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는 다양한 광고로) 기업·제품의 브랜딩을 해낸 것이 아니라 우리 서비스에 만족한 고객들의 증언들이 모여 자연스럽게 브랜딩이 이뤄졌다는 점이다.

아마존 창업자인 제프 베이조스의 명언을 전하고 싶다.

“당신의 브랜드는 당신이 없는 자리에서 사람들이 당신에 대해 하는 이야기입니다. Your brand is what people say about you when you’re not in the room.”

https://jmagazine.joins.com/forbes/view/340475

 

기술 스타트업의 브랜딩

 

jmagazine.joins.com

 

 

 

 

푸드트럭 전문 기업 , 캠페인 플랫폼으로 진화 

<아메리칸 셰프> 영화 본 후 해외에서 요리 공부

연예인 커피차 보고 아이디어 얻어 시작

수익구조 기업 지불금액의 80~85프로는 트럭운영자 + 플렛폼은 15%

1대당 최소 주문 금액은 80만원 (8000원 메뉴 100명분)

https://jmagazine.joins.com/forbes/view/340483

 

최영찬이 만난 혁신 리더(30) 박상화 푸드트래블 대표

바퀴 달린 캠페인 플랫폼

jmagazine.joins.com

 

 

 

양태호 공간 디자이너

부모가 포용적

경쟁 레이스에서 삐져나와야 겠다고 생각

10년 단위 계획

노자 도덕경 읽으며 마음 다잡아

도자기 비움의 미학

토기-> 화려한 고려청자 -> 다양한 시도 분천사기 -> 본질 그대로 백자

예올의 미션, 한국의 공예를 지킨다

메세지를 담은 아카이브

https://jmagazine.joins.com/forbes/view/340494

 

김지원의 인사이드아웃(02) 양태오 공간 디자이너

전통에서 찾아낸 미학, 철학, 미래 가치

jmagazine.joins.com

 

 

데이팅 앱 사업

인재관리 어려움

글로벌 원격근무 등 직원위한 정책들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 중요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을 일찍 만나야 신념가지고 도전 # 아이들도 부모가 믿어줘야

 

https://jmagazine.joins.com/forbes/view/340499

 

리더십 코치가 만난 글로벌 리더스(05) 강아름·강다운 커피 미츠 베이글 공동창업자

꿈과 비전에 올인할 수 있는 믿음 쌓기

jmagazine.joins.com

 

 







박정호
어해진


필리핀
선진국 가계 키오스크 대신 주문 받는 서비스 제공

인도
화이트 칼라 일자리 외주
개발, 컨설팅, 운영 등 다양한 분야도 가능해져
인도 인재 부상 중
이로 인해 핵심 기술 이전 예상
경제대국으로 성장하면 미중 처럼 미인 분쟁 가능성 있음


남아공
부패로 인해 골머리?



https://podbbang.page.link/dCg6PSxJri69qfpS9

 

[플러스] 5/31(금) 요즘 유행은 담배금지법?|심각한 남아공 경제, 총선 영향은?

손에 잡히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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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에  담배 금지법 유럽 중심으로 확산
자세히 보면 전면 금지 아냐
연초만 금지
전자담배는 유지
. 20프로로 확대 중

담배 세금 노동자 세금의 1/5로 큰 비중 차지
포기 못할 것

겉만 금지
50보 100보 차이
건강엔 둘 다 악영향 덜할 뿐







이코노미스트 연봉 10억 이상 받은 미등기 기업 오너

연봉을 10억 이상 받는데
미등기라니
상식적이지 않은데

회사에 임원으로 등록되지 않은 사람에게 거액의 돈을 줄 수 있는 거야.

미등기 임원 덕분에 직원들 평균 보수가 껑충뛴다고 하니
왜곡 현상 발생해도 모르겠네
기억해 두자.

미등기로 하는 이유는 법적 책임 회피인가?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306200033

 

‘많게는 수백억원’…고액 연봉 받는 미등기 오너 살펴보니

‘중요한 자산의 처분 및 양도, 대규모 재산의 차입, 지배인의 선임 또는 해임과 지점의 설치·이전 또는 폐지 등 회사의 업무집행은 이사회의

economist.co.kr

 








미국
겸업금지 풀렸다

골드 칼라
it, 콘텐츠, 금융 등 새로운 직장인


골드칼라 이직 쉬워진다
지금은 개인이 중요한 시대


# 기업은 개인을 잘 뽑아야 한다
. 투자만 하고 회수 안되는
. 인재의 필수 덕목이 능력도 중요하지만 충성도 성실성 필요할 것
. 어떻게 찾지? 어떻게 오래 함께 하지? 인사의 중요성 과거 보다 높아질까?

https://podbbang.page.link/syY3USZnsRSoCW9t6

 

