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
칭찬만 했더니 그 사람이 기어오르더라." 하고 반론하는 사람이
있는테 그것은 칭찬하는 방범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목표를 달성했을 때 하는 칭찬은 아무리 많이 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 목표는 '열심히 노력하면 달성할 수 있는 목표이자 '다소 힘든 목표'이기 때문이다. 
같은 높이로 나아가고 있을 때 하는 칭찬은 별 의미가 없다. 
계단 한 층을 끝까지 올라갔을 때, 즉 수준이 올랐을 때 칭찬하는 것이 좋다. 
송사리급 괴물을 쓰러뜨릴 때마다 칭찬하면 칭찬의 효과는 점점 약해질 뿐이다.
# 자녀에게 칭찬만 한다고 좋지 않은 이유다.
# 적절한 칭찬이 중요하다.




61
운동을 하면 
도파민 외에도 집중력과 상상력을 높이는 아세틸콜린이 분비된다. 
또 세로토닌도 활성화되고, 

약간 힘든 운동을 하면 
'뇌 내 마약'이라고 불리는 엔도르핀도 분비된다. 

30분 이상 유산소운동을 하면 
지방분해를 촉진하는 성장호르몬도 분비된다. 

운동 후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이 드는 건 바로 이러한
물질들의 복합작용 때문이라고 추정되는데, 
이때 도파민의 작용은 특히 중요하다. 
의욕이 없거나, 아무것도 하기 싫고, 동기부여가 안 되는 사람들 중 
상당수는 운동부족일 가능성이 있다. 
일에 대한 의욕을 높이는 의미에서도 적절한 운동은 중요하다.

# 몸을 안 움직이고 공부 잘 하는 친구 있을 수 있을까? 있겠지
# 공부 못하는데 공부하려고 앉아 있으면 더 잘할 수 있을까? 음...




85
마지못해 하는 사람 vs. 즐겁게 하는 사람
얼마 전 피아노 학원을 운영하는 내 친구가 이렇게 털어 놓았
다. "엄마가 너무 엄격하면 아이의 피아노 실력이 늘질 않아. 그
런 엄마를 어떻게 대하면 좋을지 고민이야." 피아노 실력이 늘기
를 바리는 마음은 잘 알겠지만 "왜 그렇게 쉬운 곳을 자꾸 들리
니?", "연습을 안 하니까 실력이 늘지 않잖아!" 하고 신경질적으
로 아이를 질책하는 엄마가 많다고 한다. 그나마 피아노 교사 앞
이니까 그 정도지 집에서는 더 엄하게 꾸짓을지도 모른다.
그러면 당연히 아이는 위축되어 '억지로' 피아노를 치게 된
다. 아무리 연습해도 칭찬받지 못한다면 아이들은 무기력해진다.
당연히 열의도 홍미도 떨어진다. 그러면 결국 실력이 늘지 않아
피아노를 그만둔다. 이런 '악순환'에 빠지면서 피아노로부터 점
점 멀어지는 것이다.
반대로 실력이 쑥쑥 느는 아이들의 엄마들은 공통점이 있다
고 한다. '소소한 실수는 지적하지 않는다.'와 '칭찬을 잘한다.'는
것이다. 이런 엄마들은 아이의 자유의지를 존중한다. '피아노가
좋다.'는 아이의 마음을 밀어주는 방식으로 아이를 대한다. 아이
가 실수를 좀 해도 결코 화내지 않고 "연습을 더 해야지!"'라거나
"00을 해야 할 거 아니야?"라고 강요하지 않는다. 또 이런 엄마
들은 꾸중보다 칭찬을 중시한다. 무조건 열광적으로 칭찬하거나
추켜세우는 게 아니다. 아이와 너무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거리
에서 친근한 태도로 응원하는 것이다.
# 적절한 거리와 칭찬, 서로 독립되지 않으면 스스로 설 수 없다.



99
스마트폰 시작버튼은 노르아드레날린 시작버튼
한번은 친구들과 온천여행을 갔다. 그때 내 친구 D는 30분
마다 한 번씩 스마트폰으로 메일을 확인했다. 쉬기 위해, 즉 재충
전하기 위해 온천에 왔건만 D의 정신은 온통 업무메일에 가 있
었으니 휴식이 제대로 될 리가 없었다.

