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꾼이 된 철학교수
옛날에는 아이를 교육시킬 때 돈을 받지 않았다
학교 제도가 공장과 닮았다
농사는 자연이다
감꽃 필 때 심는다.
몇월몇일이 아니고...
자연 언어가 기계 언어가 되버린 세상
21. 마지막 단락
도시. 자연
만든다. 기른다
빨리. 천천히
새것. 오래된 것
자녀의 양육과 교육에는 다 같이 기른다(육)는 뜻이 담겨 있다.
기르는 일은 만드는 일과 다르다.
인격, 사람다운 모습은 길러지는 것, 양성되는 것이지
빚어지는 것, 형성되는 것이 아니다.
독서교육
인류는 문자 없이 산 기간이 더 길다
현재 교육은 영국에서 온 '종'을 만들기 위한 방법이다.
노동력이 필요해서 만든 양만을 추구한 교육이다.
교육은 양보다 질이다.
청각이 시각능력을 높인다
이야기를 들려줘야
서정오 선생의 글 일독
아이들은 어른의 글보다 언니 오빠의 글이 더 맞다
글은 표현의 도구니까
어른이.좋아하는 글이 아닌 자신이.좋아하는 글을 써야
자존감이 향상된다
나눔과 섬김
자연은 살고 나누기 위해 생산하고
사람은 축적하기 위해 생산한다
세상을 모두 내 것으로 만들려고 씨를 마구 만드는 것이 아니다
자연에는 쓰레기가 없다. 즉 낭비가 없다
지금 넘치는 쓰레기는 낭비가 많다는 것이다
낭비는 에너지를 손상시키고 있어야 할 것의 자리를 차지 한다
그 결핍감이 불만으로 쌓인다
자연을 닮은 삶은
낭비가 없는 삶이고 생명력을 기르는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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