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열 재해를 감소시키려면 이처럼 한 줄 가로수보다는 여러 줄의 ‘터널형 가로숲 길’을 조성해야 하고, 이를 도심 주변 산지나 수변과 연결해 찬바람이 유입되고 저장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분석한 자료에 의하면 땡볕에서 활동하던 사람이 나무높이가 10m 정도인 숲 그늘에서 약 15분간 있을 경우 정상 체온으로 돌아오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도시 숲이 1㎡ 증가할 경우 선풍기 5대를 운영하는 것과 맞먹는 시원한 효과가 있다고 하니, 내 집과 도시를 식히기 위해서는 산과 강을 연결한 도시의 숲 조성이 제일 효과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공원=복지’, 녹지면적이 행복도 결정해
센트럴파크로 유명한 뉴욕은 시가지에 고르게 다양한 규모의 공원이 공급되어 있는 도시로 널리 알려져 있다. “모든 뉴욕시민이 공원에서 도보로 10분 이내 거리에 살 수 있도록 하겠다”는 도시답다. 뉴욕시는 도시공원의 조성과 접근성을 ‘복지’의 하나로 간주하고 있는 것이다.
‘센트럴파크 설명문’(Description of the Central Park)에서 “ 공원의 주요 목적은 건강한 레크리에이션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을 도시에 사는 모든 계층에게 제공하는 것”이라며 “공원은 부자와 가난한 사람, 젊은이와 노인, 포악한 사람과 고결한 사람 모두에게 건강한 오락을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52 칭찬만 했더니 그 사람이 기어오르더라." 하고 반론하는 사람이 있는테 그것은 칭찬하는 방범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목표를 달성했을 때 하는 칭찬은 아무리 많이 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 목표는 '열심히 노력하면 달성할 수 있는 목표이자 '다소 힘든 목표'이기 때문이다. 같은 높이로 나아가고 있을 때 하는 칭찬은 별 의미가 없다. 계단 한 층을 끝까지 올라갔을 때, 즉 수준이 올랐을 때 칭찬하는 것이 좋다. 송사리급 괴물을 쓰러뜨릴 때마다 칭찬하면 칭찬의 효과는 점점 약해질 뿐이다. # 자녀에게 칭찬만 한다고 좋지 않은 이유다. # 적절한 칭찬이 중요하다.
61 운동을 하면 도파민 외에도 집중력과 상상력을 높이는 아세틸콜린이 분비된다. 또 세로토닌도 활성화되고,
약간 힘든 운동을 하면 '뇌 내 마약'이라고 불리는 엔도르핀도 분비된다.
30분 이상 유산소운동을 하면 지방분해를 촉진하는 성장호르몬도 분비된다.
운동 후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이 드는 건 바로 이러한 물질들의 복합작용 때문이라고 추정되는데, 이때 도파민의 작용은 특히 중요하다. 의욕이 없거나, 아무것도 하기 싫고, 동기부여가 안 되는 사람들 중 상당수는 운동부족일 가능성이 있다. 일에 대한 의욕을 높이는 의미에서도 적절한 운동은 중요하다.
# 몸을 안 움직이고 공부 잘 하는 친구 있을 수 있을까? 있겠지 # 공부 못하는데 공부하려고 앉아 있으면 더 잘할 수 있을까? 음...
85 마지못해 하는 사람 vs. 즐겁게 하는 사람 얼마 전 피아노 학원을 운영하는 내 친구가 이렇게 털어 놓았 다. "엄마가 너무 엄격하면 아이의 피아노 실력이 늘질 않아. 그 런 엄마를 어떻게 대하면 좋을지 고민이야." 피아노 실력이 늘기 를 바리는 마음은 잘 알겠지만 "왜 그렇게 쉬운 곳을 자꾸 들리 니?", "연습을 안 하니까 실력이 늘지 않잖아!" 하고 신경질적으 로 아이를 질책하는 엄마가 많다고 한다. 그나마 피아노 교사 앞 이니까 그 정도지 집에서는 더 엄하게 꾸짓을지도 모른다. 그러면 당연히 아이는 위축되어 '억지로' 피아노를 치게 된 다. 아무리 연습해도 칭찬받지 못한다면 아이들은 무기력해진다. 당연히 열의도 홍미도 떨어진다. 그러면 결국 실력이 늘지 않아 피아노를 그만둔다. 이런 '악순환'에 빠지면서 피아노로부터 점 점 멀어지는 것이다. 반대로 실력이 쑥쑥 느는 아이들의 엄마들은 공통점이 있다 고 한다. '소소한 실수는 지적하지 않는다.'와 '칭찬을 잘한다.'는 것이다. 이런 엄마들은 아이의 자유의지를 존중한다. '피아노가 좋다.'는 아이의 마음을 밀어주는 방식으로 아이를 대한다. 아이 가 실수를 좀 해도 결코 화내지 않고 "연습을 더 해야지!"'라거나 "00을 해야 할 거 아니야?"라고 강요하지 않는다. 또 이런 엄마 들은 꾸중보다 칭찬을 중시한다. 무조건 열광적으로 칭찬하거나 추켜세우는 게 아니다. 아이와 너무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거리 에서 친근한 태도로 응원하는 것이다. # 적절한 거리와 칭찬, 서로 독립되지 않으면 스스로 설 수 없다.
