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 우리가 사는 마을 : 미래 교육은 마을에서 온다 

강사 : 이승훈 (공릉청소년정보문화센터장)

주최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사회 : 채송아



오늘 기분은? 스스로 적고 주변과 교환해 보세요.

옆자리에 누가 있느냐가 중요


아이들이 친절과 환대를 받는 공간이 어디에 있나요? 피씨방, 풀스방, 노래방 등등 돈을 내는 곳이죠

친절과 환대가 있는 공간이 아이들에게 필요한 공간!!

#숲


관계의 노동과 감정 노동은 유사한 노동


현 사회는 관계의 파편으로 자신의 불안을 다른이에게 전가하며 관계를 소비하고 있다. : 부킹 관계

그래서 

소비가 아닌 생산으로 

학부모에서 학교로 

둘에서 여럿으로 

교육 담론을 확대하고 높여 가야 한다.


문제가 발생하면 해결하는 관점에서 

문제가 발생하기 전 예방하는 관점으로 변화

그러기 위해

마을의 교육력을 키우는 센터가 있어야 한다.


지금 신자유주의 몰락, 인구 감소, 사익에 집중, 20:80에서 1:99로 변화하며

"지금 아이들은 지금 아버지 나이 때 이만큼 살 수 있을까?"

힘들 것이다.

그래서 

공동체가 필요

. 약자도 사는 느슨하고 열린, 따뜻한 공동체 필요


책. [사회적 자본]

. 신뢰, 소통, 협력 강조


창조는 '변방'에서 일어난다. 이미 성 안에선 에너지가 고갈 되고 없다.

그런데 지금도

자신의 주변을 생각하지 않고 중심만을 생각한다 

. 지방이 아닌 서울, 내 주변이 아닌 남의 주변 등


사람은 연결되어 있다.

아이는 동네가 우주다.

# 아이 주변을 잘 살피면 창조가 일어난다


공릉동 센터는 환대의 장소다

. 개, 고양이, 달패이, 고구마 등 키운다

. 주민 운영 카페가 있다 등등


공릉의 의미

. 과거에는 빈 무덤

. 지금은 아름다운 언덕

# 지역에서 적극적으로 환경을 바꿔간다


교육력

. 마을의 공기와 센터의 공기가 같아야 한다.

. 마을은 지옥인데 센터만 천국이면 적응도 힘들고 교육력도 높아지지 않는다

. 마을을 바꾸며 센터가 같이 가야 생활환경도  교육력도 높아진다


정조준이 아닌 오조준(우발성)

. 효과 효율에 집중이 아닌 문제 부

. 약한 아이는 정조준한 진로교육에 주눅든다.


TV EBS [미래의 교육]


3가지 필수 역량

1. 읽기, 쓰기, 말하기       - 호기심 : 남의 일이 아닌 내 일 이어야 

2. 더불어 함께 하기        - 역지사지, 이타, 이해 : 상대를 알아야 (인턴, 광고 등등 잘 보시라) 

3. 자기 삶의 주인되기     - 기획 : 남의 삶에 들어 가려고 노력한다.



3가지 역량을 높이려면

마을에서 친구들과 즐겁게 놀고 일하는 작은 경험이면 된다!!



공릉동 [시작된 변화] 프로젝트의 순서

. 모이고 -> 문제 발견 -> 실천 -> 성찰 -> 보고

# 인문학의 경험 -> 성찰 -> 지역의 문제해결 동기 발생 -> 행동 -> 경험 -> 재성찰


관점 변화

. 연예인이 아닌 마음 주민으로

. TV가 아닌 지역으로


문제 해결 실천 사례

. 화장실 지도

. 놀이터 청소


작은 참여가 다음 참여로 연결되고 실천이 전염된다.


박노혜 사진 전을 보고

. 모두가 각자 다른 길을 간다

. 공용의 장소가 있어야




질문과 답변


우린 어떻게 하지?

. 시설 확충 요구

. 사람들과 만나서 이야기 한다

. 씨앗을 심지 못하면 싹은 트지 않는다

# 그 씨앗은 어른이 먼저 행하는 모습으로 아이들에게 심는 것이다.


아이는 관심 없는데 첫발 어떻게?

. 방법 별로 없다

. 어른 스스로 참여해야 내 아이가 바뀌고 

. 내 아이는 바뀌지 않더라도 주변의 아이들은 바뀔 수 있다











주제 : 우리 아이 책으로 어떻게 이끌까?

강사 : 백화연

주최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사회 : 정승훈



[내용]


시작 전

"강의 중 주변을 의식하지 말고 자신에게 집중하며 생각해 보세요"



[본질과 독서]


# 독서는 읽을 수 있는 모든 것이다.


1. 독서는 '질문'이다.


독서 -> 질문 -> 사고력 발달


책. 작은새 소개 

- 그림책인데 글이 거의 없다.

- 그림에 이야기를 만들어 보자

- 자신만의 글을 써서 책을 만들어 보자




2. ??




3. 독서는 내 경험과 만났을 때 파문을 일으킨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받아 들여야

거리 유지가 중요 # 아이에 대한 객관적 시각과 행동 필요

그런데 엄마들 다수가 주관적


말은 작은 새가 중요하다고 하면서 

생각은 큰새가 되길 바란다.

나도 세상에 세뇌되어 있었다.

그래서 삶이 힘들었다. 

# 생각과 행동이 다름으로 오는 정신적 힘듬


왜 배워야 하나?

- 내가 누군지 알기 위해

- 경제적 독립을 위해

- 민주시민이 되기 위해 (사회적 책무)


배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독서와 친구


작은새는 학교에서 설 곳이 없다.

선생. 친구 등 주변 모두가 수시로 큰새만이 살아남는다고 이야기 한다.

이런 학교는 열등감만 발생

배움은 성장을 위한 것인데 학교가 반대로 퇴보 시키고 있다




4. 독서는 자존감 향상을 돕는다.


뿌리 깊은 나무처럼 내면을 강화 시켜준다. 

성적이나 취업보다 존재를 생각하고 

이런 생각이 "나는 나"라는 자존감을 높여준다.


함께하면 같이 성장한다.




[시대와 독서]




5. 독서는 지식정보화시대를 살아가는 힘이다.


지식정보화시대는 읽기, 평생학습, 창의성, 협력의 시대이다.

#지금은 4차산업(인공지능)의 시대로 넘어갔는데... 어떨까?




6. 해외 독서 교육 : 북미 중심


교과서보다 도서관 책이나 컴퓨터 활용한다.

시험보다 과정을 평가한다. (레포트, 발표 등등)

개별지도한다.


과거 산업화시대에는 정해진 답을 빠르게 하는 것이 능력

지금의 지식정보화시대는 모두가 다른 답을 원하는 창의성이 능력

(도전도 필요!!)


픽션과 논픽션의 비율 : 초(80:20), 중(50:50), 고(20:80)

모둠 및 탐구 활동을 통해 도전

교과 과정에서 책의 활용도가 매우 높다. 



느낀점은


독서의 재미를 알게 해야 한다.

그러면 스스로 배울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재미있으려면

각자의 의견을 존중한다

사람마다 할 수 있는 만큼 하게 해야 한다.


독서는 '인성'과 '밥'을 잡게 한다.




7. 이젠 도란도란 책모임이다.


책모임을 하면

. 책과 친구를 얻는다

. 삶의 주체로 살 수 있다

. 시대에 적응할 수 있다

. 배움의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



책모임 운영 원칙

. 자발적 : 모든 계획도 아이들이 스스로 하도록(아무거나 가져와 돌려 읽기 등)

. 자율적 : 어른은 자문만

. 소그룹 (3~6명)

. 정기적 모임

. 선생님은 울타리 역할 (자문, 간식, 장소 등 제공)

. 출석은 반드시

. 모두 주인이라는 이야기 자주

. 쉬운책, 관심있는 책부터 (재미 중요)

. 함께하는 추억을 소중하게 생각하도록


질의응답

. 이왕이면 같은 나이 아이들이 좋다 (같은 생각과 고민을 하는 아이들)

. 어릴 때 부터 책읽는 습관을 들였으면 좋은데 이미 커서 안된다면

.. 원하는 친구, 읽고 싶은 책을 선물해보자 # 시간과 함께 ^^

.. 책은 죽어도 싫다면 원하는 것을 하게 해줘라 

.. 독서보다 자존감이 더 중요하다.




학교에 책모임을 하려면 

. 장기계획이 필요

. 교사부터 모이고 (기존 교사, 신규 교사, 교대학생 등 예비교사 모두)

. 학부모는 교육하고 모이고

. 전문사서 고용하여 활용하고

. 등등 순차적 적용 필요




8. 어떤 책을 읽을까?


재미가 중요!!!!

쉽고, 친근한 

그리고 그에 따른 주제 장르 선정


책들 추천

목록~~~~~~




9. 어떻게 모임을 하지?


. 내 이야기 : '나도 이런 일이 있었어'

. 밑줄 토론 : 밑줄 긋고 읽기

. 주제 토론 

. 찬반 토론

. 이어서 토론 하기 (월드까페 : 한 모둠이 이야기 하다 다음 모둠으로 이야기 연결하여 이야기)


질의응답

. 수준차가 나면 주제만 같이 하고 책은 아이마다 달라도 된다.


책모임은 애벌래를 나비가 될 수 있게 할 수 있고

나비가 꽃이 수정하도록 도울 수 있다.

=> 책모임은 자신의 발전과 사회의 발전을 모두 이룰 수 있다.




단체 : 책읽는사회문화재단 http://www.bookreader.or.kr/










주제 : 거꾸로 교실 KBS PD가 찾은 기쁜 교육혁명 

강사 : 정찬필

주최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내용]



교육에 대해 전세계가 모두 같은 고민을 하고 있던데

뭐가 문제인 거지?


그래서 시작해본 거꾸로 교실 실험



첫실험은 1~6학년 3개반 각 30명인 학교에서 시작

전체인원 약720명에게 도입


선생님들께 요청한 약속 3가지

- 화내지 않기

- 벌점 주지 않기

- 교실 환경 마련하기


거꾸로 교실은?

- 10분 이내 강의 동영상을 만들어 아이들에게 사전에 준다

- 아이들은 동영상을 미리 보거나 수업시간에 본다

- 수업시간에 모둠별로 앉아 주어진 문제(?)를 함께 푼다

- 막히는 부분은 친구나 선생님에게 개별적으로 질문한다.


주의

- 동영상은 10분 이내로 만든다. (제작은 대충 내용은 충실)

. 수업시간에는 동영상 이외의 강의식 가르침을 뺀다) 

. '디딤영상'이라 부름



거꾸로 교실 현상들

- 질문있는 교실!!

.. 칠판이 아닌 학생의 옆으로

.. 아이들이 과외 선생님 같다고 생각 (기다려줘, 이해 시켜줘, 다시 볼 수 있어 등등)

- 선생님이 아이들 파악 가능 : "아이들이 한명씩 머리에 들어오더라", "학생을 미워해서 미안해요. 지나간 아이들 어쩌죠"

- 아이들은 수면을 하지 않고 수업을 준비하고 성공 경험을 통해 쾌감을 느낀다

- 문화로 발전 (수업 전 준비, 수업 후 계속 토론, 점점 그런 아이가 많아 진다)


거꾸로 교실이 아이들에게 미치는 현상과 효과

현상

- 무표정 -> 웃음

- 표현 능력 향상 : 스토리, 영상, 그림 등등

- 리더가 친구로, 혼자가 함께로 바뀜 (기존은 자기 중심적인 경쟁이 강요된 환경)

- 단답형, 객관식 -> 서술형

- 집에서 말 없던 아이가 이야기를 하기 시작

효과

- 행복한 공간

- 아이의 새로운 능력 발견

- 가정의 평화



거꾸로 교실의 효과를 보고 선생님들이 모이기 시작


1박2일 W/S 20~30만 자비를 들고 참여 9시부터 23시까지 열정적 참여

모든 진행은 거꾸로교실 방식으로 진행

이 경험을 미래교실네트워크라는 사이트로 발전시켜 지속하고 있음

현재 약 12000명 참여 (사이트에서 지도로 확인 가능)

https://www.futureclassnet.org/




이런 현상을 보며 가설을 세웠다.

공부를 실어하는 아이는 원래 없었던 것 아닐까?



현상1. 수능 합격은 20%만 받는다 : 수능으로 인한 대학 진학율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현상2. 국가직무능력표준

현상3. 자유학기제 도입  : 학교가 진화하려 한다.

전체적이 교육 흐름은 '수치교육'을 탈출하고 있다

그 이유는 알파고 때문

미래의 기술 발전은 급속히 변해 취업이 어려워지고 취업이 어려우면 가난해진다는 불안

그래서 21세기형 교육 필요 


21세기 교육으로 거꾸로교실이 필요하다 생각


21세기 프레임워크 중 문제해결의 4C 

- 비판적 사고

- 소통

- 협업

- 창의력

=> 창의력을 위해 비판적 사고, 소통, 협업이 필요


잡스는 '현실왜곡장'이라고 불렸다.

