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 아이들 싸인펜으로 도전
심지가 굵어서 인지
종이 A4 여서인지 번지지 않는다. ^^;
점 찍고 바로 물칠 해야 번져
나름 재미있다

 











도망치거나...  움츠리고만 있으면 썩어버려.
언제나 뮌가에 도전하지 않는다면 금세 못쓰게 돼..
적어도 난.. 그런 인간이야
당연한 일일지도 모르지만
인간은언제나 무언가에 맞서지 않으면 안된다는 걸

# 도전하지 않으면 제자리가 아니라 뒤쳐진다
물은 흐른다
시간도 흐른다
흐르는 것은 변한다
그대로인 것은 없다.



이런저런 녀석들을 만나 싸우면서..
나도 조금은 성장했다고 생각하니까.
모터볼의 세계에 발을 들인 건 후회하지 않아.

# 경험으로 스스로 길을 찾을 수 있다
경험이 길이다







 

4개의 미술관이 옴비버스 형식으로 하나의 주제를 다룬 것은 좋네.

시간 많아 자주 오시는 분들께는 색다른 재미를 주었을 듯

가끔 오고 경험이 부족한 사람도 개별적 재미가 있었을 것

<세계 끝의 버섯>에서 영감을 받았다니 반가움.

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어. 우리가 잘 모를 뿐

 

이런 식의 데이터 정보도 참신하고 직관적

글보다 나을 때가 많아.

 

 

 

작품의 질은 양이 결정한다.

# 꾸준히 해야!  발견되는 것이다. 발명이 아니라. 운이다. <모든 것의 가장자리에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는 작품. 

자연적이다. 

 

 

사람을 표현하는 방법의 다양성

다양성을 인정할 때 이해의 폭은 넓어 진다.

말하기 보다 들어라. 

 

 

 

장소란 의미를 부여하면 생긴다.

내가 장소라 생각하면 장소가 되는 것이다.

의미가 없다면 대상도 없다.

금도 의미가 없다면 아무 것도 아니다.

삶도 그럴 것이다.

 

 

과학과의 콜라보.

과학을 예술보다 조금 알아서 좀 더 관심 가져진다.

지식과 경험은 기존의 아는 것에서 뻣어나간다.

 

참신한 실험.

해드셋을 착용하고

어느 특정 장소에 가면 관련된 소리가 들린다.

VR로 증강현실을 사용하면 더 멋지겠는데

소리에 집중하는 맛도 있네.

장소의 감각과 소리가 주는 묘한 느낌.







 

 


시립미술관에 의자들도 예술품

접었다 폈다하는 의자 인데. 있어 보인다. 편의성과 효율성도 갖춘 느낌

이런 제품들이 대우도 받고 많으면 좋겠다. 

이삭토스트

보통의 맛  ㅡㅡ;

아래에 먹었던 그릴드 불고기 사진 첨부

그 옆에 전통의 맛?

소공동뚝배기집 50년? 오랜 전통이라는데 작다.

 

회화나무가 거대하다.

오래오래 그 자리에 있기를 

저 멀리 호텔 꼭대기에 통창으로 꾸며진 곳

부페일까? 스위트룸일까?

찾아 봤지만 호텔에 정보가 없다.

정보를 찾으면 잘 안 나온다는게 신기하다. 인터넷 세상에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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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위주의 역사는 
멋진 나무만 보고 그 뿌리는 보지 않는 것과 닮아

 

여성의 몸은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며 생명을 생산하는 모체. 기쁨 충만, 

 

 

여성의 사회적 현실 표현한 작가

리얼리즘 미학,  현실주의 태도

 

모두를 위한 미술관

작가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장이 있다는 것은 긍정적

 

 

 

피카소의 아비뇽의 처녀들 (1907) 을 모티브로 했을까? 암튼 뒤에(1957) 나온 작품. 박래현

아는 그림과 유사해서 그런가 인상적.

역시 아는 만큼 더 느끼는 것일까?

느끼는 만큼 더 아는 것일까?

둘 다 이겠지.

계속 배울 수 밖에. 더 느끼고 싶어서. 더 공감하고 싶어서.
















