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일어나는 아름다움은 순간이다.

그 것을 발견하는 순간이 행복을 가져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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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동안 멍하니 무언가를 바라본 적 있나요? 짧으면 10초, 길어야 1분짜리 숏폼 동영상들이 주를 이루는 시대지만, 긴 시간 동안 편하게 볼 수 있는 영상에 대한 수요도 그만큼 늘고 있잖아요. 오랜 시간 아무 생각 없이 멍하니 볼만한 영상을 찾고 있다면, 여기 좋은 선택지가 있어요. 스웨덴 사슴 무리가 대이동을 하는 모습을 담은 무려 478시간짜리 라이브 영상이에요 🦌.

스웨덴의 공영방송인 SVT는 스웨덴 북부에서 목초지를 찾아 이동하는 말코손바닥사슴무리의 모습을 3주 동안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중계했는데요. 별다른 카메라 워크도, 나레이션도 없이 그저 사슴들이 천천히 이동하는 모습을 담았을 뿐이지만, 이는 스웨덴 국민들의 ‘최애 콘텐츠’ 중 하나라고. 2019년 첫 중계를 시작해 지난해 누적 시청자 900만 명을 달성하는 등, 수많은 사람들이 매년 찾아보는 인기 콘텐츠거든요.

이런 영상들이 꾸준히 인기를 끄는 이유에 대해 아네트 힐 스웨덴 옌셰핑대 교수는 이렇게 말했어요. 🗣️: “이런 영상에서는 어떤 스펙터클한 일도 일어나지 않지만, 때로 매우 아름다운 순간들이 포착되기도 해요. 그런 것들이 묘하게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거죠.” 실시간으로 팡팡 터지는 도파민도, 극적인 스토리도 없는 영상이 오랜 시간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잡아끌 수 있는 이유, 조금은 알 것 같죠?


https://youtu.be/fLOruvbxKEE?si=VjYgSZFSV5vztyh1

 

 

 









주변으로 산딸기가 많이 열렸다.
맛있는 것도 있지만 시큼한 것이 많다.

산딸기 주변에 대벌레들이 가득하다.
여기저기 대벌레 천지다.

12시에 도착했는데 온통 그늘이다.
공터 끝에 부분만 조금 햇빛이 든다.

사진은 생각보다 해가 있어 보이지만.. 어둡다.

좀 큰 나무들은 다 밤나무였다.

비가 안 온지 이틀 정도 넘었는데 땅바닥이 축축하다.
공기가 안 들어오는 건지 햇빛이 안 들어오는 건지
둘 다 인지 모르겠다


아카시아 나무를 좀 베어야 할 것 같다
햇빛이 좀 더 들어오게 해야 한다.

앉아 있으면 모기들이 달라붙는다.

동물의 분변이 있다.
고라니 같은 데 보이진 않았다.

전에 배어 놓은 나무를 기둥으로 사용하기 위해 껍질을 벗겼다.

땀이 줄줄난다.

 

지난번에 베어 놓은 아카시 나무에 사슴벌레 암수가 머물고 있다.

 

 

물이 없는 장소라 빗물 받이를 설치했다.

온 통 웃자란 밤나무다.


버섯도 있다
비가 와서 나왔나 보다



만들어 놓은 웅덩이에 물이 고였다.
그런데 모기 유충이 가득하다.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산초 나무를 꺾어서 넣었다 나중에 와서 꼭 확인해 봐야겠다.


야생 엉겅퀴가 있다. 색갈도 이쁘지만 흔하지 않아 귀하다.








