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이런(부정적 정보를 먼저 처리하는) 기능을 갖춘 것은

생물학적으로 부정적인 정보를 먼저 처리하는 것이

위험을 피하고 생존할 수 있는 확률을 높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대사회에서는

이런 부정 편향이 정보에 의존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

부정적인 정보에 의해 뇌가 자극되면

우리는 더 많은 자극을 얻기 위한 정보를 모은다.

 

여러분도 행복한 뉴스보다 화가 나는 뉴스, 충격적인 소식을 접했을 때 

더 많은 정보를 모으고 싶어지는 마음을 느꼈을 것이다.

 

또한 이런 부정적인 뉴스는 분단이나 대립을 만들고,

사람들의 마음에 '내가 옳다고 증명하고 싶어,'

'내 정의를 확신하고 싶어',

'의견이 다른 사람을 몰아세우고 싶어',

'그러기 위해 더 많은 정보를 얻고 싶어'라는

강한 욕구와 나쁜 열정을 불러 일으킨다.

 

그리하여 정보에 집착하는 사람으로 쉽게 바뀐다는 특징도 있다.

 

서식스대학교의 존스턴(Johnston)과 데이비(Davey)가 실시한 실험에 따르면,

부정적인 뉴스를 본 사람은 불안감을 쉽게 느낀다고 한다.

 

<오늘도 딴생각에 빠진 당신에게> 중

 

 

부정적 자극은 정보에 집착하게 하고 

문제를 바로 보지 못하게 할 수 있습니다.

 

주변의 활성화된

아이와 교육에 대한 부정적 정보는

더 많은 정보에 집착하게 하고 의존하게 됩니다.

 

많은 정보다 더 좋은 결과로 이어지면 좋겠지만

결론은 불안으로 이어져

가족 모두를 불행하게 만듭니다.

 

긍정적 사고!

더 많은 긍정적 환경!

함께 만들어가면 좋겠습니다.

 

숲에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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