인간의 뇌는 원시시대 위험 파악 후 도망? 싸움? 빠른 결정 필요 # 편도체 발달 파충류의 뇌는 편도체
쇼츠, 게임 등 자극 강해 빠르게 반응하도록 만들어져 빠지는 것은 아주 자연적인 현상 단점은 이로 인해 생각하지 않아
지속되면 중독과 같은 현상 도파민 과잉으로 단순 자극에만 반응 신경가소성으로 인해 적응해 버려
점점 편도체만 발달하면 문제는 회피하고 자극만 받아들여
쾌락의 끝은 우울 불안 몰입의 끝은 행복 만족 뿌듯
몰입은 전두엽 개발로 이뤄져 연습 필요 자극을 경험하기 전에 생각하고 생각하는 몰입 노력 훈련
의식은 무의식에 지배를 받고 무의식은 의식에 의해 형성 의식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을 해야 무의식에 역량 쌓을 수 있다.
쇼츠, 게임이 아니라 책, 공부가 더 노력 필요
의식에 책, 공부 등 어려운 일을 계속 올려 놓아야 무의식 개발되고 그 무의식이 다음 의식을 해결
힘들고 어려운 일을 만나면 전두엽을 개발할 기회다 라고 생각해야
사회는 창의적 인재 필요 뇌의 전두엽 중요
인공지능은 기존 문제와 지식으로 만들어져 앞으로 인재는 기존 문제가 아닌 못 푸는 문제를 풀어야 해 기존 문제에서 못 푸는 문제로 한 발짝 나가는 것이 인재
‐----- 몰입은 엔트로피의 역행인데 어떻게 경험하지? 경험 못했는데 어떻게 하고 싶냐고?
행위로 몰입 활성화 되는데 멈추면 바로 비활성 일어나 더 빨라 반복이 중요 비활성화 전에 가볍게 생각하며 활성으로 올려서 장기기억으로 경험시켜 '의도적 몰입'이라 불러 명상 같은 느낌 릴렉스 체어 억지로 하면 단기기억에만 도움 # 억지로 하면 장기적으로 부정적 # 모든 것은 누적이다 작은 것의 누적 # <아주 작은 습관의 힘>으로 행동의 도파민
미국 나이키 마이클조던 . 당시 더 큰 회사인 아디다스와 광고 원했는데 나이키가 설득 . 당시 농구장 신발 무조건 흰색 .. 나이키가 벌금내고 빨간 운동화 신어 흥행 ... 인종차별 백인 우월주의 타파 느낌도 . 테니스 등 흰옷 규정 있었다 # 규칙을 깬다 -> 변화와 혁신 가져와
독일 아디다스와 푸마 형제가 나치로 인해 정치 성향에 따라 둘로 갈라져
뉴발란스 발바닥의 3점의 균형이 중요하다 생각해서 깔창 개발 그래서 사명이 새로운 균형이다 칼창 전문 회사였는데 신발도 만들어 달라는 요청이 많아 만들기 시작
달리기 주0회 총0분 달렸다. (기존 최대 41분) 7주차 못 달림 ㅠㅠ 최대 0분(기존16분), 최소0분 최장 거리 0km (기존 최장거리 2.00km)
걷기 약57,000보 걸었고 일 평균 약8,000보 무릎이 뒤로 빠지면 찌릿한 느낌이 있어 특히 오른쪽 무릎.여전하지만 줄어들고 있어 무릎강화 운동 계속! 마사지, 근육 운동 매일 2~3회했는데 1회정도로 줄었다. 신경이 덜 쓰인다는 것은 통증이 준다는 뜻 작년 데이터를 보니 7월에서야 뛸 수 있었다.
마음을 편하게 가지자.
6월까지 재활에 집중! 7월엔 뛸 수 있다는 희망으로!
다리 외회전 수정 잘 안되는 느낌이 든다. 덕분에 무릎이 작년과 좀 다르게 아픈 것 같은 느낌이다.
계속할지 고민이 된다. 외회전과 허리에 연결성을 확인한 후 고치고 싶은 생각이 크다.
기타 운동 ■ 5월 운동 - 5/5주차 : 1주 목표 달성 - 초콜릿 or 아이스크림, 월 목표 달성 - 수제햄버거 or 수제빵 사먹기!
