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일시 
2023년 1월 23일(월) ~ 1월 25일(수) 밤 9시 50분 ~ 10시 45분 

1부. 일춘기
2부. 어린이는 오늘도
3부. 나를 찾아서


일춘기(一春期, period of the first spring)란?
생후 18개월경 시작되는 제1반항기를 의미하는 말, 자율성과 독립성이 발달하는 시기

“예민함은 탁월한 능력이에요. 남들이 듣지 못하는 걸 듣는 능력이잖아요.”

- 노주희 음악교육학자


다큐프라임 <아이의 사생활(2008)>에 출연했던 다섯 아이의 13년 성장기
아이에서 어른이 된 다섯 명은 13년 전 아이였던 나를 만나고 성장의 순간을 돌이켜보며, ‘나를 성장하게 한 것은 무엇인지’에 대한 답을 찾아간다.

# 아이의 기질이 사회에 의해 변해간다.
. 어떤 환경이냐에 따라 다양한 사회가 가능하기도 하고 불가능 하기도 하다.
. 지금 우리는 획일화되어 불가능한 사회에 가깝다
부모가 해야할 일은 기질이 유지될 수 있도록 자신감을 유지 시켜주는 것
. 안전지대 역할이다

 

 

https://docuprime.ebs.co.kr/docuprime/newReleaseView/499?c.page=3

 

다큐프라임 (다큐멘터리 EBS)

인문,문화,과학,자연,건강,육아 등에 관한 EBS 명품 다큐멘터리. 생활과 밀접한 실용적인 다큐, 새로운 시각을 가진 신선한 다큐, 이야기가 있는 재미있는 다큐를 표방하며 08년부...

docuprime.ebs.co.kr

 







 


책의 역할은 지식과 지혜 얻는 것 책만 가능할까? 
아니!
앞으로 더 다양해질 것

그런데 왜 독서 등 책 강요하는 것 같지?
과거 경험 때문에
소크라테스, 공자 등 과거 사상가는 책 없었다.
그들 이후 제자들이 암송과  책을 통해 후대에 전달한 것
이미 두 번의 변화 겪은 것

대화, 암송, 책 그 다음은 영상?
변화는 자연스러운 것

책은 하나의 도구일 뿐
사람에 따라 맞는 것 선택

가장 중요한 것은 경험
하고 싶은 것을 해 본 경험
운동, 사업 뭐 든 해보는 것


<내용 중>

책 단점
. 환경 변화 전달 느려
. 오래걸려
. 비싸

유튜브가 더 나은 점
. 댓글 등 실시간 피드백
. 사실 확인 즉시 파악 용이

현대 똑똑한 사람은?
빠른 환경에 즉각 대처하는 사람 그래서 돈 많이 버는 사람

미래엔 어떤 사람이 똑똑한 사람일까?
# 점점 빠른 환경일 텐데
. 빠른 것에 더 잘 적응한 것이 성공
. 적절한 속도로 늦추는 것이 더 성공
. 양극화?
. 뭐가 되었건 미래에도 적응능력은 중요할 것
. 마음 다스림 필수


https://youtu.be/NZA3WTOzkLc?si=0h2aeOp1ovDytr32

 







 
[6강 정지현] 우리는 계속해서 함께 가는 겁니까?


영상1

교육 공동체 멸망의 징후들
. 교사의 죽음
. 괴물 부모  #학교를 소비하는 부모들, 갑질
. 경쟁교육의 줄세우기

# 초등학생 자살 생각 비율 높다

# 교육이 아이들의 자신감을 상실 시키고 있다. 아이들을 위한 교육인가?



 
영상2

학생 고통 조장하는 원인은 상대평가! -> 입시경쟁!

내신 + 상대평가 연구 논문 내용
. 친구는 경쟁자 -> 의사소통기술 습득의 어려움
. 자아존중감 하락 -> 자율성, 주도성, 흥미 상실
. 등급의 내면화 -> 미래 불안
. 배출되지 못한 부정적 감정 -> 화, 수치심 -> 번아웃
. 상대평가에 대한 성찰 및 자기조절 # 유일한 장점


대학교 학생 상담실 주요 내용
. 친구를 어떻게 사귀어야 할지 모르겠다.
.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 하루 일과를 어떻게 체계적으로 살아야할지 모르겠다.


교육의 목적이 변질되고
학습동기가 상실되었다.

-> 아이들의 자율성과 자기주도성 상실되고
-> 등급을 내면화해 미래 불안
# 무작정 달리거나 
# 이번 생은 망했어. 해도 안돼. 자포자기
-> 번아웃
-> 우울

 
 
 
영상3

2028년 대입시안
상대평가 유지 기존 10등급을 5등급으로
고교학점제와 연결되지 않는 모순

미국, 독일, 영국, 핀란드, 일본, 중국도 학교에서는 상대평가가 아닌 절대평가!

수능은 지역이 절대적으로 불리 -> 상대평가는 지역소멸로 가는 길 

 
포기하기엔 아직 일러 아직 기회는 있다.
24년 9월 국가교육위원회 중장기 비전 및 로드맵 발표
6개월에 걸쳐 국민 의견 수렴




영상4

단체와 협업하는 사람들 다양해져

요즘부모연구소 개소

단체가 사람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다면 계속할 이유가 된다.

사랑이 이긴다.
 
 







 
2023 등대학교. [5강 조한혜정]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교육 ㅣ 모성적 사유와 돌봄의 실천



영상1
사피엔스란?

장기적으로 생존 가능한 이유는?
친화력과 소통

그런데 지금 인간은?
https://www.youtube.com/watch?v=WfGMYdalClU
https://www.youtube.com/watch?v=DaFRheiGED0

 
기존의 역사와 문화는 남성중심적으로 왜곡
사냥-전쟁 중심

이상희 인류학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8EWUr4FSzOY
<휴먼 카인드>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59678550

 
 
영상2
문명화?

소규모 공동체 + 자원 모두 분배
-> 대규모 국가(권력자) + 자원 개인 소유 (파편화된 개인)
개인은 조직화된 폭력(국가, 권력자)에 무방비

<고립의 시대>
https://www.aladin.co.kr/m/mproduct.aspx?ItemId=283090382
SNS로 외로움 극대화


인간관계가
-> 거래로  변해 문제 심각



영상3
폭력적 문명

(#사람, 자연이 아닌) 시계에 맞추는 삶

System (체계) vs Life world (생활 세계)


영화 <미안해요 리키>
https://namu.wiki/w/%EB%AF%B8%EC%95%88%ED%95%B4%EC%9A%94%2C%20%EB%A6%AC%ED%82%A4
체계에 갇힌 개인


2차대전 이후
공적 영역의 황폐화가 심해졌다 - 아렌트

데카르트의 철학이 '나'를 '신'으로 만들었다.
전체성 철학
나 아닌 다른 모든 타자를 내 안으로 끌고 들어와 개인 폭력의 사상적 기반 만들어
부모가 아이에게 신이 되었다.

