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현의 차이나 인사이드] 

글로벌 게임산업 텐센트가 호령 


# 게임하면 미국과 일본을 떠올리는데 옛말이다

# 공산국가로 불리던 중국이 가장 개방적인 게임 사업에서도 이미 1위다

# 사회주의국가 특유의 단결력과 시장경제의 수평적 환경의 접목 때문일까? 앞으로 얼마다 더 성장할지 궁금해 진다


지난해 매출액을 기준으로 

세계 게임 업체 순위를 살펴보자. 1~10위 중 중국 업체는 2개사다. 1위를 기록한 텐센트와 6위를 기록한 넷이즈다. 

텐센트는 매출액이 세계 게임시장 전체 매출액의 15%를 차지

# 중국이 무서운 속도로 앞서간다.


텐센트는 단순한 게임회사가 아니라 게임 투자회사로 거듭나면서 세계 게임 업계에서 가장 큰 입김을 행사하는 회사로 성장했다.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배틀그라운드도 예외가 아니다. 텐센트는 배틀그라운드의 중국 판권을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에픽게임즈의 포트나이트도 중국 퍼블리싱 계약을 맺었다. ‘배틀로얄’ 장르의 양대 산맥인 배틀그라운드와 포트나이트를 모두 품은 것이다. 에픽게임즈 지분을 40%나 가지고 있으며 중국 게임 퍼블리싱에서 독보적인 영향력을 가지고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 현재 게임 시장의 1위에서 3위 게임은 텐센트와 연결 







[저출산에 희비 엇갈린 키즈산업] ICT 콘텐트·키즈카페는 ‘맑음’ 일반 완구·소매점은 ‘흐림’ 

온·오프라인 상반된 수익구조 영향…“자체 경쟁력 강화 더 신경 써야” 목소리도



 KT경제경영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키즈산업 규모는 2002년 8조원에서 2007년 19조원, 2012년 27조원, 2015년 38조원 등으로 급성장을 거듭했다. 지난해엔 40조원이 넘은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 하락세이나 천천히 떨어진다


2015년 이후로는 예년보다 성장세가 둔화된 기미가 다소 보인다는 측면에서 저출산 여파가 일정 부분 작용하고 있다는 추론이 제기된다. 

그럼에도 성장세가 유지 되고 있는 이유는 저출산이 ‘하나만 낳더라도 되레 더 귀하게 여겨 잘 키우려 하는 아이’라는 의미의 ‘골드 키즈’ 증가와 핵가족화 및 맞벌이 부부 급증에 따른 아이 돌봄 서비스 수요 증대 등의 원동력으로 기능해서라는 해석이 제기된다.

# 그래서 매출의 내용은 달라졌다는 것. 망해가는 곳과 살아나는 곳이 있다는



# 잘되는 사업

잘 되는 대표적인 분야로는 최신 정보통신기술(ICT) 접목 콘텐트와 플랫폼, 즈카페나 중소 규모 테마파크 같은 시설물 등이 꼽힌다.

'유튜브’는 2015년 아이들을 위한 영상 콘텐트 제공 플랫폼 ‘유튜브 키즈’를 출시, 영상을 보여주고 가르치기와 놀아주기를 간편하게 병행하려는 경향이 늘고 있음을 파악, 이 같은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 일종의 아이 돌봄 서비스 대체재로 부각된 것이다.

미국 ICT 공룡 아마존도 올 들어 인공지능(AI) 스피커 ‘에코닷’의 키즈 에디션을 출시하면서 신규 수요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 AI 스피커는 오디오북과 질의·응답 기능을 제공하며, 아이가 심심할 땐 게임을 해보자고 제안하는 등 친구 역할을 톡톡히 해준다.

네이버  ‘파파고 키즈’와 음성 인식 AI를 적용한 키즈폰 ‘아키’를 출시했고, 

카카오는 AI 스피커 ‘카카오 미니’에

KT는 최근 선보인 ‘키즈랜드’ 

LG유플러스는 ‘U+tv 아이들나라’에 유튜브 키즈

제조업 등 웬만한 오프라인 산업에선 소비자의 절대숫자가 줄면 줄수록 수요도 자연히 줄어든다. 하지만 온라인에선 소비자의 절대숫자가 줄었더라도 조회 수와 같은 이용횟수가 급증하면서 해당 서비스의 수익성 강화로 이어지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 이것을 기뻐하기엔 다들 스마트폰 중독자를 만들 생각인지...

# 콘텐츠를 상호소통하는 형태로 질을 높이 필요가 있다. 

# '소유'에서 '경험'으로 페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 안돼는 사업

오프라인에서의 일반 완구와 관련 유통업이 대표적이다. 

세계적 완구 기업인 레고(동명의 블록 제품들로 유명)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7.7% 감소

‘바비’ 인형으로 잘 알려진 마텔

미국의 토이저러스



# 해결방안은? 현재를 잘 살펴봐라 기존에 방식으로 매몰되지 말고

박상현 리딩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는 “주요 소비층인 3~12세 아이들이 선호하는 완구가 변화한 것, 즉 아이들의 소비 패턴이 변화한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단적으로 아이들이 레고 조립보다 유튜브에 올라온 콘텐트 시청에 훨씬 열을 올린다는 것이다.


실제 국제구호개발단체 굿네이버스에 따르면 2016년 기준 국내 초등학생 1579명의 87%가량은 스마트폰을 보유했고, 이들 중 90.5%는 음악 감상, 영상 시청, 게임과 SNS 이용에 스마트폰을 쓴다고 응답했다. 이들은 또 평균적으로 평일 4시간, 주말 4.4시간을 스마트폰과 함께 보내 성인(평균 4.3시간)과 크게 다를 바가 없었다. 여기에 요즘 아이들은 6세만 넘으면 일반 완구보다 스마트폰에 더 관심을 가진다는 영국 파이낸셜타임스의 보도도 있었다.


국내 산업계가 자체 경쟁력 강화에 소홀했기에 저출산과 스마트폰의 ‘침공’에 그만큼 더 고전했다고 지적하기도 한다.

익명을 원한 업계 한 관계자는 “2003년 처음 등장해 선풍적 인기를 모은 ‘뽀로로(국내 기업 아이코닉스와 오콘 등이 공동기획·제작한 유아용 애니메이션의 대표 캐릭터)’ 같은 킬러콘텐트가 2010년대 들어선 거의 나오지 않으면서 과거 인기 캐릭터를 ‘재탕’한 완구나 (시장에) 나오다보니 점차 외면을 받은 것”

# 현실을 보지 않고 신제품 개발도 없이 기존대로 답습하면 성장은 커녕 내리막만 있다는 








[인구학으로 본 저출산] 10년 후 한국 사회가 통째로 바뀐다 



# 인구 변화에 따른 사례

역시 서울에 사는 40대 중년 남성인데, 만일 아직 미혼이라면 어떤 삶을 살까?

집에는 방 1~2개면 충분하다. 대형마트보다 동네 수퍼나 편의점이 더 편할 것이다. 혼자이기 때문에 집을 반드시 소유할 필요도 없다. 혼자 버니 소득이 상대적으로 높지 않겠지만 쓸 사람도 적어 소비 지출액도 적다. 만일 전체 40대 인구에서 이런 미혼이 약 3~4% 정도라면 시장에서 그리 큰 존재가 아니다. 하지만 약 20% 정도이면서 앞으로 비중이 더 커질 것이 확실하다면? 절대로 시장은 이 미혼 인구 집단을 간과할 수 없다. 지금까지 우리는 결혼한 40대 중년의 삶을 전형적으로 여겨왔다. 하지만 그런 관행이 통하지 않는 미혼 중년의 시장이 열리고 있다.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당시 서울에 거주하는 40~44세 중년 가운데 남자는 26%, 여자는 18%가 미혼이었다. 시장에 새로운 질서를 요구하는 신인류가 탄생한 것이다. 앞으로 이런 신인류는 빠르게 증가할 예정이다.

# 앞으로 더 많아질 미혼들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시장 그에 따라 결혼관련 시장은 줄겠네 


2010년 약 7만건이던 결혼이 2017년 5만3800건으로 줄었다. 그런데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시 전체 가구에서 가구주가 50대인 경우가 22.3%나 됐다. 이들의 상당수가 올해부터 10년 간 은퇴한다. 자녀도 독립할 만큼 성장해 부부만 사는 집이 늘어난다. 은퇴로 소득이 줄고 부부만 사는데 꼭 서울 거주를 고집할 필요가 없다. 그렇다고 멀리 가고 싶은 생각도 없다. 신도시가 구미에 당긴다. 이처럼 서울에서 신도시로 움직이는 인구가 지금까지는 주로 청년 인구에 집중됐다면 앞으로는 은퇴 연령 인구로 바뀌게 될 것이다. 

# 촌으로 가긴 싫고 느낌은 늘 있는 나이대. 수요 있을 것 같네



인구 변동이 앞으로 우리 사회를 과거의 관행이 통하지 않는 사회로 만들 것이 틀림없다. 

