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다큐프라임 놀이의 반란 

2012 방송


1부

미국. 프리레인지 운동
# 방목 운동?

독일. 숲유치원

피터 브뤼겔 (네덜란드)
아이들의 놀이(1560년 작품)
. 지금의 놀이와 유사 -> 놀이는 아이들의 본능이다


2부

아빠와 놀아야 공격성이 줄어든다
# 놀이 부족하면 공격적일 가능성 있다

아이와 함께 놀 수 있는 시간은 약 5년
하루 10분이라도

엄마는 정서             - 정적 - 내적
아빠는 방법과 규칙 - 동적 - 외적


3부

진짜 놀이는
. 자신의 선택이냐
. 자발성-주도성-즐거움

가짜 놀이는
. 타자의 계획에 의한 것
. 교육의도-지시나 제안
. 의존적 아이
. 문제해결 어려움

장난감
. 완성형은 금방 싫증
. 재활용품은 오래 
# 숲 놀이의 유용성
# 스스로 생각을 구현할 수 있는 장난감이 최고!

다니엘 핑크
"놀이는 미래 인재의 조건 중 하나"
. 미래 인재 조건 - 디자인, 조화, 스토리, 의미, 공감, 놀이


#
놀이도 오래하려면 어렵다
그런데 핸드폰은 쉽다
인내가 필요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놀이가 중요!!
#
재미있게 계속 놀기 위해 제안, 양보, 협상 등의 장애가 있고 이를 극복해야 한다
핸드폰은 장애 없이 쭉 재미를 준다
어느 쪽이 성장에 도움이 될까?
#
착한 일은 (인내를 요하는) 장애가 있어 어렵다
나쁜 일은 장애가 없어 쉽다
#
착한 사람이 될 가능성이 높은 아이는
- 함께 잘 노는 아이
- 진짜 놀이를 많이 한 아이












프랑스 아이처럼


2013
파멜라 드러커맨 


Prologue 도대체 왜? _ 레스토랑에서 소란을 피우지 않는 프랑스 아이들


Chapter 1. 아이를 기다리나요? _ 결혼과 출산, 그리고 신경쇠약 직전의 여자


Chapter 2. 편하게 통증 없이 _ 출산은 스포츠도, 종교행위도, 숭고한 고통도 아니다

임신은 일련의 행복한 시간이어야 한다


Chapter 3. 밤새 잘 자는 아기들 _ 생후 4개월이면 모든 아기는 깨지 않고 12시간을 내리 잔다

아이의 리듬을 따라가라
칭얼 댈 때 곧장 아이에게 달려가지 말라
달려가면 스스로 배우지 않고 길들여진다
일관성과 믿음만 있으면 생후 4개월 이내에 혼자 밤새 푹 자는 배움은 완성된다
인내와 사랑이 필요하다


Chapter 4. 기다려! _ 조르거나 보챈다고 원하는 것을 가질 수는 없다

#어떻게?
"기다려!", "현명해라!"라고 말해라
스스로 통제해야 즐길 자격이 주어진다는 것을 가르쳐야
어른과 함께 같은 식단과 식사시간을 같는 것이 올바른 식습관을 만든다 
부모가 먼저 모범이 되어 환경을 제공한다

혼자서도 행복할 수 있는 법을 스스로 배우도록 유도
. 마시멜로의 관심 회피 방법을 구사하는 아이들

아이를 행복하게 하는 방법은 좌절을 제공하는 것
. 좌절을 통해 대응하는 기술을 익히며 회복탄력성을 키움
. 공주옷은 밖에서 못입어, 파티때는 가능해 등 환경에 따른 공동체 문화를 명확히 안내
. 혼자가 아니라 함께 사는 공간을 배움


Chapter 5. 작고 어린 인간 _ 아이는 2등급 인간도, 부모에게 속한 소유물도 아니다

프랑스 엄마들의 생각은?
. [어떻게 배우는가?] 보다 [어떤 존재 인가?]가 중요
. [방법]이 아닌 [철학]의 문제
. 빨리, 경쟁이 아닌 "일깨우기"와 "발견", 순간의 즐거움, 풍요로움이 중요

책. [에밀] 에밀 혹은 교육에 대하여. 1762. 루소
. 프랑스 육아에 깊이 영향

p117 사진

아이에게 귀를 기울이나 카드르(틀)는 단호게 그 안에 자유를
카드르가 명확 할수록 아이는 안정감을 가지고
안정감은 자신감을 가진다
# 예측가능성이 통제력을 만들고 자신감으로 형성하는 듯

아이에게 최고의 이익은 '무한한 행복'이 아니라 '합리적 이해'이다
아이를 이해하는 것이 부모의 임무이다
- 프랑수아 돌토  (프랑스 육아에 큰 영향을 끼친 사람)



Chapter 6. 탁아소? _ 프랑스 아이는 엄마가 아니라, 온 나라가 함께 키운다

크레쉬 : 프랑스 엄마들이 들어가면 축하해 주는 탁아소


Chapter 7. 분유 먹는 아기들 _ 모유가 좋다는 건 안다, 그러나 엄마 인생이 더 소중하다


Chapter 8. 완벽한 엄마는 없다 _ 아이를 위해 모든 것을 헌신하는 엄마는 불행한 아이를 만들 뿐이다


Chapter 9. 똥 덩어리 _ 극단적 자유와 독재적 제한이 공존하는 프랑스의 습관 교육

'인사'는 상대를 인정한다는 뜻으로 사회적 약속이다
사회성을 기르기 위해 매우 중요
가정교육을 평가하는 척도로 사용

베티즈 (사소하게 말을 듣지 않는 행동)은 용납된다 (#자유)
그러나 카드르는 절대 안됀다 (#권위)

상황에 따라 분명한 설명과 행동이 중요
#부모가 모범이 되어야 한다


Chapter 10. 두 번째 경험 _ 전혀 낭만적이지 못했던 두 번째 쌍둥이 출산

Chapter 11. 죽지 못해 산다? _ 프랑스 여자들은 왜 남편 욕을 하지 않을까

미국인은 왜 남편을 욕할까?
. 삶의 여유가 없어서
. 남녀 능력의 다름을 인정하기 않기 때문 (50:50은 다름은 인정하지 않는 것)


Chapter 12. 한 입만 먹으면 돼 _ 패스트푸드보다 채소 샐러드를 더 좋아하는 아이들

크레쉬 요리사 위원회 기준
. 어린이용 음식은 없다
. 다양성을 추구 : 골고루
. 반복해서 계속 시도 : 채소의 균형(날것과 조리를 반복)
. 진지함

가정의 식사
.  "모든 것을 한번씩은 맛봐야 한다"
. 어른과 같은 음식 : 아이들은 어른과 같은 음식을 먹으면 강요가 아닌 자신이 어른이된 것 같이 생각
. 음식에 대해 "먹어"라는 강요보다 대화 
.. "이 음식은 느낌이 ~~ 이런데"등등
. 설탕, 초콜렛 등은 탐닉하지 않게 적절히 먹인다
.. 규칙(절제)을 정확히 알고 일탈(자유)을 할 수 있게 한다
.. 평상시에는 가정식, 파티에선 사탕, 초콜릿 먹어
# 이 기준을 아는 것이 중요. 피할 수 없으니 알고 먹어라
. 하루 3끼 + 구테(4:30 간식)이 하루 먹는 양, 다른 시간엔 일절 먹지 않음(카드르)
# 그 중 점심을 충분히 먹는 듯


Chapter 13. 내가 대장 _ 프랑스 부모는 소리치지 않고도 권위를 확립한다

권위
. 많은 대화로 이뤄진 카드르(틀)
. 때리지마 vs 너는 때릴 권리가 없어
. 안돼 vs 나는 동의하지 않아
# 상호존중으로 상호 이해하고 있는 틀

방법
. 단호한 목소리, 부릅뜬 눈 그리고 아이가 이해하고 행동할 것이란 믿음
. 훈육이 아닌 교육의 관점
. 상하가 아닌 사호의 관계

매우 엄격한 기준(카드르)
. 타인 존중 - 인사
. 폭력 금지
. 취침시간 #부모와 분리되는 시간

권위의 요점은 막는게 아니라 인정해 주는 것
. 대부분을 수용하고 어쩌다 금지하는 것

경계가 없으면 자기 욕구에 제압당한다 # 탐닉
카드르는 경계(기준)를 알려준다


Chapter 14. 네 길을 가라 _ 4세부터 부모에게서 떨어져 여행 가는 아이들


오토노미
. 독립, 회복탄력성, 자립을 강조
. 아이가 감당할 최대의 자율을 준다

잦은 칭찬보다 간헐적 칭찬이 자존감과 수행능력을 키운다
찾은 칭찬은 동기를 왜곡한다

여행 종류
콜로니 드 바캉스 (colonies de vacances) : 4세~11세 , 시골마을에서 자연을 발견하는 캠프
클라스 베르트 (class verte) : 녹색수업, 1학년때, 1주일 자연속에서 체험












2017.5월 강의 내용


1강

자녀 양육을 위한 기준 3가지
. 독립심 - 아이들이 용돈 스스로 벌더라
. 자율적 판단 능력 - "내면화"된 기준이 있으면 판단한다. 1진이 친구면 어떤가 무서워 안하니 도움되더라
. 공생 - 존중하며 같이 결정 한다
.. 존중한다면 개인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지 마라 : 가르침 NO
.. 그의 역사를 존중하면 다른 사람을 바꾸려 하지 말고 나를 통해 물들게 하는 것이다


어떻게 할까?
. 미치도록 놀아봐야 한다
. 이렇게 노는 몰입의 경험도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만 가능


성장에 따른 변화
. 6개월 : 감정인식 : 시선으로 확인 가능
. 10개월 : 대상영속성 
. 18개월 : 상징  # 상상력 폭발
. 만2세(4세) : 자기주장 최고조
. 30개월(5세) : 상호작용 시작
. 6세 : 잠시의 평화 : 서로를 알고 있다
. 초1~2 : 말대꾸
. 초3~4 : 친구와 비교. 지속적 협상 요구
.. 대화기술 필요 : 지연 결정, 비언어적 표현   [지연효과]
... 가르침보다 관계
.... 해결보다 듣기,
.... 빠른 개입이 문제 (수유, 공부 등 모두 일맥 상통)
.... 압력보다 협의
. 초5 : 가 사춘기
.. 부진아 발생(선천적 부진아, 인지적 자만 하는 아이)
. 중2 사람 아니다
. 중3 다시 사람으로


문제 아이의 부모
. 말이 끝나길 안기다려 준다
. 부부 관계가 좋지 않다
. 비언어적 표현이 없다 (눈, 자세 등등)

[누적효과] : 아이의 장점이나 단점은 갑지가 발생되지 않고 환경이 누적된 결과다

"아이들은 너무 쉽게 용서한다 그런데 어른들은 그 사실을 잘 모른다"
자살 내용이 "미안해서"이는 부모의 잘못이다. 아이에게 죄책감을 주지 마라

내가 사는 일상의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하자 # 공감에 도움이 되겠다. 

