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읽고
2019년 5월 다시 읽음

# 의료시장의 불편한 진실
# 아플 때 다시 보고 마음 챙겨

15쪽 
2013년 기준
전체사망자의 9.5% 의료과실 = 하루 700명 사망
사망자 25만 중 약10만이 약물 오사용

1
비타민 미네랄은 보약이 아니다. 응급약이다
병이 나면 약을 먹는 것은 치료가 아니라 완화 시키는 것 : 대증의학
의사는 제약회사가 키운다
. 영약학 공부보다 제약공부를 더 한다
. 23쪽 FDA 신약 허가 부서 재정 60%가 제약회사로 부터 나온다

26쪽
구분 : 제약회사 vs  비타민 미네랄 약초 회사 (제약회사만 특허권, 독점권 등을 가지고 있다)
역할 : 부분 증상 관리자 vs 몸 전체 치료자
가치 : 환원주의 vs 경험주의
효과 : 강력하고 빠른 효과 vs # 전체적이고 느린 효과
강점 : 응급, 수술 vs 만성, 생활 습관병
의술 : 대증의학 vs 기능의학

인간이 자연보다 똑똑하다는 생각의 가치관
. 비과학적 배제
. 보이는 것만 믿어 
. 제약 공부에 집중 -> 치료가 아니라 완화 수준에 그쳐

44쪽 현재 의학 시스템은 명의가 아닌 안전한 의술 지향
# 현재 교육도 그렇다. 현재 교육시스템은 협력과 도전이 아니라 경쟁과 안전만을 우선시 한다
기능의학이 필요
. 몸이 필요한 것을 채워주고 해로운 것은 빼내는 의학 
. 왜 질명이 시작되는가? 어떤 기능이 문제 인가? 어떻게 되살려야 하나?
. 2009년 미국에서 시작


2
과학이라는 '신'
과학은 도구일 뿐 진리가 아니다
과학은 합리적 의심과 끊임없는 탐구와 도전인데
제약회사, 가공식품 기업이 과학을 이용하고 있다
미국 1960년대 흡연 소화 위해 권장
지금 안전하다는 MSG는? 가공식품은?

과학주의 vs 경험주의 #대결이 아니라 둘다 필요 


3
건강보험 - 병원 자주 가기가 정상?
화재보험 - 화재가 자주 발생하는 것이 정상?
진짜는 보험이나 병원이 아니라 좋은 음식
캠페인도 기부금액의 80%이상은 기부 활동에 쓰여야 신뢰
아이스버킷 챌린지 29% 사용 나머지는 활동 운영비(급여) #장사다 

진정한 보험은 유기농 식사, 운동, 숙면, 스트레스 없는 삶
사업가 - 파산 위기 시 - 전문가 찾아
= 개인 - 건강 위함 시 - 의사 찾아
사전에 찾아가 실천해야 

병은 유전보다 음식에서 온다 
음식으로 만들어진 몸이 유전 되는 것이다


4 건강을 결정짓는 건강 5요소 

1) 영양(음식)
골고루 한 끼가 아니라 단순한 한 끼
자동차에 주유를 다양하게 한다면 망가져

골고루 먹으면
단백질 : 전분 = 부폐 : 발효 = 산성 : 알카리
-> 중화작용 -> 소화 방해 
-> 소화관 박테리아 생성 -> 방귀 등 독가스 발생

소화시간 순서 (짧은것 부터 먼저 먹어야)
과일(30분) - 전분(2시간)- 고기(3시간)

소화시간이 지나면 썩기 시작
다른 음식과 함께 먹으면 영양분도 썩어 흡수 힘들어 

개인 식단을 영양 전문가와 상의해 먹자
비타민도 모두 좋은 것은 아니다

권장식단 (양)
. 아침 - 과일 (많이)
. 점심 - 전분 탄수화물 (적당)
. 저녁 - 단백질 (적게)
# 상형철 원장과 유사한 의견, <의사의 반란>과는 달라


2) 면역 
산 사람은 면역력이 있어 안 썩고
죽은 사람은 면역력이 없어 썩는다

신경의 균형
. 교감신경 : 군대(호증성 백혈구 등) - 전쟁 - 바쁠 때 활동 - 상처, 감염
. 부교감신경 : 경찰(림프구 등) - 검거 - 느긋하고 편안할 때 활동 - 평상 시
평상 시 백혈구의 25%가 림프구에서 생성되어 암 등 돌연변이 처리

세균설 vs 내부환경설 = 파스퇴르 : 베르나르 = 백신 : 영양 + 위생 = 대증 vs 기능 
둘 다 예방은 가능하다 


3) 수면
건강의 초석, 건강 상태 점검 바로미터 
재생시간 - 면역, 노화, 스트레스, 체중 영향
질문하고 대답
. 얼마나 깊이 자나?  공복에, 운동은 저녁식사 전, 족욕이 깊이 자는데 도움 
. 하루 몇 시간 자나? 6시간 이상, 초중고 9~11시간, 유11~14시간 이상
. 언제 자나? 10시가 최고, 늦어도 12시 이전
# 김경일 교수. 세바시. 잠자는 시간의 중요성. 시간은 사람마다 달라
TV. HP < 책, 빛 차단
영향 요소는 멜라토닌, 세라토닌 

4) 스트레스
몸을 지배한다
코르티솔, 세라토닌, 도파민. 아드레 날린 
음식, 억지 웃음, 운동, 노래, 명상, 기도 등이 도움 된다

5) 환경오염
질병 증가의 이유
한국 자폐 증가율 세계 1위
새집 증후군 질환 세계 유일 
MSG 신경학적 문제
프탈레이트(플라스틱)가 생활에 광범위 사용
식품 첨가물 - 가격 낮춤
=> 가격싸고 편리하니 많이 써서 질병 증가 

결론 
애매하면 먹지마
자연식품 먹어 
WTO는 내 엄마가 아니야 믿지마

5
당뇨 : 간헐적 단식 + 당분 섭취 적게 (탄수화물 제한)

고혈압 : 간헐적 단식 + 당분 섭취 적게 (탄수화물 제한) + 수면

콜레스테롤

심장마비, 심근경색

허리디스크, 퇴행성 관절염

염증
. 설탕과 탄수화물이 염증을 유발
. 염증은 치료하는 장치
. 붓는 이유는 혈관을 확장시켜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해 노폐물 제거 노력
. 소염제는 치료 방해
# <의사의 반란>과 동일, 소염제는 신경 마비시켜 통증 못느끼게 한다
척추 수술 성공률 자랑 병원 의심해야 재발한다
. 척추 통증은 염증이 대부분 
. 40대 이상은 대부분 4~5번 노화 
. MRI, 수술 필요 없어
. 복근, 허벅지 약해져 허리에 부담이 오고 근육 경력
. 강화 운동, 스트레칭(햄스트링 긴장 완화)해야
영양제
. 염증완화 : 식이유황, 오메가3, 커큐민
. 근육이완 : 길초근, 시계초, 마그네슘

