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사상가 피에르 베일은 
"의식이 방황할 권리"를 주장했다. 

어떤 진리, 어떤 신앙을 강요당하기보다는 
스스로 실수도 해보고 자기 판단을
돌아볼 수 있는 권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우리는 그런 점에서 모두 방황하는 영혼이며 
그날그날 즉홍적으로 살아간다.

우리는 자꾸 옆걸음질하고 
경치 좋은 우회로로 빠지기도 하면서 
서두르지 않고 끝을 향해 나아간다. 

인생의 내리막길은 오르막길처럼 가야 한다.

#
어른들의 진리와 문화적 압박 보다
자기가 스스로 판단하고 실천해 얻는 경험이
인생을 더 풍요롭게 합니다.








이 세대는 태만을 신조로 삼고 무관심을 미덕으로 여겼으며
자기네들의 직무유기를 최고로 자유로운 교육철학으로 둔갑시켰다. 

그들은 친구 같은 아빠나 엄마가 최고라면서 
부모와 자식의 차이를 부정했고 '너 하고 싶은 대로 해'라는 
한없이 관대한 지침 외에는 아무것도 제안하지 않았다. 

그래서 이 "애 같은 어른들"은 
자식들에게 미래를 대비할 역량을 심어 주지 못했다. 
그들은 신인류를 낳았다고 생각했지만 
실은 극도로 불안한 세대, 자칫 보수주의로 기울기 쉬운 세대를 키웠다.

그래서 오히려 이 자식 세대는 
질서에 대한 요구, 경직된 사고, 기준의 필요성을 느낀다.





 

책. 아직 오지 않은 날들을 위하여. 파스칼 부뤼크네르. 2019 (이세진. 2021)


포기

20
평균 수명
1800년 30~35
1900년 45~50
#2000년? 55~60? 60~70? 80~
#2100년? 100~
과학발달로 시간 충분해져
# 마음은 전혀 아니야

43
인간은 욕구의 창조물이 아니라
욕망의 창조물이다.
필요한 것 이상을 원해




자리

51
자기를 실현하는 삶이란?
휴식이 아니라 단련이다.
약이 아니라 강이다.
# 나이 들어도 더 공부하고 열심히 살아라



루틴
영원회귀, #<어바웃 타임>

70
불평할 수록 그 상태 잘 버틴다
바꾸지 않기 위해 불평하는 것

77
잠은 망각과 소생의 놀라운 상징
다시 태어난 느낌
# 잠의 필요성은 새로 태어난 느낌일지도

81
질서와 기강은 스쳐 지나가는 시간의 괴로움에서 구해준다
규칙은 사람을 안심시키고 방향 잡아준다
# 노동의 필요




시간

118
아무도 다시 젊어질 수 없다.
그러나 탐구 정신을 유지해 의식 풍요롭게 할 수 있다. 
# 숲, 자연, 학습



욕망

147
행복
차분한 : 가라앉은, 괴로움 없음, 안녕감, 성숙
뜨거운 : 강렬한 만족, 짜릿함, 혈기, 젊음
둘 다 필요, 조화

165
창작 영역에 본이될 사람 많다.
# 창작이야 말로 인간의 영역



사랑

169
평생 배우자 사랑한다는 서약의 기간은?
시대마다 달랐을 것
과거에는 5~10년 
지금은 60년 가능한 건가?


171
자재력
이젠 발휘해서 다스려야할 욕망은 없고
깨워야할 욕망만 있다.
#사회화로 꿈이 사라져




기회

179
두려움, 충격, 수줍음 때문에 놓친다


195
시간 부사
'벌써' : 통계적 비정상, 짜증스러운 조숙
'아직도' : 고질적 비정상, 짜증, 조심스러운 바람




한계

217
자유 3단계
반항 질서
구속 책임
고독 '나'실존

226
성공한 삶보다 자기를 실현하는 삶이 중요
미래를 믿는 삶
# 조르바?


232
출발점과 도착점 사이가 멀수록 삶은 더 풍성
# 스토리가 있는 삶

236
(선배들은 후배들에게) 과거를 가르쳐야 한다.
세상의 열쇠 주고, 모방 권하는 것이 아닌 이유를 제대로 알고 반박하라고 권하는 것
# 반박은 혁신, 창조의 길



죽음

241
악을 제압하기 위해서가 아니리
악이 이기지 못하게 하려고 싸운다. 

251
불멸자는 영원한 형벌
# 253 영원한 문화는 최악
. 기존 문화가 지배하고 잠식한다

254
걸작 과잉 시대는 사람들이 걸작의 종이 된다
옛날을 소비하는 처지
죽은 돌을 끄집어 내 살아 있는 건축물로 변신 시키는 것이 교육의 일
# 창조!
# 기존 교육은 반복 소비 뿐


264
자유로운 교육 철학?
친구 같은 부모를 지향하는 애 같은 어른들의 자녀는  
미래 대비 역량 부족해서 불안해
질서, 경직된 사고, 기준의 필요성 느껴 
# 창의력 부족해 진다
# 권위 필요, 반복적 훈련 경험 필요



영원

272
자신의 창자, 기관지, 관절에 좌우되는 상황에 놓이면
겸손을 배우게 된다.

273
건강한 자, 아직 자기가 병든 것을 모르는 환자
아픈 자, 아직 자기가 건강할 수 있다는 것을 모르는 환자

276
몸은 젊은 때는 하인, 나이들면 주인

285
스토아 주의, 의지적 숙명론, 받아들여

어려움 체험 하면 각성은 커녕 안락 더 갈구
# 교육도 아이에게 고통 주면 더 회피하려 한다.
# 지금 한국이 개인화 되는 이유, 경쟁적 학습으로 도전 회피

290
죽음은 새로운 세대의 탄생 마련
아이의 탄생은 부모의 죽음이다. - 헤겔

295
글쓰기, 고통 달래는 자기 치료



에필

320
상대 이해하고 영향 끼치려면
우정, 관심, 대화로 엮어나가야 
# 아이도, 주변도 모두 관심이 필요

 









어벤저스도 서로 장단점을 모두 인정하기 시작할 때
강한 힘이 된다.

말뿐 아니라 마음으로
상대의 장점과 단점을 인정
물론 그 전에 나의 장점과 단점도 인정

상호 주고 받는 관계
취약한 관계가 오래가고 발전적이다.


#
부모와 아이도 그럴 것이다.
부부도 그럴것이다.
친구도
모든 관계가 그럴 것이다.
자신을 속이거나 가리지 마라
결국 손해는 자신이다.


https://youtu.be/p2BnUNPsc-I?si=3eWyncAaLPFb-uFn

 


https://bdgon.tistory.com/m/417175

 

TED. 취약성의 힘. 브린 브라운. 2010

에서 소개한 영상인간에게 가치있는 것은 '연결'이다 6년간의 연구로  연결되어 있으면 가치있다 느낀다 수치심은  관계를 맺을 가치가 없다는 생각이다 단절을 만든다 연결이 잘된 

bdgon.tistory.com

 







행복을 위한 3가지 철학

1 결과적으로 할 수 없는 것들에 대해서는 아무렇지 않다는 것

2 함께하고 싶은 사람과 함께 있다는 것

3 계속 전진하라는 것
 
 
 

My philosophy for a happy life

48,970,155 views |
Sam Berns |
TEDxMidAtlantic 2013
• October 2013

https://www.ted.com/talks/sam_berns_my_philosophy_for_a_happy_life?utm_campaign=tedspread&utm_medium=referral&utm_source=tedcomshare

My philosophy for a happy life

Born with a rare genetic disorder called progeria, Sam Berns knew he'd be facing more obstacles in life than most. This didn't stop him from taking charge of his own happiness. In this moving and inspirational talk, Berns lays out the three principles of t

www.ted.com

 







같은 단풍나무이고 같은 지역에 심겨 있는데

잎이 물드는 시기가 다르다.

