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파는 전국 4개 언론, 3개 시민단체와 함께 ‘검찰 예산 검증 공동취재단’을 구성해 전국 검찰청의 특활비 자료를 입수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뉴스타파는 지난 몇 년간의 소송을 통해 검찰 특수활동비(특활비), 업무추진비 등 예산 자료를 입수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 재직 시절, 특활비 예산을 포상금이나 상여금 등으로 유용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어요.

문제는 이런 특활비 부정 사용 의혹이 전국 검찰청에서도 똑같이 반복된다는 것입니다. ‘기밀 수사 등 특수활동’에 써야 하는 특활비를 패밀리 레스토랑, 한정판 케이크 구매 등에 사용한 증거가 드러난 거예요

뿐만 아니라 검찰 스스로가 특활비 부정 사용을 막기는커녕 오히려 면죄부를 주는듯한 정황도 발견됐습니다. 

대전지검 서산지청, 특활비 400만원 ‘회식비’로 유용했다

전국 검찰청에서 특활비를 본래 목적인 ‘기밀 수사 등 특수활동’ 이외의 용도로 유용한 정황이 드러났는데요. 그 중 대표적인 유형이 음식점, 술집 등에서 ‘회식비’로 지출한 것으로 보이는 유형입니다.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의 경우, 2017년 11월 고급 한우집에서 약 175만 원을 결제한 영수증이 발견됐는데요. 심지어 6개월 뒤에는 같은 가게에서 약 223만 원을 또 결제했습니다. 한 고깃집에서만 약 400만 원(!)의 특활비를 지출한 셈이죠

 

검찰 특활비 오남용은 ‘문재인 정부 탓’?

 특활비 유용 의혹이 밝혀질때마다 검찰이 내놓는 답변이 있습니다. 바로 ‘지난 정부에서 점검한 결과 이상이 없었다’ 라는 답변이에요. 

우선 전임 정부의 관리가 소홀했다는 점은 인정하더라도, 그렇다고 검찰의 잘못이 정당화되는 것은 아닙니다. 어찌 됐든 특활비를 목적에 맞지 않게 사용한 것은 다름아닌 검찰이니까요.

검찰 특활비를 점검하는 기준 자체가 부실했다는 점입니다. 대검찰청은 지난 2019년부터 2021년에 걸쳐 전국 검찰청 34곳의 특활비 실태를 점검했는데, 당시 특활비 부정 사용 사례가 한 건도 없었다고 발표했어요.

지난해 11월, 검찰 특활비 관련 의혹이 이어지자 한동훈 당시 법무부 장관은 ‘특활비 자체 지침을 공개하겠다’ 라고 약속했는데요.

이후 법무부와 검찰은 ‘특활비 자체 지침 주요 내용’이라는 2장짜리 요약본만 국회에 제출했어요. 한동훈 전 장관의 약속과 달리 ‘요약본’만 제출한 것도 문제였지만, 더 큰 문제는  지침이 너무나 부실했다는 것입니다.

확인 결과, 검찰이 제출한 ‘특활비 자체 지침’은 대부분 기획재정부의 예산 집행 지침을 복사해서 붙여넣은 수준에 불과했어요.

이처럼 지침 자체가 부실한 상황이었으니, 이 지침을 근거로 한 점검 결과 역시 부실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즉 ‘지난 정부에서 점검한 결과 이상이 없었다’ 라는 검찰의 해명은, 세부 지침을 마련하지 않은 검찰 스스로의 게으름을 인정하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우리는 ‘원칙과 의무’ 지키는 검찰을 가질 수 있을까

지난해 10월, 검찰 특활비와 관련된 각종 의혹에 대해 이원석 검찰총장은 “검사들은 시간외수당도 없고 야근수당도 휴일수당도 없다” 라고 말했습니다. 마치 ‘그러니까 특활비 좀 마음대로 써도 되는 것 아니냐’ 라고 항변하는듯한 말이었죠.

 

스스로 개선하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에 권력은 분리되어야 한다. 그 예시를 검찰이 정확히 보여주고 있다.

 

https://youtu.be/aIJiKipb-JE?si=XJ-3iMnTDMHtE4Y7

 

 

 

 







 
주2회 총24분 달렸다.     
최대 13분(기존14분), 최소11분 최장 거리 1.33km (기존 최장거리 1.83km)      
지난주 약92,000보 걸었고 일 평균 약13,000보      

50주가 넘어서 그런가 동기가 약해지는 느낌이 든다.
에너지 흐름이 약해질 때는 무리하지 않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다시 좋은 흐름이 될 때까지 유지하며 기다린다.

 
 

 
GPS문제인지 더 오래달린 날 보다 덜 달린 날이 더 멀리 달렸다. 신기 ^^;

마지막에 빨리 달릴 때 기분이 좋다. 
 
기타 운동
■ 2월 운동 - 3/4주차 : 목표 달성하면 수제빵 사먹기!

