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대학에서 밝힌 행복의 조건>

물건을 사는 데 돈을 지출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만족도가 감소하지만, 
반대로 경험을 구매하면 만족도가 증가


 행복을 높이는 경험의 조건들
1. 타인과 함께하여 사회적 유대감을 높이는 경험
2. 살면서 계속 되새기고 싶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경험
3. 자아를 확실하게 실감할 수 있는 경험
4. 일상에서는 겪을 수 없는, 희귀한 기회를 제공하는 경험


경험 구매는 자존감을 높이고, 인격적 성장 및 성숙으로 이어져 

물건이든 경험이든 본인에게 의미있는 것에 투자해야한다

 

물건에 집착하는 아이가 아닌 경험을 즐기는 아이로 키워야

돈 보다 시간이 중요~!







2020.01.13

332

현재로서는 두뇌 건 강을 증진하는 데 다음의 세 가지 주요 방법을 사용해볼 수 있습니다. 첫 째는 식단입니다. 식단이 미생물총을 바꾸는 것은 당연합니다. 오메가 3 지방산이나 과일 또는 섬유질이 많은 음식의 이로운 효과에 대해 모두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입니다(이 장의 부록 뇌를 건강하게 하는 먹거리' 참 조), 둘째는 운동입니다. 비록 적은 운동량이라도 항염증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또한 운동은 미생물총을 이로운 쪽으로 변화시킨 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그렇게 뛰어다니는 데는 다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광범위하게 연구된 방법은 항생제나 프리바이오틱 스, 대변 미생물총 이식을 통해 좀 더 직접적으로 미생물총 교정을 시도 하는 것입니다.



337

아이가 아이답게 자신의 세계와 충분히 어울려 지내게 하고, 아이들이 지난 100만 년 동안 자라온 방법대로 자랄 수 있게 아이를 맡기세요. 차라리 아 이들이 흙을 먹게 내버려두세요!

350아이들의 입에 흙을 들어가도 그리고 그밖에도 안전하다면 무엇이건 입에 넣어도 내버려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합니다. 다양한 미생물총을 보유하는 것은 전반적으로 아이 들에게 이롭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아이들에게 미생물총을 풍성하게 만 들 기회를 제공해야 합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 2019 등대학교

 

송인수 대표

교사로 재직 중

나는 행복 했는데 고통받는 아이들을 위해 퇴직

좋은교사운동 5년

사교육걱정없는세상 11년

 

입시 문제는 이해관계자와 다툼의 연속 모두가 관계자 

운동 5년 하고 그만 10년 하고 그만 

그만하면 되나?

재미없다고 안하면 세상이 변하나 

끝까지 있는 사람이 있으면 세상이 변한다 

 

 

입시 경쟁과 사교육 고통을 해결하는 대중 운동 필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혼자서는 안돼 

공동대표 2명, 직원 30명, 회원 4000명이 필요

사람이 모이면 일하기 힘들어 

하지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하니 힘들어도 해야

 

순수하지 않다고 한다 

정치, 정책 적극적이면?

목표 해결이 안된다 

유지만 목적이면 안됀다

해결해야 한다  

 

나의 동력은 (영향 받은 사람 : 모델)

. 86년 5월 투신자살한 학우를 생각하며 역사에 응답하는 것이다 

. 김상봉 교수 <- 함석헌 <- 31운동 <-동학 등

. 김교신 교인 -> 손기정, 류달영

 

민중의 힘이 아이들 고통을 위해 영향을 끼쳐야 한다 

대중운동 - 감수성이 높은 사람들이 일으켜야

 

교육

. 자본주의 교육은 오로지 나의 미래 행복

. 진짜 교육은 타인의 고통 이해

 

스스로 경계를 세우는 사람이 되자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들의 덕목

1. 바꾸길 소망 : 새 정책과 법의 소망

2. 바꾸길 요구 : 정책이행 요구

3. 스스로 실천하여 개선 : 의식 개선 실천

4. (지금 원하는 것이 안 이뤄져도) 다른 방법을 가지자 : 건강한 자구책 

 

운동의 핵심 가치

. 정파는 없다

. 데이타로 설득한다

. 아이들의 유익 우선한다

 

 

해결방법은

1. 다양한 문제들(출신차별, 대학서열, 임금격차 등) -> 입시경쟁 만들고 

2. 입시경쟁에 또 다른 다양한 문제들 (학원 마케팅, 상대평가, 휴일 학습, 선행 학습 등) -> 사교육 문제 만든다

지난 십년은 2.에 집중했다면

앞으로 10년은 1.에 집중

 

우리가 원하는 세상은 반드시 온다

왜? 역사의 흐름은 진보한다

 

강력한 운동 후 2~20년 내에 성공

미국 인권 운동의 역사적 사례가 증명

 

30명의 직원 4000명의 회원 이끄는 것 힘들어

그러나

뜻을 이루기 위해 나를 불사르며 최선을 다할 것

뜻이 있으니 큰 복이다.

 

 

송인수 대표 아들 동영상 에서

"내가 완벽한 다음에 타인을 돕겠다는 것은

타인의 고통에 공감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타인의 고통에 공감하는 사람의 삶이 진정한 행복이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 2019 등대학교

 

이만열

. 시골 출신 

. 중고 마산에서 

 

시골 출신들이 잘된다 

자연에서 호연지기 길러 지도자가 되는 것

# 나는 공감하는데 ㅎㅎ

 

역사의 발전은 인간이 하는 것 

경제가 아니라 민초가 한다

 

민중이 역사에 주인공인 사례 공유하겠다 

 

역사관의 변화

불교 -> 유교(충, 효) -> 민중의 난(홍경래의난 등) -> 동학 -> 다수 민란 발생

 

동학은 

. 난이냐? 운동이냐?

. 노비 반발이냐? 저항이냐?

# 관점에 따라 다른 것. 동학이후 충, 효 깨져

 

동학

. 1894년 

. 농부가 토지를 가져야 한다 

. 과부 재혼 허락 

. 부패 차단

사회에 필요한 것 요구를 하다 

# 사회에 필요한 정당한 요구를 해야한다  

전봉준의 승리로 조직 규합 #성과는 조직 규합에 중요 

1차 반봉건 타파 - 운동이 승리하여 관과 협의 가능해짐

. 민관 협력할 수 있었으나 

. 왕(고종)은 청을 들여와 일도 들어오는 빌미를 줌

. 관도 민도 모두 망한 계기 

. 왕이 대타협을 했다면 지금 우리는 어떠했을까?

2차 반외세 타파 - 패하여 소멸

 

독립협회 - 신문, 의회로 민중 규합 

왕 - 황제 천명, 연호 선포 등 민중과 대립하며 탄압

일본이 탄압에 앞장서 도와줘

민중이 약해지면 나중에 왕만 제거하면 쉬우니까 

 

고종의 잘못들

. 민중과 대 타협 안해

. 본인이 보낸 헤이크 특사를 부정해 

 

민중의 힘

. 의병 (동학 등)

.. 대한 매일 신보 외국인이라 의병활동 보도 가능 

. 대한독립선언(무오독립선언) 2.8독립선언 

. 3.1독립선언 

. 임시정부수립 통합 어려움 흐지부지 

. 테러 활동 후 활발 # 성과있어야 

.  4.19 혁명 : 학생, 청년 교육받은 내용과 다르다며 투쟁 (이상을 향한 현실에 저항)

. 518 광주

. 6월 항쟁

. 촛불 혁명 

 

종교를 포함해 면면히 흐르는 시대를 인식한

민중의 역사 

민중이 이룩한 역사

 

 

질문과 대답 

 

입시는?

