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토막 나기 때문에, 
노인들은 누워 있는 시간 중 
잠을 자는 시간의 비율로 정의되는 
수면 효율(sleep efficiency) 감소를 겪는다. 

잠자리에 여덟 시간 동안 들어가 있으면서 
여덟 시간 내내 잠을 잤다면, 수면 효율은 100퍼센트가 된다.
그 여덟 시간 중 겨우 네 시간만 잠을 잤다면, 수면 효율은 50퍼센트가 된다. 


- 매슈 워커의《우리는 왜 잠을 자야 할까》중에서 - 

 

잠을 못자면 건강하지 못하다는 신호일 것

안온다면 일단 몸을 살피자.

 








책.입으로 숨쉬지 마라.이마이 가즈아키.오카자키 요시히네(박재현)2012(2013)


미세먼지 보다 더 무서운 입 벌리는 버릇!!

아이들 다니는 CDC치과 의사 추천해서 읽었습니다.
입을 벌리고 잠을 자면 입냄새가 심하게 된다며... ㅡㅡ;


건강은 먹거리,  호흡의 문제!
# 인풋이 좋으면 아웃풋도 좋다

1장
혀끝 위치로 진단 가능
1. 윗 천장에 있다
2. 이빨 뒤에 있다
3. 모르겠다
2.3 이면 혀 근육이 약해 턱이 내려간 사람 = 입으로 호흡하는 사람

1이 정상임
2,3이 1로 가려면 아이우베 체조!!




입호흡 연관질병
. 알레르기성 (아토피, 천식, 비염 등) - 독감 예방
. 교원병 (관절, 류마티즘 등)
. 우울증, 공항장애, 권태 
. 위장 질환 (위염, 치질, 변비 등)
. 구강 질환 ( 건조, 치열부정, 악관절장애 등)

입호흡을 해서 코가 막히다 vs 코가 막혀서 입으로 쉰다 
입호흡해서 코가 막히는 거다.

호흡별 폐까지의 공기 변화 순서
코호흡 시 
1. 섬모 (이물질 제거)
2. 편도림프 (이물질 제거)
3. 부비강(습도 높이고 온도 따뜻하게) 

입호흡 시
1. 건조하고 차갑고 이물질이 있는 공기
# 조절 및 막아줄 기관이 없음
# 편도가 붓는 것은 이물질 방어의 현상 같음

생물진화 순서 : 백혈구 -> 적혈구
세포 
-> 원구 (세포의 한쪽이 함몰되며 입 생김 : 영양 섭취 가능 해짐)
-> 장관 (입이 깊어져 장기 이룸 : 영양 섭취 증가 더 많은 영양 필요)
-> 거대화 (섭취 효율이 높아져 커지며 병균에 취약)
-> 면역세포 개발(백혈구 : 입, 목에 면역성 다수 분포)
폐는 영양분과 무관한 기관으로 병원균에 취약 

환자의 90%가 만성 입호흡인데 본인은 모름

진단 13가지 (사진 2019.2.2)
# 입꼬리가 치우친다 
# 자주 말하는 것, 저체온 -> 관절염과 연관? 

양치질 + 구강관리 필요

2장

심장 12시간 일한다 : 수축 후 피가 들어 올 때 까지 쉰다
코는 24시간 일한다 : 들숨 날숨 모두 코 사용 # 의식적으로 멈추는 것 제외 
. 비강주기 : 2~3시간 마다 왼, 오른 호흡 통로 바뀐다 
.. 잠자리 뒤척임과 한쪽 코막힘의 원인
# 코딱지가 한쪽에 많은 이유도?

들숨 - 뇌의 하부(두개저) 낮은 온도 - 뇌 기능 유지 37도  느낌은 코의 위
날숨 - 뇌와 먼(하비도) 높은 온도 - 장 기능 유지 38도 느낌은 코의 아래
느낌이 다르다!!

폐는 습도 100% = 아가미의 진화, 흔적 예상 

하루 수분 배출량 
. 코는 1L
. 입은 1~1.5L
# 물을 2L 마셔야 하는 이유가 되겠네

습도. 독감(인플루엔자) 습도에 약하다!

온도. 코 기관(길이 10cm)만으로 -40도에서 영상30도로 전환 시킨다  #70도 상승!!

독일 - 감기 중이염 치료 방법 - 입을 다물라! (mund zu!)

아이 필수 교육 - 씹기, 호흡하기, 걷기

인간 하루 600회 삼키는 동작 (연하작용) = 식사200회 + 타액400회
. 삼키는 동작은 입을 닫아야 가능 
. 못하면 음식 못 먹고 영양 흡수에 문제 발생 -> 건강 나빠짐


3장
코로 숨을 쉬어라! vs 입을 다물어라! 
. 입을 다물면 자연스러 코로 숨을 쉬고 입은 보호된다

서구식 식단은 입의 이용을 줄인다 
-> 턱 사용을 줄인다 -> 입 벌어진다 -> 입 호흡 한다
-> 타액이 줄어든다 -> 면역 약해진다 -> 건강 나빠진다

타액의 효과
. 소독 성분 - 라이소자임
. 치료 성분 - 페록시디아제 효소
. 항암 성분
. 충치 예방 - 산성을 중성으로 만들어
. 미각 증가 - 맛을 더 잘 느끼게 해 줘


4장
교호조식법 
. 오른쪽 코를 막고 들숨/휴식/날숨 = 4/2/8초 * 10회
. 왼쪽 코를 막고 들숨/휴식/날숨 = 4/2/8초 * 10회
. 스트레스를 낮춘다

한숨은 나쁜 습관
. 혀가 낮아 진다
. 주변사람을 불안하게 한다 

겨울
. 건조하고 낮은 기온의 계절
. 입호흡하기 쉽다 

소리내며 음식 먹기 안돼
음식을 먹으며 소리를 내면 입호흡을 하는 경우 많음
. 코로 숨을 쉬지 못하기 때문에 소리를 내며 먹게 됨

지압
. 지압점 : 사백, 정명, 영향 
. 10초씩 살살, 강하게 자주 하면 안됨(염증 발생 할수도)

세척
. 식염수 - 청소
. 마유 - 점막 보호 #바세린 바르기

감기 시 마스크 착용
. 일상적 마스크 착용은 바람직 하지 않아
.. 코기능 저하 -> 자연치유 능력 저하 -> 건강 나빠져
. 젖은 마스크 착용
.. 마스크위 1/3을 접어 코를 내놓아 기능을 하도록 유도

마우스 테이핑 : 일시적 요법, 무리해 붙이지는 말자 

식습관 
. 거친 음식 먹기 #소식
. 크게 입 벌려
. 앞니도 사용
. 혀 움직여 
. 여러번 씹어 (타액 많이 발생) 타액이 많으면 식중독도 예방 

턱선따라 마사지
. 통증, 부은 느낌, 상인두염, 어깨결림, 감기, 현기증, 이명, 두통 등에 효과

아이우베 체조
. 아침, 점심, 저녁 각10회씩 하루 30회

. 기타 시점
.. 욕실, 취침 전, 양치질 시(아, 이, 베 동작 유지하며 닦기)

기타 혀, 턱 운동 강화
. 풍선 불기, 껌 씹기, 혀 놀리기  등 
# 과거 놀이는 얼굴 근육 많이 이용했는데 현재는 지식 위주 놀이가 많나?

동물 치아 계속 새로 난다
그런데 사람은 영구 사용한다 
사람의 치아는 최고 성능이다.
뿌리가 있고 없고의 차이

어류, 파충류는 코와 입 바로 연결 - 숨쉬며 먹기 불가 - 통째로 먹어
포유류는 구개로 코와 입 분리 - 쉼쉬며 먹기 가능

변온 동물은 숨 쉴 때 에너지 소모 많아 - 산소 소량 흡수 - 에너지 생성 적어
항온 동물은 숨 쉴 때 에너지 소모 적어 - 산소 다량 흡수 - 에너지 생성 많아 -> 진화 유리 


5장
병소감염(염증)
. 몸 어딘가에 국부적인 만성염증이 있고 그 자체는 거의 무증상 혹은 약간의 증상 동반 하지만 
. 멀리 떨어진 장기에 2차 질환 일으키는 병상
~ 나비효과

입이 마르면 피부도 마른다
염증 사라져 


출판사 관련 책
. 1일효소 단식
. 000이 살아야 내 몸이 산다 시리즈 (면역력, 위, 장, 척추 등등)








2013년 간헐적 단식 방송 이후, 
2019년 다시 돌아왔네요
관련 콘텐츠 정리해 봅니다.


