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4. 6. 아내 딸


딸4 아들 4 가정에
가족애 못 느낀 삐딱 고딩 며느리가
오면서 생기는 행복한 가족에 대해 묻는 이야기


노래
즐거운 나의 집


바보 이반 스러운 가족은 행복하다

가족이 있어 행복하다

자기만의 방에 있으면 행복하지 않다

그 이유를 뇌과학이 설명해 준다



https://youtu.be/tsJ512CUeuM?si=M9uYcfHDakQKksnA

 

타인과 함께 있을 때
자기를 알 수 있고
타인을 도울 때
자기가 발전 한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더


# 책 <철학이 필요한 순간> 지금의 나는 타인과의 관계에 의해 만들어 진 것이다. 이를 인식해야 진짜 나를 알 수 있다.











돌 담은  이념의 벽,  죽일 자와 살릴 자를 구분 짓는 경계.

4.3에 죽고. 빨갱이 누명 벗으려고 6.25에 참전해 죽고 남은 것은  돌, 바람, 여자

여자는 기록이 없어 이름도 없고 보상도 없어. 남자의 처나 딸로만 기록된 차별의 역사

인간 잔혹! 남자 잔혹!  개구리 암컷 죽인 수컷들. 자연적인 것인가? 남자인 것이 미안하네. 



 

https://namu.wiki/w/%EB%AA%A9%EC%86%8C%EB%A6%AC%EB%93%A4

 

목소리들

대한민국의 2025년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감독은 지혜원이다. 2024년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안시네마 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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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뒷풀이 장소. 

 







 

2025. 3. 29. 가족

태풍에 잠긴 포항제철 이야기


주변에 피해를 막기 위해 고로를 정지시킨 대표

뜨거운 쇠와 물이 만나면 폭발

개천이 협소해줘. 쓰레기가 길을 막아 공장으로 물이 들이닥친다.

물이 침수에서 고로를 다시 살리기 어려운 상황

전기도 끊어지고
쇳물을 받을 차도 없고
각 단계 공장들은 물이 차 있고
그 물을 빼는 데만 15일

사람들의 노력으로 데드라인 7일 전에 제 가동

은퇴한 선배들이 물을 뺄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만들어 물을 빼고
다른 공장에서 쇳물 옮기는 차를 대여해주고


기적은 사람의 단합된 힘으로 일어난다.

결국 모든 것은 사람에서 사람으로 끝난다.

 

 

 

https://www.youtube.com/watch?v=5mhuBB8p2LI

 

 

https://namu.wiki/w/%EB%8D%B0%EB%93%9C%EB%9D%BC%EC%9D%B8(2024%EB%85%84%20%EC%98%81%ED%99%94)

 

데드라인(2024년 영화)

데드라인 은 2022년 9월 한반도 를 덮친 태풍 힌남노 실제 피해 사건을 바탕으로 한 영화. 포항 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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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3. 31. 아들

모두가  안된다고 했다.
아마 전직 nba 선수였던 아빠와 가족 빼고

어릴 때는 작아서 뽑히지 못해서

결국 주변이 잘 알지 못하는 대학에 갔다
거기서 인생의 코치를 만나
기적을 만든다


지역 전승으로 이기고
전미 대학 농구 토너먼트에 진출해
8강 까지 오른다

3학년까지 대학생활을 하고
4학년에 nba로

nba에서 잦은 부상으로 안된다고 했다
그러나 그의 소속 팀은
3번의우승을 이뤄 낸다

# 안돼가 아냐 안하는 게 안되는 거야


나중에는 엄마가 어릴 때 자주 이야기하던 공부까지
엄마가 말할 때는 신경도 안쓰던 학위
아빠가 되어 공부의 필요를 느낀걸까?