잡스 + 기술자 -> PC 발명

잡스 + 디자이너 -> 아이폰 발명

# 창의력은 지금 없는 것을 생각하는 능력 



거꾸로 교실은 '소통'과 '협력'이다.


아이들에게 묻는다 학교에 가는 이유가 뭐야?

- 공부는 싫어요 그런데 학교는 가고 싶어요

- 친구랑 떠들 수 있어서요.


친구와의 이야기 소재가 일반적으로 TV, 인터넷에 있는 정보들 인데

이 소재를 거꾸로교실 동영상을 통해 공부로 바꿀 수 있다.


게임이 왜 즐거운가? 난관을 통과 시 쾌감 + 친구랑 함께

거꾸로교실이 왜 즐거운가? 적절한 난이도 + 친구와 함께

=> 모둠 수업 필요



가르침 시대의 종말

- 미네르바 교수의 과학적 결과로 강의식 교육은 끝났음을 알림

- 아이들끼리 배움을 경험하는 것이 더 효율적

- 학교 선생님의 역할은 환경을 디자인하는 것 : 모둠, 동영상, 3급 교사자격증 발급 등

# 초등 4~6학년 거꾸로 숲체험 고민

# 환경을 만들어 준다. 그냥 두기



학부모들은 어떻게 하지?
- 관점의 전환 필요
- 아이들을 어떻게 자유롭게 할 것인지 고민
- 학원이 아닌 자유
- 아들이 중3인데 자유를 주니 한달동안 게임만 하더라 그 후 그림을 그리기 시작
  지금은 애니메이션 특성화고에서 공부 중







관련 방송 http://edufor21.kbs.co.kr/


시즌1

21세기 교육혁명 미래교실을 찾아서

- 거꾸로 교실의 마법

- 가르침시대의 종말

- 진짜 세상을 향한 교실


시즌2

거꾸로교실의 마법 1000개의 교실

- 거꾸로 교실 바이러스

- 꼴찌들의 반란

- 수업의 진화

- 정글 탈출


시즌3

교육혁신프로젝트 학교의 진화

- 시험없는 학교

- 세상을 바꾸는 교실










주제 :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

강사 : 서천석

주최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내용]



과거와 현재


과거 : 자연 + 새로운 모험 : 톰소여의 모험, 허클베리핀 등

현재 : 좀비 + 도망 (현실 도피) : 메이즈 러너, 헝거 게임 등


지금 하는 강의를 

과거에는 10~20명

지금은 100~200명


99.8%

유치원 사교육을 하고 있다.

이는 500명 중 499명이 한다는 뜻

영어는 2.5배 더 노출되고 있다

그런데...

현재 대학교수들은 아이들이 예전만 못하다.




왜 아이들이 예전만 못하지?

선행학습!


한글을 배울 때

6세는 1달이면 되는데

4세는 6달이 걸리는 약50%

이때 자존감과 흥미도 떨어져 나간다.


초등6부터 공부 열심히!!??

부모와 아이가 공감하면 가능한데...

학원강사가 고1부터 정신차리면 된다고 한다.


사용되는 절대시간의 양이 다르다. 

선행은 많은 시간이 걸리고 적절한 시점의 교육은 적은 시간만 필요


성장은 한계상황에 놓여야 하는데 

우리 아이들은 한계상황이 오지 않는다

미리 하니까. 




그런데 왜 선행학습을 하지?

(우리가 왜 이렇게 달리고 있나?)


1. 아이에 대한 사랑

2. 본능적으로 (문화가 되버렸음 : 너도 하니까 나도)

3. 여유를 가지려고

4. 불확실성 

5. 경쟁력 확보

6. 미래를 위한 준비

# 위 3~5는 6의 미래와 연결됨 그러나 우리는 미래는 잘 모름




우리가 원하는 것은?


자율 + 성공

. 산업구조가 과거 장인에서 요즘은 이것저것 잘하는 사람으로 바뀌고

. 어울림을 강조




그런데 우리는 성공을 위해 어떤 상황이고 무엇을 하고 있지?


(# 성공을 위해) 

지금은 집중양육시대

. 전세계적 현상으로 교육에 집중. 미국은 중상층이면 2억 정도 든다 하더라 (헬리콥터맘, 타이거만 등등)

. 선행학습 다양 (책, 체육, 미술관 등등)

. 더 많은 과외

. 아빠는 아이와 놀지 않고 가르치고 있다.



불안한 부모

. 학교 숙제 성의 것 해야 하지 않나요? 우선 좋은 건가 고민이 먼저 되어야

. 질투심, 화 등 감정이 올라오면 아이에게 몰입, 집착한다.



경쟁

. 과거에 비해 미래의 불안으로 경쟁의 가치가 커졌다

. 선발은 경쟁 지상주의로 경쟁 이후 개발도 없고 발전도 없으며 좌절과 부정적 자존감만 남는다

. 게임 자체는 적극적이나 경쟁적이면 적극성이 떨어진다

. 경쟁과 컨닝은 비례 관계

. 그래서 미래에는 기본 소득의 사회가 필연적으로 올 것 예상



압박

. 부정적 효과 : 자율성, 내적동기, 창의성, 관계 악화

. 환경 요소 : 스트레스 올라 가고, 미래 위협, 경쟁-평가 상황

. 아이 요소 : 예민, 활달

. 부모 요소 : 아이의 성공이 나의 성공 (주부가 기계의 도움으로 시간 여유가 발생하여 아이의 교육자라 됨)




그럼 우린 어떻게 하지?

불안을 이겨내야. 밀어내자

. 연습, 각성, 필요 : 오래 생각해도 해결되지 않는다. 단번에 끊어!

. 나의 가치는 남이 아닌 내 평가가 중요 : 내가 책임질 수 있는 것은 미래가 아닌 현재


불안을 이기는 방법

. 위험성을 냉정히 평가

. 부정적 생각을 버린다

. 실패를 받아들이고 배울 수 있다는 믿음

. 작은 성공을 모아 스스로 위로

. 변화를 믿고 장기 목표 집중

. 잘 먹고 잘 자고 운동

. 내가 실천 가능한 것에 집중

.. 꾸준히 실천하자. 하루 15분이라도 

.. 한 줄 말하기 : 간단하게 표현
.. 책 읽어주기



겸손한 육아
. 한계를 인정하는 육아
.. 경청, 아이가 말하면서 스스로 정리 한다.
.. 빠른 개입은 하지 말고
.. 완벽한 부모라는 생각이 아이에게 지시하거나 가르치려고 한다
. 불확실성을 받아들이는 육아

=> 현재에 집중. 안분지족 (분수에 맞게 살아야) 지금은 불행과 불안으로 하기 어려운 환경



내적 동기를 살려주는 육아

. 자율적 - 기회

. 자신감 - 할 수 있는 만큼 환경 조성

. 해야 하는 이유 이해

. 부모와 친밀한 관계  # 역할 모델



자율

. 아이 관점으로 생각

. (힘들다면) 감정을 인정해 줘야

. 아이 자체를 정말로 궁금해 해야

. 가급적 강요하는 표현 하지 않아야

.. 강요는 감정을 나쁘게 하고 바꾸지도 못한다.


개입

. 간섭이 아닌 개입이어야 관계 유지

. 부모가 원하지 않는 상황에서는 다른 요소 확인하여 상황을 설명하고 선택권은 아이에게


규율

. 참여해서 만든 규율이어야

. 아이 의견 존중하고 실천 후 평가

. 내면에 규율을 습관화 할 수 있다.

# 규율이 습관화되면 안정감을 찾을 수 있고 내적 성장 가능



자율-개임-규율의 삼각 관계의 중간에 내적 동기가 있다.



아이와 부모가 '올바름'으로 싸우는 것은 어리석다

부모가 거의 모두 올바르다는 것을 아이도 안다.

중요한 것은 아이가 스스로 선택하게 하는 것이 자율성을 높인다는 것이다.












우리 아이 자존감의 비밀


2011년


우리 아이 자존감의 비밀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사고방식을 가르친다



Ebs 아이사생활 - 자아존중감
출연하여 인기를 얻은 것 같음
관련 내용 정리 및 기존 사례와 엮음


[내용]

Chapter 1 지금, 왜 자존감인가 



자신의 삶에 만족 못하는 이유?
행복이란 주관적인 것이기 때문
# 우리는 눈에 보이는 것으로 객관적으로 행복을 찾으려 한다
# 주관적 힘의 부족. 자존감 부족


자존감 높은 아이는 이런 것도 높더라(초등)
신체상 83
자아상 67
공감능력 83
리더십 100
성취도 83
부모와 함께하는 시간 많다

5~8세에 자리잡기 시작

# 자존감 높이는 방법은? 엄마?


행복한 하버드생의 특징
. 비판에 감사 : 약점을 확인하여 자기 개발에 활용
. 힘들 땐 도움을 청한다
. 타인의 감정과 생각을 존중한다 
.. 책 읽기, 토론-오케이
=> 공부를 잘해서 행복한 것이 아니라 어린시절부터 쌓은 자존감 덕분




Chapter 2 자존감 바로 알기 

자존심 - 비교 만족 # 상대적, 객관적
자부심 - 외적 성취 만족 # 일시적
자존감 - 자기 가치 만족 # 절대적, 주관적



7세 이하에서 발달 부모의 영향이 최대인 시기
그러나 이후로도 회복 가능

자존감이 높으면 어떻게 반응 하나?
-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

- 실패 시 다시 도전

- 친구에게 먼저 다가섬

- 공부가 재미있고 즐거움


한국은 자존감을 키우기 어려운 환경

- 100점 이내면 실패라 생각한다

- 긍정보다 부정적 말이 많다. 

- 감정을 숨기는 문화다 

- 건강에 매우 적극적인 반면 감정에는 무감각

# 모든 점에서 정신적 압박이 강하게 작용하는 듯 


# 사진 (유치원~초등4 자존감 상태 체크표) 




Chapter 3 아이의 자존감과 부모의 역할 


아이는 부모를 되물림한다.
부모를 보고 배운다. 모든 것을!!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다

바움린드의 부모의 양육 형태 구분
- 독재
- 방임
- 권위 : 제일 좋은 부모로 규칙 위주(규칙은 익숙해지면 안정감을 준다)

양육패턴이 중요 #가족, 자신이 가진 일관성

자존감 낮은 어른의 특징
- 일관성이 없다
- 모르는 사람을 꺼린다
- 사람과 사사건건 부딪친다
- 문제의 핵심 피한다
- 남에게 잘한다 그런데 가족에게 소홀

- 단점을 숨기고 두려워 한다.


# 사진 (어른 자존감 체크리스트)


아빠 효과

- 아이에게 아빠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 방법으로 아빠 소문내기 : 아빠 스스로 자신의 상태를 가족에게 이야기 한다




Chapter 4 아이의 자존감 높이기 프로젝트 1 


하버드 학생들이 부모에게 가장 많이 듣는 말
Everything is going to be OK! 
다 괜찮을꺼야

하버드 학부모의 자존감 교육

- 아이와 함께 하기

- 교육도 놀이처럼

- 아빠도 역할을 한다

- 다양한 이벤트로 감동 주기 : 스페셜 데이 # 1:1데이트

- 함께 공부하기

- 규칙 지키기 : 약속과 실천

- 비교 안하기 


오바마 대통력의 교육

- 일관된 규칙을 부모와 아이가 함께 하기 : 저녁 식사 함께 등

- 원만한 인간관계 유지 : 겸손

- 부부만의 시간 마련

- 가까운 사이 일수록 고마움 표현



방법론 - 미국학교의 자존감 프로그램


FRENDS of life (평생친구)

- 7~12세 대상

- 일곱가지 조언

Feeling worried? 걱정거리가 있니?

Relax and feel good? 여유를 갖고 좋은 느낌을 가져봐

Inner thoughts. 네 감정에 솔직하렴

Explore thoughts. 찬찬히 생각해봐

Nice work, so reword yourself. 잘했다면 스스로에게 칭찬을 아끼지 마.

Don't forget to practice. 연습하는 걸 잊지 마.