SBS스페셜.끼니반란.2019.01.13(일) 20.(일) 
1부 간헐적 단식 2.0
2부 먹는 단식, FMD의 비밀

간략하게 핵심만 씁니다.

하루의 생채리듬을 이해하면 언제 먹을지 감이 잡힌다



자는 시간 : 오후11~아침7시는
먹는 시간 : 오전8시~오후8시 (12시간)
최적 먹는 시간 : 위 먹는시간 12시간 범위 내에서 8시간으로 줄여
더 최적화 먹는 시간 : 8시간을 한쪽으로 몰아 8시~4시 식사
(오후, 저녁 2끼 보다 오전, 오후 2끼 가 좋음 #생채리듬 고려하면 당연한 결과)




일년 기준으로 생채리듬으로 이해하면 정기적 단식 필요하다는데
2월, 5월, 8월, 10월 각 5일간 단식 
# 음... 왜 이 때 일까? 4계절이 있듯이 4번이 있다는게 신기하네. 외국에서 정한 날짜 같은데

그냥 5일 단식 어려우니
단식모방식단 FMD(Fasting-Mimicking Diet) 소개
먹으면서 하는 단식
# 아래 콘텐츠(경불진)에서 소개하지만 몸을 속이는 것이 가능한 듯 (야채 위주와 소량의 식사면 가능)

5일 단식으로 기존의 낡은 몸을 철거하고 새로운 몸으로 셋팅이 가능하다면 좋을 것 같음



 
경불진 - 경제 브리핑 불편한 진실
[바이오FD&C]간헐적단식보다 더 좋은 다이어트 비법은?
간헐적 단식 검토 방송

건강은 밸런스다
운동도 식사도 모든 것은 밸런스다
과하면 단식도 안돼!!
단식보다 30분씩 땀 살짝나게 운동이 더 낳다 (심장을 뛰게 해야)

공복은 몸에 좋다. 머리에도 좋고 몸에도 좋고
비만은 모든 것에 적이다. 몸도 안좋고 머리도 알돌고
(BMI는 전기 전도로 파악하는 것 지방은 전기가 잘 안통해)

많이 먹으면 그만큼 운동을 하면 된다.

FMD음식은 채소류 식물류로 만든 것
채소류는 열량이 거의 없으므로 배는 채우고 청소도하고 항산화 효소도 있다.
생식이 좋다 (과일 껍대기 등)
# 기존 처럼 과일과 채소 위주의 음식 먹으면 된다.


나의사 - 나는 의사다 
643회 - 공복이 길면 건강에 좋을까, 나쁠까?

공복을 해서 장을 쉬어주는 것은 매우 좋다.
단, 지속가능해야 한다.
공복이 아닐 때 기존 보다 더 많이 먹으면 다이어트가 안된다
일시적 단식은 밸런스를 깨기 때문에 안좋다.
단식이 길면 근육이 줄기 때문에











2001년 부산고를 졸업해 시애틀에 입단했다. 18살 소년은 스프링캠프 때 새벽 4시30분에 운동을 시작했다. 17년이 흘렀어도 여전히 추신수의 출근시간은 4시30분이다. 제프 배니스터 텍사스 전 감독은 취임 첫 해 스프링캠프 첫날 모범을 보이려 5시에 출근했지만, 추신수에 뒤졌다. 추신수는 "배니스터 감독이 딱 한 번 나보다 일찍 출근하더니 자기가 먼저 왔다고 자랑하더라. ‘나랑 자꾸 경쟁하려고 하지 말라’고 농담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철저한 준비'는 추신수의 신조이자, 야구라는 종목의 특성과 일맥상통한다. 야구는 3시간 동안의 플레이, 겨우 4~5번인 타석에서 결과를 내기 위해 수천번의 스윙 훈련을 해야 하는 종목이다. 새벽 4시30분 출근은, 추신수 특유의 준비다.
 
이용균의 '추신수,17년째 새벽 4시30분 캠프 출근…날 키운 건 8할이 준비' 중에서(경향신문,2018.1.3)
 
(예병일의 경제노트)
 
분야가 무엇이든 프로페셔널의 모습에는 비슷한 점이 있습니다. 
그 모습들을 보며 우리도 자극을 받고 마음을 다시 추스릴 수 있지요.
 
미국 메이저 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 선수. 그를 '52경기 연속 출루 선수'와 '메이저리그 올스타'로 만든 힘은 '새벽 4시30분 출근'으로 상징되는 '준비'였습니다.
추신수는 2001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프로야구 구단 시애틀에 입단한 이후 17년 째 새벽 4시30분에 출근하고 있다고 합니다.
 
출근 이후 그의 '루틴'도 인상적이었습니다. 5-3-5-3 반신욕, 즉 뜨거운물 5분, 찬물 3분씩 반복하는 것을 시작으로 웨이트 트레이닝, 샤워, 트레이너룸에서의 치료와 관리, 배팅 훈련을 분 단위로 반복합니다.
 
"야구를 너무 좋아하고, 사랑한다. 야구를 항상 더 잘하고 싶고 이를 위해서는 미리미리 준비를 해야 한다. 미리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으면, 내가 앞서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항상 해 왔듯이, 똑같이 새 시즌을 준비할 것이다."
 
이렇게 '철저한 준비'를 하는 프로페셔널이니 아래의 자세로 '자신의 일'에 임할 수 있을 겁니다.
 
"만약 지금 야구를 그만둬야 하는 상황이 되더라도, 기록같은 건 아쉬움이 남겠지만 야구를 대하는 마음, 야구를 잘 하기 위해 노력했던 과정들에 대해서는 절대 후회가 없다. 그래서 깨끗하게 손 털고 나갈 수 있다."


근래 냉온욕을 하고 있는데

기분이 상쾌합니다. 

추선수도 하고 있었네~







[잠에 대한 오해와 숙면 꿀팁] 잠 안 온다고 침대서 뒹굴면 더 손해 


기사는 위 링크로


아침 햇빛은 보약: 아침에 2000LUX 이상의 햇빛에 30분 이상 노출돼야 뇌는 아침을 인식하고 각성호르몬을 분비하고 잠에서 깨게 만든다. 이후 15 시간 이후에 잠자는 호르몬 분비를 준비한다. 즉 아침에 빛에 노출되지 않으면 야간에 잠자는 호르몬이 분비되지 않기 때문에 입면과 숙면이 어려워진다. 본인이 자고 싶은 시간 15시간 전에 햇빛 보는 것을 일상화하면 수면에 큰 도움이 된다.


중략


저녁은 어둡게, 스마트폰등 전자기기 사용은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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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전쟁


임플란트 전쟁본격 치과 담합 리얼 스릴러

저자
고광욱


단숨에 읽었다.

소설이 아니라 현실 같아서 

저자의 첫 장에 문장이 매우 의미있다.


"이 소설의 내용은 다 허구다

만약 실제와 비슷하다면 

그것은 현실이 너무나 비현실적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치과의사다 10년간 겪은 일을 소설로 표현해 본 것이다.

치과 자격 시험의 족보 유통 담합

치과의사들의 조직적 가격 담합, 

월2천만원의 수입이 부족하다는 욕망,

고객을 개, 돼지로 보고 수 틀리면 블랙리스트 만들어 치료 못하게 하는 비도덕

 

소설이라 쓰지만 현실이라 읽힌다

어디서 부터 잘못된 것일까?

현실은 선하지 않다

어떻게 선으로 갈 수 있을까?


소설의 끝은 해피엔딩 같지만 그렇지 않다

현실은 계속 곡예 중이다.


결국은 좋은 사람들과 연대하여 좋은 기운을 만들어내서

나쁜 기운을 몰아내는 것

그것만이 희망아닐까?