책<히든 포텐셜>에서 사례 잠깐 나온다. 역량을 개발하기 위해 연습을 놀이처럼 해서 성과를 올렸다는 코치 이야기가

https://www.tving.com/contents/M000378034

 

'스테판 커리: 전설이 된 언더독' - Stephen Curry: Underrated | TVING

농구 역사상 가장 영향력 크고, 역동적이며, 예측 불허인 선수 중 하나인 스테판 커리. 작디작은 대학 선수에서 NBA 4회 우승에 성공한

www.tving.com

 








한 줄
여성 최초의 지휘자가 되는 여정을 그린 실화


사생아로 가정 어렵고 따뜻함 없어
그런데 어린시절 슈바이처의 음악에 감동
음악의 길로

거절을 계속 당했지만
결국 스스로 길을 개척해 나가

사랑도 하고 (부자 연인)
우정도 만들고 (남장 여자)
좋은 스승도 만들어 (독일 지휘자)
우연이 생긴 것이 아냐
모두 스스로 만든거야

열심히 하면 주위에 사람이 생겨
단 스스로 해야 모여
아니면 누가 돕겠어
나 조차 나를 그냥 두는데 누가?
부모가? 그럴 수 있지
그런데 언제까지?
결국 자신이 만들어야 해



지휘자가 된다는 것 힘든 일이다.
누군가를 이끈다는 것
나 자신도 힘든데
누군가를 어딘가로 이끈다?
자기 희생 없이 가능할까?

회사의 대표
가족의 가장
모두 힘들다

그럼에도 이끌어야 하는 것은 각자 바램이 있기에

지휘자는 음악을
대표는 성공을
가정은 평화와 안정을
이뤄야 하기에

반전에 반전
불평등에 화나지만 시대가 그러니
재미있게 봤다

2017년까지 세계 50대 지휘자에 여자는 0퍼센트
아직도 갈길이 멀다?

http://www.atla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078

 

여성지휘자의 험난한 길 그린 ‘더 컨덕터’ - 아틀라스뉴스

1920~1930년대에 10g의 오케스트라 지휘봉에 넘을수 없는 남녀의 벽이 있었다. 마에스트로(maestro)는 남성지휘자를 지칭하는 단어일 뿐, 여성에게는 해당되지 않았다. 새계 최초로 오케스트라의 여

www.atlasnews.co.kr

 

https://www.youtube.com/watch?v=dMM65Z3vikc

 







2015. 5. 18. 가족


재미있게 잘 봤다
음악극이라 했는데
창작 뮤지컬 느낌이다.
국악, 현대 음악, 현대무용 등등이 섞여 있는 느낌
무대 연출과 의상, 극의 내용도
과거와 현대를 오가며 공감을 이끌어 내려고 노력했다.

오프닝에 '일기'라는 키워드를 전하며
연기자가 다양하게 역할이 변할 것이라 안내하길 잘 한 것 같다.
관객의 이해를 도와가며 함께한 느낌도 좋다.




가족들 반응


역쉬 정동에서 공연 퀄리티는 굿!!! 노래를 너무 잘 불러요. 아이가 죽고 나서 부르는 노래에선 눈물이 주르륵...
다른 공연과는  달리 형식이 좀 색달랐어요. 일기를 써야하나 라는 생각이 좀 들었습니다.
1년 365일 놀기 좋은 날이라고 했는데
그 의미가 매일 매일 좋은 말이라는 암시는 아니였는지....
오늘 하루도 좋았습니다!!!


오늘 공연은 뭔가 내용이 지금 내가 고민하는 부분(대학..? 사회의 시선)이 나와서 같이 공감하면서 봤던것 같고, 노래를 다들 너무 잘불러서 우와 하면서 봤던것 같다. 매일이 놀기 좋은 날이라는게 좋은것 같다!!! 취저😊


오늘 공연은 다들 노래를 너무 잘불러서 너무 좋았고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을 볼수있어서 좋았고 내용은 조금 이해 안 됐지만 재미있었다. 그리고 발음이 조금 안들리는 경우가 있어 아쉬웠다





스토리

조선 시대 양반
유민주의 일생을 일기를 통해 전한다

지금이나 그 때나 사람 사는 것은 비슷하다고
어린 시절 밖에서 노느라 바쁘고
커서는 술 먹고 노느라 바쁘고
공부는 했지만 잘 안되고
시험도 봤지만 잘 안되고
소설도 써 봤지만 잘 안되고
결혼해 아들을 나았지만 먼저 보내고
결국 자신도 아비보다 먼저간 인생

그런데 그의 일기의 마지막은
"오늘도 좋았다."

할 수 있는 것이 없어 웃노라며 웃는 그의 삶
잘못된 것일까?
아니다 그렇게 살아도 된다.
그것으로 스스로 가치있다 여기면 된다.
그래서 그의 일기 속 마지막 글은
스스로 가치있고 인간다운 삶으로 만든다.




