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포 수 급증에 고전하는 편의점]
과당 경쟁에 최저임금 인상 악재 겹쳐
. 한국편의점산업협회는 올해 편의점당 하루 매출을 약 185만원으로 예상했다. 업계에 따르면 하루에 180만원을 팔아야 한 달에 200만원 정도를 벌 수 있는데
우리나라 인구를 5000만 명으로 가정하면 편의점당 1250명인 셈이다. 편의점 왕국으로 불리는 일본의 편의점당 인구수가 2200명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우리나라의 상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해외의 경우 편의점 매출 성장률은 성숙기에 접어든 후에 연 5% 전후를 유지고 있는데 우리나라도 이와 유사한 모습을 보일 것”
요즘 편의점은 상상할 수 없던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금융·택배에 이어 정육고기·채소·과일 등 신선식품 카테고리 강화에 나섰다.
업계 관계자는 “편의점 수가 2만개였을 때도 포화상태라는 말이 있었다”며 “신규 출점을 통한 경쟁보다 고객을 끌어들일 만한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한다면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래프]
업체별 점포수 그래프 순위 : CU-GS25 / 세븐일레븐 / 미니스톱-이마트24
매출 성장세 그래프
한동안은 계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
. 인구대비 포화 아직 아니네
. 성장율도 높다 점점 낮아지겠지만 어쨌든 성장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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