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 어휘력 풍부한 것은 사물에 대한 관찰과 인식이 남다르다는 의미 # 다양한 해석과 이해는 소통력을 높인다.
64 소쇄원의 천연스러운 발상은 왜? 조선시대 사대부 문화는 군자로 살아가는 것 군자는 총체적 지식인, 문사철 겸비 # 구분된 부분적 지식에 구애받지 않아 통섭적
78 나라별 정원 차이 한국은 소박하게 자연과 함께 중국은 인공적으로 거대하게 창조 일본은 작게 마당에 들여서 자연을 길들여 주인처럼
# 다큐 자연주의 정원 느낌인데 이제는 과거의 가치와 연결되나
청풍 한벽로
100 누정을 수리하는 것은 수령의 마지막 일거리 잘되면 세도 일어났다는 뜻으로 잘 산다는 평안했다는 뜻 # 고인돌 처럼 위세를 나타내는 군 # 도시의 마천루
104 한국의 이미지는 '정자' 산천의 부드러운 곡선의 끝 정자, 친숙, 어울림 # 정원과 같은 가치
나라별 정자 한국 : 생활 속 공간, 친숙, 선 중국 : 위풍당당, 권위적, 형태미 일본 : 건축적, 장식적, 색채미
나라별 도자기 한국 : 어루만지고 싶은 중국 : 멀리서 감상하고 싶은 일본 : 곁에 놓고 사용하고 싶은
106 한국의 브랜드 이미지는 '백자 달항아리' #선의 미
정선 아우라지강, 아라랑, 정암사
설악산
141 등급별 답사 방식 차이 초급 : 바쁘다, 유물에, 절대적 가치 중급 : 여유, 유물+지역+타지역 비교, 상대적 가치 고급 : 관심없는 듯 보여, 지역 사람들, 총체적 가치
146 사찰의 발달 불국사 - 중앙 진전사 - 변방 - 선종, 승탑의 탄생
164 문화재 보는 안목의 비결 관심과 사랑뿐 # 자녀, 친구, 국가 모두 다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이나니, 그 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 알면 곧 참으로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참되게 보게 되고 볼 줄 알게 되면 모으게 되니 그 것은 한 갓 모으는 것은 아니다. # <불변의 법칙>? 한 번 알게되면 다시 그 이전으로 갈 수 없다
한라산 영실
167 전시 잘 보는 법 가져가고 싶은 한 점 선택해 보기
179 명산은 그것을 노래한 시와 글이 있어 그 가치와 명성을 더해간다. 미술의 역사는 그것에 대한 해석의 역사까지 포함 # 바이럴되면 될 수록 가치, 명성 높아진다. . 더 알면 더 알 수록 더 사랑하게 된다 . 잘 알려야 한다 그 가치가 인식되도록
영주 부석사
경주 대왕암, 감은사터
242 문화재의 흐름 시작 -> 전성기 -> 말기 -> 전성기 예시 미륵사탑 : 목탑 모양의 석탑 # 따라하기 ->정림사 : 5층 석탑, 석탑에 어울리는 아름다움, 간소, 우화 # 기초 -> 감은사 : 3층 석탑, 장중 엄숙 안정 굳센, 도전적 # 변화 -> 불국사 : 감은사의 장점에 아름다움 더해 # 혼합
245 왜 석탑 발달? 지역에 많은 재료 이용
247 왜 3층으로 ? 통일신라 새국가 건설의 힘찬 느낌 강조, 상승감과 안정감 # 물건에는 시대가 반영된다. 작가는 시대를 표현한다. . 지역도 집도 사람도 자신의 경험을 표현한다 . 과거 물건을 알려면 시대도 알아야 한다 . 지금 시대를 알아야 좋은 물건 만들 수 있다.