색다르고 참신한 장면

후레쉬 이용한 시험 장면




정동극장 배우들과 연주팀은 역시 수준이 높아
노래 잘 불러 연주 잘 해

오늘 극의 성격이 밝아서 인지
배우들의 몸짓에서 즐거움이 느껴진다.

특히
박은미, 김율희님 몸짓에 즐겁다

김율희님의 국악풍의 노래 호소력 좋다.
왜 국악 느낌의 노래는 대중에게 인기가 없을까?

관악기 하시는 김조현님은
피리, 태평소, 플룻 등 많은 악기 사용하신다
요즘은 하나만 해서는 안되나 보다.








세실은 좀 작은 공간 하지만 역사성이 있네
1976년 개관이라는









2025. 5. 9. 혼자

잔인한 영화...

보고 나서 왜 이런 영화가 필요한가 라는 생각을 했다.

 

제미니 답변

오싹하고 섬뜩한 공포 범죄 영화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셨군요! 왜 이런 영화들이 만들어지고 또 우리 사회에 어떤 의미를 가질 수 있는지 함께 한번 알아볼까요?

**공포 범죄 영화가 만들어지는 이유**는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인들이 작용한다고 볼 수 있어요.

* **인간의 어두운 본능 자극:** 우리 안에는 억눌린 공포, 불안, 그리고 때로는 타인의 불행에 대한 묘한 호기심 같은 감정들이 존재하죠. 공포 영화는 이러한 어두운 본능을 간접적으로 자극하며 일종의 카타르시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현실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극단적인 상황을 안전한 공간에서 지켜보면서 긴장감과 스릴을 느끼는 거죠.
* **사회적 불안과 공포의 반영:** 시대가 불안하고 혼란스러울수록 사회 전반에 드리운 공포감이 영화에 투영되기도 합니다. 실제 강력 범죄나 사회적 이슈를 모티브로 한 영화들은 현실의 어두운 단면을 보여주면서 관객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도 하고, 불안감을 해소하는 간접적인 창구가 되기도 합니다.
* **상상력과 창의력의 발현:** 영화 제작자들에게 공포라는 장르는 인간의 심리를 극한으로 몰아붙이는 다양한 설정과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텔링을 펼칠 수 있는 매력적인 영역입니다. 새로운 공포의 대상이나 독창적인 연출 기법을 통해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하려는 창의적인 시도들이 이루어지는 거죠.
* **상업적인 성공 가능성:** 공포 영화는 비교적 저예산으로 제작될 수 있지만, 강력한 시각적 효과와 흥미로운 스토리만 있다면 큰 흥행을 거둘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젊은 관객층에게 인기가 많아 꾸준히 제작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사회적으로 어떤 효용**이 있을까요?

* **간접적인 위험 인지 및 대처 능력 향상:** 영화 속 범죄 상황과 주인공들의 대처 방식을 보면서 잠재적인 위험 상황에 대한 인지 능력을 높이고, 유사한 상황에 처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간접적으로 학습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물론 영화는 극적인 허구가 가미되지만, 기본적인 경각심을 일깨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사회 문제에 대한 환기 및 논의 촉발:** 현실의 끔찍한 범죄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들은 사회의 어두운 단면을 드러내고, 범죄의 심각성과 피해자의 고통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게 함으로써 사회적인 논의를 촉발하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범죄 예방이나 사회 시스템 개선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습니다.
* **카타르시스와 감정 정화:** 극단적인 공포와 긴장감을 경험하면서 현실의 스트레스나 불안감을 해소하는 감정적인 배출구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 공포 영화를 통해 일종의 '무서운 놀이'를 즐기면서 억눌렸던 감정을 해소하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 **윤리적, 철학적 질문 던지기:** 일부 공포 영화는 인간 본성의 악함, 정의와 복수의 의미, 생명의 존엄성 등 심오한 질문을 던지기도 합니다. 이러한 질문들을 통해 관객들은 스스로의 가치관을 되돌아보고 생각해 볼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물론 공포 범죄 영화가 지나치게 폭력적이거나 선정적일 경우 사회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잘 만들어진 공포 영화는 단순한 오락을 넘어 우리 사회의 어두운 부분을 조명하고,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며, 더 나아가 인간 본성에 대한 깊은 고민을 하게 만드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혹시 특정 공포 범죄 영화에 대해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신가요? 아니면 공포 영화에 대한 다른 생각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편하게 이야기해주세요!

