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은) 도심의 60데시빌에 비해 음량이 1/3 수준밖에 되지 않아 청각에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다. 또한 전 주파수별로 고른 분포를 띠어 편안함을 느끼게 된다. 시냇물 소리는 신체를 이완시키는 세타파를 증가시켜 교감신경을 억제하고, 두뇌 활동을 진정시켜 심리적으로 안정시켜 준다. 폭포 소리는 SMR파(알파파와 베타파 사이의 뇌파)를 증가시켜 집중력을 높이고, 학습 능력을 향상시킨다. 다양한 요소들이 조화롭게 믹스된 숲의 소리를 들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가 감소하고, 명상할 때 나타나는 알파파가 증가하며, 자율신경이 안정되면서 혈압도 떨어진다. 계절로는 봄 숲의 소리가 가장 효과적이다.
어쩌면 주말에 숲으로 달려가는 것이 가장 쉽게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일지도 모르겠다. 매주가 안 된다면 한 달에 한 번이라도 숲으로 떠나 보자, 등산과는 또 다른 느낌이다. 숲치유를 위해 조성한 '치유의 숲'은 몸이 불편한 사람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넓고 평탄하게 조성되었다. 양평 치유의 숲, 장성 편백 치유의 숲, 김천 수도산 치유의 숲 등 대부분 지역마다 하나씩 있으니 접근성도 좋다. 이중에서도 피톤치드가 많다고 보고되는 곳은 강원도 대관령 치유의 숲과 제주도 서귀포 치유의 숲이다.
국립 대관령 치유의 숲에는 유난히 소나무가 많은데, 소나무 숲이 다른 숲에 비해 기분을 긍정적으로 개선하는 효과가 크다고 한다. 대관령의 솔잎으로부터 편백나무보다 더 많은 양의 피톤치드가 뿜어져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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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 걷기는 접지carthing라고도 한다. 우리 몸은 양이온 활성산소로 인해 평상시 3~6볼트를 띠는데, 음전하를 띤 자유전자를 만나면 0볼트로 떨어진다. 활성산소가 중화되어 배출되는 것이다. 노화와 질병의 원인인 양이온 활성산소를 대지에 넘쳐나는 음이온과 접촉하여 제거해 혈액을 정화하고 원활히 운행시키는 것이다. 스티븐 시내트라(Stephen Sinatra)의 논문에 의하면, 끈적끈적한 혈액이 맨발 걷기 40분 후 맑아졌다고 한다.
맨발 지압은 발바닥 신경을 자극해 오장육부와 면역체계를 활성화시키고, 코어(심부 근육)을 강화한다. 한의학적으로 흙은 해독 기능으로 대변된다. 디톡스의 정수가 바로 흙에 있다. 박동창이 쓴 '맨발 걷기의 기적'은 각종 난치병의 치유 사례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러한 접지 효과를 가장 크게 볼 수 있는 곳은 갯벌인데, 서귀포 치유의 숲도 습기가 많아 다른 숲에 비해 접지 효과가 크다. 푹신한 멍석길이 있어 맨발 걷기 초보자에게도 부담이 없다.
서귀포 치유의 숲 곳곳에는 치유샘이 졸졸 샘솟아 나온다. 돌 사이에서 나오는 화산암반수가 무척 시원하고 달콤하다. 생태적으로 돌 사이에서 솟아 나오는 물은 돌의 기운을 머금고 있어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히고 혼백을 수렴시킨다. 맨발 걷기를 하고 나서 개울물에 발을 담그면 피로가 가시고 스트레스가 날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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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각종 마음의 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넘쳐나다. 마음의 병은 만병의 근원이 된다.
내게 맞는 치유의 장소가 어디냐고 묻는다면, '마음이 끌리는 곳'이라고 답해주고 싶다. 괜히 기분이 나빠지는 곳이 있는가하면, 반대로 기분이 좋아지는 곳이 있다. 우리 몸은 자신에게 맞는 환경을무의식적으로 파악한다. 그리고 기분이 좋아지면 몸도 함께 활력을 찾기 마련이다.