결국 인구 변동은 사회의 질적인 변화의 동인이다. 그러므로 인구 변동을 잘 이해하면 변화될 사회를 예측해 낼 수가 있다. 

# 자연의 산불과 같은 역할을 하겠네. 경쟁력 없는 사업의 퇴출과 새로운 기업의 시작!!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평가(11) 홈쇼핑] 

롯데홈쇼핑 1위, 홈앤쇼핑 최하위



미국 시장조사업체 스탯카운터에 따르면 현재(2016년 10월) 세계 모바일 인터넷 이용률은 51.2%로 PC 인터넷 사용률(47.8%)을 추월했다. 

숙명여대 웹발전연구소가 분석·평가를 맡았다.



생채인증, 챗봇 서비스를 구성해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만 있으면 쉽게 가입

제품에 대한 내용을 카카오톡·카카오스토리·페이스북 등을 통해 상대방과 공유가 가능

 1:1 상품문의, 전화상담이 모두 가능해 편리

대부분 앱은 좌측 상단에 상품별 카테고리가 구분돼 있어 원하는 상품 선택하기가 수월

앱의 화면을 이용하는 방법에 대한 안내 동영상

# 캡쳐 화면이라도? 인간공학적으로 설계되는 게 맞지 누가 읽어 보겠나?


상품에 대한 상세 정보와 세부항목별 다양한 조회가 가능했다. 

마이페이지 내역에서 최근 주문, 배송현황, 찜한 상품, 최근 본 상품에 대한 내용을 제공

대화형 상담 서비스 : 자주 묻는 질문(FAQ) , 1:1 채팅 상담창    

찜한 상품을 휴대폰으로 알려주는 알림 기능



GS홈쇼핑은 VIP등급 이상만 입장가능한 프리미엄 아울렛 배너를 만들어 등급별 차별화



레이아웃이 페이지별로 일관성이 있고 깔끔

앱의 아이콘 이미지의 사이즈가 비교적 커서 손가락으로 버튼을 누르기에도 적당했다

 화면을 크게, 작게 버튼이 있어 화면을 확대, 축소해 사용자가 편리한 방법으로 앱을 볼 수 있었다. 

모든 앱들은 장시간 사용시 눈의 피로도가 적은 흰바탕을 사용하고 있었다. 

현대홈쇼핑은 하단으로 스크롤을 내리면 중간중간 할인카드, 쇼핑키워드, 패밀리사이트 등 버튼을 만들어 세련된 느낌을 줬다.



 AI(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상품 추천 서비스’

주문부터 결제까지 할 수 있는 음성 주문·결제 서비스가 가능








[백우진의 1인 회사 설립·운영 길잡이(3)] 

공고·홈페이지는 되고 블로그는 안 돼 



# 기사 내의 회사 형태별 정관 기재사항을 잘 정리되 있어서 링크해 봅니다. ^^



# 슬쩍 봤는데 말이 참 어렵네요

# 주주의 권한에 대한 기준으로 보면

주식회사 : 사원(주주)은 출자 의무만 있고 회사채무자에 대해서는 아무 책임도 지지 않는다

합병회사 : 사원은 회사의 채무를 직접 연대해 변제할 무한책임을 진다 # 협동조합같은 느낌이네, 주주가 회사와 연대해 있네

합자회사 : 무한책임사원은 경영을 유한책임사원은 자본과 이익분배에 참여한다

유한책임회사 : 사원은 주식회사처럼 유한 책임인데 의무 감사가 아니다?

유한회사 : 주식회사와 유사하나 정관으로 지분 양도 제한







[글로벌 산업계는 지금 ‘오픈 이노베이션’ 열풍] 

외부 기술·아이디어 더하고 내부 자원 공유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은 2003년 미국 버클리대학교의 헨리 체스브로 교수가 제시한 개념이다. 

체스브로 교수는 “오픈 이노베이션은 똑똑한 사람들이 당신을 위해 일하게 하라는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한마디로 오픈 이노베이션이란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과 아이디어를 외부에서 조달하는 한편, 내부 자원을 외부와 공유하면서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것을 의미한다. 


기존의 ‘폐쇄형 혁신’이나 ‘아웃소싱(Outsourcing)’과는 구별되는 개념이다. 

폐쇄형 혁신은 기업 내부에서 이뤄지는 연구·개발(R&D) 활동만을 중시하며 

아웃소싱은 한쪽 방향으로 역량을 이동시킨다. 

이와 달리 오픈 이노베이션은 기술이나 아이디어가 경계를 넘나들며 기업의 혁신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것

# 내부 외부 다 공유하는 것이 오픈 이노베이션?



덴마크의 글로벌 완구 기업 레고(Lego)는 크라우드소싱으로 신제품을 개발, 시너지 효과 창출에 성공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례다. 

제품의 기획과 개발 단계에서부터 기존 고객의 아이디어를 크라우드소싱 형태로 확보하고, 이를 생산하고 판매하는 데 집중해 성공을 거두었다

레고 소속 디자이너는 180명에 불과하지만 디지털 디자이너 프로그램을 통해서 외부의 자발적인 아마추어 디자이너 12만 명을 확보하는 효과를 냈다. 또 레고는 성인 레고 팬들로 구성된 20만 명 이상의 AFOL(Adult Fans of LEGO) 중 약 100명을 ‘레고 앰배서더’로 지명하고 이 중 12명을 ‘LEGO Certified Professional’로 선발해 의견을 청취하고 반영하는 프로세스를 추진했다.

# 성장은 2014년까지 인가? 전 세계적으로 장난감 인기 하락으로 지금은 힘들다고 들었는데.  잠깐 인가?



기프가프(Giffgaff)도 크라우드소싱 방식으로 가입자를 모집해 큰 성과

영국 이동통신사업자 O2의 자회사

고객이 온라인 커뮤니티 참여를 통해 가입부터 모바일 상품 설계, 신규 사업 발굴까지 직접 할 수 있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기반 서비스를 한다.

# 적극적 참여를 포인트로 환산해 지급



미국 보스턴시의 사례도 주목할 만하다. 보스턴은 차량 운전자의 스마트폰을 이용해 도로 노면이 파인 곳(pothole)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도로 관리국에 데이터를 전송하는 ‘스트리트 범프(Street Bump)’라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개발해 2012년 말에 보급했다.

스트리트 범프 앱을 설치한 운전자가 도로가 파인 곳을 지나가면 자동적으로 앱이 진동을 감지하게 되고, 진동이 감지될 경우 이 데이터가 도로 관리국의 도로 정보 수집 서버로 전송되며 그 지역을 운전하는 다른 운전자들에게도 정보가 제공된다. 

# 와우 대단하다. 자동으로 노면을 점검하는 앱이다. 데이터가 쌓이면 대단할 듯



# 국내는?

 2016년 대한상공회의소가 발표한 ‘외부 기술·지식 활용 실태와 시사점’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응답기업의 71.1%는 ‘변화와 혁신을 위해 경영활동에 외부 기술·지식을 활용할 필요성을 느낀다’고 밝혔지만 외부 기술과 지식을 활용하고 있는 기업은 전체의 절반 수준인 49.2%이었다. 이는 글로벌 선진 기업에 비하면 30%포인트가량 떨어지는 수치다.


#저조한 이유는?

 ‘내부에서 개발된 혁신만이 진정한 혁신’이라는 폐쇄형 혁신의 사고 방식

 대중의 참여를 극대화하기 위한 인센티브 부여 방안을 적극적으로 고민할 필요 ( 금전적인 보상뿐만 아니라 비금전적인 보상을 함께 활용, 즐거움 같은 동기)









[권강수의 부동산과 창업(1)] 

‘상권 분석→점포 물색→아이템 선정’ 순서로 

대부분 아이템 먼저 정하지만 바람직하지 않아 … “죽어가는 상권도 나름의 매력 있어”


아이템이 정해지지 않았다면, 상권 분석 후 점포를 선점 한 뒤에 가장 마지막 단계에서 아이템을 정해도 전혀 늦지 않습니다. 


 상권 분석은 창업자가 직접 실시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만 처음 창업에 나서는 경우라면 정확한 상권 분석을 하는 게 쉽지 않은 것이 정상입니다. 때문에 상권 분석 전문 사이트를 이용하거나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해 상권 분석을 의뢰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전문가의 도움을 받더라도 강 건너 불 구경 하는 자세는 금물입니다.



상권 분석을 했다면 조사한 내용을 꼼꼼히 적어 수치화시켜야 합니다. 

수치화를 해야 다른 상권의 점포 매물 등을 보았을 때, 시간차가 있어도 비교해서 볼 수 있습니다. 

상권 분석의 결과가 무용지물이 되지 않게 수치화하는 과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뜨는 상권이 있고 죽은 상권이 있지만, 분명한 것은 뜨는 상권이 안정화되기까지 걸리는 시간과 죽어가는 상권이 완전히 죽어 소멸되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그리 짧지 않기에 섣부른 판단을 해서는 안 됩니다. 