 

사회적으로 안정되어 가는 방향에서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 같은데

불안전한 사회에서는 악의 불씨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충분히 불씨를 꺼드린 공동체의 힘이 부족하다면 부작용이 클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당시 2009년도는 어떤 상황인가?

2008년 경제 위기로 어려운 시기에 이런한 영화는 세상에 어떤 메세지를 던졌을까?

살기 어렵지만 선택해라 인간인가? 동물인가? 

그런 질문이라면 제작의 의미로 받아들이겠다.

하지만 흥행을 위한 것이었다면... 결국 수준차이 같은 거겠지.

일류 배우들이 참여한 것으로 우선은 전자일 것이라 믿는다.

 

 

https://namu.wiki/w/%EC%8B%A4%EC%A2%85(%ED%95%9C%EA%B5%AD%20%EC%98%81%ED%99%94)

 

실종(한국 영화)

김성홍 올가미(영화) 의 감독이기도 하다. 이 2009년 에 제작한 문성근 문성근은 이전에 고문 기술자 부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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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5. 3. 16. 가족


시우
조조는 왜 '한'의 신하로 있어
힘이 있는데


명분이 없어서


왜 명분이 필요 한데


....



명분은 힘이다
동기의 근원
단결, 협력을  가능하게 해서  큰 힘을 만든다


각자 단결을 만드는 방식이 다르다
조조는 '이익'으로
유비는 '인'으로 
손견은 '안정'으로 기름진 땅
. 소속감
.. 향토의식



조조를 좀 못나에 표편한 것은 객관적이지 않지만
영화니까 적이니까 그런 것이라 인정하고 봐야



2
2025. 3. 17. 가족


내용이 실제 삼국지와 다르다
영화화할 때 세계시장을 노린 듯

권선징악으로 마무리
해피엔딩

손견의 동생이 첩자로 가질 않나.
가서 사랑에 빠지지질 않나. 
소교가  조조를 찾아 가질 않나
주유랑 공명의 경쟁이 아닌 콜라보

소설에서 적벽은 원래 공명의 독무대인데
모든 것을 꽤뚫는 지략으로 말이야

마지막에 투석은 왜 터지는 거야!
화약이 있었어?

암튼 원전을 아는 상황이라 아쉽다
하지만 모르는 해외 사람들은 좋아할지도

헐리우드 스타일이다

 

https://namu.wiki/w/%EC%A0%81%EB%B2%BD%EB%8C%80%EC%A0%84(%EC%98%81%ED%99%94)

 

적벽대전(영화)

삼국지 에 나오는 가장 유명한 전쟁인 적벽대전 을 소재로 하였으며, 영화 페이첵 이후로 간만에 할리우드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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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3. 13. 가족

삼국지의 주요 장면을 스토리로 엮었다.
하지만 이야기를 모르면 이해하기 어렵다.

춤 퍼포먼스는 화려하다.
박진감이 넘친다.

부채를 이용한 퍼포먼스
구체적 장비들을 이용하지 않아서 상상력을 동원하게 한다.

복장도 독특하다.
나라별로 따로 마련하지 않고
뒤섞여서 활동한다.



움직이는 세트는 별로 없다.
가림막
파이프 오르간 같은 내림막
레이저빔 이용

연주자가 무대 중앙에서 뒤쪽에 위치해서 보인다.
극중에 함께 참여하기도 한다.
좋은 아이디어 재미있다.

마지막 커튼 콜에서
연기자들 소개하는 장면이 색다르고 재밌다.
아이디어 좋다




국악인에게 현대 무용을 가르쳤을까.
현대무용 하는 사람에게 판소리를 가르쳤을까.
전자의 한 표





기억나는 장면

적벽에서 쫒겨 갈 때
말타고 도망가는 장면 부채로 표현

남은 군사들 확인 하는 장면
유모있게 표현


조조가 관우에게 사정하는 장면
옛날 판소리 장면을 묘사하는 것 같아 참신하다.

조조가 당당하게 싸웠다면 아마 죽었겠지
간신이라 불리는 이유가 상황에 따라 자세를 바꿨기 때문
어찌보면 실리 추구







조조, 장비, 자룡 역할이 눈에 띈다.



 

 








2025. 5. 10. 가족

인연은 우연히 일어 난다
하지만 그 우연을 잡는 것은 어렵다.

