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의 미술관이 옴비버스 형식으로 하나의 주제를 다룬 것은 좋네.

시간 많아 자주 오시는 분들께는 색다른 재미를 주었을 듯

가끔 오고 경험이 부족한 사람도 개별적 재미가 있었을 것

<세계 끝의 버섯>에서 영감을 받았다니 반가움.

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어. 우리가 잘 모를 뿐

 

이런 식의 데이터 정보도 참신하고 직관적

글보다 나을 때가 많아.

 

 

 

작품의 질은 양이 결정한다.

# 꾸준히 해야!  발견되는 것이다. 발명이 아니라. 운이다. <모든 것의 가장자리에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는 작품. 

자연적이다. 

 

 

사람을 표현하는 방법의 다양성

다양성을 인정할 때 이해의 폭은 넓어 진다.

말하기 보다 들어라. 

 

 

 

장소란 의미를 부여하면 생긴다.

내가 장소라 생각하면 장소가 되는 것이다.

의미가 없다면 대상도 없다.

금도 의미가 없다면 아무 것도 아니다.

삶도 그럴 것이다.

 

 

과학과의 콜라보.

과학을 예술보다 조금 알아서 좀 더 관심 가져진다.

지식과 경험은 기존의 아는 것에서 뻣어나간다.

 

참신한 실험.

해드셋을 착용하고

어느 특정 장소에 가면 관련된 소리가 들린다.

VR로 증강현실을 사용하면 더 멋지겠는데

소리에 집중하는 맛도 있네.

장소의 감각과 소리가 주는 묘한 느낌.







 


남성 위주의 역사는 
멋진 나무만 보고 그 뿌리는 보지 않는 것과 닮아

 

여성의 몸은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며 생명을 생산하는 모체. 기쁨 충만, 

 

 

여성의 사회적 현실 표현한 작가

리얼리즘 미학,  현실주의 태도

 

모두를 위한 미술관

작가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장이 있다는 것은 긍정적

 

 

 

피카소의 아비뇽의 처녀들 (1907) 을 모티브로 했을까? 암튼 뒤에(1957) 나온 작품. 박래현

아는 그림과 유사해서 그런가 인상적.

역시 아는 만큼 더 느끼는 것일까?

느끼는 만큼 더 아는 것일까?

둘 다 이겠지.

계속 배울 수 밖에. 더 느끼고 싶어서. 더 공감하고 싶어서.
















'개성이 있어야 한다.'는 
주제는 명확한데
연출이 어려워 이해가 쉽지 않다.


시대는 일제 시대
주인공 현석주 (방진의) 영화 배우 하려다 떨어져. 개성이 넘쳐서 조연이 주인공 같아서.

#다음 씬 넘어가는 중간에 왜 춤을 추는 거지?

미용실 열고
미를 추구하며 유명해져
누군가의 방화로 중지
# 유명해 지면 시기하는 사람이 생겨
# 주인공의 미에 대한 열망을 보자니 영화 <아메리칸 쉐프>의 요리 부심이 떠오르네

출장으로 미용도 하고
미인대회 연출도 하며
돈을 벌어
# 생활고에 시달리는 건가?

살롱에서 그림을 보며 다들 아름답다 하는데
주인공 아니라네
# 힘들어서 인가?
. 창작의 고통인가?

# 주인공 옆에 화려한 복장으로 곁에 맴도는 염색한 남자의 역할은 뭐지?
모르겠다.
왜 있는지...

댕기머리 여자 심주희 (이상아)
미용실에서 일하는데 머리를 자르지 않아. 다양한 머리모양이 나타나고 쫒아 다니는데
# 왜? 뭐지? 이상과 현실 차이 인가?

배우를 꿈꾸다 자신을 못찾던 사람 지현서 (문진아)
개성 없어 배우는 계속 떨어지고 (알아보고 팬들도 있었는데 스스로 불안해서 일까?)
쌍커플 수술해도 떨어져
미인대회에 나가도 안돼
석주가 떨어진 이유로 자기가 없어 자신감이 없다고 이야기해

# 결국은 자기가 있어야 성공


# 비듬이라는 인형은...
뭐지...


좋다고 따라하다 보면 나를 잃어  
쌍꺼풀도 처음이 매력이야
나중엔 아무것도 아닌 것
자기를 잃으면 안돼


무대 세트의 움직임은 엄청나다. 스케일이 커!
역시 정동극장

암튼 이번 공연은 어렵다. 공감이 안되서 아쉽다.





