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보면 아시겠지만 
작가가 얘기하고 싶은 것을 한문장으로 하면 '당신이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입니다.
키워드로 요약하면 '연결'이거든요.

느슨한 연결. 
독서 모임도 느슨한 연결로 연결되어 있어요. 
누군가를 열심히 막 뭔가를 도와준다기보다는 마음으로 그냥 함께하는 그런 연대입니다.

책 맨 마지막 챕터에 달리기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요.
'몰뛰작당'이라고 명명했지요. 
몰뛰작당은 독서 모임과 유사한 형태를 띄고 있어요.
나(태도), 당신(연결), 우리(연대)의 확장 구조 입니다.

독서모임에서 독서는 삶의 태도인 거죠. 
삶의 태도와 삶의 지향점들이 서로 맞아가지고 연결이 돼서 
모임에 나가게 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기본은 나에서부터 시작돼요. 
'내가 독서를 하고 싶다.'


작가가 '난 달리고 싶다'라고 나에서 시작해서 
'누구랑 연결하고 싶은데?' 
'어디 나가 가지고 같이 연결해 볼까?' 
그 다음에 몰뛰작당으로 시작!

나, 당신, 우리 순서로 연결되어 가는 거죠.
연결 구조 속에 우리가 있는 거예요. 
이렇게 연결이 되면 변화를 할 수 있어요.
연결이 되지 않고 각자가 따로 있을 경우에는 
기존의 거대한 문화적 관성에 의해 변화가 일어나기가 어려워요.


연대하면 공통된 가치를 이야기할 수 있지만 
연대가 되지 않을 경우에는 모든 책임이 개인한테 가거든요.

"너는 왜 그렇게 하느냐." 
"너는 왜 안 하냐." 
이렇게 개인을 추궁하는 문화의 대다수는 행복해 지지 않아요.

연대의 힘은 굉장히 큰 겁니다.
민주주의의 근간이기도 하죠. 
개인에게 책임을 물을 때 민주주의의 근간이 흔들려요.

"왜 너는 그걸 안 하니." 
"왜 너는 그걸 못하니." 
 
맥락을 고려하지 않는 결정은 효율적이지만 올바르지 않을 수 있지요.
역사적으로 권력자들은 연대를 끊기 위해 노력했어요.
연대하지 않은 다수는 통제하기 쉬우니까요.


"더 열심히 일하란 말이야." 
"연대할 시간이 어디있냐?"
"너만 잘하면 되지." 
이런 말들이 많을 수록 연대하기가 힘들어져요.

디스토피아로 세상이 힘들어지면 힘들어질수록 자신에게 소중한 걸 먼저 포기해요.
내가 원하는 독서, 내가 원하는 달리기, 내가 원하는 소소한 시간들 
이걸 포기하면 포기할수록 우리는 연대할 수가 없고 
연대를 포기하면 포기할수록 더더더 디스토피아로 가는 거죠.


연대 하라고 학교에서 알려주나요? 아무도 알려주지 않죠? 
알려주면 알려줄수록 관리하기가 힘들거든요.
통제와 관리는 권력을 가진 사람들의 생각인데 
마치 우리 모두의 생각인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기도 해요.

선생님이 학생을, 대표가 직원을, 나라가 시민을 
다루기 어려워 진다고 효율적이지 않다고 생각하죠.
스스로 통제와 관리를 받은 나라, 회사, 학생이 장기적으로 잘 살 수 있을까요?


독서 모임을 통해 모두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자신만의 철학을 계속 개발해 넓혀 나가고  
당신과 맞는 철학을 만나고 
당신과 맞는 우리가 만났을 때 
우리가 원하는 세상으로 한 걸음 나아갈 수 있어요.

독서 모임에서 느슨한 연대를 계속 유지해 가시면서 
마음에 안 들면 나가고 마음에 들면 있고 편안하게 그렇게 
느슨한 연대로 우리 같이 하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독서로 여러분들도 변화하고 
나도 변화하고 세상도 변화하는 
그런 모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https://open.kakao.com/me/bcbook
#부천독서모임 #부천독서 #부천독서지향 #춘의역_독서모임 #7호선_독서모임 
#독서모임_비영리 #책_토론 #본깨적_책모임

 




https://youtu.be/1lOgd4YIa6U?si=JpQKtE6_1zg-1by8

 



https://youtu.be/F0ePI4Rw-FU?si=zhYrxy6u2mvbJnaj

 


https://youtu.be/6c1TbVGuaxA?si=mLzwbE1IVmKV7-_M

 



https://namu.wiki/w/2020%20%EC%9A%B0%EC%A3%BC%EC%9D%98%20%EC%9B%90%EB%8D%94%ED%82%A4%EB%94%94/%EB%93%B1%EC%9E%A5%EC%9D%B8%EB%AC%BC

 

2020 우주의 원더키디/등장인물

아이캔 파일:2020won`ican.jpg 좋아요! 저도 (아빠를 구하러)꼭 갈 거에요! 아빠! 기다리세요! 본작

namu.wiki

 