화장실에 핸드폰 대신 글귀 하나 매일 바꾸어 함께 본다
#실천 사항

학교급별 인성 수준 점수. 서울신문 2014.3.21. 정창우 사범대학 교수

육아 키워드
. 애착 : 나를 위한 배려
. 자기조절 : 남을 위한 배려
. 훈육은 애착이 형성된 이후
. 아이는 매일 새롭게 태어난다 초3까지
. 부모가 노력했는가 
.. 사전에 안내하기
.. 실행하면 바로 칭찬하기 (지위부여)
.. 안내와 칭찬을 하려면 관찰과 기다림이 필수
.. 지위가 부여되면 아이 스스로 내면화되어 자립심 향상 -> 자기조절 가능


애착 : 불안정하면 회피, 저항, 혼란 등 발생 : 다수 회피
기질 : 순한, 까다로운, 느린, 활동적...
적합성 : 기질이 다르면 힘들어 그럼 누가 맞춰야 할까? 아이가? 부모가!
운 : 환경(동네가 함께), 친구, 교사 
. 교사를 욕하지 말 것 : 불신을 심는다

구조 : 쉽게 결정하지 않는 구조화 : 고민하고 결정하고 실행
개입 : 해결이 아닌 징검다리 놓기 : 풀수있는 실마리를 하나씩 하나씩
양육 : 의식주 제공
도전 : 너 만의 책임이 아니고 나도 책임지겠다 : 함께 하겠다 -> 구조, 개입과 연결

개념어 동의
. 관계, 존중, 허용 등 계념 언어에 대한 범위와 기준을 공유할 필요 있다 
.. 예시로 존중은 너만 존중 받는게 아니라 모두가 존중 받는 것이 존중이다

이것저것 많이 읽어주고 읽고 이야기 하세요
결정은 오직 '나'만이 할 수 있다
좋은 부모가 아닌 좋은 인간이고 싶다

연대는 반복해서 바른길로 가게 한다

daum CAFE
적당한 부모의 자녀 심리 연구소 http://cafe.daum.net/frontof

책. 어른 없는 사회
책. 용돈주세요. 고대영

질의응답
. 아이들이 6개월 동안 지속적으로 관심을 받으면 변한다고 하셨는데 짧은 만남도 가능한지?
.. 해결할 수 없어도 노력하자
.. 자연에 빗대어 아이를 표현하고 마음으로 다가가쟈
.. 너는 버드나무 같은 아이구나 하면서
# 아이와 자연물이 연결이 안된다. 나는 아직 자연과 교감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2강


동생-희생, 할아버지-재력, 엄마-정보력, 아빠-무관심
프로그램 + 철학 => 교육
수학은 심리적 안정이 중요
월수금 - 수학, 화목토 - 영어, 패턴

그냥 학교는 사교육 > 자기주도
우수학생 사교육 < 자기주도

"넌 잘 할 수 있어" 가 스트레스로 느껴진다
학교와 부모가 나눠야 한다

자기주도는 '태도'의 문제


[독서]

독서와의 산책 강조

독서는 이야기다
. 반복해서 읽어라, 계속 읽어줘라, 방법은 매일 10~15분 읽기
. 지금 잘한다고 나중에도 잘 할까? 지금의 성과에 몰입하면 사교육에 빠진다
. 정보전달식 체험보다 누구랑 무엇을 이야기 하는가
. 느낌(기억)이 중요하다 : 무엇을 공유할 것인가?
. 글밥이 많은 책으로 함께 모두 읽는 완결의 느낌이 필요                                            #실천사항
.. 관성의 법칙으로 그림에서 글로 넘어가기 힘들다(거부) 부모가 읽어주는 도움이 필요

7세 이전은 글이 중요하지 않다
.. 대화체 위주로 변경해 읽어줘라
. "네 생각은 어떄?" - "몰라"보다 "나는 이렇게 생각 안해"라는 말에 지위부여하고 지지, 격려
#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자체를 칭찬
. "돈 없어서" 아이들 일기장 내용에 가장 많다
. 정서는 거울이다.

분야별
. 고전 : 다른 책에 연결되는게 많다 ->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쉽게 맺는다
. 위인 : 아이는 일화를 기억하기 때문에 사춘기가 되어야 적절 (고민하는 시기)
. 역사 : 아이가 관심 가질 때 넣어주면 된다




문제집
. 넘치는 범위를 정해주면 생각의 시간이 줄어든다
. 핸드폰 등을 보상으로 주면 안된다
.. 보상은 공부보다 강력하면 주객전도. 함께할 꺼리를 찾아라
. 과정의 흔적을 칭찬
. 틀린문제는 시행착오로 이행해 줘


중2
. 토론하는 경험해주면 좋다
. 장애인, 우등생, 남녀 등으로 분리된 교육을 받고 성장했는데 나중에 공생이 가능할까?


학원
. Level test는 넓은 범위 선행 점수내기 어려워


복습
. 교과 중심 복습
. 그날 들은 것은 그날 정리해야
. 다른 사람을 가르쳐라
. 부모가 교과서에 관심을 가져라
. 수업을 이해 못해 잘 안 들으면 자습서 하나 챙겨 예습하면 집중력이 올라간다
. 토일에 교과서 쫙~ 읽어보게 하면 시험공부 필요 없다 # 매일 힘들면


영어듣기
. 듣기와 그림이 연결되야
. 아이 환경에 연결된 내용으로  #자주 접했던 것을 영어로 표현한 것 같은
. 매일 10분


수학
. 언어의 꽃은 수학이다
. 어휘력이 중요, 모르는 단어가 쌓여가면 이해가 안돼
. 교과서 반복(5~6번) 후 다음 문제집


부모는 절대 객관적이지 않다
. 교사, 부모의 평가 차이는 크다


정서
. 정서는 소통이다
. 감정을 삭히는데 한시간 이상 걸려
. 다툼보다 질문과 이해
. 혼내서 3시간 기분 나쁘게 하는 것보다 30분 공부하는 것이 좋다
. 일기 독서록으로 상호작용 했는가? (좋은 표현에 줄치고 칭찬)                              # 실천사항

0~3세 : 유아는 응시와 회피가 모두 필요한데 프로그램을 계속하면 응시만 하고 회피가 없어 스트레스
4~6세 : 종합적 사고 : 예절-인성 교육
7~12세 : 입체적 사고 : 언어, 청각

애정에서 자신감까지 '누적효과'
애정 -> 자율성 -> 주도성 -> 근면성(숙달,유능감) -> 정체성 -> 자신감



셀프테스트 
. 복습 - 스스로 문제 만들기 - 문제 풀기 - 틀린문제는 다시 풀기
. 어리면 위 과정을 대화로                                                                                    #실천사항


시험계획표
. 과목을 일자별로 시간 계획을 세우고 -> 시험 후 계획의 문제점 파악
. 문제보다 개념 이해


"맡기면 습관되고 돌리면 죽는다"
# 나도 아이를 학교에 맡기도 있구나 반성!

권장 책목록 카페에서
daum CAFE
적당한 부모의 자녀 심리 연구소 http://cafe.daum.net/frontof









고등학교 교사 생활 18년
최초 2000년 공고에서 시작

고3 교사로 학생에게 대학 배치표를 교육 시킨 것은 아닌가 생각
학생들이 친구와 비교해 "나는 00보다 우등한가? 열등한가?"를 생각한다
# 서열의 내면화

'내신'이 핵심

3등급이어야 인서울 1반에 30명이면 5명 
모든 입시 정보는 이 5명에 집중
나머지 25명은?
별다른 정보가 없으니
각자 수능, 논술, 봉사 등등을 정해 올인
-> 신규대학 or 전문대 or 재수
-> 반수 or N수
-> 군대 or 신규대학 or 전문대 
-> 공무원 시험 or 자격증 취득
그런데 5명은?
입학 후 학교-학과 불만
-> 반수
-> 다른 대학 or N수
-> 공무원 시험 or 자격증 취득
결론은 비슷

SBS스페셜 "대2병 학교를 묻다"

왜 모두가 패배자이고 피해자가 되었나?
. 서열화된 교육

뭐가 필요하지?
. 아이의 적성이 뭔지 알아야 (초등 ~ 고등까지 관찰)
. 상급학교(대학)에서 무엇을 가르치고 배우는지 정보를 알아야

대학생  전공 후회 50% (2013년 설문 조사)
전공 만족도, 취업 만족도, 질 모두 높여야 한다

문재인 정부 교육 방향
. 서열화 해소, 대학간 상생 발전
. 국립대 연합체계 : 모든 대학을 서울대 수준으로 올려 '한국대'로 이름 통일
.. 이미 서울대를 제외한 나머지 국립대 논의 중
.. 적셩적 지표 (내신 or 수능) 부합하면 자격 부여 : 캘리포니아주립대 세계50위권, 프랑스 국립대
.. 뽑는 경쟁이 아닌 가르치는 경쟁
. 지역 인재 30% 채용 의무
.. 이미 정원은 넉넉하다 단지 인서울을 위해 모두 경쟁하고 있는 것


학과를 보고 입학해야
책. 원하는 미래가 한 눈에 보이는 학과 100 (2016-2017)
. 매년 개정되어 나온다

영상. "대학 이제는 학과다"

