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댄 브라운 지음 | 양선아 옮김

드디어 다빈치 코드를 읽다.

그토록 대단한 반향을 일으킨 책이기에 무슨 내용인가 내심 궁금했었다.

결론은 그냥 재미있는 영화한편 본 느낌? ^^;

내용이 진실이건 사실이건 단지 이 책은 소설이다.
믿는 건 각자의 마음...

어째서 그 난리가 났을까? ^^;
내가 개신교가 아니어서 일까?

소설은 크게 아래의 인물들로 진행된다.


기호학자 로버트 랭던

암호해독가 소피 누뵈

시온 수도회와 수장 소니에르

오프스 데이와 수장 아링가로사, 사일래스

프랑스 경찰 파슈

성배광신자 티빙


위 6그룹(?)의 절묘한 배치와 적절한 타이밍~~~!
어딘지 끝을 알 수 없는 미스테리와

세상과 동떨어진 듯한종교적 환상이 더욱 소설을 흥미 진지하게 한다.

다 읽고 나서 느낀 점은...

영화로 만들면 재미있겠다 였다. ^^

헐리우드식이라고 해야 할까?

종교적 의식이 없는 나로써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재미있는 서스팬스 스릴러 소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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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블랜차드, 셀든 보울즈 지음 | 조천제, 박종안 옮김

팀웍...

구기운동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느끼고 싶은 경험.
난 농구를 무척 좋아한다.
함께 농구를 하면서 마음이 통하는 플레이를 할 때 더 없이 행복해 질때가 있다.
말로 표현못할 벅찬 감동이 바로 팀웍의 느낌이고 그 팀웍은 더 큰일을 해낸다.


아이스하키도 내가 좋아하는 종목 중에 하나다 과거 캐나다에 어학연수갔을 때 하키 장비를 사가지고 오고 싶었다.
그런데 꾹 참았다. 가져와서 할 곳이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중에 종합운동장에서 인라인 하키 동호회가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
또 장비를 사서 게임을하고 싶었지만 이미 새롭게 시작하는 운동에 두려움이 생겨 버렸다. ><'

아무튼 그래서인지 이 책 재미있다. ^^

소설로써도
경영서적으로써도

1. 목적의식과 가치와 목표를 공유하라.
2. 고난도 기술을 개발하라.
3. 우리모두를 합친 것보다 현명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4. 자주 포상하고 인정하라

최고의 하이파이브 팀이 되기위한 네가지 비결로 이야기는 전개된다.
회사로 치면

1. 비젼공유
2. 개인 기술 개발
3. 팀 기술 개발
4. 보상

이정도 일까...

간단하게 보이지만 내용을 지켜나가고 유지하기란 역시 힘든 것이다.
특히 머리가 굻을 때로 굻어버린 어른들은 더욱 힘들겠지요.
하지만 꾸준히 노력한다면 불가능한 것은 없다.
리더의 인내만이 팀원의 팀웍을 이끌 수 있다는 생각에 변함이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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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인정받은자와대화하고 싶다면 이 책을 권한다.

이 책은 김영세 자신의 에세이 집이라고 해야할까. 그의 철학과 삶이 담겨있다.

그와 함께 그의 이야기를 조용히 듣다보면 어느세 나도스스로 성공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

사용자를 사랑하는 디자인.

디자인 우선주의.

이 2가지가 큰 테마를 이루는 것 같다.

디자인에 대한 그의 애정과 철학은 감동적이다.

그 근간에는 디자인에 대한 사랑을 포함하며

디자인된 제품을 사용할 인간에 대한 사랑이 전제된다는 생각. 동감한다. ^^

사업의 우선순위는 어디부터인가?

김영세는 자신있게 말한다. 디자인부터라고

사용자가 처음보는 것은 제품의 기술이 아니라 디자인(모양,사용방법)이니까.

그의 디자인 우선주의는 사용자 우선주위와 통한다고 생각해본다.

"디자이너는 제품을 구성하고 기술자는 그 디자인을 만드는 기술을 갖춘다." 라는마인드^^

그는 절대 낭만주의자가 아니다 철저한 비지니스 맨이다.

단지, 사랑을 통해 기업의 성과를 창출할 뿐이다.

고객이 사용하지 않을 제품은 절대 디자인하지 않을 것이다.

----------------------------------------------------------------------

<디자인은 자신감을 파는 일이다.>

디자인은 상품으로 만들기 전까지는 무형이기 때문이다.

상품화하기 이전에는 시장 반응을 예측하고 심도있는 디자인 방향을 설정해 고객회사를 설득시키려면

우선 디자이너 스스로 자시이 만들어낸 디자인에 확신과 자신감을 갖지 않으면 안 된다.

<불편한 것은 참지말고 해결하라>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느껴 "왜 이런 물건이 없을까?" "왜 아무도 안 만들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면

불편함을 참지말고 해결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해야 한다.

이 세상의 모든 혁신은 불편함을 참지 못하고 새로운 것을 파고드는 '와이 낫?'에서 출발했음을 잊지 말자.

<삶을 더욱 쉽게 만들어라>

소비자들이 늘 '해답'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리서치의 맹점 ^^

<디자인 감각은 비즈니스 감각이다.>

최고경영자 회의실에서도 결고 뒤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시장의 흐름과 고객회사의 현황과 비전, 향후 미래 등을 꿰뚫어보고 있어야 한다.