[플러스] 5/3(금) 골드칼라의 시대ㅣ 중국스파이 in 유럽

손에 잡히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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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가격으로 진짜 명품 가려진다

현대차 중고 시장으로 간 이유

중고 가격이 떨러지면 브랜드 파워 약해져
신제품 가격 유지를 위해 중고 시장 관리 필요

상품이 많으면 중고 가격하락
공급이 적어야 수요 많아 가격 유지

# 삼성도 핸드폰 가격이 애플과 달리 중고에서 낮아! 관리 필요하겠는데


에르메스
루이비똥
샤넬
만 명품 유지 중
나머진 중고 가격 하락


갑자기 중고 시장 잘 되는 이유
. 플랫폼이 거래 비용 낮춰
.. 거래 하는 데 들어가는 시간 노력 줄여
. 신용 높여
.. 직접 명품 확인하고 판매



https://podbbang.page.link/SV15YfLJcXtyDU3J7

 

[플러스] 2/7(수) 브랜드가치를 좌우하는 중고시장 외

손에 잡히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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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쇠가 되는 5개의 질문

1.당신의 상품은 한마디로 어떤 상품입니까? 
그 특징적인 것을 2개, 20초안에 설명해주세요.

2. 이 상품을 20초 안에 설명한 것을 듣는 것만으로 
"어떻게든 저에게 그 상품을 팔아주세요!"라고 
머리를 숙여 부탁하는 손님은 어떤 손남들일까요?

3 여러 비슷한 회사가 있는데 왜 그 고객은 여러분의 회사를 선택했을까요?
비슷한 상품을 판매하는 회사가 여럿 있는데, 왜 그 고객은 여러분의 회사에서 그 물건을 구매하기로 한 것일까요?

4. 대체 고객은 어떤 장면에서 호통을 치고 싶을 정도의 분노를 느끼고 있을까요? 
어떤 상황에서 밤잠을 설칠 정도의 고민, 불안을 느끼고 있을까요?
어떤 일에 자신을 억누를 수 없을 정도의 욕구를 가질까요? 
그 분노, 고민, 불안, 욕구를 고객이 느끼는 오감을 활용해 묘사해불까요?

5.왜 이 상품은 그 고민을 간단하게 짧은 시간 안에 해결할 수 있을까요? 
그것을 듣는 순간 고객은 어떤 의심이 들까요? 
그 의심을 날려버릴 구체적이고 압도적인 증거는무엇일까요?



위 5개의 질문에 대한 답을 알면 다음 항목을 실행할 수 있게 됩니다.

자신의 상품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대부분 회사는 자사 상품에 대한 지식이 부족합니다).

자사의 고객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대부분 회사는 자사 고객에 대한 정보가 없습니다).

자사에 대해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대부분 회사는 자사의 우수한 점에 대해 잘모르고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자기 자신, 그리고 상대를 이해하려 하면 할수록 반응은 높아집니다. 
그리고 돈이 벌립니다. 
또한, 인간으로서 더 풍요로워집니다.

 

# 창업 및 사업 방향, 고객 및 제품 이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질문들







 

 

책. 선택 설계자들. 올리비에 시보니. 2019. (안종희. 2021)

비즈니스 의사결정 분야의 결정판
9가지 편향
40가지 기법 


<안나 카페리나> 행복한 가정은 비슷, 불행한 가족은 서로 다른 이유


<< 9가지 편향, 함정>>

1 스토리텔링
이야기에 만족할 줄 모르는 욕구에 기초
# <스토리 씽킹>이 효과적인 이유가 되겠네

<블랙스완> 모든 것에 의미 부여하고 설명 맞출 수 있다. -> 확증편향

43
우리는 자기 의견을 지지하는 이야기를 쉽게 믿는다
우리를 가장 지지하는 것은 바로 자신 ->경험 편향

53
듣고 싶은 이야기만 하는 사람 주의 #편향 강화


2 모방
<헤일로 이펙트> 후광효과, 생존자 편향
#역사는 승자의 기록

66
보편적 성공 법칙은 없어
# 성공 요인은 모두 달라


3 직관
확실한 규칙은 없다.
상황에 따라 다른 직관 필요
# 전문성 없는 직관은 성공 못해



4 자기과시
# 자기 부정은 어려운 것
106 
언제 낙관적이어야 좋냐면? 
통제 가능한 것에 대해
시장, 경쟁사, 금리 등은 통제 불가 낙관은 금물



5 관성
기업들 예산 재분배 언제나 비슷  # 나는 ?

114
자원 분배 많은 기업이 성장 높아

117
기준점
아무 관계 없어도 결정에 영향 끼친다. 
# 목표를 높이면 성과도 높아져

121
손실 크면 '헛되지 않았다' 합리화 ->> 매몰 비용 오류, 몰입 상승 효과
# 주식 물타기해서 수익 조금 얻을 때?