99 스마트폰 시작버튼은 노르아드레날린 시작버튼 한번은 친구들과 온천여행을 갔다. 그때 내 친구 D는 30분 마다 한 번씩 스마트폰으로 메일을 확인했다. 쉬기 위해, 즉 재충 전하기 위해 온천에 왔건만 D의 정신은 온통 업무메일에 가 있 었으니 휴식이 제대로 될 리가 없었다.
주의한다, 의식한다, 염두에 둔다.. 이것들은 워킹메모리가 작동하는 상태다. 업무메일이 와 있지는 않은지 신경 쓰는 것은 워킹메모리를 사용하고 있는 상태라는 뜻이다. 당연히 노르아드 레날린이 필요하다. 그러니 재충전을 위한 여행을 하는 동안만 이라도 스마트폰을 꺼두자. 일의 온오프는 곧 노르아드레날린의 온오프다. 휴일이나 휴가 때만이라도 완전히 꺼두기 바란다. 반대로 20년 지기인 작가는 여행갈 때 아예 휴대전화를 집에 놓고 간다고 했다. 휴대전화를 가지고 가면 여행 중에도 반 드시 업무에 관한 연락이 오기 때문이다. 그러면 쉬는 게 쉬는 게 아니므로 개인적인 여행을 갈 때는 아예 집에 휴대전화를 두고 온다는 것이다. 이렇게까지 할 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겠지만 홀 륭한 습관이다. 그러면 1~2박의 짧은 여행이어도 완전히 쉴 수 있기 때문이다. 쉴 때는 일을 완전히 잊고 모든 스위치를 꺼두자. 이것이 뇌를 쉬게 하는 방법이자 이상적으로 휴일을 즐기는 방 법이다. # 디저털 디톡스 필요한 세상이 될 것 # 디톡스 캠프!
122
193 5.자기 전에 게임, 스마트폰, 컴퓨터를 하지 않는다 ... 한밤중까지 컴퓨터 화면을 계속 들여다보는 것은 수면의 질을 떨어뜨린다.
196
246 알파파가 나올 때는 '엔도르핀 휴식법'이 최고 알과파가 나오면 치유물질인 엔도르핀 분비가 촉진된다고 했다. 그렇다면 알파파는 언제 나울까? 알파파는 다음과 같은 경우에 나온다.
클래식 음악을 들을 때 좋아하는 음악을 들을 때 흐르는 냇물 소리를 들을 때 바다나 단풍 등 아름다운 풍경을 볼 때 좋아하는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상쾌한 바람이불때 금계꽃 같은 좋은 아로마향을 맡았을 때 눈을 감고 안정을 취하며 편안하게 있을 때 1가지 일에 집중할 때 마음이 평온할 때 명상, 요가, 좌선을할 때 # 숲에가면 많은 것들이 자동으로 이뤄진다.
인간이 이런 기능을 갖춘 것은 생물학적으로 부정적인 정보 를 먼저 처리하는 것이 위험을 피하고 생존할 수 있는 확률을 높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대사회에서는 이런 부정 편향이 정보에 의존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
부정적인 정보에 의해 뇌가 자극되면 우리는 더 많은 자극을 얻기 위한 정보를 모은다.
여러분도 행복한 뉴스보다 화가 나는 뉴스, 충격적인 소식을 접했을 때 더 많은 정보를 모으고 싶어지는 마음을 느꼈을 것 이다. 또한 이런 부정적인 뉴스는 분단이나 대립을 만들고, 사람 들의 마음에 '내가 옳다고 증명하고 싶어, '내 정의를 확신하고 싶어', '의견이 다른 사람을 몰아세우고 싶어', '그러기 위해 더 많은 정보를 얻고 싶어'라는 강한 욕구와 나쁜 열정을 불러일 으킨다. 그리하여 정보에 집착하는 사람으로 쉽게 바뀐다는 특 징도 있다. 서식스대학교의 존스턴(Johnston)과 데이비(Davey)가 실시한 실험에 따르면, 부정적인 뉴스를 본 사람은 불안감을 쉽게 느 낀다고 한다.