# 중요한 것은 '아이 적성에 맞는 학과'와 '좋은 교수'다


학과 찾는 방법
. 부모 : 아이가 무엇을 할 때 눈을 반짝이는가 관찰하기
. 아이 : 작은 일이라도 선택, 성취, 지지 받는 경험 갖기 # 부모는 그런 환경 제공
. 아이가 관심 가지는 학과는 전화해 물어 보세요. 시도하세요

"가장 중요한 입시정보는 우리 아이에 대한 정보다"









전형 선택은 고2 말
#의외로 늦네

현재 전형 기회는은 수시6, 정시3

입시별 장단점

학생부 교과
. 장점
.. 모든 대학 선호
.. 준비간단 내신만 열심히
.. 내신에 한 가지 더 하면 선택 폭 넓어짐
.. 학교/지역 구별 안해
.. 예측 가능성 높아 경쟁률 낮음 : 프로그램이 있어서 성적 넣으면 학교가 딱! 나온다
.. 대학 학점 높다 (성취도 높다)
.. 사교육 효과가 어렵다 : 시험은 선생님이 내고 평가한다
#중등까지 수업집중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할 듯

. 단점
.. 서울 15개 대학 교과 비율 낮다(8.2%), 학종(34.2%)
.. 3년간 꾸준히 관리 어렵다 : 삶의 고민을 미루는 정신적 스트레스 문제가 추후 문제 발생
.. 학교 수업과 평가가 안 맞으면 어려움
.. 특목 자사고 준비 어려움

학생부 종합 전형 (학종)

. 장점
.. 주요대 선발 비율 높다 (34.2%)
.. 전형 확대 추세
.. 학교 생활 충실히 하는 것이 전형 대비
.. 대학 적응 잘하고 분명한 목표 가진 경우 많음
.. 수능은 점수에 따라 전공을 선택
. 단점
.. 준비할 전형 요소 많음 (교과, 비교과, 면접, 수능 등)
.. 사교육 붙는다 그런데 효과는 확인할 수 없다 : 대학을 이런 것을 거를려 노력한다. 누가 이길까?
.. 학교와 교사 영향 받음
.. 예측 가능성이 높지 않음 (이유 파악 어려움) 특히 학생이 이해 못함

논술

. 장점
.. 내신 안 좋은 학생 도전
.. 수능 후 논술 대학 입시
.. 준비 부담 없음 : 고교 과정에 기초해서 출제
. 단점
.. 예측 가능성 낮다
.. 미리 준비 어렵다 
.. 고등학교 지원 어렵다
.. 문재인 대통력 폐지 공약
#한양대 논술 평가 노하우 있다는데 아쉽네

정시 (수능 : 수학능력평가)

. 장점
.. 예측 가능성 높음
.. 정시 100% 활용 : 수시에서 최저학력기준 활용
.. EBS 70% 연계로 학생에게 상대적 준비 쉬움
.. 수능만 준비하면 됨
.. 내신 포기자에게 패자 부활전

. 단점
.. 과도한 변별 도구
.. 수능 준비하면 학교 생활 망가짐
.. 수학이 가장 중요해짐
.. 사교육 영향 크다
.. 대학 공부와 차이 있음


어떤 입시를 준비할까?

. 교과
.. 활동보다 공부
.. 교과+면접(40.6%), 교과+수능(26.3), 교과 100%(23.1) => 입시에 90%이상 활용

. 학종
.. 내신 기본
.. 목표 활실한 아이
.. 공부보다 활동
.. 특별한 역경 극복 사례, 표현력 좋은 아이 등(면접, 서류 유리)
.. 성실한 학교 생활한 아이

준비 기준은
. 교과, 비교과, 모이고사, 논술, 영어-수학 등등의 능력을 조합해 판단


준비 방법
. 학종 : 학교별 기준이 다르니 미리 확인해 준비 
. 학생부 : 활동은 아이가 원하는 것으로 하고 스스로 잘 기록해 두는 것 중요
. 자소서 : 스스로 쓰게 해야 (교사의 도움도 중요)
. 학교 : 비교과 활동 없는 학교 피해야
. 면접 : 대화를 잘해야. 외우는 것으론 안돼. 하브루타

대학 교육 협의회 사이트
각 대학 입학처









고교 분류
. 복잡해진 것은 이명박 정부
. 교육의 획일성을 다양화하겠다는 취지
. 취지는 좋았으나 입시로 변질 됨

고교수
. 2353개 
. 그중 112개 특수고 4.8% 이들이 서울 상위 8개 학교 진학한다

고교 선발시기
. 전기에 4.8% 다 뽑는다
. 후기는 나머지 일반 고등학교 


학교별

. 일반고 (65.7%)
.. 교과 중점 학교 - 과학 중점 100개, 예술+체육 13개
.. 자율학교 - 학사, 교과 등 자율 850개
.. 혁신학교 - 민주 자치, 학습공동체 창의지성 교육 약100

. 특목고
.. 외국어고 31개 + 국제고 7개 (1.6%)
.. 과학고 20개 (0/8%)
.. 예술고 28개 + 체육고 15개 (1.9%)
.. 마이스트고 - 산업수요 맟춤형, 기술명장양성 목적 42개 (1.8%)

. 특성화고
.. 직업분야 - 과거 실업계 472개 (20.1%)
.. 대안분야 - 대안학교 체험/인성 위주, 이우학교, 간디 학교 등 25개 (1.1%)

. 자율고
.. 자율형 사립고 - 교육과정 자율, 56개(서울 46개, 전국 10개) (2%)
.. 자율형 공립고

. 기타고
.. 영제고 : 00과학고라고 이름되어있지만 영제고. 영재교육진흥법 적용학교. 8개. (0.3%)


각 고등학교별 단점

. 일반고 
.. 고입전형문제 후기에도 제일 뒤에 지원하는 구조 불공정! 
.. 2부리그라는 인식 (열패감)

. 외고 국제고
.. 입시에 외국어 교육 필요 없는데 학교 목적을 위해 필수 과목
.. 수학 등 이과 과목은 안되는데 입시를 위해 수업에 넣고 있다

. 과학고 영재고
.. 과잉공부 아이들 번아웃 
.. 대학과정 선행으로 힘들고 대학은 다시 가르키고 아이들은 안다고 안배워

. 마이스터고, 특성화고(직업)
.. 고졸 취업 장벽으로 불이익

자율형 사립고(자사고)
.. 원래 학교별 가치(종교 등)를 추구해야 하나  존재 이유가 없다
.. 국영수 초과 학습 등 그냥 입시 학원 전락
.. 입시는 학생부 비중 높아지고 있다 5명 중 4명
.. 내신이 중요하기 때문 학종은 일반고에 유리
.. 자사고는 수능에 유리 (사교육과 같음)


앞으로 고교체계는
. 고교 서열화 해소
. 고교학점제 : 학교내 다양성 추구
. 평준화 : 현재는 대도시 위주 평준화 되어 있음

성과
. 입시 사교육 시작 시기 늦춰

한계
. 고등 교육은 일반교육이다 라는 관점
. 비평준화 지역 학생 고통
. 고교과정 획일성 극복 필요


질의 응답

학력고사 폐지 이유
. 문제 은행의 한계
.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의 인재를 찾고자 수능 변경
. 그러나 지금은 문제은행화 됨

왜 평준화 안하지?
. 기존 프레임에 대한 믿음
.. 아이들은 경쟁을 통해 성정한다는
.. 그래서 잘하는 아이들끼리 해야한다는 생각









주최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일시 : 2017. 7


자료의 중요성
. 현재 : 전형자료(학교, 학생 정보) < 사설입시정보 (학원 정보)
. 실제는 그 반대
. 전형은 공개된 정보, 사설은 은밀한 정보

자녀와 대화를 위해 대입에 대해 정보를 알 필요 있음
# 이해는 하고 있어야 대화가 되니까

[학생부 교과]
. 대학별 다양한 전형이 있다 (약12 종류)
. 구성 : 학생부, 학생부 교과, 학생부 비교과, 서류, 면접, 기타 등 조합 
.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
. 줄어든 이유는?
# 15개 대학은 고등학교 내신을 믿을 수 없다 생각?  #******* 다시보자 

[학생부 종합 전형]
. 반드시 전공과 관련된 전문성이 필요한 것은 아님
# 이야기 중요
. 학교 생활 성실성
. 구성 : 서류(자소서), 면접(구두문제풀이, 개별/공통 질문지), 학생부 등으로 구성
. 수능 최저 학력기준 대부분 미적용 (수도권은 적용 한다 - 문제!)

[논술]
. 학교 교육이 전반적으로 교육시키지 못해 사교육 의존도 높음
. 문제에서 답이 나오면 기출문제이고 기출문제는 사교육이 접근함
. 논술은 정답보다 아이의 생각을 물어야 한다
. 구성 : 논술, 학생부 교과, 수능 최저 등 조합


2021년 수능 개편 (2015년 개정 교육과정)
. 방향은 너무 서열화가 아닌 학생의 적성과 흥미를 발견 개발
. 6가지 역량 제안 : 자기관리, 지식정보처리, 창의적사고, 공동체, 의사소통, 심미적 감성
. 수능, 내신 절대평가 선결 필요
. 문이과 공통과목
. 문제점
.. 수능 절대평가하면 정시는 어떻게 하지? 변별력이 없잖아 
... 문항의 난이도, 과목 다양화로 등급화
... 동점자 처리 : 점수가점, 면접, 추첨 등
. 2020년 대입전형 변경 사항 7월 발표 계획

예상
. 특기자 논술 폐지
.
.
. "어디가" 대입정보시스템
. 명칭 간소화 (이해 단순화)
. 수능 절대 평가
. 수능 최저 폐지
. 교과 : 성취도 평가 : 64성취  * 4등급 (#역량을 평가)

방향에는 공감하므로 문제 해결을 위한 방법적인 측면에서 
(#이해당사자들의 모두) 지속적인 논의 과정에서 신뢰를 쌓을 필요 있음


# 질문
수시 중 학종이나 교과에 떨어진 친구들이 재수를 한다면 어떻게 하지?
수능을 보나?

이야기를 기록해줄 기관이나 인정해줄 대학이 있나?