고등학교 성적으로만 평가

대학이 스스로 개별 평가

책임도 대학이 진다 

 

국가 자격시험 (기본만 되면 랜덤으로 대학 입학 )

대학이 관리

대학 지원은 균일 하게 

 







 

 

사교육걱정없는세상 2019 등대학교

 

김동춘

. 성공회대 사회학 교수

 

입시 문제는 교육 문제가 아니라 권력 계층의 문제

즉 돈 문제 

 

20:80 

20대 대한 80의 자발적 인질

 

학교는 무엇하는 곳?  

공부가 4~5위다.

1위가 아냐 

교육부, 교사, 정치 모두가 문제를 회피하고 있다 

 

교육불평등은 

. 승리자의 이기주의다

. 반사회적이다

. 민주주의의 후퇴다 - 심해지면 파시즘 

 

고시는 전세계 유일한 제도다

고시 통과는 지배자의 길

지배자는 먹물이다

검은색은 지식인, 지배를 의미한다

검찰개혁하려면 검사의 변호사 창업 금지하면 끝

#그러게 이해관계가 있는 동종업종으로 쉽게 창업하네...

 

계층 사회 

. 조선 시대 : 과거제 

. 일제 시대 : 학교 (고위직 불가) 

. 근대 시대(50~80년) : 입시로 용된 시기 

계층 이동을 위한 다른 통로가 없어 입시에 올인

 

공익차단 개인으로 유도

. 연대파괴, 사회문제 참여 안해

 

입시는 노동자 안돼기! 전쟁!

 

노동교육 하지 않아

 

수도권 집중, 신자유주의(능력주의, 학벌사회, 반노동 등) 

-> 대학 서열 영향 -> 입시 경쟁 과열

 

 

 대안

 

사회적 대안

. 다양한 평가 체계 필요

. 거점 지역 대학 육성 - 지역 채용 가산점 

. 노동문제도 교육부에서 함께  (영국은 함께 한다)

. 전문대 국공립화 

 

교육적 대안

. 교육적 가치 방향 재검토

. 학부 보다 대학원 경쟁 

. 학부 서열 없애야 

. 대학 통패합

. 교육 격차 해소 공적투자

. 학교 민주시민 교육 제도화 -> 기존 교과에 적용 

 

아이들 기준으로 한국은 아동 학대 국가

학교를 바꾸자 S/W 적 변화 필요 

학부모의 주체화

지구 시민으로 키우자 

 

 

질문과 대답 

 

아이에게 어떻게 해야 하나?

여러가지 길이 있다 보여줘야 한다

부모가 불안해 말자

부모가 아이에게 자신감을 주자

부모들 모임이 있으면 좋겠다 

 

서울대 1400 vs 지방대 500

국비 지원 3배 차이 난다 차별이다 

대학원은 차별해 줘도 인정하지만 학부는 아니다

대학교까지는 공교육이다

공정하게 지출해야

유럽의 대학이 무상교육인 이유이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 2019 등대학교

 

정준희 

. KBS 저널리즘 토크쇼 J 패널

. 교수 

 

전교조에 영향을 받은 학생 세대

고등때 서명운동 

첫 직선재 학생 회장 

 

모두가 편향이 있다 

그러니 여러곳으로 시선을 나눠야 한다 

 

언론은 학자들만 살짝 불편해 한다  # 나머진 신경 안 써 

대학서열화는 언론에게 유리하다 

 

신문 언론과 사교육 강사의 관계는

종편과 의사의 관계다 

서로 광고 효과를 얻는 것 

영업사원들이다 

내용과 광고가 같이 있다

겪이 낮은 언론이다 

부끄러워 해야 한다. 

경재논리로 부끄럼 없어 

 

신문의 '섹션'이란 구분은 90년대 중반 만들어짐

전문성을 강조했지만 광고를 위한 것 

신문 경쟁 흐름 : 증면 -> 섹션 -> 경품 -> IMF 겪고 경쟁 완화

 

언론의 교육섹션은 교육 문제 아닌 입시 장사만 거론 

2017년 조중동 3~8월 전체기사 수 대비 광고성 기사 비율이 평균 15~30%

 

숙명여고 쌍둥이, 조국 아이들 

보도의 원인 분석은 없고 

이슈, 가십성 보도로 분노 유발 증폭 

문제 해결은 없고 개인만 피해 

# 언론은 문제 해결을 위한 첫 실마리를 제공해야 한다

 

달리기를 하는데  선수들의 복장이 나이키 vs 맨발 

신발(방법)에 제한이 없는 경쟁인데 나이키 비난 합당한가?

# 제한이 없는 경쟁에 대한 비판이 없다

 

 

언론의 대학 평가 

 

학교에 가이드 제시 효과 그런데 보편적인가?

취업률, 기숙사 수, 투자액, 논문수 등 

가이드가 과해져 (필요 이상이어서) 기본을 해쳐 

. 영어논문이나 수업, 비슷한 논문들 

평가와 수치라는 권력 생겨 

. 언론 평가가 정부 평가에 영향을 주고 정부의 대학 지원 기준이 된다

. 대학은 광고로 언론에 복종 

 

언론의 사회적 기능과 영향력 소재 

옹호자 주창차 + 객관적 전달자 => 공시자 (널리 알린다)

현재는 비지니스 관점을 기반으로 언론의 기능 수행

 

언론 편향 -> 공포 갈등 유발 -> 서열 

. 서열로 나누면 다루기 편해져 

# 언론은 기득권은 서열을 원한다

 

언론의 편향 -> 엘리트 주의 -> 여러 문제의 주요 원인

. 언론사 직원 대부분 sky가 80% 이상 취업 (취재 유리)

. 거주 지역 강남 3구 밀집, 교육 지역 다수 

 

 

질문과 대답 

 

조선일보 어떻게 유지?

200만부 중 100만부는 공공기관, 도서관 등 거래 관계자가 구매 

관계자들은 구매와 광고로 복종 

 

포털과 관계는?

없다. 싫어한다. 연합뉴스만 유리해지는 구조 

 

학벌주의 타파 방법은?

당분가 어렵다 

판이 바뀌고 다양한 시장이 되야

공용방송 수신료 높여야 # 양질의 콘텐츠

뉴스타파 같은 정보확인할 수 있는 곳 필요 

시민의 힘 조직

 

운동 여론화 방법? 

. (분야별) 전문적 언론이 나와야 한다 

. 해당 언론과 활동 단체와 연계

. 커뮤니티 활성화해서 사실 검증을 버릇 처럼 해야

 

 

 

단체 관련 블로그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noworry21&logNo=221624469225&proxyReferer=https%3A%2F%2Fm.search.daum.net%2Fsearch%3Fw%3Dtot%26nil_mtopsearch%3Dbtn%26DA%3DYZR%26q%3D%25EC%25A0%2595%25EC%25A4%2580%25ED%259D%25AC







 

 

사교육걱정없는세상 2019 등대학교

 

김희삼

. 경제학자 

. GIST대학교수 (광주과학기술원)

. KDI연구원 

 

사회자본의 3요소 

. 포용, 

. (계층) 이동성

. 신뢰 : 교육방향의 영향으로 가장 발전하지 못할 것 예상 된다 

 

 

EBS 초대석  https://youtu.be/reHzWHYuRRo

교육방식에 따라

. 수평 : 사회자본 높아져

. 수직 : 사회자본 낮아져

 

대부분 순응 #수직 사회에서는 대부분 순응한다는 뜻으로 필기한 듯? ㅎㅎ

 

치킨집 100m 내에 수십개 있어 출혈 경쟁하며 망한다

왜 동업을 안하지? 