자아는 실체적 주체가 아니라 관계적 주체이다
처음은 '공'이다. 관계로 자아를 체우는 것

스스로 질문하는 여성 출현으로 남성 무기력
남성의 쓸모를 묻는다.

 

영상4
문명화 저주 어떻게 풀까?
 
현재 한국 학생은?
안정지향
생각 안 해 (시키는 데로 살아)
부모의 반려동물이 되었다

현재 한국 부모는?
경제 동맹자 부부, 유일한 보호자, 존경스러운 막강 엄마

여성의 권위 높아졌으나 여성 문제를 개인이 해결하려니 실패
함께해야 해결 가능한데 모여 본 경험 부족해 성공 어려워 


방법은?

정의 사회에서
-> 배려 책임 사회로

모성적 원리와 돌봄 실천
놈들의 조직이 아닌 님들의 공동체로 - 강신주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 나는 관계한다. 나는 생산한다. 나는 존재한다. 고로 존재한다.


상생사회 기반 조성
기본소득
자신을 돌볼 시간
모임 - 우정과 환대의 장소







 

# 전체적으로 수필 느낌으로 적었는데 현 교육의 문제점에 대한 인식은 확고하신 듯, 공감되는 내용만 공유

 

63

5. 수업만 하기를 원하는 교사

첨단 기술을 이용하는 교사만을 우대하지 마라.
학생, 학부모, 지역을 공부하는 교사를 존경하라.
교육과 세상과의 관계를 공부하는 교사를 존중하라.
교육으로 사회에 참여하고 교육의 진보를 위해 정치 참여하는 교원을 격려하라.
교육 전문가인 교사는 연구하는 교사다.
수업 기술만 익히는 '전문적학습공동체'를 멀리하고
학교와 교육을 연구하고 실천하는 교사가 되어라.




117

9. 교사와 학생에게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

놀이시간은 
학생들의 쉬는 시간을 늘려주어  다른 학생과 자기 주도적 관계를 맺으며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함이다.

교사의 지도, 사실상 체육시간으로 해석해 안전을 위한 관리해
학생 주도의 관계 맺음이 제거되어 놀이마저 교사 안내와 지도로 놀 수 있는 학생 만들어


125

안전한 공간

학교는 다른 곳보다 안전한 공간
과도한 행위를 일부러 하지 않는다면 다치더라도 가벼워
가볍게 다치는 경험으로 위험성 행동이 줄어든다.
그런데 날이 갈수록 가벼운 상처를 문제 삼는 사회가 되어
학생의 안전을 위해 늘 감시하고 통제하며 감독해
학생의 주도적 놀이 시간 사라진다.



210

15. 현재 교육을 미래 교육이라고 우긴다

교육을 도구적인 것으로 강화하면 
경쟁에서 승리한 학생은 기술을 창조 운영하는 계급으로
실패한 학생은 기술을 뒷받침하는 계급으로 고착

도구적 교육은 산업화 시기의 계급화 교육이다.
인본주의 교육, 인간성 교육, 생태 교육 등이 인간을 성장 시키는 미래 교육이다.



217
미래 교육은 사람이 사람을 위하는 모든 교육 아울러야
기계보다 사람 우선
사람이 기계에 희생되지 않는
기계가 사람을 해치지 못하게 하는
사람이 사람을 위하는
사람이 지구 생물과 공생하는
기계가 벌어들인 돈 사람에게 분배하는
자신의 미래 당당하게 요구하는 교육

그런 교육으로 지식을 쌓는 과정과 그 지식으로 성장한 지적 인간이 
자유와 평등의 사람 살기 좋은 미래 사회 만든다.

양질의 산업 인력으로 공급되기 위해 교육받는 도구적 인간이 되지 말자







 

2023 등대지기학교 [4강 김종영] 한국은 왜 교육지옥이 되었나

경희대 사회학과 교수
12월 17일 일요일 저녁 7시 10분에 KBS 1 <이슈 픽 쌤과 함께>에서 ‘교육지옥, 서울대 10개 만들기 해법 될까?’가 방영

아래 영상 링크 있음 



[영상1] 왜 한국만 교육지옥?

왜?
이성으로 푸는 것
생각하는 것 = 이성
문제를 풀려는 것
생각은 나 스스로 하는 것
자율성이 기반이 되어야
생각을 한다는 것은 자유를 가진다는 것
이성의 근본적 목적은 자유
# 문화로 부터의 자유!!


한국만 교육지옥인가? 맞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121315251392968
2019년 고등학생 설문 결과 한국 80%, 중국 41%, 미국40%, 일본13%

매년 성적 비관으로 150~160명 = 이태원 참사 사망자와 비슷
개인으로 인식해 심각성 인식 못하고 있어


병목 없애야
대학(명문대), 공간(지리적), 시험(상대평가), 계급(고급 학원), 직업
한국,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비교해 보면
한국은 모두 병목 높고
독일은 모두 낮아

해결책
. 서울대 10개 만들기
. 절대 평가
. 대학무상교육
. 직업 전문 교육



[영상2] 대학서열체제의 기원


한국 대학의 역사

일제시대 제국 대학
. 전국에 1개 , 학과는 법대 하나
. 약 700~800명 전부 일본인
.. 대학이 적어서 병목 현상 발생
. 한국인은 들어갈 수 없어 일본으로 유학가야 했다.
. 당시 일본은 전국에 10개 이상 대학 분포

해방 이후 5년 동안
. 약100개 이상 대학이 생겨 난장판
= 미국도 초기에는 우후죽순 대학이 생겨나 난장판





[영상3] 대학이란 무엇인가?

대학은 지위 권력과 창조 권력을 만든다.

1088년 이탈리아에서 대학 시작
. 법학, 의학, 신학 
.. 신학이 가장 중요한 학문
.. 신을 다루는 지위 권력 획득이 중요

1810년 독일 베를린대 
. 연구중심대학으로 
. 학사 석사 없이 박사만을 수료 시켜 
. 특정 분야의 전문가 양성 
.. "왜"를 끝까지 물고 늘어져 전문가 만들어져
# 왜 라는 질문 스스로 해야 지속 가능 vs 시켜서는 장기적으로 불가능 
. 미국, 영국 등 모든 나라 지식인들 독일로 와서 공부하고 박사 받아
. 창조 권력 획득

1870년대 미국 연구중심대학으로 변화 박사학위 시작
. 존스 홉킨스, 시카고, 하버드, 

1940년 2차대전 거치며 미국이 대학에 집중 투자
. 기존 지원비의 100배 투자
. 현재 연 3~4조 투입  
.. 한국은 1~2조(서울대 기준), 3억~(지방대) #경쟁이 안된다


1957년 소련 우주 산업 발달에 미국 사회 충격 받아 대학에 투자 9배 더 늘려



[영상4] 어떻게 우리는 우리를 구원할 것인가?