 

같은 장소라도 뿌리의 위치와 나무의 성향에 따라 다르다고 한다.

잎이 물드는 것도 환경과 나무 마다 다른데

하물며 사람이 어떻게 같을 수 있는가?

사람이 다르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다르다는 것을 이해하지 않으면 자신만 힘들다.

결국 자기 손해다.

인정하고 사는 것이 더 행복한 삶이 되는 이유다.

 

같은 장소에
같은 나무
단풍 시기는 달라
왜?

땅의 차이?
블럭과 땅

아마도
땅이 좀더 유리







 



이사 가야 한다면 복지관 있는 곳
최대 1km 이내 여야 서비스 원할

요양원은 어때? no
환경이 바뀌는 것
가급적 기존 환경에서 살아야 관계 유지


기존 집을 노인에 맞게 바꿔야
손잡이
문턱 제거 등등


무조건 시골은 아냐
우선 한달 살기 등 경험해 보고 나서 결정


60대 되면 지금과 달라
그 차이를 인식해야









https://youtu.be/vZzJcBWP0LI?si=0mh81cCv7Y086Md2

 

 







갑자기 지나가는 사람에게 말로 공격을 당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야! 너 뭐야!"
"너, 이거 네가 한거지? 어!"

앞 뒤 없이 갑자기 달려든 상대에게 뭐라고 해야할까?

순간 당황하겠지만
그 뒤엔?

같이 화를 내며 싸워야 할까?
아니면 원인이 무엇인지 물어야 할까?

나에게도 이런 상황이 올줄이야.
갑자기 달려든 그를 향해 좋게 감정이 나오지 않았다.
같이 화를 내진 않았지만 
적어도 마음의 동요가 크게 와서 좋게 말이 나오지 않았다.

하루 종일 그 생각에 힘이 들었고
어떻게 해야 이 상황을 없앨 수 있을까 고민이 되어
주변 지인에게 떠들며 동의를 받아 마음이 편해지길 바랬다.

한동안 아마 일주일 정도 마음 고생을 했지만 
뾰족한 방법은 없었다. 

그냥 그를 그대로 인정하고 나는 나대로 인정하는 걸로
그의 강아지를 위해 애견 음식을 샀다.
잘못은 미워해도 그는 특히 그의 강아지는 죄가 없으니


적에게 손 내밀자 마음이 조금 나아졌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잊혀졌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면 잊혀진다.

단지 오래가는 고민이냐
짧은 고민이냐일 뿐이다.

빨리 버릴 수록 짧게 고민하니
나에게 이득이다.

빨리 버려라 
빨리 잊어버려라.



 







 




책. 명상록.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1916. (박문재 2018 ~ 2021. 8쇄)


9
자기 자신을 다스리기 위해 스스로 교훈을 기록한 책

작은 목적
내면 깊은 생각 살피고 충고하기 위해

큰 목적
윤리적 삶 어떻게 영위할 지
윤리적 삶 실패를 어떻게 치유할 지 
지침 제시
-> 철학적 사고의 틀 안내 (스토아 윤리, 자연 에피쿠로스 영향 받아)

#
1권 부터 12권 까지.
하나 하나 주옥같은 글들 많다
한 장에 정리 무의미
천천히 한 단락씩 봐야할 책

#
정리해 보면
내 본성을 찾기 위해 철학 해야
철학 찾아 실천하면 내면으로 받아들여 평온
삶이 평온하면 자신만의 철학을 세운 것

#
명상록의 철학은
공동선의 추구
인류의 발전
자연의 진화




31
섹스토어, 자연과 본성을 따라 살아 

35
양 아버지,  #장점이 많아 5페이지에 걸쳐 썼다
# 누구나 장점은 있을 것이다. 자세히 보지 않아서 그렇지

41
신탁, "네 자신이 사용하기 나름이니라"
#철학, 공부 필요


49
죽음, 자연의 한 과정
# 신과의 접촉, 땅 만짐 -> 이성으로 신과 만나는 것

67
본성(불길)이 이성(목표)을 향하는 모든 장애물들을 태운다

68
고요하게 평안하게 쉬는 곳, 자신의 정신 
# 명상, 철학으로 쉴 수 있다.

95
철학 - 본성에 부합
쾌락 - 도시에 부합, 타인의 이익일 뿐, 공동의 이익 아냐

99
이성적 존재는 공동체 이루어 
열등한 존재는 우월한 존재 위해 존재
우월한 존재는 서로를 위해 존재

101
공동체에 해롭지 않은 것은 개인에게도 해롭지 않다.

139
일어나는 일에 화내는 것은 쓸대 없는 짓이다.
일에는 감정이 없다.


# 7권 플라톤, 에우리피테스, 소크라테스 등 어록 필사 인용
# 필사의 필요성

151
철학하지 않는 삶은 엉망이 된다. 
# 당신도 알텐데
# 삶은 모두 연결되어 있다. 지금의 교육은 단절

168
자연은 모든 것 다시 재활용한다 다른  질료 필요치 않아
# 당시에 재활용에 대한 생각을 어떻게 했지?


185
상실은 변화일 뿐이다.
그 이상의 것이 아니다
우주의 본질은 변화
# 변화는 역사가 증명한다


189
호의 배풀고 보답 바라나?
본성이 행한 것은 그로 충분
눈 보게 해주고 발 걷게 해줘도 보상 바라지 않아

193
나는 본성의 지배를 받는 우주 전체
-> 이로운 쪽으로 -> 모든 일 만족

나는 동일한 종류의 다른 부분들과 서로 밀접하게 연결
-> 공동체 유익 바래


223
산 쥐, 집 쥐 우화
# 고대 시대 부터 전해져 온 우화인 건가? 콘텐츠의 재생산은 계속 가능하나?

242
신, 우주, 국가
# 자연, 이들이 벌이는 연극, 그 속에 배우가 인간, 순종과 받아들임


250
신이 인간 만든 이유
신을 바라보게 하여 해석하게 하려고
# 기록, 역사
# 신 스스로 돌아보기 위해? 인간이 일기를 쓴다. 신 스스로 반ㅅㅇ하기 위해
# 신화가 인간적인 이유인가?

258
돈, 부자 vs 우주의 이치 
어디에 더 생각해?
# 고대에도 돈!돈! 

260
신에 복종하라 타인에게 방해 받지 않아 자신은 자유롭다.
# 종교 성장 이유,
# 자연과 본성에 복종

 


2. 우리는 자연적이고 본성적인 과정들에서 부수적으로 생겨나는
것들에도 아름답고 매력적인 면이 있다는 것을 유의해야 한다. 

예를 들어, 빵은 굽는 과정에서 여기저기 갈라지고, 
그런 갈라진 금들은 어떤 의미에서는 제빵사의 실패라고 할 수 있지만, 
묘하게 우리의 마음을 끌어서 식욕을 돋우는 역할을 한다. 