신뢰가 부족하기 때문 

 

행복도 순위  : 광주 > 전라도 > 서울

행복 순위와 부모님께 드리는 용돈과 상관관계 

 

연령별 행복도 나이가 들수록

외국은 스마일 형으로 후반 상승

한국은 꾸준히 하향

 

입시의 정성평가 불신이 정성평가를 고수하게 한다 

 

 

(신뢰를 높이려면)어떻게 할것인가?

수평적으로 교육방식을 바꿔야 

. 모둠 , 그룹 방식  #PBL 

.. 모둠 구성은 처음엔 친분으로 구성하다 경험이 쌓이면 랜덤해도 불만 없어 진다

 

초등 반 경쟁 -> 성인 부정적, 반사회적

교과서, 교육 내용은 신뢰에 의미 없어 

 

신뢰는 어떻게 생기나?

# 만남이다 대화다 

 

 

질문과 대답

 

수평 교육이 지식(개념, 인지)을 남길 수 있나?

있다

중하위권 성적 올라간다 

현재는 거꾸로 수업 방식 도입 실험 중 

 

사회자본의 중요성 좀 더 알려주신다면?

사회자본이 부족하면 돈이 더 들고 거래가 줄고 개혁도 힘들어 

 

왜 신뢰가 더 안 좋아지는 거죠?

복지가 높아진다고 신뢰가 높아지지 않아

반대는 가능해. 신뢰가 높아지면 복지 좋아지고 세금 인상도 인정한다

압축성장의 부작용으로 보여

9년마다 2배씩 생활수준 증가하며 결과 지상주의, 

공동체 파괴, 가부장적, 이익에 따른 단체행동 등등 

 

어느 시기 교육이 가장 중요한가?

초기! 유아 등 어린시절

하지만 커도 불가능 하진 않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 2019 등대학교

 

김현수

. 정신과 의사

. 대안학교 별 

. 책 공부상처 

 

결핌

. 와이파이 숲 (자연 결핍)

.. # 스웨덴 아웃도어 액티비티 언급 ( # 검색 결과 : 하그로프스 아웃도어 액티비티, 그린우드워킹 ,고아웃코리아)

.  혼자 큰다 (인간관계 결핍) 

. 트라우마 (후천성 상대적 박탈감)

.. 포기하면 마음이 편해진다 - 잦은 포기 

.. 안한다 -> 쭉 앞으로도 안한다 

. 폭발 (인내심 결핍) 

. 자해 (자기애 결핍)

.. 문제를 혼자 해결하는 경향 

.. 몸은 내 맘대로

 

요즘 일부 아이들은 (20가지) 

1. 배고픔보다 외로움이 더 큰 상처다... 
2. 형제없는 것보다 친구없는 것이 더 큰 상처이다 
3. 공부 못하는 것보다 인기없는 것이 더 죽을 맛이다 
4. 엄마는 지겹지만 떨어지기는 어렵다 
5. 밥보다 치킨이다 
6. 할 고생은 이미 다했다는듯이 얘기하기도 한다 
7. 스마트폰이 없으면...뵈는 게 없다 
8. 여행은 귀찮고 외식이나 하는 것이 낫다 
9. 돈만 주면 되지, 쇼핑은 안따라오는 것이 좋다 
10. 길게 말하기 싫어한다..헐, 대박, 뭐, 응 
11. 존댓말은 나이를 들 수록 더 까먹는다... 
12. 집밥보다 편의점 도시락이 더 맛있다고 한다 
13. 포기는 빠르고, 다양하고 심대하다, 아프지만 수용한다 
14. 가족사진 치우고 연예인 브로마이드 건다 
15. 복잡한 겜용어, 웹용어, 방송유행 검색어는 모두 알면서 시사용어는 모른다. 
16. 미래에 지금 직업 다 없어질 때를 대비하여 지금은 특별히 아무 것도 할 것이 없다고 한다 
17. 공부습관 안좋다고 혼내면서 자신은 살도 빼지 못하는 부모가 한심하다 
18. 받기만 받아봐서, 받는 것은 프로페셔날인데, 부모 생일날 손편지 한장 쓰는 것이 안된다 
19. 애완견 똥도 안치우면서 애완견 사진은 엄청 찍어서 가져다닌다 
20. 어른들이 이 사회를 더 잘 살게 만들어주기를 간절히 바란다 장래희망은 재벌2세다

 

공유문화 없어 

각자 미디어 

세대간 다른 코드 

 

요즘 아이들 정서 

. 망했다!! 이생망(이번 생은 망했어)

.. 내일은 오늘보다 더 힘들꺼야 

.. 평가자들(부모, 선생님, 사회) 눈치보는 인생

.. 부모의 기대가 너무 높아 

.. 아이 스스로 기대 높아져 포기하는 삶

. 큰 고생 # 스캐줄 

.. 부모는 가족(아이)과 일체화된 삶, 분리 안돼 

.. 아이도 클수록 분리 안돼

. (부모는) 나 밖에 없다고 

. 섭섭정서 

.. 마음이 중요해, 마음을 알아 달라, 아무도 마음 몰라 준다

. 학교는 다양한 이유로 간다 

.. 공부만은 아냐

 

 

시대는 열려 있다 

부모의 기대를 낮추고 아이들이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돕는 부모여야 .

. 존중 받는 부모

. 대화 하는 부모

. 아이가 잘 하는 것을 빨리 아는 부모 # 모르겠으면 물어봐

. 참고 연구하는 부모

. 아이랑 함께 성장하는 부모

 

 

 

부모와 아이의 생각 차이 

차이  / 직업 / 삶. 미래 / 애인/ 놀이 

부모 / 변호사 등 00사. 공무원 / 집, 차, 학교, 결혼 / 성실, 학교, 돈, 직업 / 게으름

아이 / 즐겁고, 재미, 창의 / 자아실현, 여행, 자기직업 / 성격, 재미, 멋 / 창조 

 

바라는 것 

이해, 의미, 도움, 격려, 존중 (다양성) 

. 만남의 마음, 원하지만 못 만나고 있어요 

. 진실을 말해주기, 너는 괜찮은 아이

. 인생의 의미를 말해주는 어른 없어 

공감, 격려, 자신감, 희망

 

 

질문과 대답 ---------------------

 

고등학생 어떻게?

고등이면 하고 싶은 것 대부분 있다 

말할 수 있는 관계여야 한다 (관계)

말할 때 잘 들어줘야 한다 (경청)

듣고나서 지원하고 응원해 줘야 한다

(잘하는 것 < 즐기는 것)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아이의 상태에 맞춰 지원하고 응원 

 

입시 사교육 문제 현재 특성과 원인은?

이미 경쟁사회 (인성이 도전 받는 사회)

평가자의 눈치보는 아이들 

친절한 학교 만들기 

친절한 행동이나 못해 생각해 본 적 없어 

행동을 생각하고 실천하자 

친절한 행동이 인성을 키운다

# 부모 스스로 아이에게 사회에 친절한 행동을 하자

 







 

사교육걱정없는세상 2019 등대학교 1강

 

박종훈

. 현 영림중학교 국어 기간제 교사

. 전 변호사, 서울시 교육청 사무관(학생인권담당) 

. 마산 출생 

 

1부 강사 자신 소개

중학교 학생끼리 때린다 폭력적이면 인정 받음

고등학생, 기숙사에 가둔다 공부를 위해 

고2때 진정한 교사를 만나 꿈을 꾸기 시작 

교대에 진학하고 적응 못해 운동권 사람들과 어울리고

변호사가 되어 민변 활동 

서울시 교육청 학생인권 담담으로 추천 받았으나 이상과 실제의 딜레마로 그만 둠 

강남 지역에 중학생 학폭담당으로 기간재 채용

 

# 쭉~ 보니 계속 망한다 그러나 다시 도전 

 

2부 지금은?

