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인문학




인문학은 생각의 공유로 연대로 이어진다


지금의 교육은 가정 파괴범이에요. 
수많은 엄마들이 남편의 사회적 지위와 자녀의 진학을 통해 자존감을 느낍니다.
당연히 있는 힘을 다해 남편과 자녀를 쥐어짜야겠죠.
남편과 자녀가 엄마의 만족을 위해 살아요.
엄마는 남편과 자녀가 잘되도록 희생하고요.
다른 사람을 위한 삶을 살아요. 자존감은 다른 사람이 주는 것이 아닙니다.

역사는 당시 시간의 주인이 되어 지금의 삶을 정확히 보게 한다



예술은 닫힌 생각을 확장하게 한다
"현대 미술은 막막하고 낯설지만 낯섦에 계속 부딪혀야만 삶의 틀에 갇히지 않고 확장될 수 있습니다. "


주문자의 눈 -> 화가의 눈 -> 감상자의 눈 -> 나의 눈
이 흐름을 읽어내면 나의 주체성을 즐길 수 있고 현재, 미래를 직관적으로 볼 수 있게된다.
현대미술은 틈날 때마다 반복해서 보며 싸워야 합니다. 작가가 아니라 나 자신과 싸우는 거에요.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 작가가 들어와 이야기를 하기 시작합니다.


철학은 주체성이다
철학은 다양한 질문과 생각을 통해 나를 세우고 내 삶을 사는 것이다


생각이 바뀌어야 삶도 바뀐다
그래서 내가 생각하기 위해 철학이 필요하다


과거와 현재의 각 맥락과 상황을 알고 보는 시각과 질문 필요



철학의 역사
자연주의  탈레스의 물


사람주의  소피스트의 논리학. 상대주의?

. 상대주의 ?

소크라테스(구술문화) : 진리는 상대적
절대주의 이데아 : 진리는 불변
플라톤(문자문화) 
교회. 국가 통치에 사용하기 좋은 사상
개체론 : 실제는 그 자체
아리스토텔레스

# 각자 스승의 가르침을 뛰어넘어 자신만의 이론을 만들다.
 이후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는 양대축으로 시대에 따라 흐름을 만든다.

중세독립
합리주의 생각하는 나. 자아인식
데카르트
계몽주의의 뿌리


영국의 경험론 : 개인 경험에 따라 결정한다
- 아리스토텔레스의 개별주의와 유사
- 공리주의로 발달 : 누구나 다 행복할 권리가 있다
유럽의 합리론 : 보편성에 따라 결정한다

- 플라톤의  절대주의와 유사

비판철학  이론과 경험의 통합 ( = 경험론 + 합리론)
칸트 
독일의 통합과 생각의 변화를 이끌다



정치와 경제는 우리의 관심으로 성장 한다.
정치에서 멀어지면 경제도 멀어진다
결국 누적된 어려움은 우리 아이들이 더 무겁게 짊어진다


공부하고 참여하고 연대하라!!


아이와 서점에 가자!



문학은 삶의 밀도를 높인다
문학 속에서 나의 시선으로 과거, 현재를 보면 시야가 넓어지고 삶이 풍요해진다
시. 누구든지 자주 서로 읽어주자
수필. 주마다 써보자
소설. 
희곡. 교육에 큰 도움. 많은 상상이 필요


인류 100만년 중 독서는 고작 5천년 
인간은 본능적으로 스스로 못 읽는다 

즉, 읽는 훈련 필요



아이들은 부모의 등을 보고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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