목표평가 (중간 기준 부족)
1.[휴식]  주1회 하루 완전하게 걷기는 안되니 운동만이도

2. [달리기 근력]
2-1 달리기 (주2-3회, 한번은 10분 이상, 총20분 이상)
2-2 투 레그 데드리프트 (수시-이동 대기 중) 5일

3번. [기타 목표 운동]
3-1. 유연성 : 골반+다리 
3-1-1. 마사지 : 허벅지+종아리 (매일)
3-1-2. 스트레칭 : 누워 벽에 다리 올리기, 자세요정 L앉기(수시)
3-1-3. 태양경배3회 (매일 아침) 6시 해뜨는 봄 부터 시작

3-2. 근력 
3-2-1. 백년운동 : 5분 1set : 스쿼트+snpe 1번, 푸시업, 종아리, 어깨 땡기기 //
3-2-2. 푸시업 50개, 턱걸이 10개
3-2-3. SNPE 60분 (주2회) 
1. [휴식]  1~2일 

2. [달리기 근력] GOOD!
2-1  주2일  
2-2  4/5회

3번. [기타 목표 운동] 
3-1  Good
3-1-1. 2/6일
3-1-2. 7/7, 6/7회
3-1-3. 0/7일

3-3  so so
3-3-1 0/5일, 
3-3-2 2/3회 (5개), 2/8회 (4-5개)
3-3-3  2+1/2일
맨발 걷기 1시간 (주2회) - 야외는 봄에 시작
간헐적 단식 15시간 (주1회) ~12시+ ~15시+ ~17시
0일
5+0+1

단식 17시간 단식은 어렵지 않았다.
음식 생각이 거의 안나는 환경이라 그런가. 
보통 12시간은 쉽게 가능

평소 보다 오래 굶은 후 찬 음식 먹으면 속이 불편하다.
소화 잘 되고 따뜻한 것을 먹어야 한다.
 
 
https://bdgon.tistory.com/3378

내가 달리는 이유!  2025년 마라톤 참가!

■ 달리는 목적 죽을 때까지 스스로 움직이는 건강한 몸 만들기 가족과 매년 1회 이상 마라톤 대회 참가하며 전국 여행하기 ■ 장기 목표 2024년 15분 이상 통증 없이 달리기 (1월, 주2~3회 그 중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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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타만 보지 말고 맥락을 봐야 한다


1970-80년대
통일로 인한 호황
통일로 인한 거주 인원 다수 생겨
정책으로 집 소유주에게 가격 인상 막아 안정화


2000년대
중국 등 건설 붐으로 호황
관련업종 다수 유입
이민 다수 유입
. 그들을 위한 시설 증가 등등
부동산 공급 부족


2020년 코로나
부동산 가격 급증
. 한국 보다 더


지금은?
주택 가격  하락
거품 꺼지는 중
고령화에 따른 수요 감소

정책
친환경 에너지 지속
건축도 친환경 지속으로 주택 고가

수요자 생애 맞춤으로 목재 주류
100년 가는 콘크리, 철재가 아닌
목재 위주로 변경 추세
# 어차피 계속 쓸 건물이 아니니 적당한 수명의 자재 이용한다는 것, 재개발 용이, 친환경 추세


https://podbbang.page.link/ASFLb8DMqwg76ekF8

 

[플러스] 11/15(수) 독일 부동산 대폭락! 한국의 운명은? 외

손에 잡히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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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시

10분

"상상력은 개발되지 않아
회복되는 거야
이미 너 안에 다 있다."


예술로
세상을 다르게 보는 눈
마음껏 상상할 수 있는 안전한 공간
타인을 안전하게 경험
자기 존재를 바꿀 수 있는 힘
살아 있다는 느낌

# 다큐. 예술의 쓸모  떠올라
# 철학, <평범하게 비범한 철학에세이> 다른 관점으로 살아보는 힘. 다양성

경쟁하느라 힘든 학생들에게 필요한 것
예술
예술은 정답이 없는 유일한 활동
다른 것은 틀린 것이 아니라 즐거운 경험이니까요
# 놀이도 그렇지. 정답이 없어.


다양성 표현하고 존중 받을 수 있어
자기를 드러낼 수 있어.
#자기 인식 강화? 다양함을 표현할 수록 자신에게 맞고 안맞고가 느껴져 자기 모습이 더 잘 느껴질까?


https://youtu.be/pkgNgwrxuHM?si=Aj-z1haUEBqfUTl9

 








왜 계속 준비 해야 하지? 평생 학습
과거와 달라
과거 직업이 수명보다 길었어
지금은 반대
직업은 더 다양하고 짧아져

누가 준비 시켰나?
과거엔 학교
그 다음엔 기업
. 학교 보고 받아 교육 시켰지
. 요즘엔 자꾸 이직 하네
지금은 각자 능력 만들어 와야해
. 기업에 맞는 일을 못하면 아에 보지 않아

헉!
개인한테 너무 부정적인 미래 아냐!
원래 세상은 불공정해
지금을 인식하고 미래를 봐야
현실 외면하면 결과는 뻔해

개인이 어떻게 준비해?
. 정보는 많아
. 단, 다 할 수는 없어
. 꾸준히 할 수 있는 것 선택해 집중,
. 뾰족하게 만들어야

꾸준히 할 것 어떻게 찾아?
. 좋아하는 것 찾아야지
# 어릴수록 자발적인 다양한 경험으로 자기 이해 필수
# 직업이 아닌 역량 찾기 먼저

뾰족하게 만들려면?
. 스승 찾아야지
. 책, 영상, 스승 뭐가 되었 건
. 정보는 많아
.. 정보 이해력 필요



세상은 나아지고 있나?
맞아 나아지고 있어
단지 부정적인 것이 크게 보일 뿐
정보 해석을 잘 해야해
긍정과 부정이 함께 가는 정반합의 서로 보완하는 세상 지향
부정도 꼭 필요해
논리와 타협으로 협의하는 세상이어야




https://youtu.be/P_dfFU8ePYA?si=zoS0mvxMTvEkQajW

 