 

유동인구가 많은 역세권 상권도 좋은 상권으로 평가할 수 있는데요,

역세권에서 전용면적 33~66㎡가량의 1층 점포에 출점할 경우 임대료, 보증금, 권리금, 인테리어 비용 등을 포함해서 총 투자비용은 최소 2억, 평균 4억원 정도입니다. 

역세권 상권은 보기와는 달리 수익 대비 지출이 많아서 운영관리가 잘 되지 않을 때는 극심한 적자에 빠질 수 있다는 것을 주의해야 합니다. 

수익 구조를 마련하기 위해 점포 회전율과 마진율이 높은 업종을 선택하거나 욕심을 버리고 역세권에서 조금 떨어진 점포를 구하고 상품 개발과 매장 운영에 신경을 쓰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 역세권 외의 지역 이라면?

도로와 접해있는 점포 외부의 가시성을 높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점포의 위치를 고객들이 얼마나 쉽게 인지할 수 있을 것인가, 또는 점포의 위치를 알리거나 설명하고자 할 때 얼마나 알기 쉽고 설명이 용이한지도 입지 선정에 중요한 조건

누구나 알 만한 지역 내 상징적인 공간과 인접해 있는 위치

유동인구가 많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상권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동네 사정에 밝지 않은 곳을 탐문 조사할 때는 직접 눈으로만 확인할 것이 아니라 반드시 지역에 대해 잘 아는 사람 여러 명의 의견을 구해야 합니다.



 창업 아이템이나 점포의 위치, 규모에 따라 비용이 천차만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창업을 하는 데 자본에 크게 얽매일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창업자금이 부족하면 정부 지원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창업 자금이 부족한 소상공인들과 예비창업자들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종류의 창업 자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지원센터와 중소기업청, 미소금융중앙재단,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아름다운재단, 동부여성발전센터 등 지원








[경제·경영 대가가 건네는 ‘인생 나침반’ 나를 지키는 용기(5)] 

디지털 연결이 주는 기회의 앞에 서다


에릭 슈미트 “연결의 힘으로 난제들 해결해야”…실패에 실망하지 말고 성공에 도취되지 말아야
에릭 슈미트 전 알파벳(구글 지주회사) 이사회 의장.

그가 그린 미래의 모습은 어떨까? 

인류는 자율주행자동차로 출근하고, 홀로그램으로 회의에 참석하는 게 일상이 된다. 개발도상국가에 사는 어부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시장 수요를 파악한다. 이에 따른 판매량 조절은 냉장보관 비용을 줄인다. 중동 지역의 억압받는 소수민족은 ‘가상국가 체제’를 만들어 온라인상에서 국가를 이룬다. 반체제 인사들은 ‘인터넷 망명’을 통해 자유롭게 세상을 활보한다. 기술에 조예가 깊은 독재 국가는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전례 없이 강력한 감시체제를 구축한다. 그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데 두려움과 희망이 동시에 교차한다.


“음, 그게 마을이란 겁니다. 공동체는 여러분 주위에서 지지와 보호를 한다는 그런 느낌을 전해주죠. 


그는 학생들에게 많은 추억을 일깨워 주며 그 기억들이 훗날 살아가는 데 자양분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학교에서의 학업과 과외활동은 그 나름대로의 역사를 만들 것이라면서 각 세대도 그런 경험으로 기회를 만들었다고 말해준다.

“여러분 세대는 역사상으로 어느 세대보다 더 큰 기회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는 여러분 이전 세대의 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한 방식으로 서로가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 연결의 힘을 보이지 않는 유대를 강화하고 세상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는 데 사용하세요.”


그는 팀 쿡처럼 인류애를 강조한다. 

현재 진행 중인 전쟁과 갈등, 하루 1달 이하로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 민주주의가 보장되어 있지 않은 삶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그 모든 사람을 위해 젊은 세대가 나서 줄 것을 주문한다. 각자의 입맞춤의 높이는 그들이 바라보는 세상의 키에 따라 다르리라.

“누군가의 견해나 비전을 따르지 말고 여러분의 새로운 생각을 가지세요. 새로운 롤모델이 되어 주세요. 여러분이 원조 전문가가나 선생님이 꼭 되라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엔지니어가 되라는 것도 아닙니다. 물론 나는 그런 꿈을 꾸는 여러분들을 지지합니다. 여러분이 우수함과 혁신을 창조하는 사람으로서 이 세상에 흔적을 남겨 달라는 것입니다. 우리 사회의 집단지성은 그런 여러분의 노력 덕택에 이제 정말 다르게 될 것입니다. 공유된 규범과 가치로 새로운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우리의 힘을 제대로 사용해 달라진 사회, 달라진 세상을 만들어 나갑시다. 하지만 기술이 진정한 유대를 만들 수는 없습니다. 여러분의 아름다운 심장이 그 유대를 만들어 나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계를 지배해야 해야지, 기계가 우리를 지배해서는 안 된다며 이런 제안을 한다.

“기억하십시오. 적어도 하루에 한 시간씩이라도 스마트폰을 꺼 놓으세요. 수학을 해 보세요. 어둠 속으로 가서 스위치를 끄고 오프 버튼이 어디에 있는지를 알아보세요. 스크린에서 눈을 떼고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의 눈을 쳐다보세요. 당신이 생각하는 친구나 당신이 웃게 하는 가족과 진정한 대화를 나누세요. ‘좋아요’라는 버튼을 누르지 말고 육성으로 ‘좋아요’라고 말하세요. 얼마나 멋있는 개념 있는 행동입니까? 여러분 주위사람들과 관계에 적극적으로 임하세요. 여러분 곁에 있는 것을 느끼고 맛보고 냄새를 맡고 여러분 앞에 있는 사람들을 안아주세요. 클릭 버튼으로 해서는 진정함이 아닙니다.”

# 중독은 복종을 뜻한다. 종속되는 것은 노예와 같다



위대한 사람들은 대부분 특별한 노트를 가지고 있다. 

그들은 노트에 아이디어를 기록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이론과 생각이 구체적으로 명료해진다는 사실을 너무도 잘 알고 있다. 에디슨, 칸트, 뉴턴, 아인슈타인, 레오나르도 다빈치 등 인류의 천재들은 작업에 열중하는 동안 끊임없이 무언가를 글과 그림으로 그리고 휘갈겼다. 그 흔적들이 결국 오래도록 살아남아 인류사에 위대한 정신적 유산이 됐다. 하루 한 시간 컴퓨터를 끄고 노트를 펼쳐 보라. 마우스 대신 펜을 들고 가슴으로 느낀 하루의 생각을 하얀 여백에 직접 생생하게 적어 보라. 우리의 꿈은 스크린의 힘만으로 이루어 질 수 없다. 아날로그적 감성이 더해져야 한다. 그 감성은 결코 대량으로 복사할 수 없고 유포되지 않는다. 혼자만의 힘이다. 슈미트는 결국 삶의 중요한 실재하는 가치를 말하고 있다.

# 결국은 혼자다. 혼자의 힘으로 세상을 바라봐야 한다 



그는 ‘Yes’는 매우 강한 힘을 갖고 있으니 자신이 도전할 기회가 생기면 항상 ‘YES’라고 대답하고 도전하라고 한다. 슈미트는 자신의 젊은 도전으로 ‘안드로이드 인수’ ‘유튜브 인수’ ‘아이폰 검색엔진 제공’ ‘크롬’ 등의 업적을 만들 수 있었다. 그에 따르면 젊기 때문에 도전하는 것이 아니다, 도전하기 때문에 젊은 것이다.

우리는 첨단의 디지털 시대를 살고 있다. 디지털 변혁에서 사라질 것인가 아니면 앞서갈 것인가라는 문제에 봉착한다. 이 시대는 기존 질서에 도전하는 용기와 통찰력, 창조성과 결단력을 갖춘 사람이 필요하다. 모든 것이 연결된 세상에서는 평균적인 제품, 평균적인 인간이 살아남는 게 아니라 개성화된 제품, 자신의 삶의 주인공인 아티스트만이 의미가 있다고 한다.

 ‘처음부터 겁먹지 마라, 막상 가보면 아무것도 아니다.’ 슈미트의 말이 많은 청년 사이에서 회자된다. 지금의 구글이 존재하게 한 문장이기 때문이다.







[공유경제의 미래는] 

블록체인 기술 적용하면 우버·에어비앤비 사라질 수도 



기업가치 10억 달러(약 1조원) 이상, 설립한 지 10년 이하의 비상장 스타트업을 ‘유니콘 기업’이라고 한다. 

유니콘은 ‘이마에 뿔이 하나 달린 말’을 형상화한 상상 속의 동물로, 성공한 벤처기업을 설명할 때 이 용어를 사용한다. 성공하는 벤처기업이 유니콘처럼 나타나기 어렵다는 뜻이다.


세계 유니콘 기업 순위 10위권 중 미국 기업이 5곳, 중국 기업이 5곳이다. 

