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버리고 남에게 마음을 열어라


심장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일수록

1인칭 대명사를 습관적으로 쓰고 있었다.


‘나’를 많이 쓰는 사람들은 관상동맥 질환에 걸릴 위험 또한 높았다.


습관적으로 ‘나’를 쓴다는 것은

내 입장과 내 생각을 강요할 때가 많다는 것이다.


- 캘리포니아 대학 심리학 교수 래리 셔비츠


“내가 이렇게 하랬잖아.” “내 말 좀 들어” 처럼,

타인에 대한 마음을 닫고 ‘나’의 중요성만 강조할 때

심장과 몸은 고통받게 됩니다.


다른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나만큼 그들을 존중하려고 하며

그들이 자기 나름의 방식으로 흘러가도록 내버려 두는 것이

결국 나의 건강을 챙기는 것이 됩니다.



언제부터 인가 나만을 바라보고 

언제부터 인가 나도 남도 아닌 아무것도 안보는 세상이 된 것 같습니다.

그 곳에 PC, 스마트폰, TV 등이 있겠지요

사람이 살아가는 세상에 꼭 필요한 것은 관계

사람과의 관계 입니다.


주변을 돌아보고 말을 걸어보세요.

건강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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