역류성 식도염
. 소화기(위)가 약한 사람은 위산이 약해서
. 소화 힘든 음식이 들어오면 소화시키기 위해 산을 강하게 만들다 오는 병
. 소화 힘든 음식은 인스턴트, 가공식품 등 20세기에 만들어진 음식 
. 방법
.. 소금 섭취(위산의 주요 성분)  #<의사의 반란>과 동일 
.. 위산 촉직 음식  

갑상선, 갑상선 암
. 환경 호르몬, 수돗물의 불소, 빵의 요오드, 트랜스 지방, 당분, 저염식, 카페인 등의 문제

요로 결석
. 칼슘 부족, 산성 음식
. 칼슘을 뼈에서 빼와 쓰고 돌다가 신장으로 가서 막혀
. 운동, 물, 음식 필요

우울증
. 갑상선, 부신, 화학독성, 영양결핍 등 원인 다양
. 운동, 음식, 수면 필요


6
비만
. 영양 결핍, 대사저하(근력 운동, 수면, 영양 부족), 스트레스-호르몬, 탄수화물
. 자연식 음식, 운동, 수면 필요


. 대부분 암 수술 후 5년내 90% 사망
. 비교 생존율이 아니라 절대 생존율로 봐야 
. 미국 암으로 안 죽고 항암치료 부작용으로 죽는다 
. 성격과 스트레스 관리, 깨끗한 음식과 충분한 영양 -> 면역 높여 

장 점막 누수 증후군
. 아토피 알레르기 증가 원인과 같다
.. 모유수유 안해, 제왕절개, 농약 음식, 과도한 위생, 과도한 항생제,
.. 가공식품, 화확물질, 대기오염, 장 점막 누수 증후군, 백신 사용 증가
. 원인은 피하고 비누, 더운물, 수면 부족 피해야 

전염성 질환 (신종플루, 지카 등)
. 바이러스, 모기에 죄를 씌워 약 팔아

감기
. 열, 콧물, 기침, 모두 병과 싸우는 현상 
. 그냥 둬야
. 39도 이상 너무 열이 날 때 미온수 수건으로 닦아 
. 환절기는 유사 감기다
. 몸이 계절에 적응하는 현상 
. 피곤도 마찬가지다 쉬어라 

항생제

백신
. 단기 면역일 뿐
. 단기 면역만 되는 엄마는 평생 면역 못 만들어  아이도 못 만들고 백신에 의존 해야
. FDA도 제약 회사 지원 받아 운영된다 믿을 수 없다
. 선진국은 백신보다 위생과 영양상태 향상에 집중해 면역력을 높이고 질병을 낮춘다
. 어릴 적 수두 백신은 커서 대상포진 발병 요인이 된다 

주권
. 국가 - 전체주의 - 법, 국가 - 전원 백신 접종 - 집단 면역 강조
. 개인 - 개인주의 - 사상과 자유 - 선택 백신 접종 - 개인 면역력 강조 

흔한 것이 정상은 아니다
내 건강은 내가 지킨다 

환자도 공부해야 선택할 수 있는 권리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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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먹고 잘사는 법


차례보면 대충 내용을 짐작 가능.

자연치유와 일맥을 함께 함


철학적 부문만 정리~



242
제레미 리프킨
"한 문화를 평가하는 척도는 그 사회 내의 가장 무력한 자들을 어떻게 대하는 지를 보면 알 수 있다"

존 로빈슨
. 베스킨 라빈스의 상속자에서 환경운동가로 변신한 사람


252
휴식의 문화
. 우리는 휴식이 음식
. 다른 곳(호주)은 책. 역사. 자연 등이 휴식


소식
. 섭취량의 80% 건강(코다 미쯔오 박사)
. 50%는 암치료 (아키다 대학 고이즈미 실험)
.. 숙변 없는 식생활 중요

. 잘먹는 것이 자유인가?
.. 배불리 먹어 건강하지 못하니 결국 구속이다

. 자연과의 공생
.. 양보다 질로 
.. 부분이 아니라 전체로 먹자
.. 옥수수로 소를 키우는 인간위주의 편의주의적 태도 버려야


학교
. 전인(참된 삶) 보다 경쟁(신분 상승 및 유지)
. 음식교육(유기농, 자연농, 요리법 등) 필요


우유
. 서양의 음식일 뿐 동양도?

. 아이가 먹는 성장식(급속한 성장 시 필요한 음식)
.. 급속한 성장은 피를 보내는 심장에 무리
.. 아기 때 이후는 소화도 잘 안됨 

. 뼈에는 된장국이 더 좋아
.. 칼슘은 마그네슘이 함께 있어야 흡수
. 편중된 영양으로 건강에 좋지 않음 
.. 단백질과 나트륨이 칼슘 뺏고 흡수도 다 안됨

. 제공하는 소마저 오염 (곡물 식사, 항생제, 운동부족 등)
. 두유, 물을 마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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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풀 먹는 한의사다




건강의 관점 변화
. 보신 -> 체질 -> 해독 (# 독이 넘치는 시대)
. 지금은 해독이 먼저
. 해독에 된장과 청국장이 좋다


의료인은 신이 아닌 메신저
환자라고 무조건 의사에게 자신을 맡기지 말자


약만 먹으면 되는게 아니라 '정성'이 있어야
먼저 자신을 아끼면 정성이 안들어 가겠나?


음식만으로는 안돼
천. 지. 인으로 다스려야
천(의.주) 사무실, 의복 등은 돈도 많이 들고 어려우니
지(식) 먹거리를 잘 챙기고
인(선천, 후천) 태어난 체질과 인간관계를
잘 해야한다


혈압수치, 당수치 등 숫자는 숫자일뿐
자신을 믿고 생활해보라


너무 깨끗해도 병
옷에도 사람의 기운이 배어야 좋다
인공적인 것은 기운을 문란하게 한다
치우치면 안좋은 것이 생겨
복통에 좋은 매실도 많이 먹으면 유산균을 죽이는 것


의료에 공짜 없다
손님을 돈으로 보면 의료 효과는 떨어진다
인과에 따라
돈이라는 '인'을 지식이라는 '과'로 환원한다


지피지기면 백전불패
양방은 지피 : 적을 알아내 대응하는 무기로 공격하니 아군도 피해
한방은 지기 : 적보다 성을 높이하고 자신의 군대를 강하게 키움


수돗물은 오염된 물
순수한 상태가 생령력 높다


병에 걸리는 시간만큼 낳는 것도 걸린다
낳는 것이 더 빠르니 믿지는 것은 아니다
너무 빨리빨리 하지 말자 몸도 마음도 힘들다


철에 맞는 음식을 먹자
한살림 소식지 참고 한다 ㅎㅎ
봄. 간. 해독력
여름.심. 순환기
가을. 폐. 호흡기
겨울. 신. 비뇨기 정력
장마. 비위


설탕. 절대 독
. 퇴행성 질환 : 세포의 호흡 방해
. 골다공증 : 제거를 위해 칼슘 등 소비
. 간질환 : 간에 쌓다가 넘치면 부푼다
. 비만 : 간에서 넘치면 활동이 둔한 몸 이곳저곳에 가서 누적(복부. 엉덩이 등)
. 면역력 저하로 성인병 유발 : 간 등 기관 둔화. 백혈구 증가. 적혈구 질 저하 등
. 두뇌 기능 저하 : 두뇌에 돕는 비타민 B를 만드는 장 박테리아 죽임


# 아이쿱 생협 교육과 유사 (아래)
. 백혈구를 못 움직이게 하여 세균에 저항 못함
. 칼슘을 소모해 뼈를 약하게 함
. 인슐린이 여는 문을 두껍게 해서 글로타민이 많이 못들어감
. 흰(원당+가공), 흑설탕(흰+가열), 황설탕(흑+카라멜)
. 가공하면 영양분은 0!


