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 사교육 걱정 없는 교육 정책 사용설명서
강사 : 안상진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정책대안연구소 부소장)
주최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사회 : 채송아
상세 내용은 본 파일 참고
대한민국 교육 정책의 흐름을 살펴보고 문제점과 대안을 이야기 합니다.
총 5가지로 나눠 이야기.
배경
. 전반적으로 학교가 바뀌어야 한다는 인식에서 혁신 중
1. 자유학기제
목적
. 수업개선
. 진로탐색 : 수행 평가로 바뀌고 모습
2. 학종(학생부종합전형)과 수능
교육혁신위원회
추세(흐름)
생활기록부 -> 교육이력철 -> 입학사정관제
객관, 공정(점수) -> 타당성 (학교 판단) -> 공공성 (역차별)
교과 -> 비교과
학생부종합전형
. 입시비율이 매년 증가 (2016년에는 20%이상)
. 단점
.. 준비할 것이 너무 많다. (교과, 비교과, 자소서, 추천서, 면접 등등)
... 사교육 증가
... 부모와 학교 조력이 영향을 미침
수능
. 표준화? 오차범위를 이해하면 구분할 수 없다. 이제 점수가 아닌 범위로 표현해야
. 사교육 대비 유리한 시험은 수능, 논술
. 부모의 사회경제적 능력 영향
. 대학 내 학생 계층화
.. 성적 높을수록 고마워하지 않고 거만. 부모다 마찬가지
.. 반대로 성적 낮으면 위축
.. 부모도 비슷
. 대학 서열화
. 채용 시장 왜곡 : 좋은 대학의 아이가 괜찮을 것이라 생각
대안
. 수능 + 내신 모두 적절히 적용
. 내신 기록 방법 개선 필요
. 입학 선별은 대학을 신뢰
. 추첨제 도입
.. 100명 중 50명은 우수자로 선발
.. 커트라인 위아래 일정 범위 아이들은 추첨
. 커트라인 요건을 충족하는데 집중하여 경쟁을 없앰
3. 문이과 통합방안
문제점
. 교과서가 바뀌고 시험이 바뀌어야 하는데... 시험만 바뀌고 과정은 그대로
. 개정의 반복으로 전 개정이 끝나기도 전에 새 개정을 진행하여 교사들도 뭐하는지 몰라
.. 새로운 것만 계속 적용해 평가 부재
.. 수능과 대입으로
. 교육과정 각론과 교과서 불일치
. 수능발표를 미루는 교육부 : 공통과목과 선택과목 비율 결정
방안
. 수시 개정 폭과 범위의 한계 정해
. 지난 교육 문제점 평가
. 각론은 총론의 방향 따라야
. 각론에 따라 교과서 개발
. 2021 수능 개편안 즉시 발표
4. 대학 구조 개혁
재정지원, 대학평가 -> 대학 정원 감축 -> 개혁
왜 강제로 학생수를 줄이려 하나?
대학정원은 그대로 차이 발생한다는 의견도 있음
반론
. 대학 정원도 준다
. 지방 대학 불리 : 평가 과정은 모르고 결과만 발표한다
대안
. 새판을 짜는 고등교육위원회 설립
. 교수1인당 학생 수 줄여 (OECD 평균 1인당 15명)
. 교육비 비율 정부 부담을 올리고 민간 부담 낮추고
5. NCS, 학벌주의
출신학교를 가리면 아이들이 보인다.
출신학교 차별금지법
'★ 교육 > 자녀교육'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 등대학교 6강] 변화와 성장 이야기 (0) | 2016.11.18 |
---|---|
책 요약은 핵심을 파악하는 능력! (0) | 2016.11.09 |
책. 풀꽃도 꽃이다. (0) | 2016.11.08 |
[2016 등대학교 4강] 미래 교육은 마을에서 온다 (0) | 2016.11.04 |
[2016 등대학교 3강] 우리 아이 책으로 어떻게 이끌까? (0) | 2016.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