128 
가장 쉬운 선택은 '결정 하지 않는 것'



6 위험인지

133
경영자 최대 손실 비율 질문에 답은? 18%
기존 기업에서 혁신 기업 안 나오는 이유  
# 112쪽 재분배 안 하는 것과 유사한 이유

142
역사적 의미 다 다른 이유
# 사후적, 주관적 해석

144
손실 + 불확실성 + 사후 확신 편향 = 과도한 위험 회피

148
그럼 어떻게 해?
대규모 투자는 회피하고 소규모는 허용



7 기간
# 마시멜로

158 단기 성과 없애니 장기적으로 안정
# 기준점

165
시간 가까울 수록 더 선호 -> 현재 편향
# 본능, 미래는 몰라



8 집단 사고

176
담당자가 더 잘 알꺼라 생각하고 다른 의견 없음

177
다수의견 따른 것이 합리적인 선택이라 생각 -> 스스로 믿어 -> 타인도 설득
# 정치....


178
집단사고는 다수 의견 극대화
첫 발언이 두 번째에 영향
정보 폭포 현상
집단의 극단화 

183
집단 사고
-> 나쁜 조직 문화
-> 비정상이 정상이 된다
# 언론 통제하는 집단은 나쁜 조직


9  이해 충돌

190
모든 대리인은 이기적 행동을 한다

193
자기 본위 편향 : 자기도 모르게 비윤리적 행동

196
무의식적이라 제도로 조절 어려워
# 그러나 생각없음도 무죄 , 나치의 부역자들




<<도구들>>  

 
10  5가지 편향 유형


11 자기 편향 극복 어려워

232
극복 위해 뛰어난 개인으로 이뤄진 팀 + 올바른 방법과 과정 필요
# 정치도


12 협업, 프로세스

242
절대 실패해서는 안 되는 상황에선 정해진 프로세스에 의지
(우주인, 소방사, 의사 등)

251
의사결정에서 품질관리 필요


13 탁월한 결정

256
뛰어난 펀드 메니저? 과학적 계산으로는 75% 가능한 일  
# 일반적인데 조건 걸면 특별해 보여

258
성과 기준 평가는 우연 역할을 과소 평가한다
# 실제 능력이 아닌데 성과 났다고 자만, 벼락부자, 증시

258
인간 행동의 가치를 행동의 결과로 판단해서는 안된다.
# 인간은 본능적으로 결과로 판단  page40 이야기로 연결해

270
분석은 좋은 프로세스로 활용되는 것

271
협업의 핵심은 논쟁, 다양성, 관점 표출, 경청 보장  # 가족도




<<함정 -> 기회>>


14 대화

284
브레인스토밍 효과 없다.

306
공정한 절차로 논의하고 결정은 리더가 


15 다른 각도

337
사실이 바뀌면 생각을 바꿔야


16 과정 관리 

352
시범이 아니라 시험해라
실패 허용하고 실수는 하지 않게



<<나가는 글>>

370
더 낳은 의사결정 구조
-> 더 낳은 사람 (채용하고 성장)
-> 더 낳은 성과


377
새로운 리더십
협업 프로세스 만드는 역할
결정에 책임지는 역할
비전, 용기, 열정적 추종집단 가진 리더
직감보다 프로세스를 믿는 용기와 일관성, 겸손


378
<오디세우스> 싸이렌과 싸운 선장 같은

https://open.kakao.com/me/bcbook

 

부천독서지향.오픈채팅님의 오픈프로필

부천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책 읽는 모임 입니다.

open.kakao.com

#부천독서모임 #부천독서 #부천독서지향 #춘의역독서모임 #7호선 독서모임 #독서모임 책선정 #독서모임 배움 #비영리_독서모임 #인천독서모임 #책_토론 #부천사람 좋은사람들 #본깨적_책모임

 

 

 









활명수 부채 의미
대나무 처럼 곧은
종이
독립의 바람


안티프라민
미국에서 자산 3억에  처분
모두 약으로 사서 국내로 들어와

작은 상처도 치료 못해 아픈 국민들이라는
아내의 조언으로 제작

세계적으로 광고는 모두 과장 광고 하는데
국민들이 만병통치약 처럼 사용해
유한양행은 의사와 상의해 쓰라고 광고



두 제품은
많이 팔릴 수록 독립 자금 더 많이 지원되
독립에 기여



https://podbbang.page.link/JnNUfjtpccCq8HZZ7

 

[플러스] 10/17(화) PB(프라이빗 브랜드)의 경제학.. 외

손에 잡히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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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의약 벤처 붐
달라 해외 지원 받아 성과 좋아

약 종류 넘쳐 나
효과는 비슷
광고로 차별화
. 아로나민, 용각산 등

경제 성장 시기라 강장약 불티나게 팔려
의약 업계 성장 동력

1976-96 광고 중지

https://podbbang.page.link/m1DRiB9PfFtF4R7Q7

 

[플러스] 10/26(목) 국내 제약산업의 역사.. 외

손에 잡히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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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별 제품 시대상 반영

굼주림  소화재  활명수

과로. 강장제. 아로나민

남.  스트레스. 술. 위장. 겔포스
여. 미용. 레모나

한미 fta
신약개발 체질 개선
기술 수출.