https://www.jeongdong.or.kr/portal/bbs/B0000252/view.do?nttId=9701&menuNo=200002

 

공연정보(상세) | 공연안내 |  정동극장

뮤지컬 - 아이참 Eye Charm 장르 뮤지컬 공연일시 2024.11.28 ~ 2024.12.29 공연시간 화목금 19:30 / 수 15:00, 19:30 / 토·공휴일 14:00, 18:00 / 일 14:00 / (월 쉼) ※ 12.1(일), 12.22(일) 14:00, 18:00 소요시간 약 90분 예정

www.jeongdong.or.kr


공연 전 들린 식당
,, 정든다락, 들깨. 무나물. 맛난다. 그런데 너~무 좁은 공간이라 1인 1메뉴 강조!  덕수궁 뷰는 좋아. 그런데 오래 앉아 있을 분위기 아님. 특히 서빙 아줌마 목소리 커서 강요조의 비호감으로 들릴 수도 있어. 주의


 







문화가 인간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보여주는 영화
인간성 상실한 외부와
유지하려는 내부의 싸움


초반에는 좀 무료하다
그런데!!

알몸인 주민에게 다가온 암살자 2명
주민에게 암살자 1명 즉사
다른 암살자 1명은 큰 부상 당하고 살려달라 말해
왜 주민들을 죽이려고 하냐고 이유를 묻자
모른다고해  # 이유 없는 살인, 행동을 하는 사람들

주민이 동물들인가? 자연생태계!
알몸과 섹스는 동물임을 보여주는 것 같다. 
인간 이전의 동물적인 자연적 상태


주민과 같은 종족의 사람이 주민들 죽이고 오니 화내는 백인들
같은 동물끼리 죽인 것에 화난 것
"내(백인)가 죽여야 하는데 네(주민)가 죽였어"
그러면서 죽인다. # 차별화 의식, 권위


나치 이야기에 화낸 백인
"난 너와 달라."라고 선 긋기하는 건가 (의미없이 죽이지 않아라는)
"난 나쁜 사람이 아냐"
그런 느낌인가?

백인들 마을사람들 죽이러 단체로 가며 떠든다
자기 고민들
해결방법은 살해 밖에 없다고 장담하듯
그걸 공감하는 사람들
# 문화의 병패, 답이 아닌데 단체로 믿으면 답이되는 군중심리



그런데..
알약 같은 건 뭐지?

제미니 답변
영화 <바쿠라우>에서 알약의 의미
영화 <바쿠라우>에서 알약은 단순한 약물이 아니라, 훨씬 더 복잡하고 상징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 외부 세력의 개입: 영화 초반, 마을 주민들이 알 수 없는 이유로 이상한 증상을 보이는데, 이는 외부 세력이 마을에 몰래 투여한 알약 때문입니다. 이는 외부 세력이 마을 주민들을 조종하거나 해치려는 의도를 보여주는 중요한 장치입니다.
* 통제와 지배: 알약은 개인의 의지를 억누르고 집단을 통제하는 수단으로 사용됩니다. 이는 현대 사회에서 개인의 자유와 권리가 침해될 수 있다는 것을 경고하는 메시지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 미지의 위협: 알약의 정확한 성분과 효과는 밝혀지지 않아, 마을 주민들에게 불안감과 공포를 조성합니다. 이는 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마주하는 다양한 위협과 불확실성을 상징합니다.
* 저항의 도구: 영화 후반부에는 알약이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사용됩니다. 마을 주민들은 알약을 이용하여 외부 세력에 맞서 싸우는 독특한 전략을 구사합니다. 이는 위기 상황에서 인간의 창의성과 생존 본능이 어떻게 발휘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결론적으로, <바쿠라우>에서 알약은 단순한 약물을 넘어, 외부 세력의 개입, 통제, 미지의 위협, 그리고 저항이라는 다양한 의미를 함축하고 있습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질문해주세요.
* 알약과 관련된 특정 장면에 대한 해석이 궁금하신가요?
* 영화 속 다른 상징과의 연관성을 알고 싶으신가요?
다양한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릴 수 있습니다.



적이 오는데
왜 땅을 파지?
베트남 처럼 땅굴 이용 전쟁
박물관은 총기 보관함이 되네
저항의 역사가 박물관에 그대로 문화로 자리 잡아

주민의 균열만 없다면 유지 가능
자연계에는 균열이 있을 수 없지만
. 인간과 대화하는 동물이 생긴다면 가능할지도
인간계는 무수한 균열로 지속 불가능할까?