목표
평가 (중간 기준 부족)
1.[휴식] 주1회 하루 완전하게 걷기는 안되니 운동만이도
2. [달리기 근력] 2-1 달리기 (주2-3회, 한번은 10분 이상, 총20분 이상) 2-2 투 레그 데드리프트 (수시-이동 대기 중) 5일
3번. [기타 목표 운동] 3-1. 유연성 : 골반+다리 3-1-1. 마사지 : 허벅지+종아리 (매일) 3-1-2. 스트레칭 : 누워 벽에 다리 올리기, 자세요정 L앉기(수시) 3-1-3. 태양경배3회 + 몸이 굳은 사람 스트레칭 6가지 동작 3-1-4. 신경 써 서 바른자세로 걷기 <<추가>>
3-2. 근력 3-2-1. 하체 : 다리 들어 올리기 -> 스쿼크, 종아리 3-2-2. 상체 : 푸시업 50개, 턱걸이 10개 3-2-3. SNPE 60분 (주2회)
1. [휴식] 4일
2. [달리기 근력] ㅡㅡ; 2-1 주0일 2-2 0/5회
3번. [기타 목표 운동] 3-1 Bed 3-1-1. 6/6일 3-1-2. 7/7, 6/7회 3-1-3. 5/7일 + 2/7일 3-1-4. 7/7일
나는 통증 없이 산다 목, 어깨, 허리, 무릎 통증이 사라지는 습관 송미연, 조재흥 공저 | 비타북스(VITABOOKS) | 2015년 06월 30일
24 관절을 너무 사용하지 않으면 관절 주변의 근육들이 감소 결국 남은 근육도 굳어지고 짧아져 퇴행 가속화 # 몸은 그릇이다. 자주 하는 자세로 굳어 진다.
25 오랜 시간 같은 자세 유지하면 근육 수축, 이완 없어 그대로 고정 근육에 무리가 가지 않는 자세라면 장시간 같은 자세도 문제 없어 # 바른자세는 근육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
33 복부 비만은 배꼽 중심으로 배가 전체적으로 불룩 부정렬증후군으로 인한 복부 비만은 배꼽 아래만 불록
왜 생기는 걸까? 잘못된 생활습관들
42 올바른 움직임을 찾아라
고대 그리스의 의사인 히포크라테스는 Motion is life.'라는 말을 남겼다. 동작 즉 움직임이 생명이라는 뜻이다.
<동의보감>에도 '기일즉체' '기는 너무 편안하면 막혀서 도리어 병이 생긴다.'는 말이 나온다. 배불리 먹고 움직이지 않고 한가하게 있거나 음식을 먹고 바로 잠자리에 들면 경락이 잘 통하지 않고 혈맥이 응체되어 오히려 몸에 여리 가지 문제가 생긴다는 의미다.
이처럼 예로부터 부지런한 움직임이 건강에 얼마나 중요 한지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강조되어 왔다. 우리 인간의 몸은 달리고 뛰어 넘고 사냥을 하고 헤엄치는 데 최적화된 구조로 진화했다. 하지만 문명의 발달로 움직임이 줄어 들고 좌식 생활이 늘어 나면서 체형 변화와 만성 통증 같은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과거에 통증은 무거운 물건을 옮기거나 밭에서 쪼그려 앉아 일하는 사람들에게 빈번하게 발생하는 증상이었다.
하지만 생활환경이나 작업 여건이 바뀌면서 통증이 빈발하는 사람들의 특성도 변하고 있다.
우선 움직임이 적은 사무직 종사자들이 가장 통증에 취약하다. 출퇴근 시 차량을 이용하고 보행이 적은 사람들, 대부분의 저녁과 주말을 TV 앞에서 보내는 사람들, 하루 종일 회사에서 컴퓨터 작업을 많이 하는 사람들, 그리고 지하철 안에서 스마트폰에 빠져있는 사람들 역시 항상 통증에 시달리고 있을 것이다.
우리 몸은 너무 많이 써도 고장이 나지만 너무 적게 써도 고장이 난다.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노화로 인해 근골격계에 퇴행 변화가 진행되는데 여기에 몸을 안 써서 오는 퇴행까지 겹치니 뼈와 관절의 퇴행 변화가 더 급속도로 진행되는 것이다.