주인공이 기자 친구와 변호사 친구와 함께 문제를 해결하듯이



하나 둘씩 생기는 지역의료협동조합이 많이 생기고 활성화 되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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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솔질
. 치약은 도울 뿐 칫솔이 중요
. 살살 하나하나 딱는다
. 세균의 체계를 무너트리는 것이 중요
. 치간과 치안을 위주로 딱아야

치약은
. 불소 있는 것
. 계면 활성제 없는 것 : 거품 없는 것
.. 칫솔질 후 음식 맛에 변화가 없는것

하루에 10분 세세하고 충분한 칫솔질
충치를 예방한다
치아 하나하나 보고 닦아야

시간이 없다면 자기 전 10분은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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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부엌

사람의 부엌냉장고 없는 부엌을 찾아서


2009년 프로젝트로 시작한 내용 같은데
# 오랜 뒤 조명. 책내용 중 DATA내용 적다 


사진 # 못찾음

1
창틀의 간이 보관소
눈 이용 냉장고
# 시골집 냉장고 규모를 작게 창고 마련 필요. 가급적 자연의 흐름에 맞춘 삶

문제해결을 위한 차이
신기술은 전문가에게 돈 주고 맡겨 : 개별적 접근 -> 개발
옛기술은 관심과 관찰, 구전으로 스스로 노력 :  총체적 접근 -> 환경 이용


초왕신 같은 믿음의 냉장고 
2010년 조사 시 냉장고의 10% 버려짐
. 하루 1만 4천톤
. 쓰레기 처리비 8천억/1년
#약 500만톤
# 과소비에 나몰라라 하는 소비 극대화 사회 

음식 13억톤으로 30억명 먹여 
# 1억톤에 3억명 
# 버려지는 쓰레기 500만톤이면 1100만명 

2011 UN 생산식품의 1/3 쓰레기 처리 
대량 생산 위해 화학비료 -> 유전자 다양성 3/4 소실 
# 다양성 상실 -> 품종 획일화 -> 전염병 확산


3
이탈리아
토마토
. 상온에 껍질 얇으니 서로 닫지 않게 
. 통풍 잘되는 곳 
포도
. 물병에 가지를 담궈 
. 병에 숯있으면 물 오래감 

베네수엘라
바나나
. 실온 매달아 
. 반건조 바나나 #도전해봤는데 힘들다 
지붕 원형구조 : 공기순환 잘 됨
#기와집, 아파트 지붕펜 이용 

가지 
. 듬성듬성 잘라 말린 가지
. 꼭지에 밀랍으로 봉하면 아주 오래 
. 상온에 봉사에 싸서 수분 날리는 것 막으면 7일 충분 

호박꽃전 (계란담궈) 

감자, 고구마
. "재"를 뿌려 병충해 막아 함께 넣어 섞어 
# 화목 난로 '재'를 이용한 저장 가능할까? 

음식 -> 말리기(비타민D, 저장 오래 가능) -> 갈아 -> 조미료  

쿠바 
창고 아래 물건을 낸 천연 저장고 

페루
연중 20도 이하 고산 지역
창고(콜카스) 작은문, 원형 지붕 북서쪽 향해 있었다 
# 빛을 막고 찬바람 이용? 


겨울이 있음으로 냉장기술이 없어 음식 다양화
. 발효 - 김치 메주 
. 말린음식 - 애호박, 가지, 토란대, 무말랭이, 고사리, 황태(코다리, 명태), 과메기(청어, 꽁치) 
# (단순화) 문제 - (총체적 관점의) 해결 - 다양화 

남은 음식을 다음 음식의 재료로 쓴다 
그래도 남거나 못 먹으면 자연에 돌려 준다 


마른 모래 상자 - 감자, 생감, 무, 당근 
젖은 모래 상자 - 토란, 콜라비 

밀폐 
- 마른 행주로 싸서 뒤집어 놓으면 더 진공 상태로 

달걀
. 바세린 바르기
. 일주일 1번 뒤집어 줘 (노른자 가라앉지 않게) 
. 햇빛 없는 곳
. 한달 이상 오케이 
. 물에 넣어보고 가라 앉으면 오케이 

식재료에 대한 '관심'이 냉장고로 부터 벗어날 수 있는 방법 
# "생명"이라는 인식
# 보살핌으로 삶의 리듬 찾으면 검소해저 감정 풍요 

무기의 발전 몸-칼-총-버튼(미사일)
냉장의 발전 몸----------냉장고
문명이 발전하면서 자연과의 거리가 멀어져 느낌도 멀어져 
책감은 적어지고 폭력성은 강해진 상황 
삶이 유기농이 되려면 
식재료 뿐만 아니라 생각하고 행동도 유기농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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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jmagazine.joins.com/economist/view/321078

입맛은 학습의 산물

식습관을 형성하는 입맛은 학습의 산물이다. 자극적인 맛에 입맛이 당기는 건 경험을 바탕으로 굳어진 습관이다. 음식이 혀에 닿으면 감각 신경을 통해 뇌에 맛이 전달된다. 뇌에서는 음식의 종류와 맛을 지각해 머릿속에 입력한다. 특정 음식을 먹고 싶을 때 머릿속에 저장된 정보가 연상되도록 학습하는 것이다. 레몬을 생각했을 때 침이 고이는 것과 같다. 이 과정에서 단맛·짠맛 등 강한 자극이 뇌 시상하부의 식욕 조절 중추를 자극하면 쾌락호르몬인 도파민 분비가 촉진된다. 이 같은 뇌의 보상시스템을 강하게 자극하는 과정이 반복되면 한 가지 맛에 집착하는 현상이 나타난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민선 교수는 “자극적인 맛에 익숙해지면 특정 맛에 집착한다”며 “해당 음식이 일정 기간 제공되지 않으면 불쾌해지고, 스트레스가 뒤따른다”고 말했다.

단맛·짠맛·매운맛 등을 좋아하는 입맛에 길들어지면 과식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박민선 교수는 “더 강한 맛을 느끼거나 맛을 중화하기 위해 음식을 더 먹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과식은 비만 등 만성 질환을 불러일으킨다. [잘못된 입맛이 내몸을 망친다]의 저자인 박민수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예컨대 지나친 단맛은 체내 혈당 수치를 요동치게 해 폭식을 부른다”며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에 부담을 줘 당뇨병 발병 위험을 높인다”고 말했다. 적정량 이상의 소금 섭취는 고혈압·심장병·콩팥병 같은 만성질환의 주요 원인이다.

입맛은 훈련을 통해 교정할 수 있다. 어릴때부터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해 풍부한 맛을 즐기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아이뿐 아니라 부모가 먼저 모범을 보여야 한다. 부모의 입맛은 자녀에게 대물림된다. 대한비만학회 연구(2015)에 따르면 과체중·비만 자녀의 부모는 그렇지 않은 집보다 패스트푸드를 더 자주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들은 보는 데로 자란다가 딱 맞네요

부모가 성장할 수록 아이도 같이 커가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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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으로 지키는 건강] 발가락으로 ‘가위·바위·보’ 하세요 

http://jmagazine.joins.com/economist/view/320670



발가락 힘이 보행에 미치는 영향은 과학적 이론으로도 증명돼 있다. 운동역학 분야인 ‘보행 분석’을 통해서다. 사람이 걸을 땐 세 단계를 거친다. 뒤꿈치 딛기(Heel Strike), 입각기(Mid Stance), 발가락 떼기(Toe Off)의 과정이다. 발 뒤꿈치로 강하게 딛고, 발바닥 전체로 힘을 이동시킨 다음, 그 힘을 발가락에 실어 박차고 앞으로 나가는 것이다.


“발가락 힘이 없으면 박차는 힘이 약해지고 이후 바닥에서 발목을 떼는 힘까지 떨어진다”며 “힘이 많이 약해진 경우 발가락을 질질 끌며 걷게 돼 바닥에 작은 요철만 있어도 걸려 넘어진다”



아이들도 신발과 양말을 어릴적부터 신고 다니다보면 발가락 사용을 잘 하지 못할 수 있을 것 같음

가급적 오랜기간 맨발 사용을 추천할 필요성 느낌








링크 열면 약45분쯤 부터 15분 정도 소개


미세먼지

. 코의 섬모(코딱지)와 기도 점액(가래) 모두 통과

. 폐의 꽈리를 지나 혈액까지 간다


물 많이 약1.5~2L

. 작은 물질 거르는 기도의 점액질 활성화

. 혈액 내 불순물 제거

분진 마스크 없다면 물티슈 붙인 마스크 이용

농도가 높은 날은 환기 하지마

. 집으로 더 많이 들어와



376회

http://www.podbbang.com/ch/1249?e=22245931


삼겹살 소용 없다

나쁨이면 환기 하지마

50평에 1m짜리 10그루라도 약간 도움

공기청정기는 관리와 용량을 맞춰야


마스크 사용법

. kf80 : 미세먼지 80% 거른다 

.. 좀 덜 답답

.. 추천!

. kf94 : 94%

.. N95 : 미국 단위 95%

. 피부에서 뜨면 안돼

. 계속 써도 된다 

.. 단, 종이라 빨면 안돼

.. 냄새나서 못 쓸 것 (세균 증식)

.. 48시간 정도 

. 무조건 써야 한다

. 코 마스크는 입을 열기 때문에 더 나쁘다!!

.. 절대 쓰면 안돼!!