 

서초 중학교 중1은 수업 참여 한다 

중2 시험을 보기 시작

중3 모두 수업 시간에 잔다 

선생님은 무기력하다 

학원에서 모두 공부해 버린다 

 

구로 혁신학교는 

혁신은 대부분 초등학교에서만 환영받는다

 

기초학력 미달 2016이후 증가 추세

이유는 학교(공부)에서 의미를 찾지 못해

사회에서 희망을 찾지 못해 

 

책 추천

. 왜 학교에 가야 하나요?

. 공부는 왜 하는가?

 

헌법에 교육은 권리다 라고 되어 있다

교육은 부호자에게만 의무이다 

 

3부 

중간층의 급여는 얼마인가? 

당신은 어디에 속하나?

월 급여 기준 

. 300만원 70% 

. 200만원 50~40%

 

<그래픽> 소득분위별 근로자 평균연봉 현황 | 연합뉴스

<그래픽> 소득분위별 근로자 평균연봉 현황, 장예진기자, 경제뉴스 (송고시간 2016-07-20 11:20)

www.yna.co.kr

https://www.yna.co.kr/view/GYH20160720000700044

# 생각보다 평균 급여가 낮다. 빈부격차 심화

 

아이들 자살이 충격적이지 않은 사회

 

무엇을 위한 입시인가?  # 학생? 학교? 사회?

 

학교 교육의 목적은 

자주적 생활 능력과 민주시민으로 필요자질을 갖추기 위한 것

 

 

4부 앞으로 어쩌지? 꿈을 꾸자!!

 

핀란드 교육은 규칙 vs 가치

규칙이 아닌 가치의 교육

규칙은 가치를 지키기 위해 필요한 것

# 규칙사회

. 악법도 법

. 질문하는 아이들 "00 해도 돼요?"

. 가치를 배우지 못해 규칙만이 남은 것

타인의 인권 침해 이외는 오케이

. 수업시간 핸드폰 지참 및 사용 한다 

# 핸드폰은 어떤 가치인가? 

# 이 규칙은 어떤 가치를 위한 것 인가?

학부모 총회 90% 참석 (우리는 1~2명/반)

 

 

Q&A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정치인이 철학을 가지고 길게 꾸준히 해야 하는데 아쉽다 

청화대 이해 부족도 문제

# 정치에 관심!! 꾸준히 밀어 붙여야

 

관계 해결 방법은?

동료, 학교, 학부모 등 관계의 갈등은 직업인 모두의 문제 

모두에게 다르게 대한다 박쥐처럼 

학생과 만날 때는 학생 편

부모를 만날 때는 부모 편

동료 선생님을 만날 때는 선생님 편

기본은 학생 편 (교실에서 한 약속은 밖서는 서로 모르는 것으로 약속, 학생들이 선생님 핑계로 떠넘기지 않게 한다) 







2018년 등대학교.사교육걱정없는세상.강의.

 

전남대 철학과 교수

 

학벌 : 스스로가 만든 감옥, 지옥

 

대학의 사회적 역할은 보편, 기초, 첨단

기업의 사회적 역할은 트랜드

 

한국의 대학은 필요 없다!!

이유는? 재구실을 못해서

전문적 인재 양성, 새로운 학문 개발 등 못해 #획일화

점수따라 대학오니 전공은 무관하다

특히 학부생은 국제적으로 보면 고졸 수준

. 지식이 아니라 조숙성, 생각의 깊이로

. 과거엔 초등5학년도 시위를 했다

 

대입은 추첨이 났다.

 

사람을 보려면 서류 안본다, 점수 안본다 

면접 보면 안다

 

물어보면 안다

"왜 오셨어요?"

"철학책 읽은 것 있어요?" - "내용을 설명해  줘봐요?"

 

현재 입시는 돈으로 차이 난다

 

한국의 대학원생은 교수 딱까리 수준

박사를 만들려 유학 보내는 나라가 문제있는 것

 

일본은 오래전 부터 자국에서 배출했다

일본은 전세계 정보를 자국어로 번역이 가장 많은 나라 

 

아이에게 학교가 아니라 분야를 선택하도록 해야

현재 전문성이 있는 사람이 부족하다.

운전면허시험 100점이면 베스트 드라이버냐?  시험잘보면 최고 인재냐?

# 시험은 탁월함이 아니다 평균(기초) 파악 용이다. 과해도 쓸대가 없는 것

 

한국의 입시는 올림픽 종목으로 비유하면 단 1개의 종목만 있다

마라톤 1개

다른 것은 무시 

그런데 모든 것을 잘하라고 강요 억압한다

 

모든 천재는 불균형의 소산이다

 

아이를 잘 키우고 싶으면

. 부모가 애인을 만들던가 나가 놀아야 관심을 덜 할텐데 

. 간섭없이 그냥 믿고 기다면 되는데

. 갑질로 시켜서 만들 수 없다

. 불안하면 모범을 보이세요

 

모범 내용

부모와의 만남 -> 정서적 안정 -> 스스로 할 때 -> 자기긍정, 긍정성 

부모는 사회와의 만남이다 

아이의 핸드폰 중독은 부모의 취미가 없기 때문, 가족의 취미 관심사 만들어야

 

시험으로 진입장벽 만들고 경쟁 이후에는 공부 안하고 탁월함도 없다

 

탁월함의 원천은 감수성

감수성, 존재의 신비에 느끼는, 다른이의 고통을 느끼는 -> 해결 노력 -> 열정 -> 탁월함

 

 

삶은 불행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의 뜻'을 찾아 성실하게 사는 것이다

# 죽음의 수용소에서 처럼 시련을 견디며 삶의 가치를 찾아 살아가는 것

 

 

 

 

Q&A

60에 피아노 연습 시작

베토벤의 생각을 읽고 싶다는 스스로의 간절함이 기쁨으로 

#나는 단소에 간절함이 없네 그냥 재미로 하니 부담없이 천천히 ^^

 

아이에게 말해주세요 "걱정마라 삶은 원래 불행하다."

책을 읽을 수 있으면 괜찮아요

가족이 책에 대해 이야기 한다면 더 좋지요

 

자녀교육의 중요 가치는 '주체성'

 

지속성의 힘은? 변화 가능성이라 생각하는데

지속성의 힘은 믿음이다

종교, 믿음 -> 긍정 -> 삶

종교에서 교육의 역사가 시작 되었다.







2018년 등대학교.사교육걱정없는세상.강의.

 

대통령별 교육 방향

 

김영삼

. 열린 교육

. 수요자 중심

. 대중화, 특성화

 

김대중

. 시장원리

. 경쟁, 선택

 

노무현

. 복지 원리

. 공공, 보편, 형평성

 

이명박, 박근혜

. 경쟁, 서열화

. 역사 외곡

 

문제인

. 가치관과 비전이 공유되지 못해 혼란 

. 정책 완성도 미숙 

 

------------------------

 

현재 기준으로 바꿀 것 을 딱 1개 선택하라면 대학 서열화 없애기

2개 라면 고교 서열화 없애기 -> 고입선발을 전기, 후기 나누지 말고 동시 시행 주장

 

내년 고교 무상 교육 

선발이 아니라 추첨으로

 

고교학점제

. 대임체계, 학습방법, 교사평가, 고교체계 변경 등에 영향을 미쳐

. 책임교육 : 학점을 이수해야 졸업 가능 

 

교장공모제

. 내부형 (자격증 미소지 평교사) 비율 증가 : 15% -> 50%

 

 

2018.8.17 개편 방안 2022년 적용

 

공통수학 1, 2 - 수학2는 개별적으로 수업을 받아, 공통적으로 어려워, 절대평가 변화

학종 보완 필요 인식 - 전체적 불신 분위기

 

 

---------------------

 

미래는?