하지만 뇌를 계속 사용하면 치매를 예방할 수 있듯이 근골격계도 적당히 골고루 사용하면 퇴화의 속도를 늦출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만성 통증에서 벗어나는 길은 당장의 통증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몸이 올바로 움직일 수 있게 만드는 것이다. 우리 몸이 올바른 움직임을 찾지 못하면 우리 몸은 잘못된 체형으로 굳어질 것이고. 이러한 잘못된 체형은 만성 통증의 원인으로 작용하게 된다.
63 스트레칭 시 호흡 신경써야 일반적으로 숨을 내쉬면 천천히 늘려주고 숨을 참은 상태로 자세 유지하다 숨을 마시면서 원 상태로 돌아온다.
호흡 이유는 더 편안하고 충분히 근육 늘릴 수 있어서
66 근육 구성 = 속근육+겉근육 속근육 : 척추, 관절, 뼈에 달라붙어 자세 만들어 = 자세유지근 겉근육 : 몸 표면과 가까운 곳, 큰 힘 전달해 움직임 만든다.
근골격계 질환의 경우 속근육이 제 기능 못하는 경우 많다. 속 근육 불안하면 만성 질환으로 재발 지속 -> 주변 근육 긴장 -> 통증 -> 주변 근육 약화 -> 뼈가 제자리 벗어나 퇴행
자기 몸이 감당 가능한 강도와 빈도로 지속하는 것이 중요 # 감당가능한 수준이 중요. 무리하지 마라! 절대!
79 목 어깨 통증 질환 : 근막통증증후군 나쁜 자세와 반복 동작이 주 원인
담에 걸렸다 표현 근육과 근육을 둘러싸고 있는 근막이 뭉쳐서 생기는 것 부위 만지면 딱딱한 것이 만져지고 뭉친 곳을 꾹 눌러보면 심한 통증 느껴 연관된 다른 부위에도 통증 온다
긴장된 근육 굳으면 -> 신경과 혈관 압박 : 기혈순환장애 -> 근육 내에 노폐물 쌓이고 -> 통증 물질 생성
장시간 같은 자세가 문제
101 목은 가벼운 스트레칭이 좋다. 이미 무거운 머리 받치고 있어 평상 시에도 일하고 있어 강화 보다는 가벼운 스트레칭
128 허리 통증은 왜 생길까?
앉아 있는 자세는 허리가 가장 힘든 자세
좌우로 비트는 동작은 익숙하지 않아 허리는 숙이고 젖히는 앞뒤 움직이는 구조
132 요추염좌 : 허리 삐끗했다. 원인은 오래 누적된 스트레스 상황에서 갑자기 어떤 일로 나타는 것 갑작스럽게 보일 뿐 누적된 염증
전쟁에 이기기 위해 기술력은 매우 중요한 사항 당시 트랜지스터(진공관)로는 암호 해석 정도만 가능
베트남전에 엄청난 폭탄을 부었지만 정밀 타격이 안돼서 낭비만 되었다.
소련과 군비 경쟁 중인데 소련이 우주로 먼저 로켓 보내 충격
미국 당황 당시 기술력이 앞선 실리콘 벨리 주변 대학에게 전폭적인 후원 돈 걱정없이 연구해서 반도체 양산에 성공 반도체는 이미 알고 있었지만 양산에 대해 회의적이었으나 전쟁에 힘 (돈 지원)으로 개발 성공 반도체 개발로 미사일 정밀 타겟 가능해져 미국의 군사력 압도
우군인 일본에 기술 전수했는데 일본이 기술을 너무 잘 구현한 나머지 미국과 어깨 나란히 하려 했어 미국 당황해 지금의 중국 대하듯 강하게 압박 프라자 합의로 금리 절하 시키고 반도체 산업은 (우연히) 한국(이병철)에 넘기게 되버려 한국은 당시 실리콘 벨리 산업이 침체여서 망하는 기업 장비들을 한국에 들여와
18 행복한 삶의 세가지 조건 - 마팅 셀리그만 1 즐거움 (본능+욕구 충족) 2 몰입 3 삶의 의미
23 인간은 합리적 존재가 아닌 자신을 합리화하는 존재 무의미한 것을 의미있게 만드는 기만 시지프스의 형벌에서도 의미를 찾아 # 능동적
26 아이스토텔레스 '에우다이모니아' = 잘 살기 , 멋있게 사는 것
28 3개중 하나를 포기하라면 1을 포기 즐거움은 마음의 상태, 목표가 아냐! # 수동적
38 어떻게 살라고? (운명에)반항하라! = 현실에 충실하라! # 일단 실천하고 행동해
47 호네트 인간 인정 요구 거부될 때 심한 모욕감 느껴 모욕을 인정 투장에 도구로 쓰기도 타자를 모욕하고 욕구를 채워 ~ 갑질!
