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댄 브라운 지음 | 양선아 옮김

드디어 다빈치 코드를 읽다.

그토록 대단한 반향을 일으킨 책이기에 무슨 내용인가 내심 궁금했었다.

결론은 그냥 재미있는 영화한편 본 느낌? ^^;

내용이 진실이건 사실이건 단지 이 책은 소설이다.
믿는 건 각자의 마음...

어째서 그 난리가 났을까? ^^;
내가 개신교가 아니어서 일까?

소설은 크게 아래의 인물들로 진행된다.


기호학자 로버트 랭던

암호해독가 소피 누뵈

시온 수도회와 수장 소니에르

오프스 데이와 수장 아링가로사, 사일래스

프랑스 경찰 파슈

성배광신자 티빙


위 6그룹(?)의 절묘한 배치와 적절한 타이밍~~~!
어딘지 끝을 알 수 없는 미스테리와

세상과 동떨어진 듯한종교적 환상이 더욱 소설을 흥미 진지하게 한다.

다 읽고 나서 느낀 점은...

영화로 만들면 재미있겠다 였다. ^^

헐리우드식이라고 해야 할까?

종교적 의식이 없는 나로써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재미있는 서스팬스 스릴러 소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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