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늘 아픈가

2016


에필로그

오늘날 대부분의 환자는 병든 것이 아니라 늙은 것이다.
"동물원에 있는 동물이 야생 동물보다도 더 오래 살기도 한다
하지만 그런 동물을 아무도 부러워 하지 않는다"
# 동물원 : 병원, 술집, 과도한 운동(PT센터)
# 동물 : 사람
# 야생 : 병원 밖, 술 말고 다른 것, 과도한 운동 안하기

10장
건강한 사람 몸에 균 100조 마리가 공생한다 (142쪽)

병균을 막으려면
. 면역력을 높여야 하고
. 손을 잘 씻어야 한다 (손에만 150종 세균 산다)
. 다수가 있는 장소 피하기 (세상엔 100조 * 인간 만큼의 균이 산다)
. 검증된 예방접종을 한다

11장
50대 3명 중 1명 몸 속에 암 있다
80대는 3명 중 2명이 있다 (153쪽)
나이가 들면 질병은 당연 병도 서서히 진행된다
# 건강검진 걱정을 사서 한다

12장
경험을 통해 건강에 대한 지식을 획득하는 것
수천년 전부터 애용되어 온 최고의 방법 (169쪽)

14장
사진의 힘이 우리의 삶을 결정한다 (186쪽)
CT, MRI, X레이 보다 꼼꼼한 문진, 지속적인 관찰과 전문의의 소견이 중요
# 휴가지, 식당 등을 고를 때 블로그, 카페,  sns 등을 보고 선택한다
# 보지 않으면 믿지 않으려 한다

15장
최신장비가 좋다는 생각
# 하이테크로 대한 무조건적 신뢰에 함정이 있다
# 제대혈 보험? 어떻게 되었는지 잊었다... ㅡㅡ

21장
약은 아플 때 가장 효과가 좋다

22장
나를 '인정'해 주는 사람과의 '만남'이 젊음을 유지 시킨다
# 주변에 좋은 사람으로 채우자 : 부인, 아이, 가족, 친구, 이웃
# 몸이 늙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정신이라도 젊게 챙기자












사람을 살리는 음식 사람을 죽이는 음식


2015



서문

모든 생명체가 살아남기 위해 기울인 노력이 약효다
인삼과 산삼의 사포닌 성분은 같다
단지 과학이 측정할 수 없는 노력이 다른 것
. 성분 + 운동성

# 모든 생명은 몸에 삶을 기억하며 성장한다
# 사계절은 극한 환경으로 약성이 성장하는 환경

. 물의 기억으로 33가지로 구분
. 마시는 순간이 아니라 자연에서 분리된 순간이 중요

자연에는 운동성이 있다
인공은 성분만 있다
자연숙성은 오래 씹어 끝이 달다
담기가 몸에 좋은 음식

북극여우 사막여우
사는 곳에 따라 외모가 바뀐다
. 바닷가로 옮겨 심은 질경이는 털이 생긴다

성분분석의 오류
. 성분100%분석은 불가능
. 성분은 약초가 아님 : 약효는 벡터, 기준점은 나
. 표준화는 없다 : 모두 다르다

약초 확인 방법
. 형태 
.. 둥글면 보존
.. 키가 크면 기운을 끌어올리는 힘
. 색깔
. 기
. 맛
. 시기
. 산지
. 부위
. 위 내용을 통합한 성질 : 탐구, 관찰
. 지금은 동의보감 시대가 아니니 다시 관찰해야

막힌 것을 뚫는다
. 체기를 뚫는 발아 식물
.. 새싹, 콩나물, 칡, 쑥 등
. 발효 식품
.. 몸을 유익하게 삭힌다
.. 쌀은 따듯 : 술, 식초 등
.. 콩은 서늘 : 청국장, 된장, 간장 등
. 뿌리가 클 수록 소화 잘된다
.. 무, 순무, 콜라비, 당근, 토란 등
. 향기는 습으로 뭉친 기운 푼다
.. 여자가 향수를 좋아해 ㅈ
.. 술도 뭉친 기운 푼다
.. 스트레스도 뭉친 기운
.. 매운맛도 뭉친 기운 푼다
.. 깻잎, 고추. 마을, 양파 등
. 속빈 식물은 막한 구멍을 뚫는다
.. 크게 빌수록 효과, 피부를 뚫어 땀나게
.. 대파, 쪽파, 부추, 고추
.. 파김치를 대파로 하면 기력이 빠진다
.. 파닭 : 닭은 피부를 닫고 열을 가두고 파는 열어 내보낸다 
. 넓은 잎은 흩어서 소화 
.. 증산작용이 활발
.. 대나무잎을, 연잎, 호박잎, 상추 등
. 면, 떡, 빵은 겨울에
.. 차진 것은 위장과 피부를 두껍게
.. 매밀은 차진 성격이 있어 피부 두텁게
.. 유럽인은 피부가 두껍고, 동남아는 얇다
.. 피부를 두텁게 하니 아토피에 안좋은 이유다
. 강한 신맛은 음식을 녹인다
.. 식초, 강한 매실 등
. 매운 맛은 뭉친 것을 푼다
.. 자장면의 고춧가루, 양파, 식초
.. 매운라면 인기인 이유


순환

. 강한 약이자 독
. 많이 먹으면 몸에 습기가 쌓임
. 동의보감의 약 언급 3526번(감초 1835번)
. 혈액순환의 최고 약
. 막걸리 : 곡기 : 저녁에 먹으면 과식으로 인식 체함. 머리 아피고 무겁다
. 증류주 : 기화 : 뚫어준다
. 맥주 : 차다 : 설사
. 주의
.. 면과 함께였다 풀리지 않는다
.. 숙취 갈증은 물이나 차를 많이 먹지마라 # 습기 가중
.. 씨앗이 많은 안주 : 순환, 광합성-뿌리


덩굴식물
. 뿌리에서 물을 올리는 힘!
. 칡, 콩, 키위, 수박, 참외 등
. 해독 기능

수중생물과 습지식물
. 습기 배출
. 미역, 매생이, 미나리, 연근, 마름
. 명태, 복어, 굴, 홍합, 다슬기, 우렁이, 해삼, 멍게 등

습기 제거
. 습지나무 : 헛개나무, 오리나무
. 매운 맛 : 매운탕
. 향 : 유자차, 깻잎, 배초향, 국화꽃, 


껍데기 동물
. 방어적 생태 : 복용하면 내 것이 아낸 것을 몰아낸다
. 조개는 열을 내려 준다 <> 소뼈는 뼈와 근육을 단단하게, 몸을 데워 
.. 홍합, 꼬막은 따뜻
. 짠맛은 가래를 눅여
. 속살은 정혈 보충
 

수생식물은 몸 속 정화
. 수중필터, 피의 운행
.. 몸은 길짐승, 피는 수초와 해조류
. 임산부 
. 잉어, 붕어, 가물치, 미역 등
. 짠맛은 가래와 멍울 제거

소변 - 정력
. 단전에 힘이 없으면 수도꼭지더 부실
. 잠구는 기능
.. 약하게 시큼한 맛 : 오미자, 산수유, 복분자, 쇠무릎, 개고기, 부추
.. 후끈한 맛 : 보신탕, 군마늘
.. 견과류 : 호두, 연자육, 은행 등
.. 쫄깃한 막은 방광막을 탄력있게 : 돼지오줌보, 닭똥집 등

기운 없는 남자에게 힘 좋은 물고기를 : 장어, 미꾸라지

젖 부족 임산부 족발 : 다산의 방향성 포유류
차가운 덩굴열매는 피하자

해독이 필요하면 시궁창 오리
. 오리는 해독력 : 유황도 해독 시킨 유황오리 
. 독을 독으로 치료한다
. 오리와 조류의 기름은 불포와지방산으로 몸에서 굳지 않고 배출

불면증에는 영지를
. 영지는 건조하고 밝은 곳에서 크며 정기를 빨아먹는다
. 돌의 정기를 받아 큰다
. 땅 밖보다 땅 속에 더 많이 뻗어 있다

황달엔 식물의 순과 미나리
. 순은 습열을 제거

두뇌
. 뇌수, 척수, 뼈, 오장육부를 하나의 정액 주머니로 보고
. 정액은 눈, 음식, 말 등 다양하게 빠져 나감
. 머리는 늘 시원하게 : 차, 해조류, 봄나물, 메밀, 천문동, 연자육
. 뇌를 채운다 : 견과류, 심해 수압 이기는 등푸른생선(참치, 고등어 등)
. 하체가 따뜻 : 운동(조깅,등산,복식호흡), 반신욕, 찜질, 계피차, 군마늘, 생강차 등

. 단단한 껍데기가 부드러운 부분을 감싼 것
. 눈은 계속 써도 열이 없고 미끄럽다
. 조개와 생태 유사
. 간에 좋은 것이 눈에도 좋다 
. 눈병은 화병


곰탕
. 뼈는 살과 피부를 끌어당긴다
. 그런데 달이면 뼈는 살과 피부를 녹인다
. 죽처럼 소화가 잘되는 이유다
. 길짐승만 쓰는 이유는 유일하게 뼈가 단단
. 뼈가 탄탄해야 살과 피부가 탱탱


과일
. 과육을 기운보충
. 과피는 해독
. 과피는 과육을 소화시킨다. 모두 먹어야

붉은 식물은 약한 짠맛
. 선원은 얼굴이 붉어진다
. 피를 맑게
. 홍조류는 깊은 바다에 있고 염도도 높다
. 고마리, 여뀌는 물이 부족하면 붉게 변한다
. 소금대신 붉나무 열매 껍질 사용
. 싹이 붉은 것은 성장을 위해 미네랄을 대량으로 쓰는 미네랄이 대부분 염분에서 공급 됨
. 짠맛은 성인병과 만성피로에 도움 
. 소금이든 된장이든 끝 맛이 달아야 몸에 좋다 : 인공은 첫맛이 달고 끝은 텁텁


신맛
. 강한 신맛은 흩고 녹인다
. 약한 신맛은 수렴하여 틀어 막는다
. 강한 건 강하고 약한 건 약한데 매실만 농도에 따라 다르다

쓴맛
. 약한 : 기운 보충 : 인삼, 산삼, 상추
. 강한 : 화를 내려 : 녹차

매운맛
. 보약의 효과를 상쇄시켜
. 몸을 열어 내보낸다
. 익혀서 매운기를 없애면 오케이 

후끈한 맛
. 속을 따뜻하게 데워준다
. 매운 맛이 강한 것
. 열을 위장과 단전으로
. 보신탕과 부추, 추어탕과 제피

단맛
. 강한 : 몸을 마비 : 가공식품
. 약한 : 기운을 북 돋아 : 된장국, 숭늉 등


제철음식
. 사계절 기운에 맞춰
. 봄은 오르고 : 쓴, 신, 짠
. 여름은 발산 : 신, 짠, 단
. 가을은 수렴 : 단, 신 : 건조한 병 악화
. 겨울은 농축 
. 결론은 한식


사막 식물은 
. 대부분 보습기능
. 가끔 말리는 기능도


능선 식물
. 풍 제거
. 일교차가 심하고 바람 많아 작은 나무
. 안개 많은 것을 털로 물을 만든다
. 바람과 물에 강함

고산식물
. 산소 공급
. 항산화제 SOD 다수
. 항암 성분 : 주목 - 탁솔, 겨우살이- 미즐토
. 동충하초 (양기가 강해 눈이 빨리 녹아 구멍이 뚫린다)



한대지역

자연은 환경에 따라 적응방법 선택
. 70~80% 극복 : 더우면 춥게, 습하면 건조하게
. 20~30% 동화 : 더우면 말라

취운 환경인 가평잣은 양기 가득
기름을 저장해 추위를 이기는 자작나무 
. 화촉 : 자작나무 + 태운다 : 밤새 즐기란 뜻
. 목재 치밀
. 껍질의 큐틴, 천연방부제