 

https://namu.wiki/w/%EB%B0%94%EC%BF%A0%EB%9D%BC%EC%9A%B0

 

바쿠라우

클레버 멘돈사 필로, 줄리아노 도르넬레스 공동 감독의 브라질, 프랑스 합작 영화. 예고편 ▲ 북미 예고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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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9. 29
가족

재미있는 영화
반전이 있다

한 줄 요약
어린시절 아버지와 함께 도굴하다 시킨 사람에게 아버지는 죽고 자기는 땅에 파묻혀 죽을 뻔했는데 운 좋게 살아나 커서 통쾌하게 복수하는 영화

권선징악

열악한 환경인데 주인공이 바르게 자란 것이 신기하다

그런데 상대적으로 비서는 왜 삐뚤어 졌을까? 어떤 환경이었을까?

도굴범은 왜 그토록 문화유산에 집착 했을까?
문화유산도 돈이니까?
큰 돈!


땅꿀 파려면 몸 진짜 좋아야 하겠다
허리 무릎 구부리고 작업하는 것 힘든데...

 

https://namu.wiki/w/%EB%8F%84%EA%B5%B4(%EC%98%81%ED%99%94)

 

도굴(영화)

2020년 11월 4일 에 개봉한 이제훈 , 조우진 , 신혜선 , 임원희 주연의 한국 범죄 오락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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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음...
그냥 평범한 학원물
음...
대충 봐도 스토리는 알만하고
액션은 보통...
아니 다시 보고 싶진 않네

연기는...
보통 이하...

학생들 작품 같은
아니 옛날 작품 같은 느낌

감독님 미안... ㅜㅜ

 

 

https://namu.wiki/w/%EA%B3%B5%EC%88%98%EB%8F%84(%EC%98%81%ED%99%94)

 

공수도(영화)

공수도 (2017) 功守道, The Art of Attack and Defence 감독 문장 출연 마윈 , 이연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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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9.22 아내 아들

음... 재미 요소는 있는데
추천하기엔

지난번 영화와 비슷

전투 로봇 개발 위한 훈련을 하는데
로봇이 더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인간까지 이용한다는 내용.

결론
수많은 군인들을 통해 학습 했는데
결국 인간이 이겼네
다행이지?
그런데 끝나지 않았어
뭐 이런 느낌



로봇이 알아서 했다는데
기업이 몰랐을까?
묵인하고 있었을 것
사람을 지키기 위한 무기가
지금은
돈을 위해 무기가 만들어 지고 있어
알지?
그래도 멈출 수 없다는 것

로봇도 그래
사람을 위해 만들었지만
나중엔
돈을 위해 만들어 질 꺼야

로봇과 다른 일을 해야해
다른 가치를 가져아해
사회가 공감해야 해 사람이 가치 있다고

 

https://www.youtube.com/watch?v=zKUHVkk2HbQ

 

 

https://www.google.com/search?q=%ED%82%AC+%EC%BB%A4%EB%A7%A8%EB%93%9C&sca_esv=201d89d0c7881277&sxsrf=ADLYWILiA89DwHHwOKqS-ms1OUMkdqLW6g%3A1732671978695&ei=6nlGZ-CuJ7vn2roP67X68Ak&gs_ssp=eJzj4tLP1Tcoi88oqUgxYPTifdu0RuHN7iWvl694PXkOAJVaDP8&oq=%ED%82%AC+%EC%BD%94%EC%BB%A4%EB%A7%A8%EB%93%9C&gs_lp=Egxnd3Mtd2l6LXNlcnAiEO2CrCDsvZTsu6Trp6jrk5wqAggAMgcQLhiABBgNMgYQABgNGB4yBhAAGA0YHjIIEAAYgAQYogQyCBAAGAUYDRgeMggQABgIGA0YHjIFEAAY7wUyFhAuGIAEGA0YlwUY3AQY3gQY4ATYAQFIhy1QgQVYuCxwA3gAkAEAmAGCAaAB_AKqAQMwLjO4AQHIAQD4AQGYAgegAs0wwgIIEC4YgAQYsAPCAgcQABiwAxgewgIIEAAYsAMY7wXCAgsQABiABBiwAxiiBMICBRAuGIAEwgIEEAAYHsICBhAAGAUYHsICBhAAGAgYHsICFBAuGIAEGJcFGNwEGN4EGOAE2AEBmAMAiAYBkAYFugYGCAEQARgUkgcLMy4yLjctMS4wLjGgB6QX&sclient=gws-wiz-serp







2024. 11. 25  아내 딸

누군가 찜 해놓은 영화 중 
짧은 영화고 아들이 싫어할 것 같아 
없을 때 봤다. 