Stay calm, you know how to cope. 침착해. 너는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어

- 순서

다양한 감정 알기  # 사진 첨부 (다양한 경험 유형)

-> 생각과 감정 관계 알기

-> 생각 해소법 익히기

-> 문제 해결 방법 익히기

-> 성공 경험 반복


CASEL (Collaborative for Academic, Social and Emotional Learning)

- 사회적 감정적 능력 중시 교육

- 기준 : 자각 능력, 자기 관리, 사회적인 인식 능력, 대인 관계 능력, 결정에 대한 책임감

기준 

초등

중등

고등 

자각 능력

기쁨과 슬픔 등 간단한 감정 구분하고 인식 

 감정의 원인과 결과를 말하고

스트레스에 반응

자신, 사람의 다양한 감정 표현 분석 및 예상 

자기 관리 

자기 목표를 말할 수 있음 

목표를 위해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알고 있음

목표를 위해 필요한 것 알고 장애물 극복 가능

사회적인 

인식 능력 

주어진 상황에서 남이 어떤 생각을 할지 알 수 있음 

사람의 감정 예측하고 야기될 상황을 이해 

사람의 능력을 평가하고 교감 

대인 관계 능력 

친구를 사귀고 유지 

단체 목표를 위해 협동 

친구, 선생님, 가족 각각의 대화법을 익혀 사용 

결정에 대한 책임감 

 자신이 결정할 수 있는 부분 인식

친구 간 경쟁의식과 비윤리적이고 위험한 선택 등 억제

자신의 의사결정이 앞으로 삶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이해 

- 교육법

.. 장점에 집중하라

.. 벌칙은 현실적으로 세우고 꼭 실천

.. 집안의 큰 일도 함께 결정

.. 화나도 평정심 유지 노력

.. 놀리거나 굴욕감을 느끼기지 않게 말조심

.. 부모도 잘못하면 사과 한다

.. 아이의 선택을 존중한다

.. 답보다 힌트를 준다

.. 함께 책을 읽는다

.. 봉사활동으로 공감을 유도한다.




Chapter 5 아이의 자존감 높이기 프로젝트 2 



부모의 행동과 아이의 반응
무시 - "내 감정은 중요하지 않나?"
과장 - "내 감정이 제일 중요해!!"
화 - "감정표현은 위험해 가만 있어..." # 아이는 화를 피하기 위해 감정을 표현하지 않음
# 그럼 어떻게? 잘 받아줘야 겠지

지난 이벤트에 대해 대화하기 
- 뉴질랜드 
- 5~6세
- 부정적 감정을 꺼내 이야기해서 나쁜 기억 해소


자존감이 높다고 도덕성이 발달하는 것이 아님

그러나 도덕성이 발달하면 자존감이 높아짐

# 도움으로 행복감을 가지도 행복은 자존감을 높임


엔터키를 쥐고 있는 엄마가 문제

# 스스로 실천하는 아이는 어릴적 부터 부모가 인내하며 기회를 제공했다


몸의 긍정적 이미지

- 배변, 식사는 신체 언어를 이해하는데 중요

- 체벌은 존중감을 낮춤

- 지적은 열등감 발생


성공

성공만큼 중요한 실패경험

#부모의 생각이 중요. 아이의 실패는 결과가 아니라 과정

성공은 '목적의 달성'이지 '경쟁의 승리가' 아니다


진로

- 무엇이 될래? vs 어떤 사람이 될래?


습관도 은연중에 부모가가르친다


훈육

- 타임 아웃

- 계약서 쓰기

- 바라는 것 표 만들기 (시간대+내용으로 3가지 정도, 정기적으로 이야기하고 변경)


자존감 다시 높이기

- 규칙을 만들고 지키자 #안정감이 놀라감

- 약속도 반드시 지키자

- 10분 외식, 일일 데이터 등 아이와 둘만의 시간 필수

- 결정권을 주고 가정의 대소사에 참여 # 존중

- 장점 리스트













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

2014년


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

행복지수 1위 덴마크에서 새로운 길을 찾다




오연호, 덴마크를 살펴보기위해 수차례 방문하며
수많은 사람과 인터뷰하여 책을 쓰다.


키워드


덴마크는 적은 땅과 인구로 서로 연결돼 있다
# 작은 공동체로 하나 건너면 다 아는 사람이다 라는 연대하기 좋은 조건!

# 덴마크의 사회 흐름은 이런 것 아닐까?
안정 - 문화 형성- 정치 - 언론 - 시민 연대 - 혁신, 혁명, 교육 - 선택적 고난 - 다시 안정


그룬트비 "깨어 있으라, 공부하라"
노무현 "민주주의는 깨어있는 시민들의 조직된 힘에서 나온다"

미국은 더 많이
덴마크는 여유 있게 즐기는 삶

문화는 전통에서
. 기독교는 부지런함 강조
. 얀테의 법칙
.. law of Jante
.. 남을 부러워하지 않는 전통
. 휘게
.. hygge
.. 느긋하게 함께 어울리기

스반홀름 마을
. 경제, 생태 공동체 실험
. 수입의 80%는 공동체에 20%만 개인
. 삶의 기준을 물질에서 안정으로
. 사회주의와 다른 점은 선택은 개인이 한다 (개인 존중)
. 덴마크의 사회안전망이 이런 도전을 할 수 있게 한다
# 이런 도전이 국가에 이득일까? 장기적으로 이득일 것

교회
. 출석율 저조는 행복하기 때문 (문제가 적다)
. 일상이 신앙의 규율로 움직임. 삶 속에
.. 이웃을 사랑하라~ 등등

4명의 특별 보호자
. 부모
. 9년간 교사
. 전담 의사
. 동네 목사
# 그리고 이웃


학교교육
. 경쟁이 아닌 협동. 평등
. 학교의 목표가 '학교에 오고 싶게 한다'이다
. 학교가 부모와 대화해 아이를 키운다
. 이사회 11명 중 부모 7명 학생 2명 교직원 2명 
# 사회적 제도가 그들의 문화를 설명해 준다

학생들은 매우 다양하며 그들을 다 포용해야 한다
너와 나는 모두 소중하다.

공립, 사립, 자유 학교 모두
즐거움, 자유, 연대, 행복, 스스로 등을 강조
차이점은 조금씩 다른 특징 (카톨릭, 예체능 등)
모두 학생이 학년을 올라갈 수로 자신의 길을 찾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잘한다"고 칭찬하기 보다
"친구를 도와주렴"이라 말한다

# 덴마크 교육 체계 (대충) ^^;
초등 9년
에프터 스콜레 1년 (특성화 학교)
고등
인생학교 
대학
시민 자유학교

에프터 스콜레에서 분기마다 인생계획을 세운다
인생계획은 35세가 되면 무엇을 하고 싶고 구체적인 계획 직접 설계하는 것

직업을 정해주는 부모는 나쁜 부모 취급

그룬투비
. 덴마크 교육의 핵심 인물
. 깨어있는 시민 강조
. 노래와 살아있는 말을 교육

행복은 '~해야 한다'에서 나오지 않고
'~를 좋아 한다'에서 나온다
의무가 아니라 즐거워야 한다

사랑하면 행복하다

학교에서 배운 것이 사회에서 통하는 사회
학교와 사회가 함께가야 성공


[행복사회의 비밀]

1000년의 기억과 (독일, 노르웨이 땅)
150년의 현실 (현 국토)
만족을 잘하는 덴마크인
# 현재가 중요

우리가 아는 바이킹은 없다.
(독일과의 패전 이 후 강함을 표현하기 위해 만들어진 말)
사실은 교류자에 가깝다.
좋은 것을 잘 받아들이는 능력

150년 만에 기적
. 밖에서 잃은 것을 안에서 찾자
. 헌신과 실천의 리더와 함께 깨어있는 시민 필요
. 원인 세가지 : 농민교육, 협동조합, 농지 개산


정치
. 8개 당, 집권당이 1/4석
. 전체적으로 좌편향
. 정치인의 기본이 그룬투비의 농민교육 시민
. 자유롭게 토론하되 일이 되게 만든다 (85% 찬성)


국내 덴마크 전문가 역사?
. 류달영 : 책- 새 역사를 위하여
. 류태영 : 새마을 운동으로 적용 시작. 1년만에 사직 


우리가 바뀌어야 할 것 (10)
. '개인'보다 '더불어' = '돈'보다 '삶의 질'
. 개인의 자존감을 사회적 연대의식으로 확장시켜
. 사회변화를 위한 단체에 참여해
. 자유와 평등은 함께 가능하다 생각해
. 여야를 공감하는 20년 장기적 가치 필요
. 통일
. 우리의 가능성을 믿자
. 실망하기보다 우리가 나서서 일을 만들자


혁신. 자유 학교 개보? 역순
. 2014년 700개
. 첫 모델 광주 남한산초등학교
. 가나안 농군학교, 풀무학교
. 오산학교 (안창호)
과거 뿌린 씨앗의 결과다








자녀교육을 위한 고전강의


지은이 김재욱




[공부]


왜 하는가?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어린말에게 무거운 짐을 지우는 것은 서로에게 어려운 일.

우리가 아이들이 똑똑하다며 무거운 짐을 지우고 있다.


상자 속 구슬

상자는 책이요 구슬은 내용이다.

아무리 많이 상자를 많이 본다 해도 구슬을 꽤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다독보다 정독. 생각하며 읽자.


암기보다 메모

기억하라고 강요하지 말자.

어른도 못한다.

다른 방법을 찾는 것이 지혜다.


나무 키우기! 곽낙타.

나무를 잘 키우는 방법은 환경을 만들어 주고 잊는 것이다.

잘 크나 안 크나 자꾸 만져고 확인하고 하면 나무는 죽는다.

개입을 최소화 하자.

아이 공부하는데 옆에 있지마시길!!


먹고 토하기

밤 세워 공부한 내용을 몇 일 뒤 기억 못한다면 

실컷 먹고 토한 것과 같다.

무익한 배움이 무슨 소용인가?




[경쟁력]


나중에 추가하겠습니다.

읽는 중이에요 ^^












조급한 부모가 아이 뇌를 망친다

조급한 부모가 아이 뇌를 망친다의 저자 

신성욱 선생님의 강의 내용 요약~!!



동영상 시청

사람들이 공을 주고 받는 중에 지나간 고릴라 등 
내가 못 본 것을 보는 방법은?
주변에 묻는 것.
# '관계'의 중요성


서로 이야기 해야 한다.

그래야 협업을 하고 

그래야 지해를 얻는다.

그 협업은 "관계"에서 나온다.


지금 '가풍'이 있는가? 

과거에는 동네 문화와 대가족으로 인해 이웃과 가정에 의해 아이들이 성장했다.

가족의 핵가족화로 가정교육은 사라지고 시장의 손에 맡겨졌다.

교육도 사야 하는 시대. 

교육 소비 시대

# 도시화와 잦은 이사로 인해 지역에 대한 애착이 형성되지 않음



뇌의 가장 전성기인 나이는? 40대 중에서 50대 초

이유는?

단기기억은  약해지고 지식을 나누고 직관 등을 사용하는 것이 늘어남. 

저수지로 비교하면 어린 시절은 물을 모으는 시기이고 나이가 들면 물을 나누는 시기



알파고(최고+바둑)의 미래는 알파로우(최고법관), 알파매디(최고의사) 등으로 확장 발전할 것.

기술의 습득은 기계를 따라갈 수 없음

포크레인과 최고로 삽질 잘하는 인간의 흙 파는 승부는 뻔한 것.

#우리가 흙 파는 게임을 해야 하나?


그래서 미래에는 '좋은 인간'이 필요

안전한 직장 1위는 종교인.

# 시대가 원할지라도 사람들이 깨달을 수 있을지 불안하네


좋은 인간은 휴먼스킬로 만들어 진다.

인간과 침펜치의 설계도는 약99% 같다

그런데 그 작은 차이가 18세까지 만들어 진다.

그 경험은 바깥 세상에 있다. 

#책이 아니고 직접 경험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 유연성

- "00하고 싶은어요"라고 말할 수 있어야 

# 동기!!, 필요한 것은 호기심과 관찰력



제이길드  : 어린이 뇌 연구가 (가장 많은 정보 보유했다고 함)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해줘라. 우리 할머니가 그랬던 것 처럼

# 할머니 처럼.. 상상력과 감성의 중요성 

이야기뿐만 아니라 마음을 주고 받는 것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키워야 할까?

기쁘고 즐겁고 신나게 살 수 있게 해줘야 한다!!! 



수다는 뇌에 좋다.


수다의 특징은?

반복적이다. 같은 이야기 또하고 또하고

내용이 없다.

결론도 없다.


그런데 왜 

수다가 뇌에 좋은 효과를 줄까?

내용이 아니라 마음을 주고 받는 것이기 때문이다.


수다는 협력 관계에서만 가능하며

인간의 고유한 특징인 전전두엽의 뇌를 향상 시킨다

경쟁 관계는 수다를 할 수 없다.

경쟁은 잔머리만 늘게 한다.


아이들을 응시할 수록 뇌는 발달한다.

응시는 지긋이 바라본다는 것이다.

응시는 마음을 주는 것이다.

눈 빛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아이들을 응시하자


인간의 표현은 7%가 말, 38%가 태도, 55%가 응시이다.

# 태도와 눈빛 더 신경쓰자!!


만남은 '눈'으로 시작 한다.

그, 그것을 바라보는 것으로 시작되는 것



12살까지는 좋고 나쁜 감정을 배운다.

감정은 바라보는 방향을 결정하게 한다.

# 방향을 잘 잡아야 목표를 향할 수 있다.



아이들에게 절대하면 안되는 것!!

