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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 프라임 퍼펙트 베이비 (0) | 2017.04.20 |
주최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부천 송내 등대
장소 : 부천 송내동 행복듬뿍 도서관
강사 : 신성욱
# 강의 흐름에 따라 정리한 것이므로 참고해 주세요
# 이해안되거나 궁금한 것은 댓글로 물어 주십시요
IQ 등 평가 지표는 인간을 판단할 수 없다 (1980년대)
#잘못된 정보가 잘못된 판단, 잘못된 결과 이어지겠구나
보이지 않는 고릴라 동영상
. 인간은 보고 싶은 것만 본다
. 내가 알고 있다는 자만이 가장 바보 짓이다
바보 짓을 하지 않기 위해 지혜가 필요한데
지혜는 이야기에서 나온다
이야기는 질문과 함께 한다
아이를 바라볼 때도 보고 싶은 것만 보게 된다
아이들은 동급생끼리가 아니라 1~6학년까지 함께 배울 때 즐겁고 더 많이 배운다
지금의 학교는 관리와 통제를 위한 체계
초성만 있는 슬라이드
. 영화 제목 초성이다 맞춰보자
. 자신이 익숙한 것과 대조하여 이야기 한다
. 인공지능과 인간이 다른 이유는 인간은 전부다 비교하지 않는다(직관)
고릴라와 초성 실험의 공통점 - 맥락
. 강사가 맥락을 깔면 청중은 무의식 중에 시키는데로 한다
. 인간의 삶도 그렇다
. 그래서 중요한 것은 "왜 이런 맥락인거지?"라는 질문이다
시장이 교육을 리드한다
시장이 맥락을 깔고 부모들은 교육을 쇼핑하고 있다
사교육이 모든 교육을 지배하는데
학교가 망하지 않는 이유는 급식, 친구, 졸업장(출석), 성적표(시험, 평가)
지금의 엄마들은 혹사 당하고 있다
인류는 아이를 혼자 키우지 않았다.
그런데 한국의 현재 엄마들은 독박 육아를 감당하고 있다
이 것은 혼자 이사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10분 휴식 (뇌과학적으로 ㅎㅎ)
책. 조급한 부모가 아이 뇌를 망친다
. 교육시장을 분석해 봤다
. 뇌의 신화(미신)을 가져와 부모를 현혹한다
.. 예로 '3살에 모든 것이 결정된다', '모든 아이는 천재다' 등등
2세는 개의 지능
초1은 돌고래의 지능
초6은 인간을 준비하는 리모델링
중등 이상은 '없는 아이'라 생각
이런 아이들과 공감하며 생활하는 부모들은 성불한다
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은 부모가 더 좋은 인간이 된다는 것이다
인간 최고의 뇌는 40대 중반에서 50대초반
. 단기기억에서 장기기억으로 사용방법이 바뀐다
. 단기는 학습, 지식 등 습득을 위한 기억
. 장기는 기억의 폭을 넓혀 이해와 공감 등 지혜를 위한 기억
. 깜빡깜빡하는 이유가 단기능력이 약해지고 장기능력이 향성되기 때문
. 나무와 비유하면 어린 묘목은 앙상하지만 오래된 고목은 풍성한 것과 같음
영재에 대한 45년간 종단연구 미국 논문 소개 - 결론
. 영재라 부르지 마세요 : 아이 망칩니다
. 다양한 분야에 풍부한 경험을 하게 하세요 : 아이가 좋은 어른이 됩니다
독서는 '과학'이다
책에는 길이 없다.
책에 이야기, 대화가 있을 때 길이 생기는 것이다
초등생은 하루 30분 읽으면 충분하다 (읽어주면 더 좋다)
아이가 책을 좋아하는 것은 문자가 아니라 이야기 이기 때문이다
누군가에 품에 안겨 이야기 들었떤 건 언제인가...
# 가장 강조 하심
이야기는 수다떨기다
. 수다는 기쁘고 즐거워 진다
. 기쁘고 즐거우면 전전두엽이 활성화 된다
수다의 특징
. 같은 이야기 또 하고 또 하고 또 한다 : 정보성이 없다 <> 회의
. 마음이 트인 사람 끼리와 한다 : 마음은 나눈다 <> 싫은 사람
※ 전전두엽은 고차원적 인간의 지능을 담당 : 공감, 절제, 준비
아이와 수다를 떨어야 한다
그래야 학습하고 성장한다
아이들의 학습은 모방이다.