김영세의 사고방식은 거의 모든 직업에 적용된다.

읽다보면서 내가 하고 있는 HR업무도 마찬가지 아닌가 생각한다.

HR은 조직의 인재를 디자인하는 곳이기에...







혁신의 공식

C = ( L + 3P1C ) X Pa

C : Change 변화

L : Leadership 리더십

3P : Product 제품, People 직원, Process 프로세스

1C : Culture 기업문화

Pa : Participate 참여

책의 모토인 변화를 어떻게 할 것인가?

어떤 것을 변화시킬 것인가에 대해 공식으로 간단하게 나타내었다.

경영혁신의 3P1C인 4가지 요소를 대상으로 한다.

회사가 잘될려면 시장에서

좋은 제품(서비스)이 있어야 하고 그 제품을 만드는뛰어난 직원들이 있어야 하고

문제를 없애는 일하는 방법이 있어야 한다.

이런 모든 것이 어울어져 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다.

이를 이끄는 것은 리더십이고

효과를 배로 늘리는 것은 직원의 참여다.

좀 두서없이 내용을 전개하였지만 내 입장에서는 혁신의 기본은 정말 단순하다.

좋은 직원이 잘 일하고 잘 만들다

그런 직원은 리더가 만들고 조직이 만든다.

그럼 조직은 어떻게 할까?

권한위양에 따른 하부로의 권력의이동.

직원에 대한 믿음과 책임 등등의 empowerment가 필요하다는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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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성공 10가지 비결

1.사람에게 투자하라

2.시장을 지배하지 못하면 차라리 물러나라

3.현실에 안주하지 마라

4.서비스를 지향하라

5.과거를 버리고 미래를 준비하라

6.학습하는 리더가 되라

7.독불장군은 곤란하다

8.관료주위를 타파하라

9.인내심을 가져라

10.구멍가게를 경영하듯 하라

개인적으로 6~9이 맘에 듭니다. ^^

GE : 역멘토링 프로그램 (신입직원이 임원을 가르친다 ^^)

사장이나 간부가 자신의 방식대로 경영하려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교육받지 않는다.

직원들은 "교육을 받아봤자 그대로 할 것도 아닌데 배워서 뭐 하느냐"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문제는 덥혀갑니다. 나중엔 망하겠죠. 커뮤니케이션의 부제입니다. 리더의 문제지요.

삼성 :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경영층의 의사결정에 소요되는 시간을 더 줄여야 한다

변화지수 체크리스트

한번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현 상황을 파악할 수 있으니까요.







삶이 의미없이 너무 바쁘게 돌아간다고 생각할 때 읽어볼 책.

2005 삼순이 신드룸을 타고 과거에서 날아온 책이란 소리를 언듯 들은 거 같다.

이책은 과거에도여전히 있었지만 TV 인기 드라마에서 회자되자 바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단 이야기다.

TV의 위력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한다.

인터넷이 아무리 발달하였다 해도 TV에서 보내는 정보는 가치와 무관하게 영향력은 대단하다.

책 내용이 워낙 좋으니까. 흥행을 유지할 수 있지 않았나...

그리고 현재의 삶과 흡사한 점도 한몫 했을지 모른다.

이야기가 재미있으며 무한한 상상력과 현대를 비판하는 날카로운 지적까지 내포되어 있다.

모두에게 시간을 나누어줄주 하는 모모

꿈과 상상을 심어주는 관광안내원 기기

인내와 겸손을 보여주는 청소부 배포

순수한 어린친구들

...

여러 등장 인물과 함께 시간에 의미와 삶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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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는 배포가 진실이 아닌 이야기를 하지 않기 위해서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것는(시간의 계산방법)우리가 무슨 일을 겪는가에 달려 있다. 시간은 삶이며, 삶은 우리 마음속에 있는 것이니까.

그들(회색신사)은 나름의 방식으로 시간을 알고 있었고, 나름의 방식으로 그 지식에 맞게 행동했다.

회색신사 : "우리는 당신이 저축하신 시간을 손톱만큼도 잃지 않습니다. 당신은 곧 남는 시간이 전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실 겁니다."

시간들이 지금 어디로 갔는지 심각하게 생각해 볼 만도 했다. 하지만 그는(사람들) 시간을 아끼는 사람들이 으레 그렇듯, 그런 질문은 하지 않았다.







마시멜로 이야기
호아킴 데 포사다 지음 / 엘렌 싱어 지음 / 정지영 옮김


글을 쓰다 웹페이지 오류로 한번에 날렸다 ㅡㅡ;

다시 쓰려니 감이 안온다.

이럴땐 정말 컴퓨터가 싫다.

단기적 욕망을 참아 장기적 욕망을 실현 시키는 이야기.

사람은 누구나 욕정을 가지고 있다.
그 욕정의 종류가 참으로 다양하다.
그러한 모든 것을 어떻게 조절하는가에 따라 인생은 바뀐다는 것이다.

마시멜로를 여기서는 사탕으로 부른다.
내가 아는 마시멜로는 정을 느끼는 초코파이 속 하얀 젤리인데...
보기 전엔 왜 마시멜로 인가 의아해 하기도 했지만
마시멜로가 사탕이라는 것을 알고나서는 그냥 사탕이다 라고 생각되었다.

