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도서관

저자 존 우드 지음 | 이명혜 번역 | Wood, John 원저자 출판사 세종서적

말이 필요없는 추천 도서!!!

읽으면서 몇번을 울었는지 모른다.

아 감동.

무조건 읽어보시길 권함.

+ 책 속에서 +


>선택의 순간

내가 마이크로소프트를 혁신적으로 만들 수 없다면 퇴사하겠다는 마음을 먹었다.
...
나는 심천보다 카트만두에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생각이 불현듯 떠올랐다.
네팔의 어린이들은 나를 더욱 필요로 했다. 비행이게서 뛰어내려 나 자신을 드러낼 때였다.

* 심천:마이크로소프트 중국지사
카드만두 : 네팔의 책이 필요한 학교가 있는 곳


+ 책을 보며 느낀 점 +


◆ 새로운 시작은 구체적이며 가슴이 뛰어야 한다.
"책 1000권을 제공한다"
"100개의 도서관을 짓는다"


◆ 목적달성을 위한 장애는 성공의 기쁨을 배가 시킨다.


◆ 목표를 구체적으로 일정과 함께 작성한다.
그리고 결과에 집중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평가한다.


◆ 볼머방식이란 숫자, 결과, 사람을 중시한다. (Chapter 15)
열정, 성실, 정직을 요구하며 스스로도 그리행한다.
충성은 상호교환이다.


◆ 거대한 목표는 무게를 나눌때 달성된다. (Chapter 16)
혼자서, 모든 일을 한다는 것은 신의 뜻이 아니다.


◆ 자원봉사자의 삶이 윤택한 이유는 스스로 가치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Chapter 18)
룸투리드의 대부분은 자원봉사자이며 존 우드는 무급이다 ^^;


◆ 필요한 사람에게 필요한 것을 주는 삶이 아름답고 보람되다. (Chapter 20)


◆ 말은 멈추고 행동하라 (Chapter 23)

존 우드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배운 경영기법을 적절히 활용하면서 조직을 이끌어 나간다.
비영리단체의 성격을 이해하면서 차근차근 조직을 다져가는 모습에서 그런 모습이 자주 보인다.
현대는 경제사회라는 점을 인식하고 행하는 것이다.

현실은 현실대로 받아들여 앞으로 나아가는 힘에 존경을 보낸다.







>30대 조명의 이유는?

환자나 주변 사람들을 살펴보면 점점 어려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아요.

예전에 서른이라고 하면 아저씨, 아줌마 였는데 지금의 서른을 보면 아직도 사춘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그 끝에서 헤매는 느낌을 참 많이 받습니다.

>결정에 대한 확신은 어떻게?

아무리 확신을 가지고 선택해도 불안하고 두려운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그게 원치 않는 선택은 아니죠. 모든 변화에는 불안과 두려움이 따르게 마련이죠


>마지막으로 한말씀

인생에 정답은 없어요. 좀 더 과감하고 거침없이 밀고 나아가세요.

출처 : 교보문고 '사람과 책'

내가 30대라 서 그런가

나중에 꼭 읽어 보고 싶은 책 ㅎㅎ







대한민국

전체 에너지의 97% 수입

에너지 소비 세계 10위

그러나 오일쇼크 상황에선 단기 대책 일색 (가로등 격등제, 홀짝운행, 승강기 격층 운행 등)

'호르미시스(Hormesis) 효과'라는 것이 있다.

너무 많으면 몸에 해롭지만, 아주 적은 양은 오히려 몸에 좋은 작용을 할 수 있음을 두고 하는 말

독약을 약으로 사용한다던가 하는 경우다.

국제유가에 풍전등화로 서있는 것보다는

적절한 독기로 천천히 대비하는 것이 더 이롭지 않을까?

에너지 낭비를 없애고 효율을 높이려는 노력은 국제유가 움직에 관계없이 계속되어야 한다.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08.08.12

미리미리 대비한 만큼 손해는 줄어든다.

사자성어로 뭐 있는데...

없나 ㅋ








기상사업자연합회 회장 김동식

>날씨 예보 문제점

- 베테랑 예본관이 없다.

예보관은 기상청 직원들이 기피하는 자리다
잘하면 본전 못하면 욕먹는 자리이기 때문에 평균 경력이 4,5년이다.
최종적인 예보는 사람이 판단하는 것이기 때문에 전문 인력을 키워야 한다.

- 자꾸 숨기려 한다.

당장 힘들더라도 비판 받을 것은 받고 실제 극복 못하는 부분은 털어놔야 한다.

- 보수적이다.

기상청 광역 예보는 수요자의 기대를 생각하지 않는다.
국민이 틀렸다고 생각하면 틀린 것이다.

> 대안

민간 기상업자로 기상 예보를 할 수 있는 자율경쟁으로

현재 민간 업자는 11곳

서로 다른 결과로 경쟁하면 국민들이 혼란을 느낀다고 말하지만

경쟁과 질 향상을 통한 개선만이 살아남아야 한다.

귀찮음과 노력과 비용이 들더라도 정확한 정보를 원하는 수요자는 많아질 것이 뻔하다.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08.08.12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 혁명

제목 : 위대한 나의 발견 ★ 강점혁명

저자 : 마커스 버킹엄, 도널드 클리프턴

감수 : 윤봉락

옮김 : 박정숙

요약 : 문기

이 책의 기본은 약점보다는 강점에 초점을 맞추자이다.

책의 내용을 토대로 생각해보면 우리가 알고 있는 전문가는 진정한 전문가가 아닐 수 있다는 생각도 든다.