맑은 물

미치광이풀과 자리공이 토양을 정화하고
자신의 몸에 쌓아 독초가 된다
죽으면 주변에 그 독이 퍼진다
독으로 진정작용 약으로 쓰기도


안남미 : 더운지방 : 구멍을 열어 발산 : 날씬
찰벼 : 사계절 : 뭉치고 틀어 막는 성질 
밀 : 추운지방 : 틀어막고 두텁게 : 크게
. 밀은 차갑지 않다 단 수입 냉동 냉장 방부처리의 기억으로 차가워 짐
. 술과 밀은 함께 먹지 말라


소화된 밥, 죽
. 수험생 야식으로 죽


겨울엔 떡 : 피부를 찰지게 하여 피부를 닫아 열을 닫아준다
여름엔 미숫가루 : 열기를 흩어준다
밤엔 숭늉, 회에는 매운탕 : 자신의 뼈가 자신의 살을 소화 시킨다


우리나라 약제가 좋은 이유
. 한랭건조한 겨울 추위 등 열악한 환경 
. 대륙성 기후와 해양성 기후가 만나는 곳
. 건조하고 일교차가 심해 열악한 그러나  단풍이 아름다운 곳
. 순환 시스템
.. 느슨하게 닫힌 순환 시스템으로 서해물 사용 : 서해 증발 - 백두대간 비 - 계곡, 강, 바다 - 갯벌 반복
.. 동송근 : 동쪽으로 뻗는 소나무 효능 좋다  : 해뜨며 받은 이슬 방향으로 뿌리가 자라며 성장
.. 늪지대 : 오랜기간의 기억이 약효로 : 고인물도 수초가 있으면 썩지 않는다
.. 약탕기의 약한불로 오래 달이는 것 : 증발과 하강의 순환













채식의 배신


책. 채식의 배신

2013




인간은 사과를 꺽고 그 씨를 다시 심지 않는다.
# 인간은 인간위주의 관점으로 오만해 지고 자연의 순환에서 이탈하였다.


먹이 사슬은 직선(피라미드형)이 아니라 원(순환)이다.
그래서 모든 생명에 공동체적 책임을 져야 한다.
그리고 관심과 행동이 필요하다

표토, 부식토(부식산 + 다당류)
. 한 숟가락
.. 100만 유기체 
. 표토 1평방미터
.. 천가지 동물 
... 지렁이 2만, 톡토기 4만5천, 선충류 1억2천, 진드기 10만, 연체동물 1만

거름의 3요소(질소, 인, 칼슘) 모두 동물뼈 필요



농업과 인간

일년생 초본(벼)가 나무와의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 인간을 이용
특정 동물, 식물이 자연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인간과의 거래가 
재배와 사육의 형태를 띤다.
(#이런 특정 동식물을 보고 인간이 주인이라 생각하지만)
인간은 자연의 주인이 아니다


(일년식) 곡식 - 인간
. 벼, 밀, 옥수수의 땅이 인간의 땅보다 더 넓다
. 곡식은 인간에게 번식을 요구하고 인간은 밥을 요구
.. 그래서 인간은 노동을 제공하고 곡식은 자손을 보존한다
. 왜 사람은 꼭 농사를 하지? 중독 되었기 때문

수렵채지인 vs 농업인
노동 1주 : 17시간 vs 40시간
건강뼈 : 튼튼 vs 부실

농업에 필요한 것이 자연에 미치는 영향
. 땅 : 나무 등을 배고 다른 주변 식물의 영양을 뺏는다.
. 물 : 새, 물고기 등 물이 필요한 동물들을 죽음으로 

세상을 구할 질문
"우리가 사는 지역에 무엇이 자라는가?"
. 사람, 동물, 식물 등이 이 지역에서 왜 자라는지 이해해야




인간은 고기는 먹으면 안돼는가?

과거 조상들이 식물, 동물을 먹는 비중 연구
리차드 리 65 : 35 
코데인 35 : 65
코데인의 근거
. 인간은 오랜기간 식물을 지배하지 못함 
# 구석기-신석기 시대 등 재배를 못하거나 많이 재배 못 함. 그래도 생존
. 채집도 하루 필요량 5.5kg 섭취 불가
. 리차드 리의 연구는 식물에 작은 육지동물도 포함하여 계산 함


몸은 식물이 가진 독을 소화 시키는 '효소블로커'가 필요
위액, 장의 밀착연접은 식물을 소화하지 못함
. 밀착연접은 접혀있는 장기를 뜻하며 장을 펼치며 테니스장 크기라 함
. 접혀 있는 장기는 몸에 도움이 되는 작은 입자만 흡수하기 위한 것이라 함



곡물 식사의 문제점

소화를 시키지 못해 과도한 전분과 당을 
. 대장으로 보내면 박테리아 서식 증가
. 소장으로 넘쳐 염증 발생

렉턴 
# 다양하게 이야기되서 확인 필요 일단 써놨음

"농경 생활이 시작되기 전까지는 자가 면역 질환이 인간을 괴롭힌 흔적을 찾을 수 없다"
# 그럼 반대는 찾을 수 있나?

'필수 아미노산'은 있는데 '필수 탄수화물' 들어봤나?
. 문제는 '당'
.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가 다양성 해침
. 높은 당 섭취 -> 인슐린 과다 분비 -> 저혈당 -> 당뇨
. '인슐린' 문제
# 설탕의 문제와 동일한 듯. 쌀이 설탕 만큼이랴. 그런데 영향은 유사한 듯


콜레스테롤 
. 생성:섭취 = 80:20
. 간에서 생성 -> 세포막을 만들어 -> 몸 대부분 액체인 인간을 몸의 형태로 유지
. 채식동물은 없다 오직 육식동물만 있다 # 맞나?



정치적
. 인간이 너무 많다
. 농업 = 피 + 석유
. 미국인 1인 생활 에너지 = 120명 필요 = 화석연료로 대체
. 흙의 재생능력은 30cm에 9600년



흙이 희망
. 표토 한 숟가락에 100만 마리 생물 스스로 보호 가능
. 인류는 토양에 붙어사는 기생충 - 스톨
.. 우리는 몸에 땅을 빌려 살고 있다
. 다년생 혼작, 1년에 1인치 표토 가능 (소나무 숲은 50년에 1/16인치)
. 지역기반!
.. 인간은 각자 사는 곳에서 환경을 파괴하지 않는 한도 내에서 구한 식량으로 살 수 있어야 한다
. 석탄을 사용하기 시작하고 나무는 단숨 상품이 되어 버렸다 #그러데 돌보지 않는다.
. 개선하려면 개인은 안됀다 단체! 권력은 단체만 신경 쓴다
.. 그래도 개인적으로 노력 한다면
... 1. 아이를 낳지 마라 # 이미 인간은 지구에 너무 많다
... 2. 자동차를 사지 마라
... 3. 먹거리는 직접 기르자
..임무
... 1. 인권 민주주의 학습, 파지즘 반대
... 2. 지역 경제 건설 # 자급자족
... 3. 권력과 대결 # 단체지원


# 결론
생태계 구성원으로 모든 종에서 적절히 먹어야 한다
순환의 관계를 명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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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가 병을 부른다





한서자기요법
구한서

오운윤기학 : 황재내경의 주요이론으로 운기학
운기학 : 자연의 현상을 근거로 천체와 지구을 설명
# 천체 - 지구 - 인간의 영향을 주는 기


좌우체질론
좌. 양. 목. 출생 후 후천 체질형성
우. 음. 금. 입태 시 선천 체질형성
좌우 상호보완
중립장부 :
. 기전 한의학의 토 역할이 아닌
. 기가 운직이거나 반전할 때
. 중심을 잡는 역할을 하는 장부
. 사람마다 다르다
. 몸의 좌우에 따로 존재


오기
. 한, 열, 온, 냉, 평
오미 - 장기 - 색
. 신맛 간장 청색
. 쓴맛 심장 적색
. 단맛 비장 황색
. 매운맛 폐 백색
. 짠맛 신장 검정
# 사계절. 방향 연결

가장 좋은 식사는
체질 관계 없이 제철음식을 골고루 먹는 것
# 스스로 체질을 판단하기 어렵다
아침은 활동에 사용되고 저녁은 몸에 저장

사상의학 이제마
'춥다고 두꺼운 옷으로 몸을 넘 감싸면 오히려 허약해지고
너무 좋은 음식만 탐하면 내장이 기능이 약해진다'


자연 음식은 몸과 대화한다.
그러나 특별한 성분이 강화된 건강식품은 몸과 대화하지 못하고 적절히 사용되지 못해 축적되어 병이 된다
# 대화 한다의 근거는 없으나 믿고 싶은 ㅋ

동의보감
사람과 천지자연은 서로 통하며
사람이 살아가는 원리는 천지자연이 살아가는 원리와 동일하다
자연과 인간은 하나다


바른자세
. 구부정한 자세가 허리. 목. 두통. 안구건조. 이명 등의 연결 증상 가능
. 스트레칭으로도 큰 효과

몸(오장육부)과 마음은 연결되어 있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게 가장 좋은 약이다


한의학에서 건강의 의뜸 요소 호흡, 식사, 운동, 마음을 강조


우리 몸은 18개월이면 전체의 98% 교체

히포크라테스
"진정한 의사는 내 몸안에 있다
몸 안의 의사가 고치지 못하는 병은 어떤 명의도 고칠 수 없다"

최고의 명의는 바로 자신!!

꼭 알아두기
. 유향 건강법에 휘둘리지 말자
. 하루 아침에 건강하다는 것은 주의
. 각자의 건강밥을 찾자
. 건강하다는 식품도 편식말자
. 일상에서 적극 움직이자
. 주어진 삶에 감사하고 행복감으 키우자


# 총정리
. 국내 제철음식을 적당히 골고루 소식
. 운동 : 걷기, 스트레칭
. 마음을 편하게 삶과 병을 인정해야

참고자료. 사진
마흔에 읽은 동의보감. 방성혜
병원이 병을 만든다. 이반 일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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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세 한계 수명



몇 번씩 강조하지만 
본래 인간은 건강하게 120년 이상 
살아갈 수 있는 신체적 구조를 갖고 있다. 
그렇게 건강체로 태어난 인간이 한계 수명인 
125년을 살지 못하는 가장 커다란 원인의 하나는 
잘못된 건강관이다. 인간은 필요한 모든 것을 체내에 
갖추고 있으며 늘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존재라는 
사실을 가슴속에 담아두기 바란다. 


- 하루야마 시게오의《뇌내혁명》중에서 - 











호메시스


호메시스

건강과 질병의 블랙박스


이덕희 지음 : 경북대 예방의학 교수


SBS 특별스페셜 《독성가족》과 《비만의 역설》, EBS 하나뿐인 지구 《모유 잔혹사》, KBS 소비자리포트 《비타민의 역습》 등 많은 프로그램에 의학 자문교수로 출연



구어체로 써져 있어 읽기에 부담이 없고

내용도 이해가 쉽다.

최근까지 나온 다양한 의학 지식을 정리해서 현재의 의견을 보여주는 것 같아 도움이 됨.



[내용] 



간기능검사 수치 GGT(이하 G)는 화학과 연관성이 있다.
특히 지용성인 POPs(이하 P)에는 만성질환과 깊은 관련
왜냐면 석유로 만든 P는 고대 동물들의 사체로 인체와 비슷한 구조로 되어 있어
지방에 거주하다 모든 장기로 침투가 가능하며 침투 후 기존 체계를 교란 시킴

장간순환
. 소장에서 배출된 담즙이 소장 끝에서 95%재흡수되는 현상
. 담즙의 양이 소량이다 보니 재흡수 시스템으로 양을 보정함

화학물질을 제거하는 방법
. 거친 음식을 먹어 담즙 분비 활성화
.. 물에 녹지 않는 식이섬유로 담즙이 가져온 화학물질을 흡착 시켜 대변으로 배출
.. 현미 등 섭취
. 기름진 간식 금지
.. 담즙의 양이 한정되 있으니
.. 담즙 사용은 횟수를 줄이는 것이 좋다 그래서 먹는 횟수를 줄인다 : 간식보단 밥


호메시스. hormesis
. 1개와 100개 포탄은 해롭지만 10개 포탄은 이롭다
. 몸에 적당한 스트레스를 주어 스스로 병을 알게하여 자가 치료하게 한다
. 히포크라테스, 내 몸 속에 100명의 의사가 있다

호메시스 작동방법
. 소식 : 배고픔, 담즙
. 간헐적 단식 : 배고픔, 담즙
. 운동 : 몸에 직접 스트레스, 혈액과 림프 활성화 : 근력 운동 아님!
. 파이토케미컬 : 식물(껍질) 화학물질에 의한 스트레스
. 햇빛 : 자외선 자극
. 더위와 추위 : 온도 자극
. 때밀기 마사지 사우나
. 마음 : 웃고, 울고, 간헐적 자극으로 명상


지속적이 아닌 간헌적이어야
. 필수 : 운동, 파이토~, 마음
. 잘 먹고 걸으며 명상!