사회간접비용이므로 사회에서 해결해야



536회 201804

http://podbbang.com/ch/1249?e=22583810


산소부족

. 혈압 상승

. 무기력 . 답답함 . 우울 . 효율 저하

. 잠 부족

. 부족량에 따른 증상 변화

.. 불쾌감 - 졸음 - 어깨결림 두통 - 숨 힘듬 - 호흡곤란

. 아이, 노인에 더 영향이 크다 


건물 공조 기능 필요


2010년 이후 건설 아파트는 공조 기능 기본 시공


활동공간 비율

. 외국 실내 81  차 6  합 87

. 한국 실내 63  차 7  합 70 2004년 기준


환기청정기


환기  

. 작게 오래 보다 한방에 10분이 더 좋다

. 2시간 마다 한번 권장








(내 몸 내가 고치는) 기적의 밥상


1장.
진정한 배고품에 순응하여 먹자 

물질대사가 빠르면 빨리 죽어
소화도 대사다 일이다 
적게 먹어라 


2장.
지방, 올리브 기름, 가공 NO!  
생과일, 채소 YES! 


3장.

피토케미컬(식물 화확 물질)이 세포를 수리, 보호, 손상억제 역할 수행 

# 피토케미컬은 세포의 보디가드이자 의사 


누가 단백질이 더 많은가? 
브로컬리 > 스테이크 : 300g > 30g (100칼로리당)

로메인 상추, 케일도 더 많다 

채소가 주식이어야 한다 


2% 저지방 우유는 가짜 
. 영양(칼로리) - 무게 비율은 의미 없어.
. 무게가 아니라 영양 중요 


4장


. 조기성숙에 의한 세포 기형
. 이유는 육류 섭취 

골다공증 
. 칼슘손실
. 육류 소화에 사용하기 위해 과다배출하여 채내 흡수 부족 

해결은
. 칼슘 풍부한 음식 섭취, 운동
. 채식, 과일


5장, 6장

구분 : 기름 / 고기 / 과일 
칼로리 : 3900 / 2000 / 250 
섬유소 (g/파운드) : 0 / 0 / 9 


영양밀도 
. 피토케미컬, 항산화제, 비타민, 미네랄 함량
. 100 ~97 녹색 채소
. 50 채소 
. 48 콩류
. 45 신선한 과일
. 35 전분 채소 : 감자 등 
. 22 곡물 : 쌀 
. 20 씨앗 : 땅콩 등
. 15 생선 
. 11 달걀 육류 

섭취한 음식의 양은 무게가 아니라 칼로리/영양 기준이다 


7장 심장마비, 당뇨, 두통 등 사례 


8장
6주 플랜 실천법 10가지 


1. 샐러드를 주식으로 먼저 먹자 

2. 과일 마음껏 먹자

3. 다양한 녹색 채소 먹자 

4. 정제된 녹말 녹색 채소 먹지 말자 

5. 콩 매일 먹자

6. 동물성, 유재품 먹지 말자 

7. 호두, 콩, 해조류 먹자 : 오메가3 지방산 섭취

8. 30g 하루 견과로 한줌 이하로 먹자

9. 버섯 많이 먹자 : 종이 봉지에 보관(습기에 약해)

10. 단순하게 단순하게 단순하게 먹자 


씨앗류 : 포장품 아니고 생 씨앗 추천, 살짝만 볶는 것은 허용


9장 요리 설명 #서양식 


10장 질문 답변 

무엇이든 먹을 수 있다 
다만 습관이 되어서는 안된다 

# 기억해 자연식이 아닌 음식은 칼로리 10밖에 안돼. 많이 먹어도 몸에 힘이 되지 않아


물은 적당히 하루 3컵

# 채식 위주라면 그렇다는, 식물에 물 섭취 


농약보다 고기의 독성이 더 크다

# 농약 걱정말고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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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연구의 세계적인 권위자 유병팔 교수의) 125세 건강 장수법



32
그림2 현대의학의 모순
질병상태의 기간 (질병의 넓이)
과거 (실제) : 60~70세    (중)
현재 (실제) : 60~85세    (대)
현재 (희망) : 90~100세  (소)

46
노화의 4대 모순
1 산호 -> 산화 스트레스 발생
2 음식 -> 과식
3 편리한 교통수단 -> 운동 부족 
4 장수 -> 관리미숙으로 삶의 질 저하
과식, 운동 부족 -> 산화스트레스 -> 산화-환원 균형 파괴 -> 건강 위협 -> 잦은 질병

69
절식
. 나이들면 신진대사가 줄어들어 먹는 양도 줄어야 한다
. 절식하면 제안된 에너지를 몸이 적절히 배분하여 조정한다
.. 필수 기능에 에너지 보내고 지방 합성 등의 선택 기능에는 잘 안보냄

70
운동
. 노화로 줄어드는 신진대사를 높여 질병 예방

90
성인병의 공통점은 염증
. 여러 성인병을 염증병이라 불르기도 함
. CRP(혈중염증지표)를 검토하는 병원 좀 더 전문적

95
그림.체질변화
구분     - 20대 -> 70대
지방     - 14     -> 30
수분     - 61     -> 53
단백질  - 19     -> 12
뼈        - 6       -> 5
. 단백질(근육)이 줄어 수분 함양 떨어지고 운동량 적어져 지방이 축적
. 체질 변화로 인해 복부 지방이 늘어나고 근력이 점점 준다
. 수분이 빠지면서 피부에 주름이 생겨 
# 수분-단백질 감소가 지방을 늘려 근력, 운동력 줄이고 지방 늘려

112
마흔 중반 근육량 감소 가속화
지방이 늘면 염증이 늘어 질병 발생
# 지방 증가 -> 염증 -> 질병

136
비타민D 
. 신체 내 다양한 기능이 발견되고 있는 비타민
.. 호르몬 분류 주장까지 있을 정도로 다양한 기능 
.. 골다공증 억제, 칼슘 흡수 촉진, 만성 염증 억제, 면역 활성화, 암/심장병/우울증/치매 관여
. 피부가 태양빛을 받아 생성 
. 하루 약20분 권장

138
. 장세포 2~4일 주기 교체된다 (가장 빠른 교체 주기 #청결 위해?)
. 장세균은 몸 세포 수의 10배 규모로 가장 많음
. 장세균의 종류는 1인당 500~1000종에 이름
. 장세포는 4~6억개 
.. 호르몬 포함된 세포만 30가지
.. 몸 전체 기준으로 세라토닌 95%, 도파민 50%, 멜라토닌도 다수 분포
# 노화는 장기의 기능 퇴화로 문제를 일으키는 것
# 장을 위해 절식 필요

149
호메르시스 : 환경 적응을 통해 생존하는 현상


153
절식
. 효과 24가지 목록
1 육체 기능 향상
2 면역 기능 보강
3 기억, 인지능력 보전
4 해독 과정 촉진
5 콜레스테롤 저하
6 혈당 저하
7 인슐린 민감도 증가
8 LDL 콜레스테롤 저하
9 HDL 콜레스테롤 증가
10 혈압 저하
11 미토콘드리아 보호 연장
12 활성산소 조성 억제
13 항산화 방어 시스템 강화
14 세포막 보호
15 세포 기능 유지
16 각종 호르몬 대사 조절
17 비만 억제
18 골다공증 억제
19 만성 염증 억제
20 근육 쇠퇴 방지
21 산화 스트레스 억제
22 만성 질병 억제
23 줄기세포 활성
24 실험동물의 평균수명, 최대 수명 연장

얼마나 적게 먹지?
. 줄일수록 좋은데
. 칼로리 양으로 40%까지 줄여도 된다
. 50%는 위험
.. 20~30대 남자 3000칼로리, 여자 2300칼로리

언제 시작하지?
. 일찍 하면 좋다 # 미리 준비
. 단식, 간헐적 단식 이용

164 
운동 효과 11가지 
1 근육과 골격 감소 억제
2 비만 억제
3 면역 기능 개선
4 인지능력 저하와 치매 예방
5 뇌세포 재생
6 우울증 저항성
7 만성 염증 개선
8 인슐린 저항 억제
9 혈당 저하 개선
10 산화 스트레스 해소
11 수명 연장

188
아스피린 
. 항노화 효과 
.. 항암, 치매 예방 효과 발견 중
. 가격 대비 예방 효과 뛰어남

# 종합하면 60세 이후 건강한 노년을 조금이라도 더 즐기고 싶다면

# 하루라도 빨리 '절식'고 '운동'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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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각력