주최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강사 : 박재원 소장
일시 : 2017. 7

과거 대기만성이라는 희망이 있었다
현재는 희망이 없다

과거에는 아이와 부모의 역할이 상당한 거리가 있었는데
현재는 아이와 부모 역할 구분이 불명확한 사회가 되었다
그래서 부모의 정보 욕구가 크다


수시와 정신에 대한 관점
선택으로 보면 하나를 택하지만
기회로 보면 모두를 해야 한다고 생각

공통기준
. 정시 수능 : 기능 우수한 학생
. 학생부 교과 : 성실한 학생
. 학생부 종합전형 : 독특하고 착한 학생
.. 입학사정관제는 대학이 '사람'을 직접 만나고 싶어한다는 뜻

역량과 자질은 무엇을 판단 ? 스펙 대 스토리
당연 스토리!!

진로적합성은? 경로 대 진지함
진지함!!

누구말을 믿을 까? 대학 대 사교육 업체
당연 대학!!
대학은 생존, 사교육은 수익이 목적

입시에 대한 오해
. 아이에게 완벽을 원하지 않는다
. 좋은 학교나 좋은 교사의 문제가 아니다
. 부모 능력도 관계 없다
. 진로 설계가 (딱 맞춤으로) 일관적이라고 되는 것은 아니다
. 학교가 학종사용법을 잘못 쓰기도 한다 #학교 탓?

경기도 교육청 장학사 김덕년 
양평군 정윤이 교사, 임형태군 
. 현행 입시는 재대로 사용하면 결과와 관계없이 과정에 만족

상황파악 
. 교육이 시장 논리에 끌려 간다

정보안목 : 최근 EBS 대학입시의 진실을 기준으로
. 학생부 기록 문제 - 대학은 고등학교를 의심 한다
. 사교육 개입 문제 - 대학의견 없다
. 대학 관계자 부정 문제 - 보완의견이 없다

GSAT  꾸져서 뽑히지 않게 해라

한국 입시에 등장하는 인물
. 대학, 국가, 학부모, 언론, 사교육, 공교육, 교사, 학생
.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뒤섞여 있음

학원이 시험문제를 맞추는 것은 불가능하다 
가능하다면 다른 학원이 그냥 안들 것이기 때문이다

학원이 학생 수요가 줄어들어 경쟁이 심화되었다
수요와 공급이 모두 존재하기 때문에 사교육이 강화된다
강남의 유학, 과외, 학원은 고소득/상류층 부모의 탐욕의 불러온 것
수익이 곧 성공이란 생각처럼 잘못된 정도라도 학원과 옆집엄마의 말을 무조건 믿는다

'진학일보' 인터넷사이트 (그나마 사교육에 오염이 덜한 사이트)
. 실패의 이유는 아이를 원하는 제도에 맞추려 하기 때문이다
. 불확실한 시대에 확실한 것을 요구한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 언론과 사교육기관이 그렇게 요구한다

고대 총장 염재호 인터뷰
.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은 학생을 찾는다

서울대 입학사정관 유혜영 인터뷰
. 뻥치면 떨어뜨린다
. 수사는 진정성이 중요하다

학종 분석 심포지엄 자료
. 특목고 자사고 유리하지 않다
. 서울 강남 유리하지 않다
. 대학 진학 후 학업성취도 순위 : 교과>학종>수능
. 학과 변경 안하는 학생 순위 (편입 등) : 상동  
. 취업율 순위 : 상동


[입시사용법]

입시의 맥락
. 많이 읽은 아이들이 수능을 잠보더라 (공통역량)
. 유리한 입시를 선택해 집중
. 사람을 보기 위해 노력 한다고 믿어라
. 네 삶을 자유롭게 살고 너를 어필할 과목 하나를 정해서 주도적으로 해라
. 관심 - 활동 - 결과 - 발전 = 입시에 확정적 학생이다 : 인재가 부족

딴짓 프로젝트
입시에 성공하고 인생에 실패하는 불쌍한 아이들
입시를 목적으로 하지 않아야 
전인적 성장과 학력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 입시는 전략이 아니라 학교생활이다

행복한 것보다 선한 것이 좋다

공포를 어떻게 하지
현재 : 노력해 해결하기 보다 당장 피해 최소화
추천 : 당장의 효과 보다는 노력해 해결

오마이겐이치 [인간이 바뀌는 방법]
. 시간 쓰기 : 아이와 독립된 자기만의 시간
. 사는 곳 바꾸기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같은 단체 회원으로 활동
. 새사람 사귀기 :: 협력적 문제해결을 함께 경험


[책 추천]
. 공부 상처
. 무기력의 비밀

. 대한민국 엄마 구하기












주최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부천 송내 등대

장소 : 부천 송내동 행복듬뿍 도서관

강사 : 신성욱


# 강의 흐름에 따라 정리한 것이므로 참고해 주세요

# 이해안되거나 궁금한 것은 댓글로 물어 주십시요


IQ 등 평가 지표는 인간을 판단할 수 없다 (1980년대)

#잘못된 정보가 잘못된 판단, 잘못된 결과 이어지겠구나


보이지 않는 고릴라 동영상 

. 인간은 보고 싶은 것만 본다

. 내가 알고 있다는 자만이 가장 바보 짓이다


바보 짓을 하지 않기 위해 지혜가 필요한데

지혜는 이야기에서 나온다

이야기는 질문과 함께 한다


아이를 바라볼 때도 보고 싶은 것만 보게 된다


아이들은 동급생끼리가 아니라  1~6학년까지 함께 배울 때 즐겁고 더 많이 배운다

지금의 학교는 관리와 통제를 위한 체계


초성만 있는 슬라이드

. 영화 제목 초성이다 맞춰보자

. 자신이 익숙한 것과 대조하여 이야기 한다

. 인공지능과 인간이 다른 이유는 인간은 전부다 비교하지 않는다(직관)


고릴라와 초성 실험의 공통점 - 맥락

. 강사가 맥락을 깔면 청중은 무의식 중에 시키는데로 한다

. 인간의 삶도 그렇다

. 그래서 중요한 것은 "왜 이런 맥락인거지?"라는 질문이다


시장이 교육을 리드한다

시장이 맥락을 깔고 부모들은 교육을 쇼핑하고 있다


사교육이 모든 교육을 지배하는데

학교가 망하지 않는 이유는 급식, 친구, 졸업장(출석), 성적표(시험, 평가)


지금의 엄마들은 혹사 당하고 있다

인류는 아이를 혼자 키우지 않았다. 

그런데 한국의 현재 엄마들은 독박 육아를 감당하고 있다

이 것은 혼자 이사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10분 휴식 (뇌과학적으로 ㅎㅎ)


책. 조급한 부모가 아이 뇌를 망친다

. 교육시장을 분석해 봤다

. 뇌의 신화(미신)을 가져와 부모를 현혹한다 

.. 예로 '3살에 모든 것이 결정된다', '모든 아이는 천재다' 등등


2세는 개의 지능

초1은 돌고래의 지능

초6은 인간을 준비하는 리모델링

중등 이상은 '없는 아이'라 생각

이런 아이들과 공감하며 생활하는 부모들은 성불한다

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은 부모가 더 좋은 인간이 된다는 것이다



인간 최고의 뇌는 40대 중반에서 50대초반

. 단기기억에서 장기기억으로 사용방법이 바뀐다

. 단기는 학습, 지식 등 습득을 위한 기억

. 장기는 기억의 폭을 넓혀 이해와 공감 등 지혜를 위한 기억

. 깜빡깜빡하는 이유가 단기능력이 약해지고 장기능력이 향성되기 때문

. 나무와 비유하면 어린 묘목은 앙상하지만 오래된 고목은 풍성한 것과 같음


영재에 대한 45년간 종단연구 미국 논문 소개 - 결론

. 영재라 부르지 마세요 : 아이 망칩니다

. 다양한 분야에 풍부한 경험을 하게 하세요 : 아이가 좋은 어른이 됩니다


독서는 '과학'이다


책에는 길이 없다.

책에 이야기, 대화가 있을 때 길이 생기는 것이다

초등생은 하루 30분 읽으면 충분하다 (읽어주면 더 좋다)

아이가 책을 좋아하는 것은 문자가 아니라 이야기 이기 때문이다


누군가에 품에 안겨 이야기 들었떤 건 언제인가...

# 가장 강조 하심


이야기는 수다떨기다

. 수다는 기쁘고 즐거워 진다

. 기쁘고 즐거우면 전전두엽이 활성화 된다


수다의 특징

. 같은 이야기 또 하고 또 하고 또 한다 : 정보성이 없다 <> 회의

. 마음이 트인 사람 끼리와 한다 : 마음은 나눈다 <> 싫은 사람

※ 전전두엽은 고차원적 인간의 지능을 담당 : 공감, 절제, 준비


아이와 수다를 떨어야 한다

그래야 학습하고 성장한다


아이들의 학습은 모방이다.

. 부모 스스로 책을 읽는 모습을 보여 줘야 한다

.. 피곤해 책 보다 자더라도 꾸준히 노력하면 아이가 성장해 부모의 노력을 알아볼 것이다

. 핸도폰은 집에서 상시로 쓰지 말자 (꼭 필요할 때만 잠깐)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다.