음 동성애를 다룬 만화인데
원작 소설이 있는 듯

좀 답답한 내용이다
생각하기 싫은 사람들에게는 전~혀 도움 안될 것 같은


주인공의 우유부단함이 답답한 느낌
스스로 부정적 생각을 끄집어내서 
현재 있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지 못하는 상황

금사빠
금방 사랑에 빠지는
금방 감정에 휘둘리는
그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는
작은 감정들 때문에 큰 것이 보이지 않는


어찌보면 갈팡질팡하는
인간 모두의 모습일지도 모르겠네.


선우정아의 노래가 잘 어울린다.

https://namu.wiki/w/%EA%B7%B8%20%EC%97%AC%EB%A6%84/%EC%95%A0%EB%8B%88%EB%A9%94%EC%9D%B4%EC%85%98

 

그 여름/애니메이션

최은영 작가의 단편 소설 ' 그 여름 '을 원작으로 한 Laftel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 레드독컬처하우스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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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에도 소극장이 있었다는 것이 신기

노배우들의 1시간 50분 연기에 놀랐다.
체력적으로 대단하시다.
대사가 엄청 많은데도 자연스럽게 하신다.
관록이 보인다.
전업 배우일까?
어떤 매력으로 배우를 하게 되는 걸까?
단 2번의 공연을 위해
그 많은 대사와 행동들을 해야 한다니...

무료라 기대 안했는데
연극의 전체적인
연출과 스토리도 괜찮다.

진행은 시간 순으로 흐르고
장면이 아닌 서로 주고 받는 옛 이야기 대사들로 
궁금증을 풀어 준다.

내용이 잔잔하면서도 현실감 있다
8천3백 돈 가방이 가장 비현실적이지만
극이니 그 정도는 있어야 하나 싶기도


암튼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게 봤다.



# 생각들

두 남자가 함께 노년을 보내는 것은 '복'이다

그러나
둘이 만나 의리로 얼켜 경제적 어려움 겪어
만약 의리는 의리, 경제는 경제로 분리해 생각했다면
둘 다 망하진 않았을 것.
# <불변의 법칙>
인간은 상대의 전문 분야를 망각하고 판단해
어렵게 살아
그게 인생 인지도.



http://pf.kakao.com/_xdLLfK/107390894

 

[소극장 극예술공간] 연극 '아름다운 거리'

2024. 11. 22(금) 19:30 2024. 11. 23(토) 16:00 전석 무료 / 전 연령 관람가 무료예약 :

pf.kakao.com

 

 







2024. 11. 10. 가족


인류가 발전하면 불사할 수 있을까?

아주 어려운 주제를 나름 잘 풀어낸 느낌이다.
감동도 있고 질문도 던진다.
미래는 두려움도 기대도 있다는 양가적 감정.


불사의 의미는 무엇인가?
몸은 죽고 정신만 남는 것이라면
우리는 행복할 수 있는가?




승무원 커플 이야기

만들어진 정신과 진짜 정신과의 차이는 어떻게 할까?
내가 생각하는 사람과 진짜 사람이 다른 경우는 많다. 연애할 때와 결혼 후가 다르듯


펀드메니저로 일하다 죽어 고고학자가 된 엄마 이야기

엄마가 죽었는데 아이는 괜찮은가?
엄마는 아이를 보살 필 수 있는가?
아이는 엄마의 보살 핌을 받을 수 있는가?

엄마의 힘은 온오프를 능가한다. ^^



죽은 손자를 위해 현실에서 일하는 할머니 이야기

죽은 자를 위해 산자가 고생해도 되는 건가?
마치 오프라인에 사람이 온라인의 캐릭터를 위해 노가다 하는 것

못 사는 사람일수록 어리석은 것이라고 말하고 싶은건가?
빈부격차는 여전히 있을꺼라고


일하던 직원이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알게된 이야기

데이터가 모이면서 은밀하던 이야기도 오픈될 수 있다는
빅브라더!!
신뢰 받는 데이터 보안 필요
왠지 부자들은 안할 것 같다.
하더라도 폐쇄 회로에 인디바이드로 하지 않을까?