지난해 기준으로는 미국 기업이 6곳, 중국 기업이 4곳이었는데, 올 들어 미국 기업 하나가 밀려나고 그 자리를 중국 기업이 차지했다.


 세계경제포럼(WEF)은 블록체인 플랫폼이 오는 2025년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1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중국은 2025년 GDP의 20%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블록체인 혁명]의 저자 돈 탭스콧은

 “공유경제 기업들은 도대체 무엇을 공유했나?”라는 질문을 던진 적이 있다. 그의 주장은 공유경제 기업들이 플랫폼을 만들었는데, 모든 정보와 경제적 이익은 이용자가 아닌 회사들이 다 챙겼다는 것이다.

진정한 공유경제의 특징으로 ‘독점과 경쟁이 아닌 공유와 협동 경제’ ‘중개자 없는 개인 간 직거래(P2P)’ 등을 꼽았다.


블록체인 기술은 승차공유 앱을 탈중앙화(블록체인 기술로 기존 중앙 집중식 체계를 탈피하고 개인간 거래(P2P) 경제 시스템으로 전환)해서 우버와 같은 중개인 역할을 하는 플랫폼을 없앨 수 있다. 이스라엘의 스타트업 라주즈(La’ zooz)는 차량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블록체인형 우버’라고 할 수 있다. 라주즈는 이더리움 기반의 블록체인 기술을 차량공유에 도입했다. 운전기사가 차량을 운행하면, 운행거리에 따라 주즈 토큰이라는 가상화폐를 획득할 수 있고, 이용자의 경우 크라우드 세일이나 암호화폐공개(ICO) 등을 통해 토큰을 구입해서 사용한다. 즉, 블록체인 생태계에 설립된 플랫폼은 탈중앙화와 함께 자체적인 결제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블록체인 기반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콘텐트 플랫폼 스팀잇은 페이스북의 대체재로 부상하고 있다. 세계 최대 SNS인 페이스북이 광고로 많은 매출을 올리지만 이는 이용자들이 올린 콘텐트와 정보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올 1분기에도 광고 매출은 118억 달러로, 이 중 91%는 모바일 광고 매출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85%)보다 매출 비중이 늘었다. 페이스북은 이용자들의 콘텐트로 광고 수익을 올리고 있지만 이용자들에게는 어떠한 보상도 하지 않는다.


스팀잇은 이용자가 글을 올리는 순간 코인으로 보상한다. 또 다른 이용자들로부터 많은 ‘좋아요’를 받을수록 더 많은 보상을 추가로 부여한다. 이용자들에게 인정을 받는 좋은 콘텐트에 대해 추가 보상을 제공하는 것이다.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 콘텐트에 정당한 가치를 부여하고 신뢰성과 보안에도 뛰어난 스팀잇은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여기에 스팀잇이 발행하는 ‘스팀’은 성공 가능성이 큰 암호화폐로 평가를 받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이 확산되면 공유경제 기업들에게 일대 전환기가 올 것으로 생각된다. 만약 22억 명의 사용자를 가진 페이스북이 암호화폐를 발행하면 이는 어떤 암호화폐보다도 시장에서 파급력이 클 수 있다. 암호화폐 지지자들은 아마존·페이스북·구글 같은 거대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이 암호화폐를 결제수단으로 사용할 경우 암호화폐가 급부상해 시장에서 상용화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빠르게 성장하는 RPA 시장] 

반복되는 지루한 업무는 RPA에 맡기세요 


 별도의 IT 자원 없이 소프트웨어 로봇을 학습시켜 하는 방식으로 최초의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으로 불린다.


RPA는 사용자의 PC상에서 이뤄지는 단순 반복 업무를 미리 정해진 업무순서에 따라 자동으로 수행하는 소프트웨어를 말한다. e메일 첨부파일 열기나 온라인 양식 작성, 온라인 데이터의 기록·재입력 등 사람의 행동을 흉내 내 다른 업무를 수행한다.

# 엑셀의 메크로 기능을 업무에 적용한 느낌이 드네


# 장점은? 기존 시스템에 비해 쉽고 싸다

기본적으로 새로운 IT 시스템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복잡한 과정이 필요하고 자연스럽게 높은 비용이 수반된다. 기존 시스템을 분석하고 새로운 시스템을 위한 설계와 구축, 이행이 진행된다.

RPA는 기존 시스템 상에서 사람이 하는 작업을 모방하도록 설정한다. 기존에 사용하는 IT 인프라 위에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는 식으로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저렴한 비용으로 빠르게 실무에 활용할 수 있다. 업무량 변화에 따라 유연하게 배치하고 대응할 수 있으며, 기존 업무 프로세스와 병행해 사용할 수도 있다.


RPA가 인간의 업무를 대체하면서 기존 인력을 어떻게 배치하고, 어떤 영역에 RPA를 도입해야 효율적인지 판단하기가 쉽지 않다. 이로 인해 단순한 RPA 솔루션 제공뿐만 아니라, RPA 전반을 서비스하는 사업 영역도 주목을 받고 있다. 서비스 영역에서는 기업이 어떤 업무를 PRA로 대체할 것인지를 분석하고 도입에 따른 비용 절감 효과를 정확하게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 솔루션 도입 후 기존 인력의 변화와 충격을 최소화하고 향후 프로세스를 어떻게 개선하고 유지보수 할 것인지도 서비스 영역에 해당한다.

# 새로운 사업 모델 등장


해외는 이미 10여 년 전부터 RPA를 도입해 활용하고 있다. 대표적인 솔루션이 국내에도 많이 소개되고 있다.







[허정연 기자의 ‘스칸디나비안 파워’(17) 피스카스(Fiskars)] 

결국 클래식은 영원하다 

370년 역사의 핀란드 최장수 기업…제철소에서 출발해 글로벌 소비재 회사로



1649년 설립된 피스카스는 핀란드에서 가장 오래된 기업이다. 작은 제철소에서 출발한 피스카스는 그동안 홈·리빙·가든·아웃도어 브랜드를 아우르는 글로벌 소비재 회사로 성장했다. 피스카스는 작은 공구 하나에도 사용하는 사람을 배려한 디자인을 중시한다.사용하기 편한’ 제품을 강점으로 핀란드 공구 시장의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북유럽 국가 전체에서도 가위와 정원 제품으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한다. 피스카스 그룹 산하에는 피스카스를 비롯해 이탈라(Iittala), 아라비아 핀란드(Arabia Finland), 해크먼(Hackman), 거버(Gerber), 실바(Silva), 버스터(Buster) 등 20여 개 브랜드가 포진했다. 이 브랜드는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판매 중이다.



 당시로서 획기적인 디자인이었던 피스카스 가위의 성공 비결은 크게 두 가지로 꼽힌다. 

우선 사용자의 편리를 최우선한 점이다.  

두번째는 전에 없던 주황색을 사용한 것이다. 


피스카스는 인건비를 더 부담하면서도 자국 생산을 원칙으로 한다. 피스카스 가위는 300년 넘게 숙련된 직원들이 전통적인 방식대로 만든다. 피스카스 가위에 붙은 ‘메이드 인 핀란드’는 곧 핀란드의 장인정신이자 피스카스의 역사인 셈이다.


사소한 물건 하나에도 시간과 정성을 아끼지 않는 것이 피스카스의 힘이다. 300년 넘게 ‘클래식’을 고집하는 기업. 결국 클래식은 영원하다.



피스카스 출범한 ‘피스카스 브럭’ 마을은 지금 - 연 15만 관광객 찾는 문화·예술 마을로 탈바꿈


피스카스는 300년 넘게 회사의 근간이 된 작은 마을을 살릴 방안을 고민했다. 피스카스는 ‘살아 있는 제철 마을 만들기(A living ironwork village)’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전통인 철강산업을 지켜가며 발전할 수 있는 새로운 주거지역 설립 계획을 세웠다. 피스카스는 자사가 사용하던 대지와 건물을 예술가들에게 작업장 겸 주거 공간으로 제공했다.


현재 피스카스 마을에 사는 600여 명의 주민 가운데 절반가량이 예술계 종사자다. 

이곳은 핀란드에서 가장 주목받는 문화 관광지로 성장했다. 철강산업의 쇠퇴와 피스카스 본사 이전으로 한때 위기를 맞았던 피스카스 마을은 이제 매년 15만 명의 방문객이 찾는 예술 중심지로 탈바꿈했다.



기업이 마을을 살리기 위한 방법은 다양하다

중요한 것은 살리고자 하는 의지가 있느냐

함께라는 개념을 가지고 있느냐의 문제다







[‘각학각색(各學各色)’ | 논란의 대입제도 개편 어디로? - 경영학] 

창의적인 인재가 왜 부족할까? 


우선 기업이 필요한 인재상부터 정리해 보자.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상은 전통적으로 성실·근면·애사심이 충만한 사람이었다.