고려 시기 차 문화 발달
증거
. '차례'의 유례가 차 대접
. 도자기 발달

조선은
고려와 차별화 위해 술로 전환
쇄국


조선시대 중국은 차 문화
영국으로
. 입에 맞는 홍차 유행
. 서양인 뜨거운 음료 잘 못 먹어
.. 차 받침
.. 구멍 큰 다기


보스톤 차사건
미국 독립 전쟁으로
차가 아닌 커피 나라 선언
지금까지 이어져

유럽, 중국 차 수입 적자로
아편 전쟁

물건 무역, 관세로 인해 전쟁까지 일어난 역사
# 트럼프의 관세 정책은 그나마 양반이네



현재 차 인기는
젊은이 주도
커피는 아저씨 먹는 것

비싼 것도 많아져
빨리 먹어야 하는 것과
오래 두면 좋은 차가 따로 있어 확인 하고 음용해야




https://podbbang.page.link/NYWX1DhYUpEBHmqD6

 

[플러스] 5/8(목) 요즘엔 커피보다 차가 대세입니다 (정승호 원장)

손에 잡히는 경제

podbbang.page.link

 








2025. 7. 23. 수.



추천 뮤지컬
웃기는 내용 별로 없음
생각할 꺼리 다수

프로그램북 내용 좋다.
극 이해에 도움이 된다.


사람은
혼자 살 수도 있지만 잘 살 수는 없다.

잘 살려면 서로 이어저야.
멕락이 있는 삶
역사적 사고가 있어야 한다.
<역사의 쓸모>



배우들의 연기가 너무 대박적이었고
몰입감이 엄청 좋았다. 또 스토리가 무언가 전달하는지 마음으로..느낄 수있는 뮤지컬이었던것 같고, 다양한 생각거리를 던져주는 것 같다. 재밌었다!🥳🥳


아내
살짝 무거운 느낌. 어려운 느낌이 들긴했는데. 이렇게 산 삶도. 저렇게 산 삶도 나의 인생이요. 나임을 인정하자는걸까?? 하는 생각을 하게 한 뮤지컬. 연기야 뭐..  워낙 다 잘하는 사람들이었고. 몰입감도 좋았고
라이브로 듣는 음악도 굿.
우리에게 이런 기회를 주시는 분께 무한감사를 드립니다^^


아들
오늘 공연은 악기소리가 너무나도 잘들려 좋았고 또한 배우들의 연기가 정말 멋졌다.
그러나 내용은 조금 어려운것 같았다 간단하면서도 복잡한 느낌이 들었다.




"나를 평가해줘"
누군가에게 평가를 받아야 하는 주인공
자신의 삶을 판단하지 못해

나는 내 주변 사람에 의해 평가된다.
내가 하는 모든 행동이 남들에게는 나다
그런데 주인공 네블라의 삶은 누가 시킨 것인가?
그 선택도 그 다.
그럼 그게 다 그 인가?

결과적으로는 그 이지만
진짜 그는 아닐 수 있다.
남이 만든 그
칭찬, 폭력 등 사회 압력에 의해 만들어진 그

그래서 죽을 때 까지 흔들린다
진짜 나를 모르기에
남에게 의존해야 하고
많은 사람에게 의존 할 수 록 더 흔들린다


연극도
독재자 흉내도
코메디도
오리지날을 따라해서는
절대 이길 수 없는
흔들리는 가짜 인생





마트 관리자 자리
독재자의 방법을 쓸까 했지만
꼭 그렇게 안 해도 된다.

누군가의 빈자리를 채우는 것이 아니라
내가 있는 자리를 만든 것





인생의 파도는 키를 살짝 넘기는 높이
수영을 못해
어떻게 할까?

뛸 수 밖에 없어
그 선택은 자신의 몫
그 때 마다 뛸래?
수영을 배울래?
육지로 걸어 갈래?
바다로 더 들어 갈래?



네블라가 마지막에 자기 사진 보는 장면을
옆에서 지켜보는 수아
남주는 곁에 있기를 바랬어
자신이 자신을 돌아보는 그 순간에도
옆에 누군가가 있기를
누군가에게 가치있기를




마지막 여동생이 여주에게 보여준 것은 무엇이었을까?
도움이  필요한 동생이 남을 도와주는 봉사자가 되어 있었다는 사실

여주는 남주를 통해 알았어
자기 옆에 있던 것들이 관점에 따라 달라진 다는 것을
가출 전엔 짐이 였던 여동생이 자기 가치를 알아 주는 사람이라는 것을
자신이 선택한 삶이라는 것을







 



아렌트
아이히만
악의 평범성

명령은 명령이다


밀그램
전기 충격 실험
얼마나 명령에 복종하나

많은 사람이 복종
그럼 명령 받은 것은 무죄 인가?



뇌과학 캐스퍼
참가자가 밀그램 실험에 대해 알고 있어도 명령 받은 것을 실행했다.


주체성은 곁에 누군가 있으면 줄어든다
피드백관련 부정성
다 수 일수록 행동에 대한 책임감 줄어
뇌를 덜쓰게 된다.

