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급한 부모가 아이 뇌를 망친다

조급한 부모가 아이 뇌를 망친다의 저자 

신성욱 선생님의 강의 내용 요약~!!



동영상 시청

사람들이 공을 주고 받는 중에 지나간 고릴라 등 
내가 못 본 것을 보는 방법은?
주변에 묻는 것.
# '관계'의 중요성


서로 이야기 해야 한다.

그래야 협업을 하고 

그래야 지해를 얻는다.

그 협업은 "관계"에서 나온다.


지금 '가풍'이 있는가? 

과거에는 동네 문화와 대가족으로 인해 이웃과 가정에 의해 아이들이 성장했다.

가족의 핵가족화로 가정교육은 사라지고 시장의 손에 맡겨졌다.

교육도 사야 하는 시대. 

교육 소비 시대

# 도시화와 잦은 이사로 인해 지역에 대한 애착이 형성되지 않음



뇌의 가장 전성기인 나이는? 40대 중에서 50대 초

이유는?

단기기억은  약해지고 지식을 나누고 직관 등을 사용하는 것이 늘어남. 

저수지로 비교하면 어린 시절은 물을 모으는 시기이고 나이가 들면 물을 나누는 시기



알파고(최고+바둑)의 미래는 알파로우(최고법관), 알파매디(최고의사) 등으로 확장 발전할 것.

기술의 습득은 기계를 따라갈 수 없음

포크레인과 최고로 삽질 잘하는 인간의 흙 파는 승부는 뻔한 것.

#우리가 흙 파는 게임을 해야 하나?


그래서 미래에는 '좋은 인간'이 필요

안전한 직장 1위는 종교인.

# 시대가 원할지라도 사람들이 깨달을 수 있을지 불안하네


좋은 인간은 휴먼스킬로 만들어 진다.

인간과 침펜치의 설계도는 약99% 같다

그런데 그 작은 차이가 18세까지 만들어 진다.

그 경험은 바깥 세상에 있다. 

#책이 아니고 직접 경험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 유연성

- "00하고 싶은어요"라고 말할 수 있어야 

# 동기!!, 필요한 것은 호기심과 관찰력



제이길드  : 어린이 뇌 연구가 (가장 많은 정보 보유했다고 함)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해줘라. 우리 할머니가 그랬던 것 처럼

# 할머니 처럼.. 상상력과 감성의 중요성 

이야기뿐만 아니라 마음을 주고 받는 것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키워야 할까?

기쁘고 즐겁고 신나게 살 수 있게 해줘야 한다!!! 



수다는 뇌에 좋다.


수다의 특징은?

반복적이다. 같은 이야기 또하고 또하고

내용이 없다.

결론도 없다.


그런데 왜 

수다가 뇌에 좋은 효과를 줄까?

내용이 아니라 마음을 주고 받는 것이기 때문이다.


수다는 협력 관계에서만 가능하며

인간의 고유한 특징인 전전두엽의 뇌를 향상 시킨다

경쟁 관계는 수다를 할 수 없다.

경쟁은 잔머리만 늘게 한다.


아이들을 응시할 수록 뇌는 발달한다.

응시는 지긋이 바라본다는 것이다.

응시는 마음을 주는 것이다.

눈 빛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아이들을 응시하자


인간의 표현은 7%가 말, 38%가 태도, 55%가 응시이다.

# 태도와 눈빛 더 신경쓰자!!


만남은 '눈'으로 시작 한다.

그, 그것을 바라보는 것으로 시작되는 것



12살까지는 좋고 나쁜 감정을 배운다.

감정은 바라보는 방향을 결정하게 한다.

# 방향을 잘 잡아야 목표를 향할 수 있다.



아이들에게 절대하면 안되는 것!!

인간의 뇌가 가장 싫어하는 것은 '무시'와 '외면' 이다.

지금 사회는 외면을 부추기는 사회다

# 모든 사회문제를 개인으로 몰아가며 모르는 체 하는 사회. 

# 옆집도 세월호도 검사비리도 대기업 횡령도... 


현재 우리 아이들의 10명 중 3명이 뇌에 문제가 있다.

뇌는 삶의 결과이다.

# 지속적으로 아이들의 감정을 무시하고 외면하면 아이들의 뇌는 망가진다.



외국인이 가장 무서웠던 단어 : 뼈해장국
경험이 없으니 무서움을 느낀 것
교육은 몸의 경험이 필수
'밖'과의 관계 마련 필요
-> 언어의 풍경은 공감이 바탕이 되어야
공감대 형성은 참여와 독서 활용


지금 우리 '언어의 풍경'은 어떤가?

풍경이 달라지면 생각도 달라진다.

풍경은 몸으로 기억하는 것이다.

몸으로 기억하는 것은 만남이다.

만남(경험)은 밖에서 오는 것이다. # 교실, 방, 집이 아닌 세상

밖은 무한한 원인들이 가득하다.


아이들은 지금도 성장한다.

아침의 아이와 오후의 아이가 다르다.

오후에 아이들에게 "너는 누구세요?" 말할 수 있는 것.



# 요약하면

우리 아이들에게 우리가 해줄 것은 

마음으로 이야기하고

마음으로 응시하고

밖으로 나갈 수 있는 자유를 주자~!!!





※ 기타 신성욱 선생님의 다른 동영상에서 본 내용


SBE(science base education) 독일, 스웨덴, 덴마크 
뇌 과학 기반 교육 2006년부터 시작

시냅스 6세까지 빽빽하게 성장하고 
이후 솎아내며 강화해

# 6세까지 경험치를 더 높여주면 더 빽빽해 지지 않을까?


아이들은 파랑색을 엘사색 이라고 한다.
세계적 획일화와 표준화가 다양성을 위협한다.

백남준 마지막 작품 "엄마"
어린시절에도 없던 엄마를 죽기 전 마지막 작품으로 만들다.
인간에게 엄마의 존재를 느끼게 한다.


#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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