사탕을 너무나 좋아할 나이의 아이들에게 사탕을 미끼로 실험을 한다.
"사탕 1개를 주고 15분만 참으면 사탕 2개를 주마!"
이 엄청난 유혹(다 큰 어른들은 전혀 그렇지 않치만)을 뿌리친 아이들은
나중에 성공할 확률이 크다는 것이다.

즉 더 큰 목표를 향해 참아내고 인내하여 성취한다는 것이다.

어찌보면 누구나 아는 이야기 일수도 있으나
현실에선 실행하지 못하는 사람은 부지기수로 많기 때문에 동기부여로 좋은 책이다.

다시 목표를 가지고 한걸음 나서 볼 수 있는 책.

책은 사장인 조나단과 그의 운전기사인 찰리의 대화로 전개된다.

조나단의 설명은 찰리에게 동기부여를 하고 스스로 실행에 옮겨 성공의 길로 들어선다.

조나단의 코치가 찰리의 능력을 일깨워 주는 사례라고 해야 할까?

코치! 조나단!

찰리 : "그런데 이제 저도 목표가 있고 목표를 향해서 실천하고 있으니,
더 이상 '만일'이라는 단어에 구애받지 않아요.
그 대신 '어떻게?'에 집중하고 있답니다."

조나단 : "공식을 '목적 + 열정 + 실천 = 마음의 평화'라고 수정하면 더 좋겠어"

찰리 : "내일의 성공을 위해서 나는 오늘 무엇을 할 것인가!"
그 질문에 하나씩 답을 써나갔죠. 그러면 조금씩 기분이 좋아졌어요.

답을 실천에 옮길 때면 훨씬 더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이 마시멜로 이야기는 여러 분야에 응용할 수 가 있습니다.
자녀교육에.
부하직원에.
상사에게.

마시멜로는 인내라는 단어를 상징하니까요. ^^


일단 참아보세요.
그리고 생각하세요.
그 다음 생각을 실행하세요. ^^







이 책을 우연히 책장에서 발견하고 심심풀이로 보게되었다.

여러가지 에피소드를 묶어 놓은 책.

출판사가 없는 것을 보니 개인이 출간한 것으로 생각된다.

책 속에 좋은 내용이 있어 싫어본다.

<자아를 잃어버린 현대인>

현대인의 가장 큰 무서운 병은 "불안과 공허"이다. - 심리학자 롤러 메이 -

왜 불안하고 공허할까?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가치관의 상실(버리고 얻어야할 것에 대한 기준의 상실)

2.인간존엄에 대한 자아의식의 상실 (인간이란 무엇일까요? 상대방은 나에게 무엇인가요?)

3. 대화할 수 있는 언어의 상실 (서로간의 말이 통하지 않는 삶, 상호이해불가. 부모 자식, 선생 학생, 상사 부하)

4. 자연에 대한 무관심 (자연은 언제나 인간을 품고 있습니다.)

5. 인간비극의식의 상실 (신뢰, 존경, 헌신)

<친구란 무엇인가?>

영국 런던타임즈의 공모제목

3위. "친구란 기쁨을 더해주고 슬픔을 나주는 자이다."

2위. "친구란 한 보따리의 동정이다."

1위."친구란 온 세상이 나를 버릴 때, 모두가 나에게서 등을 돌릴 때 나에게로 오는 자이다."

친구가되기위해서는 평등의식이 있어야 한다. 우열감 NO, 열등감 NO. 평등 YES

<사람됨이 중요하다>

2200여년 전 진시황 생부인 여불위(呂不韋)가 사람판단방법으로 육험론(六驗論)을 내었다.

1. 사람이 즐거울 때 그 즐거움에 얼마나 빠져드는가 (몰입)

2. 기쁠 때 얼마나 그 기쁨을 자제할 수 있는가 (겸손)

3. 괴로울 때 얼마나 참아내는가 (인내)

4. 두려울 때 얼마나 내색을 하지 않는가 (용기)

5. 슬플 때 그 슬품을 얼마나 스스로 삭일 수 있는가 (멀까? ^^ 용기?, 온유?)

6. 성났을 때나 화가났을 때 얼마나 개의치 않을 수 있는가 (평온)

<현명한 사람> 탈무드

1. 현명한 사람을 만나면 될 수 있는 대로 많은 말씀을 듣는다. 찾아가서 들어라.

2. 남의 이야기를 가로채지 않는다.

3. 대답하기 전에 깊이 생각한다.

4. 화제와 관계있는 질문을 하고 논리에 맞는 대답을 한다.

5. 할일은 반드시 순서대로 한다.

6.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한다.

7. 진실을 존중한다.

실천합니다.

<재(재물財)는 재(재앙災)이다.>

땀흘리지 않고 얻은 재물, 갑자기 얻은 재물은 재앙을 부르는 법이다. -일사유사(우리나라 고전)-

<모두가 스승이다.> - 공자

좋은 점을 발견하면 그것을 배우면 되고

나쁜 점을 발견하면 자기에게도 비춰봐 그러하면 고친다.

<스트레스를 피하는 방법> 중

날마다 가족에게 사랑을 표현하세요.