에너지 아끼려다보니 순응

복종하면 책임 전이할 수 있어
감정 부담 적어져

# 복종은 생존이지만 자아는 사라진다. 
# 인공지능 시대에 복종은 생존이 아닐 것. 아이의 개성을 살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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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 4/30(수) 한국 식품 회사의 미래 (박상준 위원) | 책임감을 흐리는 과학적 요인 (김태희 기

손에 잡히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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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② 우선순위 2: 기후 문해력(climate literacy), 녹색 인력 개발(green workforce development), 야외 학습(outdoor learning) 등 환경 지속가능성 학습(environmental sustainability learning)의 개발 및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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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자연에서의 몰입형 학습 기회: 지역사회 중심, 장소 기반, 자연 기반 학습을 제공하는 공식·비공식 교육 기회 확대

  • 캐나다 원주민 주도 교육 프로그램: 원주민의 전통적 환경 지식을 학습하고 자연과의 관계를 형성하는 교육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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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초등 과학 모범 교육과정에서 자연환경 학습을 강조하는 등


학교 환경을 활용한 생태교육도 강조되어, 학생들이 교정에서 자연을 관찰하고 생물다양성 증진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다.

국가 교육 자연공원’ 플랫폼을 구축하였다. 이 플랫폼은 자연환경 데이터 수집과 생태계 보전을 위한 전국 단위의 참여 프로그램으로, 2023년 10월 시범 운영을 시작하였다.

  첫 활동으로 ‘숨은 자연 찾아내기 챌린지’가 진행되었으며, 유치원부터 대학에 이르는 학생들이 48시간 동안 교내외에서 식물과 곤충 등 자연 관찰 기록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다. 그 결과, 2,000건 이상의 생물종이 보고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DfE, 2023b). 학생들은 이 과정을 통해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직접 경험하고, 데이터를 활용한 과학적 탐구 역량을 기를 수 있었다(DfE, 2023b).





에코스쿨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세계 최초로 전 학교 에코스쿨 달성이라는 이정표를 세웠다(NAEE, 2024). 이를 통해 학생들은 쓰레기 감소, 에너지 절약, 학교 숲 가꾸기 등 구체적인 프로젝트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학교 운영 전반에서 지속가능한 관행을 정착시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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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2030년까지 학교에서 운영하는 자연 교육 공간 18,000개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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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가) 탄소 흡수원 숲 조성

  탄소 흡수원으로서 숲의 중요성과 나무의 이산화탄소 흡수 특성에 주목하여 2020년 시작된 프로젝트로, 소나무, 자작나무, 전나무 등 6종의 수목을 심었다. 나무 선정 과정에서 지역 주민의 의견이 반영되었으며, 학생과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총 400그루의 묘목을 식재했다(Joensuu Climate, 2020).




‘청소년 협회(4H-liitto, 이하 4H)’의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4H-nuorisotyö)’을 들 수 있다. 현재 핀란드 전역에는 180개의 4H 조직이 있으며, 6~28세 청소년 및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미 클럽, 주간 캠프, 자연 체험, 직업 및 창업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https://edpolicy.kedi.re.kr/frt/boardView.do?nTbBoardSeq=&strCurMenuId=10091&nTbCategorySeq=&pageIndex=1&pageCondition=10&nTbBoardArticleSeq=843662&searchTopic=&searchObject=&searchCondition_D=36&searchKeyword_SD=&searchKeyword_ED=&searchCondition_W=6&searchKeyword_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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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분다
시원하다

발이 땅의 차가운 기운이 느껴진다
시원하다

20분 앉아 있었나
엉덩이 아프다

천천히 걷는다
배, 엉덩이에 힘주고
어깨 피고
머리 들고
잘 걷는다.








산고양이가 있네요.

숲 초입이 울창해졌습니다.

쓰레기가 가득 쌓였던 곳이 잎으로 덮여서 보이지도 않네요.

저 멀리 웅덩이가 보입니다. 아마 모기들 유충이 가득 있겠죠.
웅덩이를 비울 예정입니다.

12시인데 빛이 별로 들어오지 않습니다.

숲에 들어서니 모기가 많네요.
비가 오래 와서인지 모기들은 아주 작네요.


비가 많이 와서 인지 항아리가 쓰러져 있습니다.

북동쪽 길을 타고 바람이 불어옵니다.
시원합니다.

산초에 열매가 맺혔네요.

대벌레가 사방에 있어요

때죽나무도 있었네요.



하늘이 맑아 보기 좋습니다.

잠시 누워 쉽니다.
간간히 부는 바람이 시원해요.



비오는 동안 못왔더니
장비가 젖었어요.
신발도 도끼도 톱도 ㅜㅜ

모기를 뚫고 지나가 비닐을 치우고
웅덩이 비웠습니다.
모기가 줄어들까요?


풍경은 좋네요.


신발이 덜 말라 나무에 걸어 두었어요.
잘 마를까요?




