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스펜서 존슨 지음 | 형선호 옮김
늘상하는 선택에 대한 방법론을 제시하는 책
그냥 읽어볼만 하다.
책 내용이 동기부여부분에서 좀 부족해 보이다.
그러나 결정의 방법론으로써 선택이 어렵거나 판단이 서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을 때
아래의 시스템을 흰 종이 위에 적어놓고하나씩 하나씩 답을 달다보면
선택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믿는다. ^^
선택 시스템(yes no 시스템)---------------------------------------------------------------------
<더나은 결정을 내리기 위해>의 마음가짐으로
<나는 실제적인 질문을 던져 머리로 생각한다>의 차가운 머리로 생각하고
<나는 개인적인 질문을 던져 내 마음에 묻는다>의 따뜻한 가슴으로 결정한다는 내용인 것 같다. ^^
<더 나은 결정을 내리기 위해>
나는 우유부단하지 않으며, 중요한 부분이 빠진 어중간한 결정을 하지 않는다.
나는 이 시스템의 두 가지 요소, 즉 차가운 머리와 따뜻한 가슴으로 지속적으로 더 나은 결정을 내린다.
나는 스스로 실제적인 질문을 던져 머리를 써서 이성적으로 생각한다.
그리고 나는 스스로 개인적인 질문을 던져 내 마음에 묻는다.
그런 후에 나는 나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귀 기울이고 더 나은 결정을 내려 그것을 실천한다.
<나는 실제적인 질문을 던져 머리로 생각한다>
내게 정말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정보를 모아 선택의 폭을 넓히고,
미리 충분히 생각하고 있는가?
yes or no
그것은 단순히 내가 원하는 것인가?
아니면 정말로 필요한 것인가?
내게 필요한 정보는 무엇인가?
나는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는가?
내가 'No'라고 했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날까?
그리고 다음에는?
<나는 개인적인 질문을 던져 내 마음에 묻는다>
나는 나 자신에게 정직하고,
내 직관을 믿으며,
내가 더 좋은 것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믿으며
결정을 내리는가?
yes or no
나는 자신에게 진실을 말하고 있는가?
이것은 나에게 맞는 느낌인가?
내개 두려움이 없을 때 어떤 결정을 할 것인가?
내가 더 좋은 것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느낄 때 어떻게 할 것인가?
'Yes'라면 결정을 내린다.
'No'라면 다시 생각한다.
더 나은 결정은 무엇인가?
(여럿이 함께 이 시스템을 이용하여 결정하는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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