<장면>

탕웨이가 딸에게 죽음을 전하는 장면

 

https://namu.wiki/w/%EC%9B%90%EB%8D%94%EB%9E%9C%EB%93%9C(%EC%98%81%ED%99%94)

 

원더랜드(영화)

세상을 떠난 가족, 연인과 영상통화로 다시 만나는 이야기 2024년 6월 5일 개봉한 김태용 감독의 네 번째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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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이 어느 나라지?
70-80년대 레바논
종교 분쟁 중

왜 엄마는
그런 유언을?


엄마의 시각

이방인과 임신
그는 죽이고 죽어야 하나
아이는 몰래 고아원으로
가족이 위험해서

시내 학교로 내보네 살려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로
아이도 죽인다.


마을 사람이 엄마를 싫어해
왜?
엄마는 기독교인데
가족은 아니었던 거였어?

사람들 마구 죽이는 기독교 사람들의 수장을 죽여
스스로의 판단으로

감옥에서
자신의 뜻을 지키며 15년간
노래하는 여자가 되었다
너무 힘들어 버티기 위해 노래를 불렀으리라
강해지기 위해
좁은 복도를 계속 걷는다.
그것을 굴복시키려 반복되는 강간
그런 중에 낳은 아이
이 사실은 알게된 딸 ㅠㅠ

캐나다에서 다시 가정을 꾸릴 수 있었다니...
다행이다.


그런데...
캐나다의 아들 딸들이 강간의 결과물

강간한 사람을 찾아 가라는 유언은
아이들을 위한 것인가?
그 놈에 대한 복수인가?
장애를 아무 아무렇지 않게 이겨낸 승리자의 모습

그리고 오빠를 찾아
너희들은 엄마에 대한 미안함을 버리라는 뜻?


아 또 반전이 있네...

1+1=2가 아닌 
1+1=1이 되는 


전쟁은 꼬임의 연속이다.
꼬이고 꼬이면 풀 수 없게 된다.
결국 역사는 계속 꼬이며 돌아간다.

풀려고 하면 어느 정도까지 풀 수 있을까?
노래하는 여인은 풀려고 노력했다.
자신의 죽음을 통해 유언으로

함께하는 것이 행복하다는 것을

아들과 같이 살았더라면?
삶이 달라졌을 텐데...

가족의 중요성
종교의 난폭함
그 둘의 상반성

가족의 사랑이 중요할수록 복수는 커져서
종교의 난폭함이 용인되는 아이러니

사랑이 바탕이다.
언제나 사랑이 기본이다.

 

https://xn--namu-9j5q.wiki/w/%EA%B7%B8%EC%9D%84%EB%A6%B0%20%EC%82%AC%EB%9E%91

인공지능 그림. 아무 사진








2024. 10. 20. 아내. 아들

흙집 생태하우스를 꾸민 모습을 보니
내가 꿈꾸는 집과 유사

평화주의자였던 주인공. 전쟁으로 아내와 사수를 잃었다
복수가 무언가를 지키는 일인가?

아내 복수를 하다 사수를 잃었다.
사수의 복수를 하다 자신을 잃는 것은 아닐까?

스나이퍼의 삶은 항상 사선에 서 있는 것 같다.
평화와 거리가 멀다.
삶도 그런 것일까?

https://www.youtube.com/watch?v=kpi3BK-b24E

 

클로버 답변

네, 영화 <스나이퍼 화이트 레이븐>은 2022년 개봉한 우크라이나 영화로, 마리안 부샨 감독이 연출하였습니다. 이 영화는 돈바스 전쟁에서 활약한 우크라이나 스나이퍼 '미콜라 보로닌'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미콜라 보로닌은 물리 교사였으나 돈바스 반군에게 아내가 살해당한 후 스나이퍼로 활약하며 '화이트 레이븐'이라는 호출부호를 부여받았습니다. 이후 100여 명의 반군을 사살하는 등 우크라이나군의 전설적인 스나이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영화는 미콜라 보로닌의 삶과 전투를 생생하게 그려내며, 전쟁의 참혹함과 인간의 용기를 보여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_tLz-t2dzk

 












뮤지컬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재미있다.
감동도 조금 있다.
생각꺼리도 있다.

마음에 드는 노래도 2~3곡 정도 있고
유머도 적당히 있다.

