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땅의 시간, 하늘의 시간


박해조 선생께 들은 이야기인데
저녁 9시부터 새벽 3시까지는 하늘의 시간이고
그 이외의 시간이 사람의 시간이라는 것이다.
특히 밤 11시부터 새벽 1시까지는 사람의 신체구조,
세포가 변하는 시간이니 그 시간에 잠을 자야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할 수 있다고 했다.
가능하면 하늘의 시간을 침범하지 않으려
하다 보니 아침이 한결 여유로워졌다.


- 조화순의《낮추고 사는 즐거움》중에서 -


* 땅의 시간이 있고
하늘의 시간이 있습니다.
땅의 시간에 움직이고 하늘의 시간에 쉬어야 합니다.
일 할 시간에 일하고 잘 시간에 자야 합니다.
이 시간의 법칙을 어기거나 거스르면
자기도 모르게 병을 얻게 됩니다.
큰 벌입니다.
 
 
 

알면서도 하기 힘든 자연의 법칙

 

왜 힘들까?

지금 인간의 보편화된 모든 생활 패턴이 힘들게 한다.

늦은 퇴근에 의한 늦은 저녁과 가족과의 시간,

나름 재미있는 TV프로그램은 저녁 늦게 편성

약속은 대부분은 저녁 시간이고 늦어지는 귀가 

 

이런 생활 속에서 자연적으로 건강을 지키기는 어려우니

병을 키우고 병원에서 돈주고 치료

다시 일상을 살며 병 키우고 다시 약국가서 돈주고 낮고

사람들은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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