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기업에서 진행하는 인재 채용 강좌 중에 하나를 들었다.

내 삶에 필요한 부분인 것 같아 요약해 본다.

*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공은? (성)공

"전 농구공이지만 성공을 가장 좋아합니다" 면접 때 스면 좋은 말이다. ㅋ

* 부자가 되는 방법 4가지

1. 부자로 태어난다.

2. 부자와 결혼한다.

3. 로또가 당첨된다.

4. 열심히 노력해서 저축한다. (이때 방향성이 중요하다) -> 팔 곳을 파야 물이 나오지 ^^

할머니 이야기가 생각났다.

나무 밑에서 반지를 잃어먹었는데 나무 밖에서 찾고 있었다.

왜 그러시냐 물었더니 "여기가 더 밝잖아" 하셨다고... 생각할 수록 인생과 같다.

* 삶의 수래바퀴를 그렸는데 여긴 그릴 수 없으니 말로

바퀴를 좌우로갈라

상단엔 가족, job, 건강의 필요조건들

하단엔 믿음, 사회성, 자기개발, 여가의 충분조건으로 구성되어있다.

파이를 8등분 할때 가족은 2등분 나머진 1등분씩의 비율이다.

여기서 질문이 하나를 빼라면 무엇을 뺄 것인가?

대부분 충분조건에서 뺀다고 한다.

그러나 필요조건의 job이 빠져야 한다고 말하였다.

그도 그럴 듯 하다. 그런데 아이너리 하게도 그 job이 나머지 요소들을 좌지우지 한다고 한다.

맞다.

job은보통직장과 직업으로 표현된다. 그 뜻이 다르다는 말에 번뜻 스쳤다.

정말 다르구나...

직장은 장소에 불과하다. 내 일이 아닌 당신 일

직업은 내 일.

이런 기준이 불현듯 들었다.

사람들은 위 요소들을 포함하여 살아갈때

절재와 포기를 한다고 한다.

절재는 할 수 있는데 안하는 것이고

포기는 할 수 없어서 안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포기하는 것을 절재했다고 자위한다고 한다.

맞다.

* 마인드셋

그림 그려볼만 한다.

나를 중심으로 원하는 것들을 가지쳐보고 (목표, 기간, 금액 등 표기)

그 가지들을 시기별로 조율하여 수정해 보면 (동일기간 연결하여 타당성 조사 수정)

전체적인 인생 흐름도가 나올 것이다.

* 성공요소

나를 믿어라

열정을 가져라

익숙한 영역을 넓혀라

거짓, 운으론 성공할 수 없다.

목료를 항상 재설정해라. 목표는 항상 변한다.

힘든일도 즐겨라

계속 끈기있게

실패를 예상하라

* 현재 부자라고 불릴려면

즉시 사용할 수 있는 현금 14억 5천 만원이 있는 사람

계속 강조했지 ㅎㅎ

난 근데 별로 안끌리는 것이 아직 부자되려면 멀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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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이 개발하고 워랜이 잘 써먹었다는 72의 법칙이 뭘까?

복리 개념을 아주 쉽게 풀이한 공식으로

72 / 이자율 (%) = 원금이 2개가 되는 시간 (년)

이다.

원하는 이자율을 넣으면 얼마만에 원금이 두배가 되는지 알려주는 공식인 것이다.

이는 3가지로 활용할 수 있다고 한다.

1. 투자의 수익성을 평가할 때

2. 기업의 성장 속도를 가늠할 때

3. 재태크와 노후설계를 할 때

각각을 보면

1. 투자 수익성은

만약 50년 전에 1,000원에 땅을 샀는데 지금은 10,000원이 되었다면 (그냥보기엔 10배 장사다)

현재까지 평균 저축했을 때 수익 이율 6%보다 수익이 좋은가를 확인할 수 있다.

72 / 6= 12년

이는 1,000원이 2,000원이 되려면 12년이 걸린다는 말이다.50년 동안 12년은 4번 정도 반복되므로

1,000 * (2*2*2*2) = 16,000

이렇게 해서 그냥 저축했을 때보다 6,000원 손해를 보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 기업 평가는

a기업이 년 평균 3%, b기업이 년 평균 4% 성장을 한다고 할때

a 72/ 3 =24

b 72 / 4 = 18

로 계산되어 b기업이 a기업에 비해 투자금액의 2배 이익을 얻기 위해선 6년의 시간이 더 걸린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당연 b에 투자 해야겠지.

3. 재태크와 노후설계 중

재태크는 약 8%의 인플레이션인데 100만원을 현금으로 가지고 있었다면

72 /8 = 9년

원금가치가 9년 후 두배로 하락하여 50만원이 되었다는 것이다.

또 사업을 위해 연 8%의이자로 대출을 받았다면

72 /8 = 9년

9년 뒤 이자는 원금과 동일해 진다는 것이다.

노후설계는5년 뒤 자산을 2배로 만들고 싶다면

72 / 5 = 14.4

즉 5년 뒤 가진 돈을 2배로 만들려면 14.4% 이상의 수익을 내는 포트폴리오를 짜야한다는 것이다.

(나누기 이기때문에 년과 이율을 서로 상호 바꿔서 활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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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문학) [詩, poetry]

(프)poème

(독)Gedicht.

언어의 의미·소리·운율 등에 맞게 선택·배열한 언어를 통해

경험에 대한 심상적인 자각과 특별한 정서를 일으키는 문학의 한 장르.


일반적으로 시라 할 때는

주로 그 형식적 측면을 가리켜 문학의 한 장르로서의 시 작품(poem)을 말하는 경우와,

그 작품이 주는 예술적 감동의 내실적(內實的)인 시정(詩情) 및 시적(詩的) 요소(poetry)를 가리키는 경우가 있다.

전자는 좁은 의미의 시로서 일정한 형식에 의하여 통합된 언어의 메아리·리듬·하모니 등의

음악적(청각적) 요소와 언어에 의한 이미지·시각 등의 회화적(시각적) 요소에 의해서

독자의 감각이나 감정 또는 그 상상력에 작용하여

깊은 감명이나 고양된 존재감을 제공하는 것을 의도하는 문학작품의 일종이다.

여기에서는 언어의 감화적(感化的)·정동적(情動的)인 기능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는 언어의 선택·배열·구성이 요구된다.