# 아이가 잘 크길 원한다면 자신이 먼저 성장하려 노력해야 한다












두려움에 대하여

두려움에 대하여. 지두 크리슈나무르티. 정재현

출판사고요아침 | 2006.05.10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190 | ISBN



두려움은 생각에서 나온다

생각

. 생각 - 비교 - 순응 - 모방 - 두려움 - 질투, 시기, 원한
#객관적 비교가 순응으로? 이미 객관적이라고 주관적으로 생각하나?
. 생각이 '있는 그대로의 나'(외로움, 공허함, 가벼움, 보잘 것 없음)와 대면하고 싶지 않아 도피
. 도피 - 논리적 해명 - 단편적 행동 - 상반성 - 마찰, 싸움, 고통, 갈등 - 에너지 낭비
. 도피는 의존(지식, 책, 사람, 약, 술, 종교, 권력 등)하게 한다
. 생각이 큰 하나를 자잘한 파편으로 나눈다
. 삶은 행동이다. 행동이 기억으로 쪼개어져 있을 뿐
. 생각 그대로를 보자 과거의 기억 때문인지 아닌지


두려움은 나누어 질 수 없다 표현 방식이 다양할 뿐
두려움의 일반적 해결방법은 도피, 억업, 동일 시 이고 이는 없어지지 않고 더 커진다
더불어 살면 두려움 해결
# 그럴 것 같긴 한데 어떻게 그렇게 되지? 비교 안하나. 모방 안하나



배움

. 호기심 있고 과거의 압력(#두려움)이 없어야 
. 압력이 없으려면 겁내지 말고(용기) 두려움을 (완전한 주의 #집중) 바라보고 배워야 '느끼고' 안한다
# 공부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이들과 대화
. 나 자신을 바라보고 배워야 모든 행동(접촉, 버리기)의 토대를 이룬다.
. 안전하면 두뇌가 움직이고 불안하면 두려움을 가지고 슬픔이 발생
. 학교는 두려움을 이용해 아이를 통제하는 곳
. 진정한 교육은 두려움을 이해하고 자유로워지게 하는 것


쾌락, 고통의 끝은 두려움이다
. 변화는 안된다 단지 조정이 될 뿐

이상, 성취, 목표를 버리지 않으면 실체가 없다.
# 느낌은 오나 이해는 안돼네...

동기와 방향이 있으면 전체를 볼 수 없다.

생각에 움직임 없이 관찰하기 #두려움을 보는 법

두려움의 원인(뿌리)이 '생각'과 '시간'이라는 걸 관찰하고 깨우쳐라
그러면 지각하는 자체가 행동이다
그렇다면 어느 누구에게도 의존하지 않는다
그 때 자유인이 된다

















EBS 퍼펙트베이비


1. 태아 프로그래밍

. 배 속 환경으로 출생 후 삶을 계획하고 적합한 몸을 만든다
. 산모의 스트레스나 단식이
. DNA에 스위치를 만들어 특정 기능을 끄고 킨다
.. 먹을 때 무조건 먹어 저장 해둬라고 명령
. 태아 시 전쟁을 겪은 세대가 당뇨 등 비만 질병 많다


2. 감정조절능력

. 부모의 능력을 물려 받는다
. 부모가 빠르게 감정을 치유하면 아이도 가능
.. 12개월 안에 배운다 #무섭네
. 아이가 우는 건 화가 아니라 슬프거나 분노
.. 분노 : 하려던 게 좌절되어 발생 : 끈기
.. 슬픔 : 포기하는 것
. 감정은 성장 한다는 표현
. 분노, 슬픔 등 감정을 표현할 대상과 시간이 필요
. 감정을 잘 조절하면 장기적으로 끈기로 학습능력이 좋고와 공감으로 대인관계 좋다
# 적절한 표현은 중요하다
# 표현하여 스스로 풀어야 한다


3. 공감. 인간관계의 뿌리

. 캐나다 마카래인 공립학교의
.. 꼬마 교사, 공감의 뿌리 프로그램
.. 5살부터
. 따라하기 왜?
.. '의도'를 파악해 행동하는 것 : 마음 읽기
.. 이타적 행동 
# 따라하며 상대의 느낌을 알아 공감하기 위해?
. 거짓말은 성장의 증거
# 거짓말은 공감의 시작
. 공감의 방향 : 공격과 방어
.. 둘 다 영향력이 있아 인기 있다
.. 공격 : 상대를 이해하나 감정은 느끼지 못함
.. 방어 : 상대를 이해하고 감정도 느낌
. 공감은 경험으로 부터 나온다
# 적절한 경험 필요


4. 동기. 배움의 씨앗
. 아이의 반응(옹알이 등)에 대한 부모의 반응(말, 행동 등)에 아이는 성장한다 
. 맥락에 의해 배움의 능력을 키운다 (아이가 아무 것도 안했는데 부모가 반응하면 아무 소용 없다)
. 문제해결을 위해 네가 필요한 것은 능력이냐? 노력이냐?
문제해결능력노력
목표결과과정 (배움이 중요)
동기외적내적
칭찬
양적
거짓 칭찬 (맥락 없는 칭찬)
질적
진심 칭찬 (구체적 칭찬)

. 보상과 자율 어느 것이 더 효과적일까?
구분보상, 처벌자율
동기외적내적
시야좁다넓다
창의력낮다높다
감정구속 받는 느낌자유로운 느낌
학습효과단기 높다(암기)장기 높다(개념 이해)


5 행복한 아이
. 때쓰기
.. 1 감정 공감
.. 2 안돼는 이유 짧게 설명
.. 3 다른 대안 제공
.. 4 계속되면 단호히 거절
. 공공 장소 등에서 더 심하면
.. 수시로 작은 자율권을 줘야
.. 부모 맘대로 할 수록 높다
. 부모는
.. 문제해결 경험하도록 지켜보자
.. 개입을 줄이자

아이보다 부모가 먼저 공감 능력 필요
내가 아이라면 원하는 게 뭘까?


1부 시청. https://youtu.be/ib1WcYqKt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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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스

2002년



어른들은 언제나 자기가 먼저 아이에게 다가가려고 하는데 바로 그것이 문제다.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느냐고 묻지 않았다
무엇 때문에 방금 경험한 일을 평가하도록 강요한다 말인가?
만일 어린 아이에게 놀이가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이라면 어른들은 왜 구태여 틀에 박힌 반응을 요구하는 것일까? 이미 답이 정해진 질문은 아이를 오히려 혼란스럽게 만든다
# 혹시 내가 아들에게... 바로 물었나?


사람은 누구나 주도권이 자신에게 주어지면 최고로 자신있는 일부터 한다
칭찬이나 경탄 등은 자신이 나갈 방향을 결정할 때 참고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자신에게 더 중요한 부분을 탐색해보려는 노력을 아예 차단하게 될 수 있다
# 칭찬이 독이 된다?


아이가 예측할 수 있는 일관된 현실적 한계를 세우면 안정감 생긴다
감정과 행동은 다르다
스스로 깨닫고 행동하도록 해야
치료와 현실의 괴리가 없이 평상시에 적응 가능

묻고 답하는 식보다 스스로 경험하기를 
# 거울 처럼 반영하는 대화법

사람과 교류 할 때 중요한 두가지
. 세상에서 자기가 자신을 가장 잘 안다
. 책인감 있는 자유 의식은 내면에서 발달한다
.. 타인을 이해하려면 자신을 이해하여 자기 존중감이 있어야


감정을 숨기기 위해 생명 없는 물건을 이야기

현실은 변하고 변명과 설명의 말로 해결되지 않는다
스스로 경험하고 혼자 헤쳐 나가는 능력이 필요하다


딥스 어머니의 눈물

문제의 핵심은 지식으로 원인을 알아낸다 해도 고칠 수 없다는 것
중요한 변화는 외적행동에서 온다 # 남편의 눈물?
행동이 나타난 후에 동기와 감정까지 변한다
동기와 감정의 변화는 시간이 걸리며
그렇게 하기 위해 타인과의 관계보다 자기 자신과의 관계에 매진하여 노력해야 한다
# 자신 스스로 소중하게 될 때 동기, 감정, 행동의 변화는 찾아 온다
# 어머니는 지식에 빠져 감정을 보지 못한다
. 감정을 강력한 지식으로 덥고 잘 살았다
. 아이가 없을 때 까지는


아빠를 묻었다

. 구체적 기억과 표현 - 지식 위주
# 몇살이지? 매우 구체적 느낌. 6살
. 놀이방에서 자유로운 딥스
. 그래서 일까 감정표현도 자유
# 자기방에선 가족의 압력 작용해서 억압?



딥스가 엄마에게 감정을 표현하고 
선생님을 찾아 온다
끊임없이 아이를 시험한 엄마라고 자백

어린이는 사랑과 수용과 이해를 필요로 한다
만일 심리적 거부와 끊임없는 의심과 시험에 시달리면 아이는 황폐해져버리고 만다

균형있는 감정생활을 해칠 정도로 아이의 능력만 개발한다면 아이를 파괴시킬 수 있다

부모가 치료에 함께 하지 않는 한 아이는 치료되기 어렵다
치료로 자아를 되찾는 사람은 아이와 부모 모두가 된다


딥스는 유치원에 적응하기 위해 자신의 능략보다 낮은 또래 아이의 모습을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자기 일을 찾는 일에 깊이 골몰해 있다.
한꺼번에 여러가지를 시도하는 것은 위험하다.
자신의 잠재력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 즉 편안하고 낙천적이면서도 세심한 배려가 있는 환경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딥스가 여름휴가를 가기 전 마지막 놀이
큰 딥스는 남고 작은 딥스는 사라져

자신과 화혜,
상징적 놀이로 스스로의 상처 입은 감정을 쏟아 놓고 자신감과 안정감을 가지고 자랑스런 자아를 깨달아
# 아이는 특별한 방향 제시 없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 자신감이 생기면 자유럽게 살 수 있다


휴가 뒤 마지막 놀이치료

사무실에서 아이가 치료사의 카드 확인
# 치료사가 자기와 한 약속이 지켜진 것을 확인하고 신뢰감이 향상 되었을 것

노랑 물간 바닥에 쏟고
젓병 던져 부수고
놀이방 밖 교회에 가자고 하고
# 상식적으론 놀이방의 딥스 행동은 정상적이지 않음
. 치료사는 무심하게 받아낸 듯
. 아이에게 자유롭고 비밀스런 공간이 필요?
. 생각을 실천해 볼 실험의 공간?