페이지 89

인공감미료를 많이 섭취하면
뇌가 단 음식을 먹어도 에너지를 얻지 못한다고 생각하게 된다
# 생존을 위한 미각력 교란

유아기는
맛으로 칼로리를 측정하는데 단맛에 대한 칼로리 측정에 오류를 가져오는 것


페이지 99

뜨거운 음식을 먹는 동물은 인간 뿐
경험에 의해 먹게된 것이지 원래 먹는 것은 아님
먹을 수 있는 이유도 피부보다 혀가 뜨거움에 4배 더 둔감하기 때문


페이지 103

단순한 맛 -> 복잡한 맛, 진한 맛
성장하며 맛이 변화하는 이유는 먹는 경험의 축적으로 수용성이 넓어지는 것
깊은 맛은 다양한 맛을 의미


페이지 107

아이에게 신맛, 쓴맛은 '독'을 의미하므로 잘 안먹는다
아이는 성인보다 1.3배의 맛봉우리를 가지고 있다
# 다양한 맛을 느끼는 능력은 더 높다고 할 수 있다. 단지 표현을 못할 뿐
# 초기 맛경험이 중요하겠네
# 적은 양에서 많은 양으로 순차적 접근 필요


페이지 115

아이 이유식에 육수를 만들어 사용해 '육수맛'을 경험 시키면 좋다
육수는 다양한 맛(깊은맛)을 느끼게 한다
# 진하지 않은 얕은 맛에 노출시키는 효과도


페이지 140

계단에서 넘어지면 계단 잘못? 발이 잘못!
글자가 안보이면 글자 잘못? 시력이 잘못!
그런데
맛이 강하지 않은 음식이 맛없으면 음식 잘못? 미각력 부족!


인간의 맛있다는
. 안전추구(인류 보존)과 자극추구(인류 발전)의 균형이다
. 시대에 따라 바뀐다 
. 패션 처럼


페이지 150

맛의 궁합 원칙
. 맛의 강도가 동일
. 맛의 종류가 다양
=> 황금비율 (다양한 맛이 나는 비율)

화이트 와인(약쓴, 약신) + 생선(약짠, 약감칠) = 쓴, 신, 짠, 감칠 모두 맛이 난다
화이트 와인(약쓴, 약신) + 고기(강단, 강감칠) = 강한 감칠, 단 맛만 난다
레드 와인(강쓴, 약신)  + 고기(강단, 강감칠) = 강한 쓴, 단, 감칠 맛이 난다


페이지 162

맛과 성격
구분
매운
안전 지향
자극 지향
인정 지향
-


페이지 165

맛의 발전/유행/미래 : 진한 맛 -> 깊은 맛 -> 변화하는 맛
한가지를 계속하면 질리기 때문 변화할 것


페이지 190

맛끼리의 영향/효과
. 억제효과 : 신, 쓴 <-> 단, 짠, 감칠
. 단, 짠, 감칠 각각 서로 대비 효과


미각력을 키우려면!!

. 약한맛, 엷은 맛을 키워라
.. 익숙하지 않은 맛은 천천히 단계적으로 적응 시키자
.. 커피, 맥주도 아이때는 못 먹을 만큼 쓰지만 어른이되면 먹는다

. 운동을 하자
.. 운동을 하면 신맛을 둔화 시킨다
.. 맛에 영향을 주는 스트레스를 없앤다

. 휴식을 취하자
.. 일이 많으면 쓴맛을 찾는다

. 상상을 하자 : 맛을 기억해보자
.. 음식을 먹을 때 천천히 먹으며 음미하자

# 마치 그림을 그릴 때 처럼, 명상하는 것 처럼, 하나 하나 느껴보자











마흔에 읽는 동의보감

2012



탈모

. 혈이 부족

.. 여성이 털이 없는 것은 월경으로 인해 피가 혈이 부족한 원리

. 오염 

.. 기름진 음식에 의해

. 열

. 운동, 단백한 음식, 편안한 마음



. 대열대독 = 열은 오르고 독도 오른다

. 열이 많은 술은 얼지 않는다

. 기를 위로 올리기 때문에 간담이 상승하고 용기가 생겨 평소보다 대담한 행동하는 것

. 딱3잔만 먹어라



정력

. 발기 요인은 심장과 혈관의 능력

. 마라톤이 좋다



대사증후군

. 음식이 피에 의해 영양소를 각 장기로 보낸다

. 피의 흐름

.. 음식 -> 위와 장 -> 간 (해독 : 기름때, 지용성 노폐물) -> 심장 -> 장기

.. 음식 -> 위와 장 -> 신장 (해독 : 수용성 노폐물) -> 방광 -> 요도



음식

. 유태인 속담

"음식이 입 바깥에 있을 때는 네가 음식을 지배하지만 

음식이 입 안으로 들어오면 음식이 너를 지배할 것이다"



만성피로

. 육체 노동의 피로 (허기, 잠부족) - 허한 것 - 보양

. 정신 노동의 피로 (게으름, 배부름) - 습한 것 - 운동



병의 흐름 : 습 -> 담 -> 열 -> 풍



무좀

. 습기

.. 외부 : 젖은 신발, 양말 등 습한 환경

.. 내부 : 날음식, 찬음식, 술, 기름진 음식 - 소화기 부담 - 더려운 체액(담) 많아짐



소변

. 열기 - 안 나와 - 비만

. 냉기 - 자주 나와 - ?? # 핫팩



치통

. 몸에서 외부로 나온 유일한 뼈, 치아

. 치아 - 신장(뼈 연결)

. 잇몸 - 소화기(살갖 연결) 

.. 윗잇몸 : 위와 연결

.. 아래잇몸 : 대장과 연결

. 비만은 치통을 악화 

# 비만 -> 소화기 문제 (위, 장) -> 잇몸 악화 -> 치통



혈색

. 간 - 퍼런 색

. 심장 - 붉은 색

. 소화기 - 누런 색

. 폐 - 허연 색

. 신장 - 검은 색






감정 : 칠정 : 희노우사비공경

. 기쁨 - 심장

. 분노 - 간 - 기 위로 오른다 - 가장 심각한 문제, 폭발 - 이 또한 지나가리

. 우울 - 폐 - 기 사그러든다 - 눈물 - 눈에 영향 - 운동과 봉사

. 슬품 - 폐 

. 고뇌 - 비장 - 기 뭉치고 몰린다 - 불면, 소화불량 - 휴가

. 두려움 - 신장 

. 놀람 - 담 - 기 어지러다 - 헛소리, 두근거림 - 민간소실요법(놀람-편안-익숙의 반복)


분노 - 일이 부딪치더라도 다투지 마시고 그때만 지나가면 마음이 편한해 지니

모든 감정은 기쁨으로 치유된다


조급증

. 맥이 빠르면 빨리 죽고 맥이 느리면 오래산다

예) 마라톤 선수는 뛸 때도 맥이 천천히 뛴다


태도

. 교만하고 방자하면 병이 고쳐질 수 없다


욕심

. 심장은 압력밥솥과 닮았다

. 감정이 담기는 곳

. 심장이 크고 비어있어야 자주 폭발하지 않고 편안하다






100세까지 사는 40대 건강법


식사후 100보 걷기 

. 허벅지 운동이 위 운동

. 허벅지(살)와 위(소화기)는 연결도 있다

. 허벅지살이 안 빠지는 이유는 소화기와 연결된 중요한 곳이기 때문

. 환자는 허벅지부터 빠져, 허벅지를 보면 병을 이길 힘이 있는지 알 수 있다


웃어라

. 책임보다 건강 중요

# 웃는 양과 질이 생각보다 적다. 기회를 만들어 더 웃어야 겠다


고요하고 담담한 맛의 음식이 정기를 보강한다


규칙적인 생활 #자연적인 생활


소식해라

. 소식 (원기 > 곡기) 

. 과식 (원기 < 곡기)


얼음물 먹지마라 : 배를 따뜻하게 해라

. 나무에 한약재를 주면 잘큰다 양약을 준다면 잘클까?

. 나무에 상온 물을 주면 잘 큰다 얼음물을 준다면?