제조 위탁

#앞으로 필요한 약은?
. 건강 보조. 비타민
. 노인


https://podbbang.page.link/ZRq3gYhBsDFDg493A

 

[플러스] 10/31(화) 유명인 사칭 투자방 활개.. 외

손에 잡히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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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그룹
명칭 변경

기존 기술 공급자 중심에서
고객이 원하는 소비자 중심으로
사업 다각화
플레이스테이션 중심 게임 산업 강화

 


자율주행 자동차에서 콘텐츠 제공 목표
# 미래는 콘텐츠 산업이 중요. 누가 더 시선을 끌 것 인가!

https://podbbang.page.link/cFGM5kvUqAv7uMT88

 

[플러스] 10/23(월) 추억의 소니, 부활의 역사.. 외

손에 잡히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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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1명의 최대 연결인원 대략 150
5 가족
5 × 3 = 15 친구
15 × 3 = 45 회사
45 × 3 = 135  sns 등


인구에 비례하여 생산성 늘까?
인구가 2배 늘면 생산성도 2배
실제로는 2.2배 더 늘어
소통이 늘어나며 더 효율적이 된다
회사에 모여서 일하는 이유가 되겠네
# 실리콘밸리 등 혁신 도시의 성공 요인
# 유망 지역으로 장소를 옮기는 회사

 

# 모이면 무조건 생산성이 올라가진 않을 것

# 비전이 같아 협력이 잘 되야 반대의 경우는 2.2가 아니라 0로 갈수도


https://youtu.be/LrBUezW39GQ?si=U4U07cIJY1jKTHaC

 








신발 매출 규모 생각보다 크다

1919 일본에서 들여와
1922 고무신 최초 개발해 왕실에 진상, 구두 형태

고무신 한국형으로 개발해
. 전국민 구매
. 많은 공장 만들어져  #카피 신발들, 진입장벽이 낮았다는 뜻
. 수입된 대부분의 고무가 신으로 만들어져

1972 부산 세계 최대 신발 공장
세계 신발 발전에 기여

1980대
대만이 중국에서 값싼 인건비로 신발 만들어
#부산의 신발은 가격 경쟁력 약화, 진입장벽 낮다는 뜻.  

# 신발은 기술보다 디자인과 브랜딩 많이 진입장벽을 만든다는 것인가?


https://podbbang.page.link/QM2SmJx2SKCo3uHR6

 

[플러스] 8/29(화) 중동, 북미까지 점령한 ‘축구 경제’.. 외

손에 잡히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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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 신기주



혼다
자동차보다 오토바이
세계 시장 부동의 1위
동남아 등 많이 구매
대부분 시장 장악

모델
슈퍼커프
배달하는 사람들을 위해 한 손 주행 가능하도록 만들어

기술에 진심
잔고장 없어
대신 최신 트랜드에 늦어
#전기이륜차 전환 빠르게 될까?
중국이 2위 전기차 전환 중

아시모 균형 감각으로
자율 주행 오토바이 준비 중
그런데 역시 상용화 느려  # 결국 기술로 사람들이 다시 찾지 않을까?

https://podbbang.page.link/K6kuAoMArtU8txag8

 

[플러스] 8/7(월) 미국 신용등급 강등의 여파.. 외

손에 잡히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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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쯤)


창업주 콜레드 힐튼
호텔의 창시자
호텔의 서비스들 대부분 개발
. 에어컨 넣기
. TV 넣기
. 모닝콜 서비스
. 공항 호텔
. 면세점
. 카지노 
. 죽을 때 전 제산 기부

118개국 호텔 6100개

아버지는 슈퍼(잡화점) 경영
힐튼은 은행원 하고 싶어해

1차대전 참전 후 돌아왔으나 은행원 못돼

당시 원유 개발로 텍사스에 사람들 모여
호텔 가능성 발견 돈 모아 인수
1층에 슈퍼 운영 
금융지식으로 은행에서 자금 빌려와
추가 호텔 인수하여 짓고
다양한 서비스 붙이기 시작


대공황 발생
어려움 이겨내고 버텨
공격적으로 호텔 인수 거대 기업으로


호텔로 금융과 부동산으로 돈 벌어

호텔이 해외 진출하며 소유권 흩어져
. 빌려 주고 라이센스비만 받어 서비스질 달라
.. 나중엔 해외 법인 등은 팔아버려

아들
흩어진 힐튼 합치는 것에 성공 하지만 빚이 많아
전문 경영인에게 회사 넘겨
재산도 기부
창업자와 아들까지는 존경 받아


손녀
. 과소비? 할아버지, 아버지에 비해 턱없이 못나서 유명


요즘 호텔 추세는 고급 럭셔리 화
중국. 중동에 증가 중
#세계에 돈이 넘쳐 소비성 지출들 증가 중

https://podbbang.page.link/cpjkATaZxB35txfE9

 