감독
김현석

주연
김주혁 (유광식) 봉태규 (유광태) 이요원 (고윤경) 김아중 (이경재)

우선 한자 평~

볼만한 영화!

광고 카피(여자들이 연애할 때 알고 싶은 남자에 대한 모든 것)가 맞는 것 같은 영화.

물론 완벽히 맞진 않겠지요. 오해마시길... ^^

광식 : 전형적인 순진무구 일편단심형 남자 (소심 ^^;)

광태 : 전형적인 날라리, 단지 암컷이 필요한 아무 생각없는 남자 (단순 ^^)

남자가 연애할 때 일어나는 일들을 영화 속 두 남자에 모두 넣으려는 노력(?)이 보였다고 할까.

그래서 볼만하다.

단지 여러 유향의 인간들에게일어나는 일들을 단 두사람의 에피소드로 묶으려니

답답하기도 짜증나기도 하지만

남자들이 가지고 있는 심리이기에 마음을 편히 먹어야 했다. ^^;

남자의 두가지 성향.

소심과 대담.

표현함과 표현못함.

순정과 섹스

등의 성향을딱 반으로 갈라 서로 가장 반대이면서 끝에 서있는 남자 둘을 보게된다.

그것도 형제 ㅋㅋ^^

내가 보기엔 남자들은 이 두가지 성향의 비율에 따라 연애성향이 달라진다는 생각이 든다.

즉, 광식과 광태의 성향을 남자들은 거의 대부분 가지고 있다는 말씀.

적당히 보면 그냥재미있고 생각하다보면 끝이없는 흔한 연애 이야기.

상반된성격의 형제는 시행착오로점점 적절한 비율로 섞여현실로 가고있다는 이야기.

그런 이야기?

참, 기억이 남는 건.

광식이와 광태가 부모님 산소에서 인연에 대해 이야기 하는 장면.

내용은 대충 이렇다.

인연이란 아주 사소한 것에서 일어나는 것이라는 것.

그 인연의 끈을 잡고 못잡고는 스스로 할 수 있다는 것.

소주를 빌려달라는 여자의 요청을 들어주고 안들어주는 것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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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J.M.데 바스콘셀로스, 장지수 옮김

너무나 아름다운 이야기.

아이를 키우시는 분이라면 반드시 자주 읽어야 하는 책.

기억 저편에서 과거의 이야기를 원하는 목소리를 들었다.

지하철에서 내려 책방을 기웃거리다 오래된 책들로 눈이갔다.

30분인가...

천천히 책장을 돌아보다 이책이 눈에 띄었다.

너무나 익숙한 제목

그런데... 내용이 생각이 나질 않았다.

값을 지불하고 손에 들고 오면서 오래만에 책을 산듯했다.

글래 거의빌려보다보니 진정 사는 것은 없기도 했다.

책장을 넘기면서 동심으로 돌아간다.

주인공 제제

제제의 사랑 뽀르뚜까

장애가 있지만 친절하 선생님 세실리아

너무나 친절한 누나 글로리아

노래부르는 멋쟁이 아리오발도

무서운 누나 잔디라

형답지 않은 형 또또까

무지의 극치 제제 아버지

또한 등장한 많은 사람들.

그 인물 하나 하나에 대한 에피소드와 그 안에 녹아있는 동심의 세계

이성과 동심이 절묘하게 섞여 감성을 자극한다.

오랜만에 책을 보고 울었다./눈물나/







먼데이모닝 리더십 8일간의 기적

데이비드 코트렐 / 송경근

이책은 딱 관리자를 위한 책이다.

물론 보기에 따라 모두의 책이기도 하다.

하지만 내가 보기엔 관리자 책이다.

내가 부하(?)를 가지게 된다면 반드시 읽으며 실천해야 할 내용으로 알차게 짜여 있다.

한 권 사서 관리자가 되면 자주 읽어야겠다. ^^ (언제쯤 관리자가 되려나… ^^;)

책도 얇은 것이 얼마나 간단명료하게 설명이 되어 있는지.

마치 프라모델을 조립할 때 보는 조립설계도를 보는 것 같았다.

설계도를 따라 조립하다 보면 어느 세 로봇이 되어있고 땡크, 군함이 되어있듯이 ㅎㅎ

하지만 이 책을 보고도 반응 없는 사람은 역시 관리자 세상에 편안히 앉아 있는

한국에 널린 진정한(?) 관리자일 것이다. (신문에 보니 특히 한국에 많다고 한다 ㅡㅡ;)

그들은 분명히 속으로 생각할 것이다.

“나는 수많은 리더십 관련책과 경영서적을 읽고 실천해보았다 그러나 효과가 없다”

이를 어쩐다? ^^;

불쌍한 부하(?)들이여 본인들은 절대 올챙이 시절을 잊지 말기를 바라마지 않으며

관리자 세상에 계신 한 분이 이 책을 읽고 요약한 내용을 첨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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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son 1.운전사가 되라

- 전후사정이 어떻게 되었건 당신이 책임을 전적으로 통감하기 전까지는

당신이 목표하는 것을 달성하기 위한 계획을 세울 수 없다.

- 사원에서 관리자, 관리자에서 리더가 되면 다른 결정을 내려야 한다.