자신의 체질과 몸 상태를 고려해 적극적으로 생태치유를 하겠다는 사람들에게는 자신의 몸 상태와 반대 환경을 갖춘 숲을 추천한다. 몸이 스펀지처럼 물 먹은 것 같은 상태이거나, 비 올 때 날궂이를 하는 사람이라면 건조한곳에 가는 것이 도움이 된다. 즉 사람의 몸에서 습을 빼내는 고산 숲이나 해안가 숲이 적합하다. 그러나 반드시 그런 곳만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 앞에서 수차례 설명했듯이 생명체가 환경에 적응하는 방식은 조금씩 다르기 때문이다. 오히려 습한 곳에 사는 편백나무가 사람의 습을 제거하기도 한다.편백나무의 주서식지는 일본으로 우리나라보다 따뜻하고 습한 기후를 좋아한다. 그래서 편백나무는 히노키라 불린다. 편백나무가 피톤치드라는 강한향을 발달시킨 이유도 습한 환경에서 습을 배제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다. 그래서 편백나무의 피톤치드는 습진이라 불리는 아토피 치료에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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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서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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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식) 식단을 바꾼 사람들에게서는 공통적인 문제가 드러났다. 치열이 고르지 않았고 얼굴 형태가 온전하지 않은 어린이가 많이 태어났다. 그들은 상업 활동을 통해 얻게 된 설탕, 도정한 곡물, 통조림, 살균 우유, 가공한 유지류를 많이 섭취했고 제1세대에서도 충치나 여러 감염증이 보였다. 제2세대 이후가 되면 얼굴을 포함한 골격이 온전하지 않아 면역력도 저하되는 심각한 퇴화 현상을 보였다.
'포텐저의 고양이'가 시사하는 식품에 의한 퇴화
몸에 맞지 않는 식품이 질환을 만든다
'포텐저의 고양이'라고 불리는, 오래되었지만 많은 것을 시사하는 연구가 있다. 캘리포니아에 있던 결핵 연구소에서 근무한 프란시스 포텐저 박사는 연구를 위해 고양이의 부신을 절제했다. 이때 수술 중에 죽은 고양이와 살아남은 고양이가 있어서 신기하게 여겼고 그 차이가 어디에 있는지 관찰했다.
박사는 관찰을 통해 살아있는 먹이를 받았던 고양이가 생명력이 더 강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 후 1932년부터 10년에 걸쳐 900마리 이상의 고양이를 그룹별로 나눈 후 각 그룹에 적절하다고 생각되는 먹이와 그렇지 않은 먹이를 주고 관찰을 이어나갔다.
연구 결과 생고기와 생우유를 먹은 고양이들은 전신의 골격도 튼튼하고 입천장도 크며 고른 치열을 가졌다. 털에서도 윤기가 났으며 기생충이 적었고, 번식도 왕성한데다 온순한 성질을 가졌다. 반면 조리된 고기나 살균 우유를 먹은 고양이는 번식이 들쭉날쭉했고 몸에서 퇴화가 일어났다. 특히 연유나 설탕이 함유된 연유를 먹은 고양이의 퇴화가 빨랐으며, 건조된 사료와 목초를 먹은 그룹에서는 뼈의 병인 구루병이 많이 나타났고 수컷인 새끼고양이가 빨리 죽었다.
퇴화는 대를 잇는 데 악영향을 끼치며 뼈가 약해져 칼슘과 인성분이 줄어든다. 그 외에도 시력 저하, 심근질환, 갑상선 질환, 간장질환, 난소·고환질환 등 다양한 질환이 다발적으로 발생했다. 게다가 정신 질환을 보이며 성격도 달라졌다. 수컷 고양이는 얌전해진반면 암컷 고양이는 난폭해졌다고 한다.