# 부정적 자극은 정보에 집착하게 하고 문제를 바로 보지 못하게 할 수 있다. 긍정적 사고 중요 # 부모 자녀 간의 관계도 자녀를 부정적으로 보지 않아야 하는 이유!!
145
지금 해야 할 일을 정하고 집중하기로 결단을 내리는 행위야말로 우리 가 지금을 필사적으로 살고 있다는 증거이다. 고베대학교의 니시무라와 도시샤대학교의 야기가 일본의 20세 이상 70세 미만의 남녀 2만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순서대로 다음 과같다.
건강 -> 인간관계 -> 자기 결정 -> 소득 -> 학력
건강과 인간관계에는 못 미치지만 자기 결정은 소득이나 학 력 이상으로 행복을 좌우한다. 인간에게는 선천적으로 자신의 행동을 스스로 선택하고 싶은 욕구가 있다. 그것을 다른 사람 이 강제하거나 빼앗으면 설령 자신에게 도움되는 제안일지라 도 무의식적으로 반발하는 경향이 있다. 가족, 상사, 동료가 지시를 내리거나 이렇게 저렇게 하라고 행동을 강요하면 화가 나고, 마음에 응어리가 생기며, 동기부 여가 떨어진다. 하지만 상사가 시키는 일이라도 진행 방법을 스스로 절정하 고 주도적으로 할 수 있으면 '내 의지대로 이 일을 하고 있다라고 생각
'나는 내 의사대로 모든 것을 결정하고 만족스러운 인생을 살고 있다.' 이렇게 생각한다면 불만과 불안은 사라지고, 눈앞의 일에 더욱 집중해서 24시간을 보낼 수 있다.
# 아이가 스스로 선택하고 놀이할 수 있게 해야 하는 이유! 행복에 영향을 미쳐 긍정성 개발에 도움!
둥지 하루 이틀이면 뚝딱 언제든 번식 가능하기 때문에 빠르게 지어 (그래서 어설퍼 보인다.)
박새 고마운 새 해로운 곤충 새끼에게 먹이로 주니까 한쌍이 하루에 197마리 최대 498마리 # 12시간 사냥하면 시간당 16~42마리 먹여야
방울새 둥지에 자주 오지 않고 1시간 가량 사냥하며 입에 가득 넣어 골고루 한번에 준다 천적에게 둥지 안 들키게 하는 방법
오목눈이 둥지 속 새 깃털 깔아 포근 열흘간 장기공사 탄성이 좋아 새끼가 자라면서 둥지도 커져
물닭 판족을 가져 수영 잘해 판족 : 발가락 양쪽이 평평하고 넓은 모양 (#발가락에 물갈퀴) 저을 때 피고 당길 때 접고 복족 : 앞쪽 발가락 사이에 물갈퀴 있는 모양, 기러기, 오리, 펭귄, 갈매기 등 (#발가락 연결된 갈퀴)
때까치 뾰족한 가시에 잡은 곤충 꽂아 둔다 #저장한 것은 알겠는데 다른 새가 안 먹나?