'개성이 있어야 한다.'는 
주제는 명확한데
연출이 어려워 이해가 쉽지 않다.


시대는 일제 시대
주인공 현석주 (방진의) 영화 배우 하려다 떨어져. 개성이 넘쳐서 조연이 주인공 같아서.

#다음 씬 넘어가는 중간에 왜 춤을 추는 거지?

미용실 열고
미를 추구하며 유명해져
누군가의 방화로 중지
# 유명해 지면 시기하는 사람이 생겨
# 주인공의 미에 대한 열망을 보자니 영화 <아메리칸 쉐프>의 요리 부심이 떠오르네

출장으로 미용도 하고
미인대회 연출도 하며
돈을 벌어
# 생활고에 시달리는 건가?

살롱에서 그림을 보며 다들 아름답다 하는데
주인공 아니라네
# 힘들어서 인가?
. 창작의 고통인가?

# 주인공 옆에 화려한 복장으로 곁에 맴도는 염색한 남자의 역할은 뭐지?
모르겠다.
왜 있는지...

댕기머리 여자 심주희 (이상아)
미용실에서 일하는데 머리를 자르지 않아. 다양한 머리모양이 나타나고 쫒아 다니는데
# 왜? 뭐지? 이상과 현실 차이 인가?

배우를 꿈꾸다 자신을 못찾던 사람 지현서 (문진아)
개성 없어 배우는 계속 떨어지고 (알아보고 팬들도 있었는데 스스로 불안해서 일까?)
쌍커플 수술해도 떨어져
미인대회에 나가도 안돼
석주가 떨어진 이유로 자기가 없어 자신감이 없다고 이야기해

# 결국은 자기가 있어야 성공


# 비듬이라는 인형은...
뭐지...


좋다고 따라하다 보면 나를 잃어  
쌍꺼풀도 처음이 매력이야
나중엔 아무것도 아닌 것
자기를 잃으면 안돼


무대 세트의 움직임은 엄청나다. 스케일이 커!
역시 정동극장

암튼 이번 공연은 어렵다. 공감이 안되서 아쉽다.





https://www.jeongdong.or.kr/portal/bbs/B0000252/view.do?nttId=9701&menuNo=200002

 

공연정보(상세) | 공연안내 |  정동극장

뮤지컬 - 아이참 Eye Charm 장르 뮤지컬 공연일시 2024.11.28 ~ 2024.12.29 공연시간 화목금 19:30 / 수 15:00, 19:30 / 토·공휴일 14:00, 18:00 / 일 14:00 / (월 쉼) ※ 12.1(일), 12.22(일) 14:00, 18:00 소요시간 약 90분 예정

www.jeongdong.or.kr


공연 전 들린 식당
,, 정든다락, 들깨. 무나물. 맛난다. 그런데 너~무 좁은 공간이라 1인 1메뉴 강조!  덕수궁 뷰는 좋아. 그런데 오래 앉아 있을 분위기 아님. 특히 서빙 아줌마 목소리 커서 강요조의 비호감으로 들릴 수도 있어. 주의


 










책. 아는 만큼 보인다. 유홍준. 2023 

1993~2017 동안 10권 발간 
그 중 주제 몇개를 추려 재발간


안동 
병산서원

41
# 역사를 잘 느끼려면
. 그 시절 환경으로 돌아가 느끼는 것이 중요


53
어휘력 풍부한 것은 사물에 대한 관찰과 인식이 남다르다는 의미
# 다양한 해석과 이해는 소통력을 높인다.

