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의 미술관이 옴비버스 형식으로 하나의 주제를 다룬 것은 좋네.
시간 많아 자주 오시는 분들께는 색다른 재미를 주었을 듯
가끔 오고 경험이 부족한 사람도 개별적 재미가 있었을 것
<세계 끝의 버섯>에서 영감을 받았다니 반가움.
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어. 우리가 잘 모를 뿐
이런 식의 데이터 정보도 참신하고 직관적
글보다 나을 때가 많아.
작품의 질은 양이 결정한다.
# 꾸준히 해야! 발견되는 것이다. 발명이 아니라. 운이다. <모든 것의 가장자리에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는 작품.
자연적이다.
사람을 표현하는 방법의 다양성
다양성을 인정할 때 이해의 폭은 넓어 진다.
말하기 보다 들어라.
장소란 의미를 부여하면 생긴다.
내가 장소라 생각하면 장소가 되는 것이다.
의미가 없다면 대상도 없다.
금도 의미가 없다면 아무 것도 아니다.
삶도 그럴 것이다.
과학과의 콜라보.
과학을 예술보다 조금 알아서 좀 더 관심 가져진다.
지식과 경험은 기존의 아는 것에서 뻣어나간다.
참신한 실험.
해드셋을 착용하고
어느 특정 장소에 가면 관련된 소리가 들린다.
VR로 증강현실을 사용하면 더 멋지겠는데
소리에 집중하는 맛도 있네.
장소의 감각과 소리가 주는 묘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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