 

교과과정

. 1학년 공통

. 2학년 일반 + 진로1, 2, 3, 4 등등 나뉨

. 2019년 1학년부터 적용

. 성취도 평가와 절대평가 

 

혁신학교

. 2009년 13개교 -> 2017년 1164교 (경북, 대구, 울산 0교)

. 자발적 교사운동을 진보 교육감이 받아 진행한 것 # 뿌리는 교사들

 

진보 교육감 증가

. 교육 자치 증가 

. 학교 자치 증가

. 2010년 6명 -> 2014년 13명 -> 2018년 14명 (대전, 경북, 대구 없음, 재선 11명)

. 학교 혁신, 지역 공동체 협력

 

사회변화

. 신 자유주의 교육혁명

. 핀란드 사례

.. 교육부터 바꿔, 사회적 평등 + 형평성 강조, 40년 일관성, 교사 주체 # 알아주는 시민의식이 받쳐줘야 

. 느리게 복잡하게 실증 연구로 개혁 

. 책

.. 핀란드 교육개혁 보고서

.. 핀란드의 끝없는 도전

.. 학교교육 제4의 길 







2018년 등대학교.사교육걱정없는세상.강의.

 

학습전문가 엄마와 아들 쉽지 않다

초5부터 중2까지 침묵의 시간을 겪었다

다가 올 때까지 기다렸다

 

걱정이 되는 때는 "우리가 더 이상 선택할 수 없을 때"

 

2016 총 사교육비는 1억조

참여 67.8%

40대 소비 2위(22%) 1위는 식품

 

돈, 시간, 압박, 불안이 내려가면 사교육 걱정도 내려간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 회원 설문조사 결과

활동기간에 따라 걱정 내려간다

# 스스로 선택에 대한 정당성 확보를 위한 설문 결과 인가?

#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람직

 

페러다임 모형 (PT에서 그림 가져와야 하는데... ㅎㅎ)

 

. 중심현상

.. 기준이 분화되 유연해 지며 나를 내려 놓는다

... 내 중심이었구나 - 욕심 vs 사랑 구분이 잘 안돼

... 내 잘못만은 아니었구나 

.. 내 아이면 전문가도 안됀다 # 지식은 행동을 지배하지 못한다 # 동기가 부족하거나 동기 주체가 다르다 # 아이와 공감하기

.. 상담의 기본은 기다려 주라

.. 쉬라 하고 먹이고 기다리고 계~속

.. 공부는 엄마 것이 아니라 아이 것이다 "역시 엄마 아들이야~!" 좋은 표현 아님

 

. 맥락적 조건

.. 필요한 학습 도움을 주고 싶다

.. 공교육 불신

 

. 인과적 조건

.. 이상적 교육에 대한 꿈 좌절

.. 사춘기 

 

. 상화 작용 전략

.. 다주고 조정하는 다양한 전략

.. 강의, 모임은 아이에게 강요 하는 것이 아닌 자신을 객관화하는 기회로 여김

 

 

4가지 부모 유형

. 의식변화형 - 유레카

. 대안 추구형 - 독립투사

. 압박 지향형 - 유기농

. 점진성장형 - 햄릿 

# 나는 독립투사형 이구먼

 

유형을 나누는 이유는

. 상대가 생각이 다를 수 있다는 인식 필요

. 유형에 따라 방법도 달라진다

 

 

설문 및 연구 결론

. 초기 갈등 세심한 포착

. 교육기준의 분화로 유연

. 자녀관계 회복

. 강의와 모임으로 갈등-해결의 순환 

 

 

https://blog.naver.com/noworry21/221366959070








2018년 등대학교.사교육걱정없는세상.강의. 

공부는 능동적이어야 한다 

(      (     ( why? )   how? )   what? )
why가 핵심. 가장 중요
그래서 기다려야 한다 

유학은 폭력적 환경이다.
MBC파업이 실패한 이유
6개월 파업 급여 못받아 30~40대는 교육비가 많이 나갈 때
기러기 아빠들 불참하고 변절 
아이의 교육을 위해 자신의 양심을 팔았다 
# 양심을 판 것을 정당화하기 위해 보수화로 이어졌다.
# 아이 교육이 사회에 영향을 끼친 사례

안판석 PD : "물어는 봤데니?"
#가족과 상의해 봤다면 양심을 안팔 수 있지 않았을까?

꿈을 찾기보다 아침에 일어나 가장하고 싶은 일은 열심히 해라!
전교1등은 가장 불쌍한 친구다
적성에 따라 직업을 찾지 못해 
문과는 법대로 이과는 의대로 정해져 관리 된다
강제 징용 재판과 맞바꾼 판사들
해외 파견을 원하는 이유가 자녀 회화일 것 

유예는(미루는 것은) 익숙해 진다

사교육은 쇼핑 중독 같다.
. 답이 없다. 계속 더 큰 것, 더 좋은 것
. (학생은) 자기 책임을 인정하지 않는다 사교육(학원)이 책임이다라 생각
. 스스로 학습 안한다 - 능력 떨어진다, 책보다 저자 만나 '그냥 알려줘' 라며 쉽게 생각 

담소를 좋아하면 최고직업은 예능 MC
인금을 받지 말고 인세를 받아 (인세 : 즐거움을 주고 '세'를 받아)
심심한 사람이 창작자가 된다 

마술사 vs 저글링 = 쉽게 빨리 vs 꾸준히 오래

아이에게 3가지 즐거움을 주고 싶다
. 독서
. 여행
. 연애 
=> 합쳐지면 탐험

진짜로 부모가 먼저 해야 

돈을 쓰면 기대치는 높아진다 -> 여유가 없어져

부부가 잘 사는 모습 보여야



Q&A
교육과 부동산 문제 아내와 불화 
. 가장 어려운 문제
.. 평등한 것이어야 하기 때문에
.. 과거에는 평등했고 지금은 격차가 커서 문제화

이범 탈 학벌
. 이제는 국가주도 성장이 아니다
. 기업은 능력위주 인사를 한다 - 삼성 사장단 8명 중 1명만 sky
. 도련님 공주님이 너무 많다 - 이직율 높은 20%가 sky

자녀가 중학생이면 부모는 아무 것도 하지 마세요
그냥 조용히 기도하세요
좋은 친구와 좋은 선생님 만나길 기도하세요

아이 책 읽어 주기 = 여럿이 게임, 놀이 하기  # 함께 하기
책을 여러개 가져가 무엇을 볼까? 라고 물어라
. 여러개를 제안해 부담을 줄이고 선택권을 주어 주도성을 높여라

중딩 홈스쿨링하는데
. 공부는 써야 해요!!
. 학습 : 읽기 -> 쓰기 -> 말하기(강의)
. 쓰면 좋은데 시키면 안되
. 엄마가 먼저 블로그 등에 써 보세요

불행은 과신에서 온다 
자신도 자녀도
# 겸손








2018년 등대학교.사교육걱정없는세상.강의.