64
소쇄원의 천연스러운 발상은 왜?
조선시대 사대부 문화는 군자로 살아가는 것
군자는 총체적 지식인, 문사철 겸비
# 구분된 부분적 지식에 구애받지 않아 통섭적

78
나라별 정원 차이
한국은 소박하게 자연과 함께
중국은 인공적으로 거대하게 창조
일본은 작게 마당에 들여서 자연을 길들여 주인처럼

# 다큐 자연주의 정원 느낌인데 이제는 과거의 가치와 연결되나




청풍
한벽로

100
누정을 수리하는 것은
수령의 마지막 일거리
잘되면 세도 일어났다는 뜻으로 잘 산다는 평안했다는 뜻 
# 고인돌 처럼 위세를 나타내는 군
# 도시의 마천루

104
한국의 이미지는 '정자'
산천의 부드러운 곡선의 끝 정자, 친숙, 어울림
# 정원과 같은 가치

나라별 정자
한국 : 생활 속 공간, 친숙, 선
중국 : 위풍당당, 권위적, 형태미
일본 : 건축적, 장식적, 색채미

나라별 도자기
한국 : 어루만지고 싶은
중국 : 멀리서 감상하고 싶은
일본 : 곁에 놓고 사용하고 싶은

106
한국의 브랜드 이미지는 '백자 달항아리' 
#선의 미



정선
아우라지강, 아라랑, 정암사



설악산

141
등급별 답사 방식 차이
초급 : 바쁘다, 유물에, 절대적 가치
중급 : 여유, 유물+지역+타지역 비교, 상대적 가치
고급 : 관심없는 듯 보여, 지역 사람들, 총체적 가치


146
사찰의 발달
불국사 - 중앙
진전사 - 변방 - 선종, 승탑의 탄생

164
문화재 보는 안목의 비결
관심과 사랑뿐
# 자녀, 친구, 국가 모두 다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이나니, 그 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
알면 곧 참으로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참되게 보게 되고 
볼 줄 알게 되면 모으게 되니 그 것은 한 갓 모으는 것은 아니다.
# <불변의 법칙>? 한 번 알게되면 다시 그 이전으로 갈 수 없다


한라산
영실

167
전시 잘 보는 법
가져가고 싶은 한 점 선택해 보기

179
명산은 그것을 노래한 시와 글이 있어 그 가치와 명성을 더해간다.
미술의 역사는 그것에 대한 해석의 역사까지 포함
# 바이럴되면 될 수록 가치, 명성 높아진다.
. 더 알면 더 알 수록 더 사랑하게 된다
. 잘 알려야 한다 그 가치가 인식되도록



영주 
부석사



경주
대왕암, 감은사터

242
문화재의 흐름
시작 -> 전성기 -> 말기 -> 전성기
예시
미륵사탑 : 목탑 모양의 석탑 # 따라하기
->정림사 : 5층 석탑, 석탑에 어울리는 아름다움, 간소, 우화 # 기초
-> 감은사 : 3층 석탑, 장중 엄숙 안정 굳센, 도전적 # 변화
-> 불국사 : 감은사의 장점에 아름다움 더해 # 혼합

245
왜 석탑 발달?
지역에 많은 재료 이용

247
왜 3층으로 ?
통일신라 새국가 건설의 힘찬 느낌 강조, 상승감과 안정감
# 물건에는 시대가 반영된다. 작가는 시대를 표현한다.
. 지역도 집도 사람도 자신의 경험을 표현한다
. 과거 물건을 알려면 시대도 알아야 한다
. 지금 시대를 알아야 좋은 물건 만들 수 있다.



경주
불국사

266
불국사는 교종 사찰이다.  
부처가 사는 곳엔 꽃과 나무가 없다.
#변방이 아닌 중앙 사찰



서산
마애불, 보원사터

295
마애불 방위 동동남 30도 동짓날 해뜨는 방향
한 해의 시작 의미
= 석굴암 본존과 동일

311
왜 전통이 외래 종교에 밀렸나?
기존 종교도 수입하는 것
삶이 공양된다면 수입해 쓰는 것
주체성 상실이 아닌 문화적 포용성, 개방성,
모방이 아닌 주체적 수용을 통한 재창조 여부 중요
# 노자를 수입해 자연주의를 통하여 삶의 질 고양. 온화한 마음



부여
능산리고분, 정림사터

333
비례가 안 맞는 이유는?
일부러 실제 수치보다 볼 때 느낌에 맞췄다.
#수치보다 느낌을 중요시 했다.

334
# 작은 차이에서 큰 가치를 보는 눈은 흐름을 알아야 한다.

337
소중현대 : 작은 것 속에 큰 것이 들어 있다.



