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호의 직장인 밥값론(6) 밥값하는 직장인의 생각하는 법] 

‘저 친구 참 기발하고 특이해’ 평가받아야 

http://jmagazine.joins.com/economist/view/320664


아이데오 컨설턴트들의 일하고 생각하는 방식을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이라고 부른다. 

이성적 분석과 논리 문제가 아닌 감성과 직관과 창의적 접근으로 답을 찾는다. 

이러한 디자이너들의 행동과 일하는 방식은 기존의 기업 경영자들이 받아들이기 쉽지 않을 것이다. 그 결과가 숫자로 표현되지도 않고, 보고서를 제출하는 것도 아니어서 마치 놀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디자이너들은 자신들의 직관을 믿는다. 


디자인 씽킹은 관찰 결과에 대해 반드시 과감한 테스트와 프로토타이핑으로 연결돼야 하며, 반복적인 테스트를 통해 보다 나은 결과를 만들어 간다. 

디자인 씽킹의 중요한 요소는 스토리텔링이다.

이 복잡한 세상에서 자신들의 마음을 숨기는데 익숙한 고객들의 이야기를 계량화한 것은 허수가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의 마음을 읽는 능력은 

사람들을 관찰하고 그들과 소통하며 표현하는 능력이 더욱 중요해 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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