경주 불국사
266 불국사는 교종 사찰이다. 부처가 사는 곳엔 꽃과 나무가 없다. #변방이 아닌 중앙 사찰
서산 마애불, 보원사터
295 마애불 방위 동동남 30도 동짓날 해뜨는 방향 한 해의 시작 의미 = 석굴암 본존과 동일
311 왜 전통이 외래 종교에 밀렸나? 기존 종교도 수입하는 것 삶이 공양된다면 수입해 쓰는 것 주체성 상실이 아닌 문화적 포용성, 개방성, 모방이 아닌 주체적 수용을 통한 재창조 여부 중요 # 노자를 수입해 자연주의를 통하여 삶의 질 고양. 온화한 마음
부여 능산리고분, 정림사터
333 비례가 안 맞는 이유는? 일부러 실제 수치보다 볼 때 느낌에 맞췄다. #수치보다 느낌을 중요시 했다.
334 # 작은 차이에서 큰 가치를 보는 눈은 흐름을 알아야 한다.
337 소중현대 : 작은 것 속에 큰 것이 들어 있다.
서울 종묘
350 정말 아름다운 것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 스페인 구겐하임 미술관 건축가 프랭크 게리가 종료를 보고 한 이야기 "심플하고 스트롱하지만 미니멀은 아니다 미니멀은 감정이 배재된 것이나 감성, 열정 느껴진다. 한국은 종묘가 있다는 것에 감사해야 한다. 자기문화를 이해하고 존경하는 것은 참 중요하다." # 나와 부모를 이해하고 존경해야
377 찬수개화 춘하추동 새 불씨를 만들어 백성에게 전파 치국, 위민의 의식 자연의 섭리를 국가가 앞장서 받들고 백성으로 하여금 대자연의 변화에 순응하여 살라는 삶의 조건 확인시키는 행사
406 (왜 우리 궁궐은 화려하지 않지?) 궁궐은 그 시대의 문화능력 대표 김부식 : 검이불루 화이불이 정도전 : 존엄하나 아름다운 검소하나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나 사치스럽지 않다 # 신라부터 조선까지 내면의 느낌을 강조한 가치 문화. 내가 살고 싶은 문화적 환경 . 우린 외국 문물에 밀려 잃어버린 문화 . 다양성 부족, 비교 문화,
# 정리 뿌리와 다양성 경험이 많아야 이해력 높아지고 이해력이 높아져야 소통이 좋아지고 소통이 좋아지면 삶이 고양되어 즐거운 삶 살 수 있어
문화가 인간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보여주는 영화 인간성 상실한 외부와 유지하려는 내부의 싸움
초반에는 좀 무료하다 그런데!!
알몸인 주민에게 다가온 암살자 2명 주민에게 암살자 1명 즉사 다른 암살자 1명은 큰 부상 당하고 살려달라 말해 왜 주민들을 죽이려고 하냐고 이유를 묻자 모른다고해 # 이유 없는 살인, 행동을 하는 사람들
주민이 동물들인가? 자연생태계! 알몸과 섹스는 동물임을 보여주는 것 같다. 인간 이전의 동물적인 자연적 상태
주민과 같은 종족의 사람이 주민들 죽이고 오니 화내는 백인들 같은 동물끼리 죽인 것에 화난 것 "내(백인)가 죽여야 하는데 네(주민)가 죽였어" 그러면서 죽인다. # 차별화 의식, 권위
나치 이야기에 화낸 백인 "난 너와 달라."라고 선 긋기하는 건가 (의미없이 죽이지 않아라는) "난 나쁜 사람이 아냐" 그런 느낌인가?
백인들 마을사람들 죽이러 단체로 가며 떠든다 자기 고민들 해결방법은 살해 밖에 없다고 장담하듯 그걸 공감하는 사람들 # 문화의 병패, 답이 아닌데 단체로 믿으면 답이되는 군중심리
그런데.. 알약 같은 건 뭐지?