서울
종묘

350
정말 아름다운 것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 스페인 구겐하임 미술관 건축가 프랭크 게리가 종료를 보고 한 이야기
"심플하고 스트롱하지만 미니멀은 아니다 
미니멀은 감정이 배재된 것이나 감성, 열정 느껴진다.
한국은 종묘가 있다는 것에 감사해야 한다.
자기문화를 이해하고 존경하는 것은 참 중요하다."
# 나와 부모를 이해하고 존경해야

360
월랑
비대칭의 대칭 = 닫힘+열심 = 석가+다보 = 달 항아리 
다양함의 통일, 비정형



서울
창덕궁

388
월대
영화제의 레드카펫
품위와 권위 부여
소통마당
# 플렛폼이자 차별화 

377
찬수개화
춘하추동 새 불씨를 만들어 백성에게 전파
치국, 위민의 의식
자연의 섭리를 국가가 앞장서 받들고 
백성으로 하여금 대자연의 변화에 순응하여 살라는 
삶의 조건 확인시키는 행사


406
(왜 우리 궁궐은 화려하지 않지?)
궁궐은 그 시대의 문화능력 대표
김부식 : 검이불루 화이불이
정도전 : 존엄하나 아름다운
검소하나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나 사치스럽지 않다
# 신라부터 조선까지 내면의 느낌을 강조한 가치 문화. 내가 살고 싶은 문화적 환경
. 우린 외국 문물에 밀려 잃어버린 문화
. 다양성 부족, 비교 문화,


# 정리
뿌리와 다양성 경험이 많아야 이해력 높아지고
이해력이 높아져야 소통이 좋아지고
소통이 좋아지면 삶이 고양되어
즐거운 삶 살 수 있어

 

https://open.kakao.com/me/bcbook
#부천독서모임 #부천독서 #부천독서지향 #춘의역_독서모임 #7호선_독서모임 
#독서모임_비영리 #책_토론 #본깨적_책모임

 







문화가 인간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보여주는 영화
인간성 상실한 외부와
유지하려는 내부의 싸움


초반에는 좀 무료하다
그런데!!

알몸인 주민에게 다가온 암살자 2명
주민에게 암살자 1명 즉사
다른 암살자 1명은 큰 부상 당하고 살려달라 말해
왜 주민들을 죽이려고 하냐고 이유를 묻자
모른다고해  # 이유 없는 살인, 행동을 하는 사람들

주민이 동물들인가? 자연생태계!
알몸과 섹스는 동물임을 보여주는 것 같다. 
인간 이전의 동물적인 자연적 상태


주민과 같은 종족의 사람이 주민들 죽이고 오니 화내는 백인들
같은 동물끼리 죽인 것에 화난 것
"내(백인)가 죽여야 하는데 네(주민)가 죽였어"
그러면서 죽인다. # 차별화 의식, 권위


나치 이야기에 화낸 백인
"난 너와 달라."라고 선 긋기하는 건가 (의미없이 죽이지 않아라는)
"난 나쁜 사람이 아냐"
그런 느낌인가?

백인들 마을사람들 죽이러 단체로 가며 떠든다
자기 고민들
해결방법은 살해 밖에 없다고 장담하듯
그걸 공감하는 사람들
# 문화의 병패, 답이 아닌데 단체로 믿으면 답이되는 군중심리



그런데..
알약 같은 건 뭐지?