첫 말
"이것은 모두 너를 위한 거야.
재미있게 놀아라
너를 방해할 사람은 없다"

"내가 원한 대로
당신이 원한 대로
우리가 원한 대로"
# 좀 더 고민해 보자 무슨 뜻인지

어린이들은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기회만 주면
자신들의 생활을 더 잘 이해하고 용기있게 대처한다




액슬린의 놀이 치료법 0, 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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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받는 아이들

이호철 (2001)

서론

아이와 관계를 든든히 하려면
. 아이 수준으로 놀아야
. 아이의 표현을 인정하고 모두 들어야

1장

부모가 아이를 학대하는 이유
. 아이를 독립된 인격체로 보지 않는다
. 약자에게 자신의 감정을 푼다

사람은 표현해야 살아있는 것

어른이라면 아이의 모든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
. 일. 생각. 사상. 감정 모두!
못 받아들이면
. 표현되지 않아 마음이 왜곡되고 왜곡이 현실이 됨


가난, 질병
. 주눅들지 말고 
. 위기를 확대 말고
. 가족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야
. 용기가 생긴다

어른에게 단순한 물건도
아이에겐 삶의 소중한 부분














아이들은 왜 느리게 자랄까?


아이들은 왜 느리게 자랄까?

아동기의 완전한 이해


저자비요크런드 지음 

역자최원석 옮김 

출판사알마 | 2010.11.07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438 | ISBN



아동기는 다른 시기

- 아동과 성인은 애벌래와 나비의 관계와 유사 

- 각각 개별적으로 완전한 존재

- 성인을 위한 아동이 아니다



아동기에 대한 3가지 관점

1. 20년동안 긴 성장기 : 생식 목적과 복잡한 사회 생활을 배우기 적합

2. 지연 적응 : 외부 자극(미래 삶을 준비하는 일)에 민감하게 반응하도록 진화

  예) 남녀 간심 다른 것, 역할론

3. 개채발생 적응 유아 아동기에 어떤 특징은 그 시기를 잘 적응하도록 진화

  예) 태반, 반사 행동


진화는 '타이밍'

- 서두르면 실패

- 진화는 느림을 선택했다

- 느린 성장은 진화 방법 자체를 새롭게 만드는게 아니라

  단지 본래 있던 방법에 더 기회가 주어지는 것을 뜻 함


인류는 모든 생물 중 '어린 종'

- 유형성숙을 통한 발육 ex) 직립보행. 마주성교, 큰 뇌

- 매우 느린 성장 ex) 아동기가 길다 = 복잡한 문화 습득 시간 충족




느린 성장은

- 큰 뇌를 가지게 하고 복잡한 사회의 지식을 이전하여 유연한 사고를 만든다

- 성장이 느리므로 생태적으로 불리하여 부모의 보호가 반드시 필요

- 보호를 위해 부모 중 아버지의 역할이 중요

- 어머니는 그런 아버지를 유지하기 위해 아름다움을 유지(마주 성교 : 동물은 뒤에서)

- 아이는 어린 시절에 귀여움을 통해 아버지로 부터 보호받는다


p129

신경세포의 가소성

- 시냅스 생성 (시냅스 : 뉴런의 연결선으로 성인은 100억개의 뉴런 가짐)

- 한 달된 유아는 어른 시냅스의 두 배를 생성


p148

지능이 낮아서 행동 양식 바꿀 수 있다

만일 더 발달해 눈치 빠르고 기억력도 좋았다면 지식 이전은 어렵다 

#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이 필요


p157

어릴적 끔찍한 기억을 평생 저장하지 않는다. 

원한다면 새로운 기억으로 채울 수 있다

# 상담기법의 원리도 유사


p162

발육기 아이들 놀이의 호기심, 새로움의 특징은 인간만이 있다

신체가 느리게 성장하기 때문

심리발달에도 영향 

# 왜? 느리기 때문에 기억의 대체가 지속적으로 일어나나?

# 어떻게? 기억의 교체는 심리의 변화와 연결?




p169

모자람이 주는 해택

- 조산아 지능 불균형

-- 자궁 내 발전 성장과 자궁 밖 성장에 맞춘 발달 체계

-- 한 기능에 과도한 자극은 다른 기능의 부족 발생

- 자기중심적 사고는 학습 능력 향상 : 아동기 성장에 필요한 사고

(자기 중심적 -> 기억력 향상 -> 혼잣말 -> 실행력 높아짐 -> 학습력 향상)

(혼잣말을 하면 친구와 놀기 시작하는 과정 : 병행 놀이 -> 무리 놀이)

- 사춘기 생각

-- 내가 최고이거나 모두가 나를 바라본다는 생각 다수

-- 이런 생각이 위험한 행동으로

-- 짝짓기를 위해 강해보이려 하는 호르몬 작용


뛰어난 언어 습득 능력

- 아이들의 미숙한 지능과 한계가 어른들이 쉽게 설명하는 태도를 만들고 

- 아이는 지식을 단순화해 이해하여 향상 시킴 ex) 고대 언어의 문법화는 아이들이 만듬


아동기 성장에 필요한 한계 미성숙은 모자람의 혜택과 언어 습득 능력을 위해 있다.



상위 인지 

- 자신의 행동을 평가 감독하는 능력 # 주제파악 능력

- 취학 전 아이들은 낮다 : 주제 파악을 못한다

- 사춘기 까지 지속

- 초긍정적이고 낙관적이어서 새로운 문제에 움츠리지 않고 계속 도전한다

-- 성공 경험을 통해 가능하다는 사실을 인식하여 언젠가는 된다라는 생각 (방어적 낙관)

- 그러나 유전, 부모의 태도, 주변의 비난, 건강 등의 부정적 결과는 

- 비관적 성향을 발달 시킴

- 낙관주의 학습 필요



아이들은 스스로 왜 과대평가 하는가?

- 미숙한 인지능력은 객관화가 불가능

- 과정 자체가 성공이라 생각

- 노력하면 된다고 생각

- 바라면 된다 생각


근거없는 자신감이 자아효능감(스스로 개철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발전

이상하고 때로는 엉뚱하다 싶을 정도의 희망을 품고 살도록 진화


어른들은 어떤가?

- 부정적 반응은 두려움을 갖게 한다

- 나무라면 자신 능력 밖이라 생각해 의욕상실

- 높은 기준은 걱정과 자신감 하락


부모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 부모 스스로 낙관적이되라!

- 아이에게 능력을 시험할 안전한 공간을 마련해라 #집


낙관주의의 원리

- (지식) 잘 몰라서 과감하게 시도(행동) 

- 뛰어난 것을 몰라서 자신감으로 도전 # 타인과 비교 못함?

- 초등 3,4학년에 낙관주의 버린다


놀이

- 아동기 생물학적 발달단계에서 필연적으로 나타나는 특징

- 놀이로 사회 생활을 준비한다

-- 서열, 또래문화, 경쟁, 협동, 역학관계, 상체 발달, 배움의 방법, 문제해결, 사실발견

- 피아제 발견학습(스스로 구성해 재발견해야 : 실험하기와 물건 가지고 놀기는 비슷한 행동)

-- 아이 '의식' > 어른 '의식' : 놀이 - (기존 교육이 가르치지 않은) 혁신적 발견

- 세상과 교류하는 길, 두뇌, 생각 발달


태교

- 평생 사용할 뇌세포는 수태 후 5개월에 완성

- 1~2살 선택적 세포사로 한정된 크기인 뇌에 여유 공간 마련

- 어린나이에 너무 집중적인 교육은 뇌가 복잡해져 사춘기나 성인이 되어 쓸 뇌의 여유공간이 줄어든다 : 시카고대 피터 허틀로셔


아이들은 선생님이 권위가 있기 때문에 배우는 것이 아니라 그 권위를 견디며 배운다 - 피아제


NAEYC  

아이들의 학습과 두뇌 개발을 위해 다양한 학습법을 개발하고 다듬어 적용한다.

아홉 가지 지침 #사진 

#거꾸로 교실과 연결


p282

책. 자연에서 멀어진 아이들 - 리처드 루브


p356

역사적으로 볼 때 아이들이 학교 가기를 좋아한 시절은 없었다. 

학교 생활은 언제나 아이들이 태어날 때 자연스레 가지고 나온 호기심과 배우고자 하는 열망을 짓밟았다...

책. 다시 찾아야 할 아동기 - 윌리엄 크레인 뉴욕시티대학 발달심리학자



아동의 역사

- 제물로 사용되며 다수 살해 됨

- 로마 시대 유아 살해법 금지

- 중세 노동 시킴

- 15세기 인쇄술 발달로 글을 읽기 여부로 성인과 아동 구분

- 17세기 고아원

- 18세기 루소 등이 구부분 강조 

- 19세기 아동노동법 (3개월/1년은 학교에 보내라)

- 20세기 포스트모던 시대 성인-아동 지식 격차 준다 [사라지는 아동기]

- 아이들이 똑똑하다는 생각을 하기 시작

- 잃어버린 아동기


p394 #사진

한 가지 목표를 위해 아이들에게 강요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의 정신은 피폐해지며 삶에 대한 행복감은 놀랄 만큼 줄어든다

...

부유층 자녀들이 겪는 스트레스와 소외감을 일으키는 원인 가운데 하나는, 아이들이 어린 시절을 너무 빨리 잃어버리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싶다 - 루타르 연구팀


인간은?

- 유동적 적응력 가짐

- 7살만 넘으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능력으로 생태계의 가장 높은 자리 차지

- 학교, 체험 등 틀에 짜여진 교육이 더 오랜 기간 미성숙에 머물게 한다

- 짧은 아동기로 길어진 사춘기 현상 발생


# 아동기는 준비기간(과정)이 아닌 그 자체의 삶이다.

# 그래서 미래가 아닌 현재를 살아야 한다. (호기심 -> 놀이 -> 경험 -> 혁신)


미성숙이 인류 진화에 중요 -> 호모 유베날리스(Homo Juvenalis)


성인의  미성숙은 '놀이' 

#가족과 놀이 -> 친분 높아지고 -> 깊이 있는 대화



p409  #사진


가끔 나는 내가 어떻게 상대성이론을 알아낼 수 있었을까 하고 스스로에게 묻곤 한다

내 생각에 보통의 어른들은 시간과 공간에 대해 절대로 새로운 문제의식으로 생각ㅎ려 하지 않는다는데 답이 있는 것 같다. - 아이슈타인













런던 퀸메리대학에서 수학과 통계학을 전공한 샬럿 스티븐스는 2010년부터 영국 일간지 가디언과 데이터 마케팅 업체 아이미아 등에서 자료 분석가로 일했다. 하지만 그에게 주어진 일 대부분이 업무 능력 향상이나 경력 관리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 단순 작업에 불과했다.
데이터 분석 업계에서 경쟁력을 쌓을 방법을 고민하던 스티븐스는 2014년 온라인 공개 강의 사이트 코세라(Coursera)에서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의 데이터 과학 전문가 과정을 발견했다. 열 코스를 공부하는데 코스당 50달러씩 총 500달러가 들고, 6개월 정도면 과정을 모두 마치고 실제 프로젝트를 수행할 실력을 갖추는 과정이다. 이 과정을 끝마친 스티븐스는 6개월 뒤 전에 받던 연봉의 두 배를 주는 회사로 이직했다. 그는 새 회사에서 여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뒤 경쟁 업체에서 수차례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고, 지금은 영국 SNS(소셜네트워킹서비스) 벤처기업 빔리에서 수석 데이터 과학자로 일하고 있다.
 