제미니 답변 영화 <바쿠라우>에서 알약의 의미 영화 <바쿠라우>에서 알약은 단순한 약물이 아니라, 훨씬 더 복잡하고 상징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 외부 세력의 개입: 영화 초반, 마을 주민들이 알 수 없는 이유로 이상한 증상을 보이는데, 이는 외부 세력이 마을에 몰래 투여한 알약 때문입니다. 이는 외부 세력이 마을 주민들을 조종하거나 해치려는 의도를 보여주는 중요한 장치입니다. * 통제와 지배: 알약은 개인의 의지를 억누르고 집단을 통제하는 수단으로 사용됩니다. 이는 현대 사회에서 개인의 자유와 권리가 침해될 수 있다는 것을 경고하는 메시지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 미지의 위협: 알약의 정확한 성분과 효과는 밝혀지지 않아, 마을 주민들에게 불안감과 공포를 조성합니다. 이는 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마주하는 다양한 위협과 불확실성을 상징합니다. * 저항의 도구: 영화 후반부에는 알약이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사용됩니다. 마을 주민들은 알약을 이용하여 외부 세력에 맞서 싸우는 독특한 전략을 구사합니다. 이는 위기 상황에서 인간의 창의성과 생존 본능이 어떻게 발휘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결론적으로, <바쿠라우>에서 알약은 단순한 약물을 넘어, 외부 세력의 개입, 통제, 미지의 위협, 그리고 저항이라는 다양한 의미를 함축하고 있습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질문해주세요. * 알약과 관련된 특정 장면에 대한 해석이 궁금하신가요? * 영화 속 다른 상징과의 연관성을 알고 싶으신가요? 다양한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릴 수 있습니다.
적이 오는데 왜 땅을 파지? 베트남 처럼 땅굴 이용 전쟁 박물관은 총기 보관함이 되네 저항의 역사가 박물관에 그대로 문화로 자리 잡아
주민의 균열만 없다면 유지 가능 자연계에는 균열이 있을 수 없지만 . 인간과 대화하는 동물이 생긴다면 가능할지도 인간계는 무수한 균열로 지속 불가능할까?
인공물은 아닌데 북안산 자락인데 주산은 멀고 주변에 산이라 부를 만한 높이가 없으니 수량이 매우 적을 것 같다.
덥기까지 하니 녹조가 개선이 안될 것 같다.
궁궐에 나무가 더 관심이 가는 건 직업병... ㅡㅡ;
위와 좌우로 뻣어나가는 모습이 장관이다.
일반적인 탑과 모양이 달라 찍었다.
아래가 둥굴둥굴
팔각칠층석탑의 몸돌이 볼록한 돌로 만들어진 이유는 여러 가지 역사적, 구조적 요소와 관련이 있습니다. 이 석탑은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석탑으로, 중국의 영향을 받은 독특한 양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 팔각칠층석탑의 구조적 특징 - **볼록한 몸돌**: 팔각칠층석탑의 1층 몸돌은 높고 볼록한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이는 탑의 안정성을 높이고, 시각적으로도 더 웅장한 느낌을 주기 위한 설계로 보입니다 [1]. - **층수의 변화**: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갈수록 몸돌의 높이가 낮아지며, 이는 탑의 전체적인 비율을 조화롭게 유지하는 데 기여합니다 [4].
## 역사적 배경 - **중국식 석탑의 영향**: 팔각칠층석탑은 중국의 석탑 양식을 따르고 있으며, 이는 당시 조선이 중국 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았음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양식은 석탑의 기능과 미적 요소를 동시에 고려한 결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3]. - **건립 시기**: 이 석탑은 15세기 중반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당시의 건축 기술과 미적 감각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9].
## 결론 팔각칠층석탑의 몸돌이 볼록한 돌로 만들어진 이유는 구조적 안정성과 미적 조화를 고려한 설계에서 비롯됩니다. 이러한 특징은 중국식 석탑의 영향을 받으면서도 조선시대의 독창적인 건축 양식을 보여줍니다. 이 석탑은 단순한 건축물이 아니라, 당시의 문화와 기술을 반영하는 중요한 유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