혈액은 '막'이 촘촘해 모든 쓰레기를 못 치움
림프는 '막'이 넓어 큰 쓰레기를 치움
림프는 운동(근육 이완 수축과 흉곽 음압)으로 활성화


니체
. 우리를 죽게 하는 것이 아닌 모든 것은 우리를 강하게 한다


도시 : 시골 = 직선 : 원(순환)  = 약 : 생물 = 부분 = 전체
생물학에서는 부분의 합이 전체가 될 수 없다고 한다.
# 부분은 모두 안다고 해도 전부를 알 수 없다는..

호메시스의 공통점
. 미토콘드리아에서 산화스트레스 증가 물질을 만들어 몸 안의 100인의 의사를 깨운다

보충제
. 아픈 사람만 써라
. 일반 사람은 아무 의미 없다
. 인체는 스스로 과하면 빼고 부족하면 만든다.

콜레스테롤
. 스스로 80%만들고 음식으로 20% 채운다
.. 먹어서 콜레스테롤 때문에 건강이 나빠지기 어렵다
.. 즉 고기 등으로만 콜레스테롤 문제를 이야기할 수 없다.
.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은 다르다
.. 포화지방 속에 P가 분포하며 안정하고 있다 불안정하면 나와 인체를 교란 시킴

비타민D
. D는 인체가 필요할 때 만드는 호르몬이다
. 햇빛과 음식이 없으면 못 만든다
. D가 없으면 대식세포가 활동할 수 없고 면역력 떨어져 P를 제거할 수 없다.

비만
. 음식, 운동도 관계가 있지만 현대는 저농도 화학물질이 비만을 부른다
. 아기, 동물 모두 비만 추세가 증거다

지방
. 몸은 유해한 P를 가장 움직임이 적은 지방에 안전하게 저장하여 조금씩 배출한다.
. P의 배출 시간보다 빨리 살을 빼면 지방의 P가 풀려나 여기저기 다녀 오히려 몸에 나쁘다

인간은 채식과 육식 모두 가능
. 유전자의 두가지 관점 : '염기 배열 순서'와 '발현'
. 유전자 염기 배열 순서는 선천적이며 불변인 것 (인간의 98%가 원숭이와 유사)
. 유전자 발현은 환경에 따라 진화하여 생존하며 바뀌는 것

책. [채식의 배신]에 대한 단상
# 일부 인정, 일부 부정

오메가 3과 6
. TV. [옥수수의 습격] https://youtu.be/jatNSjZqMnA
. 책. [잡식동물의 딜레마] - 마이클 폴란
. 옥수수의 오메가6가 거의 모든 식품에 들어가
.. 오메가 3와 6의 불균형 초래 (정상은  1:1)
. 정상적인 사람은 오메가 약들이 건강에 크게 도움이 안됌
. 단, 관련 병자는 먹어야 함


모유
. P함유량이 최고지만 아이에게 꼭 필요
. 권고 사항
.. 과도한 다이어트가 아닌 적당한 운동 : 지방이 P를 잡아 둔다
.. 현미와 재철 과일, 기름기를 뺀 고기 등의 음식
.. 수유 이 후 아이의 호메시스 신경 써야
# 들어가는 건 어쩔 수 없다. 들어가는 양을 최대한 줄이고 들어간 것을 최대한 빼는 것이 중요
. TV. EBS 하나뿐인 지구 [모유잔혹사] 출연  http://tvcast.naver.com/v/348349


메르스 등 감염질환
. 햇빛과 운동이 중요
. 해 -> 비타민D 생성 -> 대식세포 강화 -> 메리스 등 처리
# 자연면역력을 키워두면 질병에 대응 가능


발암물질
. 씨보다 밭이 중요
. 병의 시작보다 환경이 중요
.. 즉 병의 시작은 언제든 있는데 환경이 안 좋으면 병으로 발전한다.
.. 씨는 몸이 치료할 수 있는데 몸 자체가 안 좋으면 치료 못해


후성유전학
. 유전자에 기능별 스위치가 있어 켜지면 그 기능이 발현된다
. 유전자에 기억된 기능은 3대에 걸쳐 나타난다
. 먹는 것, 움직이는 것, 생각하는 것, 노출되는 것 모두 영향
. TV. [당신이 먹는 게 삼대를 간다] 
.. SBS 창사 특집 3부작 다큐멘터리 '생명의 선택'  https://youtu.be/_A4rkDhcYss

# 생활습관병이 후성유전학으로 인해 발생하는 건가?













어느 채식의사의 고백


어느 채식의사의 고백


녹말음식은 어떻게 약도 없이 살을 빼고 병을 고치나


2014년


저자는 의사로 오래 제직하였고

지방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겪어 보며 대체의학에 눈 떠

식생활을 위주로한 새로운 방법으로 병으로 사람을 치료, 예방 중

자신의 이론에 무척 자신만만 함

# 근거는 각종 자료와 경험인 듯




[내용 정리]




/ 1장 / 엉터리 의사였음을 나는 고백한다 




/ 2장 / 인간은 녹말을 먹는 동물이다 


녹말이란 

. 식물의 생장을 위한 에너지

. 소화 과정의 에너지 제공 : 타액의 아밀라아제와 장을 통해 -> 세포가 생성됨 

. 최고의 탄수화물

. 쌀, 감자, 옥수수, 밀, 콩, 수수, 고구마, 보리 등이 주식(지역에 따라 다를 뿐)


과일은 

. 빠르게 에너지를 제공하나 지속성이 떨어져 공복감이 빨리 옴


채소

. 음식 향과 식감 역할 그리고 부가 영양



탄수화물 = 당(빠른 에너지 공급) + 섬유소 (소화 안돼 배변 도움) + 녹말 (에너지와 포만감)




/ 3장 / 녹말음식을 먹으면 왜 날씬해지나 


녹말은 양이 많아도 지방이 되지 않는다.

지방은 먹는 즉시 지방이 된다. (즉시 저장)




/ 4장 / 동물성 식품에는 3가지 독성물질이 있다 


구분 = 동물 : 녹말 -> 영향

단백질 = 3 : 1 -> 과잉 시 혈관을 막고 칼슘 등을 간, 신장으로 배출(소변, 땀 냄세), 혈관-뼈 질환

지방 = 15 : 1 -> 즉시 저장, 인슐린 저항성 질병, 심장병, 중풍, 당뇨

콜레스테롤 100 : 1 -> 잉여분 쌓여 혈관 힘줄 관련 질병




/ 5장 / 녹말은 어떻게 인간의 병을 치유하는가 


https://www.drmcdougall.com/

# 사례 확인하라고 링크




/ 6장 / 정부는 국민의 건강이 아니라 식품업계의 이익을 대변한다 




/ 7장 / 그러면 단백질은 어디서 섭취하나요? 


단백질

음식 섭취 -> 쪼개 작은 아미노산 -> 혈관 흡수, 새로운 단백질 생성 -> 기능 활동

-> 세포 만들기, 호르몬 합성, 신제 조직 수리

상기 과정에 3g

그리고 다른 과정까지 합해도 최대 20~30g 사용

# 녹말로도 필요한 양은 충분히 섭취 가능


왜 단백질에 집착하는가?

. 습관, 감성 

. 그래서 유아기 부터 올바른 교육 필요




/ 8장 / 그러면 칼슘은 어디서 섭취하나요? 


칼슘

. 스스로 존재하며 만들지 못함

. 과다 시 위장, 뼈, 신장에서 제거 (칼슘 밸런스 유지 기관)

. 뼈, 산성 물질 중화

. 우유는 과다 단잭질로 칼슘 손실이 큼

.. 포화지방으로 분해 어려움


딱 하나 습관을 버리라면 유제품을 먹지 마시오!!




/ 9장 / 어느 물고기 사냥꾼의 고백 


생선

. 오메가 3,6

.. 필수지방산 (세포조직, 호르몬 합성 도움)

.. 식물에서 생성된다 이를 생선이 먹고 지방에 저장하는 것

. 수은 중독은 먹이사슬 제일 위가 가장 강함

. 콜레스테롤 함량 : 고기 < 생선 < 달걀

. 지금처럼 남획하면 2048년 해산물 멸종

.. 코코스섬 20년 동안 70% 생물 사라져




/ 10장 / 뚱뚱한 채식주의자 


견과류

. 칼로리 구성 : 80% 지방, 10% 탄수화물

.. 곡물은 ? 5% 지방,  80% 탄수화물


콩은 

. 60% 지방으로 견과류에 속함

# 지방은 어디에 있어도 지방

. 제조된 가짜 콩 음식은 칼슘밸런스가 망가진 음식

.. 섬유질 적고 탄수화물이 부족해 변비

.. 간, 신장에 부담 -> 단백질 배출 저하 -> 장기손상, 체네 산성도 높임 -> 뼈, 칼슘 소요




/ 11장 / 영양제에는 영양이 없다 


세상 모든 성분은 서로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있을 때만 그 가치가 있는 것이다.

비타민 부족병 VS 과잉병 어느게 흔한가? 그래도 사 먹을 건가?


비타민D

. 1mm당 20나노그램이 적당 (병원기준은 30이다 약장사다)

. 먹기보다 햇빛으로 나가라

. 일주일 2~3번, 5~30분

. 태닝은 자외선만 높고 효과 없다

. 실내 운동, 음식, 검사 등은 돈 벌이를 위한 것에 불가




/ 12장 / 설탕과 소금은 서양식단의 희생양이다 


소금

. 소금의 섭취량 보다 육류 등 가공식품에서 섭취되는 나트륨이 문제

. 가공식품을 먹이기 위해 정제 나트륨을 쓴다 (인간은 소금이 맛있으니까)

. 소금 부족 시 

.. 아드레날 호르몬 증가, 신장 피부의 손실 감소 활동이 일어난다

-> 염분 조절 -> 장기 생존 위협으로 받아 들여 스트레스 발생 -> 혈관 손상 -> 심장병, 중풍 발병

. 소금은 미네랄 섭취에 중요 (사람은 미네랄 섭취를 원한다)

. 정제 나트륨엔 미네랄 없어

. 가공하지 않은 소금을 음식을 만들 때 보다 만든 후 넣어 먹는다


설탕

. 지방보다 설탕이 맛도 건강도 좋다


설탕, 소금은 

. 몸이 알아서 어느 정도 먹을 수 있도록 생리적으로 조절

. 다른 천연 양념과 함께 녹말 음식을 먹을 때 즐겁게 해주는 특급 양념


신체는 밸런스가 중요

과하면 배출하고

적으면 흡수한다



요약하면

. 녹말 음식을 주로 먹어라

. 유제품을 피하라

. 정제된 음식 피해라

.. 지역에 나는 것을 천연상태로 조리해 골고루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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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살까지 병없이 사는) 건강 3습관


2004년




요약



호흡. 코로 호흡
식사. 전체적으로 씹기
잠. 잘 자기


# 각각의 이유는?
호흡
. 여과기로 신선한 산소 제공
. 산소는 세포 교체에 필요한 에너지 만든다

식사
. 장내 소화 향상

. 세포의 교체(리모델링)를 하는 시간
. 중력과 생각을 줄여 에너지 보존으로 면역계 부활

편중된 몸 사용 시 발병 종류
. 변형증 : 기능성 질병
. 면역병
변형증은 신체기능을 저하시키고
자연 치유력을 약화시켜
면역병으로 발전하게 한다