. 부모 스스로 책을 읽는 모습을 보여 줘야 한다
.. 피곤해 책 보다 자더라도 꾸준히 노력하면 아이가 성장해 부모의 노력을 알아볼 것이다
. 핸도폰은 집에서 상시로 쓰지 말자 (꼭 필요할 때만 잠깐)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다.
# 아이가 잘 크길 원한다면 자신이 먼저 성장하려 노력해야 한다
2강. 부모들이 꼭 알아야만 입시 기본 개념도.구본창 (0) | 2017.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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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내 아이를 위한 입시 사용법.박재원 (0) | 2017.07.25 |
책.두려움에 대하여 (2) | 2017.04.21 |
EBS 다큐 프라임 퍼펙트 베이비 (0) | 2017.04.20 |
책.딥스 (0) | 2017.04.18 |
출판사고요아침 | 2006.05.10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190 | ISBN
1강.내 아이를 위한 입시 사용법.박재원 (0) | 2017.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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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조급한 부모가 아이 뇌를 망친다 (0) | 2017.07.07 |
EBS 다큐 프라임 퍼펙트 베이비 (0) | 2017.04.20 |
책.딥스 (0) | 2017.04.18 |
책.학대받는 아이들 (0) | 2017.02.13 |
문제해결 | 능력 | 노력 |
목표 | 결과 | 과정 (배움이 중요) |
동기 | 외적 | 내적 |
칭찬 | 양적 거짓 칭찬 (맥락 없는 칭찬) | 질적 진심 칭찬 (구체적 칭찬) |
구분 | 보상, 처벌 | 자율 |
동기 | 외적 | 내적 |
시야 | 좁다 | 넓다 |
창의력 | 낮다 | 높다 |
감정 | 구속 받는 느낌 | 자유로운 느낌 |
학습효과 | 단기 높다(암기) | 장기 높다(개념 이해) |
1부 시청. https://youtu.be/ib1WcYqKtGc
[강의]조급한 부모가 아이 뇌를 망친다 (0) | 2017.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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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딥스 (0) | 2017.04.18 |
책.학대받는 아이들 (0) | 2017.02.13 |
책.아이들은 왜 느리게 자랄까? (0) | 2017.02.10 |
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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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등대학교 7강] 사교육걱정없는세상 : 부모가 된 후 최고의 축복 (0) | 2016.11.23 |
아이들은 왜 느리게 자랄까?
아동기의 완전한 이해
저자비요크런드 지음
역자최원석 옮김
출판사알마 | 2010.11.07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438 | ISBN
아동기는 다른 시기
- 아동과 성인은 애벌래와 나비의 관계와 유사
- 각각 개별적으로 완전한 존재
- 성인을 위한 아동이 아니다
아동기에 대한 3가지 관점
1. 20년동안 긴 성장기 : 생식 목적과 복잡한 사회 생활을 배우기 적합
2. 지연 적응 : 외부 자극(미래 삶을 준비하는 일)에 민감하게 반응하도록 진화
예) 남녀 간심 다른 것, 역할론
3. 개채발생 적응 유아 아동기에 어떤 특징은 그 시기를 잘 적응하도록 진화
예) 태반, 반사 행동
진화는 '타이밍'
- 서두르면 실패
- 진화는 느림을 선택했다
- 느린 성장은 진화 방법 자체를 새롭게 만드는게 아니라
단지 본래 있던 방법에 더 기회가 주어지는 것을 뜻 함
인류는 모든 생물 중 '어린 종'
- 유형성숙을 통한 발육 ex) 직립보행. 마주성교, 큰 뇌
- 매우 느린 성장 ex) 아동기가 길다 = 복잡한 문화 습득 시간 충족
느린 성장은
- 큰 뇌를 가지게 하고 복잡한 사회의 지식을 이전하여 유연한 사고를 만든다
- 성장이 느리므로 생태적으로 불리하여 부모의 보호가 반드시 필요
- 보호를 위해 부모 중 아버지의 역할이 중요
- 어머니는 그런 아버지를 유지하기 위해 아름다움을 유지(마주 성교 : 동물은 뒤에서)
- 아이는 어린 시절에 귀여움을 통해 아버지로 부터 보호받는다
p129
신경세포의 가소성
- 시냅스 생성 (시냅스 : 뉴런의 연결선으로 성인은 100억개의 뉴런 가짐)
- 한 달된 유아는 어른 시냅스의 두 배를 생성
p148
지능이 낮아서 행동 양식 바꿀 수 있다
만일 더 발달해 눈치 빠르고 기억력도 좋았다면 지식 이전은 어렵다
#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이 필요
p157
어릴적 끔찍한 기억을 평생 저장하지 않는다.