주의한다, 의식한다, 염두에 둔다.. 이것들은 워킹메모리가
작동하는 상태다. 업무메일이 와 있지는 않은지 신경 쓰는 것은
워킹메모리를 사용하고 있는 상태라는 뜻이다. 당연히 노르아드
레날린이 필요하다. 그러니 재충전을 위한 여행을 하는 동안만
이라도 스마트폰을 꺼두자. 일의 온오프는 곧 노르아드레날린의
온오프다. 휴일이나 휴가 때만이라도 완전히 꺼두기 바란다.
반대로 20년 지기인 작가는 여행갈 때 아예 휴대전화를
집에 놓고 간다고 했다. 휴대전화를 가지고 가면 여행 중에도 반
드시 업무에 관한 연락이 오기 때문이다. 그러면 쉬는 게 쉬는 게
아니므로 개인적인 여행을 갈 때는 아예 집에 휴대전화를 두고
온다는 것이다. 이렇게까지 할 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겠지만 홀
륭한 습관이다. 그러면 1~2박의 짧은 여행이어도 완전히 쉴 수
있기 때문이다. 쉴 때는 일을 완전히 잊고 모든 스위치를 꺼두자.
이것이 뇌를 쉬게 하는 방법이자 이상적으로 휴일을 즐기는 방
법이다.
# 디저털 디톡스 필요한 세상이 될 것
# 디톡스 캠프!



122




193
5.자기 전에 게임, 스마트폰, 컴퓨터를 하지 않는다
...
한밤중까지 컴퓨터 화면을 계속 들여다보는 것은 수면의 질을 떨어뜨린다.




196





246
알파파가 나올 때는 '엔도르핀 휴식법'이 최고
알과파가 나오면 치유물질인 엔도르핀 분비가 촉진된다고 했다. 
그렇다면 알파파는 언제 나울까? 
알파파는 다음과 같은 경우에 나온다.

클래식 음악을 들을 때
좋아하는 음악을 들을 때
흐르는 냇물 소리를 들을 때
바다나 단풍 등 아름다운 풍경을 볼 때
좋아하는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상쾌한 바람이불때
금계꽃 같은 좋은 아로마향을 맡았을 때
눈을 감고 안정을 취하며 편안하게 있을 때
1가지 일에 집중할 때
마음이 평온할 때
명상, 요가, 좌선을할 때
# 숲에가면 많은 것들이 자동으로 이뤄진다.


 








 

 







일본 사람들 영어 잘 안 쓴다. 
모르는 느낌
알고 싶지도 않은 그런
 
현금을 주로 쓴다

경찰 혼자 다닌다.

제복 입고 일하는 사람들 많다

다양한 사람들이 산다
개성이 강한 사람
보통 사람
수수한 사람
땅 크기가 한국의 3배니까
 
수도 이동 : 나라 > 도쿄 > 교토 


천장이 매우 낮다




난바역에 케리어 보관 후 한신으로 이동

지하철 승강장이 넚다 
한국의 약 2배

한신백화점 한국과 유사 다른점 모르겠음

곤충 음식을 파는 자판기라니... ^^;;

건물 벽에 나무들이 자라고 있다 특이해서
 

한신 백화점 앞 신호등, 사람들 많다.
 

새우튀김으로 한 끼, 돈가스 소쓰가 차다.

지하철 안에 창문이 열려 있다. ^^; 소리도 크지만 공기는 괜찮은 걸까?

전광판에 내리는 차와 에스컬레이터 등이 안내된다. 좀 더 친절
 




출국하는 사람 많다.  
면세점은 백화점과 똑같이 화려하고 번화하다.
더 좁고 사람이 많아 더 바글바글 느낌  

저녁 비행기는 불을 끈다. 책은 못 읽는다. 영상보던가. 자던가  
 
 
여행을 왜 가는가? 소비하러? 먹으러? 사러? 
이번 여행을 하며 본 사람들은 그런 것 같다.
사람들은 소비하러 여행다닌다. 그래서 나는 재미가 덜했나 보다. 소비는 피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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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 충실한 연극

출연진이 엄청 많다
다양한 사람 이야기를 녺이려다 보니 그런 것 같기도

전체적으로 아쉬움

딜리버리 정리하고 극장 다시 꾸몄는데
롱런할지 의문



독고
더듬 거리기
손 떨기 등 알콜중독자 역할 소화를 계속해야 해서 힘들 것 같다


염영숙 사장
원작에 상상은 선생님이라 마른 사람이라 상상했는데
극에선 반대라 몰입도 살짝 어긋나


시현
어디서 본 듯한  느낌
그런데 검색해도 안나온다


오선숙
과장된 언행
코메디에 잘 어울릴 듯
성량이 크다


멀티맨
2-3가지 역할 했는데
진상. 감독. 아들.