윤예나의 '진화하는 무크 비즈니스' 중에서(조선일보,2016.12.10)
 

'온라인 대중 공개 강의'를 의미하는 '무크'(MOOC·massive open online course).
이 무크가 당초의 예상과는 다른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시작은 하버드, 매사추세츠공대(MIT) 등 미국 명문대가 코세라, 에덱스(edX), 유다시티(Udacity) 등에 고급 강의를 무료로 개방하면서였습니다. 이에 이런 새로운 트렌드가 대학 교육 대중화를 가속화해 장차 온라인 공개 강의가 기존의 전통 대학 교육을 위협할 것이란 예측이 나왔었지요. 이런 맥락으로 뉴욕타임즈는 2012년을 '무크의 해'로 명명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무크는 '불특정 다수'가 아니라 '목표가 있는 수강생'을 대상으로 하는 유료 강의 비중이 커졌다고 합니다. 특히 등록 수강자가 2100만명에 달하는 세계 최대 무크 플랫폼 코세라는 아예 글로벌 기업의 사내 교육 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릭 레빈 코세라 최고경영자(CEO)가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더군요.
"지금은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가 평균 13번은 직장을 옮기게 될 것이란 예측이 나오는 시대다. 코세라와 같은 무크 플랫폼이 근로자 재교육 시장의 미래를 책임지게 될 것이다."
 
기술이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는 시대입니다. 대학생만이 아니라 직장인들도 항상 '공부'해야하는 시대라는 의미입니다. 위에서 소개해드린 한 데이터 전문가의 사례가 그 필요성을 이야기해주고 있습니다. 
우리 경제노트 가족들도 시간을 내서 코세라 같은 무크 플랫폼을 한번 방문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대학의 영향력이 사라지고

시장과 학문의 연결고리를 무크가 대체할 수 있다.

즉, "무크가 대학이다"라고 생각할 수 도 있겠죠

회사는 즉시 일할 인재를 필요하고 그에 맞는 커리를 짜고

수강한 학생을 채용하는 수요와 공급을 시장에서 자율적으로 조절한다는 예상


기존의 산학협력 외쳤는데

자연스럽게 온라인 교육이 그 자리를 차지한 느낌...

이제 대학은 뭐하지?

학문 연구?




https://www.coursera.org/


언어에 연세대에서 제공하는 한국어도 있네요

영어로 대부분 말하지만 몇개 국어는 자막 제공하는 경우도 있고







주제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이야기

강사 : 송인수, 윤지희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동대표)

주최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송인수]


이 운동은 왜 시작 되었는가? (환경) 
이 운동은 왜 하는가? (나)
. 우선적이고 필연적이어서
. 고통에 대한 응답이 운동이다


고통받는 아이들
. tv 영재발굴단. 많은 학원 다니는 세윤이
. 노래를 들으며 숙제를 하다 눈물을 흘린다


운동의 변화 
. 실패의 경험과 자성의 경험으로 변화
. 과거 : 버티기. 굴하지 않기
. 지금 : 대항하기. 바꾸기


교사 때는 '좋은 교사'운동으로 자부심이 있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운동을 시작하며
부모의 자격이 필요한데 난 부족했다
그래서 걱정, 두려움이 있었다.
. 몇년이나 버틸까?
. 후회하지 않을까?
그런데 2007년 교회에서 목사님 설교 중 느낀 봐 있어 시작
. "사교육 문제가 안 풀리는 이유는 그 문제를 끌어안고 가는 사람이 없어 서다"


"'논리적'이면 '일'이 된다"는 기준으로 일하고 있다.


주변의 도움도 받고
. 김성수 : 대학체계해결연구 참여
. 이범 : 취지에 공감 매달 100만원 후원

힘들지만 우리가 세상을 바꾸는데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고
함께하며 부모의 역할을 바로 할 수 있게 도와 주었다.




[윤지희]

참여 이유
. 성적으로 죽는 아이 없는 세상
. 불필요한 사교육으로 1원도 쓰지 않는 세상
. 이런 세상을 만들고 싶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전략 특징

1. 문제 '제시'하고 '해결'을 하자
#방어가 아닌 공격, 수동이 아닌 능동

2. 의식(삶), 제도를 함께 변화 시키자
웨스트민스터 사원 묘비 글 : 세상, 나라, 가족 모두 바꿀 수 없었지만 죽음 전 깨닫는다. 나부터 바뀌었어야 한다고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나부터 지극한 정성을

3. 작은 일에 충실하자 : 사업타당성과 소통 
책.디테일의 힘
박노해 시. 길 잃은 날의 지혜 "작은 것 속에 이미 큰 길로 나가는 빛이 있고..."
중용 23장. 지극히 정성을 다하는 사람만이 나와 세상을 변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단체의 성과들
. 새로운 의식의 사람들이 모인다
. 외고, 특목고 입시문제 해결 주도
. 선행교육 규제법 통과
. 대학입시개선 - 대입 간소화
. 수학고통 경감 운동
. 수능 영어 절대 평가 도입
. 영어 조기 교육 문제
. 줄세우기 없는 학교 만들기
. 소책자 4권 200만부 배포 


앞으로 계획 (~2022년)
. 출신학교 차별금지법 통과
. 입시 고통 없는 '대학입학 보장제' 도입
. 사교육 금지법 제정


[질문과 대답]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
. 윤지희 : 함께하는 사람과 이념의 공유
. 손인수 : 어려움은 불가피하니 그러려니 한다. 그리고 사람들과 함께 한다

왜 공동 대표 유지?
. 윤지희 : 과제의 무거움을 나눈다. 상호보완 (철저한 검증)
. 송인수 : 윤지희 의견 공감. 사람이 붙으려면 인간미가 필요한데 난 부족
.. 상호 소통시 사심이 적어야 대화 가능하더라

정부 후원 없이 유지 단체인데 재정 확보 전략은?
. 한 해 10억 소요
. 뜻에 따라 돈이 모이더라
.. 필요하면  재정 고려 없이 실천하고 그것이 문제해결을 위한 가치 투자다

대표 임기가 있나?
. 송인수 : 2022년까지 예정. 그 때까지 과제 달성이 목표
. 윤지희 : 은퇴 후 덴마트 그룬투비 운동 하고 싶어

사교육의 범위는? 예체능 사교육은?
. 공교육의 질적 수준을 높이는 운동 지향
. 그러려면 교장 양성 시스템 바꿔야









주제 : 변화와 성장 이야기

강사 : 최영우 (도움과 나눔 대표)

주최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드러냄의 교육에 대해

교육은 누가 무엇을 가르치나가 중요.
그래서 교육의 주체가 나와 주변(가족)이 되어야 하고 그 다음이 가족이어야
그런데 지금은 누가 보다 무엇(지식)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누가를 철저히 제외한다
# 거꾸로 교실에서는 친구가 

대표 이야기
. 어린시절 가족과 떨어져 살아 감정 표현 안해
. 어머니, 동생과 평생 거리감
. 대표 "나는 못생겼어요"(이야기 요구) -> 엄마 "아냐 넌 못 생기지 않았어"(거절)

# 열등감이 생기면 어떻게 하지? 받아들여야 하나. 이야기를 들었어야 했나.


아이에 대해 부모가 무기력감이 느껴질 때가 정상적 상태

부모가 아이에 대한 관심, 기대, 믿음은 있으나 아이는 그로 부터 자유로워야

최악은 의욕이 넘치는 부모!!


# 나는 내 아이의 일생을 최대표님과 같이 정리해서 이야기 할 수 있을까? (중요 포인트와 사례를 바탕으로)



아이 자체가 학교다.


유대인 자녀 교육은

"부모를 어떻게 공경해야 하는가"가 대부분

"아이를 어떻게 해야하는가"는 없다.



아버지의 주검을 보고 거인을 느꼈다.

그때 서야 아버지가 주변의 환경이 아닌 그 사람 자체 만으로 보였기 때문인 듯 하다.

그 자체는 존엄했다.

그 이후 사람을 보는 시각이 바뀌었다.

# 어떻게? 사람은 그 자체로 소중하다. 정도


통제 안되는 것을 통제하려 할 때 불안과 근심 등이 생긴다.


책. [인간이라는 직업] 뇌성마비 철학자 

아이는 스스로 큰다 

나는 아이를 키울 수 없다.



전재산을 털어 가족과 유럽 여행을 갔었다

지금도 가족과 이야기 하지만 후회하지 않은 결정이었다 말한다.


아들와 크루즈 여행을 갔었다.

여행 중 황석영 등 유명한 사람도 만났지만

아이는 여행 중 손을 꼭 잡은 노부부를 이야기 했다.

삶이 고단한 것만은 아니란 것을 느꼈던 것 같다.


약한 것은 결코 약한 것이 아니다.

자신의 결핍을 아이에게 미안해 하지 말자


율법의 1/3은 가정에 대한 것이다.

왜 이렇게 많을까?