후자는 넓은 의미의 시를 말하는데, 시작품뿐만 아니라 소설·희곡·수필 등의 문학작품에서

미술·음악·무용·연극·사진·영화·건축 등의 예술작품, 더 나아가서는 자연이나 인간사, 사회현상에 이르기까지

그 존재를 인정할 수 있다.

다만 이런 의미에서의 시는 대부분 일반적인 본질 그 자체이므로 그들 사이의 구별이 명확하지 않다.

출처 : 브리태니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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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영어시간.

선생님이 손가락을 펴고 아이들에게 물었다.

"여러분! 이걸 영어로 뭐라고 하죠?"

"핑거요~!"

선생님은 자신이 알려준 적이 없는데도 아이들이 대답하는 것을 보고

'조기교육의 효과가 무섭긴 무섭군'하고 생각했다.

그래서 이번에는 주먹을 꽉 쥐어 보이면서 다시 물었다.

"자! 그러면 이건 뭐라고 할까요?"

그러자 아이들의 대답.

"오므링거요!" ㅋㅋ

출처 : 메트로 신문

사람들은 대부분은 상대를 판단할 때 자신의 지식과 가치관으로 생각한다.

그 허를 찌르는 유머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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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처럼 느리지만,

확실하게 전달된다는 뜻에서 유래된 말이다.

그러나 간혹 달팽이보다 늦기도 한다.

한 폴란드인은 속달우편이 14일 만에 도착하자

화가 나 우편물의 총 이동거리와 배달시간을 계산했다.

11.1Km를 가는 데 292시간이 걸렸으니 시속 37.75m.

달팽이의 평균 이동거리는 시속 48m다.

출처 : 좋은생각 2008.09

------------------

다른 이야기 지만 ^^;

달팽이가 한시간에 48m나 간다.

상상해 봐라

달팽이의 크기와 48m의 거리를

뜻 밖의 결과다.

노력하면 달성할 수 있다는 용기가 생기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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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장수촌으로 알려진 일본의 오카나와 오기마촌.

이곳에서는 100세가 넘는 노인들도 식사, 청소, 빨래 등 일상생활과 관련된 자잘한 일을 스스로 할 뿐 아니라

생계를 위해 직접 밭을 갈고 물고기를 잡는다.

더구나 장수 노이들은 혼자 또는 부부끼리 살고 자식들은 거의 타지에서 산다.

오기미촌에는 특이한 전통이 있어 노인들이 자식에게 크게 의지하지 않고도 걱정 없이 지낸다.

아침에 일어나면 사람들은 이웃집의 창문부터 실핀다.

만약 창문이 닫혀있으면 찾아가 이웃에게 무슨 일이 있는지 살피고 도와준다.

기후가 따듯한 이 지역은 아침에 일어나는 대로 창문을 여는게 습관이기 때문에

아침에도 창문이 닫혀 있다는 것은 무슨 문제가 생겼다는 신호가 된다.

기후가 따뜻한 이 지역을 내 집처럼 드나들 정도로 가깝게 지낸다.

누군가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것도 바로 알 수 있기에 작은 액수일지라도 이웃들이 돈을 모아 전달한다.

또 어느 할머니가 좌판에서 파는 떡이 신선하지 않더라도 그것을 사고,

동네에 큰 슈퍼가 생기더라도 노부부가 운영하는 조그만 가게에서 물건을 사준다.

이로써 그들이 여전히 마을에서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인식시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전통 관습인 '유미마루'로 '연결된 원'이라는 뜻이다,

원래는 농사일처럼 여러 사람의 힘이 필요한 때 서로 도와주는 순서를 의미했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어려움을 당한 이웃을 도와 난관을 극복하는 전통으로 자리 잡았다.

출처 : 좋은생각 2008.09

내가 아닌 우리

내 가족만이 아닌 사회 모두

함께한다는 의식만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 질 것이다.

대형마트 보단동내슈퍼를 적극 이용해야 겠다.







- 그 손에 못 박혀버렸다

사람들이 웅성거리고 차가 오가는

좁은 시장가에 비닐을 깔고

파, 부추,풋고추, 돌미나리, 상추를 팔던

할머니가

싸온 찬 점심을 무릎에 올려놓고

흙물 풀물 든 두 손을 모아

기도하고 있다.

목숨을 놓을 때까지

기도하지 않을 수 없는 손

찬 점심을 감사하는

저승꽃 핀 여윈 손

눈물이 핑 도는 손

꽃 손

무릎 꿇고 절하고 싶은 손

나는

그 손에

못 박혀 버렸다.

난 이 시에 가슴에못이 박혀 눈물이 핑 돈다.







본 글은 내용 중 일부를 발취하였습니다.

---------------

결론

행복의 핵심요소는 가까운 가족과 친구, 가치있는 일과 긍정적심리 등이며,

행복감은 훈련을 통하여 높일 수 있다는것이다.

첫째, 돈은 생활보장 수준만 지나면, 행복에 별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빚에 시달리거나 끼니 걱정을 하는 사람은 결코 행복할 수 없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열심히 돈을 벌어야 한다. 생계가 보장되는 수준에 이를 때까지는 소득이 오르는 만큼 행복 지수도 따라 오르지만, 그 수준을 지나면 소득이 올라도 행복지수는 별로 오르지 않는 현상이 어느 사회에서나 확인된다.

지난 50년간 미국과 일본의 실질소득은 3배, 6배로 증가했지만 행복지수는 거의 변하지 않았고, 독일의 경우는 오히려 감소했다. 복권 당첨자들을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당첨의 기쁨은 금새 사라지고, 직업을 버리고 호화생활을 시작한 사람은 예외 없이 외롭고 우울한 상태가 되었다.

일반인의 경우 소득 증가로 얻은 행복감은 첫해만 크고 4년이 지나면 완전히 사라져 버린다고 한다. 결국 생계가 해결된 사람에게는 행복이 소득 수준이 아닌 다른 것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둘째, 돈에 대한 관심이 지나치면 오히려 행복의 기초가 파괴될 위험이 커진다는 사실이다.

돈을 많이 벌려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야 하고 돈을 벌수록 마음의 여유가 생기는 것이 아니라 욕심이 더 생긴다.