1

기생, 생명체의 절반 차지

왜 기생
스스로 알을 낳기에는 너무 작아
미약한 나머지 어쩔 수 없이 기생 택하게 된 것
# 독립운동은 어려워
. 시류에 편승이 쉬워


기생이 가능한 이유는
기존에 공생 가능한 능력이 있기 때문
없다면 숙주에 들어가자 마자 면역체계에 의해 죽어




2

모기


인류 보다 더 오래살았다
약 1억년 전 쥐라기


#
인간은 모기와 계속 살았다
그리고 살아 남았다.

문제는 세계화로 이동이 빨라져서
새로운 환경에 몸이 적응할 시간이 부족한 것

자연에서 자연 선택한 것을 적극적으로 발견 연구해
적용해야할 때


3

나는 우리다

몸의 세포보다 많은 미생물

왜 공생 하는가?
환경에 효율적으로 적응하기 위해
몸을 바꾸기 보다 필요한 일을 잘하는 친구를 몸에 들여와 키운다

흰개미 장에 나무 소화시키는 미생물 키운다
. 흰개미는 바퀴목
.. 개미는 벌목. 허리가 달라 두껍고 잘록하고


소의 장에 풀을 소화시키는 미생물
. 4개의 장 1, 2 번과 입 왔다갔다 되새김질 하며 미생물 섞어 소화시켜

# 소에는 위산이 없나?
제미니 답변
소는 위가 네 개로 이루어진 독특한 소화 기관을 가지고 있어서, 사람처럼 위에서 염산(HCl)을 분비하여 강한 산성 환경을 만들지는 않아요.

소의 첫 번째 위인 **반추위(Rumen)**는 pH 5.5~6.5 정도의 약산성에서 중성 환경을 유지하며, 이곳에는 수많은 미생물들이 살면서 풀과 같은 섬유질을 발효시켜 소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두 번째 위인 벌집위(Reticulum), 세 번째 위인 **겹주름위(Omasum)**를 거치면서 음식물은 더욱 잘게 부서지고 수분이 흡수됩니다.

진정한 의미의 '위'라고 할 수 있는 네 번째 위, **주름위(Abomasum)**에서는 pH 2 정도의 강산성 환경이 만들어집니다. 이곳에서 소화 효소가 분비되어 단백질을 분해하는 등 사람의 위와 유사한 소화 작용이 일어납니다.




인간의 공생
# 외주

장 미생물 소화 외주


# 미토콘드리아는 호흡 돕는다
기타 또 인간을 돕는 것들은?
피부 미생물 이물질 차단
구강 미생물 1차 소화 멸균

 

https://docuprime.ebs.co.kr/docuprime/newReleaseView/545?c.page=1

 

다큐프라임 (다큐멘터리 EBS)

인문,문화,과학,자연,건강,육아 등에 관한 EBS 명품 다큐멘터리. 생활과 밀접한 실용적인 다큐, 새로운 시각을 가진 신선한 다큐, 이야기가 있는 재미있는 다큐를 표방하며 08년부...

docuprime.ebs.co.kr

 







2025. 5. 19 아침 7시에서 9시









여기에 구덩이 파서 우물 만들어야 겠다.


산딸기 같은데...
아닌가?
뭐가 열릴지 궁금하다




12시경 해가 드는 공간이 적다
가장 안쪽만 들어오는 듯한 느낌

감자 당근 상추를 심어오는 곳은 그늘이었다.

감자는 용케 새싹이 올라왔다.

당근도 새싹이 올라온 거 같다.
상추는 모르겠다.

양귀비꽃 심어오는 곳에서 새싹이 올라온 거 같다.
나중에 꽃을 피울까.




오늘의 점심은 떡과 사과 달걀이다.
장소가 평온해서인지 맛도 좋다.




혹시 방문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름표를 써서 달았다.

노자 철학을 기반으로 한 자연주의 숲 놀이터
놀자이다.




놀자 속에 노자가 숨어있다
강조하고 싶은데 아이디어가 안 나온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나무에다가 멋지게 써서 붙이고 싶다.

바위도 나쁘지 않을 거 같다.

3시경 그늘이 더 줄었다ㅡㅡ
모기가 적기를

안쪽은 더 어둡다









교회와 나무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느낌
보기 좋다.