부부의 관계가 아이 교육의 50% 이상 영향을 미치기 때문

그럼 어떻게 

. 부모는 무기력함을 인정하고

. 가치관, 지혜는 엄격하게 : 이타심 등

. 실패하고 다시 일어서는 법  # 과정을 칭찬

. 가족 사랑을 포기하지 않는 법

. 부모를 공경하고

. 깊이 사랑하는 법 : 작은 관계에서 모든 것을 만나는 기회를 가지고 





사회 속에서 발견하는 교육


아이를 위한 교육

. 아이를 중심으로 온 우주가 창조되었어

.. 단, 교만하지 않게 

.. 인간의 존엄성 : 돈과 지식에 통제되지 않고 반항

. 사람과 사회를 위해 사랑하게

.. 부모는 표현하고 아이에게 기회를 주고

. 지식이 아닌 지혜와 말슴으로 살도록

. 몸, 즐거움, 아름다움을 느끼고 누릴 수 있게





책. [협력의 진화] 


경쟁력 있는 삶의 처세술

tip for tat 전략  (위키피디아 검색하면 설명)

. 게임이론

. 똑똑한 이타주의

1. 무조건 잘 해준다

2. 해준 만큼 해준다 (긍정, 부정 모두)

3. 뉘우치면 받아 준다

4. 내 전략을 알려 준다


. 무조건적 인간은 멸종

. 부정적 인간은 약 5% 정도 무조건 생존 


우리는 경쟁적인데 경쟁력은 없다.
# 가치가 없어서


아쇼카 재단의 교육이란

. 사회변화

. 변화를 만든느 사람

. 협력의 네트워크 : 문제해결을 팀으로

. 생각의 변화



오랜된 것들의 힘

Arete : 덕 : 인간의 의식, 공동체 정신, 공론의 장 : Being

Praxis : 행동 : 사회적 해결책, 변화, 제도, 힘 : Doing

상호 영향



.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진짜 아는 것이 중요!!

. 호흡이 길어야

. 기도해야



정리

. 드러냄의 교육 : 부드러우나 약하지 않는

. 교육의 주체는 가정이고 부모의 역할이 중요 

.. 섬김이 아닌 공경

.. 이타심과 협력







응축이란 단순히 '짧게 줄이기'가 아니다. 응축에 응축을 해나가다 보면 '핵심에 다가가기' 때문에 중요한 것이다...
내 사업의 '본질'이 무엇인지 찾고 싶은가? 우선 특징을 나열하고 그다음에 응축하려 애써보라. 응축하고 또 응축하여 몇 개의 단어로 집약해 보라. 응축의 결과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핵심에 다가가는 고심의 과정이기 때문이다. (45쪽)
 
 
요약은 '핵심'을 찾아가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긴 분량을 줄여가다 보면, 고민과 이해를 통해 '나의 언어'로 핵심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저자가 '응축'에 대해 이야기하며 '흐르는 강물처럼'이라는 영화를 소개했더군요. 저도 좋아하는 영화라 경제노트에서도 여러 번 소개해드린 적이 있었지요. 영화에는 미국 몬태나 주의 한 마을을 배경으로 한 목사와 그의 두 아들의 인생이 아름다운 자연 풍광과 함께 펼쳐집니다.
영화 초반부에 목사가 어린 두 아들에게 책을 읽게 하고 그 내용을 두 페이지로 줄이는 숙제를 내주는 장면이 나옵니다. 목사는 아들이 숙제를 가져오면 글을 보며 틀린 곳을 고쳐준 후, 이번에는 한 페이지로 줄이라고 시킵니다. 줄여오면 또 반 페이지로 줄여오게 합니다.
 
목사는 어린 아들들이 요약 훈련을 통해 책의 '핵심을 찾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교육한 겁니다. 그 장면을 보며 자녀 교육을 위해 정말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 저도 활용을 했었지요.
아이에게 단순히 그냥 책을 읽도록 하는 것은 효과가 적습니다. 요약을, 그것도 가급적 짧게 요약을 해보도록 시키는 것이 효과가 큽니다. 원래 장황하게 정리하는 것보다 한 페이지나 한 문단으로 짧게 정리하는 것이 훨씬 어렵지요. 그 과정에서 배우는 것이 많습니다.
 
자녀 교육만 그렇겠습니까. 우리도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쓸 때나 회사에서 보고서를 쓸 때, 아니면 조직이나 개인의 목표나 비전을 설정할 때, 한 번 죽 정리한 후에 계속 더 짧게 요약하고 응축하는 과정을 거치면 좋습니다. 그러면 그 과정을 통해 '핵심'과 만날 수 있습니다.



블로그에 책을 요약해 올리다 보니 

책의 내용 정리 뿐만 아니라 기억도 오래가고

생활의 활용도도 높아진다.

덤으로 관심도 높아짐


여러가지로 좋음!!







주제 : 사교육 걱정 없는 교육 정책 사용설명서

강사 : 안상진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정책대안연구소 부소장)

주최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사회 : 채송아



등대학교 5강 안상진강의 교육정책.pdf

상세 내용은 본 파일 참고



대한민국 교육 정책의 흐름을 살펴보고 문제점과 대안을 이야기 합니다.

총 5가지로 나눠 이야기.



배경

. 전반적으로 학교가 바뀌어야 한다는 인식에서 혁신 중



1. 자유학기제


목적

. 수업개선

. 진로탐색 : 수행 평가로 바뀌고 모습



2. 학종(학생부종합전형)과 수능


교육혁신위원회


추세(흐름)

생활기록부       -> 교육이력철 -> 입학사정관제

객관, 공정(점수) -> 타당성 (학교 판단)             -> 공공성 (역차별)

교과                -> 비교과


학생부종합전형

. 입시비율이 매년 증가 (2016년에는 20%이상)

. 단점

.. 준비할 것이 너무 많다. (교과, 비교과, 자소서, 추천서, 면접 등등)

... 사교육 증가

... 부모와 학교 조력이 영향을 미침



수능

. 표준화? 오차범위를 이해하면 구분할 수 없다. 이제 점수가 아닌 범위로 표현해야

. 사교육 대비 유리한 시험은 수능, 논술

. 부모의 사회경제적 능력 영향

. 대학 내 학생 계층화 

.. 성적 높을수록 고마워하지 않고 거만. 부모다 마찬가지

.. 반대로 성적 낮으면 위축

.. 부모도 비슷

. 대학 서열화

. 채용 시장 왜곡 : 좋은 대학의 아이가 괜찮을 것이라 생각


대안

. 수능 + 내신 모두 적절히 적용

. 내신 기록 방법 개선 필요

. 입학 선별은 대학을 신뢰

. 추첨제 도입

.. 100명 중 50명은 우수자로 선발

.. 커트라인 위아래 일정 범위 아이들은 추첨

. 커트라인 요건을 충족하는데 집중하여 경쟁을 없앰




3. 문이과 통합방안



문제점

. 교과서가 바뀌고 시험이 바뀌어야 하는데... 시험만 바뀌고 과정은 그대로

. 개정의 반복으로 전 개정이 끝나기도 전에 새 개정을 진행하여 교사들도 뭐하는지 몰라

.. 새로운 것만 계속 적용해 평가 부재

.. 수능과 대입으로 

. 교육과정 각론과 교과서 불일치

. 수능발표를 미루는 교육부  : 공통과목과 선택과목 비율 결정 


방안

. 수시 개정 폭과 범위의 한계 정해

. 지난 교육 문제점 평가

. 각론은 총론의 방향 따라야

. 각론에 따라 교과서 개발

. 2021 수능 개편안 즉시 발표



4. 대학 구조 개혁 


재정지원, 대학평가 -> 대학 정원 감축 -> 개혁


왜 강제로 학생수를 줄이려 하나?

대학정원은 그대로 차이 발생한다는 의견도 있음


반론

. 대학 정원도 준다

. 지방 대학 불리 : 평가 과정은 모르고 결과만 발표한다


대안

. 새판을 짜는 고등교육위원회 설립

. 교수1인당 학생 수 줄여 (OECD 평균 1인당 15명)

. 교육비 비율 정부 부담을 올리고 민간 부담 낮추고



5. NCS, 학벌주의


출신학교를 가리면 아이들이 보인다. 


출신학교 차별금지법







풀꽃도 꽃이다. 1


조정래



[내용 중]


아이에게 독
. 비교경쟁(순위) ≒ 수치심
. 혼자 먹는 밥 # ≒ 외로움

# 대화는
어른의 입장이 아닌 아이의 입장에서

(자살 직전 아들을 둔 엄마와 상담 중)
본성을 이기는 이성은 없다
# 그럼 어떻게?


아이들이 화장하는 이유
. 동료의식
. 예쁘고 싶은 욕망
. 자신감 (스스로의 가치발견)
. 어른이 되고 싶은 욕망 (자유)
. 공부 스트레스 해소


왕따 시키는 이유
. 공부 스트레스
. 지배욕
. 패거리 의식
. 악마적 가해 의식


엄마에 대한 초등생들의 평가는?
96% 최악. 
3% 그저그런. 
1% 좋은

교육이란 
인간에 대한 이해와 사랑의 실천이었다
지식의 일깨움이나 전달은 그 다음이었다.

이소장 교사(극중인물)의 교육 관점
. 예의 : 다른 이를 돕는 바른 사람
. 생활 : 젓가락, 손톱깍기 등 일상적 일을 할 수 있는 사람
. 청소 : 협동과 청결 습관을 가진 사람


시 낭독

사진은 그리움을 담는다
노래도 그리움을 담는다
노래를 부르면 추억이 떠오른다
시도 그리움을 담고 읍조리면 떠오른다
마치 순간 순간 노래를 부르는 것 처럼

# 시 몇 편 넣고 다닐까
# 경험을 못해 봤구나. 경험 부족
# 시 낭독. 여행 때 챙기자

새벽 알바로 수업 시간 잠든 제자
시 묶음 선물에 기뻐하는데...
# 감동이...ㅜㅜ


대한민국의 비극
부모가 자식과 동일 시 되어 있다.
서로 독립해야!!

경쟁이 아닌 협력
주입이 아닌 토론
배제가 아닌 배려.
자유가 주어지면 그에 따른 책임도 생긴다

# 주기도 전에 발생할 것이라 말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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