과거에는 조립 혹은 제조에서 창출되는 부가가치가 가장 크거나 각 단계별로 창출되는 부가가치 대동소이했다. 

그러나 2000년 이후 근래에 들어서면서, 제조 혹은 조립에서 창출되는 부가가치는 점점 줄어들고, 연구·개발(R&D)과 서비스에서 창출되는 부가가치가 점점 커지면서 중간 단계인 제조의 부가가치가 아래로 축 쳐지는 형태를 보이고 있다.


경영환경이 바뀌면서 성실·근면한 인재보다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인재가 중요해졌다.


한국인이 창의적이지 못한 이유는 똑똑하지 못해서가 아니라, 

다양한 의견과 생각의 충돌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못하기 때문이고, 이런 한국인의 특성은 한국의 교육제도와 무관하지 않다.


다양한 배경과 관심사, 그리고 독특한 재능을 가진 학생이 교수의 의견에 도전하고 토론하는 강의실로 변해야 창의적인 한국 기업을 만들어 나가는 데 더욱 도움이 될 것이다.





이왕이면 성실, 근면, 애사심까지 있으면 좋은데.

사실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는 회사라면

근면, 애사심은 덤으로 생기고 

둘 다 생기면 성실한 것 아닌가?


회사가 인재를 찾으려 노력하면 인재는 자연이 생길 것이란 생각이 드네







[블록체인으로 행정도 바꿀 수 있을까?] 

지자체보단 선거제도 혁신에 유용 



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자사 경제 예측 전문 리서치 회사인 EIU(Economist Intelligence Unit)가 IBM과 지난해 말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각국 정부 기관 10곳 중 9곳이 연내 금융거래 관리, 자산 관리, 계약 관리 및 규정 준수 등에 블록체인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서울시는 지난해 11월 블록체인을 시범적으로 도입해 시험 중이다. 서울시 블록체인팀 관계자는 “(블록체인을 행정에 도입해) 어떤 부분이 개설될지는 명확하게 규정되지 않았다“며 “5월에 본격적으로 블록체인 컨설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의 ‘블록체인 기반 시정혁신을 위한 정보화전략계획 수립’ 사업은 삼성SDS가 수주했다. 

두바이 정부는 2020년까지 블록체인에 기반한 행정을 구현할 계획이다. 공과금 납부, 비자 발급, 자격증 갱신 등에 쓰겠다는 계획이다. 시정부는 이를 통해 연간 최대 15억 달러가 절약될 것으로 기대한다. 

에스토니아의 사례는 많이 알려져 있다. 에스토니아는 이미 2008년 블록체인을 행정에 도입하기 위한 시범사업을 선정했고, 2012년부터 실제 블록체인 상에서 일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에스토니아 주민등록증 체계인 ID-Kaarts가 대표적이다. 

미국에선 주정부 차원에서 블록체인 도입이 이뤄지고 있다. 일리노아주는 출생증명서와 주민증 시스템에 블록체인을 도입할 계획을 발표하고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미 국방부와 정보기관들도 블록체인에 공개적으로 관심을 표하고 있지만, 이는 해킹이 불가능한 암호 전달 시스템 개발이라는 한정된 영역이다.

정부가 블록체인을 도입한다는 건 토지대장·주민증 등 온갖 행정 서비스를 블록체인 상에 올려 이를 공개하고 분산해서 보관하겠다는 얘기다. 

사단법인 코드 이사장인 윤종수 변호사는 “(블록체인을 선거에 도입하면) 분명 장점이 있다”며 “공적 영역의 ID와 블록체인상의 ID를 연결하면 어디서든 투표가 가능하고, 결과가 투명하게 공개되며, 검증도 가능하다



# 지방단체장들이 왜 블록체인에 관심이냐?


지역 기반 암호화폐를 만들 수 있고 행정 서비스를 블록체인 상에서 구현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점에 주목하고 있기 때문이다.

블록체인 기술 서비스 기업인 에피토미씨엘의 정유표 기업윤리담당 이사는 “양적인 측면에서 행정 비용의 절감, 질적인 측면에선 대국민 신뢰도가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양한 직무의 공무원도 필요 없게 돼 정부 조직도 지각변동을 겪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 블록체인은 비트코인의 기반 기술

 블록체인은 대표적인 암호화폐 비트코인의 기반 기술이다. 비트코인은 과거의 거래 내역 등 원장을 모두 암호화 해 한 블록에 담는데 이 내역은 중앙화 된 서버에 기록되는 것이 아니라 분산돼 보관되므로 비용 절감 효과가 있다. 참여자들은 이 내역을 모두 공유하고 있다. 이들은 끊임 없이 각자가 지닌 블록을 대조해 보는 방식으로 신뢰를 확보한다. 그런데 거래내역, 수정, 이체 등의 내용을 담게 될 블록은 꾸준히 생산(채굴)돼야 하기 때문에 이 블록을 만드는 보상으로 채굴자들은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을 받게 된다. 이처럼 자율 참여와 보상 그리고 분산화로 이루어진 것을 퍼블릭(공개형) 블록체인이라고 부른다. 반대로 허가된 사람들만 원장에 접근할 수 있는 것을 프라이빗(폐쇄형) 블록체인이라고 한다.








[경제·경영 대가가 건네는 ‘인생 나침반’ 나를 지키는 용기(4)] 

기술의 위대함과 두려움을 말하다 

팀 쿡 애플 CEO의 기술 기반의 인류애...포용성·혁신·상호연계성 강화해야



당시 애플로 돌아온 스티브 잡스는 ‘다르게 생각하라’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었지요. 환상의 콤비를 만나, 나의 풀리지 않는 숙제의 실마리를 풀어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를 만난 후 나는 거울 앞에 자주 섰습니다. 내가 한 실패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였지요. 거울 앞에서 내가 한 실패를 소리를 내어 말하곤 했습니다. 그건 잡스가 내게 가르쳐준 교훈입니다. 왜 거울이냐고요? 거울은 거짓말을 하지 않잖아요.


쿡 역시 회사를 차려 사람을 선택할 때 서로 보완이 되는 상대를 만날 것을 권한다. 


삶은 분명한 의미가 있음을 느낄 때 일할 재미가 나지요.


오늘날 인류는 암에서부터, 기후 변화, 교육 불평등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기술이 그런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기술은 위대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기술 자체는 위대한 것을 원하지 않아요. 위대하게 만드는 것은 다른 데 있죠. 가족·이웃·공동체를 소중히 여기는 우리의 가치와 신념,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사랑, 우리의 신념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믿음·친절·고상함이야말로 기술을 위대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나는 인공지능이 컴퓨터에게 인간과 같은 사고능력을 주는 것을 걱정하지 않습니다. 내가 걱정하는 것은 사람들이 기술 발전의 결과에 대해 아무런 걱정도 하지 않은 채 가치나 공감 없이 컴퓨터처럼 생각할까 걱정되는 것입니다. 그 점이 MIT 학생 여러분들과 내가 함께 헤쳐 나가야 할 과제입니다. 과학이 어둠 속에서 무엇을 찾는 탐색의 과정이라면, 인류애는 우리 앞에 놓인 위험을 보여주는 촛불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가진 세계의 문제점 ‘3I’를 또 다른 세 개의 ‘3I’로 해결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 3가지 I는 포용성·혁신·상호연계성이다. 

우선 포용성(Inclusiveness)의 강화를 통해 경제 성장에 따른 기회 못지 않게 늘어난 부가 사회 전체에 공정하게 분배되도록 해야 한다.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위한 혁신(Innovation)을 지속적으로 도모해야 한다. 나아가 모든 게 서로 연결돼 있다는 말처럼 ‘서로 연결된 세계 구축’을 위해 상호연결성(Inter-connectedness)’을 담보하는 방향으로 매진해 나가야 할 것이다.


 창조적 파괴를 통한 기업가정신이 위험성은 있지만 개인의 적성과 성취도 차원에서는 만족을 얻을 수 있는 확률이 더 높다. 다양성의 가치를 추구하는 사회가 건강한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이러한 창조적 모험정신은 사회의 신뢰가 바탕이 돼야 한다. 

# 사회에 모험정신을 보호할 수 있도록 요구하라 모두를 위한 일이다. 기초생활보장이 중요한 이유다!!


 이상을 향해 나가기 위해서는 그에 걸맞은 삶을 살겠다는 용기가 필요하다. 세상에 안정성이 전부는 아니다. 모험도 필요하다. 







[서광원의 ‘CEO를 위한 생태학 산책’(24) | 

위계서열의 명과 암]

 조직 혁신이 기술 혁신보다 중요 



자연에서 볼 수 있는 서열은 크게 세 가지 형태로 나타난다. 

1. 코끼리바다표범은 평소에는 흩어져 살다, 번식철이 되면 무리를 짓는다. 보통 수컷 우두머리 한 마리가 수십 마리, 많게는 거의 100마리에 가까운 암컷 집단을 이끈다.

야생마와 얼룩말의 무리는 지속적이다. 우두머리 수컷의 자리는 새로운 도전자에게 밀려날 때까지 유지된다.