미국의 명문대 출신 800명을 조사한 결과, 돈을 우선하는 사람들이 불행하다고느끼는 비율이 2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돈에 집착할수록 경쟁심과 비교의식이 커지고 더 이기적이 되며 우울해진다는 연구결과가 여럿있다. 기업합병으로 월스트리트 신화가 되었던 이반 보에스키가 세계 400대 부자명단에 처음에 올랐을 때기뻐하기는 커녕 자신이 그 명단의 '너무 아래쪽에 있어서' 몹시 오울해 했다고 한다. 결국 상위권으로 올라가기위해 부정행위로 징역 20년의 판결을 받았는데 이것이 돈에 사로잡힌 탐욕의 실체이다. 돈은 불과 같아서 적정거리를 유지해야지, 너무 가까이 하면 자기가 타버리고 만다.

과학적으로 증명된 위의 두 가지 사실은 '돈이 있어야 행복하고, 돈이 많을 수록 더 행복해진다.'는 우리사회의 통념과 사뭇 다르다. 돈은 행복의 2차적 요소일 뿐이다. 이는 무엇보다 돈에 관한 우선순위를 명백히 해야함을 가르쳐 준다. 돈은 시간이 지날수록 행복감이 감소하는 '한계효용의 체감의 원칙'이 적용되고 정신적 요소는 시간이 지날수록 행복감이 늘어나는 '한계효용 제증의 원칙'이 적용된다. 따라서 지속적으로 행복을 행복을 안겨주는 가족과 친구, 가치있는 일을 돈보다 우선해야한다.

또한 무리하게 돈을 벌려고 애쓰는 것보다 적더라도 가진 것에 만족하는 마음을 배우는 것이 행복해지는 '과학적'방법인 셈이다.

비교의식을 버리고, 현대의 무분별한 소비방식에 대해 스스로 선을 그어야 한다. 부자란 돈 많은 사람이 아니라, 지금 자신에게 만족하는 사람이다.

출처 : 좋은생각 2008.09







하루를 마감한 뒤 피로한 몸을 이끌고 터덜터덜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엇다.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 발을 들여 놓고 언제나 그렇듯 무의식적으로 닫힘 버튼과 층 번호를 눌럿다.

순간 나는 잠시 숨을 멈췃다.

그동안 수없이 엘리베이터를 타면서 한 번도 보지 못햇던 광경이 눈에 들어왓기 때문이다.

엘릴베이터 한구석 , 매달린 플라스틱 물병에 아름다운 꽃 한다발이 꽂혀 잇엇던 것.

엘리베이터 안에 온통 스며있는 향긋한 꽃향기에 먼저 놀라고

꽃이 담긴 소박한 플라스틱 물병을 만든 정성에 또 한 번 놀랐다.

나로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일이라 더욱 놀랄 수 밖에 없엇다.

무미건조한 엘리베이터 안에 봄 향기를 가져다 놓은 이가 누굴까.

어떻게 이 안에 꽃을 꽂아둘 생각을 햇을까.

나는 이름 모를 이웃의 세삼한 배려에 감동 받았다.

힘없이 집으로 돌아오던 발걸음이 어느새 빨라졌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서둘러 집에 들어와 짧은 편지를 써서 꽃병 옆에 붙여 좋앗다.

퇴근하던 남편의 마음도 나와 같았나 보다.

집에 오자마자 상기된 표정으로 엘리베이터 안 꽃병을 봤냐고 물엇다.

사람의 마음을 단번에 행복한 순간으로 바꿔 놓는 배려!

작은 배려가 보여 준 큰 힘에 놀란, 행복한 그날을 잊을 수 없다.

그로부터 일주일 뒤. 꽃병에는 다섯개의 릴레이 댓글이 붙었다.

"동감입니다. 아름다운 손길입니다."

"향기가 찌푸렸던 마음을 녹게 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복 받으세요."

"브라보!"

출처 : 좋은생각 2008.9

사람과 사람 사이의 온정이 느껴지면 보이지 않아도 따뜻하다.







사막을 건너는 여섯 가지 방법

사막을 건너는 여섯 가지 방법

저자 스티브 도나휴 지음 |

고상숙 번역

출판사 김영사
2005-01-20 출간 | ISBN 10 - 8934916915 , ISBN 13 - 9788934916918
판형 A5 | 페이지수 214
판매가격 9,900원


이 책 읽어볼만 하다

우리내 인생을 보통 산을 오르는 등산에 비유하는 경우를 많이 봐왔다.
그 비유에 이의를 달지 않을 정도로 잘 맞는 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책

이책을 보면서 사막이 더 맞는 비유 같다는 생각을 했다.
물론 등산의 비유가 아니라는 것은 아니다

사막을 건더는 방법!
그것이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과 닮아있다고 느껴졌다.
꾸준히 전진해야하는 그 모습이


조근조근 읽어볼 수록 괜찮은 책이다.
한 권 사서 소장하길 권장한다.

책 속 ---------------------------------


프롤로그: 사막을 건너는 중인가, 아니면 산을 타고 있는가 - 내 생각의 키워드
 
제1장: 지도를 따라가지 말고 나침반을 따라가라 - 가치관과 인생관을 가져라

제2장: 오아시스를 만날 때마다 쉬어가라 - 휴식과 돌아봄 그리고 만남

제3장: 모래에 갇히면 타이어에서 바람을 빼라- 겸손, 인정하라

제4장: 혼자서, 함께 여행하기 - 인간관계 (때론 혼자 때론 같이)

제5장: 캠프파이어에서 한 걸음 멀어지기 - 현실에서 잠시 멀어지기

제6장: 허상의 국경에서 멈추지 말라 - 목표가 아닌 과정을 즐기켜 꿈 너머 꿈으로

에필로그: 나는 모래를 사랑한다, 세상 어느 곳에 있는 모래든


제3장 속에서 (Page 115-117)


약점까지 포함하여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이는 것이 바로 겸허함이며
이를 통해 더 높이 일어설 수 있다.
...

실망감 그 자체를 느껴야 한다.


 

오만한 자아 때문에 춤추기를 두려워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오아시스가 가까이 있을 때도 좋은 모양새를 유지하는 데 몰두하다가,
또는 잘해야 한다는 생각에 집착하다가 사막에 갇혀 버리고 만다.
자기가 망가지는 모습을 두려워하다가는 새로운 오아시스를 즐기는 경험을 영영하지 못하게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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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말시험. 교수는땡 소리와 함께 답안지를 제출해야 하며

그 뒤에 답안지를 제출하는 경우에는 빵점처리를 한다고 말했다.