마이너스 건강법 = 채식 = 장 살리기
고기을 먹고 아픈 것은 건강하다는 것
오염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감각이 살아 있다는 것
건강한 아이들은 불량식품를 싫어한다
왜냐면 몸이 아프니까


고기를 안 먹어 힘이 빠진다면 고기에 의존하는 불균향적 상태다
키가 크길 원한다면 고기가 아니라 운동이다


정보의 변화 : 양보다 질
포탈 portal 모두 모여
허브 hub 연결
보탈 votal 깊이. 전문
의학도 마찬가지 설탕. 육식. 우유 등 문제


돈보다 건강
외식, 육식 등 자제하고 의료비도 줄이고


병을 잡는 방법은 다양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겸손 필요
"스스로 해봐서 효엄이 있는 것은, 설령 억지스러운 말일지라도 그 효과를 인정해야 한다" 가이바라 에키켄
# 교육도 마찬가지 교육의 방법은 다양하가거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인류 지성 3단계 발전 과정
1. 전이성. 주체와 객체를 분별하지 않는 무분별 무차별적 임
2. 이성. 대상을 객관화적 지식으로 인식
3. 초이성. 분리된 주체와 객체를 다시 합침


지성3단계를 음식가리기 3단계로 표현하면
불량품 먹으면
1.  배부름. 독소 쌓임
2.  아픔. 독소 배출 (설사. 구토 등)
3.  불편 없고 독소 배출


1에서 3으로 점프 할 수는 없음


지혜롭지 못한 사랑은 독이다
정성이 지극하다하여 독을 약으로 바꿀 수는 없다 
인스턴트, 병원, 약 등등
"아이가 너무 사랑받아서 아픈 겁니다"
# 교육도 그런데. 좋다는 것 다 시키면 잘될까?


농약으로 벌래 등 먹이가 부족해 과수를 먹는 까치 예방을 위한 방법
조건적 미각 기피 행동.
몸에 안좋은 것은 다음에 절대 먹지 않는 행동
그런데 인간은 안좋은 줄 알면서도 먹는다
까치보다 못하다


몸과 정신의 관계로 서로 치유
. 몸이 힘들면 정신을 편하게 (상담. 명상 등)
. 정신이 힘들면 몸을 건강하게 (음식. 운동 등)


몸과 마음 치료 전 필수 금지 음식
. 밀가루 : 기를 막는다
. 유가공품 : 화를 심하게
. 인스턴트 : 기운을 탁하게


동물 사랑은 동물 해방
인간의 사랑은 동물에게 궁긍적으로 이기적일 뿐
동물 각각의 원래 환경에서 살아야


모래 놀이터의 기생충알은 개의 변으로 부터 발생한다
# 함께 살아도 다 챙기지 못하니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네


[요리 방법 공유] 생략



암은 적이 아닌 나

네 안에 있는 세포는 계속 생성 소멸하는데 그 중 영원히 살고자 하는 녀석
(100여 조 세포 98% 1년내 교체된다. 혈액 4개월. 뼈 7~8개월 등등)
그런데 적으로 알고 치료하려면 잘 될까?
암이 되기 전에 스스로 몸을 잘 살피는 것이 중요
# 자연같이 살면 암이 생길까? 그에 반하니 암 같은 세포가 발생하는 것이다.


감염성 질환. 전염병
세균. 바이라스 보다 자신의 면역력 문제
모든 생명체는 다른 생명체와 상호의존한다
기생 - 공생 - 진화 : 생물학자 린 마굴리스
면역력이란 미생물을 죽이는 것이 아닌 마찰을 줄여 공생하는 것


공황장애는 정신병이 아닌 내과적 병


고열압
병이 아니라 장기를 지키는 수문 기능이다
늘어난 피가 장기로 많이 가는 것을 막는 것
그런데 이 기능이 잘 안돼 문제가 됨
. 소금 과다 : 혈액증가 : 홍수
. 육류 식생활
.. 혈관 경직 : 수로가 좁아
.. 혈액 점조도 상승 : 쓰레기


중풍 : 뇌졸증
차가운 바람에 혈관 수축되어 잘 걸림
. 뇌출혈 : 피가 나서 뇌 신경 마비
. 뇌경색 : 피가 맏혀서 산소가 못가 뇌손상
서구에 육류 위주 문화는 뇌경색이 많음
예방에 식생활 중요 
한방. 양학도 소화기(비장)를 다스려 예방



당뇨 : 단 오줌
. 세포로 포도당을 보내는 역할을 인슐린이 잘 못하면 포도당이 혈액에 많이 남게 되어 혈당이 오른다 이게 오줌으로 배설되는 상황
. 끓는 물의 개구리 상황
. 저혈당은 당뇨의 시작
. 예방
.. 섬유질 부족병 
.. 식이요법 : 인슐린 활동
.. 운동 : 근육세포 증가 # 어떻게 도움?




[토울 / 목항화왕 / 금쇠수고 설명글]


오행론은 기운이 움직이는 과정을 표시하는 언어이다.


   목은 기운이 시생(始生)하는 과정이고, 

   화는 왕성(旺盛)한 과정, 

   금은 수렴(收斂)하는 과정, 

   수는 저장(貯藏)하는 과정, 

   토는 조화(調和)시키는 과정이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토'인데 

   토는 기운의 흐름을 부드럽게 하는 윤할유 역할을 한다.

   환절기 때마다 아픈 사람은 토의 기운이 약하기 때문이다.


   장부로 치면 토는 비위에 해당하는데 

   부적절한 음식으로 비위가 울(鬱-막힐울)해지면 토의 조화가 깨져 기운의 흐름에 장애가 생기고 

   이로 인해 오행의 흐름도 차질을 빚으니까 토울(土鬱)을 해(解-풀해)해야 한다.


   그런데 하필이면 鬱(막힐 울)인가? 

   못 먹는 시절엔 비위가 허(虛-빌허)한데 현대인은 많이 먹어서 탈 나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또한 인간은 직립보행을 하므로 사지가 모두 땅에 닿는 네발 달린 짐승에 비하여 토의 기운을 절반 밖에 받을 수 없다.    

   그러므로 기립으로 인해 짐승에 비해 하늘과 가까워지므로서 양의 기운이 강하게 되는데 


   양태과(陽太過)의 병리는 목항화왕(木亢火旺)으로, 

   음불급(陰不及)의 병리는 금쇠수고(金衰水枯)로 발현되니, 

   인간의 모든 질병은 토울, 목항화왕, 금쇠수고로 인해 발생한다.


   목항화왕이란 목기는 항진되고, 화기는 왕성하다는 것이며. 