우연을 잡는 방법은 긍정?
아니 이해다.


가족들 톡

아내
기회는 올때 잡는것!!!! 여주는 하늘이 준 기회였다.
녹음을 마치고 다 같이 조용히 불렀던 노래에 감동.
어떻게 다들 연주를 이리 잘하시는지
대단.
아는 연예인이 두명이나 나오다니 ㅋㅋ


다같이 무반주나 함께 합창으로 부르는 부분들이 너무 멋지고 듣기 좋았고!! ( 중간 무대연습(?)과 마지막 무반주)
베이스,첼로 소리가 잘들려서 좋았다.
중간중간 계속 웃긴 포인트들이 있어서
많이 웃을 수 있었다!  내용은 좀 더 나이를 먹고나서 보면 더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

아들
결말이 너무 아쉬웠고연 그리고 악기 연주를 많이 들을수있어서 너무 좋았고 특히 합주 할때 너무나 소리가 좋았구여
그리고 드러머가 너무나도 재미있었고
공연 도중 많이 알람이 울려서 아쉬웠다
그리고 여주와 남주의 듀엣이 너무 조았따




박지연
여주인공 노래 정말 잘 한다
음악에 감정을 실어 날린다.
외국인 대사 재미있다

https://namu.wiki/w/%EB%B0%95%EC%A7%80%EC%97%B0(1988)

박지연(1988)

대한민국 의 뮤지컬 배우 . 2010년 뮤지컬 맘마미아 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미남이시네요 , 레 미제라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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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음악은 사람의 마음을 흔들고 감동을 주는가?
. 기술보다 느낌이다
. 감동은 공감이다
. 공감을 위해 상대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고
. 이해를 위한 경험이 도움이 된다


여주의 긍정적 마인드
. 긍정은 기회를 만든다.

은행원의 음치 연기
. 유머있다
. 음치는 음악을 하면 안돼나!
음악은 누구나 할 수 있다 왜?
음악은 누구에게나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다
어떻게?
위로, 응원 등의 감정으로


영국 과거엔 문화적으로 발전
왜?
.  기록이 있어서 일 것

지금은 부족한 느낌 대부분 미국으로 왜?
. 세계화?
. 보수에서 진보로
. 경제가 밀려서 일 것


남주 음악에 악기가 하나씩 언어지며 화음이 형성되는 장면
멋지다
비긴 어게인이 따라 한 건가?
2014년 영화 니까 따라한걸로
원스는 2007년이고 이런 장면 없었던 것 같다
암튼 멋진 연출이다

바에서 공연은
남주에 악기에 춤까지 대박이다.


라이브 예술은 상상의 묘미
. 넣고 빼기의 묘미


출연진이 다 같이 연주하며 화음을 넣어 마치
오케스트라 느낌도 있다





대사 중에

은행원
. 사랑이 사람에게 오면 이상해 져

엄마
. 기대와 두려움 중에 두려움만 생각 하다 아무것도 못했다





새로운 시도

시작 전 무대 위 올라가 구경하기

중간에 무대에서 음료 팔고 구경도 하고

연기자가 모두 무대에서 함께











 


2025. 3. 10. 가족

코미디

한 줄
전직 킬러가 사랑하는 여인을 만나 신분을 숨기고 딸, 아들, 아들? 낳고 조용히 사는데 sns덕분에 들켜서 모험을 하게 되는 이야기

결론은 해피 엔딩



딸은 엄마 아빠의 말보다
남친의 말을 더 믿을까?



아들은 아빠 엄마가 게임 못하게
다 막을 것이라 생각할까?



아내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말하지 못할까?
지금의 상황이 나쁘지 않아서
잃을까봐
남편과 같은 상황



주인공은 그렇게 가정적일 수 있을까?
이미 산전수전 겪어 봐서?


왜 평상 시에는 소통이 안되다
큰 이변이 일어나야
공감이 생겨 소통되냐?