제미니 답변
영화 <바쿠라우>에서 알약의 의미
영화 <바쿠라우>에서 알약은 단순한 약물이 아니라, 훨씬 더 복잡하고 상징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 외부 세력의 개입: 영화 초반, 마을 주민들이 알 수 없는 이유로 이상한 증상을 보이는데, 이는 외부 세력이 마을에 몰래 투여한 알약 때문입니다. 이는 외부 세력이 마을 주민들을 조종하거나 해치려는 의도를 보여주는 중요한 장치입니다.
* 통제와 지배: 알약은 개인의 의지를 억누르고 집단을 통제하는 수단으로 사용됩니다. 이는 현대 사회에서 개인의 자유와 권리가 침해될 수 있다는 것을 경고하는 메시지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 미지의 위협: 알약의 정확한 성분과 효과는 밝혀지지 않아, 마을 주민들에게 불안감과 공포를 조성합니다. 이는 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마주하는 다양한 위협과 불확실성을 상징합니다.
* 저항의 도구: 영화 후반부에는 알약이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사용됩니다. 마을 주민들은 알약을 이용하여 외부 세력에 맞서 싸우는 독특한 전략을 구사합니다. 이는 위기 상황에서 인간의 창의성과 생존 본능이 어떻게 발휘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결론적으로, <바쿠라우>에서 알약은 단순한 약물을 넘어, 외부 세력의 개입, 통제, 미지의 위협, 그리고 저항이라는 다양한 의미를 함축하고 있습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질문해주세요.
* 알약과 관련된 특정 장면에 대한 해석이 궁금하신가요?
* 영화 속 다른 상징과의 연관성을 알고 싶으신가요?
다양한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릴 수 있습니다.



적이 오는데
왜 땅을 파지?
베트남 처럼 땅굴 이용 전쟁
박물관은 총기 보관함이 되네
저항의 역사가 박물관에 그대로 문화로 자리 잡아

주민의 균열만 없다면 유지 가능
자연계에는 균열이 있을 수 없지만
. 인간과 대화하는 동물이 생긴다면 가능할지도
인간계는 무수한 균열로 지속 불가능할까?



 

https://namu.wiki/w/%EB%B0%94%EC%BF%A0%EB%9D%BC%EC%9A%B0

 

바쿠라우

클레버 멘돈사 필로, 줄리아노 도르넬레스 공동 감독의 브라질, 프랑스 합작 영화. 예고편 ▲ 북미 예고편 ▲

namu.wiki

 







약 20분 소요.

연필로 구도 잡고 볼펜으로 마무리

눈덩이 명암 안 놓을 걸하는 아쉬움
아이 얼굴 역시 어렵다

몸과 주변의 눈 표현은 마음에 들어.







 

흑임자 맛있다
리필에도 흑임자 듬뿍!!
팥과 우유 빙수랑 먹으면 맛나
9대1 비율로
차갑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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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9. 29
가족

재미있는 영화
반전이 있다

한 줄 요약
어린시절 아버지와 함께 도굴하다 시킨 사람에게 아버지는 죽고 자기는 땅에 파묻혀 죽을 뻔했는데 운 좋게 살아나 커서 통쾌하게 복수하는 영화

권선징악

열악한 환경인데 주인공이 바르게 자란 것이 신기하다

그런데 상대적으로 비서는 왜 삐뚤어 졌을까? 어떤 환경이었을까?

도굴범은 왜 그토록 문화유산에 집착 했을까?
문화유산도 돈이니까?
큰 돈!


땅꿀 파려면 몸 진짜 좋아야 하겠다
허리 무릎 구부리고 작업하는 것 힘든데...

 

https://namu.wiki/w/%EB%8F%84%EA%B5%B4(%EC%98%81%ED%99%94)

 

도굴(영화)

2020년 11월 4일 에 개봉한 이제훈 , 조우진 , 신혜선 , 임원희 주연의 한국 범죄 오락 영화.

namu.wiki

 









혼자

음...
그냥 평범한 학원물
음...
대충 봐도 스토리는 알만하고
액션은 보통...
아니 다시 보고 싶진 않네

연기는...
보통 이하...

학생들 작품 같은
아니 옛날 작품 같은 느낌

감독님 미안... ㅜㅜ

 

 

https://namu.wiki/w/%EA%B3%B5%EC%88%98%EB%8F%84(%EC%98%81%ED%99%94)

 

공수도(영화)

공수도 (2017) 功守道, The Art of Attack and Defence 감독 문장 출연 마윈 , 이연걸

namu.wiki

 








약 10분 소요
생각보다 빠르다

연필로 구도 잡고
볼펜으로 쓱쓱
부담없이

아이들 몸에 집중
얼굴 표현 어렵다
눈. 코. 입. 윤곽
그리며 더 이상해 져.