49 삶의 기술 인정요구 대상을 바꾸기 대상 아니면 무시 가능 # 자녀에게 인정 받으려는 부모들
54 니체 '아모르파티' 자신의 운명을 사랑스럽게 만들다, 영원은 회귀하니까
60 영화 추천 <드라이브 마이 카> # 희극 <고도를 기다리며>가 나온다네
불, 또 다른 나에 관한 이야기
77 (지킬앤 하이드) 왜 억압된 감정과 기억을 말하면 히스테리 완화? 실제를 상징으로 보낼 수 있어 (의식->무의식, 언어세계->비언어세계) 언캐니 = 친숙함 + 낯설음
80 억압은 반드시 귀환 억압 내재하면 점점 더 우리의 중심이 된다 공존 방법 찾아야. 글쓰기! 책보기! # < 읽고 쓴다는 것, 그 거룩함과 통쾌함에 대하여> # 공포, 스릴러, 범죄, 액션 영화 보는 이유일까?
91 카프카, 이미지와 글의 경계에서 글을 써 ~ 언캐니 # 경계에 서라 - 최진석 <탁월한 사유의 시선>
99 영화 <셔터 아일랜드> 선택에 따른 행위의 총체가 '나' = 정체성 = 나에 대한 기억 그런데 기억 불확실, 정체성도? 망각으로 기억 외곡, 조작된 기억의 궁전 # 인간은 스스로 합리화하는 존재 (23) # 불편한 진실 vs 편안한 거짓 기억 중 무엇 선택할래? <메트릭스> 빨간약 파란약 # 노인의 기억력은 낮아지고 망각은 높아지고 혼자 어쩔꺼냐? 다양한 책 그리고 사람과 함께해야지!
110 심심, 괴로움 등을 생각하기 때문에 '나'라는 개념 생겨나 나를 잊어야 깨닮음 얻어 # 동물 처럼? 오히려 번뇌 없는 동물이 깨달은 상태인가? # 몰입 상태가 깨닮음에 가깝겠다.
111 장 피아제, 7세 자기 중심적 사고에서 벗어나 논리적 사고로 공감 가능 # 그 전에는 무리! 말로 설득하지 마세요!
112 어떻게 자기 중심성에서 벗어날까? 대상-문장 -> 메타-문장 -> 메타-메타-메타-문장 # 다른 생각을 붙여 생각해
114 (에피메니데스 역설) 생각으로 대상에서 분리 가능 # 불교의 나 바라보기, 명상
119 생각의 무한 확장 가능한 구조 # 철학이 돕는다. 다양한 메타 제공
118 (메타가 너무 많으면 길을 잃을 텐데, 길을 잃지 않고 돌아오는 이유?) 자아가 있기 때문
121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한 곳 정하고 달리기가 아니라 어디로 갈지 정하는 것 시야를 넓혀 더 멀리 봐, 생각의 확장이 필요, 시야의 확장
흙, 평범하게 비범한 우리들의 이야기
125 마크로스코 작품 보고 눈물 흘리는 이유? 숭고함
130 무한 발견한 유한한 인간, 무한에 불편, 불쾌 무한 개념 생각한 인간의 정신으로 쾌, 숭고함 # 언어의 한계, 경험의 한계를 어쩔수 없이 경험하면 불편한데 자기 동기로 노력으로 알게 됨으로 즐겁다 # 장자 "유한한 인간이 무한한 욕구를 충족하려니 삶이 어렵다" # 도와 자연은 무한하나 개별적으로는 그 안에 유한하다.
