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치유

저자 워렌 그로스맨 지음 | 박윤정 번역 출판사 샨티


+ 책 속에서 +

+ 자연

12 두려움을 씻어내려면 (p 87)

많은 이들이 두려움을 끌어안고 사는 이유는?
두려움을 전염시킨 부모 밑에서 자라났기 때문이다.
부모 역시 평범한 그들의 부모 밑에서 자라났다.

두려움이 일때면 언제든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땅 위에 발을 딛고 서보자.
땅의 에너지로 두려움을 편안함으로 바꾸는데 도움이 된다.

+ 사랑

13 사랑과 용기, 그리고 네 번째 차크라 (p 96)

진정한 용기는 즐거운 마음으로 의미있는 행위를 계속하는 능력을 말한다.

19 적절한 사회적 행위가 치유를 돕는다.

사회적 행위는 환경과 삶을 향상시키는 행위로 이로 인해 사회는 안정감을 찾아
모두가 서로 간에 발전하게 된다.


+치유자

25 지식이 아닌 경험을 제공한다

언어는 새로운 사랑을 전해 주지만, 경험은 새로운 행위를 가르쳐 준다.
새로운 행위를 더욱 쉽게 익히도록 돕는 것이 치유이다.

29. 치유자의 앎의 방식

진정한 치유자는 열린 가슴으로 사랑의 에너지를 제한적인 환경과 결합한다.
즉 올바른 행위를 요구하지만 결코 화를 내며 변화를 요구하지는 않는다.

이 책에선 땅의 에너지를 통해 사람을 치유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즉, 땅의 에너지가 발을 통해 머리로 빠져나가는 순환을 통해 치유된다.
이때 온 몸의 7군대에 위치한 '차크라'라는 에너지 장소를 통과하는데
이을 보완 발전하는 것을 말한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요가에서도 차크라라는 개념을 중요하게 설명하는데
눈으로 보이는 오장육부와 달리 보이지 않는 신체라고 생각하면 쉬울 듯 하다.


훈련방법이 좀 더 상세하게 나왔으면 하는 아쉬움을 받는다.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