그런데 한 학생이 땡하고 나서 한참 후에야 답안지를 제출하려 했다.

"그건 낼 것 없네. 학생은 빵점이야."

학생은 교수를 바라보더니 물었다.

"내가 누군지 아십니까?!!"

"몰라. 하지만 자네가 대통령 아들이라고 해도 개의치 않아. 자네는 빵점이야!!"

학생은 언성을 높였다.

"내가 누군지 전혀 모른다는 말입니까?!!"

"그렇네!!!"

그러자 학생은

쌓여 있는 답안지들 중간쯤에 자기의 답안지를 후다닥 쑤셔넣고는 급히 사라졌다.

※ 출처 : 메트로 신문 ㅋㄷㅋㄷ 유머

초기 상황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생각의 방향을 바뀐다.

대화가 긴박하게 받아 들이느냐 그냥 조용히 받아들이느냐

생각의 틀을 바꾸는 유머는 정말 재밌다.







얼마전 '고도원의 아침편지'에서 뵙게된 선생님이 계신데

그 분은 예순이 넘의신 화가이시며 부산에 거주하신다.

한달간 함께 생활하면서 즐거운 기억이 많다.

해어지고 난 후 그 분으로 부터쪽지와 함께 카메라 랜즈를 선물 받았다.

쪽지의 내용은 이렇다.

문기!

자네의 재능에 대한

조그마한 경의일쎄

좋은 거

마니 찍게!

- 心齋

사람을 아낀다는 것은 상대를 지켜봐주는 것이기도 하며

또한 격려해 주는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상대를 잘 살펴서 느낀점을 알려주고 격려해 주고 칭찬해 주는 진실된 마음이 있다면

그 보다 더 좋은 관계가 있으랴

선생님

마음의 선물 가슴깊이 감사합니다.
















부모와 나눈 스킨십은 온후한 성격과 친절한 마음씨를 키워 주고,


이는 어른이 되어 사회 속에서 만나는 사람들과의 교감으로 이어진다.

사람에게는 누구나 본능적으로 어느 정도의 스킨십을 필요로 한다는 '스킨십 필요설'이 있는데

이는 이성은 물론 동성 사이에서도 마찬가지다.

악수나 가벼운 포옹 등은 인간관계의 활력소가 되고,

마주 잡은 손과 어깨를 토닥여 주는 위로의 손길은 두려움과 고통을 사라지게 하는 힘이 있다.

때론 대화보다 더 깊은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것이 스킨십이다.

'스킨십 경영' 유행

출처 : 좋은생각 2008.8

늙더라도 죽는 그 순간까지 해야할 스킨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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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제 읽은 경제 잡지 이코노미스트 특집기사에서 ‘물’에 대한 컬럼을 정리해 소개 드릴까 합니다.

지나가는 말로 대한민국이 물부족 국가에 속해있다는 말을 들으신 분 들이 많이 계실 겁니다.

출퇴근 시간에 청계천과 한강에 넘치는 물을 보면 전혀 현실감이 없죠. 사실 저도 그렇습니다.

현재 국민 한 사람 당 연간 사용 물은 10톤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1939년 이후 최저 강수량으로 현저하게 줄어들어

지금처럼 쓴다면 2016년에는 하루 27리터의 물이 부족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물을 사용하는 반도체, 종이 등 다양한 산업에서 제품 생산이 불가능해질 뿐만 아니라

2만 2천핵타 이상의 농경지 등이 사막화 됩니다.

원인은 간단히 말해 지구가 뜨거워 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지구인들은 생산을 가속화 하는 물질자본주의로 물 수요를 더욱 증가시켜 물 부족을 더욱 부추기고 있지요

음료1리터짜리 제품을 만드는데 물4리터가 들어갑니다.

거기다 덤으로 그 제품에 들어가는 농산물 재배에 3,000리터가 더 들어갑니다.

대부분 제품이 이런 식이니 혹자는 기름보다 물이 더 비싸질 거라고 하더군요

물은 적게 공급되는데 사용은 끝도 없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물 가격을 올릴 것이냐?, 댐을 지어 물을 관리 할 것이냐? 등 다양한 안이 나왔지만

추가적이며 인위적인 것은 그에 상응하는 반작용이 크다는 것을 감수해야 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국민들의 자발적인 절약 행동입니다.

우리나라 전체 물 중 하루 2,500만톤의 오폐수를 발생하는데 그 중 생활하수가 1,600만톤입니다. 놀랍지요

기업과 농경지는 그 나머지인 900톤 뿐입니다.

즉, 국민들의 작은 생활 습관이 물 부족을 막을 수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예로 양치를 할 때 물컵을 사용하면 인당 하루 약 40리터를 절약합니다. 이는 연간 올림픽경기장을 40번 채울 양입니다.

요구르트 한 병을 안 먹고 버리면 정수에 1,307리터가 필요한데 이는 1.5리터 871개의 양입니다.

어머 어마 합니다. 어떠세요. 물 쓰는 습관 한번 고려해 볼만 하지 않으세요 ^^

근래 대기업에서는 물 관리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고 합니다. 대기업 총수들이 환경세미나를 찾는 이유기도 하겠죠

물관리가 즉 매출이기 때문이지요. 꼭 이익이기 때문에 한다기 보다

자신과 함께 살아가는 사회와 환경을 위해 고려해 볼 만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글을 통해 양치 시 컵을 사용하시는 분이 한 분만 늘어나셔도 제가 연간 1.5리터 짜리 9,600통의 물을 절약하는데 일조했다고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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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 사진관

저자 최창수 지음
출판사 북하우스
2007-10-29 출간
판형 A5
페이지수 247

선진국보다 후진국에서 깨우침을 얻는다?

저자는 후진국을 돌며 관광보다 사람을 통해 얻은 삶의 의미를 사진을 통해 보여준다.


"여행을 통해 어디 어디를 봤다기 보단 누구 누구를 만났다"라고 표현한다.


나 역시 여행은 그러했던 것 같다고 공감해 본다.