왜?
한국의 교육 문제가 뭐냐? 병목 현상이다.

그럼 어떻게 병목을 해결하지? 병목 해체해야 한다.

서울대 10개 만들기
= 디플레 일어나면 양적완화 하잖아, 유사한 것


혁명
1차 18세기 영국
2차 19세기 중반 독일
3차 1960년대 미국 실리콘밸리
. 캘리포니아의 1등 버클리대
. 정치인과 시민들 LA에 대학 만들어 달라 항의해 두번째로 UCLA 만들어져
.. 10년의 투쟁

미국의 모든 대학은 지방대
지방대가 서울대 수준으로 투자되어 육성
모두 같은 것이 아니라 특성화



[영상5] 서울대 10개 만들기 전략

서울대 학위의 양적완화 필요

대학의 통폐합과 특성화로 
. 세계적 흐름
.. 대학들이 트라이앵글 처럼 묶여서 창조 권력 만들어
. 약20%에게 학위 줄 수 있어
.. 지금은 1%에 집중된 병목

스텐포드 + 버클리의 많은 졸업생이 실리콘 밸리 만들어

UC샌디에이고 1960년 신생 대학 현재 세계 18위

서울대 10개 만들기는 인프라 민주주의로 
인프라가 축적된 시간으로 창조 권력 취득 가능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3062613480003397

 

'서울대 10개 만들기', 지방소멸 막을 유일한 대안

교육개혁: <7> 지역대학이 융성해야 선진국이다 “백약이 무효입니다!” 지방시대를 열고 지방소멸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세종시 공무원들과 연구원들의 처절한 토로다. 나는 최근 세종시

m.hankookilbo.com

 

 

https://www.youtube.com/watch?v=WXUgCVar8zM

 








세바시

10분

"상상력은 개발되지 않아
회복되는 거야
이미 너 안에 다 있다."


예술로
세상을 다르게 보는 눈
마음껏 상상할 수 있는 안전한 공간
타인을 안전하게 경험
자기 존재를 바꿀 수 있는 힘
살아 있다는 느낌

# 다큐. 예술의 쓸모  떠올라
# 철학, <평범하게 비범한 철학에세이> 다른 관점으로 살아보는 힘. 다양성

경쟁하느라 힘든 학생들에게 필요한 것
예술
예술은 정답이 없는 유일한 활동
다른 것은 틀린 것이 아니라 즐거운 경험이니까요
# 놀이도 그렇지. 정답이 없어.


다양성 표현하고 존중 받을 수 있어
자기를 드러낼 수 있어.
#자기 인식 강화? 다양함을 표현할 수록 자신에게 맞고 안맞고가 느껴져 자기 모습이 더 잘 느껴질까?


https://youtu.be/pkgNgwrxuHM?si=Aj-z1haUEBqfUTl9

 








왜 계속 준비 해야 하지? 평생 학습
과거와 달라
과거 직업이 수명보다 길었어
지금은 반대
직업은 더 다양하고 짧아져

누가 준비 시켰나?
과거엔 학교
그 다음엔 기업
. 학교 보고 받아 교육 시켰지
. 요즘엔 자꾸 이직 하네
지금은 각자 능력 만들어 와야해
. 기업에 맞는 일을 못하면 아에 보지 않아

헉!
개인한테 너무 부정적인 미래 아냐!
원래 세상은 불공정해
지금을 인식하고 미래를 봐야
현실 외면하면 결과는 뻔해

개인이 어떻게 준비해?
. 정보는 많아
. 단, 다 할 수는 없어
. 꾸준히 할 수 있는 것 선택해 집중,
. 뾰족하게 만들어야

꾸준히 할 것 어떻게 찾아?
. 좋아하는 것 찾아야지
# 어릴수록 자발적인 다양한 경험으로 자기 이해 필수
# 직업이 아닌 역량 찾기 먼저

뾰족하게 만들려면?
. 스승 찾아야지
. 책, 영상, 스승 뭐가 되었 건
. 정보는 많아
.. 정보 이해력 필요



세상은 나아지고 있나?
맞아 나아지고 있어
단지 부정적인 것이 크게 보일 뿐
정보 해석을 잘 해야해
긍정과 부정이 함께 가는 정반합의 서로 보완하는 세상 지향
부정도 꼭 필요해
논리와 타협으로 협의하는 세상이어야




https://youtu.be/P_dfFU8ePYA?si=zoS0mvxMTvEkQajW

 

난(송길영) 구루가 아냐

깊은 사고 -> 배움 -> 기쁨

도반이 있어야 해
함께 공부할 사람들

공부하면 젊어보여

나는 9년 걸려 인정 받았어
고유성이 생긴 것


고유성을 만들려면?
내 생각을 주장하고 
축적의 시간을 버티면
진정성이 전해져서 
타인이 평가해 줘


과정을 통해 지혜를 얻고
결과를 통해 000 #분간한다? 평가한다? 다음을 생각한다? 다시 들어야 겠네 ㅡㅡ;


나는 무엇을 성취했냐?

잘하고 있나? vs  나아지고 있나?

만나야해
대화, 관점을 넓히고 서로 보완 해 줘

지향점이 있다면 질문이 좋아져
다른 사람은 나의 서사(이야기)를 원해
# 자신이 아냐. 남이야. 다양성을 추구해 


https://youtu.be/Ke0IGF9DZVg?si=LnqdMvYA35NbEYrE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2457906

 

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 - 예스24

*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SERI CEO 비즈니스 북클럽 선정 도서,* 《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 10만 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마인드 마이너 송길영이 예보하는 미래 시대,앞으로 세상은 어떻게 변화

www.yes24.com

 







2023 등대지기학교 [3강 한성준] 킬러교육을 낳은 경쟁교육


영상1

배움이 기쁨이 아닌 고통이 되는 시대

학교 폭력의 주범. 경쟁교육!
학폭 학생부 기재는 줄세우기 강화!
갈등을 배움과 성장의 기회로? 불가능!  