면역은?
. 역(유행병)으로 부터 면(걸리지 않는다)한다는 뜻
. 세포 수준의 소화, 호흡, 대사
. 조직의 신진대사 시스템

면역력
. 백혈구, 적혈구 등 혈액의 세포 레벨의 소화력



신진대사
. 신(새로운)진(낡은) 대사(교대)
. 세포는 60일 만에 교체
. 노화세포를 처리하지 않으면 습진. 피부병 일으킴
. 노화세포는 백혈구가 처리


패러다임 변화 필요
. 적자생존이 아니라 적응하는 것
. 건강을 목적으로 일, 공부, 스포츠 등을 해야


건강은
. 쾌적하지도 불쾌하지도 않는 상태
# 중용


인류의 5가지 구조적 결함
. 호흡 : 기관 독립 연결 아님
. 직립보행 : 무거운 중력
. 꼬리뼈 상실 : 장운동 등 부족
. 뇌의 과잉 발달 : 말과 손 사용
. 발정의 지속 : 영양과잉으로 계속


씹는 것은 호흡이다 

양서류와 파충류는 음식을 통째로 삼키는 저작위 다
그러나 포유류는 그럴수 없는 선위다. 포유류만 씹는다
단, 인간만 유일하게 통째로 삼키는게 가능하다
그런데 통째로 삼키면 병이다.
침이 발암물질을 무해하게 하고 세균, 바이러스를 소화하기 쉽게 하는 동작이 연동동작



코와 호흡

코는 먹이와 생식을 하는데 사용하는 가장 오래된 뇌 신경으로 직접 연결 (눈과 귀 처럼)
# 뇌발달에 코의 역할 그리고 숲의 오감체험 중 코

유아가 혀로 핥는 것은 편도 림프균이 세균을 기억하는 것으로 왠만 하면 그냥 둬야
(혀. 손. 눈 순으로 세상 인식)


. 치아 보호
. 입안 청소
. 맛의 성분 전달 및 소화
. 세균 해독
. 3시경 부터 분비 준다
. 99%는 물, 1%에 성장인자 등 각종 성분 포함


#3가지의 교정방법은?

호흡
. 낮은 베개 혹은 베게 없이 위를 보고
 코는 확대하고 입은 종이 테이프로 봉하고 잔다 (코와 입은 함께 조치 안하면 위험)
. 코 푼다 단, 너무 쎄게하면 귀로 균 침투
. 한 쪽 씩 코를 막고 심호흡 훈련
. 니시노식 횡경막 호흡(족심호흡)

식사
. 몸을 바른 자세로 무설탕 껌 씹기
. 천천히 많이 씹기

. 충분한 휴식
. 과도한 스포츠 지양
. 자기 전 따뜻한 목욕
. 복식호흡과 편안한 마음가짐
. 어린이 9~11시간, 성인 8~9시간 휴식


기타
척추동물의 진화는
. 약육강식, 적자생존에 의한 유전자가 아닌 중력 등 자연 에너지에 대한 생체 역학 대응
. 환경인자(주변의 에너지)와 행동양식(스스로 에너지-교육)의 변화로 진화

# 진화는 환경에 대응하는 행동에 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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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치유



제1부 치유체계 


2. 가까이에서 발견한 치유 

천골 문제 -> 호흡손상 -> 림프액 순환 저하 -> 정체는 박테리아 서식 증가 -> 중이염 등 감염

몸은 하나의 전체이고 몸을 구성하는 모든 부분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 현 서양의학은 '병'(부분)만을 집중한다.

page 54 체조 2개


3. 증언하는 사람들 

정식요법 (매크로바이오틱스). 일본 사쿠라자, 유키카스의 식이요법. 승려 식단

혹시요법 (Hoxey Therapy) 약초를 바르고 먹고



4. 의사들이 행하는 주술 


의사의 환자에 대한 부정적 말은 예언의 정당화를 위한 자기 위안

(죽음을 통제하고 싶은 마음을 예언으로 표현)



5. 놀라운 치유체계 


생태계에서 (#나약한) 인간이 아직까지 존속하는 이유만으로 치유체계를 암시하는 것
치유체계는 세포의 성장 번식에 영향을 미치는 자극인자와 반응인자의 대등한 상호작용에 의존하고 있다.
# 즉 자극와 방해의 균형이다.

봉침치료 사례


6. 치유에 미치는 정신의 힘 

병은 '투쟁'이 아니라 '수용', '순종', '복종'의 대상
심신상관적 치료법 - 대화식 이미지유도치료법, 최면요법
'사랑', '분노' 등도 치유 가능


7. 병 걸리는 인간, 치유하는 몸 

왜 병에 걸리나?
치유체계 능력보다 불균형한 세력이나 환경의 힘이 더 크기 때문

건강 : 병 = 선 : 악 
관계적으로 언제나 둘 다 있다.
병을 변화의 기회로 삼고 도전해야 한다.


치료는 병을 약화시키는 것

치유는 병을 없애는 것

병원은 병 -> 치료 -> 치유 

자가치유는 병 -> 치유


수많은 위험 환경에도 건강 상태를 유지하는 지금이 치유체계를 증명한다.

# 자신을 믿어라!



제2부 효과적인 치유체계 활용법 


8. 치유를 방해하는 요소들 


- 에너지 부족 : 불량한 식사, 스트레스로 소화불량. 산소부족으로 호흡, 과로, 지나친 운동 등

- 혈액순환 장애

- 호흡제약

- 방어 기능의 손상

- 독소

- 나이

- 정신의 방해

- 영적인 장애



9. 치유를 돕는 식사 


음식 가장 중요

- 총열량 개념 : 저영양 = 건강  # 소식

- 열량 낮은 식단 # 간헐적 단식

- 금식 : 일주일에 하루, 불포화도가 높은 지방산 제거  # 체질에 따라 물, 레몬, 유동식, 과일로 금식

- 지방 : 올리브유 > 카놀라유. 기존 수소처리한 기름은 사용 금지

- 오메가3 : 참치, 고등어, 쇠비름 등등

- 단백질 : 조직의 생성, 성장, 유지 보수에 필요

-- 소화 효율이 낮아 소화가 오래 걸리고 질소가 독소를 담아 (먹이사슬 맨 위로 독소 농축) 간, 신장에 추가 일을 시킴

- 과일과 야채

- 섬유질 : 소화는 안되나 장운동으로 소화기를 운동시켜 효율을 높임



10. 독소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 


독소 (toxin : 활)

비뇨기계 - 물 - 소변 : 독소 배출

위장계 - 음식 - 대변 : 유기농 과일 야채

호흡계 - 공기 - 날숨 : 숲, 공원  #사진

피부 - 운동 - 땀 : 약물, (색소)화장품 금지

전자기 - 전기담요, 장판 사용 금지



11. 강장식품 


강장 (tonic : 신체 수족 따위를 펴다)
강하게 하거나 활력을 주는 약(식품) 
마늘, 생강, 녹차, 마리아 엉겅퀴, 황기, 시베리아 인삼, 인삼, 당귀, 하수오, 무이, 동충하초


12. 낮에는 걷고 밤에는 쉬어라 

규칙적인 운동 필수 : 걷기

시각 + 촉각 + 자기 수용기 등 자격의 신경학적인 이점이 많다.

# 사진



13. 정신과 영혼 


미국 심신상관의학협회

정신

- 신념 : 있을 거란, 치유될거란 믿음, 확신

- 생각 : 집중하기. 몸, 호흡,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반대로), 시각적인 상 => 명상

- 심상 : 상상하기. 환상 :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 감정 : 조절. 균형. 숨쉬기. 명상


영혼 : 생명과 힘의 원천으로 '호흡'이 그 증거 # 사진

호흡법

- 호흡의 들숨과 날숨이 바귀는 시점을 관찰

- 날숨 부터 시작

- 취침 전 기상 후 10번 호흡 : 프라나야마 (Pranayama), 풀무호흡  #아래 동영상 

- 478호흡 : 4초 들숨, 7초 멈춤, 8초 날숨


영적 사람, 장소, 사물 등에 가까이 가기  (음악, 미술, 꽃)

대상과 공명하며 유대감 형성





제3부 병을 다스리는 법



15.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하는 방법 

외상과 급성 등은 서양의학 (역증의학) 
위험도 판단은 본인의 몫
내 말에 귀 기울이고 걱정하며 유능한 의사를 계속 찾아라

자연요법은 낭창, 피부, 경화, 다발성 경화증, 관찰염, 위, 궤양성 대장염, 천식 등
# 여러가지가 있는데 종류 나열 어렵고 치료 방법도 다양


16. 대체의학의 치료법 

대체의학 10선
- 침술 : 기의 흐름을 조절하여 치료

- 아유르레바의학 (인도) : 관찰, 질문, 만져서 진단. 3가지 체질 분류. 약초, 한증욕, 오일마시지 이용

- 바이오피드백(biofeedback) : 전자 장치 이용 교감신경계 이완 기술

- 신체조절법 (body work) : 마사지요법. 펠덴크라이스(feldenkrais), 롤핑(Rolfind), 지압, 트래거(Trager)

- 한의학

- 카이로프라틱 (100년)

- 이미지요법

- 약초치료

- 전일적 의학 (holistic medicine)

- 동종요법 (200년) 고도로 희석된 치료약 사용

- 최면치료

- 자연요법 (유럽) 수(물) 치료법. 안마, 영양 

- 정골요법 : 약물, 수술

- 종교적 치유

- 수촉 치료 (therapeutic touch): 손 이용 에너지 치유



17. 치유에 성공하는 환자들의 일곱 가지 전략 


No라는 대답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희망은 언제나 있다.
적극적으로 치료법을 찾아본다 # 까다로운 환자가 되자
치유된 사람을 찾아본다 # 경험이 중요한 정보
의료 전문가들과 건설적인 관계를 맺는다. # 서로 믿는 전문가와 관계
근본적인 생활의 변화를 주저하지 않는다
질병을 선물로 받아 들인다 # 갈등 해결 등 성장 발전의 기회
자신을 받아들이는 능력을 키운다 # 순종, 겸손


18. 일반적인 질병의 관리 

치료란 개개인에 따라서 달라야 한다. 
자연요법은 오래 걸린다 6주~8주

감염
- 혈액 흐름을 증가시켜 싸우게 한다 (쉬고, 적게 먹고, 수분, 사우나)

- 암은 언네나 함께 존재
- 세포 생성 시 양성이면 성장, 악성이면 제거하는 것이 정상이나 제거되지 못하고 성장하면 암
- 제거는 면역체계가 치유하는 것이며 이는 살아있는 동안 계속 반복
# 책에 안내 사항이 있으니 '암'에 걸렸다면 검토 필요



의학이 치유가 아닌 예방을 강조한다면 병원을 휴양지가 될 것
그게 아니라 이권, 불신, 어려움, 불편함으로 가득

















잘먹고 잘사는 법


차례보면 대충 내용을 짐작 가능.

자연치유와 일맥을 함께 함


철학적 부문만 정리~



242
제레미 리프킨
"한 문화를 평가하는 척도는 그 사회 내의 가장 무력한 자들을 어떻게 대하는 지를 보면 알 수 있다"

존 로빈슨
. 베스킨 라빈스의 상속자에서 환경운동가로 변신한 사람


252
휴식의 문화
. 우리는 휴식이 음식
. 다른 곳(호주)은 책. 역사. 자연 등이 휴식


소식
. 섭취량의 80% 건강(코다 미쯔오 박사)
. 50%는 암치료 (아키다 대학 고이즈미 실험)
.. 숙변 없는 식생활 중요

. 잘먹는 것이 자유인가?
.. 배불리 먹어 건강하지 못하니 결국 구속이다

. 자연과의 공생
.. 양보다 질로 
.. 부분이 아니라 전체로 먹자
.. 옥수수로 소를 키우는 인간위주의 편의주의적 태도 버려야


학교
. 전인(참된 삶) 보다 경쟁(신분 상승 및 유지)
. 음식교육(유기농, 자연농, 요리법 등) 필요


우유
. 서양의 음식일 뿐 동양도?