[플러스] 7/31(월) 美 물가 안정세 판단 근거.. 외

손에 잡히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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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임흥렬 창업 컨설턴트

 

밖에서 자신의 가계를 바라봐라. # 객관적으로 봐야 현실이 보인다

 

고객이 소비하는 이유를 만들어주자

순간 순간 느낌으로 소비 이유를 만들어 줘야

 

뒷걸음질 치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자

 

안주하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야 변화가 있다.

 

모든 변화는 자기 자신으로부터 시작한다

정확한 분석이 첫 번째다.

 

지금 즉시 실천한다.

 

 

[Big Story]창업 전쟁에서 살아남는 법

[Big Story]창업 전쟁에서 살아남는 법, 정유진 기자, 창업

magazine.hankyung.com

https://www.podbbang.com/channels/9344/episodes/24752412

 

[창업] 불황의 시대 생존 5계명

코로나가 사실상 끝난 엔데믹을 맞았는데. 이미 창업을 했던 분들은 새로운 기회를 잘 살리고 있을까? 창업을 준비 중인 분들은 이제 큰 부담없이 창업을 해도 될까? 그런데 실상은 오히려 더 상

www.podbbang.com

 







박정호 + 이종훈



일본
1908년 msg 개발 
. 다시마를 많이 넣어야 하는데
. 밀가루 글루텐 사용해 비용 절감
1909년 회사 차려
. 아지노모토
.. 맛의 근원 이란 뜻
1910년 조선 등에 수출

이승만이
일본 수입 금지로 조미료 없어
국물 육수 만들기 시작
# 충격, 멸치 육수 문화가 생각보다 깊지 않다
# 우리의 관습은 생각보다 깊지 않을지도
# 변화는 언제나 가능하다

1956 동화화성공업이 미원 개발
대히트
1962 미원으로 회사명 변경

삼성이 미원 이기려 했으나 실패
다윗이 골리앗을 이겼다
광고 포인트 달라
. 삼성은 인기 연애인 도매상에게 할인 행가
. 미원은 주부 대상으로 도매상에게는 정가 판매


https://podbbang.page.link/67ZMymVvon53tmNt6

 

[플러스] 7/4(화) 젊은 테니스의 시대.. 외

손에 잡히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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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직업-교육 매칭 수준 OECD 30개국 중 30위 [체크리포트]

‘직업훈련’ 지출 비중, OECD 평균 대비 절반 수준

한국은 GDP 대비 ‘직업훈련’ 지출 비중이 0.06으로 OECD 평균(0.11) 대비 절반 수준에 불과했다. 반면 ‘직접일자리 창출’ 정책 비중은 OECD(0.05) 대비 3배(0.15) 수준이었다.
 
# 학교에서도 직업과 연관성이 없는 교육을 하고 있는데 직장에 가서도 적절한 교육을 시키지 않으면 경쟁력이 유지될까?
# 반대로 생각해 보면 직장에서 적극적으로 직업 교육을 장려하는 회사의 경쟁력은 상대적으로 우위로 갈 듯
# 학교 문화가 직업 문화로 연결된 것은 아닐지. 학교에서 배운 것들이 실제 사용하는 학문이 아니니 직장에서 배운 것들도 동일하게 인식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문제의 근본이 학교에 있지 않을까?
 
 











무관심이 그토록 커진 가장 큰 요인은 폭발적으로 증가한 정보 때문이었다. 앞서 말했듯 사람들은 하루에 3,000개 이상의 마케팅 메시지 세례를 받는다. 이는 마케팅 메시지만 따진 것이다. 마케팅 용도가 아닌 메시지(기사, 인터넷 포스트, 취향에 맞춘 뉴스 스토리)의 수는 그보다 더 많다. 1970년대와 비교해보라. TV 채널 3개와 지역 신문 하나밖에 없던 시절이 200개의 채널과 수백만 개의 뉴스 블로그, 팟캐스트 인터넷 라디오, 트위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스냅챗, 링크드인의 세상
으로 바뀌었다.
그러는 동안 기업의 소통 방식은 오히려 퇴보했다. 직장에서 유대 관계의 원천이 되었던 개인적 소통은 줄어들고 그 자리에 재택근무와 출장소 근무, 화상회의 등이 자리를 잡았다. 정수기 근처에 모여 정보를 주고받던 시절은 갔다. 이메일과 직원 포털 사이트까지 생겼지만 연구에 따르면 이런 채널을 읽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한다.
혹시 이런 백색소음이 공허한 내러티브를 낳는 온상일 수도 있지 않을까?
강력한 내러티브가 있으면 빛이 어둠을 몰아내는 것처럼 공허한 내러티브를 몰아낼 수 있다. 공통의 스토리를 중심으로 사내 활동을 조정하는 회사들은 미션을 '선언'만 하는 게 아니라 '추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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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정보 과다다. 정보가 많아서 아무 정보도 남지 않고 관심도 사라지는 악순환