원한다면 새로운 기억으로 채울 수 있다
# 상담기법의 원리도 유사
p162
발육기 아이들 놀이의 호기심, 새로움의 특징은 인간만이 있다
신체가 느리게 성장하기 때문
심리발달에도 영향
# 왜? 느리기 때문에 기억의 대체가 지속적으로 일어나나?
# 어떻게? 기억의 교체는 심리의 변화와 연결?
p169
모자람이 주는 해택
- 조산아 지능 불균형
-- 자궁 내 발전 성장과 자궁 밖 성장에 맞춘 발달 체계
-- 한 기능에 과도한 자극은 다른 기능의 부족 발생
- 자기중심적 사고는 학습 능력 향상 : 아동기 성장에 필요한 사고
(자기 중심적 -> 기억력 향상 -> 혼잣말 -> 실행력 높아짐 -> 학습력 향상)
(혼잣말을 하면 친구와 놀기 시작하는 과정 : 병행 놀이 -> 무리 놀이)
- 사춘기 생각
-- 내가 최고이거나 모두가 나를 바라본다는 생각 다수
-- 이런 생각이 위험한 행동으로
-- 짝짓기를 위해 강해보이려 하는 호르몬 작용
뛰어난 언어 습득 능력
- 아이들의 미숙한 지능과 한계가 어른들이 쉽게 설명하는 태도를 만들고
- 아이는 지식을 단순화해 이해하여 향상 시킴 ex) 고대 언어의 문법화는 아이들이 만듬
아동기 성장에 필요한 한계 미성숙은 모자람의 혜택과 언어 습득 능력을 위해 있다.
상위 인지
- 자신의 행동을 평가 감독하는 능력 # 주제파악 능력
- 취학 전 아이들은 낮다 : 주제 파악을 못한다
- 사춘기 까지 지속
- 초긍정적이고 낙관적이어서 새로운 문제에 움츠리지 않고 계속 도전한다
-- 성공 경험을 통해 가능하다는 사실을 인식하여 언젠가는 된다라는 생각 (방어적 낙관)
- 그러나 유전, 부모의 태도, 주변의 비난, 건강 등의 부정적 결과는
- 비관적 성향을 발달 시킴
- 낙관주의 학습 필요
아이들은 스스로 왜 과대평가 하는가?
- 미숙한 인지능력은 객관화가 불가능
- 과정 자체가 성공이라 생각
- 노력하면 된다고 생각
- 바라면 된다 생각
근거없는 자신감이 자아효능감(스스로 개철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발전
이상하고 때로는 엉뚱하다 싶을 정도의 희망을 품고 살도록 진화
어른들은 어떤가?
- 부정적 반응은 두려움을 갖게 한다
- 나무라면 자신 능력 밖이라 생각해 의욕상실
- 높은 기준은 걱정과 자신감 하락
부모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 부모 스스로 낙관적이되라!
- 아이에게 능력을 시험할 안전한 공간을 마련해라 #집
낙관주의의 원리
- (지식) 잘 몰라서 과감하게 시도(행동)
- 뛰어난 것을 몰라서 자신감으로 도전 # 타인과 비교 못함?
- 초등 3,4학년에 낙관주의 버린다
놀이
- 아동기 생물학적 발달단계에서 필연적으로 나타나는 특징
- 놀이로 사회 생활을 준비한다
-- 서열, 또래문화, 경쟁, 협동, 역학관계, 상체 발달, 배움의 방법, 문제해결, 사실발견
- 피아제 발견학습(스스로 구성해 재발견해야 : 실험하기와 물건 가지고 놀기는 비슷한 행동)
-- 아이 '의식' > 어른 '의식' : 놀이 - (기존 교육이 가르치지 않은) 혁신적 발견
- 세상과 교류하는 길, 두뇌, 생각 발달
태교
- 평생 사용할 뇌세포는 수태 후 5개월에 완성
- 1~2살 선택적 세포사로 한정된 크기인 뇌에 여유 공간 마련
- 어린나이에 너무 집중적인 교육은 뇌가 복잡해져 사춘기나 성인이 되어 쓸 뇌의 여유공간이 줄어든다 : 시카고대 피터 허틀로셔
아이들은 선생님이 권위가 있기 때문에 배우는 것이 아니라 그 권위를 견디며 배운다 - 피아제
NAEYC
아이들의 학습과 두뇌 개발을 위해 다양한 학습법을 개발하고 다듬어 적용한다.