++내용 중에서++

>Choice Cut - 우연

"꿈꾸면 이루어 진다."고 했던가?
문 앞에서 저 문으로 잘생긴 스님이 나온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는데
떡하니 나타났다!! ^^
(사실 이런 일들은 일상에서 생각보다 흔하게 일어난다. 단지 바라지 않고 기억하지 않을 뿐)

>희망을 불어주는 조프

여행 중 만난 프랑스인 조프는 여행가방에 백여장의 비치볼로 가득 채워 다닌다.
만나는 아이들에게 행복을 선물하기 위해 그래서 그는 비치볼에 반드시 직접 바람을 불어 넣어 준다.
(아이들이 행복해 하며 조프에게 달라 붙어 웃는 사진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돌았다. ㅡㅜ)


>두 개의 손가락

아이의 해맑은 웃음에 끌려 사진을 찍을 때는 몰랐다
사진을 전해주려 할 때 그 아이의 손이 2개뿐이란 걸 알았다.
태연한 표정을 지으며 악수하고 볼을 꼬집어 주고
주위 사람들에게 사진을 보여주며 자랑하고 그 아이의 두손가락에 건내 주었다.
그리고 그 곳을 떠나 안도의 숨을 내쉬었다.
(장애는 편견의 벽으로 잘못 인식되고 있는 것이다.
난 손가락이 2개밖에 없는 아이를 찍은 사진을 보고 느꼈다.
그리고 작가의 행동을 보며 장애는 편견일 뿐이며 행복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는 것을 )


>개미의 여행

여행엔 수많은 위기기 있다.
하지만 모두가 일어나진 않는다. 걱정하기 보단 대비해야 하고 그 도 안되면 마음을 편히해야 겠다.
개미가 명동을 여행하다 사람들에 발힐 걱정을 한다면 꼼짝할 수 있을까?


>50달라가 뭐기에

비오는날 나무의 콩을 따 허기를 면하는 불쌍한 아이들에게 먹을 것을 사주고 싶었다.
그런데 돈을 주려고 주머니에 손을 넣으니 50달라
그 곳에선 너무 큰 돈이다. 환전을 위해 여기 저기 뛰어본다. 겨우 환전을 하고 아이들이 그 곳에 계속있기를 빌며 뛴다.
아이들은 없다. 내손에든 10달라짜리 5장뿐
(마음속으론 수십번을 해주고 싶지만 이성이 말리는 경우가 있다. 지하철의 앵벌이, 아동학대 설문요청, 자선남비 같이
하지만 눈딱감고 한번 하면 마음이 편해진다. 나만 그런가...)


저자는 수많은 사람을 만나며 여행을 하고 깨닮음을 얻는다.
또 그 많은 사람들로 부터 도움을 받아 여행을 끝마친다.
내 생각엔 그도 또한 앞으로 많은 도움을 주지 않을까?

도움이 도움으로 연결되어 세상을 돌고 돌게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해 본다.


※ 추가 - 인상깊은 사진

거울같은 호수 아프가니스탄의 '반디아미르'

볼이 햇볓에 새빨같다 못해 시컴하게 그을린 아름다운 '신비소녀'







출처 :글로벌HR

멋진 상사가 되는 법 1탄 - 부하 육성은 관리자의‘일’

부하직원 육성은 관리자의 중요한 일 중 하나입니다. 바빠서 그럴만한 여유가 없다고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대체 왜 바쁠까요? 혹시 상사인 당신이 일을 떠안고 있기 때문은 아닐까요? 바쁘다고 생각하는 사람일수록, 가능한 빨리 부하직원을 길러 일을 맡겨야 합니다. 어쩌면 당신은 부하직원을 길러 일을 맡기는 것보다 자기 손으로 처리하는 편이 효율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지금은 그렇겠지요. 하지만 제 몫을 해내는 부하직원 몇 명만 있다면, 당신 혼자 1년이 걸릴 업무를 수개월 안에 끝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일반적으로 관리자의 평가는 담당 업무나 부서의 실적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비록 부하직원 육성 자체는 평가대상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부하직원과 함께 실적을 올리면 부서 전체의 평가도 오를 것입니다. 결국 부하직원을 육성하는 것은 상사인 당신을 위한 것입니다. ‘상사로서의 마지막 목표는 자신의 일을 없애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무엇을 하면 좋은가를 생각하세요.’ 저는 기업연수 현장에서 위 질문을 자주 합니다. 참가자들로부터‘권한을 이양 한다’,‘ 부하를 신용한다’등 다양한 답변이 나옵니다. 모두 옳은 말들입니다. 자신의 일을 없애기 위해서 행하는 일들은 모두 좋은 일입니다.‘ 일이 없어지면 자리를 잃진 않을까’걱정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말이죠.


자신의 일을 없앤다는 것은, 편해지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완벽하게 일을 없애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생각합니다만, 일이 줄어들면 시간적·정신적으로도 여유가 생깁니다. 그러면 새로운 사업을 제안하거나 높은 레벨의 일에 임하는 등 자신의 스텝업(Step-up)을 도모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지금 계신 우리는 환경이 다르다고 생각하시나요?

한번천천히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요?

정말로 우린 다른지

만약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육성하면 자신에게 손해가 되는지

----------------

멋진 상사가 되는 법 2탄 - 부하직원 육성은 곧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일

상사가 부하직원을 육성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는 그것이 사회인으로서의 사명이기 때문입니다.
직장인이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 장소는 일터입니다.
그리고 그 직장에서 부하 직원에게 가장 영향을 많이 끼치는 인물은 바로 상사입니다.


매력적으로 빛나는 상사를 가까이두고 일하면 부하도 매력적으로 빛나는 인재가 될 것임이 틀림없습니다.

언젠가 그 부하도 상사가 됩니다.
그리고 그 아래서 일하는 부하직원도 똑같이 매력적인 인재가 되겠지요.

1명의 우수한 상사로 말미암아 우수한 인재가 기하급수적으로 배출되는 구조가 만들어 집니다.


자신이 기른, 혹은 자신의 영향을 받은 우수한 인재가 늘어가는 것은 사회적인 측면에서도 바람직한 일 아닐까요.


이는 결코 어느 특수한 기업의 얘기가 아닙니다.
부하직원 중에는 전직해 나가는 사람도 있겠지요. 자기사업을 시작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지요.
조금 과장된 표현일지 모르지만, 부하직원의 육성은 국가와 사회를 발전시키는, 나아가 세계를 발전시키는 것과 같습니다.