. 아이가 먹는 성장식(급속한 성장 시 필요한 음식)
.. 급속한 성장은 피를 보내는 심장에 무리
.. 아기 때 이후는 소화도 잘 안됨 

. 뼈에는 된장국이 더 좋아
.. 칼슘은 마그네슘이 함께 있어야 흡수
. 편중된 영양으로 건강에 좋지 않음 
.. 단백질과 나트륨이 칼슘 뺏고 흡수도 다 안됨

. 제공하는 소마저 오염 (곡물 식사, 항생제, 운동부족 등)
. 두유, 물을 마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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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자연치유력을 높여주는 아토피 교과서


저자. 도다 기요시
역자. 이근아


가려움만 막으면 오케이

아토피 피부는 좀 더 약하고 민감한 것 뿐

심리적 안정
. 스트레스 없애고

장기적 치료. 강한 몸 만들기
. 건강하면 이긴다 : 편식. 음식 제외 등 지양
. 잘 놀고 잘 먹고 잘 자고
. all or none : 전부 아니면 전무 : 모든 알레르기는 기준치 이하는 나타나지 않는다
. 탈감작 : 조금씩 먹어 전부를 전무로 만든다
.. 옻장인은 옻 튀김을 먹는다
.. 음식에 대한 아이들은 알레르기는 상당수가 나이가 들며 먹을 수 있게된다
.. 적극적 경험 중요
. 꽃가루알레르기의 원인은 자동차 배기 가스로 약해진 몸


피부를 강하게
. 성장하면 강해지고 둔해져 낳는다
. 일광욕

금지
. 밤에 샴푸하기
. 잦은 외식
. 겨울철 두꺼운 옷 : 추위보다 통풍
. 경쟁 놀이 : 스트레스
. 오래된 약 사용


연고
. 강한 것에서 약한 것으로
. 바세린으로 보습
. 완전히 매끈해질 때까지 계속!!
. 얇고 넓게 펴 바른다
. 잠자기 직전에 발라 가렵게 하면 안됌. 미리 발라


아토피 체질은 감도가 지나치게 좋은 화재경보기가 몸에 부착된 것.
바른 생활로 감도를 낮춰 해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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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지말고 해독하라


안드레아스 모리츠 라는 분이 쓰셨는데요

아유르베다 의학 (고대 자연치유 의학)을 공부하셨데요


자연치유에 대해 과학적으로 자세하게 풀어서 설명이 되어 있는 책입니다.

그래서 읽다보면 아. 그런가 보다 하지만 의학 용어는 하나도 기억이 안나요.

자세한 것은 알 수 없으니까요.


요약하면 

건강에는 소화가 중요하다.

그럴러면 좋은 음식을 잘 먹어야 한다는 거죠

거기에 적당한 운동

환경만 맞춰주면 몸이 알아서 건강해 진다는 겁니다.



본문을 살펴보면



인간의 몸은 놀라울 정도로 정교, 끊임 없이 평행 상태와 항상성 추구
그 욕구가 너무 강해 외부 학대를 수용하면서 생존을 위해 완전히 부서지기보다는 스스로 형태를 일그러뜨리고 구부러지는 쪽 선택
# 그게 바로 비만 같은 거라는 거죠

우리는 우리의 지혜에 귀를 기울이고 자연이 우리를 위해 준비한 계획을 따라야 한다
우리는 스스로를 치료하는 능력이 있다

인슐린을 줄이면 호르몬 감수설 지질효소가 만들어져 지방을 줄인다
반대로 세포가 인슐린을 차단하면 혈당이 오르고 췌장은 더 많은 인슐린을 만드는 인슐린 저항성이 생김


간의 기능 : 해독 작용과 지방 연소

가공하지 않은 버터는 건강하다
마가린은 만들어진 것

정제되지 않는 코코넛 오일은 건강
. 해독작용, 포만감, 지방 독소 제거로 순수근육 생성

#음식은 천연으로 먹어야 한다. 가공은 절대 안돼!!


소화 : 존재의 중심
. 몸의 면역체계의 3분의2 이상 차지

림프 : 천연 정화 장치. 
림프관은 하수관망
과체중인 사람이 열이 나는 것은 열성 음식을 먹는 것도 이유가 되지만
적절한 체중을 위해 장기들이 더 많이 일을 하기 때문

신장 : 돌로 지은 집
. 나트륨과 칼륨의 정상적 산-염기 농도 유지 기능
. 가공 음료 금지!!

세상은 이미 독성을 가득
#어떻게 처리할지가 중요?

간 : 천연 필터
. 피부 다음으로 큰 장기
. 스스로 재생하는 유일한 장기
. 3가지 역할 : 에너지 저장, 독소 걸러내, 지방 태워
. 해독 못하면 독은 심장을 통해 모든 장기로 흘러 기능을 손상 시킴

비만은 독성 중독 상태
과도한 독성을 장기에서 그나마 안전한 지방에 축적
약간 살리 빠진 후 안빠지는 이유는 
오랜 기간 장기가 손상되 약해져 있어 해독 능력이 떨어져서 능력이 될 대까지 그대로



날 음식이 무조건 좋은가?
. 연한 것은 그냥
. 딱딱한 것은 익혀서
. 날과 익힌 것 중 날 것을 먼저 먹자 
.. 사용하는 효소가 다르다
.. 반대로하면 날 것이 소화가 안돼고 장내에 남아 발효된다

에너지 밀도 (일정한 부피에 있는 에너지 양)
. 육류는 밀도가 높고 과일과 채소는 적다
. 그래서 칼로리도 육류가 높음
. 같은 칼로리를 소모 한다면 육류는 조금만 먹어도 되고 과일은 많이 먹어야 하나 양이 많아 포만감으로 과식하지 않게 됨
. 덤으로 과일과 채소는 균형잡힌 음식



몸 청소 순서
신장-대장-간-대장

먹는 음식
: 당신이 먹는 것이 바로 당신이다.

아침식사.
. 건강한 식단으로 가볍게 혹은 금식
. 피할 것 : 두유. 시리얼과 과일. 동물성 단백질

점심식사
. 12시~12시30분 사이
. 하루 중 가장 든든하게 
. 물은 뜨거운 물을 조금씩, 식사 30분 전과 마치고 두시간 후 
. 샐러드 먼저
. 피할 것 : 알코올

저녁식사
. 6시~7시 사이  : 8시 이후에는 소화 기능이 멈추니 그 전에 소화시켜야
. 피할 것 : 단백질, 유제품은 세균이 많아, 기름진 음식, 뿌릴채소 등은 소화시키기 어렵다

무엇보다 규칙적인 식사 중요
규칙적이면 몸이 예측하여 스스로 조정

경험법칙
. 기름진 음식, 튀긴 음식, 치즈, 요구르트는 피해
. 하루 한 두개 신선한 과일, 과일은 공복에 먹으면 좋다. 
. 과일은 늦은 아침이나 오후 중반에 먹거나 과일로만 아침식사해도 좋다
. 과일은 지역에서 자란 것
. 말린 과일은 불려 먹으면 소화잘됨
. 냉동식품을 절대 먹지 말 것 : 영양소 없음
. 전자레인지 사용 금지 : 영양소 없음
. 차가운 음료는 아그니(소화의 불)를 꺼트린다(위장세포 수축, 소화액 분비 방해, 위장 신경 무디게 손상)
. 일주일이나 한달에 한번은 유동식 식사 : 독성 노폐물 제거에 도움
. 식사는 앉아서 : 소화액 분비에 도움
. 라디오, 텔레비전, 책, 신문 하지 말고 
. 식사 마치고 5분젇오 앉아 있고 가벼운 산책 소화에 좋음
. 천천히 씹어 먹어야 : 소화 효소, 미네랄 분비, 기억력, 스트레스 감소, 부패/발표 억제 등
. 물을 적절히 마셔야


산성도는 알카리성에 가까워야 pH7.4
산성이면 뼈와 치아에서 칼슘 추출

이온수 음용
. 15분 이상 끓여서 보온병에 담아 틈틈이 먹는다

운동
. 가벼운 산책
. 숨은 코로 입은 에너지 소비
. 능력의 50%만
. 최소 30분 신선한 공기
. 에너지와 유연성 위한 요가 등 운동
. 선호하는 명상

태양
. 아침에 운동
. 혈압, 콜레스테롤, 혈당, 백혈구 영향
. 뼈
. 하루 15분 이상


자연리듬에 맞추자

성장호르몬는 10시~2시
10시에는 자라
멜라토닌 새벽 1시~2시 왕성
세라토닌 낮에 왕성

10대 청소년은 최고 9시간 이상
어른은 8시간은 자야 한다
잠이 부족하면 비만이 된다
렙틴, 그렐린 등의 호르몬 영향


운동
. 면역체계 자극
. 신경근 통합
. 세포에 산소 공급해 행복감 향상
. 자신감과 자부심 증가
. 몸과 정신을 다루는 운동 추천(요가 등)

원인이 바뀌지 않는 무리한 운동은
기존 지방이 위협을 받아 더 많은 지방을 축적하려고 해서 다시 살이 찐다.

인터벌 트레이닝 : 가장 좋은 운동방법
30초 강한 운동 2분 휴식 4번
입으로 숨을 쉬기 시작하면 천천히 걷고 호흡을 가다듬어라

낮시간에 운동
6~10, 5~6 이상적
운동 전 후 피와 세포를 위해 물 마셔야

탈수증은 물이 부족해서도 걸리지만
물이 부족하다 느낄때도 걸림
몸은 커피 등의 음료를 독성물질로 인식해 물과 함께 배출
세포가 물이 부족하다 느끼면 세포벽를 닫아 물이 나가지 못하게 해서 들어온 물고 못 받아들인다
그래서 결국 썩는다
원인은 자극적 음식.


위대한 유산

아이들이 먹고 있는 정크푸드와 결과들
숨겨진 기업들의 의도

모유를 먹은 아이는 배부르면 안 먹지만
분유를 먹는 아이는 그만 먹으라는 달램을 받는다


우리들 각자의 내면에 있는 자연의 힘은 
가장 위대한 질병 치유자이다
- 히포크라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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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라한 밥상


초라한 밥상 (2003)

마쿠우치 히데오

(김욱송)


건강하고자 한다면 

주식인 쌀(현미)를 주로 섭취하고 

제철음식을 먹어라.



본문 내용 중



01 차라리 편식이 낫다...11 


이상적 식사란 없다.

영양소 집착

정치 안정과 산업 성장으로 서구화된 식생활 변화




02 서구식 영양소와 칼로리 따위는 잊어라...39 



달걀 자체를 보지 않고 일부 영양소만을 받아들여 좋고 나쁨을 결정 짖고 있다.

...

이런 사고방식은 '나무는 보되 숲을 보지 못한다'는 것과 같다.


영양소, 칼로리 계산은 시간 낭비


모자라지 않는 식사법

- 100을 먹어야 하는데 나쁜 음식은 100을 먹어도 몸에서 30~40만 이용되니 

 추가로 100 이상 을 더 먹어야 한다. 

 # 이용되지 않고 남는 것들은 어디로 갈까? 비만이다.


우유는 소의 모유로 소에게 좋은 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먹는 우유는 정제까지 한 것인데 사람에게 좋을까?




03 외래식품에서 토종식품으로...75 


우리가 태어났을 때 체중은 불과 3kg 전후였다. 

그것이 어른이 되면서 50kg, 60kg으로 된다.

그 늘어난 것은 음식 외에 아무것도 아니다.

매일 아무 생각 없이 먹고 있는 음식, 그것이 쌓이고 쌓여 지금의 몸을 형성하고 있는 것이다.


건강의 Heal은 전체라는 의미이다.

식생활을 빼놓고 건강을 말할 수 없다.