(근사한 새 직장의 풍경)
이후 3년에서 5년 동안 신입 사원은 아직도 이곳을 알아가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매달 그는 왜 이곳이 꿈의 직장인지에 대한 새로운 이유들을 발견한다. 고객들의 성공을 기념하는 사진들이 사방에 도배되어 있다. 매일 하는 업무는 지루하지 않고 구체적인 목표가 있어서 다른 팀들과 함께 고객을 좌절시키는 문제 해결에 매진할 수 있다. 동료 들은 경쟁자가 아니라 든든한 커뮤니티다. 동료들은 세상을 바꾸는 스토리를 실천하는 동안 이 신입 사원이 번창하고 성장하기를 바라고, 고객들은 자신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회사를 직접 둘러보려고 찾아온다. 헤드헌터들은 연봉 인상과 승진을 보장하는 일자리를 가지고 매달 전화가 온다. 하지만 이 사원은 늘 다시 전화하는 것을 잊어버린다.

# 내 일이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고 그들로 부터 감사를 받는다면 너무 좋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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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한 '교육'

교권이 제대로 서고, 나라가 제대로 발전하려면 '핀란드식 교육법'을 도입해야 한다. 핀란드는 선진 교육제도로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에서 1위를 차지했다. 우리나라도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교육비와 급식비 등을 모두 무상으로 제공해야 한다. 교사의 석사 학위 취득을 의무화하고, 비교 경쟁이 없는 교육을 하면 세계 일류 교육 선진국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지금처럼 암기를 통해 정답을 맞히는 시험 방식도 바꿔야 한다. 문제에 대한 해법을 찾도록 해야 한다. 외운 대로 답하기만 하면 답이 정해져 있지 않은 문제는 해결할 수 없다. 그 결과 성인이 되어 현업에 투입되면 문제해결 능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정답이 아닌 해법을 찾는 오케팅 학습법을 익혀야만 한다. 그래야 외워서 하는 획일적인 마케팅을 탈피할 수 있으며, 생존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다.

CHAPTER2 오두환의 생계형 오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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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잡생각이 너무 많아서 탈이에요."

최고의 잡생각 전문가인 나는 이렇게 조언했다.

"잡생각도 생각이야. 그 잡생각이 모이면 진짜 생각이 되는 거야.그리고 진짜 생각이 응축되면 행동으로 실천할 수 있게 되는거지."

80마케팅에서 문제 제기와 목표설정도 잡생각으로부터 비롯된다.잡생각은 나쁜 것이 아니다. 잡생각이 든다면 잡생각을 계속하라,그것도 아주 열심히 그리고 잡생각에 스스로 묻고 답해 보라. 질문과 답변은 늘 실과 바늘처럼 함께 해야 한다. 모든 문제에 교과서에 적힌 답만 정답이라고 우겨서는 절대 해답을 찾을 수 없다. 철학가들의 격렬한 논쟁이나 문답식 교육처럼 정답이 아니라 해답을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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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선 항해_오케팅 6편 15계

1편 정신  (긴 항해를 위한 연료이자 항로, 지도)
01계 영혼: 보물선은 보물을 찾지 않는다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더 행복한 삶을 살게한다
#사람들 마음에 자연의 씨앗을 심는다
02계 보물: 진귀한 보물 두 가지를 찾아라 (목표가 있나?)
#모든 초등학교 운동장이 숲이 된다
#아이들에게 숲을 경험시킨다

2편 식사
03계 성명: 보물선에 옳은 이름을 지어라, (브랜드, 신뢰할 만한 이름인가?)
#숲탐험대-숲대장, 숲학교-교장 샘, 숲 놀이터-친구,
#자연
04계 식량: 보물선의 식량 4종을 정하라, (자신있는 사업인가?)
#놀이- 아이 성장
#육아 상담-부모 도움
#숲함께걷기-성인 힐링
#강의-숲활동가,  작가-책 출판
05계 문제: 지금 식량을 빼앗기고 있다 (고객의 문제는 무엇인가?)
#아이가 원하는 것은? 자유, 자신과 자연에 대한 경험 부족,
#부모가 원하는 것은? 건강? 바른 자세? 성장? 학습역량?

