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진 기자의 ‘라이징 스타트업’(30) 당근마켓] 지역 생활정보 플랫폼 꿈꾼다 


중고거래 서비스의 가장 큰 숙제는 ‘신뢰 확보’다. 중고 물품 거래 과정에서 일어나는 ‘웃픈(웃기지만 슬픈)’ 사례는 넘친다. 대부분 택배 거래에서 발생한다. 당근마켓은 지역을 중심으로 하기 때문에 대부분 직거래로 이뤄진다. 김재현 대표는 “동네 주민이 구매자이고 판매자이기 때문에 저렴한 중고 물품이 많이 나온다”면서 “동네를 기반으로 하는 중고 거래의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판매자 혹은 구매자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것은 상당한 노하우와 전략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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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의 최종 목표는 예전 벼룩시장이 맡았던 지역 정보 플랫폼이 되는 것이다. 


# 지역내 단체와의 연계 콩나물신문협동조합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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