Lesson 2.핵심과업은 무엇인가?

- 핵심과업에 대한 생각이 팀원들마다 다를지도 모른다.

- 사람들은 회사를 그만두기 전에 먼저 사람을 포기한다.

Lesson 3.관리자 세상에서 벗어나라.

- 팀원들과 접촉하기

- 내 직무는 업무수행 능력이 가장 낮은 직원들의 업무량을 조정해서 잘 적응할 수 있게 함으로써

최저수준을 점점 더 낮추는게 아니라,슈퍼스타의 행동이 무엇인지를 찾아내 상을 줌으로써

최고수준을 더 높이는 것임.

Lesson 4.옮은 일을 하라.

- 위기가 닥치기 전에 행동계획을 세워 놓아라.

- 관리자의 가장 소중한 재산인 도덕성을 지켜라.

Lesson 5.직원 채용은 까다롭게 하라.

- 회사의 가장 중요한 자산은 적합한 직원이다.

- 충원에 급급한 나머지 기준을 낮추지 말라.나중에 그에 대한 대가를 치루게 될 것이다.

Lesson 6.일을 덜 하거나 빨리 하라.

- 내 시간은 내 책임이다.인생을 관리하고 싶으면 시간을 관리하라.

- 우선 순위를 정하고, 방해요소를 줄이고, 효율적으로 회의를 관리하여 조금이라도 여유 시간을 늘려라.

Lesson 7.양동이를 채워라.

- 양동이를 채우는 4가지 방법

1)핵심과업을 알기

2)업무수행에 대한 피드백을 해 주기

3)공로를 인정해 주기

4)팀 성적을 알려 주기

- 구성원들의 양동이를 채워줄수록 리더의 양동이는 자연스럽게 가득 차게

된다.

Lesson 8.학습지대에서 머물러라.

- 안전지대에서 벗어나기

- 하루에 10분씩 독서하기

- 사람들의 말을 경청하기

- 다시 돌려주기

- 목표를 세우기

- 긍정적으로 생활하기







감독

이재용

출연

배용준 (조원) 이미숙 (조씨부인) 전도연 (숙부인)

과거에 대한 묘한 이미지?

우리의 교육 현실은 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무척이나 많다.

특히 과거가 그러하고 어두움이 드러하다.

밝음은 희망을 노래하지만 진정한 희망은 과거의 어두움을 재조명하고 밝힌 기반위에서 나가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보려했던 영화.

왜냐면, 정숙한 선비가 야화를 그리고 재비짓을 했다는 참신한(?) 소재 ^^

과거 이대근이 나왔던 영화와 사뭇다른 고급스러움에 눈길이 간다.

내용은 볼만했다.

화면이 상당히 멋진 곳이 많았고.

과거 문란한(?) 성생활에 대해서도 사실인지는 모르나 사실일 것 같은 ^^

(인터넷이란 정보소통의 창구가 없었던 만큼 과거에는 우리가 모르는 많은 일들이 있었을 것으로 판단됨)

예나 지금이나남녀간의 일은 아무도 모른다는 생각을 변치않게 만든다.

그리고 마지막에 사랑은 어디나 뿌리 내릴 수 있다는 것.

아무리 척박한 마음의 땅이라도 잠깐의 단비로 결실을 맺는 것이 사랑이 아닌가 한다.

전도연이 배용준을 사랑하고

배용준이 전도연을 사랑하고

이미숙이 배용준을 사랑했듯이...

뿌리내린 땅과 피어나는 꽃은 다르나그것이 사랑인 것을...







감독

김태균

출연

강동원 (정태성) 조한선 (반해원) 이청아 (정한경) 정다혜 (다름) 이천희 (유원) 이지희 (이보정)

추석특집 영화.

내 와이프가 강동원에게 반한 영화.

위 두가지로 충분히 보게되게 되는 영화. ^^

일단 볼만하다.

영화 전반에 깔린브루조아 분위기가 좀 거슬리지만 ㅋㅋ

무슨 고등학생이 오픈카 몰고 숑카(경주용 오토바이)타고 학교는봉인가?

암튼 초점은 학교에 있는게 아니고 주인공 3명에 타겟이긴 한데...

좀~더 현실감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없지 않다.

흥행을 위해서인지 남여 모두가 공감하는 영화를 만들기위해 짬뽕된 느낌도 있다. ^^

미남 스타일 + 부르조아 분위기 + 일편단심 + 불치병등등 =여자

싸움짱 + 격투씬 + 숑카 등등 =남자

(아님 말고 ^^)

암튼 열라 섞어 찌게로 넣고 자글자글 끌여놔서 노선이 어딘지 불분명할 때도 있지만

사내들간의 우정이 약간.

남녀간의 간드러짐이 약간.

막판에 최루성 영화로 많이.

조미료를 넣어서인지볼만하다. ㅎㅎ

막판에최루탄엔 수많은 여인네들 울렸을 성 싶다.

나도 찔끔했다. ^^

마지막~

사랑한다면 흔들림없는 믿음으로지켜봐 주어야 한다.







감독박영훈

출연 문근영 (장채린) 박건형 (나영새)

문근영을 더욱 빛나게 하는 영화.

너무 귀여워서 문근영의 부모가 부럽게 되는 영화.