결함 식품을 먹은 고양이의 3세대는 피부병이나 알레르기가 많이 발생해 (정상적인 고양이라면 5%에 그치지만 90% 이상 발생) 6개월이상 살지도 못했다. 또 3세대 수컷은 무정자증이 되었거나 새끼고양이를 밴다 해도 제대로 태어나지 못했기 때문에 4세대가 생기지 않았다. 포텐저 박사는 퇴화한 고양이를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해 생고기와 생우유를 먹이로 준 결과, 정상적인 새끼 고양이가 태어나기까지 4세대를 거쳐야만 했다고 한다. 왜 이런 일이 발생했을까?
고양이는 원래 야생 동물이다. 사람을 통해 가열 조리된 음식 등을 먹는 동물이 아니다. 고양이의 DNA는 생식에 적합하며 이를 바꿔서는 안 된다. 하지만 지금은 반려동물인 고양이에게 빵을 주어 병에 걸리게 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반려동물에게만 해당되는 일이 아닐지도 모른다. '참을성이 없는 어린이 (어른도 마찬가지다)가 늘었다'는 점은 많은 사람들이 인식하고 있을 것이다. 또 알레르기로 고생하는 사람도 급격하게 늘어났다. 이러한 증상은 평소의 식사와 큰 관련이 있다고 생각해도 좋지 않을까?
우리가 원래 먹어야 할 식품이란?
몸이 원하는 영양소와 현대인의 식사는 완전히 어긋난 상태
미국의 생물학자 대니얼 리버먼은 저서 《우리 몸 연대기》에서 '진화적 불일치'라는 개념을 서술한다. 진화적 불일치란 우리가 좋은 방향으로 앞서간 일이 바람직하지 않은 결과를 가져오는 것'을 뜻한다.
인류는 도구를 만들어 불을 사용하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면에서 극적으로 진화를 이뤄왔다. 덕분에 식재료를 대량생산하는데 성공했고 많은 사람들이 기아에서 해방되었다. 굉장한 일이지만 이러한 환경 변화가 우리 몸의 본래 시스템과 맞지 않기 때문에 여러 병이 생긴다고 리버먼은 지적한다.
타입3. 비만도 당뇨병도 없지만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은 사람
식사의 질을 중요하게 여기며 통곡물로 바꾼다
이 타입에 해당하는 사람은 특별히 당질제한을 할 필요는 없다. 너무 마른 사람은 반대로 당질을 많이 섭취하여 살을 찌우자. 너무 마르면 기력이 없어지며 빈혈이 생기고 백혈구가 줄어든다. 그 결과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에 걸리기 쉬워진다. 게다가 갑상선 호르몬이 저하되어 몸에 냉증이 심해진다. 콜레스테롤 수치도 올라간다. 그러니 가능한 한 빨리 표준 체중으로 만들자. 체중을 더욱 늘리고 싶을 때는 단백질이나 지방을 먹으면 살찌지 않는다. 탄수화물을 먹어야 한다.
다만 백미나 흰 식빵 대신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현미나 통곡 빵을 고르는 식으로 평소 식사의 질에 신경 쓰자. 건강에 대한 의식이 높고 그 결과 비만도 당뇨병도 없다면 지금의 식생활은 바람직하다고 본다.
한편 건강에 대해 생각하는 습관은 없지만 운 좋게 비만이나 당뇨병 없이 살아왔다면 오늘부터는 식사의 질을 높이도록 하자. 그렇지 않으면 10년 뒤에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다. 이를테면 무농약채소,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대두 제품, 청어, 닭고기 등 이 책에서 다룬 좋은 식재료를 적극적으로 섭취하고 패스트푸드나 편의점에서 파는 스낵 과자는 입에 대지 말자.
제가 시행하는 치료는 분자영양학에 바탕을 두고 있으며, 프로틴과 건강기능식품(비타민·미네랄)의 섭취를 기본전제로 합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식이요법이 있고, “저는 OO 요법을 실천하고 있어서 프로틴이나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할 필요가 없습니다"라고 말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중에는 '그런 인공적인 제품을 섭취하는 것 자체가 싫은 사람들도 있지요. 건강기능식품은 인공적이라고 멀리하면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은 기꺼이 섭취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약은 건강기능식품보다 더 인공적입니다. 대부분의 약은 우리 몸의 물질대사를 저해하며, 여러 약을 먹으면 먹을수록물질대사 저해로 인한 부작용이 나타납니다. 즉 약은 우리몸에 비정상적인 물질입니다. 반면 프로틴이나 비타민 등의 건강기능식품은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추출한 것이며, 물질대사를 위해 쓰이는 필수적인 것입니다.