평소에 소통이 잘 되면
이변 없이도 무난하게 공감하며 즐겁게 살지 않을까?


https://namu.wiki/w/%ED%8C%A8%EB%B0%80%EB%A6%AC%20%ED%94%8C%EB%9E%9C


 

패밀리 플랜

Apple TV+ 오리지널 영화. 시놉시스 헌신적인 남편이자 사랑이 넘치는 아버지, 그리고 자동차 영업왕인 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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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3. 9. 가족

코미디

웃기는 내용은 아니지만 코미디는 즐겁게 봤다

한 줄
왕년에 강력반에서 날리던 여자 경찰이 무능한 남편과 아이 먹여 살리기 위해 민원실에서 일하는데 처제가 깅력반에서 문제 일으켜 같이 근무하다 불법촬영 피해자의 자살 목격 후 해결하는 내용

아.. 길다.


암튼 주제는 무겁다.
해결 꼭 필요

불법영상은
보는 것도 사는 것도 공유하는 것도 다 범법행위!!


그런데 영화는 가볍다
웃긴 장면
까메오 출연 등

호텔 직원 하정우
그 때 나타난 몰카남

민원실에서 자리 비운 것을 변비로 핑계
"똥 싸러 가면 안돼!"라고 외치는 라미란

장면 마다 깜짝 나타나는 남편

라미란 연기 잘 한다.
코믹 잘 살린다

 

https://namu.wiki/w/%EA%B1%B8%EC%BA%85%EC%8A%A4

 

걸캅스

2018년 제작된 한국 영화 . 2018년 에 제작이 완료되었고, 2019년 5월 개봉하게 되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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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cf.or.kr/base/nrr/performance/read?performanceNo=2001433&type=&dateType=&menuLevel=3&menuNo=6&performanceManagementNo=3&searchCategory=12#none

부천문화재단

부천문화재단

www.bcf.or.kr



부천의 미술계는 지난 수십 년간 예술가들의 손길과 시선으로 다져져 왔다. 이번 전시는
지역 작가 100인의 작품을 통해 부천의 현대사를 조명하고, 미술이 도시와 함께 성장
해온 과정을 살펴본다. 부천을 무대로 활동했던 1세대 작가들의 혼적을 돌아보고, 그들의
예술이 오늘날까지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지
탐구하는 동시에 앞으로 우리가 쌓아나가야
할 예술의 새로운 층위를 고민한다.

# 부천의 역사가 보이나?
. 아쉽지만 작품에 부천이 보이지도 느껴지지도 않았다는...

1세대 작가 이상덕(1941-2011)의 도시교향곡 정도
부천 로고도 만드셨다고 하는데
설명 듣고 서야 부천이겠거니...



마음에 드는 작품들


shelter  이송

사진 같은 느낌
이런 곳에 살고 싶다

송자영
감동의 풍경

개구리 백지
나머지는 새밀한 그림
엄청난 선들



마음을 더하다. 박옥순

자개로 만든 달 항아리
한글로 가득 차다

한국 도자기의 미는 달항아리에 있다



https://bdgon.tistory.com/m/417390

책. 아는 만큼 보인다. 유홍준. 2023

책. 아는 만큼 보인다. 유홍준. 2023  1993~2017 동안 10권 발간  그 중 주제 몇개를 추려 재발간 안동  병산서원 41 # 역사를 잘 느끼려면 . 그 시절 환경으로 돌아가 느끼는 것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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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별 도자기 차이
한국 : 어루만지고 싶은
중국 : 멀리서 감상하고 싶은
일본 : 곁에 놓고 사용하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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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브랜드 이미지는 '백자 달항아리'
#선의 미


https://bdgon.tistory.com/m/417474

뮤지컬. 명성황후 30주년 기념 공연

세종문화회관 국립국장의 위용 멋지다. 계단에 달항아리 그림 입장 후 보이는 거대한 파이프 오르간 1층에는 의자마다 디스플레이가 있어 자막 등 안내 2층에 글라스 대여 장소 있어 극 내용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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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의 만남

엄청난 선들

왜 말인가?



꿈의 동화나라. 이명순

물위에 뜬


나무가 풍선이 되어 하늘에 뜬 느낌
마음도 뜬다


유령바위 좋을시고
송주형

석탄,  석유 등 산업 사회의 어두운면 조명한 듯

겨울끝. 이재영

강전정 당한 도시의 가로수네
자연적인 나무는 이렇게 안자라


바닥에 표시 참신
#숲에도


도시교향곡.  이상덕
1세대 작가 이상덕(1941-2011)



1세대 작가 고기범(1957-2021)

계단 끝 거울
# 책을 통해 나를 찾는다


부채살이 솟아 오르는 느낌줘서 좋네


일필휘지 일까?
그렇다면 훌륭?


