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도서관

저자 존 우드 지음 | 이명혜 번역 | Wood, John 원저자 출판사 세종서적

말이 필요없는 추천 도서!!!

읽으면서 몇번을 울었는지 모른다.

아 감동.

무조건 읽어보시길 권함.

+ 책 속에서 +


>선택의 순간

내가 마이크로소프트를 혁신적으로 만들 수 없다면 퇴사하겠다는 마음을 먹었다.
...
나는 심천보다 카트만두에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생각이 불현듯 떠올랐다.
네팔의 어린이들은 나를 더욱 필요로 했다. 비행이게서 뛰어내려 나 자신을 드러낼 때였다.

* 심천:마이크로소프트 중국지사
카드만두 : 네팔의 책이 필요한 학교가 있는 곳


+ 책을 보며 느낀 점 +


◆ 새로운 시작은 구체적이며 가슴이 뛰어야 한다.
"책 1000권을 제공한다"
"100개의 도서관을 짓는다"


◆ 목적달성을 위한 장애는 성공의 기쁨을 배가 시킨다.


◆ 목표를 구체적으로 일정과 함께 작성한다.
그리고 결과에 집중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평가한다.


◆ 볼머방식이란 숫자, 결과, 사람을 중시한다. (Chapter 15)
열정, 성실, 정직을 요구하며 스스로도 그리행한다.
충성은 상호교환이다.


◆ 거대한 목표는 무게를 나눌때 달성된다. (Chapter 16)
혼자서, 모든 일을 한다는 것은 신의 뜻이 아니다.


◆ 자원봉사자의 삶이 윤택한 이유는 스스로 가치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Chapter 18)
룸투리드의 대부분은 자원봉사자이며 존 우드는 무급이다 ^^;


◆ 필요한 사람에게 필요한 것을 주는 삶이 아름답고 보람되다. (Chapter 20)


◆ 말은 멈추고 행동하라 (Chapter 23)

존 우드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배운 경영기법을 적절히 활용하면서 조직을 이끌어 나간다.
비영리단체의 성격을 이해하면서 차근차근 조직을 다져가는 모습에서 그런 모습이 자주 보인다.
현대는 경제사회라는 점을 인식하고 행하는 것이다.

현실은 현실대로 받아들여 앞으로 나아가는 힘에 존경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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