또한 무화과도 아주 잘 익었을 때 갈라지고, 
올리브 열매도 잘 익어서 나무에서 떨어져 썩기 직전에 가장 아름답다. 
마찬가지로 땅을 향해 고개를 숙인 이삭, 사자의 주름진 이마, 
멧돼지 입에서 흘러나오는 거품은 그 자체만 따로 떼어서 보았을 때에는 
아름다움과는 거리가 멀지만, 자연적이고 본성적인 과정에서 생겨난 것이라는 사실로 인해서 
우리의 주목을 끄는 어떤 아름다움과 매력이있다.

예민한 감수성과 깊은 통찰력을 지닌 사람이 
우주가 돌아가는 것들을 보는 경우에는, 
우주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들, 심지어 부차적인 현상들조차도 
그를 기쁘게 해 주지 않은 것은 거의 없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런 사람은 야수들이 입을 벌리고 으르렁대는 실물의 모습 속 에서도 
화가와 조각가가 모방해서 그리거나 조각해서 예술품으로 승화시켜 놓은 것들을 볼 때와 
똑같은 감흥과 즐거움을 느낄 것이다. 

또 한 그런 사람은 노인에게서는 특별한 성숙의 미를 보고, 
맑은 눈을 지닌 아이들에게서는 순수한 젊음의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 외에도 많은 예들이 있지만, 
이런 것들은 누구나 다 느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자연과 자연이 하는 일들을 진정으로 보는 눈을 지닌 자들만이 느낄 수 있다.

55

# 자연이 주는 매력을 아는 것은 본성에 가까워 지는 것. 
본성에 가까워지는 것은 자기의 역할에 가까워 지는 것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고민하는 시간 필요.

찾는다면 행복은 자연스럽게 찾아와
남과 비교가 아닌
내 만족

행복은
자신이 가치있는 일을 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
남의 말은 좀 무시하는 것 필요

정수 필터
. 큰 물통에 연결 사용
# 나도 산 속에서 쓸 수 있겠다. 찾아봤는데 제품 검색 안돼

살균 필터
. 작은 생수병에 결합 물 살균
. 90프로 이상 살균율


https://youtu.be/06cWvb39-RI?si=pes2S29BFf_NLGhy

 




정수기 궁금해서 찾았는데....
살균기만 있는 홈피와 인스타

https://m.ladis.co.kr/shopinfo/company.html

 

라디스

개도국의 수인성 질병 감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발명된 최초의 마개형 UV 살균기 라디스

ladis.co.kr




https://www.instagram.com/t.ab_official?igsh=MWtiZ2tnMmd0aGhvYQ==

 

 

 

 

 









커지면 행복한가?
커지면 다 쓰나?

정리가 기본이다.
활용되지 않으면 쓸모도 없다
안 쓰면 왜 옷방이 필요한가?

가치가 있으려면
써야하고
쓰려면
알고 있어야 한다.

알지 못한다면
모르는 것이다.

그래서 쓰려면 
잘 보여야 한다

잘 보이려면
정리되어 있어야 한다

잘 보이면 쓸 수 있다.

일반적인 가정에 옷방이 필요 없는 이유는
옷방은 

옷방보다
옷장이면 충분한 이유다.

 

비워야 행복해 진다.









 

책. 평범하게 비범하게 철학에세이. 김필영. 2023. 3쇄

 

6
에피스테메 
무의식적 인식의 틀, 시대마다 달라져


평범한 일상 속에 숨겨진 비범함 찾기  
#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박웅현의 '견'




물, 철학은 어떻게 삶의 의미가 되는가?  
# 삶의 무의미 



18
행복한 삶의 세가지 조건 - 마팅 셀리그만
1 즐거움 (본능+욕구 충족)
2 몰입
3 삶의 의미


23
인간은 합리적 존재가 아닌 자신을 합리화하는 존재
무의미한 것을 의미있게 만드는 기만 
시지프스의 형벌에서도 의미를 찾아 # 능동적

26
아이스토텔레스 '에우다이모니아' = 잘 살기 , 멋있게 사는 것

28
3개중 하나를 포기하라면 1을 포기 즐거움은 마음의 상태, 목표가 아냐!  
# 수동적

38
어떻게 살라고? (운명에)반항하라! = 현실에 충실하라!  
# 일단 실천하고 행동해

47
호네트 
인간 인정 요구 거부될 때 심한 모욕감 느껴
모욕을 인정 투장에 도구로 쓰기도 
타자를 모욕하고 욕구를 채워 ~ 갑질!

49
삶의 기술 인정요구 대상을 바꾸기
대상 아니면 무시 가능 
# 자녀에게 인정 받으려는 부모들

54
니체 '아모르파티' 자신의 운명을 사랑스럽게 만들다, 영원은 회귀하니까

60
영화 추천 <드라이브 마이 카> 
# 희극 <고도를 기다리며>가 나온다네




불, 또 다른 나에 관한 이야기


77
(지킬앤 하이드) 왜 억압된 감정과 기억을 말하면 히스테리 완화?
실제를 상징으로 보낼 수 있어 (의식->무의식, 언어세계->비언어세계)
언캐니 = 친숙함 + 낯설음

80
억압은 반드시 귀환
억압 내재하면 점점 더 우리의 중심이 된다
공존 방법 찾아야.  글쓰기! 책보기!     #  < 읽고 쓴다는 것, 그 거룩함과 통쾌함에 대하여>
# 공포, 스릴러, 범죄, 액션 영화 보는 이유일까?

91
카프카, 이미지와 글의 경계에서 글을 써 ~ 언캐니  
# 경계에 서라 - 최진석 <탁월한 사유의 시선>  

99
영화 <셔터 아일랜드>
선택에 따른 행위의 총체가 '나' = 정체성 = 나에 대한 기억
그런데 기억 불확실,
정체성도?
망각으로 기억 외곡, 조작된 기억의 궁전 
# 인간은 스스로 합리화하는 존재 (23)
# 불편한 진실 vs 편안한 거짓 기억 중  무엇 선택할래? <메트릭스> 빨간약 파란약
# 노인의 기억력은 낮아지고 망각은 높아지고 혼자 어쩔꺼냐? 다양한 책 그리고 사람과 함께해야지! 

110
심심, 괴로움 등을 생각하기 때문에 '나'라는 개념 생겨나
나를 잊어야 깨닮음 얻어
# 동물 처럼? 오히려 번뇌 없는 동물이 깨달은 상태인가?
# 몰입 상태가 깨닮음에 가깝겠다.

111
장 피아제, 7세 자기 중심적 사고에서 벗어나 논리적 사고로 공감 가능 # 그 전에는 무리! 말로 설득하지 마세요!

112
어떻게 자기 중심성에서 벗어날까?
대상-문장 -> 메타-문장 -> 메타-메타-메타-문장 
# 다른 생각을 붙여 생각해

114
(에피메니데스 역설) 생각으로 대상에서 분리 가능 
# 불교의 나 바라보기, 명상 

119
생각의 무한 확장 가능한 구조 
# 철학이 돕는다. 다양한 메타 제공

118
(메타가 너무 많으면 길을 잃을 텐데, 길을 잃지 않고 돌아오는 이유?)
자아가 있기 때문

121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한 곳 정하고 달리기가 아니라
어디로 갈지 정하는 것
시야를 넓혀 더 멀리 봐, 생각의 확장이 필요, 시야의 확장




흙, 평범하게 비범한 우리들의 이야기


125
마크로스코 작품 보고 눈물 흘리는 이유? 숭고함

130
무한 발견한 유한한 인간, 무한에 불편, 불쾌
무한 개념 생각한 인간의 정신으로 쾌, 숭고함
# 언어의 한계, 경험의 한계를 어쩔수 없이 경험하면 불편한데 자기 동기로 노력으로 알게 됨으로 즐겁다
# 장자 "유한한 인간이 무한한 욕구를 충족하려니 삶이 어렵다"
# 도와 자연은 무한하나 개별적으로는 그 안에 유한하다.