문화학자. 교대 교수

교사의 성장 단계
1. 잘 할 수 있을까? 
2. 교과 내용이 잘 전달되고 있나?
3. 학생은 성장하고 있나? (학생 각각을 돌보고자 한다)
4. 좋은 환경 고민 (교실에서 사회로) 
1,2는 나 -> 3은 너 -> 4는 주변

세계 엄마들의 잔소리 동영상 northlandchurch.net

행복하지 않는 사회 
행복하기 않은 학생들 

(사진) 교대 학생 수업 시간 좌석 배치 모두 앞자리를 비우고 뒤에 앉아 있다
교육에 대한 두려움과 상처를 보여 준다 
이 들이 가르친 학들도 두려움과 상처를 가르칠 것이다
"두려움과 배움은 함께 갈 수 없다"

오랜 시간의 학습된 무기력으로 발전으로 한발짝 가기 어렵다.

책.공부중독

'좋은 부모'가 되기 보다 '나쁜 부모'가 안되기가 현실적

독립된 인격 인정
. 비교하지 않기 - 존엄
. 소유 안하기 - 독립
. 타자의 고통에 둔감하지 않기- 공감

시험
. 석차(상대평가)가 궁금한가? 익숙한 문화적 산물 
. 핀란드 시험은 비교의 대상이 다르다. 학생끼리가 아니라 자신이다. 열다섯살, 꿈의 교실 (동영상)
. 책문, 과거에는 시대의 물음에 답하는 시험, 목숨도 걸었어야 한다

(간호사) 전문직 유지는 지속적 학습이 필요한 상황

요즘 교대생은 서로 묻는다 "어떤 중고를 졸업했니?" 
- 평등 존중은 없고 차별과 우열만 있다

사소한 일에 시간을 보내고  (전술)
거시적 일은 안하는 경우 많다 (전략)

KDI 4개국 대학생 조사 자국의 고등학교 이미지
세계경제포럼(2016) 미래 일자리 중요한 스킬


정의에 목마른 사회
노력과 능력에 따라 평가하는 사회 -> 그에 안맞으면 인간 대우 못 받는 사회 -> 존엄 없는 사회 

부모 성장
양육은 본능이라기 보다 문화적 행위이다. 
과거 자녀가 다수였지만 대부분 어릴 때 죽음

우울보다 자뻑! (확율적 착시) -> 문명, 발견, 혁신.
현실은 어려워도 인간은 미래로 나가게 한다 

부모는 아이와 분리하여 독립하라 
그리고 주변에 관심을 가지라~








2018년 등대학교.사교육걱정없는세상.강의.

강사 소개
중학교 윤리 교사. 2017년 명퇴 -> 회복적생활 교육 센터

문제 행동 (실수와 잘못) -> 처벌적 훈육 (벌, 논리적 결과, 강압, 거짓된 선택)

강압과 처벌 한계
. 장기적 효과 없어
. 악순환
. 힘의 논리 강화
. 관계 악화
. 도덕성 약화 (외적평가 강화 -> 비자발성 -> 내적 평가 저하 -> 도덕성 약화)

응보적 정의 : 보복, 처벌 욕구 - 가해자 처벌 (현재 사법체계)
회복적 정의 : 안전, 사과 욕구 - 피해 회복

회복적 정의
. 1974년 캐나다 사례
. 당사자와 공동체가 참여해 피해가 회복될 때 성취
. 나의 고통도 말하고 타인의 고통도 이해해야 진정한 사과 회복의 시작

첫 질문이 다르다
. 응보 잘못 - "누구의 잘못인가?" - 처벌 
. 회복 잘못 - "어떤 피해가 있었는가?" - 피해 -> 책임의무


응보적
. 존엄의 침해, 존재의 거부 -> 범죄로 연결
. 처벌의 기억, 불편, 불쾌 스스로 인정 못해  -> 초중고 크면서 인정 못하고 반항, 범죄 발생
. 불편, 불쾌는 수치심으로 변해
.. "사회에 인정 못 받는 사람이다."
.. "사회에 불필요한 사람이다."
.. "날 바보로 알잖아요."
.. "난 바보가 아니 거든요"
.. 등등의 수치심을 만든다

# 인간은 누구나 존엄하다
# 존중은 평가되어도 존엄은 평가되지 않는다.

도나힉스 - 갈등해결전문가
파커파머

훈육자의 역할 5가지 
1. 아이들 필요를 묻기 (요구)
2. 변화를 위한 공간 만들기 (소통과 대화 공간 # 안정적 공간 - 숲)
3. 질문하고 대화하기 (아이 스스로 주체가 된다, 솔직하게 말하고 판단은 보류하며 듣기)
4. 함께하는 리더십 (하게 하는 -> 함께 하는, 가이드 라인을 제시하고 지원한다)
5. 갈등을 평화적으로 전환하기 (판결 -> 중제자)

회복적 질문
1. 피해 확인 
. 피해자(A)에게 "무슨일이 있었니?", "마음이 어떠니?"
. 가해자(B)에게 "무엇을 들었니?" - B 대답
. A에게 "B 말이 맞니?"
. B에게 "너는 마음이 어떠니?"
2. 욕구 확인
. A, B 각각에게 "무엇이 중요한거야?"
3. 책임 확인
. "너는 무엇을 약속할 수 있어?"

"내안에 사랑이 있을 때 진리를 이야기 하라"
사랑이 없다면 진리는 상처가 될 수 있다

내가 만약 당신이라면 식물을 달래 주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 조심스레 보살피는 것은 식물에게 해로울 수 있다
흙을 쉬게 하라 너무 갈아엎지 말고
마를 때까지 기다리라 물을 주기 전에
잎은 스스로 제가 갈 방향을 찾고 싶어 한다
잎에게 자기 힘으로 햇빛을 찾아갈 기회를 주라
성장을 가로막는 것은
지나친 재촉, 너무 세심한 보살핌
사랑하는 것들을 그냥 놓아두는 법을
우리는 배워야 한다

- 나오미 롱 매젯 <꽃 가꾸는 여인> (류시화 옮김)



Q&A

2004년 학폭법, 가해자 처벌 강화 
여론으로 2012년 처벌주의, 형사법 유사화, 생기부 기록, 교사 개입 안함 
법 개정이 필요하다
그 전에 인프라 구축 필요(강의, 교육 필요)

평화는 갈등이 드러난 후 정의로 가는 길이다. 
관리가 필요하다 (서클, 대화모임 등등 있다면 건강하고 없다면 위험하다)
억압은 평화가 아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  2018 진로강의 내용 정리



마이다스아이티 http://www.midasit.com 
대표 이형우


회사 소개

110개국 수출 
직원 총650명
주력 사업은 소프트웨어 개발 등등 어려우니 링크로 http://www.midasit.com/introduction/tech/tech01.asp  
현재는 경영 프로젝트에 집중 (사원 100명 운용)
. 사람 중심 경영 전파
. 사람 중심 ERP
. 사람 중심 잡매칭(INJOB)

# ERP의 HR에서 역량검사를 심리학+생물학+뇌신경+AI를 접목한다는 말에 매우 신기
# 특히 동영상 촬영 면접은 기발함
# 잡매칭은 추후 트랜드가 될 듯 (구직자와 구인자의 데이터를 비교해 직접 연결해 주는 기술 가능성 높음)