건물이 나무를 배려해서 움푹 들어간 모양으로 지어져

23년 전에 150살
지금은 대략 170살이 넘을 것

집에 정자가 들어와 앉아 있다.
오래된 정자
근대 건물의 공존
가정집인 듯 하면서 아닌 것 같은 묘한 집

유치원에 커다란 나무
생명이 가득한 느낌이 든다

숲 속 나무











가로수 옆에서 자란 뽕나무를 발견하고
가지를 잘라 여기저기 심었다
5개 중에 1개만이라도 잘하길


흰민들레와 더덕을 심었다.





지난번에 심은 파가 살아남은 거 같다.

감자 자리인데 감자 싹일까?

수수꽃다리도 새싹이 보인다.
살아서 다행이다.

허브도 살았다.


점심은 사과와 당근 그리고 빵



점심 먹고 책 보고 앉아 있는데 모자에 뭔가 기어간다.
자세히 보니 대벌레다.
나무 위에 보내줬다.





처음엔 판 물구덩이는 전혀 물이 보이지 않는다.
햇빛에 있다 보니 물이 다 마르는 모양이다.
모이기는 하는 건지 의심이 들 정도로 안 보인다.












제미니  인공지능 답변.


현재 경남 산불 관련하여 박영대 교수와 최진우 박사의 주장에 뚜렷한 차이점이 나타나는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산불 원인 분석 및 재발 방지 대책과 관련하여 전문가들은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 박영대 교수는 산림자원학과 교수로서 산불 피해 복원 및 산림 관리 측면에 초점을 맞춰 의견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과거 인터뷰에서 산불 피해 지역의 자연 복원과 인공 복원의 비교 연구, 그리고 재조림 방식에 대한 의견을 밝힌 바 있습니다. 또한, 산불 예방을 위한 임도(林道)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인터뷰도 있었습니다.

* 최진우 박사는 환경운동연합 생태도시전문위원으로서 산불의 원인을 기후 변화, 건조한 환경 등 자연적인 요인과 더불어 산림 정책적인 측면에서 분석하고 대책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과거 인터뷰에서 무분별한 임도 확장이 오히려 산불 확산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침엽수 위주의 산림 정책이 산불에 취약한 환경을 만들 수 있다는 비판적인 시각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최근 경남 산불 관련하여 두 분이 구체적으로 어떤 주장을 펼치고 있는지에 대한 직접적인 비교는 현재까지 공개된 정보를 통해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뉴스 보도나 인터뷰 기사 등을 통해 두 분의 발언 내용을 직접 확인해 보시는 것이 정확한 차이점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임도에 대해 서로 상반된 주장을 하고 있는데



네, 박영대 교수와 최진우 박사는 임도에 대해 다소 상반된 주장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박영대 교수는 주로 산불 진화 및 예방을 위한 임도의 긍정적인 기능에 무게를 두는 입장입니다. 과거 인터뷰 등을 종합해 보면, 그는 임도가 소방차량과 인력의 접근성을 높여 초기 진화를 용이하게 하고, 유사시 방화선 역할을 수행하여 산불 확산을 막는 데 기여할 수 있다고 주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산림 관리를 위한 효율성 증대 측면에서도 임도의 필요성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반면, 최진우 박사는 생태적인 측면에서 임도의 부정적인 영향을 우려하는 입장으로 보입니다. 그는 임도 개설 과정에서 발생하는 산림 훼손, 토사 유출, 생태계 단절 등을 지적하며, 오히려 임도가 바람길을 만들어 산불을 확산시키거나 산사태 등 또 다른 재해를 유발할 수 있다고 주장할 수 있습니다. 특히, 무분별한 임도 확장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견지하며, 신중한 접근을 강조할 가능성이 큽니다.

최근 경남 산불 관련 뉴스에서 두 분이 구체적으로 어떤 맥락에서 임도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는지에 따라 강조점은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박영대 교수는 산불 방지 및 관리를 위한 임도의 필요성을, 최진우 박사는 생태계 보전 및 재해 예방을 위한 임도 건설의 신중함을 강조하는 대립되는 관점을 보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뉴스 보도 내용을 주의 깊게 살펴보시면서 각 전문가가 어떤 근거로 자신의 주장을 펼치는지 확인해 보시면 두 분의 의견 차이를 명확하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최근 MBC 뉴스 보도([단독] 산림청 직격한 국립공원공단‥"임도 부족? 오히려 바람길 역할")에서 국립공원공단 연구 결과를 인용하며 임도가 오히려 산불의 바람길 역할을 한다는 주장이 제기된 바 있으니, 이 내용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산불 방지와 재해 예방은 같은 목적인데 왜 임도에 대한 방법이 다른 평가가 나오지? 각각 관련된 객관적 데이터가 있는 건가?