139
<도둑맞은 편지> 주인공은 편지, 편지 내용이 아니라 누구의 손에 있냐가 중요
# 반복되는 구조, 누구나 환경에 따라 상대위치가 될 수 있다.
# 편지는 지금 현대사회의 '돈', '권력'

152
(정신질활 기준 누가 정하나?) 푸코 '에피스테메' 시대별 무의식적 인식의 틀이 정해  (6)
현재의 에피스테메는 '돈'

154
(어떻하지?) 알고 있어야지. 정상과 비정상 사이의 넓은 회색지대가 있다는 것을
# 다양한 삶, 어디로 갈지 정하는 것 (121)

159
사람들은 권위자의 명령에 복종한다
# 원시시대 부터 단체의 리더말에 따라야 생존에 유리
# 러시아의 푸틴의 높은 지지도,  혹독한 추위로 인해 리더 의존적 민족성 

162
권력에 따르는 이유
1 변명 쉬워 (# "내가 안했어요." 선택하지 않으면 암묵적 동의라는 사실 몰라)
2 악 아닌 듯 포장되서 속아 (# 권력자의 언론장악 이유)
3 행위의 최종 결과 몰라 (# 연관성 이해는 노력이 필요, 시민 역량이 필요)

166
생각없이 따르면 결국 자기 내면화  
# 기억의 궁전 속에 살아 (99) 망각, 태극기 부대, 꼰대

168
죽기 때문에 삶의 의미 묻는다 -> 철학
# 죽음 맞이하는 법 = 삶을 잘 사는 법

177
잘 죽기 위해 단련 방식 
. 소크라테스 : 영혼에 대한 믿음
. 에피쿠로스 : 죽으면 존재 안 해, 두려움 필요 없어, 최소한의 쾌락 유지
. 스토아 : 삶은 신의 연극이야. 배역에 충실해. 운명 받아들여




바람, 어떻게 세계 볼 것인가?


181
영화 <컨택스> 새로운 언어로 새로운 생각 얻어

186
언어 자체가 곧 생각, 언어의 크기가 생각의 크기와 같다

187
언어를 배운다는 것은 곧 생각을 배우는 것

190
비트겐 슈타인 "우리는 말할 수 없는 것에는 침묵해야 한다."
# 예술 작품이 필요한 이유는 언어로 표현하지 못하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서


벨라스케스 <시녀들>
# 수 많은 해석들

201 
유명해진 이유는 스토리 + 후대 여러 해석 평가 
획일화 벗어나야 하는 이유, 획일화에는 스토리가 없어. 지금 우리 초중고 교육에 미래가 없어. ㅠㅠ
# <무기가 되는 스토리> , <스토리 씽킹>

203
이원론의 변화
플라톤 : 이데아,선 - 현실, 인간
니체 : 이미지, 가짜 - 현실, 진짜
시뮬라르크 : 기호만 남아 가짜와 진짜 합쳐져 왜곡, 부정   # 브랜드, 숫자(돈)

217
아우라 경험 : 신단, 성당 -> 예술작품
아우라 경험 조건  (130), (190)
1 물질성 (실제)
2 유일무의
3 시간 공간 일회성
그래서 사진은 아우라 느끼기 어려워

224
우리는 거리를 거닐면서 필요한 것만 봅니다. 
그래서 아름다운 순간, 필요한 순간을 보지 못합니다.
- 비비안 마이어 사진들의 자기시선
# 아는 것만 본다
# <언어의 온도> 비비안 마이어 언급, 자기를 위해 찍었다. 찍는 행위가 즐거워서. 결과가 아닌
# 자연도 목적이 아니라 하루의 과정을 산다

228
(과거엔 매우 중요했지만 지금보면) 유치해 보이는 이유?
우리 시대 패러다임 속에 있지 않기 때문

230
패러다임 전환 이유는?
합리적 이유 없어, 정치, 심리, 주관적 이유야. 
# 인간은 이성적이지 않아. 아주 감정적이야

231
파이어 이벤트, 비합리적 이론도 배척하지 않고 충분히 시간 줘야
# 우리 교육으로 세계를 선도할 수 없는 이유. 다양성 부족!




에테르 (만물의 근원) 세계 너머에 무엇이?


249
동시성 현상, 인간과 관계 없는 두 사건이 마치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 처럼 벌어져
# DNA에 기억?
# '도'는 하나로 존재하지 않고 상호보완적으로 관계 속에 존재한다와 유사한 느낌

255
빅터 맨스필드, 양자역학적 세계관, 우주 모든 물질 연결되어 영향

261
무질서에 질서 부여한 것은?  
# 몰라 ^^, 아시는 분 댓글로... ㅎㅎ

263
맹블로브 프랙털 모형 : 부분이 전체, 전체가 부분 
# 유대교 별 모양

273
우주는 왜 존재하는가? 인간은? 나는? 
그냥 기적
# 자연에는 목적이 없다. <문과남자의 과학공부>

276
브랜든 카더 '인류원리'는 내가 있기 때문에 우주 존재한다라고
로또 마을도 당첨된 사람이 있으니 존재하는 것

286
작품의 아름다움은 어디에 있는가?
작품 속에 - 플라톤 '미의 대의론'
감상자 마음에  - 칸트

287
글 이해 방법 - 슐라이 마하
. 문법적 이해 - 말 그대로 이해 (객관) 
. 심리적 이해 - 상황 고려해 (주관) 
. 둘 다 이용해야 올바른 이해
# 우리가 영어를 못하는 이유, 문법만 공부하고 상황은 경험이 부족

288
중요한 것은 역사적 사실 허구 구별이 아니라 전하려는 의미를 이해하는 것
# 의미를 만드는 것이 인간, 인간의  영역, 상상력

283
플라톤 감각 못 믿으니 관념을 믿어 -> 기하학 강조 -> 수학 -> 과학 -> 기술 -> 산업 발전
# 철학이 지금 현재 물질적 풍요의 기초!!
# 이래도 철학 무시할 래? 멀리보는 국가는 철학을 강조할 것!

300
후회 안해, 미래 계획 안해 
# 운명론, 운명 비웃기 위해 더 현재에 집중 (23), (38), (271)



에필로그

302

평범이 한 순간 비범해 질 때가 영원히 반복
# 비범한 순간을 늘려라 < 그냥 하지마라>, <책은 도끼다>, 주변을 잘 봐





# 기타
방법론 필요, 잘 살려는 삶의 이해 필요
국영수가 필요해? 왜?
철학이 필요해? 왜?  
# <하버드 인생학 특강>의 이론. 이론이 있어야 좀 더 쉽게 판단할 수 있어

세상은 불합리하고 미래 몰라. 무한 해.
나는 유한하니 무한을 인식하고 현재에 충실해야 해
그러기 위해 언어를 배워 새로운 세상을 알아가야 하니까.
새로운 세상을 아는 방법으로 책이 어때?





