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현의 차이나 인사이드]
글로벌 게임산업 텐센트가 호령
# 게임하면 미국과 일본을 떠올리는데 옛말이다
# 공산국가로 불리던 중국이 가장 개방적인 게임 사업에서도 이미 1위다
# 사회주의국가 특유의 단결력과 시장경제의 수평적 환경의 접목 때문일까? 앞으로 얼마다 더 성장할지 궁금해 진다
지난해 매출액을 기준으로
세계 게임 업체 순위를 살펴보자. 1~10위 중 중국 업체는 2개사다. 1위를 기록한 텐센트와 6위를 기록한 넷이즈다.
텐센트는 매출액이 세계 게임시장 전체 매출액의 15%를 차지
# 중국이 무서운 속도로 앞서간다.
텐센트는 단순한 게임회사가 아니라 게임 투자회사로 거듭나면서 세계 게임 업계에서 가장 큰 입김을 행사하는 회사로 성장했다.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배틀그라운드도 예외가 아니다. 텐센트는 배틀그라운드의 중국 판권을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에픽게임즈의 포트나이트도 중국 퍼블리싱 계약을 맺었다. ‘배틀로얄’ 장르의 양대 산맥인 배틀그라운드와 포트나이트를 모두 품은 것이다. 에픽게임즈 지분을 40%나 가지고 있으며 중국 게임 퍼블리싱에서 독보적인 영향력을 가지고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 현재 게임 시장의 1위에서 3위 게임은 텐센트와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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