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어쩌다 어른 TVN - 김대식





뇌는 눈을 믿지 않는다.
그래서 뇌는 눈이 보내는 자료를 해석에 보여준다.
(눈의 실 핏줄, 반복되는 일상 등은 압축 삭제)

차 시승과 옷을 입어보는 것은 "내꺼야"라는 착각을 일으켜 구매로 이어지게 한다.
즉, 착시와 착각을 이용한 마케팅이다.

비슷한 것들이 반복되는 삶은 뇌의 기억에서 압축되고 아무 것도 없는 삶으로 생각하기 쉽다.
# 반복의 삭제는 효율적인 것. 새로운 정보와 경험은 그래서 중요

호모사피엔스 VS 네안데르탈인
호모사피엔스가 네안 데르탈인을 이길 수 있었던 이유는 "우리"라는 생각의 차이
우리는 협동을 가능하게 했고 강적으로 부터 종족을 유지
호모사피엔스는 보이지 않는 것을 믿었을 것이라 예상

'우리'를 상상 -> 협동 -> 매머드 같은 거대 동물 사냥 -> 여유 -> 그림, 문자 등 개발
# 문명은 여유로부터 발견과 발전을 할 듯
# 그 출발은 '상상'


기억을 주입할 수 있게 된다. 
50년 이면
나쁜 기억을 없애는 의료적 좋은 점도 있지만
사랑이 사라질 수도 있다.
그래서 지금 당장 사랑해야 한다.
# 지혜가 없는 지식은 재앙이 될 것
# 사랑을 없애고 인류에게 남은 것은 뭐지? 행복? 경쟁? 차별? 격차?


기억력을 높이고 싶은가?
새로운 정보를 입력(보고, 듣고, 읽고 등)하고 자라!
잠이 뇌에 정보를 기억시킨다

현재 인류는
대화, sns 등에서 솔직하지 못하고 가면을 쓰고 힘들어 한다.
남의 잘되는 것을 보고 배아파하고
나는 더 잘하는 것처럼 보여준다. 그리고 쓸쓸해 한다.
인간 사이에 기계가 들어와 그들의 틈은 더 멀어졌다.

#솔직, 검소, 소식하면 될 것을 보여주는 삶은 힘들다.


# 프로그램의 전체적인 흐름은 좀 미비하지만 소소한 정보가 도움이 된 내용
# 딱히 키워들 뽑기 힘든 여러가지 정보의 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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