   금쇠수고는 금기가 쇠퇴하고 수기가 마른다는 뜻이다.    

   따라서 간질환, 고혈압, 중풍, 신경쇠약, 노이로제, 심장질환, 갱년기장애 등은 목항화왕의 병리이고, 

   기관지질환, 알레르기, 면역력저하, 신장질환, 성기는 저하, 자궁 이상등은 금쇠수고의 병리에 해당한다. 


   이를 치료하려면 억,진,윤,주(抑鎭潤注) 즉 항진된 목기를 누르고( 抑-누를억) 왕성한 화기를 누르며(鎭-진압할진)

   쇠약한 금기를 윤택하게 하고(潤-윤택할윤) 마른 수기를 부어 주는 것(注-물댈주)과 동시에  막힌 토기를 풀어주는 것이다.


   음식관리도 위의 법칙을 적용하면 현대인은 

   목과 화에 해당하는 음식을 절제하고 

   금과 수에 해당하는 음식을 섭취하며 

   토에 해당하는 음식을 조심해야 한다.   


   5대 영양소를 오행이론에 따라 분류하면 

   탄수화물은 목,  

   단백질은 화, 

   지방은 토, 

   섬유질은 금, 

   비타민과 미테랄은 수에 해당한다.


   그러므로 현대인은 백미, 설탕, 육류, 유가공품을 삼가하고 

   현미, 야채, 과일, 해산물 섭취를 늘려야 할것이다.

 

   이를 맛으로 분류하면 매운맛(辛-매울신), 짠맛, 단맛(甘-달감)은 제한하고, 

   쓴맛(苦-괴로울고), 신맛(酸-실산), 담담한 맛(淡-물맑을담)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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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버리고 남에게 마음을 열어라


심장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일수록

1인칭 대명사를 습관적으로 쓰고 있었다.


‘나’를 많이 쓰는 사람들은 관상동맥 질환에 걸릴 위험 또한 높았다.


습관적으로 ‘나’를 쓴다는 것은

내 입장과 내 생각을 강요할 때가 많다는 것이다.


- 캘리포니아 대학 심리학 교수 래리 셔비츠


“내가 이렇게 하랬잖아.” “내 말 좀 들어” 처럼,

타인에 대한 마음을 닫고 ‘나’의 중요성만 강조할 때

심장과 몸은 고통받게 됩니다.


다른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나만큼 그들을 존중하려고 하며

그들이 자기 나름의 방식으로 흘러가도록 내버려 두는 것이

결국 나의 건강을 챙기는 것이 됩니다.



언제부터 인가 나만을 바라보고 

언제부터 인가 나도 남도 아닌 아무것도 안보는 세상이 된 것 같습니다.

그 곳에 PC, 스마트폰, TV 등이 있겠지요

사람이 살아가는 세상에 꼭 필요한 것은 관계

사람과의 관계 입니다.


주변을 돌아보고 말을 걸어보세요.

건강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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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의 아침편지
 
 
피의 오염, 자연 치유


자연 치유의 철학적 배경은
전체성 의학(holistic medicine),
곧 인간 전체를 치유하는 의학이다.
모든 만성질환은 그 근본 원인이 과식이나
과로, 스트레스 등에 의한 피의 오염이므로
혼탁한 피를 전체적으로 맑게 해독하면
어떤 병이라도 곧 좋아진다.


- 전홍준의《비우고 낮추면 반드시 낫는다》중에서 -


* 피의 오염이 만병의 원인입니다.
피를 맑게 하는 것이 '자연 치유'의 시작이고,
그 핵심은 '먹는 음식'에 있습니다.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이 잘못되면 우리 몸의 피도 탁해집니다.    
어떤 식재료로 어떻게 만들어 먹느냐가
피의 오염을 막는 자연 치유의
첫걸음입니다.
 
 

 

골고루 자연식으로

이것만 지켜도 건강하겠죠

 

그런데 사회생활을 하면 쉽지 않아요

눈에 보이는 것들이 너무 많고

피하지 못할 것 같은 상황이 너무 많아요

모두 스스로 하기 나름이라지만

기준을 정해서 할 수 있는 것 부터 해나가야 겠지요

 

어느 순간 '딱!' 하며

할 수 는 없을 것 같아요 ^^

 

차차 천천히 바꿔 나가면 되겠죠











 

daum에 검색한 결과

 

 

병원의 과앙진료의 현황과 이유에 대해 살짝 엿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현재 과잉진료는 어쩔 수 없는 사회현상 같습니다.

의사는 많고 환자는 한전되 있고

수가는 적정하지 않으니

살아남기 위해 과잉진료를 해야만 하는 거죠

 

현 사회에 인성과 철학적 교육은 희미해 진지 오래이므로

의사인데 그럴 수 있느냐 하는 건 어려운 문제 같습니다.

변호사도 경찰도 판사도 정치인도

살펴보면 안그런 사람이 많으니까요

 

암튼 현시대에 병원에 가서 과앙진료를 안당하려면

제 생각에

1. 자기주도적 진료를 한다. 이해 안되면 물어보세요

2. 진찰 내용을 적어 달라거나 적는다.

3. 미심쩍으면 병원을 몇군대 더 들린다.

이 정도면 그래도 몸이 상하는 후회는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조금도 아프지 않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자신의 몸을 잘 살펴본다면 큰 병 없이 잘 살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인간은 그렇게 나약하지 않습니다.











 

사람의 몸에서 체온의 약 40퍼센트 이상을 생산하는 부위는 근육이다. 최근 30~40년 동안 교통수단의 발달, 자가용 보급 확산, 전기청소기와 세탁기 등 가전제품의 보급으로 현대인은 근육을 덜 쓰게되었다.
 
50년 전 내가 살던 지방도시인 나가사키에서는 버스나 전철을 타기 위해 먼 길을 걸어야 했고, 친구나 지인의 집을 방문할 때도 손가방이나 보자기에 가득 싼 무거운 짐을 들고 다녀야 했다.
집에서는 장작패기나 목욕물 데우기, 집 안팎의 청소 등 몸을 움직이는 육체노동을 많이 했다. 주부들은 가족들의 옷을 손으로 직접 빨아 널었다가 다 마르면 거둬들이는 일을 매일같이 반복했다. 당시에는 지금처럼 성능 좋은 냉장고도 없었기에 그때그때 당장 먹을 것만 만들어 먹었다. 때문에 매일 장바구니를 들고 장을 보러 가야 했다. 이처럼 육체노동은 생활의 일부였다.
그 시절 '운동 부족'이라는 말은 거의 쓸 일이 없었고, 요즘처럼 요가 교실이나 헬스장 등도 존재하지 않았다. 1960년대까지 일본에 다이어트 책이 한 권도 없었다는 사실이 이를 증명해주고 있다.
 