오마이뉴스  "학폭처분 학생부 기재 6년... "
2011년 이후 학교폭력 가해학생 행정심판 청구 현황
왜 증가?
입시에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해 그냥 넘어갈 것도 청구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908856

 

'학폭처분 학생부 기재' 6년... 학폭심의 2배, 행심 4배 늘어

교육부, 또 학생부 기재 강화대책 준비하고 있지만... 현실은 행심과 소송만 판쳐

www.ohmynews.com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는 라운드가 진행될수록 참가자들의 정서는 메마르며
쇼팽의 연주곡을 위한 감수성은 경연에 별 필요가 없어진다."
알피콘 <경쟁에 반대한다>

학교가 교육하는 기관인가?
학교는 징개하는 기관인가?



영상2

2028 대입제도
법과 원칙?
자는 학생? 없는 학생!
눈앞의 친구는 경쟁자일 뿐


킬러문항은 한 줄세우기를 위한 것
학생 모두를 죽이는 문항


수업에 참여하지 않는 고3 학생들
자괴감에 빠지는 선생님

눈앞의 친구는 경쟁자일 뿐
상대평가 체계에서 친구의 전학은 더 치열한 내신 경쟁을 생각한다
사람을 도구로 생각

"경쟁교육은 자신의 성공을 해 다른
사람은 단지 방해물로 보게끔 한다."
알피콘 <경쟁에 반대한다>

학교가 잘못된 삶을 가르치지는 않지만
잘못된 삶이 가르쳐 지고 있다



영상3

정서적 위기 학생 반에 1~2명이상이 92% 대부분의 학습에 있다.
선생님은 10% 위기 학생을 위해 90%의 에너지를 쓰고 있다.
나머지 90%는 10%의 에너지를 쓴다.
역피라미드 구조로 교사와 학생 모두 늘 불안정, 비효율적
교사들 주변 교사가 1~2명은 학교를 떠나고 있어
떠나고 싶다고 자주 생각하는 교사 30% 넘어
가끔 이상은 90%
좋은 선생님이 떠나면 공교육 정상화 멀어져 # 국가적 손해! 학교의 존재의미 사라져



"경쟁은 당연히 순응을 조장한다.
왜냐하면 승리를 목표로 하는 사람은 
정해진 규칙에 저항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창조성의 핵심은 순응하지 않는 태도이다."
알피콘 <경쟁에 반대한다>



영상 4

꿈꾸는 모습은

입시 경쟁 교육없는 교육 - 배움이 기쁨이 되는 교육
. 질 중심의 대입 제도
. 내신, 수능 절대평가
. 논술형 중심의 수능 (장기적 관점으로 출발)


관료주의 문제 해결 - 교육부가 수직이 아닌 수평 
. 학교장 학교 직선제
. 학교 자치 확대
. 교육지원청이 진정한 지원 조직으로


보편적 학습지원
. 세분화, 전문화된 교사 확보
. 학교 공동체 복원 (선도, 학폭, 교권 침해 모두 통합 관리)
. 학교 조직이 아닌 학생을 중심에 둔 조직







19"
허규형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유튜브 <뇌부자들> 


37" ~ 1'5"
강석훈 에이블리 대표

1. 나만의 의미, 인생의 어려움 속에 자신을 버티게 하는 이유 <다큐3일> 

2. 원팀, 내가 먼저 믿는 사람이 되고 믿을 수 있는 동료 찾아.  가넷 "제가 아니라 우리가 완벽했죠."

3. 시장, 큰 시장 큰 문제 도전해야 성공하기 쉽다

4. 몰입, 정말 힘들 때 하나 더. 90%는 말만 해. 나머지 10%끼리 경쟁하는 거야

5. 지속, 장기적으론 긍정적, 단기적으론 비판적


 


https://www.youtube.com/live/N-3Ee7LiMog?si=M_iHdNsz6vg0lL7Y

 







 



2023 등대지기학교. 2강. 김철원. 사랑과 존엄의 교육

전 이우학교 교장


영상1

자기혐오, 자기착취, 죄책감, 불안, 경쟁 <> 자긍심, 자존감, 자기에 대한 사랑

외로움, 무의미, 무능력, 불안과 걱정, 상처 -> 연결, 의미, 능력, 살아갈 힘, 치유
존재 욕구와 갈망, 안정한 공간


200명 학생인데 100개 과정을?
아이가 원하는 것 가능한 많이 
다양하게 시도하고 경험해야
-> 자기이해, 자기발견, 자기정체성의 형성
# 연결되고 의미를 찾을 수 있어 그러면 살아갈 힘이 생기고 장애물에 상처 받아도 치유도 할 것
 

욕구와 갈망이 있다 (#존재를 인정 받고 싶다)
두려움도 있다
함께 있는 것이다.

아이들에게 중요!!
그림자, 상처, 두려움을 이해하고 다룰 수 있는 방법 배워야
# 그러기 위해 대처할 상황 만들어야.
. 안정한 공간
. 안전한 사람 필요
. 그래야 다양한 경험 계속 도전할 수 있어
.. 이과, 문과, 기술, 과학 등등 다양한 경험으로 넓게 생각하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라 생각할 수 있다


삶의 기술이란
고통과 죽음을 이해하고 다루는 것



영상2

여전히 문학이 변화를 만들 수 있다고 보는가?
(문학이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자살하면서 유서가 없다 표현방법 몰라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다. 그럼으로써 삶의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교과를 삶을)
진심으로 가르치면 안다
. 상대를 존중한다
진심이 느껴지지 않을 때도 안다


교육의 목적과 본질
. 아이들의 고유성과 유일성
. 세계에 대한 이해와 사유
. 관계와 상호작용

모둠활동은 관계와 상호작용이 아닌라 
단순 업무 분장과 각자의 책임 추궁이다


시대정신
학생은 학교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세상과 연결되어 있다
희망 직업이 크게 변화지 않고 있다
집중되어 있다는 것은 직업교육 발달 부족
집중된 직업의 39%는 자동화 예상


인간다움과 생명다움의 회복의 문제

아이들에게 기후위기는 생존의 문제

 

 

 


영상3

진로란 직업을 잘 찾는 것이 아니다
진로란 강렬한 배움의 체험 속에 있다
목표가 아니라 과정이다.
매일 매일 잘 배우는 것이 중요
"배우고 싶다."
"해보고 싶다."

자존감, 충족감, 행복감 느끼는 것



깊이 있는 배움, 원체험
시험에 안나온다고
필요 없고 생략해야할 지식이 있는가?
배움을 가볍게 여기고 멀리하게 된다


포기는 수동적인 것이다.
하기 싫어도 내몰리는 것 ㅜㅜ



살아가는 힘을 기르는 배움과 체험


알면 사랑하고 모르면 혐오한다

왜 배워야 하는가?
사랑하기 위해서 혐오하지 않기 위해서


역량은 
성취하는 것이 아니라 경험하는 것이다.