난(송길영) 구루가 아냐

깊은 사고 -> 배움 -> 기쁨

도반이 있어야 해
함께 공부할 사람들

공부하면 젊어보여

나는 9년 걸려 인정 받았어
고유성이 생긴 것


고유성을 만들려면?
내 생각을 주장하고 
축적의 시간을 버티면
진정성이 전해져서 
타인이 평가해 줘


과정을 통해 지혜를 얻고
결과를 통해 000 #분간한다? 평가한다? 다음을 생각한다? 다시 들어야 겠네 ㅡㅡ;


나는 무엇을 성취했냐?

잘하고 있나? vs  나아지고 있나?

만나야해
대화, 관점을 넓히고 서로 보완 해 줘

지향점이 있다면 질문이 좋아져
다른 사람은 나의 서사(이야기)를 원해
# 자신이 아냐. 남이야. 다양성을 추구해 


https://youtu.be/Ke0IGF9DZVg?si=LnqdMvYA35NbEYrE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2457906

 

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 - 예스24

*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SERI CEO 비즈니스 북클럽 선정 도서,* 《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 10만 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마인드 마이너 송길영이 예보하는 미래 시대,앞으로 세상은 어떻게 변화

www.yes24.com

 







 


미국
침체
소비 둔화 중
. 과소비로 인한 소비 감소
. 실업 증가 중 특히 소비 서비스쪽

금리 반영이 12개월 시차를 두고 온다
# 금리 인상한 것이 영향을 줄 것 - 경기 둔화


한국
상승
수출 증가세 
중국 반도체 수출 증가 중

2월 이후 예측
미국침체로 하락
투자시기!!


https://podbbang.page.link/uATQenkK6dcfMJX37

 

1226(화)3고 가고, 3저 온다. 닥터둠 김영익의 경고

[KBS] 성기영의 경제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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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 서울대 환경대학원

2024년  공급 지속 부족
금리 인하 예상
전세 사기 문제로 빌라에서 아파트로 이동 예상
하향하다 2025 상향 가능

지방의 수도권 구입은 추세를 이룰 정도 아니다


#중기적

지역소멸은 어떻게?
서울로 국가간 도시 경쟁 가능 1000년 도시 흔하지 않다
도시 집중해 경쟁 가능하도록 경쟁력 키워야
지역은 비우는 방향으로


# 장기적
2040년은?
서울, 뉴욕과 g2가능
지방은 특화 가능해야 살아
. 서핑 도시는 성공했지만
. 벽화 등 따라하기는 예산 낭비 

# 특화는 차별적인 것, 차별은 심리적으로 불안해 받아들이지 못해. 공무원의 한계. 책임을 져야 한다는 생각에 아무것도 못할 것


https://podbbang.page.link/A2NECbw4QxD1TLPX7

 

[플러스] 12/14(목) 2025년, 다시 부동산이 들썩인다 외

손에 잡히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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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등대지기학교 [3강 한성준] 킬러교육을 낳은 경쟁교육


영상1

배움이 기쁨이 아닌 고통이 되는 시대

학교 폭력의 주범. 경쟁교육!
학폭 학생부 기재는 줄세우기 강화!
갈등을 배움과 성장의 기회로? 불가능!  


오마이뉴스  "학폭처분 학생부 기재 6년... "
2011년 이후 학교폭력 가해학생 행정심판 청구 현황
왜 증가?
입시에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해 그냥 넘어갈 것도 청구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908856

 

'학폭처분 학생부 기재' 6년... 학폭심의 2배, 행심 4배 늘어

교육부, 또 학생부 기재 강화대책 준비하고 있지만... 현실은 행심과 소송만 판쳐

www.ohmynews.com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는 라운드가 진행될수록 참가자들의 정서는 메마르며
쇼팽의 연주곡을 위한 감수성은 경연에 별 필요가 없어진다."
알피콘 <경쟁에 반대한다>

학교가 교육하는 기관인가?
학교는 징개하는 기관인가?