. 노화는 몸이 식어가는 것이다


몸을 부지런히 움직여라

. 안 움직이면 쌓이고 막히고 썩는다 -> 병 -> 아프다


시도 때도 없이 먹지 마라 : 위를 쉬어줘라

. 위는 비웠다 채워지기를 반복하는 통과장기다

. 위가 일하면 장이 쉬고 장이 일하면 위가 쉬어야 한다 : 갱허갱실 #허와 실의 반복


부정적 감정일 때는 먹지 마라

. 기가 막힌 상태

. 비장은 음악을 좋아한다 음악을 들으며 먹으면 좋다


골고루 먹어라 : 자연의 맛으로 골고루

. 오색 : 청적황백흑

. 오미 : 산고감신함 (시고 쓰고 달고 맵고 짠)

. 오곡 : 쌀, 보리, 콩, 조, 기장

# 음향오행 계념


오장육부와 피육맥근골은 모두 연결되어 있다 = 나비효과 처럼





마흔의 삶

. 장 위를 비우듯 인생을 다시 시작하는 나이

. 젊음은 가져가고 사람을 이해하는 안목을 주는 나이

. 온 몸으로 익힌 지식이 진짜 지식으로 보여지는 나이

. 몸보다 마음을 치료해야할 나이

.. 병을 치료하려며 먼저 마음을 치료해야 한다

. 나만의 명품(뛰어난 무엇)을 만들 나이



여몽정의 '파부요"의 일부

부귀와 빈천을 겪을 때 마다 옳다고 하지 않아야 하는 이유는

천지가 고리처럼 순환하기 때문이다

=> '중도'를 강조


# 그러니 순환을 막지 못하는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은

# 스스로 건강을 지켜 순환을 경험할 기회를 얻는 것이다.

# 건강하지 못하면 다가올 부귀도 꿈에 불과하다 










보왕삼매론에는 병이 없기도 바라지 말라고 나옵니다.

병이 없으면 사람이 교만해지기 쉬우니
병으로서 양약을 삼으라고 합니다.
몸이 병들면 스스로 하심하게 되고,
앞만 보고 달려온 자기 인생을 되돌아보게 되니,
이것이 바로 양약입니다.

월호스님, ‘당신이 행복입니다’에서








알레르기 행진 
. 어린시절의 아토피가 커 가면서 천식, 비염으로 발전
# 즉 둘 간의 연관성이 있다 

증상이 없어도 체내 물질이 있을 수 있다.
추후 발현될 수 있다

아이의 증상을 보고 대처하자
검사 결과를 맹신하지 말고

"감기를 달고 산다"는 표현을 들으면 알레르기 의심
감기가 아닌 비염일 가능성 있고
비염은 알레르기

증상
. 연속 기침
. 맑은 콧물
. 열은 없어
. 눈, 코 가려움

코 호흡이 매우 중요
. 성장에 영향을 끼침

다른 질환과 연관성이 강해 
#마치 어른들 당뇨 같구먼

방법
. 최고는 회피
. 집먼지진드기 제거
.. 물걸레 청소
.. 침구 1회 55도로 세탁 후 햇볓 => 겨울에 밖에 둬서 얼려
.. 카펫, 천커튼 사용 안함
.. 습도 50% 이하로
.. 소파는 천보다 가족이나 비빌로
.. 침대 매트 비닐 커버
.. 공기청정기 필도 기능 높은 것 사용
. 비강세척 훈련
.. 코에 칙칙 뿌리는 것 있음


질의응답

어린시절 다양한 노출 경험에 의해 성인의 심한 유병을 줄인다
지금은 청결에 의해 어린 시절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없어 대응하는 항체를 만드지 못함
커서 특정 요인에 접촉하면 심하게 반응하여 병을 일으키게 된다

언제까지 다양한 경험이 가능한가?
근거는 없지만 면역력이 완성되는 시기는 취학전 아이들로 예상한다
그 것도 아이들마다 개별적으로 상의할 것이다.


유산균 중요
. 장이 튼튼하면 유해물질을 배출시켜 준다
. 장까지 살아가야 효과
약1억 이상 섭취해야 장까지 간다
. 가루 등 건식은 효과 없음, 냉장용품, 비오비타
. 식 전 보다 식 후 섭취
#김치~~~!!











치유 본능



2012

현성 김춘식 자연섭생법


2부  직관이 나를 살린다 


1장 내 몸을 통(通)하는 자연의 이치 

P125
정기선 - 몸 + 기 + 생각 
약육강식, 무한경쟁은 인간이 심어 놓은 개념 자연은 그렇지. 않다
#자연은 (오해의) 상생상극으로 서로 관계하며 존재한다


2장  입맛이 나를 살린다 

음식은 기를 취하는 것
임신 중 다양한 음식은 아이의 신체가 만들어 지며 
각 기능이 요구하는 '기'이다
# 임신 시기에 따라 먹고 싶은 게 다른 것
결과에는 과정이 담겨 '기'가 응축된다
# 기를 느끼는 감각 필요 어떻게? 몸을 살펴

주는 곡식이다. #밥
곡식이나마 일련의 기운이 고스란히 잠재돼야 있다.
정보(지식)로는 알 수 없다
먹으면서 몸을 살펴 '감각'을 깨워야
주식과 부식의 균형을 찾아라


3장  증상, 몸과 소통하다 

아픔 = 고통 = 불행 의 연관된 생각으로 두려움 앞서 빠른 치료, 회피,, 감추기
아픔 = 신호 로 연관해 생각하며 깨달음의 기회
살필 곳(장기) : 눈(간), 귀(신장), 입(위장), 콩(폐), 무릎(위장)

진단이 아니라 증상을 보고 원인을 찾아야 (증상 발견)
지식이 아닌 먹는 감각으로 원인을 해결해야 (먹거리 발견)

4장 운동은 직관을 발달시킨다 

운동 
.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것
. 골고루 발달 시켜 균형을 잡는 것이 핵심
# 헬스장 몸짱은 내 생활에 맞는 적절한 운동인가 고민


5장  문명이 병을 만든다 

숨 : 호흡
. 호 - 날숨 - 피가 뇌로 - 생각 많다 - 한숨 - 몸이 말라 - 음
. 흡 - 들숨 - 먹는다.   - 생각 부족 - 잘 때 숨이 막힌다 - 뚱뚱하다 - 양
. 호흡(음양)의 균형 중요

코로 호흡하면 
. 공기 정화, 습도 조절, 살균 효과
.. 구멍이 아래로 뚫려, 비강을 통과하며 코털을 통해
. 자세를 바로 해야 코로 숨을 쉰다 (가슴과 허리를 편 자세)
.. 걷는 운동이 필요

. 장부 중 유일하게 움직임을 통제할 수 있는 장기
. 폐는 심장과 연결되 감정을 조절 (화, 슬품, 분노 등등)
. 숨은 정신의 밥
. 호흡은 리듬
.. 서양은 기계적 리듬, 동양은 자신의 리듬이 중요

사람은 온열 동물인데 현대는 냉기 권하는 사회
상체는 뜨거워 지고 하체는 차가워져서 불균형하다
# 머리만 쓰고 몸을 쓰지 않는다
수승화강
. 뜨거운 것은 아래로 차가운 것은 위로 가야 건강하다는 것
. 뜨거우면 가볍고 풀리며 들뜬다
. 차가우면 무겁고 굳고 가라 않는다
. 뜨거운 것은 쉼으로 차갑게, 차가운 것은 운동으로 뜨겁게해야
. 산만한 아이는 열이 떠 있는 상태인지 몸을 실컷 쓰면 열이 골고루 퍼져 차분해진다
# 숲활동의 장점

운동
. 스스로 열을 만드는 능력을 기그는 것
. 찜질, 족욕, 반신욕 등 외력으로 열을 내는 것은 한계가 있음

P233
냉기 쌓이는 원인
. 과식, 걱정,  몸 안 움직여, 배 차게 만들어, 수술, 약 장기 복용, 사고, 숙면 못해
. 낮 - 양 - 운동 - 활동
. 밤 - 음 - 잠 - 쉼 


3부 이제는 건강 자립! 실전 편 


1장   자가 진단 

병명보다 증상의 메세지 이해 우선
아이들 손발 혈자리 자극을 위해 잼잼놀이 등으로 전신 자극해 순환을 촉진
#  숲에서 손활동, 맨발 체험 시 도움 근거

동양 - 머리 커서 열이 머리로 몸이 차가워지기 쉬워 - 구들장, 산후조리 발달 - 정신적 - 천문,사주
서양 - 머리 작어 열이 아래로                                                                  - 물질적 - 수술, 기계


2장  건강 자립 실전 

P 247~249, 251~253, 266 그림 사진 있음

고혈압
.  신장, 심장, 심포삼초가 약해졌어 각각 발생

당뇨
. 비/위장, 심장/방광, 심포/삼초 문제

비만
. 차가운 몸을 살로 찌워 따뜻하게 하려는 것
. 저울이 아닌 거울을 봐야
# 나는 심포/삼초가 약해 살이 안찌는 체질?

