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웅 대표의 2018 버크셔해서웨이 주총 참관기] 

8살 꼬마도 서슴없이 묻는 자본가의 축제 


8살짜리 꼬마 숙녀가 90살이 다 되어가는 버핏에게 “왜 예전처럼 자본효율적인 비즈니스에 투자하지 않고, 설비투자가 많은 비즈니스에 대한 투자비중이 커지고 있나요?”라고 또박또박 질문하는 장면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최근 몇 년 간 버핏의 주총에서 항상 나오는 단골 질문은 버크셔해서웨이의 승계에 대한 이슈, 기술 기업의 시장 영향력 확대에 따른 버핏의 생각, 최근 애플 주식의 대량 매입과 구글 또는 아마존에 투자하지 않았던 것에 대한 질문


# 두개의 내용으로 기술중심으로 세상이 바뀌고 있다고 버크셔는 판단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


어떠한 즉흥적인 또는 난이도 높은 질문에도 답변 내용이 어린 아이들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간단하고 쉬웠다는 것이었습니다. 

# 가치관이 확고하고 언행이 일치된 삶을 살아야 가능한 것이지 않을까?


주총은 1982년 15명으로 시작했다고 하네

26년을 꾸준히 성장시켜 세계최대 주총이 되었네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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