영상2

2028 대입제도
법과 원칙?
자는 학생? 없는 학생!
눈앞의 친구는 경쟁자일 뿐


킬러문항은 한 줄세우기를 위한 것
학생 모두를 죽이는 문항


수업에 참여하지 않는 고3 학생들
자괴감에 빠지는 선생님

눈앞의 친구는 경쟁자일 뿐
상대평가 체계에서 친구의 전학은 더 치열한 내신 경쟁을 생각한다
사람을 도구로 생각

"경쟁교육은 자신의 성공을 해 다른
사람은 단지 방해물로 보게끔 한다."
알피콘 <경쟁에 반대한다>

학교가 잘못된 삶을 가르치지는 않지만
잘못된 삶이 가르쳐 지고 있다



영상3

정서적 위기 학생 반에 1~2명이상이 92% 대부분의 학습에 있다.
선생님은 10% 위기 학생을 위해 90%의 에너지를 쓰고 있다.
나머지 90%는 10%의 에너지를 쓴다.
역피라미드 구조로 교사와 학생 모두 늘 불안정, 비효율적
교사들 주변 교사가 1~2명은 학교를 떠나고 있어
떠나고 싶다고 자주 생각하는 교사 30% 넘어
가끔 이상은 90%
좋은 선생님이 떠나면 공교육 정상화 멀어져 # 국가적 손해! 학교의 존재의미 사라져



"경쟁은 당연히 순응을 조장한다.
왜냐하면 승리를 목표로 하는 사람은 
정해진 규칙에 저항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창조성의 핵심은 순응하지 않는 태도이다."
알피콘 <경쟁에 반대한다>



영상 4

꿈꾸는 모습은

입시 경쟁 교육없는 교육 - 배움이 기쁨이 되는 교육
. 질 중심의 대입 제도
. 내신, 수능 절대평가
. 논술형 중심의 수능 (장기적 관점으로 출발)


관료주의 문제 해결 - 교육부가 수직이 아닌 수평 
. 학교장 학교 직선제
. 학교 자치 확대
. 교육지원청이 진정한 지원 조직으로


보편적 학습지원
. 세분화, 전문화된 교사 확보
. 학교 공동체 복원 (선도, 학폭, 교권 침해 모두 통합 관리)
. 학교 조직이 아닌 학생을 중심에 둔 조직







지난 1월 5일, 윤석열 대통령이 이른바 ‘김건희 특검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대통령이 자신의 가족 비리와 관련해 특검법을 거부한 것은 사상 처음 있는 일이에요.

검찰 종합 의견서에 나타난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연루 의혹, 그리고 검찰의 ‘선택적 수사’, ‘선택적 기소’ 의혹

 

검찰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1심 재판부에 제출한 종합 의견서 내용들

 

검찰, “김건희 모녀 도이치모터스 주식 거래로 23억 벌었다”

▲검찰 종합 의견서에 적시된 김건희 여사와 최은순 씨의 매매차익 현황 표. (주황색은 강조 표시)

 

검찰 의견서에도 나타난 ‘도이치모터스 0차 작전’ 연루 정황

의견서에서도 마찬가지로, 검찰은 ‘0차 작전’ 시기 김건희 여사의 주식 거래를 이상거래 범주에 포함시켰습니다. 검찰이 해당 시기 김건희 여사의 행보를 의심하고 있었다는 것이 다시 한번 확인된 셈이에요.

 

통정 매매, 10억 원 대 수익… ‘김건희 닮은꼴’ 도이치모터스 ‘쩐주’들

검찰의 종합 의견서 내용을 종합해 보면, 검찰이 김건희 여사 모녀의 주가조작 연루 가능성을 의심한 것 자체는 분명한 사실로 보입니다. 검찰은 또 이 두 사람 이외에도 여러 명의 ‘쩐주’들이 주가조작에 동원됐다고 의견서에 적었는데요.

주가조작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대량의 주식을 사고 팔 수 있는 자금이 필요합니다. 이 자금을 공급해주는 자금책을 일명 ‘쩐주’라고 불러요.

검찰 의견서에는 김건희 여사 모녀 이외에도 4명의 ‘쩐주’들이 등장합니다. 이들에게는 아래와 같은 몇 가지 공통점이 있었어요.

  1. 김건희 여사와 마찬가지로 도이치모터스 권오수 회장의 측근들이고,
  2. 김건희 여사와 마찬가지로 통정 매매에 계좌가 동원됐고,
  3. 김건희 여사와 마찬가지로 결과적으로 큰 수익을 얻었다는 점입니다.

 

검찰은 이들 중 대부분에 대해 소환과 압수수색 등 수사 활동을 펼쳤습니다.

그러나 유독 김건희 여사와 최은순 씨 두 사람만은 제대로 된 검찰 수사를 받지 않았어요. 김 여사는 한 차례 서면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정작 검찰이 법원에 제출한 기록에는 김 여사의 답변서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최은순 씨의 경우는 아예 아무런 조사도 받지 않았어요. 검찰이 김건희 여사 모녀에게 사실상 특혜를 준 것으로 보이는 정황입니다.

 

김건희 모녀와 ‘쩐주’들 모두 검찰 기소 피했다

검찰이 김 여사 모녀를 포함해 6명의 ‘쩐주’들을 모두 기소하지 않았다는 거예요

어쩌면 검찰이 김건희 여사 모녀를 기소하지 않기 위해, 비슷한 유형의 ‘쩐주’ 4명까지 봐준 것이 아닐까요.

 

검찰, 대통령 가족 지키려 ‘선택적 기소’ 했나 

만약 이 의혹이 사실이라면, 검찰은 스스로의 수사 결과까지 무시하며 선택적 기소를 한 셈입니다. 그것도 검찰총장 출신 대통령 가족의 범죄 혐의를 덮기 위해서 말이에요

검찰 출신 인물들이 정부 여당을 장악하고, 검찰은 수사권과 기소권을 무기로 그들을 지켜주는 상황. 요즘 부쩍 많이 들려오는 ‘검찰 공화국’, ‘검찰 쿠데타’ 라는 말들은 아마 이런 상황과 무관하지 않을 것입니다.