2. 개미와 벌은 힘이 아니라 스스로 왕국을 시작하거나 여왕이 죽을 경우 우연하게 차례가 된 개체가 여왕의 자리에 오르지만, 서열 체계는 비슷하다. 여왕과 개체, 두 단계의 서열이 존재한다.

3. 서열의 다른 형태는 침팬지 무리에서 볼 수 있다. 하나의 우두머리 외에 여러 유력한 구성원, 그러니까 강자들이 포진해 있다. 이들 집단에서는 ‘전략적 동맹’을 통한 권력 획득이 일반적이다.



자연의 동물들이 상대의 몸을 소화시켜 에너지를 취하는 것과 달리, 인간은 상대를 죽인 후 그 몸이 아니라 그의 소유물과 노동력, 그러니까 살아가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빼앗았다

이런 과정을 통해 사람과 사람, 부족과 부족을 수직체계화했다. 수평에 가깝던 사회 체계를 수직으로 바꾸었다.


지배-종속에 기반한 시스템의 역기능이 순기능만큼 치명적이기 때문이다. 구성원 각자가 자기 능력을 공동체 전체의 생존력을 키우는 쪽으로 집중할 때 서열에 기반한 시스템은 안정적이고 효과적이다. 전체 파이가 커질수록 구성원들이 가질 수 있는 파이도 덩달아 커지기에 모두들 성장의 과실을 충분하게 가질 수 있다. 하지만 체제가 안정되면서 새로운 파이가 줄어들면 구성원들은 내부에 집중, 전체 파이를 키우기보다 자신의 이익과 부 축적을 우선한다. 새로운 성장을 만드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의 것을 빼앗는 제로섬 게임을 시작한다. 소모적 분란과 마찰이 일어나지 않을 수 없다. 더구나 그들의 나라는 그야말로 귀족이자 특권층인 ‘그들만의 나라’여서 외부 침략이 있을 경우 하부구조는 별 힘이 되지 못했다. 그래서 균열이 생기면 급격하게 무너질 수밖에 없었다.


최근 들어 이 오랜 시스템에 변화의 조짐이 일고 있다. 구글을 비롯한 세계적인 기업들이 새로운 조직을 부단하게 실험하고 있다. 조직의 토대를 바꾼다는 건 어렵고 힘든 일인데 왜 이들은 쉬운 길 대신 어려운 길을 가고 있을까? 예전과 달리 비선형적이고 복잡계에 가깝게 변해가는 세상을 현재의 조직으로는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없기 때문이다. 생명의 제1 법칙은 환경에 맞는 적응력을 가지는 것이니 여기에 맞는 조직을 만들어야 한다는 걸 그들은 알고 있는 것이다.


야생의 침팬지 무리에서는 독재가 많지 않다. 그들이 민주주의자여서 그럴까?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환경이라 모두의 협력이 필수적인데, 독재와 경직된 서열체계는 구성원을 수동적으로 만들기 때문이다. 


풍성한 수확을 얻으려면 좋은 품종의 씨앗을 뿌리는 것보다 토질을 개선하는 게 우선이다. 척박한 땅에서는 척박한 결과만 나온다. 기술 혁신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건 조직 혁신인데 다들 기술에만 눈을 두고 있다.







출처 : 허진모.어쩌다 어른


# 경영도 국가도 이 원칙만 지킨다면 최상은 아니어도 기본은 하겠다

# 신상필벌의 원칙!


진나라
진시황 (#이명박)
. 원칙을 지켜서 흥하고
. 소통하지 못해 망하다
이세황제 (박근혜)
. 간신(조고#최순실)에 놀아나 4년만에 진을 한에 내줌
오랜 역사의 진도 바보 리더가 한순간에 망하게 한다


한나라 항우
. 소통을 잘해 진을 먹고
. 진의 통일된 바탕위에 오래 유지되다

리더가 갑자기 소통이 되고 통찰력이 생기지 않는다 
리더에게 우리도 할 수 있는 것을 원해라

# 그리고 요구하라
신상필벌!!
원칙을 지키라 말해라!!








LG경제연구원 | AI 자동화 위험 중산층에 큰 충격



산업별로는 도·소매업, 음식·숙박업, 제조업 등 3대 고위험 산업에 1136만 명의 고위험 일자리의 63%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 수준별로 보면 중간 소득 수준의 고위험군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월평균 소득 수준이 100만~200만원, 200만~300만원인 취업자의 고위험군 비중이 각각 47%로 가장 컸다. 국내 전체 취업자 중 60%가 소득 100만~300만원 구간에 분포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AI 자동화의 위험이 중산층에 큰 충격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 자동화 위험이 낮은 직업에 교육 쪽에 많은 부분 차지하고 있는데 

# 면대면을 요하는 직업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란 것으로 해석

# 교육도 전문화 되면서 수요면에서 다수의 직장을 생산하지는 못할 것으로 예상

# 온라인 교육이 보편화 되고 면대면 교육 수요가 많아져 양극화가 심해질 수도 있겠네

# 가까운 시일에 많은 일자리가 사라질 것으로 새로운 일거리를 미리 준비할 필요 있겠다







여섯 가지 미래


여섯 가지 미래글로벌 체인지 구루 패트릭 딕슨이 전망하는 앞으로 10년



머릿말


미래를 보는 (다양하고 상반된) 6가지 관점

그 관점을 보는 기준은 '감정'

# 로봇이 인류의 리더가 되지 못하는 이유

# 로봇 세상이라면 가능 



사진 20180430

#미래는 예측 가능하다 원론적인 것은 생각보다 크게 변하지 않는다 


트랜드는 서로 연관된다 



관점1.  빠르기 fast 


사태가 전략을 추월한다 

# 후쿠시마 원폭. 2초만의 사태가 40년 정책을 결정한다 기존의 전략을 추월한다 


정보기술로 인간과 기계의 소통이 가능해 진다 (뇌인식)


웹 #삶의 기록


고객의 추적자가 아니라 인생의 조언자가 되어야

. 필요를 찾아 제안한다

# 어떻게 조언하지? 불편함을 해소하고 그림자 처럼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술


전세계가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로 모일 것

. 지금도 90% 이상 사용

. 기업도 사설 클라우드 구축 

. 해커 위협 증가 


개인 미디어의 발달 

. 큰 미디어의 쇠퇴

. 자극적인 기사 신뢰성 저하 

. 문제 발생하면 정치관심 떨어져

# 자극적인 기사를 주로 찾는 시민 다수인데

# 커다란 문제가 발생해야 반어적으로 정치에 적극적이 된다

# 뉴스타파 등 진실을 추구하는 중심언론의 필요성 


현상들은 예상보다 빠르기도 하고 느리기도 하다

# 인간 삶의 시간은 절대적이지 않다 

# 인간에 대한 이해가 중요한 이유



관점2. 도시 Urban


2025년 7명 중 1명만 선진국에 산다 

대다수 청년은 아시아인

# 소비시장이 옮겨 가고 있다. 인도, 베트남, 중국 등


2040년 인구 90억 정점

2014년 인구 70억 

# 자연적으로 인구 증가는 많은 문제를 발생시킬 것

# 그런데 왜 40년에 정점을 찍을까? 전쟁? 기아? 자연파괴? 


인구이동

. 도시로 도시로 -> 양극화 -> 저항운동 

.. 의료사업(예방, 미용, 보조 등)발달 수명 연장 -> 정책 영향 # -> 양극화

. 선진국 -> 신흥국 # 시장을 찾아?



관점3. 부족주의 Tribal 


# 시간 부족으로 슉슉 읽었다


왜 부족주의인가?

. 이주 했기 때문 

. 공통된 다른 문화 형성

. 나뉘면서 전쟁 시작

.. 1914년 ~ 1945년간 약1억명 사망 (1~2차 세계대전) 

.. 45년 이후로는 약3천명 추산되며 나름 평화상태 # 대략 연간 150명? 너무 적은데 진짜 평화 시대


세계 5천만 난민 문제


유럽 연합은 공통된 문화(부족주의)가 없어 성공 힘들 것 


러시아

. 160개의 부족 구성

. 추위, 전쟁 등 고난에 의한 동지애

. 석유, 가스 등 자원 의존도 높음 


미국 군사력이 되려면 = 중국 20년 걸리고 = 러시아 40년 걸린다

. 핵무기 개발, 무기 구매 지속적 가능성

# 힘의 균형을 인간은 원하니까


현대의 부족

. 회사, 국가, 브랜드, 트랜드, 노인, sns, 반sns, 패션, 스포츠 등 각자의 부족주의 형성 

. 부족에 대한 지도력이 리더십

.. 다수를 이끄는 힘 ( 구조 < 관계, 목표 < 염원)


# 기타 책 이야기로 미래를 예상해 보면

힘든 삶으로

-> 결손가정 -> 가족의 붕괴 -> 자녀수 감소 -> 금같은 자녀 

-> 성기능 저하 -> 성매매 발달, 성의료 발달 

-> 개발도상국은 알콜, 담배 의존도 증가. 선진국은 마약 소비 증가.