불면증

아토피
. 관점을 바꿔야 한다
.. 의사와 부모 생각과 지식보다  아이의 생각과 몸을 살피는 것이 중요
.. 피부보다 몸 전체적 건강 우선

감기
. 만성 (자극) - 몸속 염증
. 가끔, 일회성 - 청소, 몸을 청소하며 정리 정돈하는 과정
. 몸 속 냉기와 탁기를 빼는 과정
. 목 : 간담 문제
. 코 : 폐와 대장 문제
.. 기침 : 마스크를 써서 따뜻하고 습한 공기를 마시게
.. 살 통증 : 비와 위장 문제
. 독감 - 신장과 방광 문제, 뼈 속이 아픈 것
. 찜질 등으로 따뜻하게, 부위별 운동, 기능별 맛으로 다스쳐야

. 처치
.. 응급 시 손끝 1~2 따기
.. 원인을 살펴 염증-소금 , 놀란 것 -  손 따기 동치미, 속이 찰 때 - 팩 
.. 몸은 땀을 내고 머리는 차게 하고

비염

. 약수도 사람마다 약효가 다르다
. 마시는 양도 다르다
. 새벽, 오전을 적게 마시자 (열을 내려는데 물을 붓는 격)

위장병

빈혈

우울증  : 햇볕과 운동

체했을 때 : 손 따기, 지압, 어깨 돌리기



건강자립
. 찜찔팩, 사혈침 
. 천연 치료제(식초, 커피, 설탕, 고추장, 고추가루, 소금, 된장, 조선간장, 요구르트, 매실즙,, 오미자즙)
. 육개장과 : 목화토금수 = 1:1:2:1:1:6 (체질 따라 비율 조절)
. 주식 위주의 식사와 적당한 물
. 전신운동
. (#코) 호흡
. 천기 (#자연의 음양과 맞춘 생활 패턴)
. 체온 조절 : 배를 따뜻하게
. 각자의 체질 이해



맺음

시간을 기계적, 도시적 기준으로 보기 보다 생명, 몸, 자연의 기준으로 바라봐야

"어떻게 살까?" 보다 "어떻게 만들 것인가?"를 고민하면
'소비'보다는 '생산 하는 삶을 산다

P341사진
예술은 '기운'이다
즐기면 춤, 노래, 그림 등을 하자
그 기운이 몸을 살린다

예술은 
. 쌓이는 것을 표현하는 것
. 살면서 느끼는 감정 (#깨달음)
. 아픔을 노력이고 승화 시키는 것이다
. 영혼과 육체의 합일된 창조 에너지다
. 과정을 즐기는 것이다

철학자 화이트 헤드
"다가올 시대는 과학의 시대에서 예술의 시대로 갈 것이다"
과학과 예술 모두 진리를 향한다
# 인간이 앞으로 해야하고 할 수 있는 일은?

우리로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은 
나를 살아있게 하고 가치 있게 만든다
# 우리로 연결은 서로 도움을 주는 존재라는 뜻이기 때문
# 모든 자연은 서로 상생상극으로 도움을 주므로


육기의 주요 경혈 (그림)














수면 혁명



2016
아리아나 허밍턴
정준희


수면의 역사

17세기 이전
. 수면 숭배
.. 우파니샤드. 창세기. 도교. 데카르트 등등
. 분할 수면 일반적

17세기 중반
. 조명 발달 최초의 조명 도시 파리를 시작으로 50개가 넘는 도시 생김
. 어둠을 정복할 영역으로 인식

산업혁명
. 잠이 쓸모 없는 것으로 전락
. 잠을 안자는 것= 남성다움
. 잠 = 게으름

19세기 중반
. 대학에서 수명 장애 연구

20세기 초 노동운동
. 8시간 근무. 8시간 수면. 8시간 하고 싶은 일
. 포드 주 40시간 도입


7장 수면을 마스터하라

국립수면재단 
나이별 수면 시간
개월 시간
0~3 14~17
4~11 12~15
년 시간
1~2 11~14
3~5 10~13
6~13 9~11
14~17 8~10
18~25 7~9
26~64 7~9
65~ 7~8


8장 함께 자는 법을 배우자 

부부가 함께 자는 것이 숙면에 좋다
. 안정감
. 단 코골이 등이 아니면
. 섹스. 인간관계. 일 성과와도 관계 됨


9장  숙면을 위한 십계명 

빛 차단
블루라이트 제거
침실 온도 15.5~19도 사이
꾸준한 운동
올바른 식사 : 커피. 과식. 육류. 술 피해
허브 라벤더
명상
편안한 옷 : 운동복은 제외


10장 낮잠, 시차, 그리고 표준 시간대

밤 시간 부족하면 낮잠을 자라!
시차 적응 방법 안내


11장  잠자는 회사가 생산성도 높다

적용
. 기업 # 생산성
. 병원 # 너무 밝아 등 장애 많아
. 호텔 # 고객 유치
. 스포츠 # 성과


맺음말

기술은
계획, 통제, 선택, 편리가 목표라는 환상을 판다
수면은
기술과 정반대로
성과를 이루는 것을 도와줄 뿐만아니라
신뢰하는 방법과 손에 쥔 것을 내려 놓는 방법도 가르친다

자려고 노력하는 삶이 아니라
늘 잘 자는 삶을 살아야 한다



부록

명상 시작 스크립트
자가 평가지
명상 사이트
호텔 소개
메트리스 업체 소개














병원 없는 세상, 음식 치료로 만든다


책.병원 없는 세상, 음식 치료로 만든다

상형철

건강관련 5가지 요소

. 음식 
.. 점심부터 기존 식단. 아침은 과일즙
.. 1차 가공(농사) 식품 먹자 
... 2차(밥 등), 3차(인스턴트 등) 가공식품 가급적 배제
. 과일 먼저 그리고 밥
. 물은 식사 뒤 한참 후

. 스트레스 
.. 정신적 스트레스 세포 파괴
.. 음식 스트레스도 마찬가지 
.. 산소도 중요
... 산소 농도 숲은 약22, 도시는 약21, 1 차이도 건강에 중요, 19이하는 위험 (사진)

. 과로
.. 과식, 
.. 수면은 회복의 시간 (11시~4시),
.. 척추 사용 (신경계의 길로 건강에 중요)

. 외부환경
.. 공해, 세균 주의 예방
.. 먹이사슬 중 가장 하위 생태계 섭취 

. 체질
.. 과일 주식으로
.. 아침은 과일즙으로
.. 나쁜 음식이 유전자 망가트린다 - 아이에게 영향

# 몸의 세포와 환경이 잘 갖춰지면 건강하다
# 아침을 든든하게 먹어야 한다는데 여긴 아니네 무엇을 믿어야 하나? ㅎㅎ



세포는 
. 가장 작은 단위의 독립된 생명체
. 물과 음식으로 생활한다
.. 음식은 화력
.. 물은 수력
.. 음식이 과하면 그을음으로 병이 생김
.. 물은 충분한 과일로는 충당 가능
. 어린이는 해당계 처럼,  어른은 미토콘드리아계 처럼 생활해야
.. 해당계 : 소량 에너지 발전, 산소 사용 안함, 단거리 달리기, 백색 근육, 어림
.. 미토콘드리아계 : 다량 에너지 발전, 음식과 산소 사용, 장거리 달리기, 적색 근육, 어른

NK세포
. 하루 5천개가 발생하는 암 세포 등을 처치 하는 세포
. 정상 체온을 유지하면 활동 활발하지만 체혼이 떨어지면 약화
. 암세포는 1cm 자라는데 10년 걸림 
.. 평상 시 관리 잘하면 암은 없다

진시황이 영생을 찾아 세상을 해매듯
현대인은 건강을 찾아 약에서 해맨다
자연에 답이 있고 사람은 자연이다
사람의 몸 안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

인간 DNA 120년의 장수를 비결은 해독에 있다

독소의 5단계 (사진) 
  1. 일상생활불편 : 몸이 무거움, 피로감
  2. 일상생활지장 : 체중증가, 체중감소, 소변장애
  3. 검사수치에 잡힘, 국소통증, 퇴행관련 질환 : 관절염, 염증성질환
  4. 검사~,전신통증, 주요기관 질환 : 만성염증, 퇴행성질환, 면역질환
  5. 검사~,악성질환, 생명 연관 질환 : 악성염증

세포에 좋은 음식은 1차 가공 음식들
. 채소, 과일, 견과류, 해조류, 통곡밀(현미, 통밀)
. 1차 가공은 한 번 발전한 에너지 
. 2차 가공은 두 번 이상 발전한 에너지로 그을음이 더 많을 수 밖에 없다

세포가 모여 몸을 이룬다
임신에서 출산까지의 과정을 자세히 보면
38억년 인류의 발전을 10개월만에 재현하는 듯 하다
입을 중심으로 움푹 들어가며 장기를 이룬다