현대인은 '걷지 않고' '움직이지 않고' '짐을 들거나 옮기지도 않아' '힘을 쓸 일이 없는', 말하자면 근육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 생활을 한다. 근육을 쓰는 운동이나 몸을 움직이는 노동을 해서 땀이 날 때 체온은 1도 상승한다. 체온이 평균체온보다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은 5배로 강해진다. 따라서 '하루 한 번 땀 빼기'만 제대로 실천해도 쉽게 병에 걸리지 않는다. (43쪽)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전 국민들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아직 치료제도 없고 백신도 나오지 않아서 더욱 걱정이 큽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메르스 바이러스를 이겨낼 수 있는 개인의 '면역력'입니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방법의 하나로 '체온 면역요법'이 있습니다. 일본에서 전직 수상과 의사들을 치료하는 의사로 유명하다는 이시하라 유미 박사는 "체온을 1도 올리면 면역력이 5배 높아지고,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이 30% 낮아진다"고 강조합니다. 유미 박사는 그런데 현대인의 체온이 지난 50년 동안 1도나 떨어졌다고 말합니다. 50년 전에는 평균 36.8도였는데 지금은 1도 정도가 떨어져서 평균 35도대를 유지하고 있다는 겁니다. 이런 체온 저하가 신진대사를 나쁘게 하고 면역력을 떨어뜨려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것이지요.
 
체온을 올리는 건 사실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쉽게 할수 있습니다. 그가 권하는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중 운동과 입욕만 신경을 써도 몸을 따뜻하게 해서 면역력을 높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대인은 '걷지 않고' '움직이지 않고' '짐을 들거나 옮기지도 않아' '힘을 쓸 일이 없는', 말하자면 근육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 생활을 한다. 근육을 쓰는 운동이나 몸을 움직이는 노동을 해서 땀이 날 때 체온은 1도 상승한다. 체온이 평균체온보다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은 5배로 강해진다. 따라서 '하루 한 번 땀 빼기'만 제대로 실천해도 쉽게 병에 걸리지 않는다."(43쪽)
 
유미 박사의 이 말을 기억하고 가까운 거리는 가급적 걸으면서 몸을 많이 움직이면 좋겠습니다.
또 입욕도 좋겠습니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입욕이다. 최근에는 샤워만으로 목욕을 끝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탕에 들어가서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는 입욕과 몸의 오염물질을 가볍게 씻어내는 샤워는 건강에 큰 차이를 가져다준다."(128쪽)
 
"입욕에는 다음과 같은 여러 효능이 있다. 먼저 온열을 통해 혈관이 확장되어 혈액 순환이 촉진되고, 내장이나 근육으로 산소 공급과 영양소 보급이 활발히 이루어져 신장과 폐의 노폐물의 배설 작용이 좋아진다. 이는 혈액을 정화해 피로를 풀어주고 질병을 예방하는 것으로도 이어진다...
호중구, 림프구, 마이크로퍼지, 호산구, 호염기구 등의 백혈구의 작용이 입욕을 통한 온열 효과, 긴장 완화와 혈류 촉진 효과에 의해 높아지고, 면역 기능이 촉진되어 다양한 질병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129,131쪽)
 
메르스 바이러스로 어수선한 요즘, 운동이나 입욕 등 각자 좋은 방법을 통해 '기본'인 면역력을 높이며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건강관리야말로 자기경영의 '기본'이니까요.

 

 

저도 자주 족욕을 하고 시간되면 반신욕도 하는데요

하고 나면 기분이 좋습니다.

그런데 바쁜 한국사람이 족욕과 반신욕을 하기에 준비하는 시간 등을 못할 수 있어요.

그럼 틈틈히 짬짬이 운동방법을 고안해 근육을 움직여야 겠습니다.

 

참. 혈액순환이 잘 안되거나 몸이 차거나 매우 피곤한 때는 반식욕이나 족욕으로 효과를 못볼 경우도 있어요.

항상 좋은 효과를 보는 것은 아닙니다~









 

면역력의 약 70%는 장내세균이 만들고 나머지 30%를 마음이 만든다고 한다. 그런데 우리가 지금껏 구축해온 문명사회는 우리의 장내세균을 감소시켰을 뿐만 아니라, 과중한 정신적 스트레스마저 안겨주어 교감신경과 시상하부를 자극함으로써 급기야 면역체계의 균형을 무너뜨리고 말았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떨어진 면역력을 다시 회복할 수 있을까?

해답은 어찌 보면 간단하다.

장내세균을 늘리고, 즐겁게 웃으면서 자연을 가까이 하는 생활, 그리고 마음이 여유롭고 풍요로운 생활을 하면 되는 것이다. (6쪽)

 
 

 

오늘 조선일보를 보니, '식욕·입맛까지 조종… '장내 세균' 때문에 살찐다'라는 기사가 실려있더군요. '장내 세균'에 대해 기사는 이렇게 설명을 해놓았습니다.
"소장과 대장에 살며 유익균과 유해균이 균형을 이루고 있다. 주요 기능은 음식을 분해하고, 비타민· 효소 등을 만들어내는 것. 유해균이 늘면 염증·독소를 만들고 면역기능을 떨어뜨리며 비만을 유발한다. 대표 유해균은 박테로이드, 클로스트리듐 등이다. 피르미쿠테스는 비만을 유발, 박테로이데트는 비만을 막는 균으로 알려져 있다."
 
이 '장내 세균'이 면역력은 물론 비만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땀을 뻘뻘 흘리며 운동을 하거나 식이요법을 해도 살이 안 빠진다면 장(腸) 내에 살고 있는 100조 마리의 세균 탓일 수 있다. 사람이 많이 먹게 되는 행동이나 음식 선택이 장내 세균에 의해 조종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제 고등학교 친구인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안철우 교수의 코멘트도 기사에 있더군요. "비만인 사람과 비만하지 않은 사람의 장내 세균 종류가 다르다는 것은 2000년 중반부터 연구가 나왔다. 최근에는 장내세균의 비만 유발 과정을 밝히는 연구가 나오고 있다." 
 
관심이 가서 면역학의 대가인 의학박사 후지타 고이치로의 책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는 '장내 유익균을 살리면 면역력이 5배 높아진다'라는 책에서 면역력의 약 70%는 장내세균이 만들고 나머지 30%를 마음이 만든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런데 '청결'을 과도하게 강조하고 인스턴트 식품이 범람하는 현대사회가 되면서 우리의 장내세균이 크게 감소해 면역력도 약해지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장내세균은 우리 몸에서 음식의 소화를 도울 뿐만 아니라, 비타민을 합성하며 '행복물질'인 도파민과 세로토닌 전구체를 뇌에 보내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이런 막중한 일을 하고 있다 보니 장내세균이 줄어들면 자연히 뇌에 세로토닌이 부족해져 우울증이 생길 뿐만 아니라, 면역력이 저하되어 아토피나 천식 같은 알레르기성 질환, 암 같은 질병에 취약해질 수밖에 없다."(7쪽)
 
"면역계 세포의 약 70%는 장 점막, 특히 대장 점막에 모여 있다. 그리고 이를 활성화시키는 것은 바로 장내세균이다. 그렇기 때문에 장내세균의 종류와 수를 늘리면 자연히 면역력도 강화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25쪽) 
 
장내세균을 살리는 방법에 대해 후지타 고이치로 교수는 이렇게 조언합니다.
 