인간의 뇌가 가장 싫어하는 것은 '무시'와 '외면' 이다.

지금 사회는 외면을 부추기는 사회다

# 모든 사회문제를 개인으로 몰아가며 모르는 체 하는 사회. 

# 옆집도 세월호도 검사비리도 대기업 횡령도... 


현재 우리 아이들의 10명 중 3명이 뇌에 문제가 있다.

뇌는 삶의 결과이다.

# 지속적으로 아이들의 감정을 무시하고 외면하면 아이들의 뇌는 망가진다.



외국인이 가장 무서웠던 단어 : 뼈해장국
경험이 없으니 무서움을 느낀 것
교육은 몸의 경험이 필수
'밖'과의 관계 마련 필요
-> 언어의 풍경은 공감이 바탕이 되어야
공감대 형성은 참여와 독서 활용


지금 우리 '언어의 풍경'은 어떤가?

풍경이 달라지면 생각도 달라진다.

풍경은 몸으로 기억하는 것이다.

몸으로 기억하는 것은 만남이다.

만남(경험)은 밖에서 오는 것이다. # 교실, 방, 집이 아닌 세상

밖은 무한한 원인들이 가득하다.


아이들은 지금도 성장한다.

아침의 아이와 오후의 아이가 다르다.

오후에 아이들에게 "너는 누구세요?" 말할 수 있는 것.



# 요약하면

우리 아이들에게 우리가 해줄 것은 

마음으로 이야기하고

마음으로 응시하고

밖으로 나갈 수 있는 자유를 주자~!!!





※ 기타 신성욱 선생님의 다른 동영상에서 본 내용


SBE(science base education) 독일, 스웨덴, 덴마크 
뇌 과학 기반 교육 2006년부터 시작

시냅스 6세까지 빽빽하게 성장하고 
이후 솎아내며 강화해

# 6세까지 경험치를 더 높여주면 더 빽빽해 지지 않을까?


아이들은 파랑색을 엘사색 이라고 한다.
세계적 획일화와 표준화가 다양성을 위협한다.

백남준 마지막 작품 "엄마"
어린시절에도 없던 엄마를 죽기 전 마지막 작품으로 만들다.
인간에게 엄마의 존재를 느끼게 한다.


# 보고 싶다.








어린이 공화국 벤포스타


어린이 공화국 벤포스타

저자 에버하르트 뫼비우스 지음



꿈이 현실로 이뤄졌다. 

그런데 아쉽게도 다시 꿈으로 돌아갔다.

그러나 현실에 심어진 꿈들은 다시 현실로 피어난다.




41.
실바는 현실이 꿈보다 훨씬 아름답다고 말했다.
현실이 꿈보다 더 중요하기 때문이란다.
'오물에 무릎까지 빠지는 한이 있더라도'
현실을 아름답게 마주할 마음이 되어 있는 사람만이 꿈을 꿀 권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42. 43
아이들에게 경청하면  인정받고 아이들에게 요구할 수 있다.

완성된 벤포스타는 상상할 수 없고 상상하고 싶지도 않다
완성이란 움직임이 멈춘 것이며 틀 속에 갇히는 뜻이기 때문


46
실바 신부와 아이들의 '우정'
자기가 할 각오가 되어 있지 않은 일은 결코 요구하지 않는다.
지친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오물에 무릎까지 빠지는 한이 있더라도 반드시 손을 내민다
# 아이들에게 신뢰감을 준다


90 자치
천명이 넘는 아이들이 자치가 될까? (#실제로는 약500명 예상)
각각 모듬 대표를 뽑고 그들을 믿는 것으로 쉽게 토론 가능
# 요점은 나의 의견이 반영되는 통로가 있다는 것
# 아이들 다수가 의견을 모의면 대표로 바꿀 수 있는 자치의 힘을 믿음


104
상급 학교에 가도 잘 적응하며 오히려 뛰어나다
어린이 나라 틀로 바꾸려는 헛된 시도도 하지 않을 만큼 성숙한 모습


114
법은 있으나 처벌은 없다
모든일에는 까닭과 곡절이 있다 생각
처벌이 그 사람을 바꾸어 놓을 수 없다는 전제
# 공동체가 돌보아야 할 사람으로 인식 (회복적 정의와 연결)


145
아이들 마음은 다 똑같습니다.
어떤 아이든 자기가 지금 하고 있는 것을 잘 하고 싶어하지요.
그것뿐이에요.
- 서커스 도시 시장 고메스


158
성공이란 멋진 것이다
그러나 성공에 취한 아이들을 아직 보지 못했다
서커스가 거둔 성공은 특별한 것으로 보지 않는다
경쟁심이 없고 겸손하다
공연은 '삶의 기쁨'이라고 한다.
# 어떻게 이럴 수 있을까... 


161
'큰모험'
일년동안 
. 처음 3달 : 하루 30분 두차례 빼고 침묵
. 이후 1달씩 : 병원 봉사. 고기잡이. 교도소. 배청소. 구걸 등등
사회를 경험하고 사람이 된다
돌아온 아이는 잘난체 하지 않고 실패한 아이도 비난하지 않는다 # 어떻게 가능하지
모험 중 학교 출신이라는 말은 금지
혼자 활동이 기본이고 심각한 환경인 경우는 2~3인 동행 가능
# 대단하다 사회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산 교육이다. 
# 신부는 직접 경험 후 시켰다고 한다.


벤포스타의
목표는 과거 치료가 아니라 인간의 미래를 만드는 것
기록으로 현재를 파악하는 것이 아니라
다가올 시대를 준비하는 발판으로 생각
# 그래서 변변한 기록도 없다는.... ^^;

유사 사례
1917. 미국. 플래니건 신부. '소년들의 마을'
영국. 레인. '작은 공화국' ~1916
소련. 마카렌코. 책-생명의 길
영국. 닐. '서머힐'

실바에 영향을 준 것은 플래니건이 전부
다른 것은 성격도 다름

변화하는 교육
. '학문'은 생각하는 정신
. '일'은 생각하는 손을
. '정치적 가치'는 함께 생각하는 것을

1956년 설립
2004년 패쇄?
# 이유는? 몰라....










(존 가트맨 최성애 박사의) 내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




 구분

 자녀 감정

교육 방법

학습 방향 

감정 코칭

 수용

기다림, 적은 정보 제공 

안에서 밖으로 

감정 묵살 

 부정 

비판, 많은 정보 제공 

밖에서 안으로 


이런 감정코칭을 잘 하려면 5가지 원칙

- 아이의 소소한 감정 인식

- 아이 표현을 친밀감과 감정코칭의 기회로 본다

- 귀 기울이고 이해한다는 점 전달

- 말로 표현하도록 돕는다.

- 문제를 해결하도록 돕는다.


감정코칭을 잘하게 되면 

스스로를 만나게 돕게 되고 자기 삶의 네비게이션을 장착하게 되는 것.



2005년 MBC스페셜다큐 - 내 아이를 위한 사랑의 기술

https://youtu.be/9elSL7Y1nYc 



Part 1. 감정을 잘 다루는 아이가 행복하다 


체벌 이유는 유용성과 경제성 때문으로 쉽고 돈이 안 들어서 이다.


감정은 다 받아주고, 행동 한계를 정해준다

행동 한계는 이후 예상되는 상황을 설명하고 안돼는 이유를 설명해 주어야 한다.


아이들은 충분히 논리적이지 않다.


1960년 뇌과학자 폴 맥린 인간 뇌 3단계

뇌간 (생명뇌) 

변연계 (감정 뇌) 

대뇌피질 : 전두엽(생각뇌) 

 태어나서 바로 완성







영유아 미숙

아동기 미숙

사춘기 완성



성향

싸우거나 VS 도망치거나 



사춘기 미숙

청소년기 완성


생각뇌는 여아 24살 이후, 남아 30살 이후에 성숙

인간 뇌 3단계는 생각의 순서를 보여주며 건너뛸 수 없다.


모든 선택은 감정이 결정한다.


과거 전두엽의 감정부분을 수술한 엘리트 엘리엇은 판단과 결정을 못해


감정코칭은 일찍 할수록 좋다.

어렸을 때는 감정을 읽어주지 않아도 통제할 수 있지만

초3~4학년, 사춘기가 되면 상황은 바뀐다.


감정코칭의 효과

- 집중력

- 자기주도학습

- 자기진정

- 심리적 면역력 (마음 상처 회복 능력)

- 또래 관계

- 변화에 능동적

- 감영성 질병 적게 걸림





Part 2. 감정에 솔직한 아이로 키우자


초감정 (메타감정) 

- 감정 뒤에 숨어 있는 감정

- 유아기 경험이 현재의 무의식 반응에 영향. 

- 그래서 자신의 초감정 이해가 중요



3단계 대화법

- 내 상황 이야기

- 내 감정 이야기

- 내 요청 이야기

모두 '나 전달법'으로 전달


감정코칭이란?

아이 모습을 받아들여 유대감, 신뢰감 형성 뒤 어른 모습으로 성장하도록 안내

아이, 어른, 건강한 자아가 서로 상호 연결되어 자기 안에 모두 균형 있게 있어야 한다. 


감정 표현을 억제한 부모의 자녀는 감정을 다스리는 능력 떨어짐


30초 호흡법 

- 하트매스 연구소 개발

- 방법

-- 오른손을 심장에

-- 5초 들숨, 5초 날숨

-- 감사의 느낌 가지기

# 회복탄력성 책에서... 동일 저자 최성애 ^^;


감정 점검

- 감정 관련 단어들 중 내가 느낀 감정에 동그라미 쳐서 나의 감정 파악


감정 일지

- 감정, 상황, 강도를 기록해 나의 감정 파악


감정을 이해하고 받아주고 행동을 제한한다. 

그리고 방법을 물어보고 없으면 제안한다. (지시 아님)


100% 감정 코칭은 없다. 단지 노력하는 것 # 부담감은 없애고 실행!!


아이는 부모의 싸움을 자기 탓으로 생각한다.

아이가 부부싸움을 봤다면 "내 탓이 아니다"라고 이야기해야 한다.




Part 3. 아이의 마음을 여는 감정코칭 대화법 


진정한 대화는 (말뿐이 아니라 마음, 표정, 행동, 태도) 온몸으로 소통해야 한다.


무시해도 된다? 감정은 무시하면 안된다.


아이들에게 말하자

경청 : "아 그렇구나" 듣는다.

수용 : "많이 힘들었겠구나" 마음 이해 한다. 


목소리는 낮은 톤으로 부드럽게


감사의 문화 만들자

- 호감과 존중

- 장점 리스트 50개 (문제가 많을 수록 많이 찾아야 효과)

# 우리 아이들도 찾아보자 5개 이상!!


칭찬 방법

- 성격과 인격은 칭찬하지 않는다. 부담 되서 반대로 행동한다

- 결과보다 노력, 행동을 칭찬

- 즉각적이고 구체적으로 칭찬


꾸중(지적) 방법

- 성격과 인격은 지적하면 안됨

- 상황, 기준, 요청의 3단계 대화로 이야기

"좀 속은 기분이 드네 네 기분은 어떠니?"

- 부모가 잘못했다면 먼저 사과하여 실수 인정




Part 4. 아이와 교감하는 감정코칭 5단계 


1단계 : 아이 감정 알아차리기 (인식)


작은 감정, 다양한 행동 속 감정, 다양한 감정


감정날씨 (2*2 : 기분*에너지)

 폭풍

해 

 구름

고요 



2단계 : 감정적 순간을 좋은 기회로 


표현하는 순간 코칭



3단계 : 아이 감정 공감 경청하기


- 긍정-부정 감정 모두 공감해야. 아이는 그냥 '감정'일뿐

- 따라 이야기 하기(미러링 : 거울반영법)

- 아이 눈높이에서 진심으로 공감해야. 아니라면 말뿐인 모방일 뿐

- '왜' 대신 '무엇', '어떻게'를 이용



4단계 : 아이 감정표현 도와주기


- 좌뇌는 인식, 우뇌는 해결

- 좌뇌가 정확히 인식해야 우뇌가 해결한다.

- 그래서 명확한 표현이 중요

- 아이 이야기를 잘 듣고 다시 말해줘야


5단계 : 아이가 스스로 문제해결할 수 있도록 하기


주체는 아이


1. 행동 한계 정하기 : 자신과 다른 사람 다치게 안하기

2. 목표 확인하기 : 원인이 확인되야 목표 결정

3. 해결책 찾아보기 : 아이가 먼저 제안, 부모는 제시는 할 수 있다.

4. 해결책 검토하기 : 아이가 먼저 검토, 성공과 실천 가능성으로 파악

5. 해결책 선택하도록 돕기 : 아이가 선택!


전제는 '아이를 믿어야' 한다.