떠나기 전에 한 바퀴 돌아봅니다.
겨울에 안 쪽 부분을 정리해서 햇빛이 가득 들어오게 해야겠어요.

바람길도 필요해요



대벌레가 몇마리일까요?
진짜 많습니다.

사마귀가 노리고 있는 것 맞지요?


1분 넘게 있었는데 더 기다려야 되는 거 같아서 중지.
자연의 시간은 천천히 갑니다.







 

 

■ 행 사 명 : ‘핀란드는 어떻게 민주시민을 기르는가?’

■ 일 시 : 2025년 5월 26일(월) 저녁 19:30~21:30

■ 구 성 : 강연 1시간 + 질의 응답 1시간  

■ 참석 대상 : 교육에 관심있는 모든 시민 (학부모, 교사, 일반인)

■ 참여 방식 : 온라인 (Zoom) 

■ 참가비  : 무료 

■ 주최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포함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민주시민교육의 발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연대하는 36개 단체 

 

아이들이 커서 사회에 참여하도록 하려면?
어린시절 다양한 사회 참여 경험에 의해 생긴다.

어른이 기회를 줘야 한다.

핀란드는
학교 학생회, 학생 시의회 등 운영

#시스템은 있는데 운영이 안되는 것이 많다.
. 어른이 진심으로 기회를 주지 않는다면 아이는 책임감을 느끼지 못한다
. 스스로 선택한다는 느낌이 있어야 책임도 생긴다
. 어쩔 수 없어서 하는 결정은 그 가치가 낮아지기 때문에 동기도 약하다


음...
진행 진짜...
엉성하네요...
슬라이드와 발표가 다르기도 하고  왔다갔다 하고
집중이 안돼.... ㅡㅡ;

-----------------------------------------------


행복 국가의 이유

신뢰
평등
진심으로 말한다 등등


핀란드의 역사

~ 1809 스웨덴 : 사회 기반 체계 들어와
~ 1917 러시아 : 종교, 지도 체계
~ 독립 : 2차 대전으로 왕에서 의회제도 결정


현재의 문제들
정치 양극화
정당 간 협력 어려워지고 있어


1920년 이민자 유입 시작 증가
# 100년의 시간으로 다문화가 정치에 적용되기 시작


-------------------------------

교육학자
우노 
존 듀이

교사에 대한 신뢰 높아


민주주의 교육 방법

학생회
. 지역 사회와 연결된  # 현실적인 사회 경험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 

공간
. 규격화 되지 않은 열린 환경  # 한쪽이 아닌 서로 보는 구조

소통없이 교육이 가능한가? 소통이 되어야 즐겁고 동기도 생긴다.









오랜만에 비가 멈추고 해가 나왔다.

40분 이상 맨발로 걷기
기분 좋다.








가장 큰 근육

중요한 이유
대사질환
몸의 균형
근육 감소


근육 3개
대. 다리 뒤로
소. 측면과 몸 회전 시
중. 몸이 측면으로
# 근육 위치가 대 소 중 으로 올라 간다


4 단계
쉬운 것 부터

4 누워서

브릿지

슈퍼맨

한 발 들기
. 크램쉘
. 사이드 레그 레이즈


3 네발 기기

엉덩이 뒤로

한발 옆으로 하고 뒤로



2 무릎 꿇고

엉덩이 뒤로

한 발 옆으로 하고 뒤로


1 서서

데드리프트

스쿼트

스탭업
. 계단

https://youtu.be/cGUefyU_yR4?si=PFB3oh91Lj9cMjDJ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숲길을 걸었다.
젖은 신발을 벗으니 발이 시원하다.
비 올 때 맨발이 더 좋은 것 같다.

약30분









끝에는 인간이 있어야
소수의 인간

그럼 다른 인간은 다른일
더 다양한 일 가능 해져
# 일부 인재만 일하는 나라 vs 평범하지만 다양한 사람이 일하는 나라  누가 경쟁력이 있을까? 난 후자!


자료 찾기

테스크
. 비서 처럼 써

여행 일정 짜고 예약까지



8살 천재니까
잘 물어 보면 된다



ppt ai
. 감마
. 냅킨
.. 도식화

기타 활용할 것들
. 영어 공부
. 스케줄
. 회화


https://youtu.be/TOF4hSwSuIg?si=9Efj_DPMzo0cyN-d

 

 

 







 


1부 새


주인공은 작가다.
여자 작가
작업을 하기 위한 별도의 공간을 가지고 있다.
유부녀고 자녀가 있다.

지금은 작품에 몰두하여 가족을 신경쓰지 못한다.


20
처음으로 4.3 사건에 대한 이야기가 살짝 나온다.
# 왜 여기인가? 모른다. 이 책의 구성은 심오하다. 내 이해 밖이다.



2 실

주인공의 이름이 '경하'다.
친구 '인선'을 통해 알게 되었다.
인선는 손가락을 잘려 입원한 상황 
제주도에서 엄마(정심)를 모시고 살다 
엄마가 돌아가신 뒤 목공일을 계속 했다.
그 전에 경하와는 영상촬영 등 작품을 함께 했다.