주말에 DVD를 통해 말로만 듣던 '댄서의 순정'을 보게되었다.

좋았다. ^^

문근영의 표정이 너무 좋았고 박건형의 박력이 멋지고 둘의 춤이 아름답던..

스토리도 부드럽게 흘러 좋았다.

악의에 의해 영화를 보며 가슴을 쥐어 비틀지어 놓은 영화와는 달리 가볍게 꽉쥐는 정도의 아픔과

두 연인의 러브스토리가 열정적인 춤과 조용한 반딧불을 매개로 잘 조화된 영화같다.

와이프랑 함께 차차차를 추고 싶은 영화

댄서의 순정

좋타~! ^^*







세스고딘

옮김 : 남수영, 이주형

마케팅에 관한 책.

현재 사회에서 마케팅이 가지는 힘과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에 대해 이야기 한다.

마케팅을 잘~하면 기업이 산다.

기업의 처음부터 끝까지 마케팅이다.

마케팅의 영역은 그만큼 넓어진 것이다.

보라빛 소 = 튀어야 산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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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베이터 - 얼리 어덥터- 전기 다수 수용자 - 후기 다수 수용자 - 지각 수용자

포물선을 그리는 구매곡선이다.

여기서 집중해야 할 대상은 이노베이터와 얼리 어덥터라고 작자는 강조한다.

그들만 제대로 섭렵하고 지원하면그들의 입과 몸이 전기 다수 수용자를 끌어들인다. ^^

이노베이터는 그냥 새로운 것이라면 써봐야 하는 사람들.

얼리 어덥터는 새로운 것을 사용하여 실직적으로 득을 보는 사람들.

보라빛 소의 문제점은

특별해야 한다는 것이며 항상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이다.

또한 우리는 실패에대해 배우지 못했다는 것이다.

우리는 가만이 있으면 반은 간다는 어의 없는 적당주의만을 배웠기 때문에

실패하는 것을 너무 두려워 한다.

그렇게 산다고 인생에 실패가 없는 것도 아닌데...

실패하는 법을 배워볼까? ^^







번역 양억관 (이분이 바로 '냉정과 열정사이 Rosso'를 번역하신 분의 남편 ^^)

이책은 남자가 쓴 책이라서 인지 남성적 감정이 산다.

남자의 사랑을 머라고 한마디로 정의할 수는 없지만

미묘한 감정을 느낄 수 있다.

아오이를 바라고 있지만 혼자만의 사랑이라면 이라고 고민하는

무조건적인 사랑이나 무조건적이 아닌 이기적인 사랑.

처음 사랑한 사람에 대한 끝도없는 기다림

첫사랑에 대한 미련한 집착의 사랑.

사랑했지만 오해로 해어져야 하는

단순한 논리로 후회 하는 사랑.

냉정과 열정사이의 두 남녀이야기는 두 작가가 한 곳에 글을 연재하면서 쓰기 시작했다고 한다.

여자가 여자쪽 원고를 쓰면 남자가 그 글을 보고 글을 쓰는

소설 속에서 둘은 연애를 하고 있었을 것이다.

스스로 해보지 못했지만 아낌없이 사랑하고픈 감정을 글에 듬뿍 실었을 것이다.

얼마나 애절하겠는가.

상대방의 글을 기다리고.

상대방의 글을 보고 감정을 느끼며.

글을 쓴다.

두사람은 뛰어난 문장력과 구성도 좋았겠지만

가상의 연애가 세상에 통한거 같다. ^^

Blue 중에서---------------

준세이

"나는 화가가 살았던 먼 과거를 현대로 끌어와서, 다시 미래로 보내는 시간의 우체부인 셈이다."

조반나 선생 (피렌체 거리)

"이 곳은 중세 시대부터 시간이 멈춰 버린 거리야. 역사를 지키기 위해 미래를 희생한 거리."

준세이

"사람은 모두 미래를 향해 살아가야만 하는 걸까."







냉정과 열정사이 : Rosso
에쿠니 가오리 지음 / 김난주 옮김

우연히 읽게된 소설 <냉정과 열정 사이>
이미 영화를 통해 접한 소설이기에 내용을 약간은 짐작하고 있었다.
하지만 오래된 기억속에 영화는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소설을 읽어가면서 희미하게 다가오고 있었다.


뚜렷하게 생각나지 않은 것은 소설의 독특한 구성 때문이다.
과거와 현실을 오락가락하고.
아오이라는 여자의 입장에서 서술되는 1인칭 시점인지라
그 여자의 마음을 모두 이입시키려 했지만 나는 남자라서인지 잘 안되었다. ^^
그냥 그런 생각이 들었다. ㅎㅎ


글쓰기 전에 책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았다.
놀랍게도 이 책은 남자가 한권 여자가 한권을 썼다고 한다.
남자의 이야기도 보고 싶다는 욕구가 샘솟는다. ^^
솔직히 여자가 남자이야기를 쓰면 여자의 입장으로 남자를 쓰게되어 느낌이 살지 않는다.

(참~ 번역한 분들도 부부랍니다. ㅎㅎ)


사랑은 영원하지 않는다.
'함께'를 '사랑'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다.
'함께'는 '사랑'이 아니다.
'사랑'이라 불리우지만 '사랑'이 아니다.