정인영. 작가
자연스러운 연기








 

기차 밖 풍경들  
산으로 둘러싸인 넓은 평지 
평지는 자원이 풍족할 것
둘러싼 산도 매우 높다
# 아마 첫 도시 성의 규모도 컸을 것


기차의 운전석이 훤희 보인다. 개방적이라고 봐야할까? 프라이드? 자신감? 
기차 안내는 영상이 없고 음성만 있다 
광고가 많이 붙어 있다.
외국인 대상 광고에만 영어 있고
내국인 대상 광고에는 영어 없는 느낌
의자는 한국대비 매우 푹신푹신해 깜짝 놀람
책 읽는 일본인들 보여
도시 지하철은 대부분 핸드폰
안내 영상 전광판도 있어


건물이 전체적으로 낮다. 
 

돈키호테. 쇼핑하는 사람들 많다. 일본을 외국인이 먹여살리는 느낌이 들 정도로 약, 의류, 음식, 전자제품 뭐든 파는 느낌
 

오사카 역사박물관 앞 
옛 건물이 전시되어 있다.
절도 그렇고 대부분 지붕이 높다
환경적 이유가 있는 것 같다.
눈은 아닌 것 같은데 
온도가 높았을까? 천고를 높일 만한
그런데 지금은 천장이 낮다 
 

거대한 돌을 옮겨서 지었다. 규모가 대단하다. 중국 느낌. 다 커!
 

여러차례 전쟁으로 망가져서 2차 대전이후 다시 지은 건물
 
 

도요토미를 믿는 신사. 사람도 대단하면 신격화 하나 보다

 
성안에 나무가 생각보다 없다
 

우버 택시 이용
진짜 차문이 스스로 열고 닫힌다.
어르신들이 운전하는 경우가 많은 듯. 
 





편의점 잡지들

성인용 다 수
. 비닐없이 그냥 볼 수 있다

연제 만화도 여러 개 
. 종이 질이 안 좋아 그림이 흐려

자동차 관련 1권 
. 중고차 안내가 빼곡하다

정치 관련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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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쯤 숙소 발코니에서 소금차 마시면서 아침 공기 마신다. 옆에 구로몬 시장이 보인다.

까마귀와 비둘기가 왔다갔다 한다. 한적하다.

 

 

 

 

라면집
길가 24시간 라면집에 들렸다.
사람들이 쭉 앉아서 먹고 있다.
가장 인기 있다는 라면을 시켰다.
진한 사골 국물 느낌
기름기 많다.
고기가 한 줄 그대로 들었다.
삼겹살 시키면 나오는 한 줄 
먹고 나니 든든

 

 

 나라행 기차 급행 탑승 51분 걸려 사슴공원 도착

 

 

사슴 털이 생각보다 거칠다
건강 상태가 안 좋아 보여
반갑다기 보다 불쌍한 느낌이...

길에 똥이 많다
당연한 것
사슴 수에 비하면 적은 것 같기도
똥 냄새는 계속 난다.

 

 

절 크다 너무 크다. 기둥의 규모가 이런 나무가 있나 싶다
문에 4대천왕이 따로 모셔져 있다.
앞쪽 문에 2
뒤쪽 문에 2

 



멀리 보이는 본관도 진짜 크다. 중국의 영향일까? 천연 자원이 많아서 일까? 국민이 많아서 일까? 

 

 

관광지 안에 쓰레기통이 없다. 일본 전역에 거의 없다.  가계에 쓰레기 버리려니까 화내는 상인도 봤다. 자기 쓰레기는 자기가 처리하는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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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0회 총0분 달렸다. (기존 최대 41분)                   
최대 0분(기존16분), 최소0분 최장 거리 0km (기존 최장거리 2.00km)              

걷기 약113,000보 걸었고 일 평균 약16,000보  
                  

작년 블로그를 보니 4월부터 6월까지 무릎 통증이 있어 달리지 못했다.
계절성일까?
왜 봄에? 
일이 많아서? 날씨? 이유가 무엇일까?
내년에도 아플까?
이유를 알아야 대비할텐데...

우선은 일이 많아서가 가장 유력
근력 부족으로 많이 걸으면 피곤할 것

날씨는 온도차에 의한 피로감?
환절기 때 감기가 잘거리는 이유도 면역력 저하니까

쓰다보니 복합적인 것 같기도 하다.
아쉽지만 적응할 것이라 믿고 스트레칭과 운동하며 기다려 봐야겠다.
 

기타 운동
■ 4월 운동 - 4/4주차 : 1주 목표 달성 - 초콜릿, 월 목표 달성 - 수제햄버거 or 수제빵 사먹기!