+++++

어떤 CEO는 사람을 1인 기업이라 칭합니다.

스스로 잘 하란 뜻으로 쓰신 것 인데 반대로 생각하면

국가 기능처럼 각기업들이 잘~하도록환경을 만들면

좋은 환경에서 배운대로 잘해서

자신, 회사, 사회, 국가 그리고 세계가 다 발전하겠지요 ^^

-------------------

멋진 상사가 되는 법 3탄 - 매력있고 인간미 넘치는 상사가 되는 길


부하직원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이는 바꾸어 말하면, ‘어떤 상사가 되면 좋을 것인가’와 같은 의미일 겁니다.

역시‘인간력(=인간적인 매력)’이 중요한 키워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 경험으로 미뤄 보면, 인간력 있는 사람치고 일을 못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인간력은 독서나 교육, 타인과의 대화 등 공부한 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가운데 현장의 체험에 의해서 닦아집니다.
그런 과정을 통해 사고의 폭이 넓어지게 되지요. 그것이 인간적인 매력이 됩니다.
생각의 폭이 넓은 사람은, 자연히 업무의 개선방향도 생각할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인간력이 있는 사람은, 곧 일을 잘 해낼 수 있는 사람이라는 공식이 성립하겠지요.

++++

여러분의 인간력은 어느 정도 수준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렇다면
주변 인물들도 여러분을 그 정도 수준이라고 생각할까요?
어느 것이 맞는 수준일까요?

`다수의 대답`VS `자신의 대답` ㅎㅎ
딜레마네요 ^^

아마 시중에 나온 베스트셀러 책에서 해답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

멋진 상사가 되는 법 4탄 - 칭찬은 부하직원을 의욕적으로 만든다

이렇게 많을 줄 몰랐는데 ㅎㅎ 쓰다 보니 많네요

도움이 되는 글이라 생각하고 그래도 다 올리겠습니다. 꿋꿋히! ^^

실제로 부하직원의 육성에서 어려운 점은 칭찬하는 방법과 꾸짖는 방법입니다.

특히 칭찬이 골칫거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까. 그러나 상사는 의식적으로라도 부하직원에게 칭찬을 해야 합니다.

그것은 단지 칭찬이 인재양성에 효과적이어서만은 아닙니다. 제가 기업의 관리자 연수때마다 실시하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가공의 부장 몇 사람을 정하고 그들의 업무적 상황을 문장으로 만들어 교육생에게 건네줍니다.
그리고 각각의 장단점을 그룹에서 토의하도록 합니다. 그러면 업종이나 기업 규모에 관계없이 나타나는 어떤 경향이 있습니다.
그것은 좋은 점이 한가지인데 반해 나쁜 점이 세 가지 정도는 나온다는 것입니다.

요컨대 사람은 타인의 단점만을 보게됩니다.

당신은 부하직원들에게 항상 좋은 말만 해 준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 부하직원들은 꾸중만 듣고 있다고 생각할 겁니다.
의식적으로 칭찬을 해야만 어느 정도 균형이 맞게 됩니다. 꾸짖음의 효과가 커진다는 점에서도 칭찬은 중요합니다.

사람이라는 것은 반복되면 감각이 둔해지는 법입니다. 꾸중 듣는 것에 익숙해져 버리면, 중대한 실수를 하고도 마음에 두지 않게 됩니다.
그리고 또 다시 실수를 범하는 악순환에 빠집니다.

칭찬을 얼마나 했느냐에 따라 꾸짖었을 때의 임팩트가 달라지므로 부하직원 육성에는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게 됩니다.
요컨대 진폭을 크게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실제로 어떻게 칭찬하면 좋을 것인지에 대해서는, 어렵다고 느낄지 모릅니다.

이에 다음의 세 가지를 의식하면 설득력과 임팩트 있는 효과적인 칭찬을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사실’,‘ 영향’,‘ 감정’입니다.

‘사실’이란, 눈앞에 있는 객관적 팩트(Fact)에만 집중하는 것입니다.

‘ 영향’이란, 그 사람이 해서 좋았던 일이 다른 이에게는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평가하는 것입니다.

‘감정’은 상사인 당신이 어떤 기분이었는지를 표현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전화는 벨이 울리고 3회 이내에 응답하도록 해주세요’라고 지시를 내렸는데, 2회에 취하는 부하가 있었다고 합시다.

‘사실’은 2회로, 현재 그가 취하고 있는 행동입니다.
‘ 영향’은 그의 행동이 다른 부하직원들에게 하나의 모범이 될 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그것에 대한 ‘감정’은 역시 ‘고맙다’는 것이 되겠지요.

“ 전화를 2회로 취하고 있군요. 조속히 실천해 준 것에 의해서 다른 사람의 좋은 모범이 되어줘서 고마워요”라고 칭찬해 보면 어떨까요.

‘사실’, ‘영향’, ‘감정’을 의식하는 것은 꾸짖는 경우에도 유효합니다.

예를 들면, 이미 지난 일까지 꺼내 부하를 꾸짖었던 적은 없을까요.
그렇게 꾸짖는 방법은 부하의 반발만 불러 일으켜 육성 효과가 없습니다.
꾸짖는 경우에도 이 세 가지를 의식해 보세요.

그래도 칭찬이 어렵다고 생각되는 사람은, 제삼자를 개입시키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부하직원과 친한 상사나 동료에게, 당신의 칭찬이 본인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부탁하는 것입니다.
“그러고 보니, ○○씨가 너를 이렇게 말했어”라고 하는 식입니다.

칭찬은 특별할 필요가 없습니다. 당연한 일을 재검토 해 칭찬해 주면 됩니다.
매일 지각하지 않고 출근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너는 지각도, 결근도 하지 않아, 훌륭해.”그런 한마디가 부하직원에게는‘모티베이션-업’의 요인이 됩니다.

++++


시간 나시면 주위를 둘러보고 눈에 들어오는 사람에 대해 칭찬할 점을 떠올려 보시는 건 어떤가요?

떠오르면 천만 다행입니다. 칭찬을 하실 수있는가능성이 있으십니다. 관심이 있다는 거거든요 ^^

순간적으로 안떠오르면 노력하셔야 겠죠. 싫으시면 할 수 없구요 ^^;

참 위에는 방법이 두가지 나오는데 진심으로 말하면 다 통하지 않을까요?