Map of philosophy (철학의 구조와 발전)

1부 진 : 이건 무엇인가? (외부) -> 존재론, 인식론, 논리학, 과학철학, 수리철학

2부 선 : 나는 어떻게 살까? (내부) -> 윤리학, 언어와 구조, 종교철학, 심리학, 정치철학

3부 미 : 예술이란? - 미학


https://open.kakao.com/me/bcbook
#부천독서모임 #부천독서 #부천독서지향 #춘의역_독서모임 #7호선_독서모임 
#독서모임_비영리 #책_토론 #본깨적_책모임

 














풍경
유물
먹거리
사람
모두 만남이다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다

# 책. 행복의 기원
. 행복은 좋은 음식을 좋은 사람과 먹는 것

우리가 지역만 생각하다 사람을 놓쳤다.
사람이 지역을 만든다.


https://youtu.be/jaK5fS3BmkE?si=OkN5xyD7rS149Y11

 









 

 


아내가 수학사 전공

15
너, 거만한 바보가 될꺼냐?

27
인문학의 위기는? 새로운 사실을 바라보지 못하는 아집 때문

38
인간은 본능이 우위다.


47
나는 누구인가? 인문학
나는 무엇인가? 과학
과학이 인문학의 토대

52
아리스토텔레스, 감각이 모두 심장에서 비롯된다 주장
19세기 중반까지 인정 받아

71
어떤 천재도 자신의 시대를 완전히 넘어서지 못한다
#진실에 기반해야 성장 가능하다.
# 거만한 바보는 후퇴다!

74
복사

72
인식은 주관적이다.
박쥐와 인간
사물 자체를 다른 형상으로 인식

85
거울 신경 세포 : 마음을 읽는 세포, 문명을 만든 뉴런
모방과 공감->언어->집단

92
전향 : 자신의 가치관, 삶의 방식 크게 바꾸는 것
살기 위한 대응책을 뇌가 찾아

79
나이들수록 어리석어져
학습으로 유지 가능
#전향 위기


119
모든 생물의 DNA는 같은 언어
#생명체는 모두 연결되어 있다

122
염색체 : 세포핵 안 유전자 운반 물질, 세포 관찰 위해 사용한 염료에 잘 반응해 염색체라 불림

123
유전자의 수명 최소 100만년 단위

124
인간과 침팬치 600만년 전 분리
98%의 유전자는 이미 600만년 이상 산 것들 #인간도 본능적일 수 밖에

127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생물학은 답한다 "없다"
없기 때문에 각자 만들어야
질문은 과학적으로 하되 답은 인문학적으로 
#생물 기계를 넘어서기 위해 인문학이 필요? 자연을 넘어서려고? 아님 자연스러워 지려고?

129
인간의 진화
물리->천문학, 화학->생물학->인문, 사회학

150
자연은 경쟁과 협력, 차별 안 한다 
생존 번식을 위한 전략 택할 뿐

153
해밀턴 모델 이타 행동 이해
가족, 친족 안에 내 DNA 있다.

155
비친족 이타주의는 왜?
짝짓기 유리
문화 부작용

158
집단에는 양심이 없다.
# 자기 DNA를 지키려 할 뿐

169
화학이란?
환원주의 : 모든 대상 단순하게 쪼개며 연구하려는 경향
#지금은 반대로 통섭 유행

181
전자는 입자이고 파동이다
언어로 표현하지만 정확하지 않다
언어의 한계는 존재 한다
#경험의 한계도 존재, 인정 안 하면 거만한 바보로


탄소 유능한 중도






 

211
불확정성의 원리 : 입자의 운동량과 위치를 동시에 알 수 없다. #세상에 완벽한 것은 없다.

225
뉴턴의 고전 역학 - 일상 생활 이해 도움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원리 역학 - 우주적 이해 도움

226
지구 속도 자전 465m/1초, 공전 30km/1초, 은하 공전 200km/1초
#포도당 400km/h, 단백질 30km/h 인체 속도와 유사게 느껴진다. 신비하다. # 김상욱 교수 책

227
이해할 수 없지만 실제한다.
그냥 받아 들인다.
#종교 발달, 인간 집단화의 근거가 될지도

236
과학은 종교에 의존하지 않는다
그러나 종교는 과학을 배척하기도 한다

238
석가모니
자기 자신을 등불로 삼는 것 
스스로 자기 삶에 의미 부여
진리를 등불로 삼는 것 
관습 미신이 아닌 이성의 힘 강조

 

 

 





241
원자 핵력 강력 약력 전자기력

244
인문학은 자기 자신을 이해하려는 노력의 산물
객관적이지 않고
그럴법한 이야기 만드는 것 = 담론

246
러셀 엔트로피 법칙, 무질서도 증가

249
무질서는 눈에 잘 띈다. 
의지로 개입해 질서 유지

250
저 엔트로피는 강력한 힘이 개입했다는 의미 
# 환경 문제도 어려운 이유는 강력한 힘이 필요

252
인간은 극도로 엔트로피 낮은 상태
유지 위해 에너지 필요
삶 불멸은 불가능
말도 글도 모든 것은 잊혀
# 건강 등 모든 유지는 강력한 힘의 개입 필요

253
도플러 효과
우주는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증명


262
<어느 수학자의 변명> 인간의 언어 수학에 대해 이야기한 책


292
우리 자신 이해하려면 과학, 인문학 다 공부해야
#통섭하지 않으면 거만한 바보로 기억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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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독서지향.오픈채팅님의 오픈프로필

부천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책 읽는 모임 입니다.

open.kakao.com

#부천독서모임 #부천독서 #부천독서지향 #춘의역독서모임 #7호선 독서모임 #독서모임 책선정 #독서모임 배움 #비영리_독서모임 #인천독서모임 #책_토론 #부천사람 좋은사람들 #본깨적_책모임

 

 







내가 왜 요즘 행복한지
그 이유를 알게 해준 책



8
행복에 대한 관점 변화 필요
이성 > 본능
목적 > 과정


20
왜 인간은 이성을 숭배하는가?
. 보이는 것이 더 설득력있다
. 본능을 통제하는 것이 이성이다
# 동물들은 본능만으로 살아간다
# '기', '도'는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과학'은 보인다


26
생존 위협 느끼면 인간은 더 동물스러워 진다. 이성적이지 않아!
#아이도 어른도 마찬가지


28
행복의 소리를 만드는 악기는 '뇌'다.


34
자연계 성 비율은 3:7 여성이 많다.
여성은 노력없이 엄마가 되서 안정지향적
남성은 치열한 경쟁으로 아빠가 되서 극단적


36
뇌는 일종의 생존 지침서 자동으로 작동

 

 

행복에 대한 관점의 변화
아리스토텔레스 - 목적론  (기존)
다윈 - 진화론 (새로운)
# 행복을 목적이 아닌 진화로 설명


72
동전 탐지기가 몸이라면
주인이 찾는 것은 동전(목적, 생존, 번식)이고 신호음(행복)은 도움이 되는 수단이다.
현재는 목적론적 생각으로 생존 보다 행복에 더 관심이 많은 상황 


73
뇌의 중요한 역할은 쾌락과 불쾌락를 파악하는 것

76
행복의 핵심은 쾌가 불쾌 보다 많은 것, 쾌 경험의 빈도


82
인간 경험의 가장 강렬한 고통과 기쁨은 모두 사람에게서 비롯
#만날 수 밖에 없다. 코로나여도 나이트는 바글

 


행복은 
돈, 건강, 종교, 학력, 지능, 성별, 나이 등
객관적 조건들에 크게 좌우 되지 않는다. 대부분 잠시 뿐이다.