3편 주거
06계 위치: 생사가 걸린 위치를 찾아라 (경쟁자는 어떤가?)
#타 체험과 다른 체험. 이미 차별화되어 있다.
07계 전략: 무역선은 자주 오지 않는다 (고객에게 어떤 가치를 줄 것인가?)
# 어떤가치? 미래 역량. 존중(다양성 인정과 협력) , 건강(자신감), 자유(창의력. 몰입)
08계 장벽: 무엇으로 살아남을 것인가 (차별화할 요소는?)
#차별화 경험.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것, 많은 아이들 만난 오랜 경험, 부모와 소통, 아이 관찰
#기부 및 사회활동으로 브랜드(성품) 유지 및 발전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도시숲시민모임 등 


4편 의복
09계 각본: 누가, 왜, 어떻게 그 일을 하는가 (진짜 이야기는?)
#8년 간의 이야기, 책 2권 발간
10계 요약: 한마디로 모든 것을 증명하라 (슬로건은? , 예고편)
#모든 아이들에게 자연의 씨앗을 심는다 (이건 나의 미션)
#아이 스스로 자연스러워 진다. (누구도 아닌 아이 자신이 되는 경험)
#스스로 자연스러워지는 아이들

5편 무리 
# 혼자 하니 나중에 생각
11계 소통: 선장으로서 리더십을 발휘하라 (주변 모두가 확신하도록 소통, 무엇으로 설득할까?)
12계 출격: 오케팅? 로케팅? (주변 테스트, 누구에게 테스트 할까?)

6편 경쟁
13계 광고: 신나게 팔아라. 보물을 찾아라 (어떻게 알릴 것인가?)
14계 분석: 뭐가 됐든, 닻을 올려라 (의견이나 불만을 찾아 어떻게 해결할까?)
15계 점검: 항해는 계속되어야 한다 (연결된 새로운 일이 있나?)













박정호. 손경제

미국
미국 독점 금지 적극적 소송
IBM은 사업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분할
ATNT 분할
다양한 생태계로 발전
실리콘밸리 토대
MS 독점 윈도우와 익스플로 끼워 팔아 소송


일본
국가 주도 대기업 밀어주기
대기업 신기술 뒤쳐저


독점이 되면 피해는
경쟁력 잃은 국가와
비싸도 써야 하는 국민

우리나라는?
#중간인가? 지금은 빨강이니 국가주도를 좀 더 선호 하는 느낌
#빨강은 국가주도 대기업 위주
#파랑은?



https://podbbang.page.link/xQST8KhHPwMWEoVQ7

[플러스] 3/8(수) 왜 영화관 팝콘값은 다 똑같을까

손에 잡히는 경제

podbbang.page.link













번아웃 될 정도로 노력하지 않는다

킬 대학교(독일)

부자가 되려면 숙식을 잊고 일해야 하는데, 그로 인해 심신을 망가뜨리면 본전도 건질 수 없다. 역시 자신이 할 수 있는 한계 범위내에서 노력해야 한다.

독일 킬 대학교의 우타 클루스만은 초등학교 산수 선생님 1,102명과 그들이 맡은 아이들 2만 2,002명의 산수 성적을 조사해보았다.

그 결과 '번아웃 증후군'에 걸릴 정도로 애쓰는 선생님에게 배운아이들은 산수 성적이 좋아지기는커녕 오히려 나빠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생님의 나이, 선생님으로서의 경력, 담당 반의 인원 등을 일정하게 유지해도 '번아웃 증후군'인 선생님이 가르쳐주는 아이의 성적은 나빴다.

어떻게 보면 번아웃 될 정도로 노력하는 선생님은 매우 훌륭한 선생님이라고도 할 수 있다.

하지만 번아웃 될 정도로 노력해도 아이들에게는 오히려 폐를 끼치고 있다. 어쨌든 성적이 나쁘지 않은가.

이는 일반적인 직장에서도 마찬가지다.

번아웃 증후군이 될 정도로 노력해도 그로 인해 쓰러지면 오히려 주위 사람들에게 큰 폐를 끼치고 만다.

그러니 그렇게 열심히 하지 않아도 된다.

심신을 망가뜨릴 정도로 노력하지 않고 적당한 정도에서 '더는 모르겠어' 하고 일단락 짓자. 가끔은 휴가를 내고 느긋하게 지내는 것도 좋을 수 있다.

역시 사람에게는 보통이 제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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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미국에서 새로운 비즈니스모델과
상품이 탄생하기 어려워진다!?


윌리엄메리 대학교(미국)


미국에서 앞으로는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가 생겨나기 어려워질 것으로 우려하는 논문이 발표되었다. 그렇게 지적하는 사람은 바로 미국 윌리엄 메리 대학교의 김경희다.

김경희는 1974년부터 2008년까지 미국 전역에서 대표적인 샘플 27만 2,599 명분의 창의력 테스트 데이터를 분석해보았다. 그러자 1990년 이후 IQ는 오르는데 창의력 테스트의 득점은 오히려 감소하고 있었다. 특히 유치원생부터 초등학교 3학년까지의 감소가 현저했다.