# 힘든삶의 해결이 첫단추



관점4. 보편성  Universal  <> 부족주의 


세계적 흐름 #세계화 

중국, 인도 인재 중심의 발전

미국, 유럽 대학으로 인재가 다녀와 지식 전파 


교육

. 교수법의 변화 

. 대학은 부족주의로 유지 (인간은 단체 안에서 교육 받고 싶어 한다)

. 좋은 일자리 취업을 위해 여러개 학위 따는 상황 


기업

. 성장을 위해 다양성 강조 (성별, 인종, 국가 등등)

. 다양성은 고객 이해, 기회포착, 혁신, 위험 축소의 효과



관점5. 급진주의 Radical 


민주주의에서 1인 독재 체제를 가능하게 한다 # 독일 나치?


사회이슈 + 급진 사회운동


'지속 가능성' 인류 공통의 주제


물부족

. 테러 목표, 전쟁의 원인

. 가상수 거래

.. 모든 물건에 물사용량 환산거래 (토마토1개에 13L)  #탄소발자국, 탄소 거래 같이


전기 에너지 발전

. 친환경으로 확대 

. 생산이 소비를 앞서가 비용이 '0'인 시대로

.. 사막 + 태양광


식량문제 

. 중국, 아프리카의 비옥한 땅 구매 

. 식품 부정 사건 빈번 -> 불매 -> 안전한 소비욕구 증가 


노동

. 세계화로 길지만 덜 치열한 근무시간

. 포트 폴리오 근무자 증가 (계약직, 시간제, 다양한 근무)

. 모여서 일하고 싶어 한다 - 일정시간 이상 - 재택근무 성장 둔화

. 공공서비스 일자리 증가  (인간의 기본 욕구는 대우 받는 것으로 복지 일자리 증가) 



관점6. 윤리 Ethical  원대한 목적 


인생은 당신이 믿지 않는 것을 하며 허비하기에는 너무 짧다

인생은 당신이 믿지 않는 물건을 팔기에는 너무나 짧다 


마음이 편한 것은 양심의 속삭임이고 미래, 윤리의 강력한 길잡이이다.

모든 것은 윤리와 연결 

. 비영리단체 성장

. 자원봉사 증가 


사회의 여성화 - 온라인 소비 70% 등 소비 주도


새로운 종교 발전 - 사회의 도덕적 타락, 파산의 반작용 



미래 만들기


CEO라면 빠르기, 도시, 보편성에 초점  

그러나 변화는 반대에서 일어난다 (부족주의, 급진주의, 윤리)

반대에 대한 회사 적용은 2% 미만이다

주주 1명만 있어도 정책 변경 강제가 가능 # 희망인가? 불행인가?


최대 영향력은 사례이다

# 사례는 1명도 만들 수 있다 


미래에 대한 지혜를 얻는 법

. 수준있는 간행물과 그 밖의 것을 닥치는데로 읽어라 

. 낯선 장소 여행

. 사람과 대화

. (사업 이외의 조직에) 참여

. 사람 관찰 

=> 호기심과 관심이 중요!!









미래의 인간 노동의 핵심은 '고용'을 해체하는 것이다. 음반업계에서 CD(이전에는 LP)를 개별적인 곡으로 해체해서 각 청취자가 유동적인 음악 리스트를 만들 수 있었던 것처럼 말이다.

우리는 노동의 요소를 정의한 다음, 유연성을 더해 재조합할 수 있어야 한다. 조직에 그러한 조절 가능한 유연성을 더하는 일은 절대 단순하지 않다. 개인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동 요소를 잘 드러내는 것 역시 쉬운 일은 아니다.

그리고 노동조합 같은 노동조직이 당면한 과제는 어떻게 하면 경력과 채용의 한 부분으로서 매개 집단의 역할을 유지할 수 있는지가 될 것이다. (266쪽)

 

빅토어 마이어 쇤베르거, 토마스 람게의 '데이터 자본주의' 중에서(21세기북스)

 

(예병일의 경제노트)

 

'고용 해체'. 

 

데이터의 시대, 인공지능의 시대를 맞아 우리가 자신과 자녀의 '일자리의 미래'를 고민하고 있는 요즘, 

미래에 대한 논의는 '고용 해체'라는 개념으로까지 진행되고 있습니다.

개인의 노동의 요소를 정의하고, 그것에 '유연성'을 더해 재조합하는 형태가 미래의 고용의 모습일 것이라는 얘기입니다.

 

그리 멀지 않은 과거, LP나 CD를 한 장씩 사서 음악을 들었던 것을 우리는 기억합니다. 하지만 기술의 발달로 요즘 음악 소비의 모습은 근본적으로 변화했습니다. 음악 감상의 대세는 LP나 CD 단위가 아니라 개별 곡 단위가 됐지요. CD를 개별 곡들로 해체해 소비자들이 자신이 원하는대로 '유동적인 음악 리스트'를 만들어 감상하고 있는 것입니다.

인간의 노동도 CD의 변화처럼, 그런 시대가 오리라는 전망입니다.

 

어떤 느낌이 드십니까. 섬뜩하게 느껴질 수도 있고, 비인간적으로, 아니면 정반대로 효율과 편의가 높아질 수도 있겠다는 느낌이 드실 수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각 개인들이 어떻게 느끼느냐가 아니라 시대의 '방향'입니다. 

 

요즘 우리 경제가 어렵습니다. 체감경기는 물론이고 경제성장률,실업률,주가 상승률 등 통계수치로도 심각성은 드러납니다. 미국, 일본 등 경제상황이 좋은 선진국들과 비교하면 더욱 답답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해법은 '규제개혁'과 '노동시장 개혁'입니다. 다른 길이 있을 수 없습니다. 그 2대 개혁에 매진해 노력해도 글로벌 경쟁이 쉽지 않을텐데, 우리의 현실은 정반대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데이터/인공지능 시대라는 미래로 전진하는 것이 아니라, 굴뚝 공장 시대라는 과거로 규제와 노동시장이 후퇴하고 있습니다. 

 

'시대의 변화'를 이해하고 개혁에 나서는 정치권과 정부의 새로운 리더십이 절실한 시점입니다.

 

자신의 능력을 잘 개발해 놔야 한다는 거죠
사회가 요구하는 능력으로
그러면 사회가 알아서 찾는 다는 겁니다
기초사회보장만 잘 되어있으면 이보다 좋을 수 없을 것 같네요
자기가 잘 하는 일만 하면 되니까요 ^^







카네기 인간관계론 (반양장)



카네기 인간관계


책.카네기 인간 관계론.데일카네기(최염순).1936~1981(2007~2013)

실생활에 적용하면 더 낳은 삶이 되겠네요.

1936부터 지속적으로 사람들이 배우고 지켜온다는 것은 성과가 있다는 거겠죠

종종 읽어야 겠어요.


인간 경영 리더십 4단계
1. 우호적 사람이 되라 - '나' 이해 감정 조절
2. 열렬한 협력을 얻어내라 - '타인'이해 소통
3. 리더가 되라 - 갈등 해소, 사람이 자산 
4. 감동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되라 - 비전 공유, 열정 불어넣어

1 -> 1부 인간관계 기본원칙 3가지
2 -> 2부 관계 맺는 방법 6가지
3 -> 3부 설득 방법 12가지
4 -> 4부 리더 되기 9가지

교육이란 인생의 각종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이다- - - 존G 히븐 박사. 프린스턴 총장 
교육의 가장 큰 목표는 지식이 아니라 행동
- 허버트 스펜서

최대 효과를 위한 9가지 제안
# 사진 2018.5.9


1부. 인간관계 3가지 기본 원칙


원칙1. 비난이나 비평, 불평을 하지 말자 

# 아이들에게, 가족에게
# 어떻게 참지? 아니 어떻게 관심을 돌리지? 방법 필요 

'비난'은 잘못을 시인하게 하지 못한다. 
해결 안돼
인간은 자신을 제외하고 다른 모든 사람을 비난하는 경향이 있다
그 비난은 나에게 돌아온다 
# 비난뿐만 아니라 충고도 
이해와 용서를 위해 '인격'과 '극기심' 필요 
비난하기 전에 이해 하자 

'모든 것을 안다는 것은 모든 것을 용서하는 것이다' - 존슨 박사 


원칙2. 솔직하고 진지하게 칭찬하라 

진지한 칭찬은 동기부여를 하고 상대가 바라는 것
인정 받고 싶은 갈망 
사람의 최고 가능성 개발 방법? 격려, 칭찬
상대가 비판을 요구해도 하지 않는게 좋다 # 특히 가족 
(진심이 없는) 싸구려 칭찬은 '아첨'이다

진지한 칭찬을 하려면 다른 사람의 장점을 생각하기 시작하면 된다 
진지한 칭찬은 지금 내가 느낀 좋은 감정을 지금 그대로 전하는 것이다
# 아이 교육도 마찬가지 지금! 바로!