아오이와 쥰세이 그리고 미국남자 (이름이 떠오르지 않네... 두잔데 ㅎㅎ)
만남 - 함께 - 헤어짐


어쩌면 모두 알고 있는 이야기 지만 '함께'만이 사랑은 아니다.
그러나 '함께'가 사랑이라고 믿든 경우가 많다.
그래서 사랑은 영원하지 않는다.
이걸 보여 주고 싶었는지 모르겠다. ^^;


여자의 감성으로 쓴 소설이라 많은 부분 이해하기 힘든 점이 없지 않았다. ^^;
변덕~ 알수 없는 감정~ ^^;
여자의 감정을 소설적으로 쓴건지 사실적으러 쓴건지 알 수 없지만.
사람사는 곳은 책의 내용만큼이나 복잡 미묘하다는 생각을 한다.


남자 이야기를 읽은 후에 느낌을 또 적어보겠다.


나는 사랑을 믿지 않는다.
노력을 믿는다.
노력하지 않는 진정한 사랑은 본적이 없다.







일본 제목 : 아즈미

감독 기타무라 류헤이
출연 우에토 아야 (아즈미)

일본 사무라이 영화를 보면 피를 흥건히 흘려야 직성이 풀리는 모양이다.

일휘에 한명씩 배면서 피가 치솟는다. ^^;

영화의 분위기를 처절하게 가져가기 위한 점에서 어쩔 수 없다고 할 수 있으나.

이번 영화는 처절함과는 거리가 뭔 그냥 만화같은 영화.

마지막 결투씬은 그야 말로 압권이다.

수백대 일 ^^;;;

숨 한번 안고르고 다 죽인다

<킬빌> 저리가라의 영화다.

영화 중간에 나오는 살인에 굶주린 장미꽃든 백색의 살인마~
영화에 만화적 흥미를 더욱 유발시킨다.
(만화 <이누야사>에서 많이 본 듯한 녀석이다 ㅋㅋ)


칼싸움 무지 좋아하시고 분하고,
만화같은 영웅스토리 좋아하시는 분,
스토리말고 이쁜 주인공 여자 보시는 분은
추천합니다.

다시 생각해도
영화가 참 돈 많이 들인 티가 팍팍나는데
거... 알차진 못합니다.







1999.9 초판

오해진(吳海鎭) - 서울대 상과대학 경영학과 졸업. 현재 국내 SI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LG-EDS 시스템 부사장이며 국내 최초의 지식경영 최고임원(CKO)이다. 한국 정보산업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산업계 CIO와 정보산업계 최고 경영자 모임인 '한국 CIO포럼'의 운영위원을 맡아 한국 기업의 지식경영 도입에 앞장서고 있다. 지식경영을 주제로 언론사에 다수 기고한 바 있고, 전문 강연을 통해 지식경영 전도사로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차례-

1부지식기업으로의전환
1.패러다임의변화와경영혁신
2.지식에대한새로운시각
3.지식경영
4.지적자본
5.지식경영에의한지식창출메커니즘

2부지식경영을위한한국기업의도전과제
1.지식경영을위한조직문화
2.지식경영을위한정보시스템
3.결언

3부지식경영추진사례연구
1.추진사례
2.지식의서플라이체인경영
3.지식경영을지원하는기술

-정리 생각-


이미 사회는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누구나 압니다.
그래서 저자는 지적자본의 축적이 최고의 회사로 발전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예로 주식시장을 들고 있었데요.
MS사 주식의 총액은 GM자동차의 주식의 2배가 넘는답니다.
그러데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재무제표상의 MS의 순자산가치는 GM의 15분의 1도 안된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무엇을 이야기 할까요?
지적자본은 재무제표에 표시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단순히 생각하면 MS사 한명이 GM의 30명과 싸우면 비등하단 이야기죠. ^^
1:30이라 참 대단하지 않습니까?

다른 비유를 해보면. ^^
GM부대 1명이 권총, 수류탄, 경기관총, 탱크 등의 화력으로 작전에 임할 때와
MS부대 1명이 머리와 칼만으로 작전을 수행해도 비슷한 전투결과를 낳는다는 말입니다. 비유가 좀 이상한가요? ^^
중요한 건 이 엄청난 차이를 지식경영에서 찾는 것입니다.

GM과 MS의 차이를 만드는 원천인 지식의 5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1. 지식은 아무리 사용해도 줄어들지 않는다.
2. 지식은 진화한다.
3. 지식은 폭발적으로 확장된다.
4. 지식은 시장을 선점한다.
5. 지식은 시장을 지배한다.

이 5가지 특징이 GM과 MS의 차이를 만드는 것이다.
일반생산품과 지식을 생각하면서 비교해 보시면 왜 그러한지 대~충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안되시면 책을 보세요 설명 잘~ 되어있습니다. ^^

이러한 지식의 특징을 적절히 이용하여 경영에 적용하면 놀라운 성과가 펼쳐진 다는 것이죠.
그러기 위해서 지식경영을 위한 조직문화가 필수라고 합니다.

저자가 말하는 지식경영이 요구하는 조직문화 8가지를 소개합니다.