그러나 식생활만으로 건강을 말할 수도 없다.

하물며 하나의 음식, 하나의 영양소만으로 건강을 말하는 것은 너무 무분별한 사고 아닐까?


우유나 치즈를 싫어하는 아이에게 편식하지 말라는데

서구에서 아이들에게 된장이나 두부를 안 먹는다고 편식한다고 하지 않는다.



제철음식의 성향

봄 : 향이 강한 : 미나리, 두릅, 고사리, 쑥 등

여름 : 땀 보충 수분이 많은 : 토마토, 오이, 수박, 참외 등  

        더위 먹으면 향이 강한 : 깻잎, 마, 생각, 락교 등 

가을 : 추위대비 전분 많이 에너지 축적 : 고구마, 쌀, 밤, 감자 등

겨울 : 뿌리류를 익혀서 : 연근, 우엉, 무, 토란 등

...

지금 가계는 사계절 모두 먹을 수 있는 

양상추, 양배추, 오이, 토마토, 감장, 당근, 양파, 가지 등이 많이 팔림

자연법칙 무시로 수족냉증 등의 병 발생



식원병을 예방하는 10가지 지혜 #식사로 예방하는 병 

1. 밥은 거르지 않고 꼭 먹는다.

2. 곡류는 정제하지 않는 것으로 먹는다.

3. 부식은 채소 중심으로 먹는다.

4. 발효식품을 먹자

5. 육류를 줄이자

6. 튀김은 가능한 적게 먹는다

7. 백설탕이 들어 있는 식품을 피하자

8. 설탕이나 소금은 정제하지 않은 것을 사용하자

9. 가능한 안전한 식품을 선택하자

10. 식사는 천천히, 그리고 꼭꼭 씹어야 한다.




04 풍성한 식탁, 무서운 영양실조...93 


몸을 석탄난로로 비유

과거는 석탄이 부족했는데 지금은 5가지 문제로 영양실조다

1. 석탄을 너무 많이 넣었다. 너무 많이 먹어서 문제

2. 석유 연료로 잘 못 넣었다. 서구식은 동양식과 안 맞는다

3. 공기가 부족하다. 정제식품 섭취로 보조역할인 자연의 미량영양소(비타민, 미네랄) 등 부족

4. 불순물이 들어가 있다. 농약, 식품첨가물로 완전 연소 방해

5. 연통이 막혔다. 식물성 부족은 변비를 발생시켜 소화를 막는다.




05 신토불이, 음식은 풍토가 결정한다...115 


자연은 인간이 원하는 모든 것을 주지 않는다. 

때문에 주어진 조건에서 살아 남아야 했다.

과거에는 아까워서 먹었고 몸이 적응했으니

지금은 아까우니까 먹는 것이 아니라 몸에 맞는 균형잡힌 식사를 위해

남김없이 먹는 것이 소박한 식사이고 초라한 식사의 본질이다



된장국, 채소절임, 발효식품 권장




06 밥과 된장국은 초라한 밥상의 기본...137 


서구는 찬기후와 메마른 토지로 농사를 짖기 어렵다.

부드러운 풀잎은 마침 소나 양 같은 초식동물에게 최고의 먹잇감

서구인들은 육류와 유제품, 채소 등에 적은 양의 빵을 곁들인 식생활을 해올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빵을 배불리 먹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곡물을 소가 먹고 소의 우유를 우리가 먹으면

칼로리의 7~21%, 단백질의 10~32%만 섭취할 수 있다.

# 과정은 길고 효율성이 떨어진다.


식물성섬유의 기능 중 포수능력(물을 흡수해 젤 상태가 되는 성질의 강한 정도)

변의 부드러운 정도는 물을 마신다고 해도 소용이 없다.

식물성섬유가 없으면 물은 장에 흡수되어 소변으로 나온다.

충분한 섬유 섭취가 변의 부피를 키운다.

상대적으로 동양인은 서양인 보다 많이 먹고 변을 자주 본다.


해독과 배설작용이 왕성한 현미

현미, 3분도미, 5분도미 등 + 잡곡 20%

식생활 개선에 가장 중요한 것은 주식이 바로 되어야 한다는 것!



생야채로는 부족

계절감을 의식해 생으로 먹는 것뿐 아니라 졸이고, 삶고, 굽는 등 여러 가지 조리법을 택하자

특히 겨울철은 생으로 먹는 것이 좋지 않다.

...

무엇 보다 중요한 것은 그 계절의 채소를 가장 맛있게 조리해 먹는 것





07 아이들과 젊은 여성이 위험하다...161 



1970년 아토피 등 식원병 시작

1955년 영양개선 보금운동으로 근대 식생활 서구화

#20년만에 몸에 문제 발생


현재는 4무(無) 식생활 시대 : 음식에서 국적, 지방, 계절, 가정를 구분할 수 없다.


어린이를 위한 식생활 계선10계

1. 반드시 밥을 먹는다.

2. 음료수로 배를 채우지 않는다

3. 빵을 일상적으로 먹는 습관을 버린다

4. 간식은 주식에 가까운 음식을 먹는다

5. 밥은 현미, 배아미로 짓는다

6. 부식은 재철 채소 중심으로 한다

7. 반드시 발효식품을 먹자

8. 육류보다 어패류를 많이 먹는다

9. 튀김 음식은 줄인다

10. 식사는 천천히 씹으면서 먹자



변비, 수족냉증, 빈혈, 생리불순, 피부트러불 등의 문제 여성에게

"우선 공기 가득 밥을 먹으세요. 

양이 너무 많을 것 같으면 반찬을 먹지 마세요. 

우선 1~2주 동안만 해보고 반찬은 그 때 가서 상담해드리죠"


병이 생기는 과정
생리 시작 -> 아름답고 싶다 -> 다이어트 시작 -> 식사량 조절 -> 밥 적게 혹은 안먹는다
-> 에너지 부족 -> 부족한 부분 보충으로 과자, 유지류, 과일, 정제식, 간식 등 치중된 식사
-> 영양실조인데 젊어서 모른다 -> 튼병으로 발전
-> 의료기관에서는 식생활 말고 약먹인다 -> 계속 아프다
상기 패턴이 반복된다




08 식생활 상식의 진실과 거짓...183 


신비한 식품의 없다

민간건강법의 효과는 심리적 요인이 가장 크다

..

갓난아이나 치매노인이 00요법으로 병이 나았다는 애기를 들어본 적이 없다.


식이요법은 

가족관계가 중요

칼로리, 영양가 계산 없이 편하게 해야 한다.

당뇨는 과식이 원인이 아니다. 과거보다 양은 더 적다

칼로리와 염분보다 식단과 조리에 신경쓰자


건강에 너무 치중한 나머지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없게 된다면

본래의 취지에 어긋나는 것이다.


어떤 음식에 있어 자연계에 존재하지 않는 순수한 물질을 추출하여 집중적이고 장기적으로 투요한다면

어떤 식으로든 폐해가 나오지 않는 쪽이 오히려 이상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는 식품첨가물을 비롯하여 주위에 넘쳐나는 화학물질이야말로 진지하게 고민하지 않으면 안 될 문제이다

# 자연은 다양하고 도시는 획일적이다.



우리의 귀에 들리는 식생활 정보는 영양학적 이유보다는 경제학적 사정에 의한 것이 대부분이라는 사실이다


현대인은 도시의 고독과 인간관계의 소외 등에서 오는 정신적 공허감을 먹는 것으로 해결하려는 경향이 있다.

# 요즘의 대한민국의 먹방이 왠지 그런 경향을 보이는 것 같은데...


현재 식생활의 가장 큰 문제는 화학물질(농약, 첨가물 등)과 서구화(육류, 유제품 등)이다.




추천 의사


도쿄 마츠이 병원 - 히노 아츠시

미에현 아카메 병원 - 후지오카

시즈오카현 이즈 건강센터 - 마부치 미치오 국경없는의사회



옮긴이


육식문화의 서양인은 창자가 짧으니까 몸통이 짧고 다리가 길다

하지만 채소나 곡류 중심의 동양인은 창자가 기니까 몸통이 길고 다리가 짧다

식생활 변화로 몸도 서구화 되고 있다 그런데 적응하지 못하고 생활습관병 발생이 는다

...

한국인의 몸에 문제가 일어나지 않는 지방(유제품 등)의 비율은 식사량의 20%이내가 좋다고 한다

# 근거는 없는데... ㅎㅎ 암튼 적게 먹어야 하는데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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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풀 먹는 한의사다




건강의 관점 변화
. 보신 -> 체질 -> 해독 (# 독이 넘치는 시대)
. 지금은 해독이 먼저
. 해독에 된장과 청국장이 좋다


의료인은 신이 아닌 메신저
환자라고 무조건 의사에게 자신을 맡기지 말자


약만 먹으면 되는게 아니라 '정성'이 있어야
먼저 자신을 아끼면 정성이 안들어 가겠나?


음식만으로는 안돼
천. 지. 인으로 다스려야
천(의.주) 사무실, 의복 등은 돈도 많이 들고 어려우니
지(식) 먹거리를 잘 챙기고
인(선천, 후천) 태어난 체질과 인간관계를
잘 해야한다


혈압수치, 당수치 등 숫자는 숫자일뿐
자신을 믿고 생활해보라


너무 깨끗해도 병
옷에도 사람의 기운이 배어야 좋다
인공적인 것은 기운을 문란하게 한다
치우치면 안좋은 것이 생겨
복통에 좋은 매실도 많이 먹으면 유산균을 죽이는 것


의료에 공짜 없다
손님을 돈으로 보면 의료 효과는 떨어진다
인과에 따라
돈이라는 '인'을 지식이라는 '과'로 환원한다


지피지기면 백전불패
양방은 지피 : 적을 알아내 대응하는 무기로 공격하니 아군도 피해
한방은 지기 : 적보다 성을 높이하고 자신의 군대를 강하게 키움


수돗물은 오염된 물
순수한 상태가 생령력 높다


병에 걸리는 시간만큼 낳는 것도 걸린다
낳는 것이 더 빠르니 믿지는 것은 아니다
너무 빨리빨리 하지 말자 몸도 마음도 힘들다


철에 맞는 음식을 먹자
한살림 소식지 참고 한다 ㅎㅎ
봄. 간. 해독력
여름.심. 순환기
가을. 폐. 호흡기
겨울. 신. 비뇨기 정력
장마. 비위


설탕. 절대 독
. 퇴행성 질환 : 세포의 호흡 방해
. 골다공증 : 제거를 위해 칼슘 등 소비
. 간질환 : 간에 쌓다가 넘치면 부푼다
. 비만 : 간에서 넘치면 활동이 둔한 몸 이곳저곳에 가서 누적(복부. 엉덩이 등)
. 면역력 저하로 성인병 유발 : 간 등 기관 둔화. 백혈구 증가. 적혈구 질 저하 등
. 두뇌 기능 저하 : 두뇌에 돕는 비타민 B를 만드는 장 박테리아 죽임


# 아이쿱 생협 교육과 유사 (아래)
. 백혈구를 못 움직이게 하여 세균에 저항 못함
. 칼슘을 소모해 뼈를 약하게 함
. 인슐린이 여는 문을 두껍게 해서 글로타민이 많이 못들어감
. 흰(원당+가공), 흑설탕(흰+가열), 황설탕(흑+카라멜)
. 가공하면 영양분은 0!