50
계속 해봐야지 일단은
그건 인선의 오래된 말버릇이었다.
# 왜 조총무님이 줄을 쳤을까?


56
인선이 병원으로 옮겨질 때 4.3을 생각하는 장면이 나온다.
손가락 2개도 이렇게 아픈데...
# 엄마 형제들이 겪은 고통을 자신의 경험으로 더욱 공감하는 장면이다.




3 폭설

인선이 경하를 부른 이유는
새를 부탁하려고 했다.
# 여기에 1부의 제목 새가 등장
# gemini
 새는 과거의 비극적인 사건이 남긴 죽음과 고통, 그리고 그 속에서도 살아남아 기억을 이어가려는 인간의 의지, 자유와 애도라는 복합적인 의미를 응축하여 보여주는 중요한 매개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무리한 부탁, 나라면 했을까? 아니 
. 하지만 꼭 해야한다 느낀다면 했을지도



눈 내리는 겨울
인선의 가출 이야기를 듣는 경하
# 늙은 엄마가 아무것도 바라지 않았는데
. 왜 가출 했을까? 자유 의지?
gemini
인선의 가출은 제주 4·3이라는 거대한 비극의 후유증 속에서 한 개인이 겪는 심리적 압박, 가족과의 관계, 그리고 개인적인 자유를 향한 갈망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소설은 이 가출을 통해 경하가 제주도로 향하고, 정심의 기억과 마주하게 되는 중요한 서사적 계기를 마련합니다.


78
세상에서 가장 약하고 비겁한 인간의 모습으로
(인선에게 느껴지는 엄마의 모습)

# 살고 싶지 않아서일까?
. 왜 약하고 비겁하게 생각했을까.
. 답답해서 였겠지?
gemini
 인선이 정심을 '약하고 비겁하다'고 생각한 것은 정심의 생존 방식(침묵과 회피)을 인선 나름대로 해석한 결과이며, 이는 제주 4·3이라는 비극적 역사가 개인의 삶과 가족 관계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세대 간의 이해와 애도 방식의 차이를 보여주는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설은 이러한 인선의 오해와 단정적인 시선을 통해 독자들에게 역사의 상흔이 어떻게 개인의 삶을 규정하고, 또 그것이 다음 세대에 어떤 그림자를 드리우는지 깊이 성찰하게 만듭니다.



86
녹지 않는 그 눈송이들의 인과관계가 
당신의 인생을 꿰뚫는 가장 무서운 논리이기라도 한 것처럼

죽은 시체들 위에 내리는 눈은 녹지 않는다.



87
이제는 알 수 없다고 했다.
명치에 걸려 그토록 이글이글 타던 불덩이가 무엇을 향한 것이었는지.





4  새

93
하나의 눈송이가 태어나려면 극미세한 먼지나 재의 입자가 필요하다.
...
구름은 물 분자로들만 이루어져 있지 않다고 
수증기를 타고 지상에서 올라온 먼지와 재의 입자들로 가득하다고 했다.
..
그 먼지나 재의 입자가 눈송이의 핵이 된다.
...
구름과 땅 사이의 거리가 무한하다면 
눈송의 크기도 무한해질 테지만, 낙하시간은 한 시간을 넘기지 못한다.

 수많은 결속으로 생겨난 가지들 
사이에 텅 빈 공간 때문에 눈송이는 가볍다. 
그 공간으로 소리를 빨아 들여 가두어서 
실제로 주변을 고요하게 만든다. 

가지들이 무한한 방향으로 빛을 반사하기 때문에
어떤 색도 지니지 않고 희게 보인다.

#자연 #숲 #몸 
. 핵은 고통이자 형태의 기초다
. 몸과 마음의 성장하기 위한 기초에 고통은 필수다

#
무한히 떨어지지 않는 눈처럼 삶도
무한하지 않기에 리듬이 생긴다
생로병사의 리듬

#
그렇게 만들어진 
눈은 소리를 빨아 들이고 빛은 반사한다.
그렇게 성장한 사람은
경청하여 사람을 얻고  
굳은 철학으로 혼란스러울 정보를 반사해 밝게 빛난다.

#
겉은 희지만 그 속에 다양함이 들어 있다.
. 다양함이 기본이다



109
새처럼 가볍다고도 말한다 
하지만 그것들에게도 무게가 있다.
가슴털은 따뜻하고 부드러웠다. 
이상하다 살아있는 것과 닿았던 감각은. 
불에 데었던 것도, 상처를 입은 것도 아닌데 살갗에서 지워지지 않는다. 
그전까지 내가 닿아보았던 어떤 생명체도 그들만큼 가볍지 않았다.


#자연 숲 
만져야 한다 그래야 기억된다.
감각의 기억
그것보다 더 효과적인 교육이 없다.