139 <도둑맞은 편지> 주인공은 편지, 편지 내용이 아니라 누구의 손에 있냐가 중요 # 반복되는 구조, 누구나 환경에 따라 상대위치가 될 수 있다. # 편지는 지금 현대사회의 '돈', '권력'
152 (정신질활 기준 누가 정하나?) 푸코 '에피스테메' 시대별 무의식적 인식의 틀이 정해 (6) 현재의 에피스테메는 '돈'
154 (어떻하지?) 알고 있어야지. 정상과 비정상 사이의 넓은 회색지대가 있다는 것을 # 다양한 삶, 어디로 갈지 정하는 것 (121)
159 사람들은 권위자의 명령에 복종한다 # 원시시대 부터 단체의 리더말에 따라야 생존에 유리 # 러시아의 푸틴의 높은 지지도, 혹독한 추위로 인해 리더 의존적 민족성
162 권력에 따르는 이유 1 변명 쉬워 (# "내가 안했어요." 선택하지 않으면 암묵적 동의라는 사실 몰라) 2 악 아닌 듯 포장되서 속아 (# 권력자의 언론장악 이유) 3 행위의 최종 결과 몰라 (# 연관성 이해는 노력이 필요, 시민 역량이 필요)
166 생각없이 따르면 결국 자기 내면화 # 기억의 궁전 속에 살아 (99) 망각, 태극기 부대, 꼰대
168 죽기 때문에 삶의 의미 묻는다 -> 철학 # 죽음 맞이하는 법 = 삶을 잘 사는 법
177 잘 죽기 위해 단련 방식 . 소크라테스 : 영혼에 대한 믿음 . 에피쿠로스 : 죽으면 존재 안 해, 두려움 필요 없어, 최소한의 쾌락 유지 . 스토아 : 삶은 신의 연극이야. 배역에 충실해. 운명 받아들여
바람, 어떻게 세계 볼 것인가?
181 영화 <컨택스> 새로운 언어로 새로운 생각 얻어
186 언어 자체가 곧 생각, 언어의 크기가 생각의 크기와 같다
187 언어를 배운다는 것은 곧 생각을 배우는 것
190 비트겐 슈타인 "우리는 말할 수 없는 것에는 침묵해야 한다." # 예술 작품이 필요한 이유는 언어로 표현하지 못하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서
벨라스케스 <시녀들> # 수 많은 해석들
201 유명해진 이유는 스토리 + 후대 여러 해석 평가 # 획일화 벗어나야 하는 이유, 획일화에는 스토리가 없어. 지금 우리 초중고 교육에 미래가 없어. ㅠㅠ # <무기가 되는 스토리> , <스토리 씽킹>
203 이원론의 변화 플라톤 : 이데아,선 - 현실, 인간 니체 : 이미지, 가짜 - 현실, 진짜 시뮬라르크 : 기호만 남아 가짜와 진짜 합쳐져 왜곡, 부정 # 브랜드, 숫자(돈)
217 아우라 경험 : 신단, 성당 -> 예술작품 아우라 경험 조건 (130), (190) 1 물질성 (실제) 2 유일무의 3 시간 공간 일회성 그래서 사진은 아우라 느끼기 어려워
224 우리는 거리를 거닐면서 필요한 것만 봅니다. 그래서 아름다운 순간, 필요한 순간을 보지 못합니다. - 비비안 마이어 사진들의 자기시선 # 아는 것만 본다 # <언어의 온도> 비비안 마이어 언급, 자기를 위해 찍었다. 찍는 행위가 즐거워서. 결과가 아닌 # 자연도 목적이 아니라 하루의 과정을 산다
228 (과거엔 매우 중요했지만 지금보면) 유치해 보이는 이유? 우리 시대 패러다임 속에 있지 않기 때문
230 패러다임 전환 이유는? 합리적 이유 없어, 정치, 심리, 주관적 이유야. # 인간은 이성적이지 않아. 아주 감정적이야
231 파이어 이벤트, 비합리적 이론도 배척하지 않고 충분히 시간 줘야 # 우리 교육으로 세계를 선도할 수 없는 이유. 다양성 부족!
에테르 (만물의 근원) 세계 너머에 무엇이?