 


멕킨지, 교육과 연관성 높고 낮은 역량은?
#연관성 없는 것들은 바탕이다.  교육으로 가르치기 어렵다


진짜 체험은?
생활이어야 한다. (내면화)
키워드로 알거나 지식으로 배운 것은 본질을 알지 못한다 
# 오감으로는 부족, 육감까지 몽땅 다
# 스스로 생각하고 느껴 본 것 (사랑도, 우정도, 삶도, 교육도)
구경과 감상 - 몰입과 참여
정보와 검색 - 만남과 느낌



배움의 조건
안전한 공간과 다양한 관점의 관계망 
설명, 표현, 듣고, 이해하기


교사의 코칭
. 자기 탐색, 이해의 경험 : 문제해결, 개인동기, 감정반응
. 학생 주체성 : 학생 선택, 학생 참여 
. 탁월성  - 역량이 성장하는 깊이 있는 학습
. 리얼월드러닝 - 실제 세상
# 내가 해야할 것은?

 

 

영상4

부모의 역할

인간존재로서 자기 이해 노력
= 부모 되기
= 어른 되기

딸 "아빠는 너무 진지해. 말하기가 어려워"
아이가 원하는 방식으로 존재해야


육아, 자녀교육 콘텐츠는 많다
그런데 왜 안될까?
그런 것을 해본 적이 없어서
부모가 바꿔야 한다.
부모가 변해야 한다


진실된 마음으로 건대는 사소한 손길
공동체 형성 - 서로 돌보고 치유하기


아이들은 클수록 부모를 완벽한 존재가 아닌 
평범한 인간 존재로 본다.
# 무리하지 않아도 된다. 스스로 노력하면 된다


변화는 학교만으로 힘들다
사회가 함께 해야







2023 등대지기학교 [1강 정혜신, 김선희] 상처입은 우리, 서로가 치유자



영상 1

[정혜신]
불안이 많은 한국인  
그런데 나는 극단적 육아
아이들(3명)에게 아무 것도 원하지 않아
. 썸머힐 졸업한 첫 아이 (큰 아들)
# 김경일 <0.1% 비밀> 한국인은 세계적으로 특이하게 경쟁적, 그러니 불안 심해

아이들 부모를 너무 좋아해
놀러간다면 무조건 따라 오려고 해서 떨어뜨리려 노력

아들 사례
. 어릴적엔 아무것도 안해
. 갑자기 공부시작해 명문 대학, 대학원 졸업, 독일 연구원 취직 3년
. 운동에 빠져 직업 바꾸려 해
일반적으로는 말도 안되는 행동이나
아이의 인생이니 무엇이든 자신이 원하는 것 하면 모두 응원 한다

한국인은 
불안을 잠재우는 사람들 만나는 곳 필요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김선희]
불도저 같던 시절
좋고 나쁜 것 많았다.

내가 진보적 생각과 행동이 꼭 아이 공부와 연결되는 것은 아니다. 
관계가 없는 것을 자꾸 연결시키는 환경 경계

과거 선생님, 음악 한다는 나(가난해 음악 못할 형편인데)를 응원하며 함께 해줘
2030년 마인드인 선생님 만난 행운아

우리가 할일
주변에 좋은 사람이 되는 것

독보적으로 멋진 사람!




영상2) 사례-------------------------

엄마가 자신을 돌보지 못하면 
엄마, 아이, 남편 모두 힘들어

엄마가 무엇인가(자녀관련 공부, 자녀와 대화 등등) 더 해주려 하지 말고
덜 해줘야 한다
억울한 감정이 들지 않도록 #독립적이지 않다.

자기 치유 방법 찾아라!
당사자들 말고 다른 사람과 이야기 나누거나
자신에게 시간을 주거나
마음에 드는 무엇인가를 해야




영상3) 사례-------------------------

아이의 트라우마를 없애는 방법
스스로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 말을 시작하며 트라우마 치유 시작 가능
부모가 믿을 사람이 되어줘야 
아이와 함께 고통에 빠져야 한다
부모가 아이를 위해 모든 것에 자신감 있는 모습 줘야 
믿고 의지하며 말할 수 있다
그 때의 감정을 다 듣고 공감해 주셔야 한다
할 말이 없을 때까지 신뢰, 인내 해야 


왜 트라우마 없애야 하나?
사회에 대한 불신이 주변으로 퍼진다.


삶의 모든 문제의 원인을 트라우마로 생각하지 마시길
트라우마는 모든 것을 덥는 큰 상처이니 
그것을 먼저 해결해야 보일 것

상처가 치유 된 것 같은지 잘 모르겠으면 
눈치보지 말고 질문해라
겁내지 마라
자주 하면 불안해 보일 수 있으니 자재!










일론 머스크로 바라본 자녀 교육의 방향


사람들 미래 예측 못해
그런데 자녀에게 미래를 강요?

일론 머스크는 자신에게 관심있는 것만 집중
나머지는 무관심

자신에게 관심있는 것을 찾는 형태 두가지
. 딱 맞는 것을 찾은 사람 - 일론 머스크
. 천천히 맞는 것을 찾아가는 사람 - 대부분 일반 사람들

두 형태 모두 성공 가능하고 성과도 유사  

# 어린시절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생각을 가두지 않는 것  
아버지의 정신적 강요를 스스로 벗어나기를 결단!
"너는 할 수 있는 것이 없다."에서 벗어난 것


일론 머스크의 과거는 낙오자, 부적응자
아스퍼거 증후군
학폭 피해자
지적 능력 장애 
아버지의 정신적 학대
그런데 지금은?


한국의 지금 모범적, 엘리트 주의 교육으로 인재를 키울 수 있는가?

모든 대한민국 아이들이 긍정적인 생각으로 다양한 것을 접할 수 있는 환경 만들어 줘야!
# 평가보다 경험이 중요!




https://youtu.be/Rw0CcyTEl_o?si=hnME07C4EOOUkP8d

 







 

 



부모님들이 자주 히는 실수 중 하나가 아이를 존중한다면서 지나지
게 우대하고 추켜세우는 거에요. 비혼, 비출산 인구가 급속도로 늘고
있고, 아이를 낳아도 대개 한 두 명 정도이다 보니 아이들은 집안 어른
들의 사람을 독차지합니다. 아이가 사랑을 듬뿍 받고 자리는 건 좋은
일이예요. 다만 아이 자존감을 높여주겠다고 무조건 "네가 최고야!"
하는 식으로 키우면 아이들은 자기애만 가득한 사람으로 자라게 됩
니다.

자기애는 영어로 나르시시즘(narcissism)이라고 합니다. 나르
시시즘은 단순히 스스로에 대한 사랑을 뜻하는 게 아니에요. 자기 자
신에게 지나치게 큰 가치를 부여하고 애착을 가지는 성격을 의미합니
다.