감정코칭을 하지 말아야 할 때

- 다른 사람이 있을 때. 가급적 단둘이

- 시간 부족할 때

- 몸과 마음이 위험할 때

- 부모가 흥분해 있을 때

- 아이의 감정과 관계없이 부모가 원하는 목적이 있을 때

- 아이가 거짓 감정을 꾸밀 때  

거짓말은 아이에게 지극히 정상적인 성장과정으로 인식

공감이 아닌 즉시 '나 전달법'으로 한계 행동 이야기




Part 5. 성장 시기에 따라 아이를 대하는 방법도 달라야 한다 


0~3개월


쾌감, 불쾌감만 있다 9개월 뒤 7가지 감정으로 발달

시력 25~30cm 수유중 엄마 얼굴 정도 거리

약 2시간 조용히 깨어있는 학습의 시간에 유대감, 안정감, 편안함 

좋은 것도 과하면 외면한다. 본능적으로 뇌와 몸의 휴식 취함


3~6개월


긍정적 감정 교류


6~8개월


감정 읽고 말해주기

독점적 애착이 안전하다. 인식하고 낯을 가린다.

애착 형성시기


9~12개월


쌍방향 감정교류

사회적 참조 : 주변의 감정을 잃고 자신에게 적용


유아 2~4세


독립심의 시기 : 양육자의 인내심 시험 시기

보살핌이 독립심을 방해하고 순응하도록 한다.

열린질문으로 대화

"싫어"의 진짜의미 파악해야

모방놀이 - 부모가 모범이 되면 효과적


취학전 5~7세    


감정이 다양해 상상력 높다

또래문화 시작. 3명이면 1명 소외된다 또래가 익숙하지 않기 때문

해결책에 선택권을 준다. 강요나 억압이 느껴지면 안됨              # 판단능력 생기나?

원초적 두려움 있음 (버려짐, 못함, 어둠, 부부싸움, 악몽, 죽음 등)



놀이

만족지연, 숫자세기, 수수께기, 퍼즐, 계량하기, 무엇이 가장~, 자랑 놀이, 음식 등

표현방법을 설명한다.




초등학생은 

모멸감(업신여김 등에 의한 수치스런 느낌)과 수치심(스스로 부끄러워 함)이 매우 중요


1~2학년


인정 받고 싶은 시기. 칭찬과 격려

규칙 놀이

이기고 싶은 마음

속임수

행동에 대한 영향 이해 부족

관계 변화 심하다


만6세 놀이 (입학 직전)

내가 좋아하는 것, 외국어 배우기(국어 자신감+호기심), 공감 (독서 : 초등90%가 재미있다, 40%가 매일 읽는다)

가사 돕기, 서럽 정리, 옷 바꿔 입기, 가면, 업어주기, 학교, 구술 꿰기


만7세 놀이 (초1)

블루마블, 블록, 악기, 그림, 단체 운동, 돈 샘하기, 용돈, 봉사, 티파티, 개인운동



3~4학년


아이의 의견 존중

활동력 왕성

사람 관심

신체발달의 개인차 이해

또래 문화

판단력 향상 : 스스로 계획-결정-평가 가능

옳고 그름에 강한 반응


5~6학년


독립 의지와 관심-지지의 상반대 감정을 동시에 기대

또래문화 집단화

완벽주의적 성향 : 좌절, 죄책감, 오버행동 등


만8~11세 놀이 (초2~5)

세탁, 자연관찰, 일기, 혼자, 심부름, 개성


미국 국립생태재단

아동들의 녹색시간을 하루 1시간씩 가질 것을 권장

대자연을 체험한 아이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하며 영특



이때 까지는 부모가 아이들에게 매니저 역할을 하며 할 수 있다.

하지만 이후부터는 부모가 컨설턴트가 되어야 한다. 매니저는 될 수도 없다.



사춘기


전두엽(생각, 판단) 리모델링 시기 : 뇌의 확장 공사

아이가 원하는 다양한 경험 (여행, 책, 영화, 캠프 등등) 

머리보다 몸으로 배우는 기회 제공

세라토닌이 40%나 감소하는 시기 (성인이라면 우울증 판정 상태)

그래서 생리적으로 감정 기복이 매우 크다


사춘기에 아침잠이 많은 것은 

실험결과 생리적으로 쾌적한 수면시간이 새벽3시부터 낮12시까지로 

9시간15분은 자야 한다.

잠은 두뇌에 도로망을 만드는 시간으로 매우 중요


아이들에 대해 이해와 공감의 반복 사이클 필요

그러기 위해 인정과 존중으로 아이들의 내면 세계를 알려는 노력 필요

# 예문이 닫힌 질문들인데... 대화가 안되는 관계라면 

  닫힌 질문으로라도 아이들이 표현할 수 있도록 유도하라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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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배워야 한다



아이들에게 배워야 한다. (2004)

(이오덕 선생이 우리에게 남긴 마지막 말씀)


이오덕



2002 월드컵 열기를 보고 쓰신 수필집


아이들이 글, 말, 몸으로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세상이 되어야 

그래서 어른은 아이들을 믿어야 하고 권위를 내려놓아야 한다.

그러면 자연스레 올바른 세상이 될 것이다.



<본문 중에서>


19 

다른 일은 하나도 하지 않고 운동만 하면서 평생을 보내는 것은 어느 모로 보아도 바람직스럽지 않은 삶이다.

 # 삶의 기본은 안되어 있는데 축구만 잘하면 다인가? 일과 취미가 분리된 삶이 모두에게 행복한가?


37

누구 앞에서고 할 말을 당당하게 해야 한다. 반항을 해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고서는 우리는 갈 길이 열릴 수 없다.

# 다양성이 존중받는 다면 당영한 일인데... 획일화된 사회에선 어렵지.

# 사회 안전망이 보장된다면 당당해 지지 않을까?


38 ~ 41

짓밟혀 있는 자는 숨통을 터트리면서 살아가는 수단으로 자기보다 더 약한 자를 짓밟는다.

여기서 도덕이고 정의고 다 소용 없다.

다만 힘이고, 돈말고는 사람의 행동을 규제하는 것이 있을 수 없다.

...

오직 한 곳에 길은 있다. 그 길은 아이들에게, 젋은이들에게 있다. 

...

아이들은 끊임없이 태어난다.

...

(그런데 아쉽게도)

교육은 철저하게 이 괴상한 계층사회를 유지하는 수단




42

교육이란?

사전에는 '지식과 기술들을 가르치며 인격을 길러주는 일'이라 되있다.

학교는 지식만 가르친다.

기술은 블루칼라, 인격은.... ㅎㅎ

# 숲은 기술과 인격을 가르친다.


도시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도시 밖에서 일어나는 일은 지금의 일도 자연이고 사람의 일이고 할 것 없이 너무 모르고 있다.


지금 우리 아이들이 읽는 동화책의 80%가 외국 작품을 옮겨놓은 것

...

우리 어린이 문학은 식민지문학

...

우리 어른들이 이렇게 아이들을 모르고 현실을 모른다는 것이다. 

...

아이들을 죽이고 있다.




한문 글자와 한자말


72 

아이들이 어려운 말과 어려운 글자를 익히는 데만 온 힘을 쏟도록 하여, 

참된 것과 올바른 것을 찾아가지 못하게 한다




생명을 해방하는 표현교육


84

만일 외부의 자극만 받고 자기 표현을 못 한다면 그것은 마치 음식물을 끊임없이 지나치게 먹어서 

몸에 독소가 쌓이는 것처럼...


아이들을 아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아이들이 써 놓은 글을 읽는다.


아이들의 그림은...

교사나 부모가 아이들이 자유롭게 그리도록 도와줄 뿐이다.

...

활동의 원칙이 자유에 있으며, 어른들의 간섭과 지시.명령에서 해방되어 즐겁게 표현해야만 

그 생명이 살아 빛나게 되는 것이다.


표현에서도 가장 중시해야 하는 것은 말하기와 그림그리기와 글쓰기 세 가지다.


아이들에게 도무지 맞지 않는 삶과 감정을 음악교육의 이름으로 강요한다


왜 말하기를 안 하는가?

왜 아이들에게 말을 하게 하지 않는가?

그것은 점수를 따야 하기 때문이다.

# 말하기는 점수를 매길 수 없다.


"유치원 아이들도 흉내만 내고 있어요. 벌써 교육하기 늦었어요"


가장 저질의 본보기가 '색칠하기' 그림 공부다.


받아들이는 문화 VS 표현하는 문화 (원 그래프)

받아들이기 : 텔레비전, 학원, 스포츠, 교과, 교회, 이웃, 문학 등등

표현 : 말하기, 연극, 노래, 싸움, 글쓰기, 춤, 놀이, 그리기, 운동, 만들기

# 말하기, 그리기, 글쓰기 비중 큼


# 삶과 표현이 일치되어야 자연스러운 것.




아이들을 짓밟는 어른들


104

학교에 입학하자마자 온 나라 아이들이 일기를 쓰는 나라는 아마 우리나라말고 세계 어디에도 없을 것이다.


책추천 : 학대받는 아이들 (이호철)


117

표현을 할 수 없게 되면...

남의 나라에 예속되어 종으로 살수밖에 없고...

# 그래서 일본이 그랬고, 사대주의자 들이 그랬나?


155

중고학생의 81% 자살 충동을 경험(1998 조선일보)

# 지금은? 2008년 자료 10명중 6명 60%? 더 낳아진 걸까?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01015000320&md=20101015100323_BL 


행정이라는 것, 권력이라는 것

... 학교라는 곳이...

무섭도록 잔인하다

# 자기의 처지와 심정을 호소할 곳이 없는 곳.




국민의 숨통을 막는 것


가정 

: 상하 구별, 남여 차별


학교 

: 아이들의 말과 글이 아닌 어른들의 말과 글


사회 

: 학원, 계층(선후배, 대학간, 상하간 등등) 


음식 

: 고기와 설탕 등 가공식품

하버트 리드가 쓴 '평화를 위한 교육'

언제나 곡식과 나물을 주로 먹으면서 몸으로 심한 일을 하는 농사꾼들은 싸움을 싫어하지만

도시에서 고기를 먹으면서 일은 별로 하지 않는 사람들은 사나워서 폭력을 잘 쓰고 전쟁을 선동하며

남의 나라를 침략하는 전쟁에 동조하는 것도 도시사람들이라고 했다.


문학 

: 보통 잘 팔리는 책이 10만부라면 전체인구로 따져 읽는 양은 아주 미비

보통 사람들의 세계와 문학은 따로 떨어져 있는 것

구전(서민, 할머니) -> 글(권력층, 지식인)


(선생님의 경험에 따른 글의 변화)

1960~70 어른들이 쓴 글을 흉내내는 짓을 글짓기

2002 글을 길게 쓰지 못하고 짧게 쓰며 무엇을 썼는지 알 수 없는 글



2002 응원으로 터져나온 것은?

# 젊은이들이 처음으로 내 나라를 찾은 것. 처음으로 나라를 느낀 것


말로 배운다고, 글로 읽는 다고, 노래로 부른다고 나라를 갖게 되나? 애국을 하게 되나? 

천만에, 아니다. 나라가 어디 있는가? 그게 눈에 보이는가? 그렇지, 보이지, 볼 수 있어야지.

그런데 

나라는 책 속에 있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가 두 발로 딛고 서 있는 땅이다.

...

자연사랑, 사람 사랑은 아주 어릴 적부터 몸으로 익히고 몸으로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자연도 그런 것 같다. 책속에 없다.


만약 우리 애국가가 '아리랑' 같은 것을 날마다 부르면서 자랐다면...

기쁜 마음으로 함께 노래를 부르거나 춤추거나 하면서 자라날 수 있었다면...

# 애국가가 복종을 노래하는 듯하여 우리의 흥을 억누른다 할 수도 있겠다.


(월드컵 응원과 결과는)

비로서 내 나라 내 조국을 만났기 때문이다. 아무도 시키지 않았고, 스스로 찾아낸 조국, 

그 조국의 주인이 되었기에 그처럼 놀라운 모습을 보이고, 그처럼 놀라운 일을 해낸 것이다.




붉은 옷과 붉은 빛


과거에는 운동회때 홍백전이었는데 1946년 부터 청백전으로 바뀜

빨간색은 빨갱이


퍼런 빛깔은 죽은 빛이다. 색채심리학에서도 이 빛은 억압당하고 강요당하는 심리의 표현

죄인들이 입는 옷




히딩크에게 배울 것


바로 상하계층, 학벌 같은 것, 인맥 같은 것을 때려부수는 일일 것이다.


(히딩크에게 배우자며) 

히딩크를 우상으로 모시는 것은 어리석고 또 어리석은 짓이다.

# 히딩크는 자기나라에서 당연한 것이 우리나라에서는 안하고 있어 한 것일 수 있다



(월드컵의 성공은) 감독-선수-국민 3주체의 힘이다.



34위전에 (붉은악마와 젊은이들은) 태극기와 터키 국기를 함께 흔들면서 환호했다고 한다.

이 얼마나 훌륭한 젊은이들의 모습인가!