1. 고객중심적 문화가 이뤄져야 한다.
2. 지식경영의 필요성에 대한 경영자와 근로자의 공감과 신뢰가 중요하다.
3. 지식경영을 위해 개인의 지식을 제공하는 문화가 이루어져야 한다.
4. 다른 사람의 지식을 존중하고 적극적으로 이용한다.
5. 정보 기술에 친숙한 문화가 필요하다.
6. 평등하고 수평적인 조직 문화가 이루어져야 한다.
7. 다양하고 존중하는 문화가 이루어져야 한다.
8. 협력의 조직 문화가 이루어져야 한다.

이상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지식경영은 나눔과 공유의 경영이자 문화입니다


작고 낮은 것에서부터 크고 높은 지식이 모~두 함께 뒤섞여 튀겨지는 뻥튀기 문화입니다


사원, 대리, 과장, 차장, 부장, 사장 등의 지식이 하나 하나 모여 더해지고 곱해져

더 좋은 지식 더 좋은 결정을 이끌어 발전하는 회사.
좋겠죠? ^^
그러기위해 저자는 조직문화가 우선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알아두기>


단어의 이해

사실 : 객관적 실재
데이터 : 사실이 기호화 된 것
정보 : 데이터가 의미있는 형태로 변한 것
지식 : 정보를 체계화하여 보편성을 만든 것.
예)
사실 : 편의점에서 사람들이 물건을 산다.
데이터 : 금요일에 30대 남성이 땅콩을 산다. 금요일에 30대 남성이 맥주를 산다.
정보 : 30대 남성이 금요일에 땅콩과 맥주를 함께 사는 경향이 있다.
지식 : 금요일에는 땅콩과 맥주를 같이 배치하는 것이 매출에 도움이 된다.

지식변환과정의 4가지 패턴

사회화->외재화->조합화->내재화->사회화


사회화 : 암묵지에서 암묵지로의 변환 (과거의 도제재도 기냥 보고 배우는 것)
외재화 : 암묵지에서 명백지로 변환 (기술을 문서화 한다)
조합화 : 명백지에서 명백지로 변환 (기존의 문서를 통해 새로운 지식를 문서화한다)
내재화 : 명백지에서 암묵지로 변환 (공유된 지식을 개인의 내부로 습득한다.)







감독박광현

출연 정재영 (리수화) 신하균 (표현철) 강혜정 (여일) 스티브 태슐러 (스미스) 임하룡

재밌다!

내용있다!

관객의 욕구를따르지 않으면서 부드럽게 흐르는 스토리가 좋다.

첫장면 전쟁의 참상.

한미 연합작전에 의해 인민군이 산속으로 도망다닌다.

전쟁신이 실감난다.

조용한 마을 동막골로 이끌리는 인물들

여일이 처음 인민군을 만나는 장면은 진짜 웃음이 절로나온다.

"나 봤나?" ㅎㅎ

"내가 좀 빨라~"

"손을 이케이케 흔들면 다리도 이케이케 빨라지면서 ..."

이 대사 진짜 웃겼다.

편안한 웃음이라고 해야할까. ^^

막~ 사는 동내 동막골

외부와 차단된아니 차단이라기 보단 그냥 다른세계를 형성하고 있는 동막골.

자연으로 부터 보호받으면 자연과 순응하며 살아가는 순박한 마을.

현대인들은 편안함에 더 편안함을 찾아 눈에 불을켜고있지만 마음 한 구석에 허전함을 달래기 힘들다.

동막골의 삶이 비록고단할지라도 마음은 언제나 풍요롭기에 부럽기만 하다. ^^

맷되지를 잡다.

독특한 촬영기법으로 보는이로하여금 재미를 느끼게하고

어색함을 없앴다.

이 사건을 게기로 친해지는 남과북 그리고 미군

적이기 전에 사람이었기에...

다시 돌아온 전쟁의 긴장

동막골에 투입된 공수부대원의 잔인한 행위.

정재영,신하균과 상반되는 군인의 모습을 보여주며

전쟁의 참상을 극적으로 보여준다.

사람이기전에 전쟁무기가 되버린 군인들

그들에게 감정은 없고 작전만이 있을 뿐인가...

무엇을 위한 작전인가? 비전은 없고 행동만 있다.

동막골을 지키자

최고 클라이 막스 전쟁신.

목숨을 버리는 처절함.

희생.

그리고

희망.

전체적인 전개가 부드럽게 흘러가면서

전달하고 느끼는 메세지가 적절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웃을을 주면서도 반전메세지도 전하는영화.

웰컴투동막골 좋타. ^^







감독

앤디 테넌트

출연

윌 스미스 (히치) 에바 멘데스 (사라) 케빈 제임스 (알버트) 엠버 발레타 (알레그라)

보기드문 로맨틱 영화다.

재미있다. ^^

데이트 코치로 활동하는 히치.

그에게는 원칙이 있다. 고객이 정말 사랑하는지를 확인한다.

사랑하는데 100% 성공하지 않을 수 있을까?

단지 기회를 만드는 것.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는 것이 그의 유일한 일인 것 같다.

사랑한다면 정말 사랑한다면

모든것이 아름다운가 보다. ^^

아무도 인정해주지 않는 직업이지만

자신에게 떳떳하고 확고한직업관이 눈부신 영화다

멋지다~

그리고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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