249 동시성 현상, 인간과 관계 없는 두 사건이 마치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 처럼 벌어져 # DNA에 기억? # '도'는 하나로 존재하지 않고 상호보완적으로 관계 속에 존재한다와 유사한 느낌
255 빅터 맨스필드, 양자역학적 세계관, 우주 모든 물질 연결되어 영향
261 무질서에 질서 부여한 것은? # 몰라 ^^, 아시는 분 댓글로... ㅎㅎ
263 맹블로브 프랙털 모형 : 부분이 전체, 전체가 부분 # 유대교 별 모양
273 우주는 왜 존재하는가? 인간은? 나는? 그냥 기적 # 자연에는 목적이 없다. <문과남자의 과학공부>
276 브랜든 카더 '인류원리'는 내가 있기 때문에 우주 존재한다라고 로또 마을도 당첨된 사람이 있으니 존재하는 것
286 작품의 아름다움은 어디에 있는가? 작품 속에 - 플라톤 '미의 대의론' 감상자 마음에 - 칸트
287 글 이해 방법 - 슐라이 마하 . 문법적 이해 - 말 그대로 이해 (객관) . 심리적 이해 - 상황 고려해 (주관) . 둘 다 이용해야 올바른 이해 # 우리가 영어를 못하는 이유, 문법만 공부하고 상황은 경험이 부족
288 중요한 것은 역사적 사실 허구 구별이 아니라 전하려는 의미를 이해하는 것 # 의미를 만드는 것이 인간, 인간의 영역, 상상력
283 플라톤 감각 못 믿으니 관념을 믿어 -> 기하학 강조 -> 수학 -> 과학 -> 기술 -> 산업 발전 # 철학이 지금 현재 물질적 풍요의 기초!! # 이래도 철학 무시할 래? 멀리보는 국가는 철학을 강조할 것!
300 후회 안해, 미래 계획 안해 # 운명론, 운명 비웃기 위해 더 현재에 집중 (23), (38), (271)
에필로그
302
평범이 한 순간 비범해 질 때가 영원히 반복 # 비범한 순간을 늘려라 < 그냥 하지마라>, <책은 도끼다>, 주변을 잘 봐
# 기타 방법론 필요, 잘 살려는 삶의 이해 필요 국영수가 필요해? 왜? 철학이 필요해? 왜? # <하버드 인생학 특강>의 이론. 이론이 있어야 좀 더 쉽게 판단할 수 있어
세상은 불합리하고 미래 몰라. 무한 해. 나는 유한하니 무한을 인식하고 현재에 충실해야 해 그러기 위해 언어를 배워 새로운 세상을 알아가야 하니까. 새로운 세상을 아는 방법으로 책이 어때?
Map of philosophy (철학의 구조와 발전)
1부 진 : 이건 무엇인가? (외부) -> 존재론, 인식론, 논리학, 과학철학, 수리철학
2부 선 : 나는 어떻게 살까? (내부) -> 윤리학, 언어와 구조, 종교철학, 심리학, 정치철학
달리기 주0회 총0분 달렸다. (기존 최대 41분) 6주차 못 달림 ㅠㅠ 최대 0분(기존16분), 최소0분 최장 거리 0km (기존 최장거리 2.00km)
걷기 약83,000보 걸었고 일 평균 약11,000보 무릎이 뒤로 빠지면 찌릿한 느낌이 있어 아직도 통증 진행 중 무릎강화 운동 계속! 마사지, 근육 운동 매일 2~3회 통증 없는 한도에서 진행 중 6주 동안 안 뛰었다는 사실에 생각보다 오래 안 뛴 느낌이 팍. 올 해 잘 준비해서 내년엔 안 아파야지! 다짐
다리 외회전 수정 중 일주일 동안 생각날 때 마다 스트레칭. 오른쪽이 조금 돌아온 듯 한 느낌
스트레칭 시 골반주변 척주 허리에 뻐근함이 강하게 느껴져, 오른쪽이 좀 더 틀어진 느낌이 든다
바지 입을 때 다리를 앞으로 안하고 옆으로 했다는 사실 알게되어 함께 수정 중 ^^;
기타 운동 ■ 5월 운동 - 4/5주차 : 1주 목표 달성 - 초콜릿 or 아이스크림, 월 목표 달성 - 수제햄버거 or 수제빵 사먹기!