산불 방지와 재해 예방이라는 큰 틀의 목표는 같지만, 임도라는 수단에 대한 평가는 산불 발생 및 확산 메커니즘과 산림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서로 다른 해석과 강조점에서 비롯됩니다. 또한, 각 주장을 뒷받침하는 객관적인 데이터 해석에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박영대 교수와 임도 확충론자들은 다음과 같은 객관적 데이터를 근거로 제시할 수 있습니다.

* 산불 진화 시간 단축 및 피해 면적 감소 효과: 임도가 소방차량 및 인력의 접근성을 높여 초기 진화에 성공할 확률을 높이고, 결과적으로 피해 면적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임도 밀도가 높은 지역과 낮은 지역의 산불 발생 건수, 진화 시간, 피해 면적 등을 비교 분석한 데이터가 활용될 수 있습니다.

* 방화선 기능: 임도가 산불의 확산을 물리적으로 차단하는 방화선 역할을 수행하여 대형 산불로 번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과거 대형 산불 발생 시 임도의 유무에 따른 확산 경로 차이를 분석한 자료가 근거가 될 수 있습니다.

* 산림 관리 효율성 증대: 임도를 통해 산림 자원 관리, 병해충 방제 등의 작업 효율성이 높아져 건강한 산림 생태계를 유지하는 데 간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반면, 최진우 박사와 임도 신중론자들은 다음과 같은 객관적 데이터를 제시할 수 있습니다.

* 산림 훼손 및 생태계 파괴: 임도 건설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산림 벌채, 토양 유실, 생태 축 단절 등의 객관적인 피해 규모 데이터를 제시할 수 있습니다. 특정 지역의 임도 건설 전후 식생 변화, 야생동물 서식 밀도 변화 등을 조사한 연구 결과가 활용될 수 있습니다.

* 바람길 형성 및 산불 확산 조장: 임도가 오히려 바람의 이동 통로를 제공하여 산불을 더욱 확산시킬 수 있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풍속 측정 데이터나 산불 확산 시뮬레이션 결과 등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임도 주변에서 산불 피해가 더 컸던 사례 분석도 중요한 근거가 될 수 있습니다. (MBC 뉴스 보도([단독] 산림청 직격한 국립공원공단‥"임도 부족? 오히려 바람길 역할") 참고)

* 산사태 위험 증가: 급경사지에 부실하게 건설된 임도가 집중 호우 시 산사태를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다는 지질 조사 데이터나 과거 산사태 발생 지역의 임도 건설 현황 분석 자료를 제시할 수 있습니다. (한겨레 "[현장] “불탄 나무들 휘떡휘떡 넘어져…비 오면 산사태 겁나”" 기사 참고)

이처럼 동일한 목표를 가지고 있지만, 어떤 측면을 더 중요하게 고려하는지, 그리고 어떤 데이터를 더 신뢰하고 강조하는지에 따라 임도에 대한 상반된 평가가 나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임도 정책 결정 시에는 다양한 관점의 객관적인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사회적 합의를 이루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관련 데이터는 최진수 박사 것만 있네
객관적 데이타를 근거로 종합적인 분석이 되어야 하고
사회적 합의를 이루는 기초가 되어야 한다.




https://podbbang.page.link/VX2kpKnS2aZPCxdR9

[플러스] 4/8(화) 산불을 막으려면 길이 필요합니다 (박영대 교수)

손에 잡히는 경제

podbbang.page.link







https://naver.me/xl0snnpT

 

네이버 지도

원미산산림욕장

map.naver.com

 

숲체험장 위로 20분 정도 오르면 옹달샘이 있고

개구리, 도롱뇽 서식 확인

 