"장내세균의 먹이인 곡물, 채소, 콩, 과일 같은 식물성 식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반대로 장내세포를 약화시키는 방부제 등과 같은 식품첨가물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물은 되도록 피해야 한다.
말하자면 평소 통곡물, 채소, 콩 등으로 직접 만든 신선한 음식을 중심으로 섭취하고,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 제품 등을 되도록 삼가는 것만으로도 꽤 높은 면역력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26쪽)
 
"발효식품도 장내세균을 늘리는 데 도움을 주는 매우 훌륭한 식품이다. 된장, 낫토나 김치, 요구르트 등과 같은 발효식품의 세균이 몸속에 들어오면 자연히 장내세균이 늘어나기 때문이다."(26쪽)
 
우리의 장 속에 100조 마리의 세균이 살고 있다는 것도 놀랍고, 유익균과 유해균이 섞여있다는 사실도 흥미롭습니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장내 유익균을 늘리라는 면역전문가의 조언,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놀랍네요.

면역계의 70%가 장에 모여있다는 점도 그렇고

장에서 도파민과 세로토닌을 뇌에 보내는 역할을 한드는 것이요

인체는 참으로 신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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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M 센터 허봉수 박사

https://vimeo.com/114398638

 

간단 정리한 식이 있네요.

 

식물/몸 + 환경 = 중화(균형) = 안정 = 활성, 항상성, 면역 = 건강

 

식물과 환경의 짝을 잘 맞춰야 하는 포인트가 있습니다.

 

 

아래는 내용에서 제가 중요한 부분만 정리한 것입니다.

 

나는 '자연'이다.

# 이 것이 모든 원리의 대 전제 입니다.

 

사람마다 특성이 다르다

(# 아마 체질이라고도 하죠)

사람마다 같은 자연물(음식 등)이라도 약이 되기도 독이 되기도 한다.

 

건강한 밥상은 몸이 원하는 것이다.

# 단 건강한 몸이 원하는 것! 지금의 몸인지는 모름

 

나에게 약인지 독인지

건강한 밥상인지 알려면

스스로 몸의 변화를 관찰해야 한다.

# 몸과의 교감, 자연과의 교감

 

건강은 자연과 식생활의 균형이다.

 

세상에 모든 것은 음과 양의 조화로 이뤄진다.

+ 태양, - 땅

배추는 - 이다. (잎이 넓어 태양을 원하고, 뿌리가 작아 땅은 별로다)

무는 + 이다. (잎이 작아 음지에 잘크고, 뿌리가 크고 땅속 깊이 자란다)

 

식물 + 환경 = 중화(균형) = 안정 = 활성, 항상성, 면역 = 건강

 

양(+)        음(-)

몸        상체        하체

눈        크다        작다

성격     믿음        의심

병        변비        설사

잠        음지        양지

온도     더워        추원    

소화     잘되        안돼

     맥주        동동주

     밀가루    찹쌀

     커피        우유

 고등어,꽁치   닭, 달걀, 장어

 

※ 우리나라는 커피 과다로 신경과 붐비고 나중에 정신과 붐빌 거다

 

생태계는 철저하게 질서대로 산다

단 인간만 욕심때문에 질서를 무시하고 느끼지 못하고 모르고 산다.

 

※ 본인은 30년 동안 약을 먹을 필요 없었음, 자녀들은 한번도 안 먹었다고 함

 

통증은?

자연 질서와의 만남에 귀 기울이게 하는 신호

고맙게 생각해야

 

건강하면 몸이 즉시 반응한다.

 

건강이란?

친화력이 있는 자연과 균형을 이뤄 항상성이 유지되어 몸, 마음이 안정된 상태

 

중화인 이란? 건강한 사람

. 소화 등 신진대사가 안정

. 맑은 혈액

. 적절한 체온

. 바른 자세와 적정한 체중

. 맑은 감각

. 자율신경의 안정

 

자연치유 건강 단계

1. 소화가 잘된다

2. 혈액이 맑다

3. 피로가 없다

 

치료 후 3주 뒤면 변화가 온다

# 약20일이면 모든 세포가 바뀌기 때문으로 생각 됨

 

지금 내가 건강한지 명확히 알아야 한다

건강하게 생각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EBM센터 http://ebmkorea.com/







신성한 호흡



내가 신성한 호흡의 등불을 밝힐 때
온 세상 어려움이 풀어진다. 이 땅의
태양이 치우지 못한 어둠도
내 호흡을 통해서
밝은 아침이 된다.


- 루미, 이현주의《사랑 안에서 길을 잃어라》중에서 -

 

 

명상에서 호흡이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호흡만 잘해도 마음의 평화가 오고 마음의 평화가 신체에 영향을 끼치게 되고

그 영향들이 서로 연결되어 순환하는 구조

인간은 참 신비롭습니다. ^^ 

 

 

 

 

부천 방과후 숲학교  http://cafe.naver.com/bcforestschool

 







고도원의 아침편지
 
 
땅의 시간, 하늘의 시간


박해조 선생께 들은 이야기인데
저녁 9시부터 새벽 3시까지는 하늘의 시간이고
그 이외의 시간이 사람의 시간이라는 것이다.
특히 밤 11시부터 새벽 1시까지는 사람의 신체구조,
세포가 변하는 시간이니 그 시간에 잠을 자야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할 수 있다고 했다.
가능하면 하늘의 시간을 침범하지 않으려
하다 보니 아침이 한결 여유로워졌다.


- 조화순의《낮추고 사는 즐거움》중에서 -


* 땅의 시간이 있고
하늘의 시간이 있습니다.
땅의 시간에 움직이고 하늘의 시간에 쉬어야 합니다.
일 할 시간에 일하고 잘 시간에 자야 합니다.
이 시간의 법칙을 어기거나 거스르면
자기도 모르게 병을 얻게 됩니다.
큰 벌입니다.
 
 
 

알면서도 하기 힘든 자연의 법칙

 

왜 힘들까?

지금 인간의 보편화된 모든 생활 패턴이 힘들게 한다.

늦은 퇴근에 의한 늦은 저녁과 가족과의 시간,

나름 재미있는 TV프로그램은 저녁 늦게 편성

약속은 대부분은 저녁 시간이고 늦어지는 귀가 

 

이런 생활 속에서 자연적으로 건강을 지키기는 어려우니

병을 키우고 병원에서 돈주고 치료

다시 일상을 살며 병 키우고 다시 약국가서 돈주고 낮고

사람들은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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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미숙의) 몸과 인문학

 

(고미숙의) 몸과 인문학

동의보감의 눈으로 세상을 보다 
 
저자 고미숙 지음

출판사 북드라망 | 2013.01.28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263

 

공부하고 생각을 바꾸고 행동

그러면

삶이 바뀌고

 

<본문에서>

 

앎은 주권이자 평등이다
병은 앎의 문제이다
스스로 모른다는 생각이 의사에게 몸을 맞기게 한다



성형은 미친 짓.

차이와 개성을 지우는 것
자연의 비밀지를 깨닫기 위해 교감 능력 필요
비밀지를 깨닫기 위해

남자는 죽음을 불사하는 수련이 필요하고
여자는 이미 가지고 있었음
그런데 현재 여자들도 멀어지고 있음


나를 모르겠다고?
그럼 나를 남을 대하듯 잘 탐구하면 된다
나는 나고 너는 나다 (연암 박지원)

꿈?
나무의 목표는 열매가 아니다
열매를 맺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다,
잘 살다 보니 열매가 달렸을 뿐이다.