목표평가 (중간 기준 부족)
1.[휴식]  주1회 하루 완전하게 걷기는 안되니 운동만이도

2. [달리기 근력]
2-1 달리기 (주2-3회, 한번은 10분 이상, 총20분 이상)
2-2 투 레그 데드리프트 (수시-이동 대기 중) 5일

3번. [기타 목표 운동]
3-1. 유연성 : 골반+다리 
3-1-1. 마사지 : 허벅지+종아리 (매일)
3-1-2. 스트레칭 : 누워 벽에 다리 올리기, 자세요정 L앉기(수시)
3-1-3. 태양경배3회 (매일 아침) 6시 해뜨는 봄 부터 시작
3-1-4. 몸이 굳은 사람 스트레칭 6가지 동작

3-2. 근력 
3-2-1. 백년운동 : 5분 1set : 스쿼트+snpe 1번, 푸시업, 종아리, 어깨 땡기기 //
3-2-2. 푸시업 50개, 턱걸이 10개
3-2-3. SNPE 60분 (주2회) 
1. [휴식]  1일 

2. [달리기 근력] ㅡㅡ;
2-1  주0일  
2-2  0/5회

3번. [기타 목표 운동] 
3-1  so so
3-1-1. 4/6일
3-1-2. 7/7, 7/7회
3-1-3. 3/7일
3-1-4. 2/7일

3-3  so so
3-3-1 0/5일, 
3-3-2 2/3회 (10-10개), 5/8회 (1-5개)
3-3-3  2/2일
맨발 걷기 1시간 (주2회) - 야외는 봄에 시작 (야외 수도 열리면)
간헐적 단식 15시간 (주1회) 12시~+ 15시~+ 17시~ (이상으로 기준 변경)
0일
6 = 5+0+1

 
 
 
 
https://bdgon.tistory.com/3378

내가 달리는 이유!  2025년 마라톤 참가!

■ 달리는 목적 죽을 때까지 스스로 움직이는 건강한 몸 만들기 가족과 매년 1회 이상 마라톤 대회 참가하며 전국 여행하기 ■ 장기 목표 2024년 15분 이상 통증 없이 달리기 (1월, 주2~3회 그 중 최

bdgon.tistory.com







 

금각사

 

 

빗물 받이도 금으로 도금
팬스를 대나무로 만들어 보기도 좋고 실용도도 있어보여
유지보수에 수워할 듯

길은 좁고 사람 엄청 많다.
사진 찍기 어려울 것

 

 

금각사 출구쪽에 기원하는 곳이 있고 100엔 내면 나라별로 뽑기가 있다. 길흉을 점쳐주고 흉이면 묶고 나가라고 

 

버스 안에서 대화 오사카 사람들은 친절해 교토 사람들은 속을 잘 보이지 않아  잘 몰라. 결혼대상자 제외한다는

 

 

 

 


여우신사. 

신사는 ㅠ 기둥이 있어
절은 없어

일본에는 편의점보다 많은 신사가 있어
비율로 치면 불교 40 기독교 1 나머진 신사

기둥은 헌납을 뜻해
신에게 자신의 뜻이 이뤄지길 기원하며 헌납한 것

밤꽃이 벌써 피어서 향기가 가득

 

 

전을 꾹 눌러서 과자처럼 만들어 판다. 맥주 안주로 딱! 바삭하고 짭짤

 

 

 

 

청수사 
경치 끝내준다. 하이라이트!! 사람도 제일 많다!

지붕 특이해 가이드에게 물었더니 몰라서 버스기사에게 물어 확인 

노송나무를 압축한 공법 <히와다부키> 라고 한다. 일본에 환경에서 쉽게 얻는 재료라고

 

 

오래된 숲 향기

쇠를 이용하지 않고 나무를 끼워서 조립했다고 함

 

옛 일본 느낌이 나는 골목 

 

가이드 소개 

식당 소개 사케 핫카이산

 

 

고기 무한 리필 식당 방문
  외국인 많네
.. 소고기(혀, 안심, 등심 등등) 돼지고기(항정살) 술(사케) 먹었음
 한국어 하는 일본 여자분 매우 친절하고 밝게 일해 보기 좋았음

 

 

폭주족!! 빵빵빵!!! 실제로 보다니. 엄청 시끄럽다.