109
'적응'
어떤 사건도 시간이 지나면 일상적으로 느껴져 자극 없어.
인간은 적응이 빨라
# 적응이 없다면 인간은 성장 불가

110
돈은 무엇이든 얻을 수 있다는 착각 심어줘


122
쾌락의 쳇바퀴
쾌락 -> 적응-> 다른 쾌락 -> 적응 
#생존 번식 능력 향상

123
행복은 기쁨의 강도가 아니라 빈도다

 

 


행복에 영향을 주는 것은 유전이다. 더 구체적으로 외향성이다


141
행복한 사람들은 타인과 보내는 사회적 시간이 절대적으로 많다.
# 영화 <어바웃 타임> 영화보고 차 마시는 시간, 다큐 <블루존> 장수의 비결은 연대


145
내향적인 사람은 어색함 극복하고 새로운 사람 더 만나야
만남의 즐거움 과소평가하지 말아라

행복한 사람은 자신의 자원을 사람과 관련된 것에 많이 쓴다.
경험구매 > 물질 구매, 여럿이 > 혼자


148
외로우면 추워진다.
#신체와 정신은 열결되어 있다



한국인의 행복

160
집단주의 > 개인주의

163
수직적 문화
뚜렷한 역할 주어져 못하면 비난 받는다
타인시선에 민감
행복(심리적 자유) 멀어져

166
한국인의 삶 = '시험'
평생 정답을 찾는 사회
벗어난 가치와 행동에 불안
정답이 있다고 착각하는 획일적 사고는 행복에 큰 타격


169
"행복해지려면 다른 사람을 지나치게 신경쓰지 마라" - 알베르 카뮈


172
돈과 사랑 중 어느 것?
돈을 선택했다면 행복도 낮을 것
돈을 생각하느라 사람 생각 못해


177
행복하기 위해 
.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나야
. 내 눈에 보이는 세상에 더 가치를 두어야


180
사람의 가장 단맛을 느끼려면
각자의 꿈, 가치, 이상 그래도 존중하고 이해해야
#아이도 배우자도


184
매슬로우의 이론 변화
식욕 성욕이 우선이 되야 자아 성취를 하는 것이 아니라
식용 성욕을 위해 자아 성취를 위한 도전을 하는 것이다.


186
가치있는 삶은 도덕적 
행복한 삶은 쾌락적

가치는 판단이 필요해 평가하다보면 행복과 멀어질 수 있어


187
일반적 합리주의
자기 선택을 타인에게 정당화하려는 욕구
큰게 작은 것 보다는 무조건 낳아.
의대가 천문대 보다는 낳아
# 자신의 생각 없이 사회의 선택에 맡기는 습관 익숙해져


188
행복하게(쾌락) 살면 망할까?
10년 뒤 살펴보면
건강, 직장 성공, 사회 관계 윤택, 시민의식 높아
# 놀랍다! 왜 안하지! 생각 안하고 사회의 선택에 맡기기 때문


190
한국인 가장 즐거움 느끼는 행위 두 가지
먹을 때
대화할 때


192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음식을 먹는 장면
#내가 지금 행복하고 평온한 이유는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많이 보내고 있기 때문

 

 







추천하는 책. 
 
 



우리 마음이 어떤 상태인지가 금세
드러납니다. 아이들은 우리가 그 순간에 온전히 존재하
는지 아닌지에 대단히 민감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거짓
으로 즐거운 양 꾸미거나 함께 있으면서도 딴생각을 하
먼 귀신같이 알아차리지요. 동물도 마찬가지입니다. 하
지만 우리가 현재에 온전히 집중한다면, 뇌리를 스치는
온갓 사소한 생각에 마음을 뺏기지 않는다면, 사람들은
우리와 함께 있는 순간을 휠씬 더 즐기워합니다. 우리를
믿고 따르며 우리에게 관심을 기울이지요. 그때 우리는
주변 세상과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연결됩니다. 이미 다
아는 애기라서 진부하게 들릴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다 아는 사실이라도 완전히 잊어버린 채 살아가는 사람
들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겉으로 영리하고 그럴듯해 보
이는 데 집착하느라 현재에 진정으로 존재하는 것이 얼
마나 중요한지 잊고 사는 것입니다



63
부모님은 여느 때처럼 저를 지지해주었습니다. 제 별
난 측면에 그리고 제가 남들 다 가는 길을 따르지 않으리
라는 사실에, 이미 두 손 두 발 다 들었던 터였지요. 두
분은 그 결정뿐만 아니라 다른 어면 결정에도 이의를 제
기하지 않았습니다. 살아가면서 어떤 선택을 하든지 간
에 부모님에게 변하지 않는 조용한 지지를 받는다는 사실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을 만큼 저에게 중요했습니다



81
서구에서는, 특히 사업 영역에선 지적 능력이 사실상
모든 것에 우선한다고 배우며 자랐습니다. 하지만 여기
에선 제가 오랫동안 의심해 왔던 가설 하나를 설득력 있
게 증명해 주었습니다. 즉, 인간의 가치와 재주는 높은 지
능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었지요. 우리 머
릿속에 한계가 없는 지성이 존재하며, 우리는 거기 더 깊
이 의지할수록 더욱 온전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제 안
에 있는 현명한 목소리, 저를 이곳까지 오게 한 목소리는
새겨들을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었습니다.
난생처음으로 세상과 제 생각이 일치했습니다. 인생
에서 정작 중요한 건 따로 있었지요. 현재 하는 일에 온
전회 집중하기. 진실을 말하기. 서로 돕기. 쉼 없이 떠오
르는 생각보다 침묵을 신뢰하기. 마침내 집에 돌아온 것
같았습니다





120
푸와 피글렛이 함께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빨간 티셔
츠를 입은 푸와 분홍색 수영북을 입은 피글빛이 눈앞에
선하지 않나요? 두 친구는 토끼네 집에 잠시 들렸다가
나오는 길입니다. 푸가 말했습니다. "토끼는 참 영리해"
"맞아. 토끼는 참 영리해." 피글렛이 맞장구를 쳤습니다
"게다가 토끼는 머리가 똑똑해." 푸가 칭찬을 계속했습
니다. "맞아, 토꺼는 머리가 좋아. 피글렛이 다시 맞장
구를 쳣습니다. 둘 사이에 한참 침묵이 이어지더니 푸가
다시 입을 열었습니다.
"그래서 토끼는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하나 봐.'
누구든 공감할 이야기일 겁니다. 자기 생각의 안개에
같힌 사람들은 현제에 관심을 온전히 쏟지 못하지오. 
...
토끼나 곰돌이 푸 중에서 누구로 살고 싶으냐고 문는다
면, 적어도 제 답은 정해져 있습니다. 저는 우리 모두 내
면의 곰돌이 푸를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148
나를 괴롭히는 그 사람은


인간이 겪는 심리적 고통 대부분은 자발적인 것이며
스스로 초래한 고통입니다. 이 진리는 부처님의 무척 위
대한 발견 중 하나입니다. 또한 우리가 반드시 겪을 수 밖
에 없는 인간의 발달단계인 동시에 인간이라면 피할 수
없는 고통이기도 합니다. 제가 말하려는 것 또한 결국 이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우리를 고통스럽게 하는 생각을
굳게 믿습니다. 우리가 존재하기 버겁고, 어렵고, 복잡하
게 하는 그런 생각 말입니다.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내면의 어딘가에서 우리는
삶의 수많은 고통이 자기 자신의 생각 때문에 발생한다
는 걸 알고 있습니다.