마이너스 건강법 = 채식 = 장 살리기
고기을 먹고 아픈 것은 건강하다는 것
오염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감각이 살아 있다는 것
건강한 아이들은 불량식품를 싫어한다
왜냐면 몸이 아프니까


고기를 안 먹어 힘이 빠진다면 고기에 의존하는 불균향적 상태다
키가 크길 원한다면 고기가 아니라 운동이다


정보의 변화 : 양보다 질
포탈 portal 모두 모여
허브 hub 연결
보탈 votal 깊이. 전문
의학도 마찬가지 설탕. 육식. 우유 등 문제


돈보다 건강
외식, 육식 등 자제하고 의료비도 줄이고


병을 잡는 방법은 다양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겸손 필요
"스스로 해봐서 효엄이 있는 것은, 설령 억지스러운 말일지라도 그 효과를 인정해야 한다" 가이바라 에키켄
# 교육도 마찬가지 교육의 방법은 다양하가거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인류 지성 3단계 발전 과정
1. 전이성. 주체와 객체를 분별하지 않는 무분별 무차별적 임
2. 이성. 대상을 객관화적 지식으로 인식
3. 초이성. 분리된 주체와 객체를 다시 합침


지성3단계를 음식가리기 3단계로 표현하면
불량품 먹으면
1.  배부름. 독소 쌓임
2.  아픔. 독소 배출 (설사. 구토 등)
3.  불편 없고 독소 배출


1에서 3으로 점프 할 수는 없음


지혜롭지 못한 사랑은 독이다
정성이 지극하다하여 독을 약으로 바꿀 수는 없다 
인스턴트, 병원, 약 등등
"아이가 너무 사랑받아서 아픈 겁니다"
# 교육도 그런데. 좋다는 것 다 시키면 잘될까?


농약으로 벌래 등 먹이가 부족해 과수를 먹는 까치 예방을 위한 방법
조건적 미각 기피 행동.
몸에 안좋은 것은 다음에 절대 먹지 않는 행동
그런데 인간은 안좋은 줄 알면서도 먹는다
까치보다 못하다


몸과 정신의 관계로 서로 치유
. 몸이 힘들면 정신을 편하게 (상담. 명상 등)
. 정신이 힘들면 몸을 건강하게 (음식. 운동 등)


몸과 마음 치료 전 필수 금지 음식
. 밀가루 : 기를 막는다
. 유가공품 : 화를 심하게
. 인스턴트 : 기운을 탁하게


동물 사랑은 동물 해방
인간의 사랑은 동물에게 궁긍적으로 이기적일 뿐
동물 각각의 원래 환경에서 살아야


모래 놀이터의 기생충알은 개의 변으로 부터 발생한다
# 함께 살아도 다 챙기지 못하니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네


[요리 방법 공유] 생략



암은 적이 아닌 나

네 안에 있는 세포는 계속 생성 소멸하는데 그 중 영원히 살고자 하는 녀석
(100여 조 세포 98% 1년내 교체된다. 혈액 4개월. 뼈 7~8개월 등등)
그런데 적으로 알고 치료하려면 잘 될까?
암이 되기 전에 스스로 몸을 잘 살피는 것이 중요
# 자연같이 살면 암이 생길까? 그에 반하니 암 같은 세포가 발생하는 것이다.


감염성 질환. 전염병
세균. 바이라스 보다 자신의 면역력 문제
모든 생명체는 다른 생명체와 상호의존한다
기생 - 공생 - 진화 : 생물학자 린 마굴리스
면역력이란 미생물을 죽이는 것이 아닌 마찰을 줄여 공생하는 것


공황장애는 정신병이 아닌 내과적 병


고열압
병이 아니라 장기를 지키는 수문 기능이다
늘어난 피가 장기로 많이 가는 것을 막는 것
그런데 이 기능이 잘 안돼 문제가 됨
. 소금 과다 : 혈액증가 : 홍수
. 육류 식생활
.. 혈관 경직 : 수로가 좁아
.. 혈액 점조도 상승 : 쓰레기


중풍 : 뇌졸증
차가운 바람에 혈관 수축되어 잘 걸림
. 뇌출혈 : 피가 나서 뇌 신경 마비
. 뇌경색 : 피가 맏혀서 산소가 못가 뇌손상
서구에 육류 위주 문화는 뇌경색이 많음
예방에 식생활 중요 
한방. 양학도 소화기(비장)를 다스려 예방



당뇨 : 단 오줌
. 세포로 포도당을 보내는 역할을 인슐린이 잘 못하면 포도당이 혈액에 많이 남게 되어 혈당이 오른다 이게 오줌으로 배설되는 상황
. 끓는 물의 개구리 상황
. 저혈당은 당뇨의 시작
. 예방
.. 섬유질 부족병 
.. 식이요법 : 인슐린 활동
.. 운동 : 근육세포 증가 # 어떻게 도움?




[토울 / 목항화왕 / 금쇠수고 설명글]


오행론은 기운이 움직이는 과정을 표시하는 언어이다.


   목은 기운이 시생(始生)하는 과정이고, 

   화는 왕성(旺盛)한 과정, 

   금은 수렴(收斂)하는 과정, 

   수는 저장(貯藏)하는 과정, 

   토는 조화(調和)시키는 과정이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토'인데 

   토는 기운의 흐름을 부드럽게 하는 윤할유 역할을 한다.

   환절기 때마다 아픈 사람은 토의 기운이 약하기 때문이다.


   장부로 치면 토는 비위에 해당하는데 

   부적절한 음식으로 비위가 울(鬱-막힐울)해지면 토의 조화가 깨져 기운의 흐름에 장애가 생기고 

   이로 인해 오행의 흐름도 차질을 빚으니까 토울(土鬱)을 해(解-풀해)해야 한다.


   그런데 하필이면 鬱(막힐 울)인가? 

   못 먹는 시절엔 비위가 허(虛-빌허)한데 현대인은 많이 먹어서 탈 나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또한 인간은 직립보행을 하므로 사지가 모두 땅에 닿는 네발 달린 짐승에 비하여 토의 기운을 절반 밖에 받을 수 없다.    

   그러므로 기립으로 인해 짐승에 비해 하늘과 가까워지므로서 양의 기운이 강하게 되는데 


   양태과(陽太過)의 병리는 목항화왕(木亢火旺)으로, 

   음불급(陰不及)의 병리는 금쇠수고(金衰水枯)로 발현되니, 

   인간의 모든 질병은 토울, 목항화왕, 금쇠수고로 인해 발생한다.


   목항화왕이란 목기는 항진되고, 화기는 왕성하다는 것이며. 

   금쇠수고는 금기가 쇠퇴하고 수기가 마른다는 뜻이다.    

   따라서 간질환, 고혈압, 중풍, 신경쇠약, 노이로제, 심장질환, 갱년기장애 등은 목항화왕의 병리이고, 

   기관지질환, 알레르기, 면역력저하, 신장질환, 성기는 저하, 자궁 이상등은 금쇠수고의 병리에 해당한다. 


   이를 치료하려면 억,진,윤,주(抑鎭潤注) 즉 항진된 목기를 누르고( 抑-누를억) 왕성한 화기를 누르며(鎭-진압할진)

   쇠약한 금기를 윤택하게 하고(潤-윤택할윤) 마른 수기를 부어 주는 것(注-물댈주)과 동시에  막힌 토기를 풀어주는 것이다.


   음식관리도 위의 법칙을 적용하면 현대인은 

   목과 화에 해당하는 음식을 절제하고 

   금과 수에 해당하는 음식을 섭취하며 

   토에 해당하는 음식을 조심해야 한다.   


   5대 영양소를 오행이론에 따라 분류하면 

   탄수화물은 목,  

   단백질은 화, 

   지방은 토, 

   섬유질은 금, 

   비타민과 미테랄은 수에 해당한다.


   그러므로 현대인은 백미, 설탕, 육류, 유가공품을 삼가하고 

   현미, 야채, 과일, 해산물 섭취를 늘려야 할것이다.

 

   이를 맛으로 분류하면 매운맛(辛-매울신), 짠맛, 단맛(甘-달감)은 제한하고, 

   쓴맛(苦-괴로울고), 신맛(酸-실산), 담담한 맛(淡-물맑을담)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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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버리고 남에게 마음을 열어라


심장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일수록

1인칭 대명사를 습관적으로 쓰고 있었다.


‘나’를 많이 쓰는 사람들은 관상동맥 질환에 걸릴 위험 또한 높았다.


습관적으로 ‘나’를 쓴다는 것은

내 입장과 내 생각을 강요할 때가 많다는 것이다.


- 캘리포니아 대학 심리학 교수 래리 셔비츠


“내가 이렇게 하랬잖아.” “내 말 좀 들어” 처럼,

타인에 대한 마음을 닫고 ‘나’의 중요성만 강조할 때

심장과 몸은 고통받게 됩니다.


다른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나만큼 그들을 존중하려고 하며

그들이 자기 나름의 방식으로 흘러가도록 내버려 두는 것이

결국 나의 건강을 챙기는 것이 됩니다.



언제부터 인가 나만을 바라보고 

언제부터 인가 나도 남도 아닌 아무것도 안보는 세상이 된 것 같습니다.

그 곳에 PC, 스마트폰, TV 등이 있겠지요

사람이 살아가는 세상에 꼭 필요한 것은 관계

사람과의 관계 입니다.


주변을 돌아보고 말을 걸어보세요.

건강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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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의 아침편지
 
 
피의 오염, 자연 치유


자연 치유의 철학적 배경은
전체성 의학(holistic medicine),
곧 인간 전체를 치유하는 의학이다.
모든 만성질환은 그 근본 원인이 과식이나
과로, 스트레스 등에 의한 피의 오염이므로
혼탁한 피를 전체적으로 맑게 해독하면
어떤 병이라도 곧 좋아진다.


- 전홍준의《비우고 낮추면 반드시 낫는다》중에서 -


* 피의 오염이 만병의 원인입니다.
피를 맑게 하는 것이 '자연 치유'의 시작이고,
그 핵심은 '먹는 음식'에 있습니다.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이 잘못되면 우리 몸의 피도 탁해집니다.    
어떤 식재료로 어떻게 만들어 먹느냐가
피의 오염을 막는 자연 치유의
첫걸음입니다.
 
 

 

골고루 자연식으로

이것만 지켜도 건강하겠죠

 

그런데 사회생활을 하면 쉽지 않아요

눈에 보이는 것들이 너무 많고

피하지 못할 것 같은 상황이 너무 많아요

모두 스스로 하기 나름이라지만

기준을 정해서 할 수 있는 것 부터 해나가야 겠지요

 

어느 순간 '딱!' 하며

할 수 는 없을 것 같아요 ^^

 

차차 천천히 바꿔 나가면 되겠죠











 

daum에 검색한 결과

 

 

병원의 과앙진료의 현황과 이유에 대해 살짝 엿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현재 과잉진료는 어쩔 수 없는 사회현상 같습니다.

의사는 많고 환자는 한전되 있고

수가는 적정하지 않으니

살아남기 위해 과잉진료를 해야만 하는 거죠

 

현 사회에 인성과 철학적 교육은 희미해 진지 오래이므로

의사인데 그럴 수 있느냐 하는 건 어려운 문제 같습니다.

변호사도 경찰도 판사도 정치인도

살펴보면 안그런 사람이 많으니까요

 

암튼 현시대에 병원에 가서 과앙진료를 안당하려면

제 생각에

1. 자기주도적 진료를 한다. 이해 안되면 물어보세요

2. 진찰 내용을 적어 달라거나 적는다.

3. 미심쩍으면 병원을 몇군대 더 들린다.

이 정도면 그래도 몸이 상하는 후회는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조금도 아프지 않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자신의 몸을 잘 살펴본다면 큰 병 없이 잘 살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인간은 그렇게 나약하지 않습니다.











 

사람의 몸에서 체온의 약 40퍼센트 이상을 생산하는 부위는 근육이다. 최근 30~40년 동안 교통수단의 발달, 자가용 보급 확산, 전기청소기와 세탁기 등 가전제품의 보급으로 현대인은 근육을 덜 쓰게되었다.
 