 

숙소 아래 어묵집 고구마 소주(키로쿠). 오후에 열어 저녁에 끝나는 듯. <심야식당> 느낌

 

 








운동 횟수에 따른 효과 다른가?
자주 1분  vs 하루 1시간 
1분 자주해야 더 효과적
# 우리 몸은 움직이는 것이 본능이다
# 생존에 유리

운동하면 집중력 향상되는 이유는?
운동을 하면 뇌 세포가 새롭게 생성
그런데 만들어진 세포를 사용 안하면 사라져
# 운동을 안하면 세포가 안 만들어져 혹은 적게 만들어
# 운동 필수!!

아침이든 저녁이든 운동 후 학습하면 최고가 되겠지
특히 
저녁에 하는 운동-학습-잠 루틴은
학습에 최적화된 루틴
# 학원에서 응용하면 좋겠다. 20~30분 마다 운동 루틴 후 학습

운동은 중독을 이기는 힘 있는 이유는?
운동을 하면 중독 상황이 왔을 때 자극이 상대적으로 낮아 
이겨낼 확률 높아져
# 핸드폰도!  아이 몸을 움직여야 해!
#아마 뇌세포가 운동으로 생긴 경험치가 더 잘 연결되 있을 것, 저자극 상태


운동을 하면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이유는?
걷기, 달리기 등 운동을 하면 우울증에도 도움  # 생활의 활력을 준다


# 숲으로 운동장으로 아이들을 밖으로 내보내면 스트레스 낮아질 것

https://youtu.be/4PorxdP_ylU?si=TqtCmjYPK8Lrnob

 







 

 

 

37


인간이 이런 기능을 갖춘 것은 생물학적으로 부정적인 정보
를 먼저 처리하는 것이 위험을 피하고 생존할 수 있는 확률을
높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대사회에서는 이런 부정 편향이 정보에
의존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

부정적인 정보에 의해 뇌가 자극되면
우리는 더 많은 자극을 얻기 위한 정보를 모은다.


여러분도 행복한 뉴스보다 화가 나는 뉴스, 충격적인 소식을
접했을 때 더 많은 정보를 모으고 싶어지는 마음을 느꼈을 것
이다.
또한 이런 부정적인 뉴스는 분단이나 대립을 만들고, 사람
들의 마음에 '내가 옳다고 증명하고 싶어, '내 정의를 확신하고
싶어', '의견이 다른 사람을 몰아세우고 싶어', '그러기 위해 더
많은 정보를 얻고 싶어'라는 강한 욕구와 나쁜 열정을 불러일
으킨다. 그리하여 정보에 집착하는 사람으로 쉽게 바뀐다는 특
징도 있다.
서식스대학교의 존스턴(Johnston)과 데이비(Davey)가 실시한
실험에 따르면, 부정적인 뉴스를 본 사람은 불안감을 쉽게 느
낀다고 한다.

# 부정적 자극은 정보에 집착하게 하고 문제를 바로 보지 못하게 할 수 있다. 긍정적 사고 중요
# 부모 자녀 간의 관계도 자녀를 부정적으로 보지 않아야 하는 이유!!

 

145 


지금 해야 할 일을 정하고 집중하기로 결단을 내리는 행위야말로 우리
가 지금을 필사적으로 살고 있다는 증거이다.
고베대학교의 니시무라와 도시샤대학교의 야기가
일본의 20세 이상 70세 미만의 남녀 2만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순서대로 다음
과같다.

건강 -> 인간관계 -> 자기 결정 -> 소득 -> 학력

건강과 인간관계에는 못 미치지만 자기 결정은 소득이나 학
력 이상으로 행복을 좌우한다. 인간에게는 선천적으로 자신의
행동을 스스로 선택하고 싶은 욕구가 있다. 그것을 다른 사람
이 강제하거나 빼앗으면 설령 자신에게 도움되는 제안일지라
도 무의식적으로 반발하는 경향이 있다.
가족, 상사, 동료가 지시를 내리거나 이렇게 저렇게 하라고
행동을 강요하면 화가 나고, 마음에 응어리가 생기며, 동기부
여가 떨어진다.
하지만 상사가 시키는 일이라도 진행 방법을 스스로 절정하
고 주도적으로 할 수 있으면 '내 의지대로 이 일을 하고 있다라고 생각



'나는 내 의사대로 모든 것을
결정하고 만족스러운 인생을 살고 있다.'
이렇게 생각한다면 불만과 불안은
사라지고, 눈앞의 일에 더욱 집중해서
24시간을 보낼 수 있다.


# 아이가 스스로 선택하고 놀이할 수 있게 해야 하는 이유! 행복에 영향을 미쳐 긍정성 개발에 도움!

 









관리 안되는 수목
분재의 나라여서 일까?
자주 자른 느낌


어떤 나무는 그냥 잘 뒀다.
가로수가 아니라서?