강의

사람이 '답'이다
사람 중심 경영 원칙 4무 : 스펙 안봐. 징벌 없어. 상대평가 안해, 정년 없어

인간은 비합리적이다
"좋은 것은 옳다" 그런데 "옳은 것은 좋은가?" 아니다

지식은 성과의 재료일 뿐이다. # 사람의 전부가 아냐
직장의 업무는 6개월이면 할 수 있게 된다
# 나는 1년이라 생각  ^^

인간은 신경학적 특성으로
신뢰 -> 열정 -> 전략 -> 실행
지식은 전략 단계에 잠깐 필요한 것일 뿐이다
# 우리 아이들이 학교에서 열심히 배우는 것이 지식이지

소통 능력이 중요하다 (아리스토텔레스 수사학)
정서 -> 감정 -> 이성
정서 : 신뢰, 긍정 #현재 (1~3세에 뇌에서 결정!!)
감정 : 공감 # 과거
이성 : 논리 # 미래
# 관계가 우선이다 

뇌가 다르면 경험이 다르다
경험 -> 인식 -> 기억 -> 생각 

뇌를 알면 교육이 보인다 
시기별로 뇌는
. 4세 : 감각, 운동의 일부 발달
. 5~11세 : 감각, 운동이 연합하며 함께 발달 - 정교해져
. 12~20세 : 조절과 통제 
. 25세~ : 고정되고 학습 어려워

필요한 것은 시기-대상별로 밀당을 잘하는 사람
. 4세 : 부모
. 5~11세 : 친구
. 12~20세 : 연인 
. 25세~ : 사회
밀당은 사교성이고 사교성은 행복과 연관

4세와 5~11세까지는 경험 학습(체험)이 중요 
그래서 "아이들은 놀아야!!"
놀이를 통한 성공경험이 매우 중요

12세 이상은 자율학습(좌충우돌)을 통해 성공경험을 쌓으며 성장

뇌발달 스펙트럼 (첨부된 사진은 느낌만... ^^;)
. 아래 순서대로 겹치면서 성장 (대략적인 나이 범위)
. 긍정성(1~3), 적극성(3~14), 정체(6~12,18~)-사회(6~12)-성실성(8~16), 전략성(12~20)

부모는 환경을 만드는 역할만
. 방목해야 : 그냥 두기 : 스스로 자라기
. 조장하고 관리하면 안돼 : 벼를 빨리 키우고 싶어 살짝 땡겨주면 다 죽는다 
# 잘 자라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 까지
부모의 역할은 아이를 빨리 자립시키는 것이다 
언제 개입하느냐? 죽을 것 같은 때 (그래서 1~3세 때 잘 봐야)

1~3위 대학 졸업한 친구들은 정서장애가 많다
칭찬 중독 : 많은 칭찬으로 뇌가 도파민에 젖어 있어, 동기부여가 잘 안돼


교육이란 자연의 결에 따라 키우는 것이다
. 생물 - 본능 - 자주성
. 동물 - 본성 - 자발성
. 인간 - 인성 - 자율성
=> 치열(긍정, 적극성), 치밀(전략, 성실성)
# 아이들이 삶 속에서 밀당을 하며 본능, 본성, 인성을 키워 치열하고 치밀하게 성장하도록 하자 
# 아이들과 밀당해야 겠다. ㅎㅎ

4차 혁명과 일자리 
. 미래는 사회적 욕망 구현의 세상 (다양화, 전문화, 지능화, 개인화)
. AI는 인류에 도움을 준다 (감성적이다) #감성적??


Q&A

사내교육은 어떻게 하시나요?
. 직무교육은 없다
. 나는 누구인가? 등 나, 세상, 삶, 일을 이해할 수 있는 철학적 교육을 주로 한다
. 사관학교라 부른다 
. 대외교육도 생각 중

대표님의 자녀 교육은 어떻게? 
. 가장 좋은 교육은 참.용.기 다
. 참는 것, 용서하는 것, 기다리는 것

좋은 기업이란?
. 세상에 기여하는 기업
. 생물학적 가치(의식주)와 사회적 가치(감성, 행복) 증진에 기여해야 한다


# 이런 회사가 이런 대표가 많았으면 좋겠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  2018 진로강의 내용 정리


하나의 직장을 거부한다
N잡러 홍진아

직업은 노동과 다르다. 
돈을 안 받아도 직업일 수 있다.

의미있게 본 책
책. 모든 것이 되는 법. 에밀리 와프닉
책. 인간의 조건. 한나 아렌트
. 내리막 세상을 여행하는 노마드를 위한 안내서 - 제현주

지금은 이력서로 채용되나 일정 기간이 지나면 현재 하는 일이 이력서를 대처하게 될 것이다

낮에는 두 회사 업무 동시 시작했다 내가 먼저 제안 했다
밤에는 프로젝트
가능하려면 일주일 시작 전에 준비 시간이 필요하다
나는 일요일 저녁 1시간 
주간 업무 방법들
. 크롬 계정으르 일별로 로그인 한다
. 나의 위치와 일을 공개해 주변에 안내 한다 -> 소통으로 자택 근무와 두 회사 다니는 것을 해결
. 항애 일지 (하루의 퇴고) - 감정, 일, 모두 공유 -> 가족이 아닌 동료 의식을 준다 
# 프리렌서는 스스로 자기관리를 위한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20대 환경이 바뀌고 있다
. 개인 생산 시대
. 수평적 피드백 그룹
. 가치를 잡고 시작하고 싶어해 - 자신의 메세지 발산
=> 다양한 직업, 기존 패러다임은 사라질 것



자기다움이 있는 이들을 위한 도시의 조건
NSPACE 정수현 대표

공유오피스 사업 시작 
초기 10개 정도 지금은 300개

당시 도심 공실율은 10~15%, 지방은 20% 이상
10% 이상이면 비효율적 도시

사례1
동그라미 재단에서 무료 공간 제공하며 공간 이용 컨설팅 요청
사람이 모이려면 가치를 추가해야 (교육, 멘토, 공연 등의 콘텐츠 제공)
맴버쉽을 이용해 400개팀에게 장소 사용 허용

사례2
무중력지대
노량진에 방은 있는데 거실이 없네?
빈 공간을 거실처럼 이용하자
맴버쉽 레별도 부여 서비스 차별화
. 스스로 강의 열어 수익 활동 가능
. 사무실 장소 제공
. 먹을 것 제공

사례3
스페이스클라우드(플랫폼 사업)
공간은 많아졌는데 3년내 많이 망한다 

사례4
후암주방
주방을 빌려 준다
# 외진곳에 작은 평수, 간단한 설비로도 가볍게 시작 가능하다
# 어렵지 않아 하고자 한다면


암스테르담은 200년간 토지의 80%를 구입
기업에 좋은 토지 이용권을 주면서 주택 등 건설 옵션 제안
토지는 공동체가 소유해야 #공유지의 비극이 일어나지 않는다
기본 생활 안정으로 문화, 예술, 중소기업이 활성화

스타벅스의 성공 핵심은 자기 콘텐츠
거래가 가능한 자기 콘텐츠가 있어야 한다 

한국은 서로 믿지 못해 직접 부동산 거래가 안된다
공동체 소유 빌딩 개발을 하고 싶어 프로젝트 진행 중 

어떻게 자신의 능력을 고용주에게 알리나?
자신이 할 일을 기록하자 (블로그, sns 등) 
개인 브랜드를 만들자
그럼 고용주가 당신을 찾을 것이고 신뢰할 것이다
#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할 듯 신뢰니까








출처 : 팥빵. 나는 의사다


375회 초등 스마트폰

기준을 넘기면 떼 써도 허락하면 안된다
스마트폰-tv 등은 같은 인터넷 라인이므로 함께 기준을 세워야


초2~11살
. 부모에게 모두 허락 받아 하고 부모가 옆에 있어야
. 11살은 빠른 사춘기 시작
. 친구와 비교하면 부모도 비교 안 함을 이유로 설명
# 기준은 함께 정하면 좋을 것