151
하지만 이런 생각들이 마구 날뛸 때라도 할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먼저 조심스럽게 한 발짝 떨어집니다. 그
러고는 말하는 겁니다.
"그래, 알았어. 나중에 이야기하자고."



222
우리는 늘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것
을 기억해야 합니다. 남들도 최선을 다하고 있지요. 때로
는 그 사실을 놓치거나 그렇게 보이지 않을 수도 있지만
우리 중 대다수는 거의 언제나 이로운 존재가 되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상황이 늘 원하는 대로 흘러가는 것은 아
니지요. 일이 잘 풀릴 때도 있고, 안 폴릴 때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최선을 다한다는 사실을 항상 염두에
두고서 우리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바라볼 때 삶은 달라집니다



기타 생각
32  생각의 시작은 관심 유지도 관심, 동기가 자신이냐? 타인이냐? 달라진다
45 두려움, 두려워지면 경직되고 실제 이어난다.
78 계율 엄수 오두막, 139 밀림 대나무 침상에 모기장 끝  # 비전퀘스트
98 수행은 함께하는 것  날카로운 모서리 둥글러져
103 기준이 있는 삶, 철학에 따라 살면 삶이 편해져
124 우울하고 무기력하면 특정 신념 집착한다
141 효율보다 중요한 것은 일이 끝나고 어떻게 느끼느냐?  
171 고민이 줄어든다면 올바른 길로 가는 중
175 통제 하려 할 수록 삶은 더 외롭고 고달프며 불안 초조
219 영적 성장하는 방법, 나 자신 부터 자애, 연민, 희열, 평온하길
241 믿음도 통제도 돌아온다
273 내면의 아름다움을 기르는 방법. 자신의 변화. 조금 더. 언행일치. 
283 사람은 죽는다. 그러니 다정하게 다가가야
289 사람과 행위는 분리 . 사람은 인정, 행위는 거부 = 사람은 따뜻하게, 싫은 요구는 단호하게
300 노는 것 중요한데 내 의견 주장 중요하지 않아.
307 영원히 남을 것은 우리의 업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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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독서지향.오픈채팅님의 오픈프로필

부천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책 읽는 모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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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내가 나를 좋아하게 될까?"
"왜 나는 나아지지가 않지?"
# 만족스러운 삶을 사는 법


높은 기준
. 결과 실패 시 좌절
. 성공하면 만족

겸허한 수용
. 결과 수용 못하면 불만   # 수용해야 성장한다!
. 성공하면 만족

구체적 목표 필요
. 상징적(사랑 하자, 겸손해, 이해해 등등) 목표 보다 구체적으로
. 부자? 500억 현금, 가벼운 차 사고 시 시간이 더 중요해 그냥 가
. 말 꼬리 잡는 싸움 안 한다


MBTI에 열광하는 이유?
인구감소, 다양성의 시대

인구 줄어 -> 사람 관계 가까워져 -> 다양성 필요 -> MBTI 등 자기 구분, 찾기에 열광
인구 늘어 -> 사람 관계 멀어져 -> 다양성 줄어 -> 획일화, 규칙, 규격



나를 아는 방법은?
자기 정의할 줄 아는 가?

훌륭한 분의 공통점
고민하면서 성장 한다
고민이 있어야 성장 한다 # 아이들도 성인도

고민하기 싫어하면 
남의 철학에 의지하게 된다
# 결국 나를 모르고 죽는다.

경험은 큰 경험 1개 보다 작은 경험 10개가 더 도움

매번 기꺼이 그 때 마다 # 조금씩 고민 계속


장수 시대 
자기 철학이 있다면 더 많이 고민하면 더  깊어질 것


무기력
'할 수 있다'라는 희망이 아니라 '나는 할 수 없다'는 생각
# 나도 아들을 어떻게 할 수 없다. 무기력 ㅡㅡ

무기력이 없으면 인간이 아냐.
부부싸움의 횟수는 중요하지 않아.
잘 빠져 나오면 되는 것.

체력적으로 지칠 때 무기력 발생
# 체력이 정신에 영향 미쳐. 

무기력 어떻게 빠져 나와?
잔걸음으로 나와야
마음이 좋아지는 방법들 자주 이용 (모르면 잘 살펴서 적어 놔)
. 하루 수분 보충
. 밥 양을 적당히



https://youtu.be/zXiD7HzbpWk?si=iHKX-5CJqszPdO4f

 







 



99
이 문제를 해결할 유일한 방법은 선을 지키는 것이다. 절대 다른
사람의 물건을 정리하거나 자신의 방법을 강요하면 안 된다. 강요
하는 순간 갈등이 생긴다. 당신의 사고방식을 따르더라도 상대가
원해야 한다. 자신의 물건에만 초점을 맛추고 실천하면서 배운 것
을 공유하면 정리가 얼마나 전염성이 김한지 알게 된다.
정리된 내 웃장과 물전이 줄어는 집이 휠씬 좋아 보이고 기분도
좋아진다는 것을 느낀 남편은 자기 물건도 정리하는 것을 도와달
라고 부탁했다. 미학적인 부분에서 의견 충돌이 있었는데, 알고 보
니 남편은 미니멀한 덴마크 스타일을 좋아했다. 내 취향과는 전혀
달랐다.

# 강요는 결국 도움이 되지 않는다. 육아도 배우자도 강요가 아닌 내가 잘하면 되는 것이다.


124
자연을 최대한 끌어들인다
식물, 나뭇가지, 꽃은 공간에 생명을 불어넣는 가장 쉬운 도구이
다. 집에 자연을 들이는 것은 열정적인 일이다. 천연 소재를 집 안
으로 들이면 자연에 둘러싸인 기분이 들고 차분해지는 효과가 있
다. 자연은 우리에게 말을 걸고, 우리를 겸손하게 하고. 육체적으
로, 정신적으로 편안하게 해준다.


180
다른 사람, 특히 부모의 기분을 맞추며 자란 사람은 부모의 말을
거절하는 것을 이기적인 행동이라고 느낄 수 있다. 사회는 이타적
인 것에 가치를 두므로 자신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을 이기
적이라고 판단한다.
비행기 내에서 다른 사람에게 산소마스크를 씩우기 전에 내가 먼
저 써야 하는 것처럼 나를 먼저 보호해야 한다. 비행기 내에서는
그것이 기본 규칙이다. 왜냐하면 내가 먼저 산소마스크를 쓰지 않
으면 다른 사람에게 산소마스크를 씌워줄 수 없기 때문이다. 나를
더 많이 돌블수록 다른 사람을 잘 돌볼 수 있다.