뻐꾸기 탁란하여 번식 탁란하는 새의 새끼를 물어가기도 한다. 2차 번식 유도
쇠물닭 3월에 태어나 6월에 어른 능력 2차 번식으로 태어난 동생 돌본다
소쩍새 천연기념물 제324-6호
뻐꾸기 대리모 속이는 방법 1 대리모와 같은 색깔의 알 낳아 2 부화한 새끼 뻐꾸기는 다른 새끼 둥지 밖으로 밀어 3 혼자 남은 뻐꾸기는 여러 마리 새끼 소리 내며 대리모가 새끼들 배고프다 착각하게 만들어 # 아이가 더 요구하면 부모는 더 열심히 돈 벌고 해주며 힘들어져. . 그런데 아이(본성)를 위한 것은 아닌 다른 아이(도시 아이)를 위한 행동
꾀꼬리 여름철새 노랑색의 화려한 모습 때문에 항상 나뭇잎에 숨어 소리로 짝 찾아 #"못찾겠다 꾀꼬리"의 유래일 것 같네
부들 암꽃과 수꽃이 줄기로 연결되어 떨어져 있으면 애기부들 줄기 없이 딱 붙어 있으면 부들 부들의 꽃가루는 모두 단백질, 영양덩어리로 빵 만들어 먹어 어린싹, 꽃, 뿌리줄기까지 식용 가능
뽀리뱅이 #로제타 잎, 꽃들이 주로 위에 모여 핀다 습하지 않고 공기 잘 통하는 곳에 서식해 개미들이 주변에 많이 살아 씨앗 공급 받고 빗물과 침입자 막아주는 역할도 열 내리고 진통, 관절염에 사용
서양민들레 서양은 봄부터 가을까지 계속 꽃핀다 + 자가생식, 제꽃가루받이 가능 동양은 봄만 꽃핀다. 뿌리를 오븐에 넣고 속살이 검어질 때까지 구운 뒤 갈아 마시면 커피와 비슷한 맛
쇠뜨기 소는 안 좋아한다. 봄에 생식 줄기(생식경)과 광합성 줄기(영양경) 동시에 솟아 올라 땅 밑 뿌리는 최대 1.6m 정도까지 자라 산성화된 땅이라는 증거 - 지표 식물 원폭 후 맨 번저 싹튼 식물 금 저장 능력이 있어 금이 묻혀 있는 곳 가늠하기도 조상은 공룡의 먹이로 15m까지 자라
쇠비름 #돌나물 느낌 꽃도 노란데 잎이 둥글둥글 대기중 이산화탄소 많이 흡수 오줌이 잘 나오게 하는 등 건강 약제 그리스 크레타섬(장수마을) 주민 4000년 전부터 샐러드로 먹어
수크령 #갈대랑 달라! 커다란 강아지풀 느낌 결초보은에서 초가 수크령 식물이 억세고 강해서
쑥 개척식물 쑥대밭 :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도 잘 자라서 쑥밖에 없는 텅빈 공간을 표현
애기땅빈대 #자주 본 비주얼이다. 보도블록 틈 같은 좁은 곳에서 자라 꽃이 아주 작고 잘 안보여 잎 중앙에 점 같은 타원 무늬 지혈, 세균 중여, 뱀 물리거나 상처 등 흰 유액 발라 피부 회복 효과로 화장품 적용 암에도 효과
애기똥풀 백굴체 : 진통제 줄기와 잎 찧어 상처에 발라 지혈, 통증 완화 많이 먹으면 어지러움, 두통, 사지 마비
여뀌 즙에 독이 있어 물에 풀어 물고기 잡아 지혈, 구충제, 함염, 항균 나물 가능, 매콤한 맛 #도전? 어린싹 데치고 물에 하루 담구 먹어 #독성이 쎈가? 누룩 만들 때도 사용 잡균 번식 막아
쥐꼬리망초 #작은 꿀풀 느낌 진통효과 감기, 천식 약으로
질경이 씨앗이 이당류로 된 성분이 있어 물 묻으면 끈적해져 동물에 잘 달아 붙어 항염증, 복통, 급체 입, 줄기 나물, 국으로
코스모스 낮의 길이가 짧아지기 시작하면 꽃을 피우기 시작 : 단일 식물 #왜?
큰개불알풀 일본에서 온 이름 꽃의 모양이 개의 불알과 닮아서. ㅡㅡ; 우리는 봄까지꽃 (이해인 수녀님) : 이른 봄에 피어서 코 막힘, 눈 쓰러림, 근육통에 효과
토끼풀 양배추 농사 지을 때 주변에 심으면 노랑나비애벌레가 배추대신 먹어 잎의 흰 줄무늬는 청산가리 독성분으로 민달팽이, 메뚜기 정신 착란 일으켜
흰명아주 #주변에서 많이 본 것은 흰명아주 같네 식물 맨 위에 새로운 잎이 붉은색이면 명아주 흰색이면 흰명아주 1개에서 20~30만개 씨앗
코스는 기압에 따라 정해져 산의 등고선처럼 생겼는데 기압에 따라 수시로 변하는 등고선이다. 예측 어렵다 북태평양 저기압으로 생긴 태풍은 북대서양 고기압에 밀려 보통 우측으로 빠져 고기압이 낮아지면 덜 휘는 것 우리나라에 영향 기압은 예측이 어려워 # 기후 변화는 과거 데이터를 무력화해 더 예측 어려울 것
태풍 우측이 위험한 이유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며 북쪽으로 이동 지구 자전으로 북반구 태풍은 오른쪽으로 돈다(코리올리의 힘) . 남반구는 왼쪽으로 돈다 위로 올라 가려니 우측이 상승 기류 (#저기압) 좌측이 하강 기류 (#고기압) 오른쪽으로 휘는 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