 

시민을 개돼지로 보지 않는 이상 이렇게 할 수 있을까? 

법이 권력자의 편에 서 있다고 느끼는 나라에게 미래가 있는가?

국민이 진실을 보려고 노력하고 알고자 표현하지도 못하게 하는 나라에 정의가 있을까?

 

https://www.youtube.com/watch?v=mbv3il1k-y4

 







 

 

12시간 성장호르몬 : 염증 감소, 지방연소

15시간 캐톤 생성 : 염증감소, 지방연소

17시간 자가포식 :  새포 재생, 해독 , 장벽 재생, 암 예방, 우울증, 불안 장애, 자가면역질환  @간이 쉰다+청소

24시간 GABA 생성, 장 줄기세포 :  새포 재생, 해독, 장벽 재생, 암 예방, 우울증, 불안 장애, 자가면역질환

36시간 저장된 포도당 연소 : 지방분해, 항노화

48시간 도파민 리셋,  항산화제 생산 증가 : 지방분해, 항노화

72시간 근골격 줄기세포 : 면역 리셋 - 암 예방, 근골격 치유, 최대 항노화, 만성질환

 

12시간 부터 차례대로 도전해보자

갑자기 점프는 위험, 안전이 중요

 

 

다 가능해 진다면 추천 횟수

12~15시간 일상적으로

17~36시간은 월 1~2회, 

48~72시간은 년 1~2회

 

 







주3회 총21분 달렸다.    
최대 10분(기존14분), 최소5분 최장 거리 1.29km (기존 최장거리 1.83km)     
지난주 약98,000보 걸었고 일 평균 약14,000보      

더 뛰고 싶은데 체육관에서 뛰지 말라고 눈치줘서 뛰다 말게 된다.
맨발로 뛰고 싶은데 마음 놓고 뛸 곳이 없다 ㅠㅠ

오른쪽 날개뼈와 척추 사이에 담이 완화되었다.
원인은 머리를 숙이는 동작으로 인해 승모근이 당기는 것 같다.
조금씩 고개 숙이는 활동 시간을 줄이고 마사지 해서 많이 완화되었다.

 

https://bdgon.tistory.com/3378

 

내가 달리는 이유! 2025년 마라톤 참가!

■ 달리는 목적 죽을 때까지 스스로 움직이는 건강한 몸 만들기 가족과 매년 1회 이상 마라톤 대회 참가하며 전국 여행하기 ■ 장기 목표 2024년 15분 이상 통증 없이 달리기 (1월, 주2~3회 그 중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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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운동

■ 1월 운동 - 2/4주차 : 목표 달성하면 수제빵 사먹기!

목표 평가 (중간 기준 부족)
1.[휴식]  주1회 하루 완전하게 걷기는 안되니 운동만이도

2. [달리기 근력]
2-1 달리기 (주2-3회, 한번은 10분 이상, 총20분 이상)
2-2 투 레그 데드리프트 (수시-이동 대기 중) 5일

3번. [기타 목표 운동]
3-1. 유연성 : 골반+다리 
3-1-1. 마사지 : 허벅지+종아리 (매일)
3-1-2. 스트레칭 : 누워 벽에 다리 올리기, 자세요정 L앉기(수시)
3-1-3. 태양경배3회 (매일 아침) 6시 해뜨는 봄 부터 시작

3-2. 근력 
3-2-1. 백년운동 : 5분 1set : 스쿼트+snpe 1번, 푸시업, 종아리, 어깨 땡기기 //
3-2-2. 푸시업 50개, 턱걸이 10개
3-2-3. SNPE 60분 (주2회) 
1. [휴식]  2일 

2. [달리기 근력] GOOD!
2-1  주3일  
2-2  2/5회

3번. [기타 목표 운동] 
3-1  Good
3-1-1. 5/6일
3-1-2. 7/7, 7/7회
3-1-3. 0/7일

3-3  so so
3-3-1  0/5일, 
3-3-2 0/3회 (?개), 3/8회 (3-4개)
3-3-3  2+1/2일
맨발 걷기 1시간 (주2회) - 야외는 봄에 시작
간헐적 단식 15시간 (주1회)
0일
0일

전체적으로 2024 건강 목표 정리 완료!

실천하기만 하면 된다!

 

간헐적 단식 추가 도전!

https://bdgon.tistory.com/3380

 

간헐적 단식 시간에 따른 몸의 변화. 조한경

12시간 성장호르몬 : 염증 감소, 지방연소 15시간 캐톤 생성 : 염증감소, 지방연소 17시간 자가포식 : 새포 재생, 해독 , 장벽 재생, 암 예방, 우울증, 불안 장애, 자가면역질환 @간이 쉰다+청소 24시

bdgon.tistory.com

 







■ 달리는 목적 
죽을 때까지 스스로 움직이는 건강한 몸 만들기 
가족과 매년 1회 이상 마라톤 대회 참가하며 전국 여행하기

■ 장기 목표
2024년 15분 이상 통증 없이 달리기 (1월, 주2~3회 그 중 최소 10분 이상 2회, 무리하지 말 것!) 
2025년 20분 이상 통증 없이 달리기 + 5km마라톤 대회 참가 
2030년 마라톤 하프 완주 (12km) 
2035년 마라톤 풀 완주 (42km) 