잔체적 느낌은 나쁘지 않다
만족하자







2024.9.22 아내 아들

음... 재미 요소는 있는데
추천하기엔

지난번 영화와 비슷

전투 로봇 개발 위한 훈련을 하는데
로봇이 더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인간까지 이용한다는 내용.

결론
수많은 군인들을 통해 학습 했는데
결국 인간이 이겼네
다행이지?
그런데 끝나지 않았어
뭐 이런 느낌



로봇이 알아서 했다는데
기업이 몰랐을까?
묵인하고 있었을 것
사람을 지키기 위한 무기가
지금은
돈을 위해 무기가 만들어 지고 있어
알지?
그래도 멈출 수 없다는 것

로봇도 그래
사람을 위해 만들었지만
나중엔
돈을 위해 만들어 질 꺼야

로봇과 다른 일을 해야해
다른 가치를 가져아해
사회가 공감해야 해 사람이 가치 있다고

 

https://www.youtube.com/watch?v=zKUHVkk2HbQ

 

 

https://www.google.com/search?q=%ED%82%AC+%EC%BB%A4%EB%A7%A8%EB%93%9C&sca_esv=201d89d0c7881277&sxsrf=ADLYWILiA89DwHHwOKqS-ms1OUMkdqLW6g%3A1732671978695&ei=6nlGZ-CuJ7vn2roP67X68Ak&gs_ssp=eJzj4tLP1Tcoi88oqUgxYPTifdu0RuHN7iWvl694PXkOAJVaDP8&oq=%ED%82%AC+%EC%BD%94%EC%BB%A4%EB%A7%A8%EB%93%9C&gs_lp=Egxnd3Mtd2l6LXNlcnAiEO2CrCDsvZTsu6Trp6jrk5wqAggAMgcQLhiABBgNMgYQABgNGB4yBhAAGA0YHjIIEAAYgAQYogQyCBAAGAUYDRgeMggQABgIGA0YHjIFEAAY7wUyFhAuGIAEGA0YlwUY3AQY3gQY4ATYAQFIhy1QgQVYuCxwA3gAkAEAmAGCAaAB_AKqAQMwLjO4AQHIAQD4AQGYAgegAs0wwgIIEC4YgAQYsAPCAgcQABiwAxgewgIIEAAYsAMY7wXCAgsQABiABBiwAxiiBMICBRAuGIAEwgIEEAAYHsICBhAAGAUYHsICBhAAGAgYHsICFBAuGIAEGJcFGNwEGN4EGOAE2AEBmAMAiAYBkAYFugYGCAEQARgUkgcLMy4yLjctMS4wLjGgB6QX&sclient=gws-wiz-serp







 

자연과 어울어진 건축미  

커다란 돌을 그대로 두어 더 멋스럽다. 마치 거북이 같은 느낌이

 

오래된 느티나무 아래 그늘에 사람들이 땀을 식힌다.

풍성한 나무가 많은 동네가 부자동네다 

알고 있나?

 

연못에 녹조가 심하다.

제거 작업을 하고 있긴 한데 역부족 느낌이다. 

근거 직원에게 물으니 근처 산에서 물이 온다고 한다.

인공물은 아닌데 북안산 자락인데 주산은 멀고 주변에 산이라 부를 만한 높이가 없으니 수량이 매우 적을 것 같다.

덥기까지 하니 녹조가 개선이 안될 것 같다.

 

 

 

궁궐에 나무가 더 관심이 가는 건 직업병... ㅡㅡ;

위와 좌우로 뻣어나가는 모습이 장관이다.

일반적인 탑과 모양이 달라 찍었다.

아래가 둥굴둥굴 

팔각칠층석탑의 몸돌이 볼록한 돌로 만들어진 이유는 여러 가지 역사적, 구조적 요소와 관련이 있습니다. 이 석탑은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석탑으로, 중국의 영향을 받은 독특한 양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 팔각칠층석탑의 구조적 특징
- **볼록한 몸돌**: 팔각칠층석탑의 1층 몸돌은 높고 볼록한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이는 탑의 안정성을 높이고, 시각적으로도 더 웅장한 느낌을 주기 위한 설계로 보입니다 [1].
- **층수의 변화**: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갈수록 몸돌의 높이가 낮아지며, 이는 탑의 전체적인 비율을 조화롭게 유지하는 데 기여합니다 [4].