'입을 통해 섭취하는 영양소는 추출물이 아니라 자연식이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으나, 현재 식물이 자라는 토양은 옛날에 비하면 영양분이 없고 비타민이나 미네랄도 충분하지 않습니다. 농약과 항생물질, 영양 첨가물도들어 있지요. 과연 '자연'이라고 부를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그렇다고 매번 비싼 유기농 채소만 먹을 수 있는 사람은 매우 드물 거예요.
자연식이 좋다고 말하는 사람도 인류가 만들어 낸 스마트폰과 비행기를 이용합니다. 그러면서 똑같이 인류가 만들어 낸 프로틴이나 건강기능식품을 부정하는 것은 모순된 행동입니다.
게다가 인간이 병에 걸리는 것은 당질 과잉 및 단백질부족, 스트레스 증가 등 어떤 의미에서 우리가 '부자연스러운' 상태에 놓여 있기 때문입니다. 신속하게 질병을 치료 하려면 자연식에만 의존해서는 안 됩니다. '현대 사회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질병의 원인'이라고 해서 옛날로 돌아갈 수는 없으므로 인류가 만들어 낸 영양소의 혜택을 받는 게 현명합니다.
반복해서 말하지만, 프로틴과 건강기능식품은 영양소를 추출한 것입니다. 건강을 유지하고 만성질환을 치료하려면 단백질과 비타민 그리고 미네랄을 섭취해야 합니다. '균형이 잘 맞는가'가 아닌 몸에 필요한 '절대량'에 주목하세요.
예를 들어, 프로틴 20g(60cc)을 1일 2회 섭취하면 달걀 6개 분량의 단백질을 먹는 셈입니다. 식사를 할 때마다 중간 크기의 달걀과 고기를 잘 챙겨 먹고 프로틴을 섭취하면 달걀 6개 분량의 단백질을 추가로 섭취할 수 있어 매우 효과적입니다.
매일 달걀을 6~7개씩 꾸준히 챙겨 먹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우므로 프로틴의 도움을 받는 것이 현명합니다. 특히 고령자나 소식을 하는 사람들은 식사만으로 우리 몸에 필요한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기 어렵습니다.
건강기능식품 회사인 나우푸드(NOW Foods)의 비타민 제품을 예로 들면 '비타민 C1000'에는 비타민C가 1,000mg, 즉 1g이 들어 있습니다. 이것은 레몬 50개의 함유량에 해당합니다. 또 '비타민 B50 콤플렉스'에는 비타민B1 50mg이 들어 있습니다. 이것은 돼지고기 5kg의 함유량에 해당합니다.
또한 '비타민 E400'에는 천연 형태의 비타민인 디알파토코페롤(d-a-토코페롤) 400IU가 들어 있습니다(IU는 비타민의 양을 나타내는 국제단위, International Unit의 약자). 아무리잘 챙겨 먹더라도 식사로 비타민E를 10IU 이상 섭취할 수없습니다. 참고로 저는 비타민C 1,000mg을 6정, 비타민B75mg을 3정, 비타민E 400IU를 5정씩 매일 섭취하고 있습니다.
건강 유지와 질병 치료에는 단백질과 비타민·미네랄 섭취가 꼭 필요합니다.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있도록 개발된 프로틴과 건강기능식품은 인류가 만들어낸 최고 걸작이며 '지혜의 산물'입니다.
#본 내용은 저자의 주장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자연식 유기농을 추천하고 싶은데 대안이 없다면 영양측면에서 효율적으로 먹어야겠지요.
29-30 단백질 섭취와 생명 유지는 떼려야 뗄 수 없다
인체가 가진 중요한 성질 중 하나가 바로 '항상성(homeostasis)'입니다. 항상성이란 몸속 변화나 환경인자의 변화와 관계없이 생존에 필요한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려는 현상을 말합니다.
