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감기걸리면 약이 아니라 비타민 C와 마그네슘 정도만 복용한다. 마그네슘을 함께 복용하는 이유는 비타민 C가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칼슘, 마그네슘과 함께 먹을 때 가장 효과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평소 식사만으로는 마그네슘이 결핍되기 쉬움으로 비타민C의 작용을 돕고자 함께 복용하는 것이다.
85 숨을 참고 무산소 운동으로 스쿼트를 한 다음 호흡을 가다듬고 유산소 운동으로 스쿼트를 하면 하체 불필요한 지방이 분해되면서 필요한 근육이 붙어 간단하고 아름다운 하체를 만들 뿐만 아니라 냉증까지 개선된다.
무겁게 중량 스쿼트 후 가볍게 맨손 스쿼트 # 천천히 스쿼트 후 빠르기 스쿼트
냉증이 있는 사람은 운동전에 반드시 스트레칭을 충분히 하여 근육을 풀어주어야 한다.
근육이 차갑고 딱딱한 상태에서 갑자기 움직이면 오히려 근육이 다치거나 아플 수 있다.
냉증은 그 자체로 몸에 엄청난 스트레스로 작용한다.
냉증을 방치하면 자율신경의 균형이 무너지고 몸 전체가 차워지는 저체온증으로 진행된다.
겨드랑이 아래에서 평소 체온이 36.5도 이상인 사람도 말단 부위에 냉증이 있다면 저체온증 예비 환자로 볼 수 있다.
97. 98 슬로우 트레이닝이란 글자 그대로 매우 느릿한 속도로 하는 근육 트레이닝이다. 1초의 스쿼트를 1분에 걸처하는 방법이다. 먼저 30초에 걸쳐서 허리를 펴고 천천히 무릎을 구부린 다음 다시 30초에 걸쳐서 무릎을 펴는 것을 호흡 횟 수를 줄여서 되도록 무산소에 가까운 상태로 하는 것이다.
느릿한 속도로 트레이닝을 하면 근육은 그것을 강도가 센 운동이라고 착각한다.
운동 경험이 별로 없는데 근육 증가를 목표로 한다면 처음부터 신경 경로를 단련하는 최대 속도의 무산소 운동보다는 슬로우 트레이닝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는 운동으로 시작하는 것이 몸에 무리가 덜 간다.
99 근육 트레이닝 직후에는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단백질은 반드시 트레이닝 후 10분 이내 섭취 2시간 지나면 모두 거의 효과가 없어
운동강도가 강한 사람은 운동 전에도 먹어
단백질 섭취 목적은 근육의 재료가 되는 단백질을 보충해주고 근육을 효과적으로 증강하기 위해서다. 우유든 두유 든 치즈 든 먹기 편한 거 추천
113 암염 일본 골프장 클럽하우스에는 두 가지가 대체로 구비되어 자유롭게 먹을 수 있다. 바나나, 매실 장아찌, 암염 등 섭취하면 열사병 예방에 효과적
열사병에 걸렸다면 그늘에서 쉬면서 고관절과 목 등 굵은 동맥이 지나가는 곳을 냉찜질하고 즉시 구급차 불러야
운동 전에 충분한 수분 섭취.
114 핵심 근육, 체간 지지근 이란 목에서 어깨 등 허리에 이르는 몸 중심부를 지탱하여 자세를 유지하는 데 사용되는 근육이다. 자세가 좋다거나 등이 쫙 폈다고 말하는데 '핵심 근육을 의식한다.' 함은 배 근육을 끌어당기고 등 근육을 펴는 것을 의미한다.
핵심 근육을 의식하지 않고 지내면 점점 쇠약해진다.
200 인간의 저체온 현상은 우리 스스로 자연의 섭리를 망각한 결과일지 모른다.
신이 정한 인간의 체온은 37도다. 하루에 한 번, 이 체온을 의식해서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야말로 자연을 존중하며 사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