자기애가 강한 아이들은 너무 힘들어요. "나는 이렇게 대단한 사람인데 남들은 왜 그걸 모르
지?'라는 불만을 갖고 있어요. 다른 아이들은 나보다 못한 사람이니까
함부로 해도 된다는 그릇된 인식도 가지고 있습니다. '재는 그런 취급
음반을 만해' 하고 생각하는 거예요.

친구를 따돌리는 데 앞장서는 아이들 중에는 자기애가 강한 아이가 많아요.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어린아이가 길을 걷다가 꽈당 넘어졌어요. 부모님들은 보통 안쓰러 워서 어쩔 줄 몰라 하세요. "아유, 아프겠다……." 하면서 일으켜주고 흙도 털어주고 그러세요. 그러면서 혼내는 분들도 있어요. "그러게 조심하라고 했잖아!" 물론 그것도 안타까운 마음에 나오는 말이지요. 엄마가 이런 반응을 보이면 아이는 덩달아 큰일이 났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아프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엄마에게 안기거나 울음을 터뜨립니다.
아이가 크게 넘어진 게 아니라면 부모님이 조금 딴청을 부리셔도 괜찮아요. 저는 아이가 넘어지면 못 본 척하면서 다른 풍경을 봤어요. 넘어진 아이는 저부터 쳐다봐요. 아이들은 원래 엄마 반응을 가장 먼저 살피거든요? 그런데 아이 입장에서는 엄마가 자기를 미처 못 본 거예요. 아이는 어떻게 할까요? 그냥 툭툭 털고 일어나요. 그러고서는 엄마에게 조르르 달려와 보고합니다. "엄마, 저 넘어졌어요!" 그때는 따뜻하게 말해줘야지요. "그래? 진짜 아팠겠다. 그런데 참 잘 일어났네!" 이렇게 얘기하면 아이가 무척 뿌듯합니다.
아이는 뭘 배웠을까요? 스스로 마음을 다스리고 달래는 법을 배워요. 자기감정을 컨트롤하고 이겨낸 거예요. 아이 인생에 있어 정말 중요한 배움이에요. 우리는 항상 아이 옆에 있을 수가 없거든요.






엄마들은 보통 아이에게 위험한 놀이는 절대 허락하지 않아요. "위
험해! 다처! 얼른 내려와! 조심해!'"라며 계속 말리는 쪽이에요. 그런데
아빠들은 어떠세요? 그냥 "해봐" 하세요. 그러니까 아이가 자신감을
갖게 되고, 도전하게 돼요. 새로운 세상을 탐색할 때마다 아이의 뇌와
신체 또한 새로운 자극을 받으면서 발달해갑니다.
아버지가 육아에 많이 참여하면 참여할수록 아이에게서 줄어드는
게 2가지 있습니다. 바로 폭력성과 우울중이에요. 
우울증은 사회성과 연관되어 있어요. 우올증이 있는 아이들은 사회
성이 부족합니다. 왜 그럴까, 하고 연구해보니까 가족, 그중에서도 아
버지와 대화가 없는 아이들이었어요. 




부모의 자존감이 낮고 자존심이 강하기 때문에 아이의 말을
자신에 대한 도전으로 받아들이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냥 "스읍-!"하
면서 눌러버리는 겁니다. 하지만 아이는 부모님의 권위에 도전하거나
부모님의 논리를 공격하려고 그러는 게 아니에요. 그냥 자기 생각을
말하는 거예요. 그냥 "그래? 네 생각은 어떤지 애기해봐'하면 돼요.
내가 아이들보다 항상 많이 알아야 하는 건 아니에요. 내가 늘 옳아
야하는 것도 아니에요. 그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 나의 자준감을 한 단
계 높이는 방법이에요. 부모의 진짜 기쁨은 어디에 있을까요? 내가 몰
랐던 것을 아이가 얘기해줄 때예요. 아이에게 배울 자세가 되어 있는
부모는 행부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할수 있어요.
아이를 보기 전에 먼저 '나'를 돌아보셨으면 좋겠어요. 

 

 




어떤 교육이나 마찬가지겠지만, 자존감 교육에 있어서도 가장 중요
한 건 바로 본보기입니다. 어쩌면 상위 0.1퍼센트의 비밀은 바로 '나'
에게 있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지 모릅니다. 그래서 제가 부모님들
에게 마지막으로 당부해드리고 싶은 건 바로 부모님 자신의 행복입니
다. 먼저 행복하세요. 그러면 함께 행복해질 것입니다.






어른들의 관점에서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친구들을 정해두고, 아이가 그
친구들만 만나도록 하는 긴 어떻게 보면 내 아이의 앞길
막는 일입니다. 인간은 디앙한 타인과 소통하면서 다양한 언어 능
력을 키우게 돼요 나의 지식을 서로 다른 수많은 사람들에게 설명하
는 과정에서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통찰력을 가지게 되고요. 
인지심리학자들은 이타적인 사람이 더 지혜로워진디는 사실을 알
고 있었지만, 그 이유는 설명하지 못하고 있었어요. 그런테 이제는 그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타적인 사람은 자기보다 한참 지식이 떨어
지거나 지위가 낮은 사람의 질문에도 귀를 기울입니다. 그 질문들은
대개 본질에 관한 거예요. 거기에 답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공부를 해
야 하고, 그 내용을 다시 상대가 알아든기 쉬운 말들로 설명해쥐야 합
니다.
아인슈타인, 리처드 파인만 대중 강의 자주 해




아이를 이타적으로 키우기 위해서는 아이가 원하는 것을 즉각적으로
들어주지 않는 게 좋습니다. 아이들이 "엄마, 나 이거 필요해!" 할 때마다
바로 사주는 부모님들이 많아요. 하지만 당장 필요한 게아니라면
아이가 기다릴 줄도 알아야 합니다. 자기가 원하는 것을 즉시 얻었던
아이들은 이기적으로 자랄 수밖에 없어요. 내 욕구를 바로 체우는 데 익숙해지고
그게 당연한 일이 되어버리거든요





창조적인 아이, 혁신적인 아이를 낳을 방법은 없습니다. 그러나 내
가 낳은 아이를 창조적이고 혁신적으로 만들 수 있는 상황의 설계자
가 될 수는 있어요. 부모님들이 해야 할 일은 아이를 믿고, 상황의 힘
을 믿는 거예요. 제가 지금껏 말씀드렸던 것 기억하시죠? 연결과 유추
의 힘, 순서와 시간과 간격의 비밀, 무목적의 시간 등 방법은 많습니다.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상황 속으로 걸어 들어간다면 우리 아이들
도 충분히 창의적인 사람으로 자랄 수 있습니다.