주변에 데크와 정자 있음

 

체험장에서 10분 정도 오르면 나무 놀이 시설 위치

오두막은 아이들 떨어지지 않도록 벽을 촘촘히 막은 듯

매우 높지는 않음

 

흔들 다리가 있는데 떨어지지 않도록 파란 그물로 막아 둠

흔들리는 느낌은 거의 없음

 

놀이터 초입에 있는 놀이 시설

 

초입에 화장실 마련 됨

 

입구에서 찍은 사진 좌측으로 칠판이 있으나 이미 사용 못할 정도로 망가진 느낌 

 

수도가 들어와 씻거나 먹을 수 있음

맨발걷기 이후나 놀이 후에 씻기는 좋을 듯

위에 정자는 보호자들 담소나누며 기다릴 때 쓰기 좋을 것 같음

전체적으로 서향을 향하고 있고 계곡에 자리 잡고 있어

겨울에는 해가 안들어 매우 추울 것 같음

봄이나 가을에 유용할 것으로 예상

여름에는 모기 여부에 따라 사용 불가능 할 듯

 

공원 위에 도로와 절 진입로가 있어 잠시 아이들 내려주고 간다면 가능은 할 것 같음

주차는 불가

주차하려면 근처 공용주차장으로 (멀뫼노외 주차장)

https://naver.me/FA2KQlb5

 

네이버 지도

멀뫼노외공영주차장

map.naver.com

 

 








길에 밤송이가 너무 많아
낙엽이 두터워 풀 안자라
풀밭에서 아이들 맨발로 놀아야 하는데...
쓸어 쓸어






울타리 만들기

비탈에 토사 막고
밤송이, 낙엽 등 길 옆으로 처리하기 편할 것 같아
그런데 쉽지 않네
시간 많이 든다.




음나무에 새싹이
가시 무섭다

집에 있는 씨앗으로 작은 텃밭 만들었다
아기자기하게

1 꽃
2 대파
3 상추
4 당근
5 감자
6 콩
7 수수꽃다리

지난번에 심은 허브가 살아 남은 듯!

돌나물은 미지수
아직 가능성은 있는데...
화이팅!



나무집 방향으로 올라가는 길
풀씨가 안착할 수 있게 낙엽치워 길 트기















2025. 4. 7


놀이터 뒷쪽에 진달래 꽃이 생각보다 많다.
 

숲에 들어서니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작은 물체 하나가 땅으로 이동하는데 크기로 토끼 인가 생각했지만 껑충껑충 느낌이 아니다.
순간 후두둑 하면 날아 오른다.  꿩이다.
 


놀이터는 여전히 그 자리에 그대로 있다.

숲 중간 중간에 진달래가 피었다. 봄이다.
 

쑥도 피어나기 시작한다.  흰털이 귀엽다.


점심으로 싸온 수제 버터 꿀 빵. 수수하고 맛나다.

두릅도 새싹이 나기 시작한다.



 

속쇄과의 쇠뜨기다. 포자를 날리기 위해 먼저 쑥 나왔다.
강한 생명력을 지닌 친구다 원자폭탄이 떨어진 곳에서도 가장 먼저 자란다고 한다.

 

(단주화 개나리 10 마디 정도를 심었다. 내년 봄에도 꽃이 피기를 바라며
다음엔 장주화 개나리를 구해와서 심어야 겠다.  아이들에게  개나리 씨앗을 보여주고 싶다.

암꽃이 짧으면 단주화, 길면 장주화
 

 
직박구리가 목욕을 하는지 물을 먹으러 왔는지 모르겠지만 씨앗으로 흔적을 남겼다.
먹는 물에 똥도 싸고 먹고 목욕도 하고 
인간과는 다른 삶인다.

 
 

집에서 키우던 수수꽃다리를 가져와 심었다.
수년째 키워봤는데 집에서는 꽃을 피우지 않는다.
집은 너무 따뜻했다.
추위를 견딘 아이만이 꽃과 열매를 맺는다.
이제 독립 시킬 때가 되었다.
 