5 남은 빛

133
물은 언제까지나 사라지지 않고 순환하지 않나. 
그렇다면 인선이 맞으며 자란 눈송이가 지금 내 얼굴에 떨어지는 눈송이가 아니란 법이 없다.
인선의 어머니가 보았다던 학교 운동장에 사람들이 이어 떠올라 
나는 무릎을 안고 있던 팔을 푼다. 
무딘 콧날과 눈꺼풀에 쌓인 눈을 닦아낸다. 
그들의 얼굴에 쌓였던 눈과 지금 내 손에 묻은 눈이 같은 것이 아니란 법이 없다.

#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매개체가 눈인가?





6 나무

인선의 다큐에서 여자 아이가 아버지와 동굴에 숨었던 내용이 나온다.

새가 죽었다. 경하는 소중히 묻는다. 
# 인선의 뜻을 받아서
# 인선은 새에게 엄마? 제주 4.3을 연결했나?
. 위의 gemini 해석이라면 새는 다양한 해석 가능





2부 밤

1 작별하지 않는다.

192
경하랑 인선이 하려던 프로젝트의 제목이 '작별하지 않는다.'

#
인선이 갑자기 나타났다.
새가 살아서 돌아왔다.
상상인가 꿈인가 경하는 생각한다.
이 이야기 끝까지 모르겠다.
무엇과 작별하지 않는 것일까.



2 그림자들

인선과 경하가 대화를 나눈다.


208
누군가 더 있는 것 같을 때가 있어
...
너도 그럴 때가 있어?

#
나는 없었던 것 같다.
항상 나와 대화한 거 같다.




3 바람

인선의 다큐에서 엄마를 인터뷰 한다.

4 3 피해자 관련 자료를 경하에게 보여주고
그 내용을 그대로 썼다

#
참상을 현실감 있게 표현하려고한 느낌이 든다.
누군가 내게 이야기 해주는 느낌으로

#
한강의 글은 전체적으로 인상주의 소설 같다 
해석이 필요하고 어렵다




4 정적

234
아버지 손이 물그릇을 받을 수 없을 만큼 떨렸던 건 그 순간에 감정 때문이 아니야

심장이 아프셨어
협심증 약을 지었어 결국 심근경색이 왔어
손이 떨리던 것도 검은 후유증이었어
# 왜 고문당했지? 이유는 없어 그냥 거기 살아서 빨갱이라 명명되서


인선과 친구가 된 에피소드들


인선이 전해준 
엄마 가족의 이야기
엄마의 가족은 엄마 아빠 그리고 오빠 언니 여동생
언니와 둘이서 해안가 당숙내에 갔다왔다가
가족들이 물살당한 이야기
엄마 아빠의 시신을 찾았는데 여동생이 없어
여동생은 총을 맞은 몸으로 집으로 돌아가 있었어
여동생을 들추어 없고 당숙내로 돌아가 치료할려고 했어
피를 너무 많이 흘려 엄마가 자신의 손가락을 깨물어 입에 물렸어
동생이 손가락을 쭉쭉빠는 그 느낌을 
손가락을 다칠 때마다 느낀다는 엄마

오빠는 살아서 도망갔을 거다라고 생각했어.


260
(1950년 오빠가 징역중에 쓴 편지로 예상 6년 뒤 나이)
정옥이 죽은 동생
정심이 21 엄마
정숙이 25 이모
정0이 28 오빠



263
자수하면 처벌하지 않겠다는 삐라를 보고 내려온 오빠
목포로 끌려가고 소식을 잃어
나중에 편지가 왔어


270
1954년 5월 대구 형무소에 찾아가 이모와 엄마가
엄마가 19 이모가 23살 때
4년 전 진주로 이송됐다는 기록만 남아


1960년 여름 4.19로 수뇌부가 물러난 직후
유족들이 모여서 위령제 


280
외증조할머니가 돌아가신 건 1960년 2월 엄마는 25살이었어. 
그때부터 유예를 찾기 시작한 거야
기사를 읽을 때까지 약 1년 동안

그 후로는 엄마가 모은 자료가 없어 34년 동안
군부가 물러나고 민간단이 대통령이 될 때까지.

# 왜 인선은 유령처럼 나타나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걸까? 왜 이런 구조로 만들었을까?
. 누군가 자세히 알려 주는 느낌. 대화하는 느낌 주려고 했을 것 같다.





6 바다 아래 

283
1995년 기사 
다시 조명 시작 
2000년 신문 1면 재조명
수천구의 시신들.
2009년 발굴 중단까지 3년 사백 구 수습


아버지 어머니가 처음 만난 이야기 
외삼촌 소식 얻을 수 있을까 하는 기대로 어머니가 찾아가


295
아버지와 외삼촌이 갇혀 있던 때는 6.25 기간
인천상륙작전 





3부 불꽃 

311
사랑이 얼마나 무서운 고통인지.