앞서 설명했듯, 항상성은 아미노산의 결합으로 단백질이 합성 · 분해되는 동적 평형(멈춘 듯하지만 실제로는 변화하고 있는 상태)을 통해 유지되고 있습니다. 생명이란 단백질의 동적 평형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항상성을 벗어난 상태는 곧 병에 걸린 것입니다.
항상성을 벗어난 상태에서 회복하는 게 흔히 말하는 '자연 치유력'과 같은 뜻입니다. 즉 우리 몸에 단백질이 충분하면 병을 스스로 고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섭취한 단백질은 몇 시간 내에 소화되므로 1일 3회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얼마나 먹어야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을까요?
건강 유지와 질병 예방을 위해서는 체중 1kg당 단백질 1g을 섭취해야 합니다.
40-41 소이프로틴(두부 등 식물성 프로틴)은 건강에 별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한편 웨이프로틴은 크게 WPC(농축유청 단백질)와 WPI(분리 유청 단백질)로 나뉩니다. WPC에는 유당이 들어 있고WPI에는 유당이 완전히 제거되어 있습니다. WPI는 유당제거를 위한 추가 공정을 거치므로 가격이 비싼 편입니다.그래도 유당 불내증이 있다면 WPI를 섭취해야겠지요. 다만 자신이 유당 불내증이라고 착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WPC 섭취 시 속이 불편한 여성 중에 자신이 초고도 단백질 부족이라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고 유당불내증으로오인하는 경우가 대표적입니다.
웨이프로틴은 어느 회사 제품을 섭취해도 괜찮습니다.따라서 특정 회사의 제품을 추천하지는 않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다음의 3가지 제품을 주로 섭취하고 있습니다. 파인랩(WPI), 비레전드(WPC), 다이마타이즈(WPI)
단백질을 섭취하면 당질 제한이 어렵지 않다.
'단백질을 섭취하고 있지만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 이유는 단백질 부족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기 때문입니다. 특히 다음과 같은 원인이 있으면 치료에 어려움이 따릅니다.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는 사람의 대부분은 프로틴 규정량을 섭취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비타민이나 미네랄을 추가로 잘 섭취하고 있지요. 핵심은 프로틴 규정량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며, 이것이 증상 호전의 출발점이라고 여겨야 합니다.
이때 당질 제한도 함께 시작하세요. 단백질 부족이 만성질환의 원인이듯, 당질 과잉도 만병의 근원입니다. 당질 제한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일본 당뇨병 전문의 에베 코지의 저서 《뱃살이 쏙 빠지는 식사법>, <한눈에 보는 당질 제한》과 당질제한식으로 유명한 무네타 테츠오의 저서 《지방의 진실 케톤의 발견》에 자세히 쓰여 있으니 여기서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본원에서 시행하는 분자교정요법은 단백질 섭취와 당질제한을 기본 전제로 합니다.
44 오버(turn over)'라고 하는데, 일반적으로 피부의 턴 오버 주기는 20대가 28일, 50대가 100일, 70대가 200일입니다. 턴오버 주기가 3번 지났을 때 질병의 증상이 호전된다고 가정하면 20대는 3개월, 50대는 1년, 70대는 2년이라는 시간이 소요됩니다.
장기간 병을 앓았거나 나이가 들면서 대사 회전 속도가떨어지는 걸 느낀 사람이라면 지금부터라도 단백질을 섭취해야 합니다.
날씨 변화에 민감한 사람은 단백질 결핍일 수 있다
날씨 변화에 민감한 분들은 내원할 때마다 다음과 같은증상을 호소합니다.
· 더위를 타서 식욕이 떨어진다.• 태풍이나 저기압이 발생하면 컨디션이 좋지 않다.• 기온 변화가 심할 때는 몸이 적응하지 못한다.• 특히 겨울철에 더욱 민감하다.