. 위에서 직장까지 모든 장기
. 1백조의 미생물 서식하며 비타민과 효소 생산
.. 이런 외부 미생물 들은 인체의 소화 에너지를 절약시켜 해독, 항염, 항균에 전념하도록 한다
.. 음식이 소화되지 못하면 부폐균이 증가하며 방귀 등의 가스 발생, 심하면 장벽 뚫고 혈액 속 침투하여 순환 교란
. 나무로 치면 뿌리에 해당하며 건강의 근본
. 인체 면역기능의 70% 담당
. 체온이 따뜻해야 활발하여 소화와 면역에 유리
. 변의 구성은 음식:세균:장점막 = 1:1:1로 독성 물질을 코팅해 배출


소화를 위한 것들

과즙
. 채액과 유사하여 소화 흡수 용이

식이섬유
. 수분과 합쳐져 크게 부풀어 올라 장을 청소해 준다
.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어 변의 1/3을 차지하도록 많아져 소화를 돕는다


영양소의 변화
3대 영양소 :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5대 영양소 : + 미네날, 비타민
9대 영양소 : + 물, 식이섬유, 피토케미컬, 효소  (1990년대)

효소
. 효소 하나는 인체 내에서 하나의 역할만 한다
.. 그러나 효소의 수가 어마어마하게 많아 인체내에서 많은 역할을 함
. 종류
.. 소화 효소 : 음식 소화 역할, 단순 효소
.. 대사 효소 : 치료/예방/영양운반 등 역할, 복합 효소(효소와 미네랄, 비타민 등 함께 작용)
.. 총량은 소화와 대사가 함께 사용하여 한쪽이 많이 쓰면 다른쪽은 부족해짐

동양의학의 기혈
. 기 : 불의 길, 보이지 않고 느껴지는 것 -> 효소
. 혈 : 물의 길. 보이고 만질 수 있는 것

# 식사 시 먼저 과일을 먹는 이유가
소화 효소를 증가 시켜 소화를 돕고
그로 인해 남은 효소를 대사 작용을 활발하게 하려는 것 같다
#아프면 밥대신 채소/과일 즙으로 버텨볼까? 

피토캐미컬
. 자가치료물질
. 식물의 껍질에 다수 보유
. 채소/과일을 통째로 먹어야 하는 이유

대장균 검사를 하는 이유
. 대장균이 나빠서 그런 것이 아니라 양이 많으면 다른 균도 많이 있기 때문에
. 대장균량을 기준으로 하는 것

잘 먹는다는 개념의 식사
. 양이 아니라 질
. 다량의 채소 과일 그리고 적은 밥
. 세포가 좋아할 먹거리로 먹는 것
# 옹달샘 등에서 임상 결과도 많이 있다는데...



체질 
. 양악의 유전과 유사 (멘델, 19세기)
. 사상체질 : 유전+의학 (이제마, 19세기)
. 음양에 따라 반대되는 음식으로 맞춘다
. 고기 : 약음-소, 강음-닭, 약양-양, 강양-돼지
. 체질을 맹신하기 보다 세포를 바탕으로 
. 음식, 운동, 호흡, 스트레스 개선 등의 다양한 치료 진행해야


병의 원인은 본인이 90%를 알고 의사는 10%를 5가지 요소로 문진하여 확인하는 것

모발검사
유기산 검사

다이어트 방법
. 아침식사는 착즙한 과일 주스
. 점심 식사 30분 전 과일과 채소, 견과류
. 섞어 먹지 않는다. 탄수화물+탄수화물, 탄수화물+단백질은 소화 힘들어
. 복식호흡법 


산업화는 서양 100년, 일본 70년, 한국 40년으로 매우 급격하게 발전
그러인한 음식변화가 '과잉 속의 결핍'으로 이어져 과거에 없던 신종 병들을 만들었다

9대 영양소 부족하면 배고픔 느낌
그래서 밥을 먹고도 배고파 다시 먹으나 또 배고프다

몸의 구성 : 물 66, 단백질 16, 지질 13, 무기염류 4.4, 탄수화물 0.4 등
탄수화물의 섭취량에 비해 구성비가 매우 낮다
# 구성, 비축하기 위한 탄수화물이 아니다. 지나가는 성분

정제 탄수화물은 빠른 당전환으로 입이 원하는 맛
그러나 건강요소가 부족해 지속적으로 허기지고 중독에 이름


전통기름은 몸에 좋은 압착식 : 굽고 - 으깨고 - 다지고 - 끓이고 - 거르는 
현재 기름은 화학식으로 단계 생략

동물성 지방은 호르몬 분비를 왕성하게 하여 빠른 성장
빠른 성장은 노화 촉진
해독이 가능한 양은  일주일에 300g 정도 권장 
동물성 대신 견과류 권장 : 하루 한 줌 과일, 채소와 함께, 식후와 과식은 금물
장수 비결은 해독을 잘하고 호르몬 분비를 지연 시켜 대사를 느리게 하는 것

20일의 기적
. 섞어 먹지 않기
. 육류는 한끼만 
. 과로 방지 식단

tv 방영, 2015.5 리빙tv 파워 특강 건강이 최고
인체 정화 해독 프로젝트 20일의 기적




해독방법

독소 배출 : 대변(지용성), 소변(수용성), 땀(지용성, 수용성), 호흡(기화성), 모발(중금속)

음식

. 비우기 : 단식 혹은 발효식단으로 소화효소 돕고 대사효소 극대화
. 채우기 : 체질식단

28시간 생체리듬에 맞춘 식사
. 4시~12시 배설 : 비우기
. 12시~8시 흡수 : 채우기
. 8시 ~4시 복구 : 나누기
# 근거는? 임상?

거슨 요법
. 막스 거슨 개발
. 과일, 채소즙을 하루 열세 잔 마신다
. 무염 유기농 식단, 동물성 단백질 지방 제한식
. 해독 수프, 커피 관장을 통한 독소 배출
. 인체 환경 변화로 인한 영양소 부족을 보완하기 위한 보충제 섭취

체질에 따른 음식 테라피

음인의 뜨거운 음식양인의 차가운 음식
곡류흑미, 현미, 퀴노아 등콩, 보리, 밀가루, 메밀 등
채소류무, 양파, 마늘, 파, 고추 등배추, 양상추, 시금치, 오이 등
어육류닭, 꿩, 소고기, 연어 등돼지고기, 조개류, 광어 등
과일류토마토, 복숭아, 수박 등배, 딸기, 감 등
차류홍삼, 유자차, 생강차, 인삼 등커피, 홍차, 녹차 등

과일은 씹어서 먹으면 30% 흡수, 착즙하면 90% 흡수

소화시간
. 따로 먹으면 어육 4시간, 곡류 3시간, 채소 2시간
. 섞어 먹으면 6~72시간 
. 오래될 수록 부패되 독성 강함


스트레스 

호흡 : 밷을 호, 들이실 흡 : 먼저 밷고 그 다음 들이쉰다
땅의 스트레스를 하늘의 기운으로 조화시키는 행위

호흡 종류
. 흉식 : 얕은 호흡, 화나거나 아플 때
. 복식 : 깊은 호흡, 평온할 때 
. 복식 호흡을 자기 전 기상 후 5신씩. 하루 중 틈틈히 자주

이완요법 2가지
# 강제 이완으로 긴장만 하는 사이클을 회복 시키는 것
# 비전퀘스트에 응용 가능할 듯

아우토겐 트레이닝
. 독일 요하네스 슐츠박사 개발
. 자율 훈련법
. 단계
.. 오른팔이 아주 무겁다
.. 오른팔이 아주 따뜻하다
.. 호흡이 고르고 아주 편안한다
.. 태양신경총이 따뜻하다
.. 이미가 시원하다
.. 심장이 고요하고 힘차게 뛴다
. 4~6분 하루 3번

이미지 요법
. 싸이몬트 부부
. 스스로 기대하는 것을 마음 속으로 그리는 방법
. 10~15분 하루 3회


과로

. 잠 부족 - 척추 무리
. 잠을 충분히 자야 척추도 회복된다
. 척추가 굳으면 기혈도 굳는다
# 척추가 굽으면 장기도 굽는다

니시 요법
. 일본 니시 가츠조 박사
. 6가지 요법
.. 딱딱한 평상에서 반듣이 자라
.. 목침을 배고 자라
.. 붕어 운동
.. 모관 운동
.. 합장 합척 운동
.. 배복 운동


외부환경

체온을 올려 면역력을 높여라
옷을 따뜻하게 입고 
먹는 것을 따뜻하게 먹고
운동을 해서 따뜻하게 하고


"못 고치는 병은 없다. 오직 못 고치는 습관이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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