중독 개선을 위한 규칙
. 걸어가면서 하면 안돼
. 없는 시간 만들기
. 침대에서 안쓰기


. 결정적인 싸움이 꼭 한번은 있다
. 길어도 싸움은 언제나 끝난다: 이 또한 지나간다
. 보상은 스마트폰보다 적은 강도
. 가족이 함께 노력
. 패널티보다 보상


400회 중등 스마트폰

. 기준을 정하고 실천하는게 중요
. 실천 시 잔소리는 잔소리 총량의 법칙에 따라 (#아이와 관계은행에서 잔고가 부족하면 인출하면 안돼)
. 총량 안에서 권유하자
관계가 좋으면 총량도 크다
. 선택과 집중해야
. 아이가 폰 없이도 괜찮다는 느낌을 받도록
.. 한시간 안쓰기
.. 다른 활동하기 등으로 전환
. 아이가 감정적이면 나중에 이야기








경제·경영 대가가 건네는 ‘인생 나침반’ 나를 지키는 용기(3)] 

포기하지 말고 우직하게 밀고 나가라 


살아가면서 용기를 잃지 마세요. 한 번, 두 번 실패하더라도 결코 포기하지 마세요. 실패란 것은 때론 자연의 섭리입니다. 당신이 어딘가 또 다른 곳에 쓰임이 있다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으면 합니다.


소매업은 

어떻게 물건을 팔 수 있을까를 배울 것이 아니라 고객에게 어떻게 서비스를 잘 할 것인가를 배워야 합니다.”


신금융은 갈수록 커질 것입니다.”

금융에서 개인간거래(P2P)가 증가하고 블록체인을 포함한 핀테크 혁신은 수수료 절감, 개발도상국 송금 서비스 개선, 가상화폐의 사용 증가 등 일대의 변혁을 일으키고 있다. 기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할 것이다.


그는 미래 기업가는 개방된 포부를 가져야 한다면서 이타적인 정신과 책임감, 글로벌화된 시야를 가질 것을 당부한다. 21세기 최대의 핵심 능력은 다른 사람에게 서비스하는 능력이라고 한다. 데이터 기술 시대는 다른 사람을 강화하고 남에게 능력을 부여해 다른 사람을 강하게 만드는 시대여야 한다고 강조한다.


"세계화는 현지를 위해 가치를 창조해야 합니다. 현지에 가는 이유가 값싼 노동력 때문이 아니고, 현지의 값싼 자원 때문이 아니라 현지에 독특한 가치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어야 합니다."


"로봇을 인류의 가장 좋은 파트너로 삼아야 합니다. 인류의 최대의 적으로 만들어서는 안 됩니다."


“미래 30년은 여성들이 크게 창성할 것입니다. 이전에 우리는 근육을 경쟁하고 이후 지식을 경쟁했고 지금은 체험을 경쟁하고 있습니다"


"가상경제와 실물경제의 경쟁에 관련된 문제입니다. 실물경제는 두 가지 중요한 부분으로 이뤄집니다. 하나는 생산과 제조, 다른 하나는 유통입니다. 인터넷 경제는 가상경제가 아닙니다. 그것은 가상과 실제가 결합된 경제입니다. 실물경제와 가상경제는 본래 대립적이지 않습니다. 실물경제는 세계가 어렵습니다. 금융으로 대별되는 가상경제는 상대적으로 강합니다. 사실 가상경제 중에도 쓰레기 역시 많습니다. 실물경제 가운데 쓰레기는 도태돼야 합니다. 빨리 죽어야 할 것을 보호해서는 안 됩니다. 미래 인터넷 경제에서 자신의 핵심 경쟁력을 갖고 있는 기업만이 살아남을 것입니다. 핵심적인 기술이 미래의 진정한 이익을 창출합니다. 만일 여러분이 독립된 기술이 없이 규모와 저비용에 의지한다면 인터넷이든 실물경제든 상관없이 모두 무너질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업종을 탓하지 말고 자신을 탓해야 합니다. 기술 함량이 결핍된 기업은 미래에 이윤을 남길 수 없습니다. 이윤이 없는 기업은 모험을 할 수 없습니다. 모험을 하지 않으면 전략을 세울 수 없습니다. 리스크를 감내하지 못하면 일어날 수도 없습니다. 각종 업종의 변화로 인해 감독 관리도 변합니다. 소형 기업의 혁신은 생산품에 의지합니다. 중형 기업의 혁심은 기술에 의지하고 대기업의 혁신은 제도에 기대야 합니다. 한 나라 전체의 발전은 제도의 변혁을 고려해야 합니다. 어떤 혁신도 최후에는 관리 감독, 제도의 혁신이 뒤따라야 합니다.

# 기술력이 없으면 -> 이윤이 없고 -> 도전 못하고 -> 전략 없고 -> 망한다

# 기술강조!


“사람의 셈은 자연의 이치만 못합니다. 자연의 이치는 클라우드 컴퓨팅이라고 할까요. 감독관리는 사람의 셈에서 나온 계산입니다. 더 과학적이고 더 미래에 착안해야 합니다. 교육 역시 거대한 변화가 발생할 것입니다. 인공지능 출현 이후에도 교육 방법은 누가 더 빨리, 누가 더 정확히 계산하는지에 머물고 있습니다. 우리는 아이들에게 외우게 할 뿐입니다. 이전 수학은 사실 나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학교에서 배운 것은 지금 유용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미래 교육은 반드시 생각을 다시 해야 합니다. 미래는 지식의 경쟁이 아닙니다. 지혜의 경쟁입니다. 체험의 경쟁입니다. 우리는 아이들이 음악·체육·미술을 배우게 해야 합니다. 음악은 지혜와 영혼을 갖게 하고, 체육은 팀워크를 갖게 해 단체 협력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줍니다. 그림은 상상력을 가르쳐 줍니다. 우리는 아이들에게 더 많은 지식 이외의 것을 깨닫게 해줘야 합니다. 교육의 중점은 미래 지식의 전달에 그쳐서는 안 됩니다. 교육의 중점은 상상력과 창조력, 팀워크에 둬야 합니다.”







[후박사의 힐링상담 아들의 게임중독 갈등 극복] 

과다인지 중독인지부터 구분하라



과다이면 습관 바꾸고, 중독이면 강박 치료해야…관계 회복에도 신경 써야


한국의 인터넷 보급률은 세계 1위다. 스마트폰 사용률은 90%를 넘는다. 

청소년의 10~15%가 인터넷 중독이고, 30%가 스마트폰 중독이다. 게임·채팅·검색·음란물에 빠진다. 이 중 게임이 80%를 차지한다. 남자는 게임에, 여자는 채팅에 더 잘 빠진다. 각종 규제에도 청소년의 게임중독은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고단한 환경과 외상이 원인이다

중독은 살맛나는 상태다. 중독이 유일한 안식처다.


게임중독은 과다와 다르다. 

과다는 과도한 몰입이다. 

중독은 강박적 몰입이다.


탁월한 처방은 무엇일까? 

첫째, 과다인지 중독인지 구분하자.

둘째, 관계에 주목하자. 중독은 관계 단절에서 온다. 

셋째, 조절능력에 주목하자. 


처방의 자세한 내용은 기사 참고해 주세요 ^^

아이들의 중독의 원인은 부모에게 있을 겁니다.

지금의 환경을 잘 돌아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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