아홉 가지 지침 #사진
#거꾸로 교실과 연결
p282
책. 자연에서 멀어진 아이들 - 리처드 루브
p356
역사적으로 볼 때 아이들이 학교 가기를 좋아한 시절은 없었다.
학교 생활은 언제나 아이들이 태어날 때 자연스레 가지고 나온 호기심과 배우고자 하는 열망을 짓밟았다...
책. 다시 찾아야 할 아동기 - 윌리엄 크레인 뉴욕시티대학 발달심리학자
아동의 역사
- 제물로 사용되며 다수 살해 됨
- 로마 시대 유아 살해법 금지
- 중세 노동 시킴
- 15세기 인쇄술 발달로 글을 읽기 여부로 성인과 아동 구분
- 17세기 고아원
- 18세기 루소 등이 구부분 강조
- 19세기 아동노동법 (3개월/1년은 학교에 보내라)
- 20세기 포스트모던 시대 성인-아동 지식 격차 준다 [사라지는 아동기]
- 아이들이 똑똑하다는 생각을 하기 시작
- 잃어버린 아동기
p394 #사진
한 가지 목표를 위해 아이들에게 강요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의 정신은 피폐해지며 삶에 대한 행복감은 놀랄 만큼 줄어든다
...
부유층 자녀들이 겪는 스트레스와 소외감을 일으키는 원인 가운데 하나는, 아이들이 어린 시절을 너무 빨리 잃어버리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싶다 - 루타르 연구팀
인간은?
- 유동적 적응력 가짐
- 7살만 넘으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능력으로 생태계의 가장 높은 자리 차지
- 학교, 체험 등 틀에 짜여진 교육이 더 오랜 기간 미성숙에 머물게 한다
- 짧은 아동기로 길어진 사춘기 현상 발생
# 아동기는 준비기간(과정)이 아닌 그 자체의 삶이다.
# 그래서 미래가 아닌 현재를 살아야 한다. (호기심 -> 놀이 -> 경험 -> 혁신)
미성숙이 인류 진화에 중요 -> 호모 유베날리스(Homo Juvenalis)
성인의 미성숙은 '놀이'
#가족과 놀이 -> 친분 높아지고 -> 깊이 있는 대화
p409 #사진
가끔 나는 내가 어떻게 상대성이론을 알아낼 수 있었을까 하고 스스로에게 묻곤 한다
내 생각에 보통의 어른들은 시간과 공간에 대해 절대로 새로운 문제의식으로 생각ㅎ려 하지 않는다는데 답이 있는 것 같다. - 아이슈타인
책.딥스 (0) | 2017.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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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크'(MOOC)와 직장인의 공부 (0) | 2016.12.13 |
[2016 등대학교 7강] 사교육걱정없는세상 : 부모가 된 후 최고의 축복 (0) | 2016.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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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 영향력이 사라지고
시장과 학문의 연결고리를 무크가 대체할 수 있다.
즉, "무크가 대학이다"라고 생각할 수 도 있겠죠
회사는 즉시 일할 인재를 필요하고 그에 맞는 커리를 짜고
수강한 학생을 채용하는 수요와 공급을 시장에서 자율적으로 조절한다는 예상
기존의 산학협력 외쳤는데
자연스럽게 온라인 교육이 그 자리를 차지한 느낌...
이제 대학은 뭐하지?
학문 연구?
언어에 연세대에서 제공하는 한국어도 있네요
영어로 대부분 말하지만 몇개 국어는 자막 제공하는 경우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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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 송인수, 윤지희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동대표)
주최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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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변화와 성장 이야기
강사 : 최영우 (도움과 나눔 대표)
주최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 열등감이 생기면 어떻게 하지? 받아들여야 하나. 이야기를 들었어야 했나.
아이에 대해 부모가 무기력감이 느껴질 때가 정상적 상태
부모가 아이에 대한 관심, 기대, 믿음은 있으나 아이는 그로 부터 자유로워야
최악은 의욕이 넘치는 부모!!