-----------------------

멋진 상사가 되는 법 5탄 - 불평등한 매니지먼트가 사실은 평등한 매니지먼트

부하직원의 육성을 위해서는 말할 필요도 없이 실제 일을 시켜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문제(Trouble)는 성장의 계기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항상 문제만 일으켜서는 곤란합니다만, 약간의 문제는 부하직원에게‘성장의 양식’이라고 생각되므로 일을 시켜야 합니다.

문제가 발생한 경우에는 우선‘누구의 문제인지’를 분명히 합니다. 그리고 부하의 문제이면 본인에게 해결하도록 합니다. 물론 상사의 조언이나 서포트의 허용여부는 당신 자유입니다.

그러나 반드시 본인이 해결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하직원의 문제를 상사가 해결해 버리면 모처럼의 성장기회를 빼앗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아무렇게나 일을 줘도 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부하직원에 따라 능력·타입이 다양합니다.
획일적으로 일을 주어서는 그들의 능력을 꺼낼 수 없습니다.

저는 일을 줄 때, 부하를 3단계로 나눠서 생각하는 편입니다.

첫 번째는 Teaching의 단계로 일을 처음부터 끝까지 설명해야 하는 단계 입니다.
두 번째는 Coaching의 단계로 “어떻게 하면 좋다고 생각해?”라고 질문을 던지고 자신 나름의 생각, 방식 등으로 대답할 수 있게 하는 단계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는‘위임’입니다. 기본적으로 서포트 할 필요가 없고, 모든 것을 일임 할 수 있는 단계입니다.


저는 ‘매니지먼트는 불평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불평등이 곧 평등인 것이죠. 부하의 개성, 타입, 능숙, 서툼을 판별해 개별적으로 지도하는 것이 상사에게 요구됩니다. 또한 부하가 3개의 단계 중 어디에 있더라도, 그에게 보·연·상(보고, 연락, 상담)을 요구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다만 그 이유는 밝혀줘야 합니다.

설명하지 않고 보·연·상을 끈질기게 요구하면 부하는 자신을 신용하지 않는다고 느껴 모티베이션이 저하되어 버립니다.

일이 주어진 부하에게도 책임이 따릅니다. 하나는 ‘결과책임’입니다. 일을 맡은 이상, 어떠한 결과를 내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리고 또 다른 하나가 ‘설명책임’입니다. 어디까지 진척하고 있는지, 어느 정도의 결과를 내고 있는지 등을 설명할 책임입니다.

이같은 부하직원의 책임을 처음부터 설명해 두는 것입니다. 언급된 두 가지의 책임이 경력을 쌓은 상사에게 있어서는 당연한 것이겠지만, 부하직원 중에는 이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설명은 하지 않고 끈질기게 보·연·상을 요구하면 부하직원과의 사이가 순조롭지 못할 위험성이 있습니다.

이상이 부하직원의 육성에 관해 이야기했습니다. 앞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다음 세대의 인재를 육성하는 것은, 상급자의 사회적 책임입니다. 독자들이 이 말의 의미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

조금이라도 행복한 삶에 보탬이 되셨으면 합니다.







땅의 치유력

저자 리즈 심슨 지음 | 이광조 번역 | Simpson, Liz 원저자
출판사 생각의나무
2006-03-30 출간
판형 A5 | 페이지수 199


10가지 삶의 단순화 계획

1. 매일 조용한 곳에서 자기 자신과 만날 약속을 하라

어떻게 하면 삶을 단순하게 할까
어떻게 하면 좀 더 의미있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까?
를 생각하라


2. 단순한 가치들을 추구하라

더 적게하고 더 많이 성취하라
필요성에서 스스로를 분리 시킬 수 있어야 한다.
계절의 순환처럼 삶도 순환한다.


3. 자신의 집 주변을 찬찬히 살펴보라

소유를 줄여 삶을 단순화 할수록 공간에 활기를 불어넣어라


4. 당신은 한 달 동안 얼마나 소박하게 살 수 있는가?

5. 더 많이 배풀 수 있는가?

저축의 10%를 배풀라. 관대함이 행복에 이르는 길이다.

6. 시간을 관리하라

정말 내가 해야할 일
남이 대신 할 수 있는 일
다음으로 미뤄도 되는 일
로 나눠서 집중해서 일하라


7. 고요한 아침을 맞으라

신문, 라디오의 뉴스 같은 부정적 면을 제거하라
긍정에 촛점을 맞추라

8. 신중하게 활동을 선택하라

tv를 뽑고 기쁨을 주는 일을 찾아 활동하라


9. 창조적인 해결책을 찾아보라

경제적 해결책이 아닌 창조적 해결책을 찾아보라
선물을 한다면 사주기보다 만들어보라

10. 일에 대한 태도를 바꾸라

시시하고 일상적인 노동을 마음가짐을 통해 자부심과 만족을 느끼게하라







[2008년 8월 27일 수요일]
환율 이해하기... 최근의 환율동향과 환율을 결정하는 요소들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8.8.27)

장기적으로 보면 환율은 국가경제의 펀더멘털을 반영한다. 경제가 튼튼하고 경기전망이 밝으면 통화가치도 강해지고, 그렇지 않으면 통화가치도 약해진다.
하지만 그때 그때의 환율은 결국 외환시장의 수급에 의해 결정된다.

서울 외환시장은 원화와 달러화를 사고 파는 시장이다. 외환시장에 달러공급이 풍부해지면 달러의 값어치는 떨어지고 원화가치는 오른다(원/달러 환율의 하락). 반면 달러공급이 줄어들면 달러가치는 상승하고 원화가치는 하락한다(원/달러환율의 상승).







요즘 환율이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어제(26일) 원달러 환율은 1,089.40원까지 치솟았습니다. 2004년 11월 이후 3년9개월 만에 최고치였습니다. 오늘(27일)은 10억 달러 규모의 정부의 시장개입으로 5.30원 하락한 1,084.10원으로 마감됐지만, 최근의 지속적인 환율급등은 우리경제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수출비중이 높은 기업들은 미소를 짓기도 하지만, 원자재를 수입해야하는 업체나 기러기 아빠들이 당장 어려움을 겪고 있고, 물가당국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환율이 계속 오른다면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해 금통위가 금리를 추가로 인상할지도 모르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작년에 2만 달러를 돌파했던 1인당 국민소득(GNI)도 1만 달러대로 다시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지요. 우리 경제노트 가족들이 환율의 '기본'을 다시 한번 정리해보면 좋을 시점입니다.