축구가 단순한 놀이판을 넘어...

우리 젊은이들이 가슴마다 엄청난 자신감을 가지게 되고 

그 자신감으로 모든 것을 보고 행동하고 싶어했기 때문이다.



시민운동의 몫


한국 사회의 발전은 자유 정도의 증가를 말한다.


온 국민의 마음을 천박하게 들뜨게 하여 얼을 빼버리는 놀이와 노래와 말의 문제다.

...

노래에 마취된 상태가 되어버렸다. 

도시의 거리에서는 조용한 데를 찾기가 어렵다.

# 고요를 경험할 자유. 아이들도 그럴 것 자연의 조용함을 경험할 필요 있음


훈련해서 길들이려고 하는 자들이 바라는 대로 들뜬 상태가 되어

이제는 다만 그때그때 기분대로 향락을 즐기고 돈밖에 모르는 경제동물이 되고 말았다.

# 자유와는 거리가 멀어진다.




아이들만이 우리의 희망


우리들의 힘을 살려낼 수 있는 것은 교육을 바로자는 것이다.


죽이는 교육이 아닌 살리는 교육


아이들을 믿는 것이 참된 교육의 바탕이 되는 것




나라 사랑, 겨레 사랑의 길


참된 사람을 모든 사람이 갖도록 하려면...

어릴 때부터 산과 들에서 즐겁게 뛰놀면서 살게 하는 것이다.

자연 속에서 뛰놀면서 살아가는 것이 공부가 되게 하는 교육이다.


아이들은 텔레비전보다는 바로 그 삶의 현장에 뛰어드는 것을 좋아한다.

...

가장 좋은 교육은 자연 속에서 일과 놀이와 공부가 하나로 된 삶을 즐기도록 하는 것이다.




폭력으로 유지되는 학교의 질서


2002.6 고려대 김준호 교수

학교폭력 피해 시 교사에게 문제를 털어 놓는 학생은 조사대상 중 6.5%

# 지금은 나아졌을까? 교사가 성적으로 채용되는 시대에...


부천남중 한영수 교사

"...10분 정도 담임회의를 하지만...

행정적인 사항이 회의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 학생을 위한 소통의 장은 없다.


어쩌다 한 아이가 길이 들여지지 않았다. 

이런아이를 우리 어른들은 보통 '철이 안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이런 아이가 참 반갑다.




한문 글자와 우리 역사


한문글자란 우리 역사를 아주 망쳐놓은 근본이 되어 있다고 아니할 수 없다.

# 사대주의로 한문이 들어오지 않았다면 우리의 글로 우리의 표현을 담을 수 있었을 것이다.




위대한 무식꾼들


글을 떠나서 말로만 살아가던 사람들은 조금만 다른 말과 비슷해도 그것을 아주 날카롭게 느끼는 것이다

예) 세장, 네장 -> 석장, 넉장


무식한 사람들이 얼마나 말소리에 민감하였던가. 

그래서 그토록 풍부한 말을 만들어 쓰면서도 그 많은 말들이 서로 부딪쳐 혼란을 일으키지 않고

서로 잘 어울렸던가를 생각하면 다만 놀라고 탐복할 수 밖에 없다.

그것은 한문을 몰랐기에 그럴 수 있었다.




아이들을 믿어야 한다.


#학벌, 정치, 지역, 사대주의 등 타파해야 한다.

#글이 살면(표현이 살면) 종에서 벗어 난다.


붉은악마의 힘) 이 놀라운 행동, 놀라운 힘은 어떻게 해서 나왔는가?

그것은 다만 시키지 않았기 때문이다.

...

자유롭게 자기표현을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

이제 여기서 결론이 스스로 나온다. 

아이들을 방 안에 가두어 머릿속에 지식만 쑤셔넣는 짓을 서로 다투어 하도록 하는,

지금까지 우리가 해온 이 교육으로는 절대로 우리 아이들을 살릴 수 없다는 것이다.

우리 아이들을 살리지 못하면 우리 국민도 죽은 국민이 될 수 밖에 없다.

교육을 이대로 버려둔다면 아이들의 모든 능력을 죽이고 그 생명을 죽인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학교에 들어가면 집에서 배운 우리 말이 학교에서 배운 글말에 눌리고 짓밟히고 만다.

예) 쓴다->사용한다, 대보자->비교하자, 자꾸->계속




아이들에게 배워야 한다.


교육을 어떻게 바꿔야 할까?

1. 학벌 없애기 : 취직할 때 이력서에 학력 안 넣으면 된다.

2. 어른들 생각 바꾸기 : 어른 중심이 아닌 아이 중심으로


아이들은 정의감이고 뭐고 없다.

그저 이 것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그대로 말하고 그대로 행동할 따름이다.

계산하고 뒷일을 생각하지 않는다.

# 아이들의 행동에 대해 이유를 묻고 이해와 공감하고 그 뒤에 일어날 일들을 설명하고 앞으로를 이야기 하고


3. 아이들과 소통하기 : 아이들의 말을 귀담아 듣고 행동

4. 배움이 삶과 일치하게 하기 : 배움이 스스로 하고 싶은 일을 즐겁게 하는 삶을 도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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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어쩌다 어른 TVN - 김대식





뇌는 눈을 믿지 않는다.
그래서 뇌는 눈이 보내는 자료를 해석에 보여준다.
(눈의 실 핏줄, 반복되는 일상 등은 압축 삭제)

차 시승과 옷을 입어보는 것은 "내꺼야"라는 착각을 일으켜 구매로 이어지게 한다.
즉, 착시와 착각을 이용한 마케팅이다.

비슷한 것들이 반복되는 삶은 뇌의 기억에서 압축되고 아무 것도 없는 삶으로 생각하기 쉽다.
# 반복의 삭제는 효율적인 것. 새로운 정보와 경험은 그래서 중요

호모사피엔스 VS 네안데르탈인
호모사피엔스가 네안 데르탈인을 이길 수 있었던 이유는 "우리"라는 생각의 차이
우리는 협동을 가능하게 했고 강적으로 부터 종족을 유지
호모사피엔스는 보이지 않는 것을 믿었을 것이라 예상

'우리'를 상상 -> 협동 -> 매머드 같은 거대 동물 사냥 -> 여유 -> 그림, 문자 등 개발
# 문명은 여유로부터 발견과 발전을 할 듯
# 그 출발은 '상상'


기억을 주입할 수 있게 된다. 
50년 이면
나쁜 기억을 없애는 의료적 좋은 점도 있지만
사랑이 사라질 수도 있다.
그래서 지금 당장 사랑해야 한다.
# 지혜가 없는 지식은 재앙이 될 것
# 사랑을 없애고 인류에게 남은 것은 뭐지? 행복? 경쟁? 차별? 격차?


기억력을 높이고 싶은가?
새로운 정보를 입력(보고, 듣고, 읽고 등)하고 자라!
잠이 뇌에 정보를 기억시킨다

현재 인류는
대화, sns 등에서 솔직하지 못하고 가면을 쓰고 힘들어 한다.
남의 잘되는 것을 보고 배아파하고
나는 더 잘하는 것처럼 보여준다. 그리고 쓸쓸해 한다.
인간 사이에 기계가 들어와 그들의 틈은 더 멀어졌다.

#솔직, 검소, 소식하면 될 것을 보여주는 삶은 힘들다.


# 프로그램의 전체적인 흐름은 좀 미비하지만 소소한 정보가 도움이 된 내용
# 딱히 키워들 뽑기 힘든 여러가지 정보의 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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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 명견만리 - 교육의 미래, 2015.11







1부. 대학은 사라질 것인가?

최재천 
이혜정 : 서울대에서는 누가 A+를 받는가?

환경
. 평생 직장은 없다

그럼 어떤 능력이 필요한가?
마스터키 같은 능력

일반 열쇠는 한 개의 방만 열 수 있다
그러나 마스터키는 모두를 열 수 있다.
그런데 우리는 직장이란 1개의 일반열쇠를 대학4년 아니 16년 동안 만든다.

미스터 키는 어떻게 만들까?
. 인문학
. 기초과학

외국사례. 세인트존스 대학
4년간 100권의 고전을 읽고 토론한다
각계 각층과 다양한 분야로 가고 있다


수용적 사고만 키우는 우리 교육
사고, 협공, 소통의 역량이 필요
교육의 결과는 공부 이 후 다 잊고 남은 것 이다.


대학이란?
자신의 생각을 키우는 곳 이여야 한다
# 생각을 키우는 환경에 숲이 역할을 할 수 있지 않을까?



2부 어떻게 생각의 힘을 키울 것인가?
박형주
송은주 

# 세상에 정답은 없다.
# 답은 다양하다. 다양한 것이 답이다.

사례. 프랑스 수학 시간 
. 그림 이용, 의미 고민이 많음
. 자기만의 언어로 해석하려 노력
# 오류 허용. 과정 중시

철학적 역사를 바탕으로 철학교육 의무화
이유는? 
'스스로' 생각하게 하기 위해
과정에서 토론과 글로 '표현'하기 위해

# 실생활과 연결된 수업

사례. 핀란드 교육 개혁. 융합.
교육강국이 변화를 선택한 이유?
. 개인과 국가의 경쟁력 강화
. 배움의 즐거움을 알게 하기 위해








왜 학교는 불행한가



국가(나라, public)의 목적은 
자유, 평등, 주체 이어야 한다.


[학교의 역사]

학교가 만들어진 순서
대학 - 고등 - 중등 - 초등
국가의 인재 필요에 의해 급한 것 부터 만든다.
초등은 19세기 말에 영국에서 시작 
(공장 아이들의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가르쳤는데 생산성이 높아졌다. 정규교육 시작!)
영국 -> 프러시아(독일) -> 일본 -> 우리나라

우리나라 교육
화랑대, 향교 등 - 귀족, 양반 중심의 교육
일본에 의해 순차적 도입 (대학부터 초등 순으로)
. 대학 : 법대 - 사범대 
. 고등 : 상고, 농고 
. 초등 
모든 학교는 통치에 필요한 인력을 양성하는 목적으로 급한 순서부터 만들어짐


과거부터 현재까지 모든 교육은 왕과 국가에 충성을 요구하고 있음.
개인은 없음

교육학을 논의할 때 꼭 필요한 질문
한 인간이 국가를 위해 태어나는가?
아니면 국가가 한 아이를 위해 존재해야 하는가?
인간이 목적이냐 아니면 수단이냐?



교육의 기능이 어떻게 수단이 아닌 목적이 되었나?
신분상승의 목적
가난은 개인의 책임이고 부와 권력은 개인의 능력에 대한 정당한 보상이다
이런 상식은 제국의 이데올로기이다
# 기준은 나라가 정하고 따르라!

학교설립 기준
선진국은 신고제
후진국은 허가제

교육이 인격을 가르칠 수 있는가? 아니

인격의 정의가 우선 되야
참된 인격의 변화는 어떤 '만남'에서 일어나는 사건이다
- 독일 철학자와 신학자

"만남은 교육에 선행한다"

인류의 보편적인 사회적 가치는 정의, 자유, 공존, 주체
인간 행복의 필수덕목은 관용, 화해, 용서이다
이 가치와 덕목이 이뤄진다면 인류의 평화

학교는 문화적 풍토를 만들 수 있지만 인격의 변화는 만들지 못한다.


학교가 해야할 방향
평등, 자유, 공존을 지향하여 주체적이 문화를 만들고 주체적이 인간이 되도록 한다

이를 위한 3가지 논의 주제
공존 : 우열이 아닌 다름을 인정하는 것
주체 : 독립된 의사결정의 삶, 스스로 자립, 경제적 자립이 중요 
다양성 : 여러가지 종류의 교육이 있고 선택할 수 있어야 함
. 아이의 재능, 자질, 관심을 찾기 위해 다양한 길이 필요
. 아이의 관심이 가장 중요!

경쟁 사이클 : 불안 - 두려움 - 공격 - 불안
공존 사아클 : 안정 - 협력 - 기쁨 - 안정


자율권은 학생에게 있어야
국가 -> 학교 -> 교사 -> 학생
끊임없이 묻고 답하는 것이 자율적 배움
예수, 부처, 공자, 소크라테스도 그랬다

광주 항쟁 당시 진실을 학생들에게 알린 거창고
듣고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학생들

인격은 자율에서 나온다

자율만이 윤리적, 인격적 힘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스스로 판단, 결정하면 그 결정에 책임을 지는 힘이 생긴다
그 힘이 인격을 결정한다

무엇이 될 것인가 보다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살 것인가가 더 중요하다


교사는 어떻게 해야 하나?