황금 달항아리

푸른 달항아리

꽃비?
고천성 샘인가?








감독판 150분인데 지루하지 않다.


한 줄 요약
일제시대 석탄 체굴하는 군함도라는 섬으로 강제 징용된 사람들의 힘든 생활과 탈출 이야기


작은 스토리 라인

비람둥이 극단장 황정민과 그의 사랑하는 딸의 부정

조폭 소지섭 과 위안부 이정현의 사랑 스토리

광복군 정예요원 송중기가 섬에 잠입해 주요 요인을 탈출 시키려는 이야기
반전! 탈출 시키려는 요인이 친일 앞잡이 였다니
. 이승만의 미군정 압잡이와 비슷하네
# 어딜가나 자기 이익 앞에 힘 못쓰는 사람 있다.  인간은 이익에 약하다
# 설국열차에서 마지막 칸에 있던 노인역할과 같다. 



힘이 없으면 굴복하는게 삶이 된다
굴복하다보면 그게 원래 삶인 줄 안다
시선을 위에 둬야 한다
더 넓게 더 깊게
나와 가족, 국가,  지구를 위해
무엇이 맞는 것인지 알기 위해서
맞게 살아야 행복하지 않을까?  # 김장하 선생 처럼 올바르게 살면 두려울 것이 없다.

 

https://namu.wiki/w/%EA%B5%B0%ED%95%A8%EB%8F%84(%EC%98%81%ED%99%94)

 

군함도(영화)

하시마섬 을 소재로 한 영화 로 황정민 , 소지섭 , 송중기 , 이정현 , 김수안 등이 출연하고 류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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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2. 1
아내 딸

오랜만에 풋풋한 로맨스 영화
나름 재미있다 ㅎㅎ

한 줄 소개
고등학교 피아노 수재인 남주가 우연히 만난 첫사랑이 유령이었나?
아니 유령은 아냐.
사랑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여주, 남주 어디서 본 듯한데 기억이...
남주 아버지도 어디서...
아...



다른 생각

사랑이 이렇게 첫눈에 반한다고?
맞아
그럴 수도 있어
사람들은 그걸 꿈꿔
생리적으로도 그래
마약중독 같은 거야

그런데
중독이 풀리고 나서가 진짜 현실이야
꼭 기억해

연애와 결혼은 다르다는 것을
단기 근육과 장기근육이 서로 다른 것 처럼

느낌은 계획적이지 않는 거야

https://bdgon.tistory.com/417225

 

책. 차라리 혼자살걸 그랬어. 이수경. 2017

https://bdgon.tistory.com/3428 책. 아픔이 길이 되려면. 김승섭. 2017 (2018년 11쇄)책. 아픔이 길이 되려면. 김승섭. 2017 (2018년 11쇄) 열심히 사는 보통 사람이 자기 삶에 긍지 갖지 못한다면 사회의 책임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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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 수 없는 비밀

我愛你... 你愛我嗎? 나는 너를 사랑해… 너도 날 사랑하니? 2007년에 개봉한 판타지 음악 로맨스 영화. 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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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3. 21. 아내 아버지 어머니


지킬앤하이드 작품 각색한 연극
지킬의 친구(변호사) 시점으로

생각하게 한다
우리 안에 선과 악이 공존한다고

그런데 마지막에 악으로 마무리?
숨겨둔 악을 풀면 이렇게 된다는?
본성을 깨워야 한다는?
악이 진짜라는?
이런 마무리 
용납이 쉽게 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우리 안에 이미 악이 있다는 것이다.

그것을 어떻게 할 것인지 
자기 선택의 몫이다.
선과 악 어느 쪽에 더 비중을 두고 살아가는 가
어느 쪽에 더 먹이를 주는가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모를 때는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쪽으로 가는 것이 맞을 것이다.
그러다 내가 원하는 것을 아주 느끼지 못할 수도 있겠지만
중간은 가지 않을까?
적어도 퇴보는 아닐 것이다.

인간은 혼자서는 발전 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인류의 성장은 함께여서 가능했기 때문에
누군가 앞서가면 함께 나아가며 가능해 진다.

지킬은 자기의 본성을 찾았지만
혼자만 남아 퇴보하고 말았다.
은둔자의 생활
결말은 비극일 것이다.



1인극, 원맨쇼
몰입감이 좋다.