181

우리의 직감은 신비하고 놀랍다. 직감이란 본능적으로 무언가를
이해하는 능력이다. 직감은 신뢰, 진징성, 자기애에 따라 사는 것
이다. 또한 머리가 아니라 가슴에 따라 사는 것이다. 쉬운 일이 아
니며 사회적으로 권하는 방식도 아니다.
직감에 따라 살려면 우선 직감과 맞취야 한다. 직감은 마음
은 곳에서 느끼는 불꽃이나 끌어당기는 힘이고, 일상을 살아가거
나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짜릿한 느
낌이다. 또한 우리에게 맞는 선택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우리에게
도움되고 우리를 지켜줄 거라고 생각되지만 사실은 우리를 힘들게
하는 사고방식과 행동 때문에 직감이 발휘되지 않는다.
자기가 내린 결정에 평안함을 느낄 때, 그 선택이 어려운 길이라
해도 직감이 말해주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직감은 그냥 움직으는 느낌이다.



218
자라면서 너무 예민하다는 소리를 들었다면 그것을 긍정적인 특
성으로 받아들이기 어렵다. 하지만 예민한 성격이 얼마나 멋진지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모든 것을 깊이 느낄 수 있다면 예술가, 작
가, 창의적인 직업을 가지는 데 유리하다. 예민함은 창의적인 작업
을 하기 위한 필요조건이며 원천이다.
다른 사람과 다르다는 것은 두려워할 일이 아니라 축하해야 할
일이다. 우리는 진정한 자신이 되어야 한다. 나의 모든 특별함을
부정하지 않아도 된다. 남에게 맞추는 것은 거짓된 안정감이며, 진
정한 자신이 되었을 때 안도감을 얻는다.




 









루소는 식물에
칸트는 산책에
# 모두 자연과 함께

70
해제
이성의 힘을 믿은 철학자 - 철학자 서정욱

1724년 프로이센의 중심 도시 쾨니히스베르크에서 태어나 # 대도시에서 태어난 행운 소로우 처럼

가난한 집안 병약했는데 신앙심 깊은 어머니로 인해 건강한 정신 소유
아버지 말안장 만드는 일 # 상인 출신
장인제도 발달한 독일은 가업 물려 받는 문화
실업학교 가야했는데 목사의 도움으로 일반 고등학교 진학
# 운이 좋았어. 목사는 칸트에게서 무엇을 보았을까?

1740년 쾨니히스베르크대학 입학
일반 대학생과 비슷한 특별하지 않은 생활
언어, 의학, 법학, 신학, 문학, 철학 공부
#다양하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그때는 아니지만 나중에 꽃을 피운 것

영향력 있는 집안 가정 교사와 시간 강사로 일해
가난과 부양할 가족에 대한 부담으로 결혼 포기

건강 문제로 도시를 벗아난 적이 없다.
정확한 시간의 산책은 건강을 지키기 위한 방법
1770년 쾨니히스베르크대학 논리학, 형이상학 가르쳐
다른 대학에서도 그를 초빙하려 했지만 포기

칸트 철학은 두가지로 대표
. 비판 철학
. 도덕 철학


철학의 역사에서 칸트는

고대 
. 자연, 우주, 인간
.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에서는 인간으로 고착

중세 
. 종교 
.. 종교의 시녀

종교개혁 후

합리론자 
. 이성 중시
. 프랑스 데카르트, 네덜란드 스피노자, 독일 라이프니츠 
. 수학, 기하학 강조

경험론자
. 경험 중시
. 영국 로크, 버클리, 흄
. 심리학 강조

칸트는 합리와 경험 둘 다 필요하다 판단 논리학 강조
논리학 = 수학과 기하학의 확실성 + 심리학의 타당성

자연과학자는
사물 관찰 후 법칙과 원리 만들어 지식과 진리 말한다
철학자는
사물은 재료에 불과하며 경험을 통해 개개인의 주관적 이성으로 진리를 말한다.
그런데 칸트는
이성은 경험과도 관계없고 심리와도 관계없는 순수이성이라 말한다
인간은 선천적 이성이 있고 그 이성으로 스스로 비판(정당한 판단과 추리)할 때 순수이성(진리)이 주어진다
이성 중시!

정언적 명령
무조건 적으로 행해야 하는 의무적 도덕법칙
도덕적 행위는 동기가 중요하고 결과가 중요하지 않다.
선의지가 있기 때문
선의지는 실천이 어렵기 때문에 교육과 경험을 통해 개발되고 의무화(법) 되어야 한다고 주장


칸트의 가장 큰 무기
삶에 대한 긍정적이고 낙천적 태도
자신은 규칙과 도덕법칙에 묶여 있었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그렇지 않았다.


실천이상비판의 정수가 무덤에 적혀 있다

"내 머리 위에는 별이 빛나는 하늘이,
내 가슴속에는 도독법칙이 있다."







 

자기 낮추고 권력 경계한 ‘국제무역 대부’ 역관 김근행 [김준태 조선의 부자들 (22)]

수입상·중개무역상 병행했던 역관(譯官)
국제 무역·외교에서 군수물자까지 관여
“권세가 일 돕되 권력 탐하지 말라” 명심

 
김근행은 처세에 각별하게 신경 썼다. 당상관이었지만 질이 낮은 관자(貫子)와 갓을 착용하였고, 관복이나 의복도 값싼 재질로 만들어 입었다. 사용하는 용품들도 모두 평범한 것이었는데, 사람들이 그 이유를 묻자 이렇게 말한다. “내가 사용하는 물건이 화려하고 아름다우면 양반 귀족들이 탐낼 것이다. 내가 이것을 주지 않으면 인심을 잃게 될 것이고, 심하면 강제로 빼앗기거나 도둑맞게 될 것이다. 그렇다고 골고루 나눠줄 수도 없지 않은가? 대저 사치와 자랑은 화를 부르는 법이다.” 김근행은 자손들에게도 결단코 사치하지 말고, 물건을 자랑하지 말라고 당부했다고 한다.  
 
# 사치와 자랑은 스스로 부족하다 느끼는 사람이 하는 것이다.
 








최재천 + 유시민

문과 남자의 과학공부


마르크스가 다윈을 만났더라면
같은 시대 사람
마르크스의 아쉬운 점은 다윈적 관점이 없었다는 것
생명체의 기본은 계급사회
계급을 없애는 것이 불가능했다는 것을 알았다면
지금 세상은 달라졌을지도



삶의 질문이 잘못 되었다.
모든 물질은 의미(가치)가 없다
인간이 의미(가치)를 부여하기 전까지는

사람도
자신의 의미(가치)가 무엇인가 찾을 것이 아니라
의미(가치)는 없으니 살아가며 만들어 가야 하는 것이다.

# 카 너무 멋진 발견이다


나이들면 사람이 이상해 지는 경우 많아
보수적이된다


보수적이 안되려면?
책을 읽어야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고 생각을 넓혀야
그래서 기본은 자신이 부족하는 생각이어야
# 겸손


https://youtu.be/vgzhqjdPvmI



http://aladin.kr/p/s4VIB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

역사ㆍ정치ㆍ경제ㆍ글쓰기ㆍ여행 등 인문학 분야의 글을 써온 작가 유시민이 과학을 소재로 쓴 첫 책이다. 유시민에게 “지적 자극과 정서적 감동을 준 과학이론, 인간과 사회와 역사에 대한

www.aladin.co.kr



가치는 찾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

내 가치가
이미 정해진 것이 아니라
새롭게 만드는 것이다.

생명은 목적이 없다
그러니 스스로 만들어야 생긴다.
그것이 과학적 사실에 기반한 인문이다.

인문은 인간이 만든 가치로 만들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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