관광 가이드를 위한 자리
등받침대와 안전벤트도 있다
마이크는 당연

의자 가이 복도에도 보조 의자 있다
버스의 층고가 매우 높다
시내 버스는 낮은데 케리어 때문일까?

택시 디지인 옛날 그대로
어떻게 그대로 유지 될까?
새로 사고 싶은 것이 아니라
옛것을 유지하려는 마인드라?
장인에 대한 마인드라?
새것보다 오래된 것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


가옥이 대부분 단층

가이드 소개한 내용
관동 관서 구분을 라디오 통신 범위에 따라 결정된 것
관서는 교토, 오사카
관동은 도쿄쪽

다른 이야기 기억  안나네


인프라 노후 녹슬어
. 특히 체육시설, 학교 등이 눈에 띈다




아라시야마

오래됀 다리라도 했는데
7세기 건설
최초는 나무 다리 였을 시기
현대식 보수로 대부분 돌
과거 느낌은 손잡이(?) 부분만 나무로 유지
그 나무는 예전 것일까?


관광지 사람 많아
전주 느낌


점심 스끼야끼 먹는데
학생 수학여행 왔는지 단체로 입장 시끌벅적
한국 옛날 경주 수학여행 느낌
단체로 정해진 식사
급식 느낌

다들 착해 보여
많히 어려보인다
선생님은 교생 같아


대나무숲 길 사람 더 많아
인력거 이용하면 숲 안에서 사진 찍을 수 있어
인력거 전용 숲길 있어



근처에 민가들이 거주
골목은 한 적


민가 정원 슬쩍 봤는데.
아기자기
구경하려면 돈 내야
부업 느낌




한국보다 더 큰 철쭉
남쪽이라 그런가




비오는 천룡사
절인데 독특
스님이.안 보여
관광지 느낌이.강해
구조도 특이
불상도 찾기 어려워

불상보다 천장의 용 무늬와 정원을 더 강조
불교가 강하지 않아서 일까?



가옥이 매우 좁데 건축
앞에는 좁고 뒤로 길게
다닥다닥 느낌
문 앞 정원 작게 꾸미고
주차도 하고
공간이 작으니
차가 작을 수 밖에 없어

다들 고만 고만한 느낌
남보다 더 튀려는 경향이 적은 듯
남보다 더 크고 더 화려한 것이 아닌
소소한 삶 지향 하나?




여행사
기존 인원 4명 예약했는데 1명 취소
환불은 안 해줘도 식사는 4인분 어치를 제공해야할 것 같은데
지금까지 그런 적이 없다는 대답
소비자의 권리인데 그런적이 없다고 안해주는 것이 맞나?

융통성 부족 느낌









인천공항
1청사와 2청사간 오가는 무료 셔틀 있음
사람들 모를 수 있음
보안요원이 버스나 지허철 타고 가라고 했음
당당하게 잘 아는 것 처럼
이상하면 꼭 여러사람에게 물어 볼 것




7시에 이렇게 사람이 많네
공항이 북적북적

주차장이 꽉 찼다
발랫파킹 한단다
주차장이 공항에서 멀다




황태해장국 13000원 정도
나름 괜찮아

푸드코트에 자리가 부족 사람 가득

출국심사 줄이 길 수 있어
해외는 3시간 전 오라는 이유

줄 서는 것 시간 줄이는 방법 찾으면 대박나겠네



집에서 가져온 물과 로션 뺐겨 ㅡㅡ
100ml이하만 기내 반입이라니!!!



비행기에서 내려 출국장소로 이동하는 거리가 멀어 크램이용
아주 잠깐이라 어의 없었음




1시간 넘게 줄 서고
바코드 찍고
사진과 얼굴 대조해서
공항 나왔음




지하철 타러 이동


자판기 중에 이코카 카드 발권 하는 자판기 따로 있어
조금하게 표기 되어 있어 잘봐



급행 탑승



한국과 달리
운전석이 훤히 보여
그리고 많이 좁아
앞 칸과 붙일 수도 있어
더 길게 운행 가능

붙여서 10칸 이상 길었어

파랑의자 노약자석
앉았다가 나중에 알아
노인들께 양보
캐리어 굴러다녀 당황한 우리
나중에 한 여자분 가방 눕히고 씩 웃어
같이 웃어




광고판이 현란한 느낌
이미지, 색감,  글씨 크기 등

빠칭코 많다






건물간의 틈이 거의 없다
한뼘 정도

가로수 별로 없다

작은 공원 없다


숙소 에어비엔비로
호텔은 4명이면  2명 씩 2방이 필요해서




번화가
한국 명동 같은  느낌
다양한 나라 사람들 있어
외국인 반 이상 일본인 반 이하 느낌
특별한 것은 모르겠는데
제약회사 광고 앞에서 다들 사진 찍는다.
달리기 모습



시장 통에 기원이 있어 깜짝
시끌벅적 시장에
조용한 기원이라니...

