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야나기 테츠코 지음 / 이와사키 치히로 그림 / 김난주 옮김
말이 필요 없다.
한번 읽어보라
마음이 얼마나 따뜻해 지는지... ^^
구로야나기 테츠코 본인의 어릴적 기억을 되살려 써내려간 자서전(?)이다. ^^
너무나 아름답다고 해야 할까?
어릴적 순수한 마음을 어떻게, 이렇게생생하게 기억해서 쓸 수 있었을까?
아니면 꾸준히 아이들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노력에의한 글인가?
이런 의구심의 질문이 자꾸만 들게 하는 책이다
마치 작가가 다시어린이가되어 글을 쓴 것 같은 느낌 마져든다.
내가 토토는 아니지만 마치 토토가 되어 나의 유년시절로 착각하게만든다.
진심으로
초등학교 이하의 아이를 가지고 있는 모든 부모에게 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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