꿈은 모든 것을 수단으로 만든다.

쿵푸
지식을 몸으로 익힌다
교육은 기쁨이고 감동이어야
공부하면 청춘이다


어린이 교육법 (중국 철학자 왕양명)
매일 공부할 때 '덕'을 생각하고
그다음 글을 암송하며 예법. 쓰기. 발표. 노래 순으로 제안


마을 공동체 (남산강학원) http://www.kungfus.net/ 

추천책. 다른 십대의 탄생


'스텍타클'(장관)에서 '서사'(이야기)로 바뀌고 있다.
외부가 밝으면 내부가 보이지 않는다
. 인도 여행, 무한도전, 토크쇼 등
서사적 네트워크와 유머적 삶

 

지금 우리 아파트의 진정한 주인은 인간이 아닌 인테리어
가구 토테미즘


치유의 원천. 만병통치 운동 '걷기'
용천혈 - 신장 - 수 - 정력과 생식
상체로 치솟는 불길을 잡아준다
운동이라며 따로 걷지 말고 삶 속에서 걸어라

사람은 누구나 삶의 주인공이어야 한다
이것이 민주주의의 요체다
그 첫 조건이 경제적 자립이다
그래서 부모의 역할은
생존의 기초를 해결해 주고
자립에 필요한 배움을 익히게 해주는 것
이 것 까지다.
그 이상의 개입은 예속과 비굴한 삶이다

브리콜라주
. 인디언 기술로 주어진 재료를 가지고. 최고의 작품을 만들다
. 밥(의식주)과 수련(배움)과 비전은 나란히 함께

증여본능
생명과 존재는 그 자체로 증여의 산물 : 태양의 빛과 에너지
포대화상 : 최고의 증여는 무소유

차서 : 시간의 순서 + 공간적 질서
우주의 모든 운행에는 '차서'가 있다. 사계절. 리듬.

철학은 자유 (삶에서 온전한 주인)
자유는 앎의 대향연
현대는 정보의 자유로 이미 환경은 갖추었다
그러나
지금 추구하는 건 앎이 아닌 
돈과 정규직 등 노예의 권리
쇼핑과 게임의 중독의 권리
존재의 무게는 가족과 연애의 섹스와 번식
이 것이 우리가 진정 원하는 자유인가?
결국 결핍과 공허. 상처뿐인 영광과 팔자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
 
저자 곤도 마코토 지음

역자 이근아 옮김

출판사 더난출판사 | 2013.12.02

형태 판형 규격外 |  페이지 수 240

 

신뢰 없이 읽으면 허무맹랑한 소리

그러나 객관적으로 읽으려 노력하면 도움이 될 소리

 

 

<내용>

 

목차만 읽어도 내용 대충 파악 가능


part 1 의사가 병을 만들고 환자를 만든다
# 의사들을 믿지마라. 스스로를 믿어라. 당신이 고객이다!!


part 2 병을 고치려고 싸우지 마라
수술과 항암제 치료보다 '암 방치요법'
# 빈대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는 꼴 된다


part 3 암 검진과 수술 함부로 받지 마라

암은 통증을 관리하며 방치하는 것이 최선
전제는 삶의 방식과 죽음의 개념을 바꾸는 것 
: 모든 삶은 죽는다

장기는 온존해야한다
# 그래서 수술과 약을 멀리 해야하고 가까이하면 후유증 심각
# 병은 몸 스스로로 치료하는 것


# 궁금?
그럼 지금은 수많은 사람들이 작당해서 몸에 안 좋은 약과 수술. 진단기기를 만들기라도 하는 건가?
모두가 믿고 싶은 것만 믿어서?
아님 소수만 아는 진실을 다수가 몰라서?
중요한 건 그 많은 발명에도 
암에 의한 사망자 수는 줄지 않는 다는 저자의 말이 사실이면
본 책의 내용은 긍정적으로 생각된다

이 모든 것이 저자도 처음엔 몰랐던 사실이란 점에서 더욱...


part 4 잘못된 건강 상식에 속지 마라
. 조금 살집이 있는게 오래 산다
. 몸과 뇌를 위해 단백질 충분히 섭취
. 적당한 술 ok
. 과한 것은 안 좋다
. 소금, 커피, 다시마, 미역 등 적당히~ 


part 5 내 몸 살리려면 이것만은 알아두자
. 아침형 인간 (해뜰 때 기상, 해지면 취침)
. 지나친 청결은 안좋다.
. 스킨쉽은 스트레스를 줄인다
. 입은 많이 움직인다
. 걷는다. 많이 움직인다
. 증상이 있으면 
  - 일단 내버려두면 낫는다 생각하고 방치
  - 일상생활 힘들면 병원 진료
  - 수술 입원 권유는 정보 확인 후 결정


part 6 웰다잉
. 장수습관 4가지
  - 병원 안가기 (응급상황 제외)
  - 매년 사전의료의향서 작성
  - 넘어지지 않게 주의
  - 부지런히 움직인다
. 희노애락을 적극적으로 느끼고 표현
. 최대한 일해라
. 자연사가 가장 평온한 죽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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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 허허 동의보감. 1: 죽을래 살래?

 

허영만 허허 동의보감. 1: 죽을래 살래?


저자 허영만 지음

출판사 시루 | 2013.09.03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256

 

 

< 내용 >

 

동의보감의 뜻
: '동'쪽의 '의'술로 '보'배롭고 귀한 '거울'

 

구성 

. 총5권
. 내. 외.  병.  탕. 침.

: 몸의 속과 밖, 병의 종류, 치료법(탕, 침)

 

정. 기. 신
= 몸. 기운. 정신
= 초. 불. 빛
= 욕정. 피로. 많은 생각

 

남과 여의 차이

남 40세. 여 35세에 꺽어진다

남 8년. 여 7년 주기로 기력이 오르고 내린다.

 

건강하려면

천천히 움직이고
적게 먹고 호흡 하고

 

약초
. "식물은 잎 하나, 가지 하나까지 사치를 부리지 않는다"
. 환경을 무시하면 곧바로 죽는다
. 약성은 이런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생겨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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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



누구나 병에 걸리면
자신의 몸 전체를 느낍니다.

 

자기와 제일 가까운 것이 자기 몸입니다.

 

그러나 자신과 제일 가깝다는 자기 몸을
자기가 보지 못한다는 것은 여간 큰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 이어령의《지성에서 영성으로》 중에서 -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는 볼거리가 넘침니다.

사진, 동영상, 뉴스, 영화, 음악 등 보고 싶고 듣고 싶고 하고 싶은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하고 싶은 것은 고사하고 해야할 일이라는 것에 묻혀 할 수 가 없습니다.

 

일을 해야 하고

아이를 봐야 하고

결혼식장 등 가족 행사 참여하고

등등 하루가 일주일이 일년이 빠르게 지나가고

어느세 12월이 되면 "벌써 일년이네..." 라며 아쉬운의 한숨을 쉬게 되지요.