반전의 묘미
더 신기 한 건
유지가 되는 것이 신기


가로수 자른 모습
관리 수준 낮다.



통전각
상징적 건물
따로 용도는 없어
부산타워 보다 작어

입장료 있는데
따로 의미가 없다면
안가도 될 듯

슬라이딩 레저도 있는데 안 탔음




돌아가는 길
피규어
전자제품
포켓카드 등등
판매하는 거리

특이하게 길 위 천장이 쭉 연결되어 있어
우천도 이동 수월할 듯

신호등이 많은데 생각보다 가까워 건너고 싶은 생각들 것
일본인은 잘 지키는 것 같은데
외국인은 무시하는 느낌
수시로 켜지니 지키는 것도 느쁘지 않을 듯



딸기 모찌 친구의 추천으로 먹음
그냥 모찌에 딸기 넣은 맛
그런데 사람들 많이 산다
창조는 별거 아니다
새로우면 된다
느낌이


그 옆집 푸딩? 아이스크림?
플레이팅이 너무 귀업다 ㅎㅎ
이런게 아이디어?
잘 팔리면 굿
아니면...



일본은 초밥이니 초밥집으로
생보다 익힌 장어와 아나고가 만났다
사이즈 특으로 밥을 감싸고 있었다
나머진 그럭저럭 보통





편의점 이용
요거트와 초콜릿
번역해 찾아

식당 대비
간단하고 저렴해서 좋다
단 먹고나서 쓰레기 싫다 ㅜㅜ


1일차 새로운 여행 👍







대입 로드맵? 만들어도 그대로 안돼.
대입은 계속 바뀌고 있어!!
초등 때 준비한 것이 물거품된다


그럼 공부 어떻게 해? 자기주도!
아이들 어렸을 때는 시키면 한다
그러나 커도 시키면 할까?
자기주도가 중요한 이유다

상위권 아이들 기본적으로 자기주도한다
일반 아이들은 고등학교 가야 등급 나오고 학업 필요성 인식
# 공부한다고 해도 타이밍이 늦는 다는 것
# 공부 쉽지 않겠네

제일 좋은 공부 방법은 자기주도인데
그게 안되면 개인지도
. 과외 하거나 # 1:1이 가장 좋은 방법
.. 대학생
.. 전문 선생님
. 학원 다니거나 # 1:1 안되면 1:다로 해야지
. 온라인 등등

자기에 맞는 방법 찾아야 하는데...
그러려면 부모와 자녀간 소통이 중요.


대학 중요하다
이미 대학이 중요한 세상 만들어 놓고 안 중요하다고 하면 안돼
그렇지 않은 세상 만들고 아니라 해야지


그런데
인생으로 길게 보면 대학이 꼭 중요한 것은 아니니
조급하지 않게 준비하시면 좋겠다



https://youtu.be/Lh1YT6Vp5Gs?si=x8WZoggg2xdNqJRb

 







 




아이가 잘 놀면
잘 자면
잘 먹으면
오케이
#수치가 아니라 아이가 기준 이어야



예방접종
면역 증가
# 디앙한 경험 시키는 것
# 자연은 자연스럽게

https://podbbang.page.link/phYKCsewSLsKrbrw9

 

1077회 - 소아 복통? 열성 경련? 부모라면 꼭! 알고있어야 할 우리아이 응급처치법!

나는 의사다

podbbang.page.link

 








세트 9000원대

햄버거
포만감 있다
고기가 좋아서 일까?

감자튀김
치즈 뿌린 것으로 업그레이드
맛난다


배고플 때나 식사 한 동안 안 하고 싶을 때
딱 좋겠다
포만감 오래 간다







대표적 차티스트

중졸
드럼 연주자
독학해서 주식 투자 시작해 쫄딱 망해

'시장은 틀리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공부
10년간 차트분석해 자기만의 방법론 만들어
차트보고 추세에 투자

역사는 반복된다.

나는 틀려도
시장은 틀리지 않는다.