목표
평가 (중간 기준 부족)
1.[휴식] 주1회 하루 완전하게 걷기는 안되니 운동만이도
2. [달리기 근력] 2-1 달리기 (주2-3회, 한번은 10분 이상, 총20분 이상) 2-2 투 레그 데드리프트 (수시-이동 대기 중) 5일
3번. [기타 목표 운동] 3-1. 유연성 : 골반+다리 3-1-1. 마사지 : 허벅지+종아리 (매일) 3-1-2. 스트레칭 : 누워 벽에 다리 올리기, 자세요정 L앉기(수시) 3-1-3. 태양경배3회 + 몸이 굳은 사람 스트레칭 6가지 동작 3-1-4. 신경 써 서 바른자세로 걷기 <<추가>>
3-2. 근력 3-2-1. 하체 : 다리 들어 올리기 -> 스쿼크, 종아리 3-2-2. 상체 : 푸시업 50개, 턱걸이 10개 3-2-3. SNPE 60분 (주2회)
1. [휴식] 2일
2. [달리기 근력] ㅡㅡ; 2-1 주0일 2-2 0/5회
3번. [기타 목표 운동] 3-1 Bed 3-1-1. 6/6일 3-1-2. 7/7, 9/7회 3-1-3. 5/7일 + 2/7일 3-1-4. 7/7일
3-3 so so 3-3-1 11/5일 3-3-2 2/3회 (10-11개), 5/8회 (3-6개) 3-3-3 2+1/2일
맨발 걷기 1시간 (주2회) - 야외는 봄에 시작 (야외 수도 열리면) 간헐적 단식 15시간 (주1회) 12시~+ 15시~+ 17시~ (이상으로 기준 변경)
1/2일 6 = 4+1+1일
집 근처 시민의 강 주변 맨발 걷기. 걷다보면 발가락이 쫙쫙 펴지며 자기 기능을 하는 느낌에 기분이 좋다
문득 꽃 축제를 찾았을 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돋아났다. 그때는 왜 눈에 띄게 에쁜 꽃을 발견하지 못한 걸까. ... 그런 꽃을 알아채고 음미하러는 내 어유와 의지가 없었던 건지 모른다 아뿔싸! 볼 준비가 안 돼 있는데, 느낄 여유가 없는데, 무엇을 보고 무엇을 느낀다는 말인가. ... 공연히 축제의 수준 탓만 했다는 생각에, 돌연 얼굴이 달아올랐다. 체온이 5도 정도 상승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 아름다운 것을 아름답다고 느낄 때 우린 행복하다.
# 아름다운 것을 느낄 수 없다면 우린 행복할 수 없다. 남이 대신 느끼는 행복은 내 것이 아니다.
'원래 그렇다'는 표현에 익숙한 우리는 질문에도 익속하지 않은 것 같다.
수업 시간만 해도 그렇다. 교사도, 학생도 질문을 독려하지 않는다.
질문도 안 했는데 답을 먼지 가르쳐준다. 그래서 답만 열심히 외운다.
궁금한 게 생긴다. 왜 우리는 질문을 아끼는 걸까. 궁금 한 게 별로 없는 걸까, 아니면 궁금한 내용을 표현하는데 서툰 것일까.
어쩌면 "원래 그러니까"를 남발하는 문화와 관련이 있을지 모르겠다. 경험과 준칙을 강조하는 화법에는 '정답은 이미 정해져 있다'는 전제가 깔리기 마련이고, 그런 심리는 다른 해석과 호기심을 원천 차단한다. 이는 최근 '답정너'라는 신조어로 진화했다. 답은 이미 정해져 있으니 너는 대답만 하면 된다는, 뭐 그런 논리다.
질문을 허용하지 않는 문화가 외부로 향하는 건 그렇다치자. 문제는 그런 태도가 내부로 향할 때다. 질문하는 법을 잃어버린 이들에게 선택지는 크게 두 가지인 듯하다.
순응 아니면 체념이다.
# 아이들이 자연스러워 지려면 기존 체계에 순응하면 가능할까? 불가능! 아이의 그 자체 모습대로 살아야 행복할 것
옛날 옛적에 세모와 동그라미가 살았습니다. 둘은 언덕에서 구르는 시합을 자주 했는데 동그라미가 세모보다 늘 빨리 내려갔습니다.
세모는 동그라미가 부러웠습니다. 그래서 달라지기로 했습니다. 동그라미를 이기기 위해
언덕에서 끊임없이 구르고 또 굴럿습니다.
어느새 세모의 모서리는 둥글게 다듬어졌습니다. 이제 동그라미와 비슷한 빠르기로 언덕길을 내려갈 수 있게 됐습니다.
하지만 천천히 구를 때 잘 보이던 언덕 주변 풍경을 제대로 감상할 수 없었고, 구르는 일을 쉽게 멈출 수도 없었습니다.
세모는 열심히 구른 시간이 아까웠습니다. 시간을 되돌려 과거로 돌아가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어쩔 도리가 없었습니다. 겉모습이 거의 동그라미로 변해버렸기 때문에 두번 다시 세모로 돌아갈 수 없었습니다.
# 세모는 세모대로 동그라미는 동그라미 대로 살 수 있는 환경이 필요. 자연은 이미 그러해, 거기서 배웠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