314
(치매 걸린 엄마의 상황에서
잠도 못 자고 간병해야할 때 인선)

어느 날 대답도 하지 않는 엄마
내가 까 준 귤을 받아들면 평생 새겨둔 습관대로 반으로 갈라 
큰 쪽을 나에게 건네며 가만히 웃었어. 
그럴 때면 심장이 벌어지는 것 같았던 기억이 나. 
아이를 나아 기르면 이런 감정을 느끼게 되는걸까 생각했던 것도


316
(어머니의 빈 자료를 채워가면서)

어느 시점부터 스스로가 변형되는걸 느꼈어 
인간이 인간에게 어떤 일을 저지른다 해도 더 이상 놀라지 않을 것 같은 상태


317
(제주 4.3 총 정리 한 길 같네)



# 인선은 왜 경하를 택했을까?
gemini
 인선이 경하를 택한 것은 단순한 편의를 넘어, 역사적 트라우마가 남긴 고통스러운 기억을 안전하게 기록하고 세상에 알릴 수 있는 적임자를 찾아 의지한 행위로 볼 수 있습니다. 이는 한강 작가가 이 소설을 통해 애도와 기억의 중요성, 그리고 역사를 마주하는 방식에 대해 깊이 탐구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서사적 장치이기도 합니다.

#친구란 아픔을 나누는 존재이기도 하니까



 
https://open.kakao.com/me/bcbook
#부천독서모임 #부천독서 #부천독서지향 #춘의역_독서모임 #7호선_독서모임 
#독서모임_비영리 #책_토론 #본깨적_책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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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가족
15세 이상 관람가
 2009년 ‧ 코미디/드라마 ‧ 1시간 36분
 
 

2025. 5. 22. 가족

한 줄 요약
마을에 한 가족이 이사를 와서 빠르게 사람들을 사귀기 시작하며 
가진 것들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면 구매를 유도한다. 진짜 가족일까?

영화는 묻는다
가짜지만 부자로 살래? 
평범하지만 진짜로 살래?

그냥 생각하면 답은 당연히 후자일 것 같지만
실제는 아니다.

우리는 가짜로 사는 것이 진짜인 것 같이 산다.
자신이 아닌 겉모습이 자신이라 생각하며
겉모습을 꾸미는데 더 많은 시간을 쓴다.

영화 마지막은 해피앤딩인데
길게 보면 진짜 해피 일찌 궁금하다.

현실은 생각보다 가혹하다.
의식주 등 기본적인 것들이 충족되었을 때
서로 간의 소통 노력이 지속적일 때
우리가 원하는 삶이 가능해 진다

가짜로 오래살다보면
진짜를 잊어 버리게 되고
진짜를 모르기에 다시 가짜로 돌아가고 싶을 수 있으니까.
진짜 사랑으로 진짜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래본다.

 

 

https://g.co/kgs/rsWPVKo

 

수상한 가족

너무나도 완벽해 보이는 가족이 럭셔리 마을로 이사를 온다. 하지만 이들에게 말 못할 비밀이 하나 있었으니, 바로 마케팅 회사에서 만들어진 가짜 가족이라는 사실이다.

www.google.com

 

 









왜 잘 자야해?
잠은 몸 치유 하는 시간이야
척추 휴식
염증 치유
호르몬

어떻게 자면 돼?


좋은 자세
바르게 눕기
. 빈 곳 채워서 누워
.. 목. 허리. 무릎에 수건 베게 적절히
옆으로 눕기
. 빈 곳
.. 목. 허리. 허벅지. 무릎 받쳐

# 바르게 누워 자면서 허리에 수건을 넣었는데 처음엔 일어날 때 굽히는 통증이 심했다.
일어나기 전 스트레칭을 충분히 해주면 괜찮아.
지금도 하고 있는데 지금은 스트레칭 안 해도 괜찮아졌다. 척추가 조금은 제자리를 찾아 간 것 같다.


안 좋은 자세
새우자세
엎드린 자세


자기 전 1~2시간 전에는 정보 차단
술. 전자 화면. 음악
뇌가 잘 준비 하도록


일어나기 전 스트레칭
2~3분
위 아래로 쭉쭉
좌우로 트위스트 쭉쭉



https://youtu.be/9PDePdCS2I4?si=KCk9G6NBKBv_IJ5h

 

 

 







어찌하다 30분 이상 하기엔 시간이 부족했지만
그래도 하자
20분 정도 걷기







재미있어서 드라마도 봤는데
만화와 결은 갔은데 후반부 흐름이 좀 다르다.
드라마도 나름 괜찮다


복수는 복수를 낳는다.

# 용서는 용기있는 자만이 할 수 있고 인간적인 일이다. 쉽지 않다.


소신 있게 살자.
단, 꼰대가 되진 말자.

행복은 곁에 있다.

 

https://namu.wiki/w/%EC%9D%B4%ED%83%9C%EC%9B%90%20%ED%81%B4%EB%9D%BC%EC%93%B0

 

이태원 클라쓰

한국의 드라마 웹툰. 작가는 광진. 이태원동 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를 그린다. 줄거리 불합리한 세상 속, 고집

namu.wiki

https://tv.jtbc.co.kr/itaewonclass

 

이태원 클라쓰 | JTBC

 

tv.jtbc.co.kr

 

 

 

 

 

그 한번들로 사람은 변해가는 거야.

 


상대의 아픔을 공감하며 느끼는 것 그리고   그 아픔을 껴안는 것이 사랑


어렵게 쌓은 신뢰도 원칙이 무너지면 한 순간에 무너질 수 있다.