■ 중기 목표
2025년 5km 30분 달리기 목표. 
1주 기준으로 15분 이상 1~2회, 길고 짧고 다 합쳐서 총50분 이상 달리면 가능하다.   
달리자!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No Smile, No Gain   '웃을 수 없다면, 얻는 것이 없다'







19"
허규형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유튜브 <뇌부자들> 


37" ~ 1'5"
강석훈 에이블리 대표

1. 나만의 의미, 인생의 어려움 속에 자신을 버티게 하는 이유 <다큐3일> 

2. 원팀, 내가 먼저 믿는 사람이 되고 믿을 수 있는 동료 찾아.  가넷 "제가 아니라 우리가 완벽했죠."

3. 시장, 큰 시장 큰 문제 도전해야 성공하기 쉽다

4. 몰입, 정말 힘들 때 하나 더. 90%는 말만 해. 나머지 10%끼리 경쟁하는 거야

5. 지속, 장기적으론 긍정적, 단기적으론 비판적


 


https://www.youtube.com/live/N-3Ee7LiMog?si=M_iHdNsz6vg0lL7Y

 







박정호. 이선엽 신한투자증권 이사
2부

대선  주자들 공통점과 차이점 알아야

공통점
AI 비롯한 IT 종류

차이점
전기차 등 친환경

하지만
길게 보면
공화당도 전기차로 갈 것
트럼프 지지 지역도 전기차로 일자리 생겨


미국 증시
실물 경제 안 좋아져
보험적 금리 인하 예상
낮춰도 금리 높아 증시에 악 영향은 안 줄 듯


https://podbbang.page.link/NBw9HSx9547pJ9UT9

 

[플러스] 12/4(월) 상속세가 기업 주인 바꾼다? 외

손에 잡히는 경제

podbbang.page.link

 





'○ 공존 > 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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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홍춘욱

2부

미국 금리 인하 예상?
채권은 이미 인하 되고 있음
고용율 좋고
유가 하락 중


정부 지출 긴축 예상
평소 정부 경제 기여 약20%
2023년 마이너스 기여
2024년 예산 더 적어 마이너스 예상

정부는 돈 안쓸꺼니
개인과 기업이 부채 일으켜 해라는 의미
어려울 것


2023년 왜?
외환시장 안정
한국의 금리 불안 없애기 위해 감세
개입 최소화
제정 안정
먼 미래 포기 가까운 위험만 예방

한국 가계부채는?
부자들이 많이 해서 연체율 적어
과거와 달리 건전한 상태
가난한 사람들은 빌리지도 못했다. ㅜㅜ


중국
딜레마 상황
금리 낮추고 부채로 경기 부양 예상
한국 환율 영향 있을 것
. 수출에도 영향


2024년
미국 경기 좋을 것
그러나
분산 투자

# 김영익 교수와 반대.  고용율 좋다? 유가 하락? 전제로 좋다는 것

https://podbbang.page.link/d1mikM7RrbFHYPwk9

 

[플러스] 12/07(목) "정부는 긴축, 빚은 국민이 내라?" 외

손에 잡히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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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진
이효석
성기영

금리 하향 추세
2분기 예상
유가 등 원자재 안정 조건

달라 약세 예상
비트코인, 금 상승
비트코인 5% 정도 순차적으로 보유 제안
'은'은 '금'과 연동되는데 아직 안 올라 투자 매력 있다

부동산
2021 인구 감소 시대 들어서
주택 장기 자산 미지수

투자 조언
AI + 비트코인
신재생에너지 + 원자재 원유




https://podbbang.page.link/2xGPPVUJLbHNJaDv5

 

1210(일)고금리 끝 행복 시작?… 2024년 금리 대전망

[KBS] 성기영의 경제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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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유물
먹거리
사람
모두 만남이다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다

# 책. 행복의 기원
. 행복은 좋은 음식을 좋은 사람과 먹는 것

우리가 지역만 생각하다 사람을 놓쳤다.
사람이 지역을 만든다.


https://youtu.be/jaK5fS3BmkE?si=OkN5xyD7rS149Y11

 







 

지난해(2023년) 9월 4일 오후,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에 민원 하나가 접수됐습니다. 민원 내용은 뉴스타파가 2022년 보도한 ‘김만배 녹음 파일’ 기사 가짜뉴스로 규정하고, 이에 대한 심의를 요청하는 내용이었어요.

그런데 이 민원이 접수된 이후 신기한(?) 일이 벌어집니다. 비슷한 민원 수십 개가 연달아 방심위에 들어오기 시작한 건데요.

얼마나 비슷했냐 하면, 문장의 기본 구조는 물론 오타와 맞춤법 오류마저 똑같을 정도였어요. 같은 내용을 ‘복붙’ 했다고밖에 볼 수 없는 정황이었습니다.

다음날인 9월 5일, 방심위는 이 민원들을 근거로 뉴스타파 보도를 인용한 방송사들에 대해 긴급 심의를 결정합니다. 결국 방심위는 지난 11월, KBS, MBC, YTN, JTBC 4개 방송사에 대해 수천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어요.