스포 싫으면 그만 보시길


기대 안하고 본다면 돈 안 아까울 듯
단, 과도한 기대 금물!
책 내용이 엄청 잔잔한데
연출을 잘 해서 재미있다는 느낌이 든다.
. 책 요정
. 2층 이용
. 살짝 무대가 비추는 모습
. 민준이 관객과 소통하며 진행하는 운영 등등


특히 멀티맨이 훌륭하다

희주역의 박나연님
성량 훌륭해서 시원시원한 노래

정서역에 박형석님
노래 잘하시고 배역 소화와 담당 노래가 좋아



장면들

글쓰기 교실하며 부른 노래
글을 쓰며 자신을 알아가는 사람들
글쓰기 고민이 자기를 관찰하고 표현하는 수단으로
# 글쓰는 이유가 자기 표현이고 표현은 자기를 아는 방법,
. 즉, 글은 자기를 성찰하는 좋은 방법



정서가 뜨게질 하고 부르는 노래
한 올 한 올 뜨다보면 수세미가 완성
한 걸음 한 걸음 나가아면 길이 보여
# 스스로 선택해 행동하다 보면 자기 삶이 되어 간다


작가와 희주 아들 대화
좋던 싫던
잘하든 못하든
해봐야  안다
잘하는 지 좋아 하는
대신
진심으로 열심히 해야 알 수 있다
# 이진우 박정호 팥빵 내용과  연결

https://podbbang.page.link/qQVwh3pKELCHpy658

 

[플러스] 9/16(월) '추석특집' 손에 잡히는 경제 크로스 (이진우, 박정호, 김현우)

손에 잡히는 경제

podbbang.page.link

. 직업은 무조건 해봐야 안다
. 아주 열심히
. 직장은 가까워야 한다 꼭!


영주
시키는데로 살아와 자기 삶을 살려고 한 여성
# 자기 삶을 살자
. 자기 삶을 살아야 주변에 자신과 맞는 소중한 사람이 모이고
. 남이 시킬 때보다 조금은 더 행복한 삶으로 나아간다

 

가족 소감

아내
"싫어요."  # 노래 중 가사 


고등학생으로써 고민하는 것이 당연한 거고 나만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들
유쾌하고 재미있는 뮤지컬이었다









2024. 7 가족

재능만으로는 부족
절박해야


재능이 사라지는 순간이 와
하지만
또 다른 재능이 찾아와
그 때 지금 처럼 하면 돼
# 절박하게 노력하면 되는 것
# 이미 경험했으니, 이미 훈련되었으니까!

소년 합창단 변성기

지금까지 우리가 해 온 것은 뭔가요?
그 과정 자체를 배운 것

어디에 있어도
성취의 조건은 같아
재능을 찾아 꾸준히 노력하는 것


엄마 마약 중독
아빠 본적도 없는
삐뚤어질 수 밖에 없는
열악한 환경
그래도 좋은 사람이 있어 다시 바르게 갈 수 있어
결국 사람이다.
우리에게 남는 것은 사람

# 선생님,  학교는 학생에게 보편적인 성공 경험을 훈련 시키는 곳이어야. 

검색했는데 나무위키에 없고 감독도 자세히 안 나옴. 출연진은 대단한데...

https://www.youtube.com/watch?v=tXd2rr100vc

 







 


스포 가득이니 참고해서 읽으시길


진지한 연극인 줄 알았는데
웃음 포인트 많다. 
재미있다.

사느냐 죽느냐~ 연습 장면
백스테이지 장면
드레서인 김다현의 감칠나는 연기 등등



장면 마다 다양한 생각들을 하게 된다.
재미뿐만 아니라 생각꺼리가 많다.


매일이 전쟁이다
그렇게 삶은 계속
그러다 죽는다

공연 직전까지 힘들다고 하소연 하다
공연하고 나면 다시할 힘을 얻는다
그래서 다시 힘듬을 감수한다

직장나가기 싫어 월요병을 겪어도
한주를 무사히 끝내고 주말을 즐긴다.
그리고 다시 그 힘듬을 감수한다.

배우가 천직이라 생각하고 있어도 
일은 힘든 것일까?


공연 장면 중 
커픈 콜에서 공연 안내 멘트에
전쟁 통에도 연극을 보러 온 사람들에게 전하는 감사말들을 들으며
불확실성이 가득한 세상에도
몽상이 희망이 필요했던가?

포탄이 떨어지는데도 극을 올리는 사람들이 있고
극을 찾는 사람들이 있다니.

전쟁 중 연극이라니.
자기 자리를 지키는 것이 중요할까?
어떤 가치가 있어 지키려는 것일까?

문화 강국의 힘일까?
문화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은 무엇일까?

우리는 문화강국이 아니었을까?
박물관, 문화유산들을 보면 우리도 문화 강국이었다.
그 것들이 지켜진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런데 왜 우리는 이것을 잃어 버렸을까?
일본 식민지
미군정의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로 
돈이 최고가 되어 버린 건 아닐까?