# 날씨로 몸 상태 말하는 사람들은 영양소 부족이란 뜻
54-55 (프로틴 섭취로) 나이가 열 살은 어려집니다. 피부가 좋아지는 것은 곧 온몸의 장기가 건강해진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매우 좋은 일입니다.
프로틴 섭취로 기대할 수 있는 효과
• 우울증·공황장애를 비롯한 모든 질병의 회복이 빨라진다.
• 섭식장애에 특히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아침에 쉽게 눈이 떠지고 피로를 덜 느낀다.
• 어지럼증이 사라진다.
• 손톱이 건강해지고 머리카락에 윤기가 흐른다.
•피부가 좋아지고 화장이 잘 받는다.
• 단 음식이 생각나지 않는다.
•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고 적정 체중을 유지할 수 있다.
• 허리가 가늘어진다.
• 날씨 변화에 잘 적응할 수 있다.
• 더위를 타지 않게 된다.
• 위장상태가 좋아지고 건강해진다.
• 면역력이 높아져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다. ●
•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이겨 낼 수 있다.
• 손발이 차고 저린 증상이 호전된다.
• 혈압이 정상 범위로 떨어진다..
• 당뇨병이 낫는다.
• 체내 염증이 줄어들어 류마티스관절염이 회복된다.
•갑상샘의 기능이 정상으로 돌아온다.
• 암에 대한 저항력이 향상된다. • 상처나 수술 부위의 회복이 빨라진다. • 임산부수유기 여성이 프로틴을 섭취하면 태아나 신생아의 성장이 촉진된다.• 빈혈이 사라진다. • 동맥경화증이 개선된다. • 뇌졸중, 관상동맥 질환을 예방한다. • 두뇌 회전이 빨라지고 집중력이 향상된다. ㆍ어린이의 지능 발달에 도움을 준다. ●• 치매의 진행 속도를 늦춘다. • 난치성 신경계 질환이 낫는다.• 수명이 늘어난다. • 약을 줄이거나 끊을 수 있다. • 메가비타민 요법을 시작할 수 있고 비타민의 효과가 나타난다.
# 대사(순환)만 잘되면 보이는 효과들 같다. 대사를 잘하기 위해 단백질이 필수인가?
81-83 지방산이 재료가 되는 물질대사는 효율이 좋다.
지방이 분해되어 생기는 게 지방산이며, 이를 베타산화(B산화)라고 부릅니다. 지방산을 재료로 하는 에너지 대사에서는 지방산에서 아세틸CoA가 만들어집니다. 이후 직접 미토콘드리아의 TCA 회로와 전자전달계의 호기성 대사로 들어갑니다.
이렇게 지방산의 탄소 수가 16개(예를 들어 돼지기름 등에많이 포함된 팔미트산)인 경우에는 TCA 회로와 전자전달계에서 ATP가 129개나 생성됩니다.
글루코스가 재료인 경우 ATP의 최대치는 38개이므로,지방산은 글루코스에 비해 매우 높은 에너지라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이것을 바탕으로 ATP를 많이 생성할 수 있는 이상적인에너지 대사로 자신의 몸을 바꾸어 가는 게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2가지 단계를 거쳐야 합니다.
1단계 당질을 호기성 해당으로 완전히 연소하다
핵심은 당질 분해 과정을 혐기성 해당이 아닌 호기성 대사로 바꾸는 것입니다. 그간 혐기성 해당이 주도적이었더라도 섭취한 당질을 호기성 대사로 완전히 연소해야 합니다. 먼저 주의할 점은 당질의 과잉 섭취입니다. 당질을 많이 섭취하면 당질 대사에 비타민·미네랄이 낭비되어 호기성 대사로 들어가지 못합니다.
혐기성 해당으로 얻을 수 있는 ATP는 2개인데, 젖산을 다시 글루코스로 변환하는 코리 회로라는 대사에서 ATP가 6개 소비됩니다. 결과적으로 ATP가 부족해집니다. 당질은 산소를 이용하여 당분을 분해하는 호기성 해당을 거칩니다. 따라서 완전히 연소하기 위해서는 당질 섭취의 절대량을 줄이고 피루브산 탈수소효소의 보조효소를 보충해야 합니다.