 

그런데 최근 들어, 이 민원들을 류희림 방심위원장의 가족과 지인들이 작성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그리고 취재 결과 이 의혹은 대부분 사실로 드러났어요. 류희림 위원장이 가족과 지인들을 시켜서 민원을 제출했을 가능성, 즉 ‘청부 민원’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정황입니다.

만약 ‘청부 민원’이 사실이라면, 다름아닌 류희림 방심위원장 스스로가 방심위의 의사결정 과정을 왜곡, 조작한 셈입니다. 징계의 정당성 자체도 위태로울뿐더러, 류 위원장 자신도 방심위의 공정성을 무너뜨렸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여요.

류희림 ‘청부 민원’... 처제, 동서에 전 직장 동료까지 ‘영끌’ 했다

9월 4일부터 다음날인 5일 오전까지 방심위에 쏟아진 민원 중 ‘청부 민원’으로 의심되는 것은 총 71건에 달합니다. 그리고 그 중 21건은 류희림 위원장의 동생, 아들, 처제, 동서 등 가족과 친인척이 작성한 것으로 확인됐어요.

 류 씨는 인터뷰에서 “형(류희림 위원장)의 후배가 도와달라고 해서 민원을 넣었다”

류 씨는 또 자신이 일하는 수련원의 직원, 강사들까지 민원 신청에 끌어들인 사실도 인정했는데요. 

뉴스타파 보도 관련 민원을 가장 먼저 제출한 민원인 중 한 명이 보수 계열 언론단체인 ‘미디어연대’ 공동대표 박 모 씨로 확인

류희림 위원장이 과거 미디어연대 대표를 맡은 적이 있고, 당시 박 씨와도 함께 활동했었다는 것입니다.

 

 

국민의힘·방통위·방심위 ‘3각 공모’ 가능성

 지난해 9월 4일로 돌아가 볼게요. 이날 국회에서는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회의가 열렸는데요.

윤두현 국민의힘 의원이 뉴스타파의 ‘김만배 녹음파일’ 보도를 MBC, KBS 등이 인용한 것을 두고 “경마식 보도, 지능범죄”라고 말하자, 이동관 방통위원장은 “심각한 범죄행위”라고 맞장구를 칩니다.

이어서 이동관 위원장은 의미심장한 말을 덧붙이는데요. “수사당국의 수사와 별개로 방심위 등에서 엄중 조치를 할 예정” 이라는 말이었어요.

이동관 위원장이 위와 같이 발언하자, 이어서 국민의힘 박성중 의원은 방통위와 방심위가 나설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합니다. 심지어 같은 당 장제원 의원은 ‘뉴스타파 폐간’을 주장하기까지 했어요.

 

그런데 이 회의가 끝난 직후, 방심위 온라인 민원 창구에는 지난 1년 6개월간 한 번도 없던 민원이 쏟아지기 시작합니다. MBC, KBS 등 뉴스타파 보도를 인용한 방송사들을 처벌해 달라는 내용의 민원이었어요.

9월 4일 오후부터 5일 오전까지 약 한나절동안, 아래 사건들이 마치 톱니바퀴처럼 착착 진행된 셈이에요.

  • 국민의힘 의원들, 국회 과방위 회의에서 뉴스타파 보도 인용한 방송사들 비판
  • 이동관 방통위원장, ‘방심위가 엄중 조치할 것’ 발언
  • 류희림 방심위원장의 가족과 지인들, 방심위에 무더기 민원 제출
  • 방심위, 뉴스타파 보도 인용한 방송사 긴급심의 결정
  •  

‘청부 민원’ 증거 넘치는데… 류희림은 ‘제보자 색출’ 주력

류희림 방심위원장의 ‘청부 민원’ 의혹은 국민권익위원회에 접수된 어느 익명의 공익 제보에서 출발했습니다.

뉴스타파와 MBC 등이 ‘청부 민원’ 의혹을 취재해 보도하자, 류희림 위원장은 오히려 공익 제보자가 개인정보를 유출했다며 제보자를 색출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뉴스타파 취재진이 직접 ‘청부 민원’ 의혹에 대해 묻자 ‘비윤리적인 취재’라며 꾸짖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어요.

 

진실을 감추려는 자가 비윤리적인 것!

당당하면 왜 피하나?

 

https://www.youtube.com/watch?v=5tnhUE438do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4321195

 

부자들의 멘토 - 예스24

한화생명 명예 부사장, 10년 이상 업계 TOP재무설계의 신, 정미경20여 개 사업체 대표, 베스트셀러 작가, 교수브랜드 마케팅의 신, 오두환왜 부자들은 그들에게 열광하는가?부자들만 알고 있는 100%

www.yes24.com

 

2024.1
서울교육대학교 에유웰센터


1강 정미경 대표

중요한 것은 신뢰다.
항상 웃어라.
누구에게나 친절해라

목표가 있어야 한다
월 얼마?