나무 구덩이를 파는 중
에 친구를 만났다.

 

애벌레. 사슴벌레? 풍뎅이?  커봐야 알겠지만 신기하다.
계속 보고 있으니 얼굴 부분이 움직인다.
땅 속에 놔두니 슬금슬금 땅 속으로 기어들어간다. 귀엽다.

 
 


 

집에서 키우는 페퍼민트 허브를 옮겨 심었다.
울타리로 만들고 낙엽도 덮어 물과 흙이 유실되지 않도록 했다.
잘 자라서 향긋한 허브 향을 숲에서 맡으면 좋겠다.
 
 

 
 책 보며 고요한 여유를 즐기는데 저 멀리 뒤쪽에서 바람이 불어오는 소리가 나무를 타고 들린다.





 
첫 날 도끼를 2개 가져왔는데 자루 하나가 부러졌다.
나무를 배어 자루를 만들어 봤다.
 




 
가기 전에 놀이터 한 바퀴 돌아 본다.









물 모으려고 했는데
조금은 모였네
자연적으로 저장이 가능할까?



들어서기 전에 한 장
열심히 평탄화 자른 곳에 햇살이 가득하네


낙엽위에 고라니똥이 있다
자연적이다
아주 자연적이라 냄새도 안난다.
흙에서 촉촉한 향기가 난다
좋다




낙엽을 걷었더니 새싹이
이쁘다


나비가 난다

노랑 나비가 내 주변을 날아 다닌다
사진 왼쪽 중간에 보이는데...



인디언집 만드는 집터에서 나무를 잘랐다
힘들다
땀이 줄줄 흐른다
운동이다.










2025. 1. 17

숲 
단점
음지. 빙판. 경사.
나무 빽빽

장점
사용 비용 없음
나무 잘라도 되겠네

큰 나무 2개와
땅 경계 평평한 곳 연결하는 길
자른 나무 이용한 다양한 쉼터와 놀이 도구
나무위 집

숙박 가능하게


 

오르막

내리막 자갈길
항공 지도에 안 나와

오른쪽에 평지 살짝

포장길
빙판
못내려가

조금 올라오기는 가능

작은나무로 빽빽

옆 땅
쓰레기


살짝 아래 평탄
항공 사진 살짝 보여



우리땅 예상

우리땅 예상

우리땅 아래 쪽

오른쪽 큰 나무 부터 왼쪽으로
왼쪽 큰 나무에 살짝 평지

밤나무

자갈들


아래쪽에서
포장길

포장길 위에서

 








사냥과 아주 닮았다.

공은 사냥감
몰아서 그물에 넣어
성공의 쾌감

골은 어렵게 들어가
사냥은 쉬운 것이 아니니까

# 일리가 있다. 남자들의 역할은 사냥이다!

https://youtu.be/kyX2tNpB5GE?si=jhiUxq2D-rX7okvs

 

 

 








2025. 3. 7

나를 위해 만들자






밤송이 많아 쓸어 길 만들기

인디언집 제작 시도
더 길어야
끈 묶기 좀 더 잘 보자
주변은 어떻게?
무엇을 벽 쌓지?

상태 좋은? 밤도 있다

물 담을 웅덩이 2개 제작
한 군데 사진 못 찍음

떠나기 전 함 컷

누구의 똥일까?
아까 봤던 고라니?

누구의 똥?


꿩 장끼
황조롱이 봤다









물이 필요해 언덕 제일 위에 웅덩이 파놨다

공터 만들기
가시 나무
자잘한 나무 제거
햇빛 많이 들어야 모기 적어

소나무로 대문 만들기



변화 전후 영상







1부

피트 아우돌프

자연은 연결되어 있다

정원은 자연의 사계절을 모두 담아야 한다.