사랑에 대한 오해
. 사랑은 감정이다 : 아니다. 인간의 노력이 만드는 생산품이다 존재의 표현이다
. 사랑은 소유다 : 아니다. 섬김이다. 희생이다
. 사랑은 우연이다 : 인연이고 신의 섭리다. 관계는 우연에서 나오지 않는다

교사는
. 감정의 폭을 넓혀 차별하지 않는다
. 편애 안돼!
. 역사적 방향을 인식하도록 노력한다
.. 정치, 종교, 경제, 사회, 문화 등 꾸준한 독서
. 교직이 주업이어야 한다
.. 취미는 적당히 하면 삶을 풍부하게 한다


. 거창 고등학교 이야기
. 전영창 전집
. 검은 보자기에 싸인 축복
. 기독자의 궁극적 목적


#
모진 환경 속에서도 이렇게 노력해 오신 분들이 계시기에
미래세대의 씨앗이 심어지나 보다
감사~








인간이 비교하며 불행한 대상

- 컴퓨터 보다 똑똑하지 못하다.

- 다른 사람 보다 나는 못났다.


그런데.

인간은 컴퓨터와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비교 대상이 못된다.

인간은 지식의 검색없이 메타인지로 즉각 판단이 가능하다.


메타인지란 감각적인 문제다.

친숙하면 Yes

안 친숙하면 NO


그래서 창조적이 되려면

동기와 목적이 있고 안 친숙한 환경이 조성되어야 가능하다.


즉 환경만 조정되면 우리 모두 천재가 될 수 있다.













(나와 우리 아이를 살리는) 회복탄력성




# 전체적인 뼈대가 [에너지 발전소]와 비슷한 맥락


상황의 4가지 반응
. 싸우거나
. 도망치거나
. 얼어붙는
. 알아차리고 판단하고 실행???



자율신경계
. 교감 : 악셀
. 부교감 : 브레이크
둘의 균형 필요
신속히 왔다 갔다 함
스트레스 상태는 악셀과 브레이크를 동시에 밟는 것. 지속되면 엔진 망가짐


호르몬
. DHEA : 안정 생명 청춘 젊음
. 스트레스 호르몬 : 코르티솔 등
둘의 균형. 수치는 상호 반대로 
둘다 나오는데 오래걸리나 한번나오면 오래 감
3분 나오면 2시간
# 효과성이 명백하네 ㅎ


# 자율신경과 호르몬을 잘 다루면?

정서지능 높다
자기이해력 높다
공감 능력 높다
자기효능감 높다
삶이 좋다



나를 회복하는 방법 # 구체적 실천 방법 표기
. 감정날씨
. 감정 배경음악
. 심장 호흡



QCT
. 심장호흡 : 5초씩 들숨날숨 총10초 자연에 맞춘다
(자연 주파수 0.1헤르츠 시간으로 10초)
. 좋은 감정의 대상 떠올려


정합상태를 이루자


심박변동율 :
. 심박간 길이 변화. 일정하게 길어지고 짧아지는 가
. 파고가 클 수록 건강. 유연하다는 것
. 수치로 건강과 미래 삶도 예측 가능


실천
. 감사일기
. 다행일기
.. 나는 ..라서 다행이다
.. 나는 ..가 아니라서 다행이다
.. 나는 비록 ..지만  ..가 아니라서 다행이다
# 감사만해도 에너지 충전



직관
. 느껴라! 검증하고 믿어라
스티브잡스
"너의 시간은 한정되어 있으니, 남의 삶을 사느라고 인생을 허비하지 마라"
"남들 의견의 소음이 자기 내면의 소리를 삼키게 하지 마라"


키우는법
. 직관은 심장과 연결되 있으니
. 고대인의 지혜를 따르라
. 남을 위해 정성과 성심성의를 다하면 길러진다


목표를 알려주는 콜라주
. 목적을 정하고
. 잡지를 보며 자른다
. 자른 것들을 가장 마음에 들게 배치하고
. 생각한다


디지털 과부하
. 휴대폰을 볼 때 신체적 정합상태에서 멀어진다
. 8가지 방법 안내 # 특별한 내용은 없음



심장으로 감정 에너지를 주고 받는다
심장의 자기장은 1.5미터. 뇌는 4.5센티미터
# 인간도 동물도 감정 교감 가능
# 내용 출처가 없다...
심장과 뇌의 감정 연결은 생후 1년
이후에 훈련은 가능



부부치료의 수잔존스
부부싸움에서 갑자기 감정이 치솟는 부분은 관계가 유지 되지 못할 것 같은 두려움이 원인이다
누구나 정서적으로 연결되고 싶다
# 아이들과 정서적 연결 시도는 장점 찾기


건강한 관계의 집 (가트맨)
. 사랑지도 그리기 : 상호 이해
. 호감과 존중 쌓기
. 다가가는 대화하기



이혼하는 대화 : 비난. 방어. 경멸. 담쌓기


의사소통 방법 (가트맨-라포포트 방식)
1. 상대 입장 들어주기
2. 요약해서 되말하기
3. 상대말 중에 납득한 것 말해주기
충고, 비판, 방법 제안이 아닌 상대 감정 위주의 적극적 경청
# 상대가 말을 안하면 방법은?



회복탄력성 충전
마음 햇살 보내기 : 시프트 앤드 샤인
하루 15~30분
1. QCT
2. 심장 에너지를 빛으로 상대에게 보내는 상상
잡념이 일면 1번 부터 다시
충전량이 많을 수록 포용력 높아짐


유아~초3
하트 스마트한 아이 키우기
. 사진 보며 표현하기 : 감정 파악
. 날씨로 감정 표현하기
. 청진기로 심장 소리 듣기
. 오른손으로 심장 느끼기 
. QCT
# 자기 감정을 느끼고 표현하는 것 중요
# 심호흡을 통해 감정 조절방법을 깨우치면 더 좋고


초3~6
. 감정날씨
. 에너지 회복 방법
.. 몸지도 그리기
.. 좋은것 적고 고마운 것 찾기
.. 감사일기
. 관계 에너지
.. 6~7명 서클로 서서 엇갈려 손잡고 풀어보기
.. 공감적 경청
.. 마음 햇살 보내기
# 같은 방법이나 연령에 맞춰 표현 방법을 조정해야


중학생
. 스토리텔링
. 스토리맵 그리기


고등학생
. QCT
. 장면정지법











나는 공짜로 공부한다



나는 공짜로 공부한다 - 우리가 교육에 대해 꿈꿨던 모든 것  



가르치기


동영상 시간
아이들의 집중력은 15분 내외


동영상 화면
사람 얼굴보다 강의 내용에 집중시키기


학습단계 기준
완전학습 : 이번단계를 명확히 알고 다음 단계로.
학습 단계 기준은 시간이 아닌 이해여야
1919년 칼턴 워시번. 진도를 이해 기준으로 시도
비용과 타성으로 사라짐
중간중간 반짝했다 사라짐 반복
문제가 없는데 왜? 관료주의의 힘은 크다
교육에 대한 책임은 부모, 학교가 아닌 학생이 져야 한다


교육은 운동이다
운동하고나면 일부가 남고 남은 것에 또하면 강해진다
그 흐름을 연결하며 성장한다(연상학습. 캔델)
지식은 계속되고 생각은 흐른다
우리의 교육에는 흐름과 통합은 없고 나눔과 구분만 있다
커리큘럼은 표준화할 수 있지만 배움은 표준화할 수 없다
사람마다 배움은 다르다


공백은 어떻게? 복습. 아는 곳에서 부터 다시 시작. 연결학습
수동적이게 하려면 가르치면 된다는 역설
스스로 하는 주체성 중요!
언제 어디서나 주도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환경. 온라인



교육의 역사
도제에서 문자로
책은 비싼 것. 공부의 빈부격차를 넓힘
지금도 마찬가지 임
기존 교육의 수혜자는 체계를 밖고 싶지 않음


잘못돈 교육의 이분법 : 관념-실용. 기술-지혜
통합. 연결되어야


프러시안에서 시작한 근대교육체계 * 존 테일러 개토




스위스 치즈 학습 : 숭숭 구멍 뚫린 학습
75점에 통과?
이해 못하고 넘어간 건데 통과라니
100%이해해야 현실에 적용이 가능한데...
공부를 단순히 목표를 향한 장애물로 만듬


시험은 불완전한 평가다
사람의 아주 작은 부분만을 확인할 수 있다
그렇다고 확정할 수도 없다
시험은 참고용이다
그런데 시험으로 등급이 정해지고 관리된다.



숙제 
왜 공부를 집에서 하지?
독립적으로 공부할 수 있게하기 위해 
가족과 함께 공부하는 분위기를 위해
하지만 현실은 교실에서 부족한 진도를 맞추는 방법일 뿐


기술만 바꾸고 교육방법을 바꾸지 않는다면 낭비일뿐이다
기술은 교사가 인간적상호작용에 더 시간을 쓰도록 해야한다
# 스마트교실이 딱 기술만 도입한 느낌이네
# 문제를 풀려면 원인을 잘 정해야 한다.




미래는 불확실하다
그래서 가르쳐야 한다 지식이 아닌 배우는 법을


한교실학교. 나이는 섞여 있어야 배움에 도움이 된다.
# 개토의 책 내용과 매우 유사. 실재편 같다


코치와 교사의 차이
호감 - 비호감
학생 스스로 선택 - 외부의 요구 강요
학생편 - 상대편
도와주는 사람 - 평가하는 사람
최선을 요구 - 진도까지만 요구


방학은 1700년대 사고
노동을 위한 쉼이다
방학은
. 낭비다. 교사, 시설 등을 쉬게 한다
. 아이들의 배운 것을 잊는다
. 추가 사교육이 발생한다
. 방학의 기존 목적은 달성 못 한다

방법은

지속적으로 학습하고
다양한 체험은 직장의 휴가처럼 하자


귀족만 유리한 학점제도를 없애야 한다
100% 이하 시험. 비중 최하
끊기 있게 지속적으로 남도 도우며 공부했나? 과정
앞으로 어떤 일을 할 건가? 포트폴리오



대학은

대학에서 학력인증(간판)을 분리면?
기회는 모두에게 균등해지고
학습의 질은 현실과 가까워지며
대학은 노력하게 된다


대학은 가치를 원하고
학생은 직업을 원한다
그 차이가 수업과 인턴의 시간의 양이다


더 많은 인턴제 도입
현실에 도전하기위해 더 안전한 공간 마련
이것이 대학이 학생들에게 줄 것


피터 티엘의 티엘 펠로
탈대학 현실로 직접 도전




학문. 예술 등 지식은
눈과 마음의 기쁨을 주기위해 있는 것이다.
우리를 힘들게하려고 만든게 아냐!!!



국내 사이트

https://ko.khanacademy.org/












내용을 요약하면 이렇다고 생각된다.


아이들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은 자기조절능력!!

이 것을 키우는데는 놀이가 매우 중요하고 좋다


놀이는 충분한 시간과 적절한 공간 등의 환경이 주어지면 된다.

그러면 아이들은 스스로 놀이를 계획하고 

계획 속에 규칙과 같은 다양한 학습요소가 포함되어 있다.


그래서 놀이는

인지능력을 높여주고 관심을 유도하여 몰입하게 한다

또한 스스로 행동하므로 인해 자기주도성도 높아지는 것이다.

이는 이해의 깊이와 넓이가 크게 확장되는 결과를 가져오는 것이다.



방송의 예시로 나온 

어린이집의 연극놀이

질문형과 자유로운 시간의 제공만으로 아이들이 바뀌고 

캠핑용품점

그냥 둔아이들과 가르친 아이들의 인지능력의 차이

가 바로 앞서 말한 내용을 증명해 준다.


나는?

# 아이들에게 더 자유로운 시간을 줘야겠다. 

# 아이들의 관심사를 더 자세히 관찰하고 그에 내가 맞춰야 겠다.

# 뚜렷한 목표 놀이를 더 개발해야 겠다.  (나무이동? 돌 쌓기? 역할이 중복되지 않고 함께해야 좋은 것!!)








바보 만들기

바보만들기


1990년대 발행한 책이고

2005년에 우리나라에서 번역되었는데

아직도 여전한 대부분의 교육 현실

바꿀 수 있는 것은 의지를 가진 부모만이 가능한 것!!



교사들의 7가지 죄


1 혼란 : 만물의 관계성 해체
2 교실에 갇혀 있기 : 닫힌 계급사회에 적응
3 무관심 : 종소리에 복종
4 정서적 의존성 : 교사가 결정
5 지적 의전성 : 전문가가 진리
6 조건부 자신감 : 다른이의 평가에 따른 자신감
7 숨을 곳이 없다 : 고자질. 숙제. 바쁜 일상으로 혼자 시간 없어


사람들의 의존성이 정신과 의사, 텔레비전, 오락과 흥행, 패스트푸드, 식당이 먹고 산다
-> 아래 사진

건강한 사회라면 모든사람이 발휘할 수 있는 것이 교육의 기능인데

이를 봉쇄하는 것이 교육의 직업화

# 이른 봐 전문가 집단


학교가 다양성을 막고 있다


방법은 교육의 다양화!! 자유경쟁!!