## 역사적 배경
- **중국식 석탑의 영향**: 팔각칠층석탑은 중국의 석탑 양식을 따르고 있으며, 이는 당시 조선이 중국 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았음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양식은 석탑의 기능과 미적 요소를 동시에 고려한 결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3].
- **건립 시기**: 이 석탑은 15세기 중반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당시의 건축 기술과 미적 감각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9].

## 결론
팔각칠층석탑의 몸돌이 볼록한 돌로 만들어진 이유는 구조적 안정성과 미적 조화를 고려한 설계에서 비롯됩니다. 이러한 특징은 중국식 석탑의 영향을 받으면서도 조선시대의 독창적인 건축 양식을 보여줍니다. 이 석탑은 단순한 건축물이 아니라, 당시의 문화와 기술을 반영하는 중요한 유산입니다. 

이런 자료를 참고했어요.
[1]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 창경궁 팔각칠층석탑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https://ko.wikipedia.org/wiki/%EC%B0%BD%EA%B2%BD%EA%B6%81_%ED%8C%94%EA%B0%81%EC%B9%A0%EC%B8%B5%EC%84%9D%ED%83%91)
[2] 오마이뉴스 - 우리나라 하나밖에 없다는 중국 돌탑, 그 정체는? - 오마이뉴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56088)
[3] 하늘 저편 노란 신발을 신고 - 창경궁 - 하늘 저편 노란 신발을 신고 (https://hsykms.tistory.com/1980)
[4] blog.naver.com - 창경궁 팔각칠층석탑, 창경궁 대온실 :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s1yu/223502452595)
[5] http://www.asiae.co.kr - 창경궁 팔각칠층석탑 놀라운 비밀 풀려…"한국 미술품 아니었다" (https://www.asiae.co.kr/article/2024111210010289518)
[6]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창경궁 팔각 칠층석탑(昌慶宮 八角 七層石塔)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55321)
[7] 끄새 한국문화유산 - 한국의 궁궐 : 창경궁(4) - 끄새 한국문화유산 (https://que-sais.tistory.com/69)
[8] dapsa.kr - 서울 창경궁 팔각칠층석탑(보물), 만주에서 가져온 중국 석탑 (https://dapsa.kr/blog/?p=34640)
[9] Naver Blog - 멋진,창경궁 '경춘전.관천대.팔각칠층석탑.정조태실비.백송' - Naver Blog (https://blog.naver.com/jongno0401/220190582208?viewType=pc) 

뤼튼 사용하러 가기 > https://agent.wrtn.ai/5xb91l

연못에서 흘러나온 물이 홍화문과 명정문 사이 옥천교로 흐른다.

 

돌 다리가 멋스럽다.





전날 밤에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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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가막국수 맛나다
가성비도 좋다
줄서서 먹었다




팔복밥상 휴무
우항보리밥 재료 소진

맛나다
장소 넣어 놔




다이소 한글날 에디션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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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25  아내 딸

누군가 찜 해놓은 영화 중 
짧은 영화고 아들이 싫어할 것 같아 
없을 때 봤다. 


음 동성애를 다룬 만화인데
원작 소설이 있는 듯

좀 답답한 내용이다
생각하기 싫은 사람들에게는 전~혀 도움 안될 것 같은


주인공의 우유부단함이 답답한 느낌
스스로 부정적 생각을 끄집어내서 
현재 있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지 못하는 상황

금사빠
금방 사랑에 빠지는
금방 감정에 휘둘리는
그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는
작은 감정들 때문에 큰 것이 보이지 않는


어찌보면 갈팡질팡하는
인간 모두의 모습일지도 모르겠네.