 

그러다 중간에 몸이 아프면 잠시 되돌아 보게 됩니다.

왜 이렇게 되었는지

어떻게 하면 나을까 생각하며 몸도 자세히 살피게 되지요.

 

우리는 언제부터 예방보다 치료를 우선하게 되었을까요?

경마장의 말 처럼 앞만보고 채찍의 아픔 때문에 열심히 달리기만 하고 있을까요?

잠시 쉰다는 것은 부자나 하는 호사스러운 것일까요?

 

잠시 잠깐 이지만 여유를 가져보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내가 가장 잘 알아야 하는 내 몸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세요.

시간이 없다면 만들어서라도

사랑하는 연인이라면 없던 시간도 생기지 않던가요?

 

시간을 만들면 더 잘 살펴볼 수 있는 장소도 만들어 보세요.

커피숖, 도서관, 체육관, 숲 등 몸이 쉴 수 있는 곳으로 꼭 마련해 보세요

삶의 질이 높아 질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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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의 아침편지
 
 
2분 마음챙김


2분 마음챙김.
쉬운 방법은 그저 2분간 자신의 호흡에
지속적으로 부드럽게 유의하는 것이다.
주의가 딴 곳으로 방향을 틀 때마다
그냥 부드럽게 원위치시키면 된다.
그냥 딱 2분간만 존재하는 것이다.
그냥 존재하라.


- 차드 멍 탄의《너의 내면을 검색하라》중에서 -


* 2분.
잠깐멈춤의 시간입니다.
짧은 시간 같지만 2분이면 충분합니다.
여기에 길고 깊고 고요한 호흡을 하면서
그 호흡을 바라보면 마음챙김의 명상이 됩니다.
마음의 전환이 필요할 때마다 단 2분,
잠깐 멈추면 온 우주도
함께 멈춥니다.
 
 
 

 

명상이라면 거창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부터 그렇거든요.

 

지금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딱 2분

고요히 앉아 있어보세요.

잡생각이 들때마다 숨에 집중해 보세요.

 

편안하게 마음이 진정됩니다.

그리고

2분이란 짧은 시간이 10분 처럼 길게 느껴져

휴식을 취했단 생각이 들게 합니다.

 

지금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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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의 아침편지
 
 
'333 치유호흡'


“오늘은 사사 할아버지께
배운 걸 알려주마. 그 할아버지는
나를 가르치는 데 써먹을 만한 말을 많이
알고 있었지. 그중 하나가 치유호흡이란다.”
“치유 호흡을 하게 되면 우리가 분노한
상태로 있는 시간을 스스로
조정할 수 있게 된단다.”


- 올리버 반틀레의《내 안의 코뿔소》중에서 -


* 옹달샘에서는
'333녹색호흡'이라는 호흡법을 배웁니다.
코로 큰숨을 들이마시고 입을 벌려 하~~~.
길고 깊고 고요하게 세 번 반복을 합니다. 이어서
다시 큰숨을 들이마시고 이와 이 사이로 길게 쓰~~~,
역시 세 번 반복한 뒤, 다시 큰 숨을 들이마시고 엄~~~,
세 번 반복을 하면 1세트가 끝나게 됩니다.
이렇게 3세트
를 이어서 하면 참으로
놀라운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몸과 마음이 안정되고
혈압도 내려갑니다.
 

 

명상이 별건가요.

호흡도 명상입니다.

시작은 쉽게!

 

이걸 숲에서 한다면 더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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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의 아침편지
 
 
건강과 행복


불행은
부르지 않아도 온다.
그러나 행복은 노력을 해야만 얻을 수 있다.


- 슈테판 클라인의《행복의 공식》중에서 -


* 건강도 마찬가지입니다.
병고는 부르지 않아도 찾아옵니다.
그러나 건강은 노력해야 얻을 수 있습니다.
건강과 행복은 하나입니다.
서로 붙어 있습니다.

 

 

항상 옆에 있는 것 같지만

없는 것

항상 옆에 없는 것 같지만

있는 것

 

행복일까요 불행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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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의 아침편지
 
 
11자의 기적


11자의 기적 S라인. 
걸을 때도 11자로 걷자. 
일상생활에서도 11자로, 
운동을 할 때도 11자, 뛸 때도 11자로,
한 발씩 1자로 착착 지면을 딛고 11자로 걸으면 
숨은 복근이 나온다. 몸속 병도 달아난다. 
11자로 걷고 또 걸으니 기적의 S라인이 
나와 단짝이 된다.


- 류성심의《고질병, 통쾌한 치유》중에서 -


* 걷는 모습, 
서 있는 자세를 보면
그 사람의 모든 것이 보입니다.
가슴을 열고 허리를 꼿꼿하게 세워
11자로 서고,11자로 걷는 것만으로도
몸이 몰라보게 좋아지기 시작합니다.
아름다운 'S라인'이 됩니다.
얼굴도 빛이 납니다.



건강이 이렇게 단순한 것인가?

싶으면서도 정말 그렇게 단순한지도 모른다는 생각과

믿음이 생긴다.


삶은 사실 단순하다고 하니까

상식에 맞춰 상식대로 실천하면 되니까

그 상식을 과거로 지혜로 맞춰가는 노력만 하면 된다.

어렵지...

그래도 그게 진정한 삶이라면 노력해 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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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의사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죽은 의사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저자    JOEL WALLACH 지음 

역자    마이클 박 옮김 

출판사  꿈과의지 | 2002.04.05 

형태    판형 B6 | 페이지 수 182



책의 내용은 1900년대 후반에 나온 것 같은데

2002년에 번역되었다는 점 감안하고~


대다수의 의사들은 사업자들이다

환자의 치유에는 관심 없다.

그러니 알아서 병을 치유해라


난 수의학을 공부하고 나중에 의학을 다시 공부했다.

그 과정에서 동물과 인간을 수도 없이 해부 및 수술했고

실험(연구?)했다


그 결과 의사들은 간단한 치료법을 모른다.

알더라도 알려주지 않는다. 

이유는 돈이 안되니까~

이미 수의학에서는 암, 당뇨, 저혈당, 알츠하이머, 신장결석 등 

질병의 원인을 규명하고 치료법도 나와있다.

동물이 판매가보다 치료비가 높으면 안되지 않겠는가? ^^;

 


그럼 어떻게 건강을 유지하느냐~

미네랄 섭취!!!

오직 땅에서만 생성되는 미네랄 섭취에 신경쓸 것

동물도 식물도 인간도 생성하지 못한다.

땅의 미네랄 빨아들인 식물, 소금, 물 등을 섭취해야 가능!! 


아쉽게도 현대는 대량생산으로 많은 토양의 미네랄은 고갈 상태

즉, 현재 먹거리에 미네랄은 매우 부족!! 

그래서 과거엔 없던 다양한 질병이 계~속 발생


땅이 넓은 국가는 과거에 대지를 번갈아 가며 생산했으나 

대량생산 체계로 바뀌면서 같은 곳에 농약/비료치며 계속 생산


# 한국의 전통 농사법은 미네랄이 풍부할 가능성 높음. 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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