50년 전 내가 살던 지방도시인 나가사키에서는 버스나 전철을 타기 위해 먼 길을 걸어야 했고, 친구나 지인의 집을 방문할 때도 손가방이나 보자기에 가득 싼 무거운 짐을 들고 다녀야 했다.
집에서는 장작패기나 목욕물 데우기, 집 안팎의 청소 등 몸을 움직이는 육체노동을 많이 했다. 주부들은 가족들의 옷을 손으로 직접 빨아 널었다가 다 마르면 거둬들이는 일을 매일같이 반복했다. 당시에는 지금처럼 성능 좋은 냉장고도 없었기에 그때그때 당장 먹을 것만 만들어 먹었다. 때문에 매일 장바구니를 들고 장을 보러 가야 했다. 이처럼 육체노동은 생활의 일부였다.
그 시절 '운동 부족'이라는 말은 거의 쓸 일이 없었고, 요즘처럼 요가 교실이나 헬스장 등도 존재하지 않았다. 1960년대까지 일본에 다이어트 책이 한 권도 없었다는 사실이 이를 증명해주고 있다.
 
현대인은 '걷지 않고' '움직이지 않고' '짐을 들거나 옮기지도 않아' '힘을 쓸 일이 없는', 말하자면 근육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 생활을 한다. 근육을 쓰는 운동이나 몸을 움직이는 노동을 해서 땀이 날 때 체온은 1도 상승한다. 체온이 평균체온보다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은 5배로 강해진다. 따라서 '하루 한 번 땀 빼기'만 제대로 실천해도 쉽게 병에 걸리지 않는다. (43쪽)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전 국민들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아직 치료제도 없고 백신도 나오지 않아서 더욱 걱정이 큽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메르스 바이러스를 이겨낼 수 있는 개인의 '면역력'입니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방법의 하나로 '체온 면역요법'이 있습니다. 일본에서 전직 수상과 의사들을 치료하는 의사로 유명하다는 이시하라 유미 박사는 "체온을 1도 올리면 면역력이 5배 높아지고,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이 30% 낮아진다"고 강조합니다. 유미 박사는 그런데 현대인의 체온이 지난 50년 동안 1도나 떨어졌다고 말합니다. 50년 전에는 평균 36.8도였는데 지금은 1도 정도가 떨어져서 평균 35도대를 유지하고 있다는 겁니다. 이런 체온 저하가 신진대사를 나쁘게 하고 면역력을 떨어뜨려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것이지요.
 
체온을 올리는 건 사실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쉽게 할수 있습니다. 그가 권하는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중 운동과 입욕만 신경을 써도 몸을 따뜻하게 해서 면역력을 높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대인은 '걷지 않고' '움직이지 않고' '짐을 들거나 옮기지도 않아' '힘을 쓸 일이 없는', 말하자면 근육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 생활을 한다. 근육을 쓰는 운동이나 몸을 움직이는 노동을 해서 땀이 날 때 체온은 1도 상승한다. 체온이 평균체온보다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은 5배로 강해진다. 따라서 '하루 한 번 땀 빼기'만 제대로 실천해도 쉽게 병에 걸리지 않는다."(43쪽)
 
유미 박사의 이 말을 기억하고 가까운 거리는 가급적 걸으면서 몸을 많이 움직이면 좋겠습니다.
또 입욕도 좋겠습니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입욕이다. 최근에는 샤워만으로 목욕을 끝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탕에 들어가서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는 입욕과 몸의 오염물질을 가볍게 씻어내는 샤워는 건강에 큰 차이를 가져다준다."(128쪽)
 
"입욕에는 다음과 같은 여러 효능이 있다. 먼저 온열을 통해 혈관이 확장되어 혈액 순환이 촉진되고, 내장이나 근육으로 산소 공급과 영양소 보급이 활발히 이루어져 신장과 폐의 노폐물의 배설 작용이 좋아진다. 이는 혈액을 정화해 피로를 풀어주고 질병을 예방하는 것으로도 이어진다...
호중구, 림프구, 마이크로퍼지, 호산구, 호염기구 등의 백혈구의 작용이 입욕을 통한 온열 효과, 긴장 완화와 혈류 촉진 효과에 의해 높아지고, 면역 기능이 촉진되어 다양한 질병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129,131쪽)
 
메르스 바이러스로 어수선한 요즘, 운동이나 입욕 등 각자 좋은 방법을 통해 '기본'인 면역력을 높이며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건강관리야말로 자기경영의 '기본'이니까요.

 

 

저도 자주 족욕을 하고 시간되면 반신욕도 하는데요

하고 나면 기분이 좋습니다.

그런데 바쁜 한국사람이 족욕과 반신욕을 하기에 준비하는 시간 등을 못할 수 있어요.

그럼 틈틈히 짬짬이 운동방법을 고안해 근육을 움직여야 겠습니다.

 

참. 혈액순환이 잘 안되거나 몸이 차거나 매우 피곤한 때는 반식욕이나 족욕으로 효과를 못볼 경우도 있어요.

항상 좋은 효과를 보는 것은 아닙니다~









 

면역력의 약 70%는 장내세균이 만들고 나머지 30%를 마음이 만든다고 한다. 그런데 우리가 지금껏 구축해온 문명사회는 우리의 장내세균을 감소시켰을 뿐만 아니라, 과중한 정신적 스트레스마저 안겨주어 교감신경과 시상하부를 자극함으로써 급기야 면역체계의 균형을 무너뜨리고 말았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떨어진 면역력을 다시 회복할 수 있을까?

해답은 어찌 보면 간단하다.

장내세균을 늘리고, 즐겁게 웃으면서 자연을 가까이 하는 생활, 그리고 마음이 여유롭고 풍요로운 생활을 하면 되는 것이다. (6쪽)

 
 

 

오늘 조선일보를 보니, '식욕·입맛까지 조종… '장내 세균' 때문에 살찐다'라는 기사가 실려있더군요. '장내 세균'에 대해 기사는 이렇게 설명을 해놓았습니다.
"소장과 대장에 살며 유익균과 유해균이 균형을 이루고 있다. 주요 기능은 음식을 분해하고, 비타민· 효소 등을 만들어내는 것. 유해균이 늘면 염증·독소를 만들고 면역기능을 떨어뜨리며 비만을 유발한다. 대표 유해균은 박테로이드, 클로스트리듐 등이다. 피르미쿠테스는 비만을 유발, 박테로이데트는 비만을 막는 균으로 알려져 있다."
 
이 '장내 세균'이 면역력은 물론 비만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땀을 뻘뻘 흘리며 운동을 하거나 식이요법을 해도 살이 안 빠진다면 장(腸) 내에 살고 있는 100조 마리의 세균 탓일 수 있다. 사람이 많이 먹게 되는 행동이나 음식 선택이 장내 세균에 의해 조종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제 고등학교 친구인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안철우 교수의 코멘트도 기사에 있더군요. "비만인 사람과 비만하지 않은 사람의 장내 세균 종류가 다르다는 것은 2000년 중반부터 연구가 나왔다. 최근에는 장내세균의 비만 유발 과정을 밝히는 연구가 나오고 있다." 
 
관심이 가서 면역학의 대가인 의학박사 후지타 고이치로의 책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는 '장내 유익균을 살리면 면역력이 5배 높아진다'라는 책에서 면역력의 약 70%는 장내세균이 만들고 나머지 30%를 마음이 만든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런데 '청결'을 과도하게 강조하고 인스턴트 식품이 범람하는 현대사회가 되면서 우리의 장내세균이 크게 감소해 면역력도 약해지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장내세균은 우리 몸에서 음식의 소화를 도울 뿐만 아니라, 비타민을 합성하며 '행복물질'인 도파민과 세로토닌 전구체를 뇌에 보내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이런 막중한 일을 하고 있다 보니 장내세균이 줄어들면 자연히 뇌에 세로토닌이 부족해져 우울증이 생길 뿐만 아니라, 면역력이 저하되어 아토피나 천식 같은 알레르기성 질환, 암 같은 질병에 취약해질 수밖에 없다."(7쪽)
 
"면역계 세포의 약 70%는 장 점막, 특히 대장 점막에 모여 있다. 그리고 이를 활성화시키는 것은 바로 장내세균이다. 그렇기 때문에 장내세균의 종류와 수를 늘리면 자연히 면역력도 강화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25쪽) 
 
장내세균을 살리는 방법에 대해 후지타 고이치로 교수는 이렇게 조언합니다.
 
"장내세균의 먹이인 곡물, 채소, 콩, 과일 같은 식물성 식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반대로 장내세포를 약화시키는 방부제 등과 같은 식품첨가물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물은 되도록 피해야 한다.
말하자면 평소 통곡물, 채소, 콩 등으로 직접 만든 신선한 음식을 중심으로 섭취하고,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 제품 등을 되도록 삼가는 것만으로도 꽤 높은 면역력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26쪽)
 
"발효식품도 장내세균을 늘리는 데 도움을 주는 매우 훌륭한 식품이다. 된장, 낫토나 김치, 요구르트 등과 같은 발효식품의 세균이 몸속에 들어오면 자연히 장내세균이 늘어나기 때문이다."(26쪽)
 
우리의 장 속에 100조 마리의 세균이 살고 있다는 것도 놀랍고, 유익균과 유해균이 섞여있다는 사실도 흥미롭습니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장내 유익균을 늘리라는 면역전문가의 조언,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놀랍네요.

면역계의 70%가 장에 모여있다는 점도 그렇고

장에서 도파민과 세로토닌을 뇌에 보내는 역할을 한드는 것이요

인체는 참으로 신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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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M 센터 허봉수 박사

https://vimeo.com/114398638

 

간단 정리한 식이 있네요.

 

식물/몸 + 환경 = 중화(균형) = 안정 = 활성, 항상성, 면역 = 건강

 

식물과 환경의 짝을 잘 맞춰야 하는 포인트가 있습니다.

 

 

아래는 내용에서 제가 중요한 부분만 정리한 것입니다.

 

나는 '자연'이다.

# 이 것이 모든 원리의 대 전제 입니다.

 

사람마다 특성이 다르다

(# 아마 체질이라고도 하죠)

사람마다 같은 자연물(음식 등)이라도 약이 되기도 독이 되기도 한다.

 

건강한 밥상은 몸이 원하는 것이다.

# 단 건강한 몸이 원하는 것! 지금의 몸인지는 모름

 

나에게 약인지 독인지

건강한 밥상인지 알려면

스스로 몸의 변화를 관찰해야 한다.

# 몸과의 교감, 자연과의 교감

 

건강은 자연과 식생활의 균형이다.

 

세상에 모든 것은 음과 양의 조화로 이뤄진다.

+ 태양, - 땅

배추는 - 이다. (잎이 넓어 태양을 원하고, 뿌리가 작아 땅은 별로다)

무는 + 이다. (잎이 작아 음지에 잘크고, 뿌리가 크고 땅속 깊이 자란다)

 

식물 + 환경 = 중화(균형) = 안정 = 활성, 항상성, 면역 = 건강

 

양(+)        음(-)

몸        상체        하체

눈        크다        작다

성격     믿음        의심

병        변비        설사

잠        음지        양지

온도     더워        추원    

소화     잘되        안돼

     맥주        동동주

     밀가루    찹쌀

     커피        우유

 고등어,꽁치   닭, 달걀, 장어

 

※ 우리나라는 커피 과다로 신경과 붐비고 나중에 정신과 붐빌 거다

 

생태계는 철저하게 질서대로 산다

단 인간만 욕심때문에 질서를 무시하고 느끼지 못하고 모르고 산다.

 

※ 본인은 30년 동안 약을 먹을 필요 없었음, 자녀들은 한번도 안 먹었다고 함

 

통증은?

자연 질서와의 만남에 귀 기울이게 하는 신호

고맙게 생각해야

 

건강하면 몸이 즉시 반응한다.

 

건강이란?

친화력이 있는 자연과 균형을 이뤄 항상성이 유지되어 몸, 마음이 안정된 상태

 

중화인 이란? 건강한 사람

. 소화 등 신진대사가 안정

. 맑은 혈액

. 적절한 체온

. 바른 자세와 적정한 체중

. 맑은 감각

. 자율신경의 안정

 

자연치유 건강 단계

1. 소화가 잘된다

2. 혈액이 맑다

3. 피로가 없다

 

치료 후 3주 뒤면 변화가 온다

# 약20일이면 모든 세포가 바뀌기 때문으로 생각 됨

 

지금 내가 건강한지 명확히 알아야 한다

건강하게 생각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EBM센터 http://ebm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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