# 목표가 명확하지 않다면 계획할 수 없다



2강 오두환

브랜드가 중요해

브랜드는 
= (본질+마케팅)가치 * 광고
= (나 + 원하는 모습) 있어 보이는 능력 * 여러번 전달


어떻게 브랜드 만드냐면 
더 많이 해야
더 오래 해야
꿈 이어야


꿈은 해봐야 안다
진짜 좋은지 아닌지

아무 것도 모르겠으면 
흰벽 보고 2시간 생각해 봐라
무슨 생각이든 날 것이다.

 

 

 

오두환 강의 듣고 있는 정미경 대표

 







 



2023 등대지기학교. 2강. 김철원. 사랑과 존엄의 교육

전 이우학교 교장


영상1

자기혐오, 자기착취, 죄책감, 불안, 경쟁 <> 자긍심, 자존감, 자기에 대한 사랑

외로움, 무의미, 무능력, 불안과 걱정, 상처 -> 연결, 의미, 능력, 살아갈 힘, 치유
존재 욕구와 갈망, 안정한 공간


200명 학생인데 100개 과정을?
아이가 원하는 것 가능한 많이 
다양하게 시도하고 경험해야
-> 자기이해, 자기발견, 자기정체성의 형성
# 연결되고 의미를 찾을 수 있어 그러면 살아갈 힘이 생기고 장애물에 상처 받아도 치유도 할 것
 

욕구와 갈망이 있다 (#존재를 인정 받고 싶다)
두려움도 있다
함께 있는 것이다.

아이들에게 중요!!
그림자, 상처, 두려움을 이해하고 다룰 수 있는 방법 배워야
# 그러기 위해 대처할 상황 만들어야.
. 안정한 공간
. 안전한 사람 필요
. 그래야 다양한 경험 계속 도전할 수 있어
.. 이과, 문과, 기술, 과학 등등 다양한 경험으로 넓게 생각하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라 생각할 수 있다


삶의 기술이란
고통과 죽음을 이해하고 다루는 것



영상2

여전히 문학이 변화를 만들 수 있다고 보는가?
(문학이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자살하면서 유서가 없다 표현방법 몰라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다. 그럼으로써 삶의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교과를 삶을)
진심으로 가르치면 안다
. 상대를 존중한다
진심이 느껴지지 않을 때도 안다


교육의 목적과 본질
. 아이들의 고유성과 유일성
. 세계에 대한 이해와 사유
. 관계와 상호작용

모둠활동은 관계와 상호작용이 아닌라 
단순 업무 분장과 각자의 책임 추궁이다


시대정신
학생은 학교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세상과 연결되어 있다
희망 직업이 크게 변화지 않고 있다
집중되어 있다는 것은 직업교육 발달 부족
집중된 직업의 39%는 자동화 예상


인간다움과 생명다움의 회복의 문제

아이들에게 기후위기는 생존의 문제

 

 

 


영상3

진로란 직업을 잘 찾는 것이 아니다
진로란 강렬한 배움의 체험 속에 있다
목표가 아니라 과정이다.
매일 매일 잘 배우는 것이 중요
"배우고 싶다."
"해보고 싶다."

자존감, 충족감, 행복감 느끼는 것



깊이 있는 배움, 원체험
시험에 안나온다고
필요 없고 생략해야할 지식이 있는가?
배움을 가볍게 여기고 멀리하게 된다


포기는 수동적인 것이다.
하기 싫어도 내몰리는 것 ㅜㅜ



살아가는 힘을 기르는 배움과 체험


알면 사랑하고 모르면 혐오한다

왜 배워야 하는가?
사랑하기 위해서 혐오하지 않기 위해서


역량은 
성취하는 것이 아니라 경험하는 것이다.

 


멕킨지, 교육과 연관성 높고 낮은 역량은?
#연관성 없는 것들은 바탕이다.  교육으로 가르치기 어렵다


진짜 체험은?
생활이어야 한다. (내면화)
키워드로 알거나 지식으로 배운 것은 본질을 알지 못한다 
# 오감으로는 부족, 육감까지 몽땅 다
# 스스로 생각하고 느껴 본 것 (사랑도, 우정도, 삶도, 교육도)
구경과 감상 - 몰입과 참여
정보와 검색 - 만남과 느낌



배움의 조건
안전한 공간과 다양한 관점의 관계망 
설명, 표현, 듣고, 이해하기


교사의 코칭
. 자기 탐색, 이해의 경험 : 문제해결, 개인동기, 감정반응
. 학생 주체성 : 학생 선택, 학생 참여 
. 탁월성  - 역량이 성장하는 깊이 있는 학습
. 리얼월드러닝 - 실제 세상
# 내가 해야할 것은?

 

 

영상4

부모의 역할

인간존재로서 자기 이해 노력
= 부모 되기
= 어른 되기

딸 "아빠는 너무 진지해. 말하기가 어려워"
아이가 원하는 방식으로 존재해야


육아, 자녀교육 콘텐츠는 많다
그런데 왜 안될까?
그런 것을 해본 적이 없어서
부모가 바꿔야 한다.
부모가 변해야 한다


진실된 마음으로 건대는 사소한 손길
공동체 형성 - 서로 돌보고 치유하기


아이들은 클수록 부모를 완벽한 존재가 아닌 
평범한 인간 존재로 본다.
# 무리하지 않아도 된다. 스스로 노력하면 된다


변화는 학교만으로 힘들다
사회가 함께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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