10프로 손실나면 매도
시장 반응이 중요
5년간 손실 2프로

차티스트는 감이 중요하기 때문에
장이 열리는 날은 쉬지 않아
투자 좋아해
하루종일 종목 분석
10000개에서 뽑아 추려서 추세 좋은 것
시장 반응 보고 투자
시장 펀더맨탈도 본것

본인은 차트 50 펀더멘탈 50으로 투자한다
라고 하는데 실제는 차트가 더 중요한 것 같다.

차티스트는 펀드 운영 어려워
시장 안 좋아도 수익 내야하는 펀드와 달리
안 좋으면 투자 안해

펀드보다 개인 투자방식에 적합

펀드 운영 안하고
자신만의 투자 방식 교육? 컨설팅? 등 방법론 판매

중요한 것
최초의 계획을 지키는 것
예상 못한 상황에 판단 바뀌면 손실
루틴을 바꾸지마.
# 의사와 우주인은 메뉴얼 데로 행동한다. 위험 최소화




https://podbbang.page.link/udp78LJztJKQmypa7

 

[플러스] 1/23(화) 노인 '무료승차제' 폐지 논란 외

손에 잡히는 경제

podbbang.page.link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2786286

 

초수익 모멘텀 투자 - 예스24

마크 미너비니, U.S Investing Championship 2회 우승자이자 수많은 입상자의 스승데이비드 라이언, U.S Investing Championship 3회 연속 우승자댄 쟁거, 18개월 만에 1만 달러를 1800만 달러로 불린 사나이마크

www.yes24.com

 








세트 8000원대

햄버거
카레 좋아해서 먹어 봄
나름 괜찮아

샐러드
아쉬움
다음엔 안 시킬 것

음료는 사이다 캔
얼음 없어 좋은데
다음엔 따뜻한 커피 고려








따라 그리기!
마음도 가볍고 느낌도 있고
틈틈이 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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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하고 싶은 책


뼈가 만들어 지는 원리

 

피부 분절

척추와 연결되 몸의 신경 

 

순환 혈액 공기

핵심 온도

온도는 배 위로 뜨겁다.

가장 높은 곳 등 위

복부가 아니라 신기 그런데 직장 체온은 겨드랑이 체온보다 높다니 등 위와 거의 유사

# 장이 난로라는 뜻

 

바른자세를 위한 근육들

 

 

숙이는 동작에 흉쇄유돌근이 땡기는 건가?  근육의 중립은 늘어진 상태 동작하려면 힘 줘 쪼여야.

 

걷기에 엉덩이 근육이 중요한 이유 설명

다리로만 걷는 것이 아냐.  많이 걸어 종아리 아프면 다른 근육 퇴화 의심

 









 


30대 부터 근육 감소
근 감소는 기초대사량 감소로

걷기?
그냥 걷기는 운동 아니야

운동 되는 걸음은?
기초체력 훈련은 기본
. 축구선수도 축구만 하는 것 아냐
정확한 자세 필요


운동 시작 전 확인
부상 위험
관절 부상
유연성
혈압

과하면 결국 피해 볼 것


초 간단 운동
한발 서기
벽에 기대기
밴드 운동


핑계 대지 말고 운동해


https://youtu.be/0DtQXXqYud4?si=L30Ve33MDvNDA9P4

 







 


대만 공격해 미국과 전쟁 할까?
못해!
미중 전투력 차이가 크다
전쟁 한다면 중국의 피해가 확실하다
# 전쟁은 해당 국가가 가장 피해가 크다. 그걸 모를리 없다.


경제는?
코로나 당시 강제로 이동을 제한해서 소비 위축 심각하다
국가에 대한 신뢰 회복 우선 필요


한국은?
반도체만 우위
. 나머지 산업은 다 추월하거나 같아질 것
. 정부 적극적 투자 필요
.. 미국이 타국 기업에 투자하는 시대

시장성
타국은 계속 중국에 들어 가는 중
테슬라
스타벅스
애플 등등 확장 중

# 중국 시장이 있으니 정치적 위험도 불사하고 들어가? 발달 가능성 있다. 소비 활성화 시점은 언제 일까?
#무엇이 신호가 될까?
# 전병서 소장은 긍정적 발언 위주
# 정치와 부동산 거품 등 위험 있어
# 지금은 4월, 1월과 달라진 것 있나?


https://podbbang.page.link/hqmhV8EZFSqoRQtD8

 

[플러스] 1/18(목) 대만전쟁? 2035년전엔 택도 없습니다 (전병서 소장 인터뷰)

손에 잡히는 경제

podbbang.page.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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