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등대지기학교 [3강 한성준] 킬러교육을 낳은 경쟁교육


영상1

배움이 기쁨이 아닌 고통이 되는 시대

학교 폭력의 주범. 경쟁교육!
학폭 학생부 기재는 줄세우기 강화!
갈등을 배움과 성장의 기회로? 불가능!  


오마이뉴스  "학폭처분 학생부 기재 6년... "
2011년 이후 학교폭력 가해학생 행정심판 청구 현황
왜 증가?
입시에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해 그냥 넘어갈 것도 청구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908856

 

'학폭처분 학생부 기재' 6년... 학폭심의 2배, 행심 4배 늘어

교육부, 또 학생부 기재 강화대책 준비하고 있지만... 현실은 행심과 소송만 판쳐

www.ohmynews.com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는 라운드가 진행될수록 참가자들의 정서는 메마르며
쇼팽의 연주곡을 위한 감수성은 경연에 별 필요가 없어진다."
알피콘 <경쟁에 반대한다>

학교가 교육하는 기관인가?
학교는 징개하는 기관인가?



영상2

2028 대입제도
법과 원칙?
자는 학생? 없는 학생!
눈앞의 친구는 경쟁자일 뿐


킬러문항은 한 줄세우기를 위한 것
학생 모두를 죽이는 문항


수업에 참여하지 않는 고3 학생들
자괴감에 빠지는 선생님

눈앞의 친구는 경쟁자일 뿐
상대평가 체계에서 친구의 전학은 더 치열한 내신 경쟁을 생각한다
사람을 도구로 생각

"경쟁교육은 자신의 성공을 해 다른
사람은 단지 방해물로 보게끔 한다."
알피콘 <경쟁에 반대한다>

학교가 잘못된 삶을 가르치지는 않지만
잘못된 삶이 가르쳐 지고 있다



영상3

정서적 위기 학생 반에 1~2명이상이 92% 대부분의 학습에 있다.
선생님은 10% 위기 학생을 위해 90%의 에너지를 쓰고 있다.
나머지 90%는 10%의 에너지를 쓴다.
역피라미드 구조로 교사와 학생 모두 늘 불안정, 비효율적
교사들 주변 교사가 1~2명은 학교를 떠나고 있어
떠나고 싶다고 자주 생각하는 교사 30% 넘어
가끔 이상은 90%
좋은 선생님이 떠나면 공교육 정상화 멀어져 # 국가적 손해! 학교의 존재의미 사라져



"경쟁은 당연히 순응을 조장한다.
왜냐하면 승리를 목표로 하는 사람은 
정해진 규칙에 저항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창조성의 핵심은 순응하지 않는 태도이다."
알피콘 <경쟁에 반대한다>



영상 4

꿈꾸는 모습은

입시 경쟁 교육없는 교육 - 배움이 기쁨이 되는 교육
. 질 중심의 대입 제도
. 내신, 수능 절대평가
. 논술형 중심의 수능 (장기적 관점으로 출발)


관료주의 문제 해결 - 교육부가 수직이 아닌 수평 
. 학교장 학교 직선제
. 학교 자치 확대
. 교육지원청이 진정한 지원 조직으로


보편적 학습지원
. 세분화, 전문화된 교사 확보
. 학교 공동체 복원 (선도, 학폭, 교권 침해 모두 통합 관리)
. 학교 조직이 아닌 학생을 중심에 둔 조직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