왜 미국 아이들의 창의력이 낮아지고 있는 것일까?

그 이유는 '아이들이 밖에서 놀지 않게 되었기 때문이다. 옛날 아이들은 밖에서 실컷 놂으로써 창의성 있는 놀이를 스스로 고안하거나 친구들과 재미있는 게임 규칙을 마음대로 만들어 내면서 즐겼다. 이런 과정에서 창의성이 자극되었다.

그런데 시대가 바뀌어 아이들은 어릴 적부터 공부만 하게 되었다. 이래서야 머리는 좋아질지 몰라도 창의성은 높아지지 않는다. 고로 향후 미국에서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과 상품이 탄생하기어려워질 것으로 예상할 수 있는 것이다.

문제는 창의성이라는 것이 학교에서 책을 더 많이 읽거나 독서만 열심히 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무엇보다 어릴 적집 밖으로 나가 공터에서 흙을 만지며 아이들과 또래끼리의 규칙도 만들고, 즉시 즉시 노는 현장에서 쓰일 수 있는 룰도 만드는 등 정해진 틀이 없는 상태에서 주체적으로 무언가를 도모하는 데서 아이들의 창의력은 생겼다.

이것을 학원에 가둬두고 학교 공부만 강요하는 방식의 고정된 틀 안에서만 사고하게 만드는 순간 아이는 모범적인 평범한 학생으로 고착되고 마는 것이다.

일본이나 미국, 이웃나라 한국에서 요즘 교과서에 있는 내용은 잘 이해하면서 조금만 다른 응용이 필요한 상황이나 지문을 주면 아이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도 다 이러한 고정화된 공부 패턴 때문에 벌어지는 웃지 못할 해프닝이 아닐 수 없다.

따라서 앞으로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AI와도 생활하고 로봇과도 소통해야만 할 미래의 인재들은 기본적인 학습력을 바탕으로불확실한 상황 속에서도 저만의 해법으로 생활해야 하는 독창적인 생활법이 꼭 필요한 법이다.

이를 위해서라도 지금부터 너무 많은학습량보다는 적당한 학습량을 바탕으로 혼자 생각하고 또래들과 부딪치며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우는 야생적 방임학습법도 심각하게 고려해 봄직한 때가 되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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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의 대가

폼페우 파브라 대학교(스페인)

여러분은 돈이 많아서 자유로이 해외여행을 다니는 사람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아마도 부럽다고 생각할 것이다.

여러분은 고급 음식점에서 매일같이 맛있는 음식을 먹고 입맛을 다시는 사람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나도 그런 생활을 해보고 싶어!'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확실히 넘쳐날 정도로 돈이 많고 풍요로운 생활을 하는 사람이 부러울 수는 있지만, 인간의 심리는 정말 요상해서 정작 그런 생활을 하는 사람은 사실 그렇게 감동하지도 않는다. 이미 그런 생활에 '익숙해져 버려서 기쁘거나 별다른 느낌이 들지도 않는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는 폼페우 파브라 대학교의 조르디 쿼이드벅은 온라인으로 모집한 415명(평균 35.7세)에게 해외여행을한 경험이 몇 차례 있는지를 물었다.

더불어 만약 무료 해외여행 티켓을 얻었다면 얼마나 기대하며 기다릴지, 여행 중에 얼마나 즐길 수 있을지, 여행에서 돌아와 얼마나 즐거운 경험이었는가 다른 사람에게 말할 것 같은지도 물어봤다.

그러자 이미 해외여행 경험이 풍부한 사람은 여행 전에 두근거리는 법이 없고, 여행 중에 흥분하지도 않으며, 여행에서 돌아와도 즐거운 여운에 젖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았다.

쿼이드벅은 풍요에는 대가가 따르기 마련이고 부유한 사람은 흥분, 쾌감, 환희를 느낄 수 없게 된다고 지적했다. 풍요로운 사람에게는 풍요로운 사람 나름의 괴로움이 있는 것 같다.

아주 아주 평범한 생활을 하고 있다면 아주 작은 일에도 기뻐할수 있다.

외식을 별로 하지 않는 사람은 저렴한 음식점에서 밥을 먹어도굉장히 맛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근처 라면 가게에서 한 그릇에 몇천 원짜리 라면을 먹어도 감격할 것이다. 그런 점에서 고급 음식점에 익숙해져 버린 사람에게는 어디에서 무엇을 먹어도 '흐음' 하고 말 정도로 음식이 그렇게 맛있게 느껴지지 않는다. 그렇게 생각하면 도대체 어느 쪽이 정말 행복한지 알 수 없다.

나는 아주 작은 일에도 커다란 기쁨을 느끼고 싶은 유형이기에 내심 '그렇게 풍요로워지지 않아도 될 것 같아'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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