이러한 보조효소가 비타민B1, 비타민B2, 나이아신, 판토텐산(비타민B5), a-리포산 등입니다. 즉 비타민 B군을 반드시 보충해야 합니다. 또한 호기성 대사가 이루어지는 미토콘드리아는 단백질로 구성됩니다. 따라서 단백질이 부족하면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이 저하되어 호기성 대사의 기능도 떨어지고 맙니다.
앞에서도 이야기한 대로 전자전달계에는 철분이 필요하며, 철분 부족은 호기성 대사 기능의 저하로 이어집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아래 내용 보고 스트레칭 하면 도움이 되실 듯 근육과 원리 설명되어 있음 단 다내용이 너무 많아 다 하기는 힘들 듯
4장_좋은 인상 얼굴 만들기 1. 작고 탄력 있는 얼굴 만들기 탄력 있는 얼굴을 만드는 스트레칭/작은 얼굴, 내 손으로 만들 수 있다 2. 예쁜 얼굴형 만들기 사각턱을 V라인으로 만들어라/틀어진 턱 비대칭 관리법 3. 시원하고 뚜렷한 이목구비 관리 타크써클과 눈주름 해결법/오똑코와 예쁜 입 만들기/팔자 주름 없는 예쁜 광대 만들기/작고 예쁜 얼굴 윤곽선
5장_좋은 인상을 불러오는 자세 1. 목 관리 예쁜 목선 만들기/거북목, 목 디스크 탈출하기/뒷목 풀어주기 2. 등과 허리 관리 승천하는 승모근 내려주기/굽은 등 펴기/등 강화 운동법/지긋지긋한 허리디스크 관리 3. 다리 관리 다리 길이 교정/팔자 다리 교정/올바로 걷는 법
Day 24. 아스팔트, 풀밭, 흙, 돌, 맨발… 달리기 어디까지 해 보셨나요?? 미션 8. 다양한 지면에서 달리기
# 동일한 지면은 동일한 근육 자세 만들지만
. 다양한 지면은 다양한 근육, 자세 만든다
. 다양한 근육과 자세는 환경 대응력이 높아져 부상 예방
Day 25. 놀듯이 빠르게, 파틀랙 (Fartlek : 빠르게 천천히 반복 연습) 힌트 10. 파틀렉 훈련은 어떻게 할까요? (PG)
Day 26. 한계를 뛰어넘는 달리기 미션 9. 5일 이내에, ____분을 달릴 거야!
# 목표 정하기
Day 27. 나를 향한 용기와 믿음 함께 달리는 이윤주, 염주호 님 이야기
#자신을 믿어라
Day 28. 나에게 맞는 스케줄로 달리기 힌트 11. 4주 스케줄 만들기
Day 29. 나를 나아가게 하는 한 문장 힌트 12. 달리기 만트라 만들기
"너는 최선을 다하고 있고 포기하지 않고 완주할 수 있어."
머리에 되니이며 달린다
#나는? "점점 더 건강해 지고 있다. 통증은 그 신호다."
Day 30. Follow your bliss
천복, 내면의 목소리, 가슴이 하는 말을 따라라
자신만의 영웅이 되어가는 길
마지막 미션. 달리지 않는 사람과 달리기
에필로그 - 우리가 달릴 날들은 앞으로 많이 남아 있습니다.
달리기는 거리, 속도 같은 숫자로 환산할 수 없는 소중한 경험과 감정이 있다
더 행복하게 더 자유롭게 달리는 것이 더 중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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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친구들과 장난으로 서로를 잡으며 뛰놀던 기억이 있으신가요? 놀이터에서 서로 장난치며 뛰노는 어린 아이들을 본 적이 있으시죠? 어린 아이들의 대부분은 부모님이 '가만히 있어라', '앉아 있어라’, ‘또 어딜 뛰어가니' 해도 가만히 있지를 않고 계속 여기저기 뛰고, 쉬기를 반복하면서 노는데요.