환율은 우리나라의 돈이 대외적으로 갖는 가치입니다. 상대국 통화와의 교환비율이지요.
이 환율은 기본적으로 그 나라 경제의 펀더멘털에 좌우됩니다.
한 나라의 경제가 튼튼하고 미래가 밝으면 그 나라의 돈은 강해집니다(원화강세-환율하락).
반대로 경제가 취약하다면 그나라 화폐의 가치는 하락하지요(원화약세-환율상승).

그리고 실제 그날 그날의 환율은 '시장'에서 결정됩니다. 원화와 달러화를 사고 파는 시장에서 수급에 의해 결정된다는 얘깁니다.
즉 요즘처럼 시장에 달러의 공급이 줄어들면 달러화의 가치가 상승하고 원화의 가치는 하락해, 원달러 환율이 오르는 것입니다.

외환시장에서의 수급을 결정하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가 바로 국제수지입니다. 결국 큰 틀에서는 바로 이 국제수지가 우리의 환율을 결정하는 셈입니다.
만약 국제수지가 적자를 보이고 있다면, 이는 우리나라에 들어온 돈보다 외국으로 나간 돈이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돈이 외국으로 나가려면 달러로 바꿔야하기 때문에 외환시장에는 달러에 대한 수요가 많아집니다. 따라서 수요가 많아진 달러가치가 상승(원화가치는 하락)하고, 원달러 환율도 오르게 됩니다. 요즘 우리나라의 모습입니다.

주가도 환율에 영향을 미치지요. 우리나라가 특히 그렇습니다. 외국인이 서울증시에서 주식을 팔면 주가가 하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이는 외국자금이 한국에서 나갈 가능성이 있다는 신호로 해석되어 환율상승으로 이어지는 것이지요.
이밖에 선물환과 정부의 시장개입도 그날 그날의 환율에 영향을 미칩니다. 환율은 이렇게 매일 매일 결정되고 있습니다.

주가나 금리에 비해 상대적으로 환율은 평소에 우리 일상과 별 관련이 없는 듯 느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환율은 우리가 항상 주목해야하는 매우 중요한 경제지표입니다.







강사 : 교보생명 다윈서비스 백창화 CS consultant
시간 : 8/28 08:00 ~ 09:20
장소 : 교보정보통신 본사 회의실

* 변화
변화를 선택하는 것은 변화를 위한 것이 아니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도구에 불과하다.


*가치를 판단하는 경쟁력 기준
지식 - 업무, 자격증
태도 - 고객과 직원에 대한 긍정적 태도
기술 - 지식의 효과적인 전달 방법 (==> 반드시 훈련이 필요!!! 아는 것은 필요없음 실천!!)
습관 - 인사, 미소 등


(고객이 생각하는 기준의 정도에 따라 경쟁력의 가치는 매겨진다.)


* 창조

C = I + N (Creative = Idea + Needs)

창조는 아이디어만으로 만들어지지 않고 고객의 요구가 합쳐져야 된다.

기업의 성공은 더 이상 고객의 수가 아닌 고객의 충성도로 결정되기 때문이다. (브랜드 가치)

* 기술

**칭찬

칭찬은 구체적이어야 한다. 이때 물건이 주체가 아닌 사람이 주체가 되어야 한다.

ex) ㅋ 부장님 넥타이가 참 멋집니다. (X)
ㅋ 부장님 그 넥타이를 하시니까 멋지게 어울리십니다. (O)

** 인사

인사는 형식이 아니라 메세지다.

ex) 상대가 나를 봤는지 여부에 따라 인사하는 것은 형식 (X)
상대가 나를 보지 않았어도 가서 인사를 하는 것은 마음인 메세지 (O) - 안부 등

모든 교육이 그렇치만 실천하지 않으면 효과가 없다.

훈련의 결과는 처음듣는 사람이 가장 좋다.

선지식의 악습때문에 고직급일수록 효과가 적은 것이다.

일신우일신 나는 절대 그렇게 되지 않으리라. ^^

인사와 칭찬 기술은 반드시 익혀야할 기술들이다.

기술은 훈련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말을 가슴에 세긴다.







자연치유

저자 워렌 그로스맨 지음 | 박윤정 번역 출판사 샨티


+ 책 속에서 +

+ 자연

12 두려움을 씻어내려면 (p 87)

많은 이들이 두려움을 끌어안고 사는 이유는?
두려움을 전염시킨 부모 밑에서 자라났기 때문이다.
부모 역시 평범한 그들의 부모 밑에서 자라났다.

두려움이 일때면 언제든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땅 위에 발을 딛고 서보자.
땅의 에너지로 두려움을 편안함으로 바꾸는데 도움이 된다.

+ 사랑

13 사랑과 용기, 그리고 네 번째 차크라 (p 96)

진정한 용기는 즐거운 마음으로 의미있는 행위를 계속하는 능력을 말한다.

19 적절한 사회적 행위가 치유를 돕는다.

사회적 행위는 환경과 삶을 향상시키는 행위로 이로 인해 사회는 안정감을 찾아
모두가 서로 간에 발전하게 된다.


+치유자

25 지식이 아닌 경험을 제공한다

언어는 새로운 사랑을 전해 주지만, 경험은 새로운 행위를 가르쳐 준다.
새로운 행위를 더욱 쉽게 익히도록 돕는 것이 치유이다.

29. 치유자의 앎의 방식

진정한 치유자는 열린 가슴으로 사랑의 에너지를 제한적인 환경과 결합한다.
즉 올바른 행위를 요구하지만 결코 화를 내며 변화를 요구하지는 않는다.

이 책에선 땅의 에너지를 통해 사람을 치유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즉, 땅의 에너지가 발을 통해 머리로 빠져나가는 순환을 통해 치유된다.
이때 온 몸의 7군대에 위치한 '차크라'라는 에너지 장소를 통과하는데
이을 보완 발전하는 것을 말한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요가에서도 차크라라는 개념을 중요하게 설명하는데
눈으로 보이는 오장육부와 달리 보이지 않는 신체라고 생각하면 쉬울 듯 하다.


훈련방법이 좀 더 상세하게 나왔으면 하는 아쉬움을 받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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