학교의 악몽


19세기 프랑스에 패한 프러시아는 일류 최초 강제 교육시작
독일의 통합을 이끌며 복종적(효율적) 국민을 만듬
이를 미국의 학자들이 가져와 다민족을 통합하려했고
그 와중에 자신의 기득권을 지키는 도구로 이용됨
당시 지식층으로 인정받으려면 독일에 다녀와야했던 분위기

# 지금 우리가 외국대학, MBA 나와야 취직된다고 이야기 하는 것과 같은


부모들이 기득권(학교, 학원)들에게 거액을 가져다 주는
누구의 간섭도 없이 안전하게 돈을 벌 수 있게 체계 구축
스스로에 대한 성찰도 없는 종교와 같은 지위 가짐

# 그 피해는 아이들과 부모가 본다
# 그래서 학부형이 감시해야 되는데 학부형들도 교육받아 전문가병이 들었다. (조건부 자신감)


미치광이 학교


학교가 정상이라면 

왜 아이들은 졸업 후 공부한 학과의 일을 하지 않는가?
의무교육 전보다 이후가 문맹율이 높아진 이유는?


아이들의 생각할 시간을 뺐는 두개
텔레비전과 학교


과거에는 학교를 가는 것이 아니라
진짜 스승를 찾아 다녔다
지금은 파편화된 지식만을 들으며
가상의 공간에서 현재에만 산다
그래서
스스로 시간을 채우지 못하고
스스로 자존감을 가지지 못한다


8가지 현상
. 어른에게 무관심
. 호기심 없음
. 미래의식 부족
. 역사의식 부족
. 서로 잔인한 짓
. 가면 생활
. 물질주의
. 의전적이고 수동적. 용기 없음


해결방법은 끝장 대토론!!!
전문가가 아닌 모두의 토론


. 독립적 학습
. 지역사회 봉사
. 모험과 경험
. 개인시간과 혼자 있기
. 견학과 견습
직접 세상을 만나는 모든 것


가정이 교육과정이다!
학교를 줄이고 가정에 투자하면
1석2조라 생각


한사람의 일생을 교직에 붙드는 말
"선생님같은 선생님을 찾을 수가 없어요 
선생님의 제자000 드림"


사회는 
참여적. 전인격적. 넓고 깊은 관계. 다양성
조직은 
기능적. 파편 조각들. 전문가. 좁고 얕은 관계. 계량적

# 사회를 지향해야


휴양농장. 혼자의 집
다큐 준비


https://www.johntaylorgatto.com/



엘리트 교육제도의 바탕에는 한 가지 믿음이 있습니다.

스스로 알게 하는 것이 모든 진정한 앎의 근본이 된다는 것입니다. 

-> 사진














불가능을 이겨낸 아이들


불가능을 이겨낸 아이들 - 아이들의 재능과 노력, 성취에 관해 알아야 할 거의 모든 것



1800후반 유전 궁금
1900후반 유전 중요하다 생각


43. 
2009년 유전율은 행동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결론
(DNA에서 행동까지의 길은 험하고 다양하다)


45. 
유전자가 행동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받아들이고, 우리 인생의 방향을 어떻게 잡느냐이다
그래서 '발달'에 대한 관점 필요


53
유전자는 어떤 환경의 경험을 추구하도록 동기를 제공한다
# 즉 환경에 따라 몸이 반응한다는 것


탁월함. 

독창적인 동시에 모범적인 성취
탁월함은 정규분포를 따르지 않는다


처음엔 작은 유전적 환경적 이점이
스스로 가장 적합한 환경으로 이끌고
그 환경이 이점을 강화나 파괴할 수 있다
즉. 탁월함이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시간으로 키워지는 것
그 길은 다양하다
# 인간도 자연물의 하나로 스스로 적합한 환경을 찾는 유전적 능력이 있다
단지 현대 문명에 가려 느끼지 못할 뿐



2. IQ


1904년
프랑스의 비네에 의해 지능검사법 등장
이로 인해 정신연령 개념 도입
비네는 검사가 판단의 근거로 사용할 수 있지만 절대성은 없다고 했지만
국가는 비정상의 교정이 아닌 색출에 사용하며 비네를 배반


1911년 
미국에서 크게 확산


1914년 
고다드에 의해 이민자 및 정신박약 아이들 식별로 사용
당시 바람직하지 못한 사람에 대한 불임법 시행 중이었고 이에 대한 판단근거로 사용. 

1964년까지 약6만명 시술 됨 


1930년
"스텐포드-비네 검사법"이라는 IQ 테스트가 개발되고
문제가 있지만 어느세 모두가 쓰고 있어 수정하며 사용
# 대부분 개발자 주관으로 만들어진 느낌
# 부적응자를 제거하기 위한 행정적 편의에 의하여 사용된 것으로 예상


1939년 웨슬러. 상대적 IQ검사법 개발하고 

1960년대 주로 평가기준으로 자리잡음
동일 연령에서 나의 위치를 수치로 표현하는 방법


1979년 카우프만. 지적인 검사 도입


1999년 리처드 우드콕. IQ체계 통합 노력. 
카텔-혼-캐롤 (CHC) 교차검사접근법 개발
인지능력을 계층구조로 다룸


전체적 결론은
IQ테스트는 절대가 아니고 전부도 아니다.
참고일 뿐이다.
그런데 이로써 결정되는 일이 많아 안타깝다.


1963년 일리노이대 새무철 커크 "학습장애"라는 말을 사용하여 또다른 장애집단을 구분
이에는 감각장애와 정신지체가 포함되지 않음


2004년 장애자 교육개선법으로 필수 IQ테스트가 폐지. 선택으로 변경


IQ는 인간의 일부를 측정함에도 아이들을 패배자로 느끼게 만든다.


p119, 42
현재 난독증이 있어 재능이 없다는 것은
현재 애벌래로 있으니 나비가 될 수 없다고 결정하는 것과 같다.
난독증을 가진 아이들은 학습장애가 아닌 시각 영재들이다.


1950년 영재 열풍. 소련과 경쟁하며 인재가 필요
1978년 렌줄리 (영재성 정의)
1983년 가드너 (다중이론)
1984년 스덴버드 (삼원이론)
능력과 특질이 중요하고 이에 대한 측정은 하였지만 삶에서 어떻게 발달하는지는 밝히지 못함


리타 스테터 홀링워스
영재의 고립을 인식하고 어린이에 대한 이해 기반의 아동 중심 접근법 개발
최초이자 위대한 상담가라 칭송


1956년 뢰퍼. 영재학교 설립 사람 중심 접근법
p158. 19 사진~ #방과후사용
각각의 자아는 완벽하다 단지 비교하는 순간 불완전해 진다.


1992년 콜롬버스 그룹. 영재성 발표
재능발달보다 아동의 정서적 요구 충족에 공감


p164
현재 영재 판별기준에 '동기부여', '참여'가 부재하는 사실이 놀랍다.
영재에 대한 정의는 계속 논의되고 있으나
IQ테스트에 대한 발전은 더디기만 하다



참여 : 열정. 사고방식. 자기조절


열정
내발적 동기부여
. 맥락화 # 스토리
. 개인화 # 내가 참여
. 선택의 강화 #스스로 선택
. 영감 : 목표달성에 연관


조화로운 열정 vs 강박적 열정
183. 사춘기에 열정의 대상을 발견하고 꾸준히 해온다. 
#조화로운 열정 선택 시기
영재는 강박으로 흐지부지 되는 건 아닌가...



추진력의 강도. 사고방식.
목표 추구에 두가지 방식 : 배움(과정) vs 수행(결과)
둘이 조하되면 좋으나 상충적이다. 배움이 유리
이런 기질은 각자 다른 목표를 선택하여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다
각자 다른 선택을 위한 중재가 필요하며
이 것이 사고방식이라는 환경이다
지능에 대한 환경(사고방식. 기질)에는 고정형과 성장형이 있고
기대치에 대한 환경으로 피그말리온 효과, 스테레오타입의 위협 등이 있다
이를 조절(중재)하기위해 관점의 전환이 필요
방법으로 '감정을 글로 표현하기'가 있다



자기저절


자기통제력. 마시멜로 실험
성공에 필수적
이른 나이에 길러 줄 수록 좋다
수준이 낮을 수록 더 많은 장애를 만난다 
(환경이 점점 더 나빠진다)


향상법
선생님의 역할 매우 중요 : 환경 마련이 중요!! 작은 환경도 영향
가상놀이 중요. 특히 유아기
핵심은 전인적 어린이 양성
더 많은 기쁨. 적은 스트레스. 신체 건강 사회적 지지 -> 자신감. 자부심. 자기효능감
에어로빅. 음악 훈련. 전통 태권도. 요가. 명상 등
짝과 함께 읽기 : 귀와 입 그림으로 역할 구분 나중엔 그림 없이 가능. 내면화
연극 : 말하면서 생각하기.


능력


의도적 연습
단기기억 자체의 성장은 어렵다 : 단어4개(마법의 숫자)

연습을 통해 패턴(정교한 부호화)을 만들면 능력이 월등히 높아진다 : 체스대표
목적을 가지고 연습하면 능력은 성장
이때 의미있는 것이 현실 같은 상상력!!(기억의 궁전)
상상의 공간에 기억 시키는 것이 능력에 도움


전문가는 '풍성하고 잘 연결된 정보 그물망'과 '정교한 정신적 표상'이 있음
그러나 융통성을 잃어 큰 맥락을 못봐 몰락하기도 함
전문가는 유전되는 것이 아니라 의도적 연습(목적을 가진 연습. 복습)을 통해 획득
단, 재능이 있다고 인식하는 것은 매우 큰 영향이 있음
(부모와 선생님의 역할 중요. 믿음.)


방법
근성(장기적 목표를 위한 끈기와 열정)과 성실로 꾸준히 연습
자기조절 학습전략  14가지
. 자기조절 : 자기평가. 목표설정. 계획세우기
. 조직화
. 정보찾기
. 기억술 사용
. 사회적 조력 구하기
. 복습
잘하는 아이들 일 수록 평소에 일정시간 다양한 학습전략 사용


희망이론 : 도달 의지 + 도달 전략
희망의 의지와 전략으로 의도적 연습을 가능하게 한다



g


1904년.  스피어먼. 
긍정적 중첩 발견 : 한 과목을 잘하면 다른 것도 잘하는 경향이 있다
g요인 거론


정신능력 : 지능
. 스피어먼 : g요인 등 일반적 능력
. 루이스 써스톤 : 독립된 능력들로 구분
. 존 캐롤 : 상기 두이론의 통합 삼층이론 발표 (지능 주기율표 같은 것)


수행력
같은 문제를 풀어도 개인마다 다르다
#이는 g를 밝힐 필요를 없앤다. 공통역량이 필요 없다니까
이 것은 뇌훈련 시 다양성을 중시하는 프로그램의 효과를 증명한다


1995. 가드너
교육의 기여는 아이의 등수 측정이 아니라 재능에 적합한 분야로 가도록 돕는 것이다



재능


선천적 학습 메커니즘 : 태어날 때 학습 성향(틀)을 가지고 태어난다
# 기본은 자연적 틀이라 생각. 원시에 가까운


암묵적 지식 : 하루 지식의 95%


자폐. 서번트. 신동의 재능


388
나는 재능이란 
모든 지식과 기술을 태어날 때부터 완벽하게 갖추고 있는 선천적능력이 아니라
어떤 영역의 규칙들을 숙달하고자 하는 성향과 열정이라고 정의하고 싶다
신동은 그 조건이 맞아떨어진 것 뿐



창의성



잡념
. 대부분 미래를 생각한다
. 지연행동, 확산적 사고 높인다
. 단, 무언가 집중하지 않을 때 (무상무념)의 잡념이어야


창조적 몰입
. 몰입은 IQ와 상관 없다


지적 개방성
. 양성분열증. 아포페니아. 과학자두뇌와 시인의 감성
. 양끝이 지적이냐 감상적이냐 그 중간 어딘가에 우리가 있다
. 다양성 추구가 창의성



437
어린이를 위한 선언문 #사진
정리
. 최고 성취자들은 추진력. 끈기. 그 분야에 대한 사랑이 있다!!!


지능의 핵심 : 개인지능
지능이란 개인적 목표들을 추구할 때 일어나는 참여와 능력들의 역동적 상호작용


교육과 사회에 대한 함의를 위한 원칙
# 나름 해석해 정리
1. 지능은 자아와 연결
2. 참여와 능력은 서로 도움. 탁월함의 길은 많다
3. 명시적 암묵적 지식이 모두 지능을 이룬다
4. 꼭 세상이 정한 기준에 맞춰야 성장하는 것은 아니다. 속도는 다르다



개인적 학습에 대한 접근법
. 미래 프로젝트:  학교계혁, 꿈 감독이 학생들을 전폭적으로 지원 한다
. 놀이
. 가상교실 

. TED


한 명의 좋은 스승과의 짧은 만남으로도 인생을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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