# 나는 내 아이의 일생을 최대표님과 같이 정리해서 이야기 할 수 있을까? (중요 포인트와 사례를 바탕으로)
아이 자체가 학교다.
유대인 자녀 교육은
"부모를 어떻게 공경해야 하는가"가 대부분
"아이를 어떻게 해야하는가"는 없다.
아버지의 주검을 보고 거인을 느꼈다.
그때 서야 아버지가 주변의 환경이 아닌 그 사람 자체 만으로 보였기 때문인 듯 하다.
그 자체는 존엄했다.
그 이후 사람을 보는 시각이 바뀌었다.
# 어떻게? 사람은 그 자체로 소중하다. 정도
통제 안되는 것을 통제하려 할 때 불안과 근심 등이 생긴다.
책. [인간이라는 직업] 뇌성마비 철학자
아이는 스스로 큰다
나는 아이를 키울 수 없다.
전재산을 털어 가족과 유럽 여행을 갔었다
지금도 가족과 이야기 하지만 후회하지 않은 결정이었다 말한다.
아들와 크루즈 여행을 갔었다.
여행 중 황석영 등 유명한 사람도 만났지만
아이는 여행 중 손을 꼭 잡은 노부부를 이야기 했다.
삶이 고단한 것만은 아니란 것을 느꼈던 것 같다.
약한 것은 결코 약한 것이 아니다.
자신의 결핍을 아이에게 미안해 하지 말자
율법의 1/3은 가정에 대한 것이다.
왜 이렇게 많을까?
부부의 관계가 아이 교육의 50% 이상 영향을 미치기 때문
그럼 어떻게
. 부모는 무기력함을 인정하고
. 가치관, 지혜는 엄격하게 : 이타심 등
. 실패하고 다시 일어서는 법 # 과정을 칭찬
. 가족 사랑을 포기하지 않는 법
. 부모를 공경하고
. 깊이 사랑하는 법 : 작은 관계에서 모든 것을 만나는 기회를 가지고
사회 속에서 발견하는 교육
아이를 위한 교육
. 아이를 중심으로 온 우주가 창조되었어
.. 단, 교만하지 않게
.. 인간의 존엄성 : 돈과 지식에 통제되지 않고 반항
. 사람과 사회를 위해 사랑하게
.. 부모는 표현하고 아이에게 기회를 주고
. 지식이 아닌 지혜와 말슴으로 살도록
. 몸, 즐거움, 아름다움을 느끼고 누릴 수 있게
책. [협력의 진화]
경쟁력 있는 삶의 처세술
tip for tat 전략 (위키피디아 검색하면 설명)
. 게임이론
. 똑똑한 이타주의
1. 무조건 잘 해준다
2. 해준 만큼 해준다 (긍정, 부정 모두)
3. 뉘우치면 받아 준다
4. 내 전략을 알려 준다
. 무조건적 인간은 멸종
. 부정적 인간은 약 5% 정도 무조건 생존
아쇼카 재단의 교육이란
. 사회변화
. 변화를 만든느 사람
. 협력의 네트워크 : 문제해결을 팀으로
. 생각의 변화
오랜된 것들의 힘
Arete : 덕 : 인간의 의식, 공동체 정신, 공론의 장 : Being
Praxis : 행동 : 사회적 해결책, 변화, 제도, 힘 : Doing
상호 영향
.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진짜 아는 것이 중요!!
. 호흡이 길어야
. 기도해야
정리
. 드러냄의 교육 : 부드러우나 약하지 않는
. 교육의 주체는 가정이고 부모의 역할이 중요
.. 섬김이 아닌 공경
.. 이타심과 협력
'무크'(MOOC)와 직장인의 공부 (0) | 2016.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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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등대학교 7강] 사교육걱정없는세상 : 부모가 된 후 최고의 축복 (0) | 2016.11.23 |
책 요약은 핵심을 파악하는 능력! (0) | 2016.11.09 |
[2016 등대학교 5강] 사교육 걱정 없는 교육 정책 사용설명서 (0) | 2016.11.08 |
책. 풀꽃도 꽃이다. (0) | 2016.11.08 |
블로그에 책을 요약해 올리다 보니
책의 내용 정리 뿐만 아니라 기억도 오래가고
생활의 활용도도 높아진다.
덤으로 관심도 높아짐
여러가지로 좋음!!