책을 현실감 있게 읽어 주는 느낌

누구의 대사인지 놓치지 않기 위해 긴장을 풀수 없다.
하나라도 놓치기 싫어서


모자, 조명, 의자, 책상
화려하지 않은 단순한 연출이 오히려 상상력을 높인다


특히 조명!
책상의 붉은 색 조명의 시체
핀 조명으로 새로운 캐릭터로 변신
그림자, 실루엣으로 표현하는 모습 등등

재미있다







 
2024. 12. 9 독서지향 모임 후 방문 
 

다양성으로 새로운 삶의 방식 모색

 

점으로도 춤을 표현
과거 공간 양식을 디지털로 재구성


이상의 기괴한 시를 알게 되다
나무위키로 살짝 봤다. 진짜 기괴하다.


https://namu.wiki/w/%EC%98%A4%EA%B0%90%EB%8F%84

 

오감도

위키문헌 오감도 문서 오감도( 烏 瞰 圖 )는 1934년 7월 24일 부터 8월 8일 까지 조선중앙일보에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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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 19.
아내 딸



https://bdgon.tistory.com/m/1486

 

비긴어게인

음악만으로 상대의 감정을 파악하는 여주인공 과 한물간 과거 굉장했던 음반프로듀서의 만남 ^^ 내용 중 정말 마음에 드는 장면~ (둘이 함께 이어폰 끼고 거리를 바라 본다) 음악이 좋은이유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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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봤는데...
줄거리 기억이 안나....

과거 블로그 내용을 이번에 보면서도 느꼈다.

주인공 여자의 '삶의 가치'가 느껴진다.
돈이 아닌 음악
삶의 철학이 있으면 선택이 간단해 진다.


여주인공인 남자친구의 공연에서 떠난 이유도
음악이 아닌 팬을 향한 남친을 봐서 일꺼다

철학은 외롭게도 하지만
스스로 독립할 수 있게 해준다.

철학은 남의 삶이 아닌
자신의 삶을 살 수 있다.

이번엔
남주의 가족사도 눈에 들어 온다.
아내의 외도로 정신이 미쳐 뛰쳐나온 집
알콜에 빠져 음악만 듣다
여주에 의해 다시 일하며 일상을 찾아가는 장면


여주의 친구
스스로 가수 재능은 없지만
음악에 열정이 있는 찐친
포기하지 않으면 즐기며 살 수 있나?


레코드사의 투자를 못 받자
거리에서 녹음하고
스탭들 섭외하는 모습을 보며
"한계와 제약이 창조를 만든다."는 격언이 맞는 것 같다


아. 레코딩을 끝내고 파티 중
신나는 음악을 틀고 춤 참기
흥을 참음으로써 더 큰 흥에 빠진다
#신나 보인다!! 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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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 어게인

원스 의 감독 존 카니 가 만든 음악 영화. 토론토 국제 영화제 상영 당시 제목은 <노래가 당신을 구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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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 12
가족



덤블도어가 뉴트를 좋아하는 이유

권력이나 이익보다 옳은 일을 하는 성격이라서

그런데...

영화가 중간에 끝. ㅡㅡ;

2018년인데 후속편이 없다 헐....
책으로 나머지 보라는 건가?

해리포터도 이 시리즈도 이상하게 기억에 남는 장면이 적다
생각도 그렇고
내 상상력 부족인가 보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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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동물사전(영화)

해리 포터 실사영화 시리즈 의 프리퀄 신비한 동물사전 실사영화 시리즈 의 첫 번째 작품. 해리 포터 시리즈의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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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잃을 비속으로 들어가야 하는 머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해어져야 한다는 사실
그들을 위해 잊어야 하는 슬픔

스스로 비 속으로 들어가는 모습에 
눈물이 난다.

나이가 들어 치매가 걸린다면 어쩔 수 없지만
스스로 기억을 지워야 한다면 슬픈 일이다.
사랑했던 추억을 모두 날려 버리고 나면 그는 무엇인가?
새로운 사람이 되버릴 것이다.
새로운 것이 모두 행복한 것은 아니다. 새로워 지면 이미 내가 아니다. 다른 내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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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동물사전(영화)

해리 포터 실사영화 시리즈 의 프리퀄 신비한 동물사전 실사영화 시리즈 의 첫 번째 작품. 해리 포터 시리즈의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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