에머슨 '나는 누구에게나 배운다'
배운다는 마음자세
#배운 것을 칭찬하자



원칙 3 다른 사람들의 열렬한 욕구를 불러 일으켜라 

상대방 입장에서 
상대가 원하는 이야기를 말하고 어떻게 하면 얻을 수 있는지 보여줘
동기부여가 된다
# 애들은 무엇을 원하지 아내는? 

성공비결
. 나와 상대의 입장을 아울러 볼 줄 아는 능력 -> 문제해결
. 상대의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해결하려 노력 
# 상대의 고민, 욕구를 써보자
# 모르겠으면 묻자





2부 인간 관계 잘 맺는 6가지 방법 


원칙1. 다른 사람에게 순수한 관심으르 기울여라 

어느 곳에서나 환영 받는 사람
# 관심 받기 보다 관심 주며 살면 된다 강아지처럼
# 관심 갖게하기 보다 관심 가지게 살면 친구 많아진다

"다른 사람에게 관심이 없는 사람은 인생이 굉장히 어렵고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게 된다" 
- 알프레드 아들러 심리학자 
# 기억을 잘 못한다 방법은? 메모 


원칙2. 미소를 지어라 

좋은 첫인상 
마음 먹기에 따라 행복해 진다
#진심으로 미소지으며 인사하기


원칙3. 당사자들에게는 자신의 이름이 그 어떤 것보다 기분 좋고 중요한 말임을 명심하라

이름 기억의 중요성 


원칙4. 남의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이 되어라
스스로에 대해 말하도록 사람들을 고무시켜라

즐거운 대화
진심으로 경청하는 태도
. 동작을 멈추고 상대를 바라본다
. 끝까지 듣는다
. 대답하기 좋아하는 질문하기 (관심사, 업적 등)
# 어떻게 찾지? 



원칙5. 상대방의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 하라 


흥미를 끄는 법


원칙6. 상대방으로 하여금, 중요하다는 느낌이 들게 하라. 단, 성실한 태도로 해야 한다.

즉시 나를 좋아하게 만드는 법 
이득없이 아첨이 아닌 칭찬하기 
상대의 수고 인정하기 "수고를 끼쳐~", "죄송하지만~", "~감사합니다"




3부. 설득하는 12가지 방법 

원칙1. 논쟁에서 최선의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것을 피하는 것이다 


논쟁을 피하라
다른 사람을 바꾸려면 상대가 자신이 중요한 사람이라고 느끼게 해주어야
(칭찬), 재치, 수완, 화해, 이해, 공감 

제안
. 서로를 다르다 인식
. 첫 느낌보다 한 템보 쉬고 행동은 뒤로
. 감정 조절
. 경청
. 실수는 인정
. 상대 생각을 다시 한번 검토하고 약속 
.. 좋은 관계를 고려해 충분히 검토



원칙2.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라 결고 "당신이 틀렸다"고 말하지 말라 


가르침은 가르치지 않는 것처럼
제안은 상대가 잊은 것을 우연히 다시 생각한 것 처럼
- 알렉산더 포프

우리는 남을 가르칠 수 없고
단지 그가 스스로 발견하게 도와줄 수 있을 뿐이다
- 갈릴레오

우리에게 소중한 것은 생각 자체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로 부터 도전 받는 우리의 자존심이다.
- 제임스 하비 로빈슨 

예시, "당신의 생각이 어떤 경우에는 옳은지 모르지만 현재 내 생각과는 조금 다릅니다"



원칙3. 잘못을 저질렀으면 (#상대가 말하기 전에) 즉시 분명한 태도로 그것을 인정하라 


#상대가 미안해 질 정도로 


원칙4. 우호적인 태도로 말을 시작하라 


[동화.바람과 해] 바람(힘)은 해(다정함)를 이길 수 없다. 
한방울의 꿀이 한통의 쓸개즙보다 더 많은 파리를 잡는다.

# 인간은 이기적이다 
# 그런데 자존심에 대해 그렇다는 걸까? 돈과 손실에 대한 것은 아니다
# 사람들이 예상대로 안할까 걱정되서 실천을 못할 것 같은데...
# 나의 사례와경험 부족이 불안하고 실천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원칙5. 상대방이 당신의 말에 즉각 "네", "네" 라고 대답하게 하라 


상대가 '네'라고 대답하도록 질문해라 - 소크라테스 방법 

# 긍정적 질문 -> 긍정적 대답은 긍정적 사고를 부른다


원칙6. 상대방으로 하여금 많은 이야기를 하게 하라 
#상대가 원하는 질문으로 어떻게? 관찰, 조사해야지!  떠오르면 적어!


원칙7 상대방으로 하여금 그 아이디어가 바로 자신의 것이라고 느끼게 하라  


내가 파는 것이 아니라 그가 사는 것이다.
누구든 자신의 것이 좋다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야 한다 


원칙8. 상대방의 관점에서 사물을 볼 수 있도록 성실히 노력하라 


# 긍정을 이기는 부정은 없다 

"그가 왜 그렇게 행동을 했을까?" 이해하려 노력하면 문제가 해결된다 
이해하려 노력하지 않으면 문제가 계속 발생된다 (갈등, 마찰) 


원칙9 상대방의 생각이나 욕구에 공감하라 


모욕을 당하면 -> 이해 노력 + 자기반성적 답변 -> 친절한 회답 받으면 -> 큰 보람 느낌  #추가로 사람도 얻는다

인간은 모두다 동정심을 갈망한다
- 아더 I. 게이츠 박사


원칙10. 보다 고매한 동기에 호소하라 


#내 주장? 상대의 이상형에 호소하는 방식
행동의 이유 
. 그럴듯해 보이는 것 - 이상적, 고상함에 호소하면 변화 발생
. 직접 도움이 되는 것 - 이성적

인간은 정직하고 성실하고 진실된 사람이라 생각하고 행동하라 
# 성선설을 믿어!


원칙11. 당신의 생각을 극적으로 표현하자 

# 세스 고딘 보라색 소가 떠오른다. 표현으로 이목을 끌어라


원칙12. 도전의욕을 불러 일으켜라


이도 저도 안되면 도전 경쟁 욕구에 호소 
# 비교가 아닌 다른 방법은?
# 비교는 아이들에게는 안돼! 일상의 행복도 멀어진다 

일 자체에 대한 즐거움이 높아진다
기회제공 -> 도전, 경쟁 -> 성공, 자기 표현 -> 즐거운 향상 



4부 리더가 되는 9가지 방법 
# 좋은 부모가 되는 9가지 방법 ^^


원칙1. 칭찬과 감사의 말로 시작하라


시술하기 전에 마취하는 것처럼 칭찬 후 조언


원칙2. 잘못을 간접적으로 알게 하라 


칭찬 '그러나' 비평은 안돼! 비평을 위한 칭찬은 의미가 없다
칭찬 '그리고' 비평은 돼!    더 낳은 존재를 위한 비평이어야 한다


원칙3. 상대방을 비평하기 전에 자신의 잘못을 먼저 인정하라 


"나는 그 당시 어땠지?"
내 사례 이야기를 해서 스스로 깨닫게 하자 


원칙4. 직접 명령하지 말고 요청하라


명령, 지시가 아닌 요청, 질문
"~~ 어떨까요?"
"~~면 될까요?"
"~~~면 좋겠네"


원칙5. 상대의 체면을 세워주어라 


"누구에게도 당신 자신을 과소평가하도록 만드는 말이나 행동을 할 권리가 내게는 없다.
중요한 것은 내가 당신을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아니라 당신이 당신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이다
사람의 존엄성에 상처를 주는 것이야 말로 최악이다"
- 생떽쥐베리


원칙6. 아주 작은 진전에도 칭찬을 아끼지 말라 또한 진전이 있을 때마다 칭찬을 해주어라 


동의는 진심으로 칭찬은 아낌없이 하라



원칙7. 상대방에게 훌륭한 명성을 갖도록 해주어라 


장점을 개발하고 싶다면 원하는 장점을 자주 언급하라 
언급 -> 신념 -> 행동 -> 변화


원칙8. 격려해 주어라. 잘못은 쉽게 고칠 수 있다고 느끼게 하라



원칙9. 당신이 제안하는 것을 상대방이 기꺼이 하도록 만들어라.


지도자의 지도 지침
1. 성실해야. 자신에 대한 이익은 잊고 다른 사람의 이익에 집중
2. 다른 사람이 무엇 하기를 원하는지 정확히 알아야  
3. 동정적, 다른 사람이 진심으로 무엇을 원하는지 자신에게 물어보라 
4. 내 제의에 상대가 얻는 이익을 생각하라 
5. 그 이익을 다른 사람의 소망과 일치 시켜라  #비전을 만들어라
6. 제의를 수락하면 그 사람에게 어떤 이익이 돌아간다는 것을 암시하는 방식을 취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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