그럼 돈이 최고가 아니면 무엇이 최고?
문화가 밥 먹여주는 것도 아닌데,
신체는 굶으면 안되고 정신은 굶어도 되는 건가?
정신이 굶으면 결국 그 삶은 누구의 것인가?




전쟁으로 젊은이가 다 전쟁에 나가
꿈에 그리던 배역을 얻은 늙은 배우
바라면 포기하지 않으면 꿈은 이뤄진다고 생각한 그 배우
그는 그 경험을 얻어 삶이 행복해 졌을까?

연극이 지금의 현실적 삶을 바꾸는 것은 아니지만
마음을 긍정적으로 바꿔 현실에도 삶을 바꿀 수 있는 것은 아닐까?

그래서
자기 자리에서 자신이 하고 싶고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닐까?





16년의 드레서 생활
느낌은 30년
매일 전쟁 같았다면 더욱 길게 느껴졌을 것

선생님은 회고록에서 노먼을 기록에서 일부러 뺐을까?
친구로 생각해서 기억하지 못한 것은 아닐까?
드레서의 분노와 광기는 선생님에 기대어 독립적하지 못한 사람
미숙한 사람의 감정일 뿐일 것이다.
자기 잘못보다 남 탓으로 자기 설득하는 미성숙한 남자


드레서와 반대되는 총감독
선생님을 사모 해서 곁에 남은 사람
자기의 위치를 명확히 알고 독립적으로 서서 지켜본 사람



선생님은
자기 밖에 모르는 사람이었을까?
부인에게
드레서에게
총감독에게
자기 방식으로 표현 했지만
다른 표현에 묻혀 보이지 못한 것은 아닐까?
그 들은 자기가 생각하는 말을 골라 들었고
생각하지 못한 것은 못들었다.

부인은 같이 가자는 말을
드레서는 친구라는 말을
총감독은 팬으로써의 말을






하우스메니저 배워서 더 재미

아들
재미있는 장면 많아









2024. 7. 7. 가족

시안부 폐병으로 서로 가까이 갈 수 없는 젊은 커플 이야기


스킨십의 중요성
만지고 싶어도 못 만지는 애절함
친구도 연인도

건강해야해
다른 가족을 위해
무엇보다 자신을 위해

주인공 어디서 본 것 같은데
출연작 찾아봤는데 본 영화가 없네. ^^;

https://namu.wiki/w/%ED%97%A4%EC%9D%BC%EB%A6%AC%20%EB%A3%A8%20%EB%A6%AC%EC%B2%98%EB%93%9C%EC%8A%A8

 

헤일리 루 리처드슨

미국 의 배우이다. 활동 한국에서는 지랄발광 17세 , 23 아이덴티티 를 통해 이름을 알려서인지.. 어째 주인

namu.wiki

 

 


주인공의 밝은 성격은 어디서?
어릴적부터 병원 생활했는데 어떻게?
가족의 사랑
특히 언니
그리고 유튜브?
무언가 한다면 그 일이 의미를 가진다.
가치가 생긴다

코딩 짜서 앱 만드는 주인공
노트에 할일 목록 지우는 아날로그
삶의 의미를 부여 한다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해 우울에 빠지지 않는다.
자기효능감은 약이다.


지금 소중한 사람이 있는가?
지금 당장 스킨십 해라
멀리 있다면 전화로라도 마음을 전해라
늦어도 내일까지 꼭
행복해 질 꺼다

 

 

https://namu.wiki/w/%ED%8C%8C%EC%9D%B4%EB%B8%8C%20%ED%94%BC%ED%8A%B8

 

파이브 피트

2019년 개봉한 미국 영화 . 예고편 메인 예고편 시놉시스 접근 금지 허그 금지 키스 금지 이 로맨스 성공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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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6. 30. 가족

아. 실화라 그런가
영화를 잘 만들어서 그런가
보는네네 긴장하고 봤다.

사 놓은 과자도 못 먹고
2시간 내내 마음 졸이며 봤네.

오랜만에 재미있게 봤다.


한 줄 요약
유아 아이 둘 키우는 평범한 시민 덕희 아줌마가
보이스피싱 사기를 당했는데 경찰이 안 도와줘
스스로 해결해버리는 스릴 넘치는 실화 이야기



처음엔 돈 때문에 시작해
아이 때문에 계속 하고
청년 때문에 기다리고
마지막엔 자기 때문에 용기 낸다


시민은 약한가?
마음 먹기에 따라 강하다.