 

 

주변이 아무리 뭐라해도 나는 다이아몬드

다이아몬드라고 믿어주는 주변의 사람이 있다면 그렇게 된다.

사람은 믿는데로 되는 동물이다. 

주인공과 주변 인물들은 책 <히든 포텐셜>의 임시 구조물적 역할

 

몇 번이라도 좋다. 이 끔찍한 생이여. 다시!.   

# 사랑이 있는 곳이라면 다시할 가치가 있다. 사람은 사랑으로 사는 것이다.

 


힘들 시절 어떻게 버텼을까? 소중한 이들과 하고 싶은 걸 하니까. 함께하니까.









언제 여기서 맹꽁이를 데려갈까?
땡볕이라 흙이 마르고 더울텐데
매일 하나?
아침? 저녁?

얼마나 포집 될까?








 

책 줄치며 읽었다
가끔 줄 친 것이라도 보자


31
왠지 찌뿌둥하고 몸 상태가 안 좋다 싶을 때는 무조건 몸을 따뜻하게 해라


33
감기걸리면 약이 아니라 비타민 C와 마그네슘 정도만 복용한다.
마그네슘을 함께 복용하는 이유는 비타민 C가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칼슘, 마그네슘과 함께 먹을 때 가장 효과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평소 식사만으로는 마그네슘이 결핍되기 쉬움으로 비타민C의 작용을 돕고자 함께 복용하는 것이다.


85
숨을 참고 무산소 운동으로 스쿼트를 한 다음 호흡을 가다듬고 유산소 운동으로 스쿼트를 하면 하체 불필요한 지방이 분해되면서 필요한 근육이 붙어 간단하고 아름다운 하체를 만들 뿐만 아니라 냉증까지 개선된다.

무겁게 중량 스쿼트 후 가볍게 맨손 스쿼트
# 천천히 스쿼트 후 빠르기 스쿼트

냉증이 있는 사람은 운동전에 반드시 스트레칭을 충분히 하여 근육을 풀어주어야 한다.

근육이 차갑고 딱딱한 상태에서 갑자기 움직이면 오히려 근육이 다치거나 아플 수 있다.

냉증은 그 자체로 몸에 엄청난 스트레스로 작용한다.

냉증을 방치하면 자율신경의 균형이 무너지고 몸 전체가 차워지는 저체온증으로 진행된다.

겨드랑이 아래에서 평소 체온이 36.5도 이상인 사람도 말단 부위에 냉증이 있다면 저체온증 예비 환자로 볼 수 있다.

 


97. 98
슬로우 트레이닝이란 글자 그대로 매우 느릿한 속도로 하는 근육 트레이닝이다.
1초의 스쿼트를  1분에 걸처하는 방법이다.
먼저 30초에 걸쳐서 허리를 펴고 천천히 무릎을 구부린 다음 다시 30초에 걸쳐서 무릎을 펴는 것을 호흡 횟 수를 줄여서 되도록 무산소에 가까운 상태로 하는 것이다.

느릿한 속도로 트레이닝을 하면 근육은 그것을 강도가 센 운동이라고 착각한다.

운동 경험이 별로 없는데 근육 증가를 목표로 한다면 처음부터 신경 경로를 단련하는 최대 속도의 무산소 운동보다는 슬로우 트레이닝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는 운동으로 시작하는 것이 몸에 무리가 덜 간다.

 



99
근육 트레이닝 직후에는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단백질은 반드시 트레이닝 후 10분 이내 섭취
2시간 지나면 모두 거의 효과가 없어

운동강도가 강한 사람은 운동 전에도 먹어

단백질 섭취 목적은 근육의 재료가 되는 단백질을 보충해주고 근육을 효과적으로 증강하기 위해서다.
우유든 두유 든 치즈 든 먹기 편한 거 추천



113
암염
일본 골프장 클럽하우스에는 두 가지가 대체로 구비되어 자유롭게 먹을 수 있다.
바나나, 매실 장아찌, 암염 등 섭취하면 열사병 예방에 효과적


열사병에 걸렸다면 그늘에서 쉬면서 고관절과 목 등 굵은 동맥이 지나가는 곳을 냉찜질하고 즉시 구급차 불러야

운동 전에 충분한 수분 섭취.



114
핵심 근육, 체간 지지근 이란
목에서 어깨 등 허리에 이르는 몸 중심부를 지탱하여 자세를 유지하는 데 사용되는 근육이다.
자세가 좋다거나 등이 쫙 폈다고 말하는데 '핵심 근육을 의식한다.' 함은 배 근육을 끌어당기고 등 근육을 펴는 것을 의미한다.

핵심 근육을 의식하지 않고 지내면 점점 쇠약해진다.



200
인간의 저체온 현상은 우리 스스로 자연의 섭리를 망각한 결과일지 모른다.

신이 정한 인간의 체온은 37도다. 하루에 한 번, 이 체온을 의식해서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야말로 자연을 존중하며 사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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