다음 레벨로 성장하는 데에 필요한 마지막 훈련법은, 이렇게 어린아이처럼 빠르게 달리다가 천천히 달리는 것을 반복하는 파틀렉(fartlek) 훈련입니다.
속도와 지구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게 도와주는 파틀렉 훈련은 스웨덴 언어로 'speed play(빠르게 뛰는 놀이)'라는 뜻이에요. 케냐 선수들을 비롯 전 세계 중장거리 엘리트 선수들이 애용하는 훈련방식 중 하나로, 다양한 지면 위에서 '빠르게 달리는 것’을 몸에 적응시켜 줍니다
1991년에 게이오대학(KeioUniversity, GraduateSchoolofScience & Technology) 에서 생체의료 및 의공학 분야에서 신경피로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일본문부과학성 학술진흥원 특별연구원, 게이오대학 이공학부 연구원, 의학연구센터 연구원, 동경대학 연구겸임 교수를 역임하였고, 2000년도에 도미하여 뉴욕주립대학 연구겸임교수/연구프로젝트부장 및 "IBC(InstituteofBio-Cybemetics)연구소 소장"
출처 : 책. 혈액과 물과 공기
90% 이상 생활 습관(대표적으로 식습관)
암, 뇌질환, 고혈압 등
약은 병의 뿌리를 치료하지 못한다
집안 냄새를 없앤 것 같은 향수, 방향제, 쓰레기통 역할만 하는 것과 같다
영양소
. 에너지 :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 조절 : 물, 비타민, 미네랄 => 효소 작동
에너지를 조절하는 영양소 중요! 균형!
물과 과일과 채소 견과류에 들어있는 비타민을 매일 꾸준히 먹어야 한다.
물의 역할 : 영양 전달, 노폐물 배출, 면역 세포 활동
노폐물 배출
배출에 필요한 물 2.7리터 이상 필요
한국인은 배출하는 물이 적어
밥 먹으면서도 먹어
한국사람은 음식으로 먹는 물은 작은 생수 2개 정도 밖에 안돼
면역세포는 물 + 음식 + 공기로 만들고 활동하게 한다
혈액은 약알칼리성으로 유지해야 한다
산성 음식 안돼~~!!
식초는 강산성으로 과거 위생적이지 않을 때는 필요 했다
현재에는 필요 없어
초밥의 식초도 과거에 필요했던 것
맥주를 마시면 자주 화장실 가는 이유는 혈액을 알카리로 만들기 위해 물로 산성을 빼내는 것
혈액이 힘들어 노화, 간, 패 모두 힘들어
암 환자들의 공통점은 탈수와 영양실조
세미나 (물과 공기와 건강)
암에 걸리지 않는 심장으로 질병 예방 및 건강 방법 유추 가능 . 산소가 풍부하고 # 호흡
. 에너지가 일정하게 공급이 되며 # 음식
. 일정하게 운동을 하며 # 운동
. 물이 풍부한 환경에서는 절대로 암에 안 걸립니다 # 물
몸 밖에 머리카락, 얼굴, 몸 씼는데 2리터 이상 쓰면서
몸 안에 장, 혈액, 근육 씻는데 귀찮고 불편해 안 먹는 것이 맞나?
탈수 시 문제 (동영상 40~55분쯤),
. 뇌, 신장, 부종, 혈액, 간, 위장, 방광, 대장, 폐, 피부, 관절 등등
. 척추 4번 5번에는 물이 차 있다. 탈수되면 허리 통증이 온다
. 나이들어 요실금, 잔요감 등은 오랜시간 물이 부족했기 때문에 뇌와 장기와의 오작동으로 물을 남기려고 하는 것이다 #평상시 물이 충분하면 배출 시 충분히 배출
. 몸이 차가운 사람은 물이 부족한 사람
어떤 물을 얼마만큼 마셔야 하는가? . 혈액농도와 비슷한 약알칼리수 . 안전하고 깨끗한 자연수 . 칼슘이 풍부한 미네랄수 . 체중*33cc 일일 물 섭취량 # 나는 55 *33 = 1815 cc = 1.8L 최소 1.5리터 먹어야 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