사람은 약한가?
마음 먹기에 따라 강하다

삶의 목적에 따라 강해 진다
목적이 없으면 약해 진다.
뜻을 세워야 하는 이유다
강해지기 위해
뜻을 이루기 위해

 

https://namu.wiki/w/%EC%8B%9C%EB%AF%BC%EB%8D%95%ED%9D%AC

 

시민덕희

2024년 1월 24일 개봉한 한국 영화 . 2016년 경기도 화성시 의 세탁소 주인 김성자가 보

namu.wiki

 







 



2014. 06. 24. 가족


재미있는 영화

딸이 공포 잘 느끼네
깜짝 깜짝 잘 놀라

과짜 과학자들 이야기
능력은 좋은데 사회 문화와 충돌

모두가 부족한 부분이 있는데
숨기기 보다 서로 잘 보여줘서
보완 관계로 발전

특히  프런트 맨
잘생겼는데 허당인데  인정하고 함께하는 모습이 
이해는 안 간다.


모두가 완벽하진 않아

https://namu.wiki/w/%EA%B3%A0%EC%8A%A4%ED%8A%B8%EB%B2%84%EC%8A%A4%ED%84%B0%EC%A6%88(2016)

 

고스트버스터즈(2016)

2016년에 개봉한 미국 영화. 1984년에 개봉한 전설적인 원작 《 고스트버스터즈 》의 리부트 작품으로, 원작

namu.wiki

 







2024. 6. 16 가족


질문을 던진다
발달하는 로봇 기술은 나쁜가?
그것을 사용하는 인간이 나쁜가?

칼이 나쁜가?
그걸 사용하는 인간이 나쁜가?

영화는 그에 대한 감독의 생각을 알려주려고 한다
고장난 로봇을 통해
자아를 가진 로봇이 스스로 고민하는 모습에

문화에서 벗어난 인간이
스스로를 자신을 찾기 위해 고민하는 모습처럼


인간도 고난뒤에
자아를 찾을 수 있을까?

주인공이 시계를 버리는 모습에서
다시 태어 나는가?




가족들
딸. 공포 영화야 무섭다 ㅡㅡ
아들. 등급에 비해 잔인해 피부 벗겨 자신의 얼굴에 대본 것이 특히

 

https://www.youtube.com/watch?v=S5Qw7xHHcWQ

 









미리 알았으면 더 자주 가서 좀 더 봤을 텐데 아쉽다

각각의 관객이 작품 속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완성되는 '살아있는 이야기'들에
새로운 깊이를 부여하며, 독특한 내러티브의 가능성을 제공하고
관객에게 더욱 몰입적이고 감각적인 경험 안에서 더 깊은 이해와 연결을 제공할 것입니다.


또한, 이 과정에서 관객들은 단순한 관람자를 넘어 창작 과정의 일부가 되며, 각자의
반응과 상호작용이 곧 작품 자체를 변화시키고 완성시키는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이는 우리의 감성과 인식을 확장하고 새로운 문화적 통찰을 제공하는 장으로 자리매감하고 있습니다.




직접 작품에 참여해 새로운 경험 제공하는 콘텐츠
벙커의 지하에 내려간 것도 새로운 경험이었지만
작품 자체가 주는 참신함이 좋다

작품에서 고글로 가상의 세상에 들어가 행동하면 영화 아바타 모습처럼
숲에서 자연과 교감 (진동)
같이 참여한 사람도 보인다

내용도 자연과의 교감을 주제로 해서
의미있고 좋았다


태블릿을 카메라 삼아 다양한 각도로 영상을 시청할 수 있어 새롭다

관객이 작품의 화면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어

내용도 좋았다

그녀의 마당에 갑자기 생긴 텐트
처음엔 당황
다음엔 보살핌
다음엔 다툼
다음엔 인정
그 텐트는 가족 혹은 나

그녀의 직업이 노숙자 관련일 이라는데
사회적 문제도 간접적으로 제시하는 느낌




모두 영어로 나와서 작품 이해 못함
안 그래도 추상적 작품 같아 더 불가

왜 큐브를 잡아 당기게 했을까?
장면들은 왜 막 바뀔까?
마지막에 큐브와 내 주위에 모인 사람들은 뭔가?
왜 그들은 나와 같은 동작을 하나?


고글이 내 손을 인식해서 화면에 보여주는 것은 참신
조이스틱 없이도 구현 가능하다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짧은 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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