[2016 등대학교 7강] 사교육걱정없는세상 : 부모가 된 후 최고의 축복 (0) | 2016.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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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등대학교 6강] 변화와 성장 이야기 (0) | 2016.11.18 |
[2016 등대학교 5강] 사교육 걱정 없는 교육 정책 사용설명서 (0) | 2016.11.08 |
책. 풀꽃도 꽃이다. (0) | 2016.11.08 |
[2016 등대학교 4강] 미래 교육은 마을에서 온다 (0) | 2016.11.04 |
주제 : 사교육 걱정 없는 교육 정책 사용설명서
강사 : 안상진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정책대안연구소 부소장)
주최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사회 : 채송아
상세 내용은 본 파일 참고
대한민국 교육 정책의 흐름을 살펴보고 문제점과 대안을 이야기 합니다.
총 5가지로 나눠 이야기.
배경
. 전반적으로 학교가 바뀌어야 한다는 인식에서 혁신 중
1. 자유학기제
목적
. 수업개선
. 진로탐색 : 수행 평가로 바뀌고 모습
2. 학종(학생부종합전형)과 수능
교육혁신위원회
추세(흐름)
생활기록부 -> 교육이력철 -> 입학사정관제
객관, 공정(점수) -> 타당성 (학교 판단) -> 공공성 (역차별)
교과 -> 비교과
학생부종합전형
. 입시비율이 매년 증가 (2016년에는 20%이상)
. 단점
.. 준비할 것이 너무 많다. (교과, 비교과, 자소서, 추천서, 면접 등등)
... 사교육 증가
... 부모와 학교 조력이 영향을 미침
수능
. 표준화? 오차범위를 이해하면 구분할 수 없다. 이제 점수가 아닌 범위로 표현해야
. 사교육 대비 유리한 시험은 수능, 논술
. 부모의 사회경제적 능력 영향
. 대학 내 학생 계층화
.. 성적 높을수록 고마워하지 않고 거만. 부모다 마찬가지
.. 반대로 성적 낮으면 위축
.. 부모도 비슷
. 대학 서열화
. 채용 시장 왜곡 : 좋은 대학의 아이가 괜찮을 것이라 생각
대안
. 수능 + 내신 모두 적절히 적용
. 내신 기록 방법 개선 필요
. 입학 선별은 대학을 신뢰
. 추첨제 도입
.. 100명 중 50명은 우수자로 선발
.. 커트라인 위아래 일정 범위 아이들은 추첨
. 커트라인 요건을 충족하는데 집중하여 경쟁을 없앰
3. 문이과 통합방안
문제점
. 교과서가 바뀌고 시험이 바뀌어야 하는데... 시험만 바뀌고 과정은 그대로
. 개정의 반복으로 전 개정이 끝나기도 전에 새 개정을 진행하여 교사들도 뭐하는지 몰라
.. 새로운 것만 계속 적용해 평가 부재
.. 수능과 대입으로
. 교육과정 각론과 교과서 불일치
. 수능발표를 미루는 교육부 : 공통과목과 선택과목 비율 결정
방안
. 수시 개정 폭과 범위의 한계 정해
. 지난 교육 문제점 평가
. 각론은 총론의 방향 따라야
. 각론에 따라 교과서 개발
. 2021 수능 개편안 즉시 발표
4. 대학 구조 개혁
재정지원, 대학평가 -> 대학 정원 감축 -> 개혁
왜 강제로 학생수를 줄이려 하나?
대학정원은 그대로 차이 발생한다는 의견도 있음
반론
. 대학 정원도 준다
. 지방 대학 불리 : 평가 과정은 모르고 결과만 발표한다
대안
. 새판을 짜는 고등교육위원회 설립
. 교수1인당 학생 수 줄여 (OECD 평균 1인당 15명)
. 교육비 비율 정부 부담을 올리고 민간 부담 낮추고
5. NCS, 학벌주의
출신학교를 가리면 아이들이 보인다.
출신학교 차별금지법
[2016 등대학교 6강] 변화와 성장 이야기 (0) | 2016.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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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등대학교 4강] 미래 교육은 마을에서 온다 (0) | 2016.11.04 |
[2016 등대학교 3강] 우리 아이 책으로 어떻게 이끌까? (0) | 2016.10.17 |
조정래
[내용 중]
책 요약은 핵심을 파악하는 능력! (0) | 2016.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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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등대학교 2강] 거꾸로 교실 (0) | 2016.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