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 블랜차드, 셀든 보울즈 지음 | 조천제, 박종안 옮김

팀웍...

구기운동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느끼고 싶은 경험.
난 농구를 무척 좋아한다.
함께 농구를 하면서 마음이 통하는 플레이를 할 때 더 없이 행복해 질때가 있다.
말로 표현못할 벅찬 감동이 바로 팀웍의 느낌이고 그 팀웍은 더 큰일을 해낸다.


아이스하키도 내가 좋아하는 종목 중에 하나다 과거 캐나다에 어학연수갔을 때 하키 장비를 사가지고 오고 싶었다.
그런데 꾹 참았다. 가져와서 할 곳이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중에 종합운동장에서 인라인 하키 동호회가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
또 장비를 사서 게임을하고 싶었지만 이미 새롭게 시작하는 운동에 두려움이 생겨 버렸다. ><'

아무튼 그래서인지 이 책 재미있다. ^^

소설로써도
경영서적으로써도

1. 목적의식과 가치와 목표를 공유하라.
2. 고난도 기술을 개발하라.
3. 우리모두를 합친 것보다 현명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4. 자주 포상하고 인정하라

최고의 하이파이브 팀이 되기위한 네가지 비결로 이야기는 전개된다.
회사로 치면

1. 비젼공유
2. 개인 기술 개발
3. 팀 기술 개발
4. 보상

이정도 일까...

간단하게 보이지만 내용을 지켜나가고 유지하기란 역시 힘든 것이다.
특히 머리가 굻을 때로 굻어버린 어른들은 더욱 힘들겠지요.
하지만 꾸준히 노력한다면 불가능한 것은 없다.
리더의 인내만이 팀원의 팀웍을 이끌 수 있다는 생각에 변함이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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