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 과앙진료의 현황과 이유에 대해 살짝 엿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현재 과잉진료는 어쩔 수 없는 사회현상 같습니다.
의사는 많고 환자는 한전되 있고
수가는 적정하지 않으니
살아남기 위해 과잉진료를 해야만 하는 거죠
현 사회에 인성과 철학적 교육은 희미해 진지 오래이므로
의사인데 그럴 수 있느냐 하는 건 어려운 문제 같습니다.
변호사도 경찰도 판사도 정치인도
살펴보면 안그런 사람이 많으니까요
암튼 현시대에 병원에 가서 과앙진료를 안당하려면
제 생각에
1. 자기주도적 진료를 한다. 이해 안되면 물어보세요
2. 진찰 내용을 적어 달라거나 적는다.
3. 미심쩍으면 병원을 몇군대 더 들린다.
이 정도면 그래도 몸이 상하는 후회는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조금도 아프지 않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자신의 몸을 잘 살펴본다면 큰 병 없이 잘 살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인간은 그렇게 나약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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