자연주의 정원에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감동을 전해야 한다



제주 디자이너

큰 것 사이에 이끼 등 작은 것들이 있어 아름다운 것
큰 빌딩 사이에는 작은 풀들이 아름다워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NHmkxD4Sbfhdb5yRdVkdHMbpqliX4_5S&si=wFMN9XUc7C_iBhLq

 

지구정원사

 

www.youtube.com

 

 

 


뤼튼 검색
"지구정원사"에서 다룬 주요 정원 디자이너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주요 정원 디자이너

- **피트 아우돌프 (Piet Oudolf)**: 네덜란드 출신의 세계적인 정원 디자이너로, 자연주의 정원 디자인의 대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디자인은 주로 자생 식물과 다년생 식물을 활용하여 자연의 아름다움을 강조합니다. [[3]](http://www.gardening.news/news/articleView.html?idxno=31425)

- **김원희**: 한국의 정원 디자이너로, 다양한 정원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의 자연과 문화를 반영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2]](https://m.youtube.com/watch?v=kIFx4yU9Xzg)

- **황지해**: 정원 디자이너로, 정원의 본질에 집중하며 생태적 가치를 강조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2]](https://m.youtube.com/watch?v=kIFx4yU9Xzg)

이 외에도 "지구정원사"에서는 다양한 정원 디자이너들의 인터뷰와 그들의 작업 과정을 통해 생태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조명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정원 디자인을 통해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탐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정원 디자이너들은 각자의 독특한 스타일과 철학을 가지고 있으며, 그들의 작업은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궁금한 점이 더 있다면 언제든지 질문해 주세요!

 

 

https://www.yes24.com/24/AuthorFile/Author/303083

 

피트 아우돌프 (Piet Oudolf) - 예스24 작가파일

현대 정원디자인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고 평가 받는 네덜란드 출신의 정원디자이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뉴욕의 하이라인, 시카고의 루리가든, 하우저앤드워스 ‘아우돌프 필드(Oudolf Field)

www.yes24.com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4761215

 

김원희의 사계절 정원 디자인(Design Your Garden) | 김원희 - 교보문고

김원희의 사계절 정원 디자인(Design Your Garden) | 정원디자이너인 저자는 자연주의 정원을 지향하며 ‘사계절 정원’을 작업의 가장 중요한 개념으로 삼고 있다. 나아가 계절마다 자연스럽게 바뀌

product.kyobobook.co.kr

 








후지산 대폭발 가능
화산재로 인해 항공기 결항 등 피해 심각할 것
# 항공직송 상품 문제 생기 겠네. . 제이케이


백두산 폭발 작을 것
울릉도 주민 많은데 대비 없어
폭발 작아도 피해 클 것


천지는
화산 안에 마그나가 빠져나가 위에 땅이 꺼진 것

후지는 안 빠져나가 그대로
압력밥솥 처럼 안에 갇혀 있는 것

피해는 용암이 문제가 아니라
화산재, 낙진 등이 문제
유리처럼 날카로운 조각들이다

화산은 자연의 흐름으로
땅속 자원을 지상으로 올려 준다.
# 산불 느낌이네

https://podbbang.page.link/aobuk7L2pqGyA8hZ7

 

[플러스] 12/25(수) 후지산·백두산·울릉도의 화산 폭발 가능성 (김기범 교수)

손에 잡히는 경제

podbbang.page.link

 








1부
2부

어부들 이야기가 대부분인 느낌
너무 많은 물고기가 잡히고 있다는...


적도는 작은 배 위에서 낚시로 고기를 한 마리씩 잡는데
한국은 그물망으로 잡는다
세상은 이미 불공평해져 있다.
생활하기 위한 인건비 나오려면 어쩔 수 없을 것이다.
그런데 어류 감소의 결과는 같이 맞이 할텐데
결국 둘 다 망하고 말 것
적도가 먼저?
한국이 먼저?




https://docuprime.ebs.co.kr/docuprime/newReleaseView/524?c.page=2

 

다큐프라임 (다큐멘터리 EBS)

인문,문화,과학,자연,건강,육아 등에 관한 EBS 명품 다큐멘터리. 생활과 밀접한 실용적인 다큐, 새로운 시각을 가진 신선한 다큐, 이야기가 있는 재미있는 다큐를 표방하며 08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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