https://open.kakao.com/me/bcbook

 

부천독서지향.오픈채팅님의 오픈프로필

부천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책 읽는 모임 입니다.

open.kakao.com

#부천독서모임 #부천독서 #부천독서지향 #춘의역독서모임 #7호선 독서모임 #독서모임 책선정 #독서모임 배움 #비영리_독서모임 #인천독서모임 #책_토론 #부천사람 좋은사람들 #본깨적_책모임



31
자존감, 자부심, 자기애, 자존심

49
하버드 부모들
" 괜찮을 거야"

63
인재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주려는 목적의식

73
감정표현 중요

81
아이들 눈치 없다
일일이 말해 줘

94
허용형, 방임, 독재 모두 폭력성 생길 수 있다

99
친구 같은 부모는 없다. 권위 가지고 친근하게 지내


120
아버지 참여 -> 도전, 탐색, 자신감

133
부부가 
행복해야 아이도
자존감 높아야 아이도

154
나이들수록 미래 과소평가
<표>

157
성공을 많이 한 부모 일수록 미래 잘못 예측 

156
꼰대의 특징. 설명과 묘사

164
능력보다 강력한 것은 상황
상황을 내편으로

171
잠을 충분히 자라

175
성격은 안 변한다
좋은 성품(성격이 장점)을 키워라

176
감정의 눈금이 촘촘해지면 성숙해져 # 공감력!

185
두번째 생각 (창의성)은 공간 벗어나야 - 산책

193
익숙함의 함정

200
지혜는 문제 해결 단서 엉뚱한 곳에서 가져와
#<스토리 싱킹>

202
인간다운 전문가
# 감성, 창의, 지혜, 산책, 여유, 공간이동

211
메타인지 = 친숙함
# 이타성이 새로운 경험 추가해 익숙함 파타 -> 창의성

217
다양한 타인과 소통, 다양한 언어 능력, 통찰력 생겨


219
아이의 이타성 키우려면
즉각적 수용 안돼
즐거운 경험 많이 해야 # 경험 소비

226
은유, 시, 문학, 연극 등 예술

233
상황이 창의성 끌어낸다

241
인간은 위치 종속적인 존재

244
작은 변화를 경험하는 것이 창의성 높여

249
want가 아닌 like를 찾아야

257
회피 동기가 아닌 접근 동기로

260
관계(want)로 만들어진 목표가 아니라
나(like)로 만들어진 꿈을 찾아 목표를 세워야 창의적 삶

261
꿈은 직업이 아냐
명사가 아닌 동사

262
ai는 에버리지 평범
인간은 유니크 특별

 

 










아이들이
폭력적인 이유 알아?
원인은 지식에 있는 것이 아냐
몸이야

10대는 동물인데?  편도체 우선
말로 해결하려니 되나?  전두엽으로 가능해?
편도체는 편도체 방식으로 해야

명상. 호흡. 운동!!

몸을 움직여야해

# 자존감도 몸에서 나온다
. 잘하는 것 하나 있으면 자신감 생긴다

아이들이 자신의 몸을 알아야해
몸 교육 필요
자세 교육

자극적 콘텐츠가 몸을 가볍게 생각하게 만들어

https://youtu.be/46prJHAbAG0?si=WNU8Vqph64EYK7e4

 









 

무분별하게 핸드폰을 사용 하는 어린이과 어른은

운전면허증 없이 자동차를 운전하는 심각한 상황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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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해보자. 근시는 눈이 발달할 시기인 아동기와 청소년기에 멀리 보
는 일이 너무 적어서 생긴다. 오늘날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야외보다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휠씬 많고, 게다가 주로 디지털 미디어와 접
촉하며 지낸다. 그 기기들 가운데 아이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스마트폰이다. 이 기기는 디지털 미디어들 가운데 가장 화면이 작기
때문에 눈에 가장 가까이 대고 봐야 한다. 그 결과는 분명하다. 이미 오
래전에 전염병의 수준에 도달한 근시의 증가가 그것이다. 우리가 지금
까지의 행태를 바꾸지 않는다면 늦어도 30년 뒤에는 이 전염병이 대유
행으로 바뀔 것이다.

한국에서는 벌써 어린 친구들의 90퍼센트 이상이 근시를 않고 있다. 유럽도 최근 30퍼센트
에 이르렀다. 지금으로써는 아농기와 청소년기에 야외에서 더 많은 시간
을 보내고 스마트폰과의 접촉 시간을 대폭 줄이는 것이 최선의 대책으
로보인다.

 

우리 가족에게 스마트폰이 없다면?

우리 아이는 근시에 걸릴 확률이 낮아질 겁니다.

지금은 어릴 때 나가 놀면 칭찬해 줘야하는 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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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해보자. 스마트폰은 단순히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인지 능력을
침해한다. 정신병리학에서 '사고 장애'라 부르는 현상이다. 스마트폰
에 의존적일수록 장애는 더 커진다. '이 물건'을 그냥 꺼두거나 화면을
바닥으로 뒤집어놓는 것도 별 도움이 안 된다. 아예 다른 방에 가져다 놓
는 것이 좋다. 그것도 자발적으로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불안이 생
겨난다. 집중해서 할 일이 있거나, 타인과 편안하게 대화를 나누고
싶은 사람이라면 스마트폰과 공간적으로 떨어지는 시간을 스스로 만
들어내야 한다." 어린 학생이건 최고 경영자건 할것 없이!

 

우리 가족에게 스마트폰이 없다면?

집중해서 무엇인가 할 수 있고 자제력도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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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자면 이렇다. 디지털 미디어의 이용은 엄마들의 우울증을 격
화시키고, 부부 싸움을 유발하고,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나가는 데 문
제를 일으키고, 관계의 만족도를 떨어뜨리고, 배우자 사이의 유대감을
약화시킨다. 뿐만 아니라 부모의 미디어 사용이 아이들의 문제 행동
을 더 많이 유발한다는 사실을 확인해줬다.



 

우리 가족에게 스마트폰이 없다면?

아이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 관계가 좋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스마트폰을 아주 없애기는 힘들죠?

없는 시간과 장소는 만들 수 있습니다.

 

숲에서 만큼은 스마트폰 없이 지내기 어떤가요?