선우정아의 노래가 잘 어울린다.

https://namu.wiki/w/%EA%B7%B8%20%EC%97%AC%EB%A6%84/%EC%95%A0%EB%8B%88%EB%A9%94%EC%9D%B4%EC%85%98

 

그 여름/애니메이션

최은영 작가의 단편 소설 ' 그 여름 '을 원작으로 한 Laftel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 레드독컬처하우스 와

namu.wiki








부천에도 소극장이 있었다는 것이 신기

노배우들의 1시간 50분 연기에 놀랐다.
체력적으로 대단하시다.
대사가 엄청 많은데도 자연스럽게 하신다.
관록이 보인다.
전업 배우일까?
어떤 매력으로 배우를 하게 되는 걸까?
단 2번의 공연을 위해
그 많은 대사와 행동들을 해야 한다니...

무료라 기대 안했는데
연극의 전체적인
연출과 스토리도 괜찮다.

진행은 시간 순으로 흐르고
장면이 아닌 서로 주고 받는 옛 이야기 대사들로 
궁금증을 풀어 준다.

내용이 잔잔하면서도 현실감 있다
8천3백 돈 가방이 가장 비현실적이지만
극이니 그 정도는 있어야 하나 싶기도


암튼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게 봤다.



# 생각들

두 남자가 함께 노년을 보내는 것은 '복'이다

그러나
둘이 만나 의리로 얼켜 경제적 어려움 겪어
만약 의리는 의리, 경제는 경제로 분리해 생각했다면
둘 다 망하진 않았을 것.
# <불변의 법칙>
인간은 상대의 전문 분야를 망각하고 판단해
어렵게 살아
그게 인생 인지도.



http://pf.kakao.com/_xdLLfK/107390894

 

[소극장 극예술공간] 연극 '아름다운 거리'

2024. 11. 22(금) 19:30 2024. 11. 23(토) 16:00 전석 무료 / 전 연령 관람가 무료예약 :

pf.kakao.com

 

 







 



약 10분 소요.

볼펜으로 시작해 끝까지

아이 얼굴 아쉽네 할머니가 같아졌어
얼굴 비율 문제인가?
그래도 느낌은 있네

테이블 원근감 뒤늦게 인식

큰 구조 이해 후 시작하자

 







2024. 11. 10. 가족


인류가 발전하면 불사할 수 있을까?

아주 어려운 주제를 나름 잘 풀어낸 느낌이다.
감동도 있고 질문도 던진다.
미래는 두려움도 기대도 있다는 양가적 감정.


불사의 의미는 무엇인가?
몸은 죽고 정신만 남는 것이라면
우리는 행복할 수 있는가?




승무원 커플 이야기

만들어진 정신과 진짜 정신과의 차이는 어떻게 할까?
내가 생각하는 사람과 진짜 사람이 다른 경우는 많다. 연애할 때와 결혼 후가 다르듯


펀드메니저로 일하다 죽어 고고학자가 된 엄마 이야기

엄마가 죽었는데 아이는 괜찮은가?
엄마는 아이를 보살 필 수 있는가?
아이는 엄마의 보살 핌을 받을 수 있는가?

엄마의 힘은 온오프를 능가한다. ^^



죽은 손자를 위해 현실에서 일하는 할머니 이야기

죽은 자를 위해 산자가 고생해도 되는 건가?
마치 오프라인에 사람이 온라인의 캐릭터를 위해 노가다 하는 것

못 사는 사람일수록 어리석은 것이라고 말하고 싶은건가?
빈부격차는 여전히 있을꺼라고


일하던 직원이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알게된 이야기

데이터가 모이면서 은밀하던 이야기도 오픈될 수 있다는
빅브라더!!
신뢰 받는 데이터 보안 필요
왠지 부자들은 안할 것 같다.
하더라도 폐쇄 회로에 인디바이드로 하지 않을까?



<장면>

탕웨이가 딸에게 죽음을 전하는 장면

 

https://namu.wiki/w/%EC%9B%90%EB%8D%94%EB%9E%9C%EB%93%9C(%EC%98%81%ED%99%94)

 

원더랜드(영화)

세상을 떠난 가족, 연인과 영상통화로 다시 만나는 이야기 2024년 6월 5일 개봉한 김태용 감독의 네 번째 장

namu.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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