노력해 볼 가치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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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해보자. 누구도 원치 않는 일이지만, 유튜브와 페이스북, 트위
터 같은 거대 인터넷 기업들의 사업 모델은 전 세계적으로 극단주의.
가짜뉴스 유포, 개인 정보 탐지, 정치적 조작을 체계적이고 자동적으로
강화한다. 문제는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이 아니라 그 뒤에 도사린 사업
모델, 즉 '이 모든 게 공짜'라고 주장하는 사업 모델이다. 이제 우리는
이 모델을 계속 허용해야 할지, 허용하고 싶은지, 허용해도 괜찮은지
깊이 고민할 시점에 왔다. 진실과 자유, 사생활, 우리의 시간, 민주 사회
가 정말 가치 있는 것이라면 이 사업 모델은 바뀌어야 한다. 세상에 공
짜란 없다. 겉으론 공짜 같지만, 우리는 사회적으로 너무 비싼 대가를
치르고 있다. 이런상황은 반드시 바뀌어야 한다!




 








영어는 종교
영어에 중독되서 문제 의식 없어

한국 영어의 문제점은?
영어의 사용처가
소통이 아닌 시험
오직 줄을 세우기 위한 기준

# 왜 굳이 영어로 기준?
우린 미국을 동경하니까
영어로 하면 다른 불만 없어
미국보다 더 미국적인 나라

대한민국 영어 교육의 현황
사교육 최고 매달 600원 이상
공교육 10년 이상
소방관 시험에 영어를 본다
. 불끄는데 필요해?
. 효율적인가?

필요한 곳에 필요한 만큼만 해야 하는데
계급 사회 유지를 위해
무조건 한다

결국!
국가적 낭비
아이들 희생


사회가 변해야 한다
지금의 영어 사교육 이득은 학원 뿐!


https://podbbang.page.link/DWfbQcqCAYtiqmcT7

[주말판] 남태현 & 한행운 & 오윤혜 - 영어에 목숨건 한국, 돈없으면 영어도 못한다고?

[KBS] 홍사훈의 경제쇼

podbbang.page.link







김정운 + 최재천


창조적 시선
40대 이상이 읽으면 배움의 즐거움 느낄 수 있을 것


3분
편집과 짜집기
편집은 메타 언어를 만든다
메타 언어는 '고유한 언어'다.

예시
스마트폰이란 언어는 애플이 만들었다
삼성은 따라했다
#창조적이어야 편집이다. 아니면 짜집기


5분
챗gpt
네트워크 도구에 불가
인간 소통 능력 중에 글은 10프로 이하에 불가
아직 90프로가 멀었다
# 글로 얻는 지식만으로는 경쟁하면 질수밖에


11분
지금 대학은 트리구조
그런데... 지금 세상은 네트워크 구조

노트냐
카드냐

따라가기냐
창조하기냐

전공은 따라하기에 불가
이어령 " 니체 전공 했다고? 니체는 누굴 전공 한 거야?"

그럼 대학은 어떻게 해야 해?
트리구조로 기존 지식을 유지 하기도 해야 하겠지만
네트워크 구조로 새롭게 나아가야 한다.
. 학생을 기준으로 교수가 모이는 구조
# 지금의 시스템은 뒤쳐지고 있어
# 사람들의 요구가 대학을 바꿀 것

한국이 bts, 오징어 게임 등 성장하는 이유는?
네트워크 도구가 발달한 나라이기 때문
#교육만 바뀌면 얼마나 더 대단한 사람들이 나올까?
#전율이 인다.


17
외로워야 생산적이 된다.
타인의 시선을 벗어나야
진정한 행복감 얻는다



https://youtu.be/gZaRmQyADX4

 







 

 

 

구글 바트  VS MS 챗GPT 

검색 시장의 1인자 구글은 매개변수 적당히 해서 천천히 개발 중 
개발을 위한 매개변수가 많을 수록 돈이 많이 들어
MS는 공격하고 구글은 방어 중


왜 AI가 대단하냐?
지시하는 방법이 쉬어졌다 : 기계어->인간어
성과 커졌다 : 미미하다 -> 폭발적!!
논술형 변화사 시험을 상위 10%로 통과하는 능력

성과는 나는데 이유를 몰라
매개변수가 너무 많아 
이유를 모르니 고칠 수도 없어

그래서 문제는 

가짜 뉴스!!
-> 여론 조작 가능
규제 필요성(규칙이 필요)
# 차는 돌아다니며 달리는데 교통기준이 없어!




현재 적절한 용도
진실이 아닌 상상용 만들 때
창작용
잠재된 패턴 찾기
Test 반복

AI가 인간을 죽일 목적은 없어
만약 인간을 죽인다면
다른 이유로 죽일 것
인간을 죽이기 위한 것이 아니라 다른 것을 하려는데 인간이 방해되서 일 수도


---35분

기술이 계속 빠르게 바뀐다
살면서 여러번 계속
전혀 다른 기술들

유일하게 필요한 능력
새로운 기술이 나타났을 때
호기심을 가지고 질문하고 배우는 능력

혼자 질문 할 수 있는 능력
이게 뭐에요?
어떻게 움직여요?

모른다는 것을 안다. 최고
모른다는 것을 모른다
모른다는 것을 안다고 한다.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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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정부가 인공지능 발전에 가장 저해
데이타 공개된 것도 찾기 쉽지 않아
법원 판결문 pdf 등으로 줘서 컴퓨터에 바로 입력 불가

미국은 언제나 검색 가능

세금을 사용한 것은 모두 공개되어야
돈을 낸 사람에게 사용 내용을 안 보여 주는 것이 상식에 맞아?
정부가 크게 잘못된 것


https://podbbang.com/channels/16839/episodes/24740008?ucode=L-jpuNICYB

 

[주말판] 박태웅 & 오윤혜 - 핵폭탄보다 위험한 인공지능! 우리를 죽이지 않을 AI는 가능할까?

[주말판] 박태웅 & 오윤혜 - 핵폭탄보다 위험한 인공지능! 우리를 죽이지 않을 AI는 가능할까?

www.podbbang.com

 







“코로나19 이후 살 쪘다”…10대 비만 환자 증가폭 가장 커 [그래픽뉴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비만통계 분석 결과
소아·청소년층 10대 중심으로 비만 환자 급증

증가폭 10대 가장 크다
# 그래프 상으로는 10대 이하만 비만 환자 늘었다. 20대 이상은 나름 스스로 관리? 
# 우리 아이들의 건강 상태는 아무도 책임져 주지 않고 있다. 
# 아이들 건강에 대한 문화 형성이 필요. 비만 예방, 측정, 운동 등을 가정에서도 할 수 있도록 정보 및 서비스 제공할 필요 있음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205010017

 

“코로나19 이후 살 쪘다”…10대 비만 환자 증가폭 가장 커 [그래픽뉴스]

2017년 이후 4년 사이에 비만 환자가 갑절 이상으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비만 환자 증가는 소아·청소년층에서 두드러졌다. 건강보험

economi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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