해당 분야에 재능이 있는 사람에게 그 분야의 지식과 기술까지 갖추게 되면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더 뛰어난 전문가가 나올 수 있다는, 아니 나온다는 말이다.

상당히 매력적이다.

상상을 뛰어넘는 뛰어난 전문가를 다수 보유하고 만들어가는 기업!!

성공 못 할 수 있을까? ^^

이 강점 이론 성공에 대한 전제는 인간에 대한 신뢰와 믿음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추천사----------

> 강점을 발휘하며 사는 사람은 행복하다. 구본형

(구본형님께서 추천사를 써주셨다. 왠지 의미있는 책으로 보인다. ^^;)

머리말----------

>대부분의 조직이 직원관리를 위해 가지고 있는 두가지 잘못된 가정

1. 모든 사람은 교육만 받으면 어떤 분야에서든 유능해질 수 있다.

2. 모든 사람의 성장 가능성은 그들의 가장 큰 약정에 있다.

대부분 조직은 직원의 강점을 지닌 것은 당연한 것을 여기고 약점을 최소화하는 데에만 모든 노력을 기울인다.

현재 대부분 사용되는 체계적인 인적관리 프로세스 중 360도 다면평가, 적성 평가 프로그램 등은 약점 보안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때로는 약점을 보완하는 방법도 필요하지만 강점을 최대한 활용해야 성장할 수 있다.

> 뛰어난 기업이 기반으로 삼아야 할 두 가지 가정

1. 모든 사람은 자신만의 독특한 재능을 갖고 있으며 그것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

2. 모든 사람의 가장 큰 성장 가능성은 그들이 가진 강점에 있다.

이런 가정의 관리자는 각각의 업무 분야에서 필요한 재능이 무엇인지 찾으려고 노력하다.

경영에 관한 전통적 지혜에 담겨있는 모든 규칙을 파괴하고 부하 직원 개개인에게 적합한 차별화 방식을 적용한다.

1부 강점을 활용하는 성공적인 삶 +++++++++++++++++++++++++++++++++++++++++++++++

1장 자신 있는 삶 +++++++++++++++++++++++++++++++++++++++++++++++++++++++++++++++

>강점을 기반으로한 성공적인 삶의 중요한 3가지 원칙

1. 계속해서 할 수 있는 것 / 스스로 만족감을 느낄 수 있어야 함

, 반복해서, 만족해하며,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어야 함.

2. 자신이 맡은 모든 역할에서 강점을 지닐 필요는 없다.

어느 누구도 신으로부터 완벽한 재능을 부여 받지는 못했다.

뛰어난 사람은 팔방미인이어야 한다는 생각은 몰아내자.

3. 약점보다는 강점을 극대화

약점을 고치는 것보다 약점을 관리하는 편이 효율적이다.

약점을 알기 때문에 강점을 더욱 날카롭게 다듬을 수 있는 여유를 갖게 된다.

혁명을 위한 세 가지 도구 재능, 지식, 기술

강점은 재능, 지식, 기술 이 세 가지의 조합으로 만들어 진다.

[재능]

강점 혁명 도구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재능이다. 재능은 타고나는 것이다.

재능이란 생산적으로 쓰일 수 있는 사고, 감정, 행동의 반복되는 패턴이다.

재능은 뇌의 시냅스와 관련되어 있다. -> 이유는 별첨 참고

성인의 뇌회로 발전 방법 3가지

1. 가지고 있는 시냅스 강화 (관련 지식,기술의 결합으로 완벽하게)

2. 강점과 관계없는 시냅스 버리기 (한가지 재능에 집중)

3. 다시 한번 시냅스 결합을 늘리기 (가장 비효율적)

지식과 기술만을 가르치는 현재 직장도 학교도 이와 같은 재능을 발견해 주지 않는다. 자신의 재능은 스스로의 힘으로 찾아야 한다.

(책의 스트렝스파인더 tool를 이용하면 당신 재능을 진단해준다

, 책을 사고 해당 사이트에 가입해야 함 ^^)

강점에 대해 표현하기는 어렵다. 스스로 어떤 이를 대상으로 강점을 설명해보면 금방 알 수 있다.

(그래서 이 책에선 34가지 테마로 강점을 정의 한 것임 - 객관화 시킴)

강점은 처음부터 완성된 형태를 드러내지 않으며, 한꺼번에 모습을 드러내지도 않는다. 강점은 강점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재능이 발전하여 나타나는 것이다.

2장 강점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지식]

강점을 개발하기 위한 지식은 2가지

1. 사실적 지식 : 학교나 책에서 배우는 지식

(언어학의 어휘, 세일즈는 판매상품정보, 조종사는 조종술)

2. 경험적 지식 : 일하면서 스스로 배운 것

실제적 지식 : 환경에 따라 몸으로 배운 것

개념적 지식 : 가치관과 자기 인식

만약, 어떤 사람이 변했다면 그의 성격이 변한 것이 아니라 가치관이나 희망사항이 변했음을 의미한다.

[기술]

기술은 경험적 지식을 체계적으로 만들어 준다.

강점 활용을 위해 가능한 한 자기 분야와 관련된 모든 기술을 배우고 훈련할 필요가 있다.

기술의 결점 2가지

1. 강점을 구축하는 걸 도울 수는 있지만 뛰어나게 만들어 주지는 못한다.

2. 단계로 나눌 수 없는 기술이 존재한다. (ex. 공감)

, 재능 없는 기술은 먹고 사는 데는 지장 없겠지만 그 분야 최고가 되어 영광을 누릴 수는 없다.

강점을 살리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재능, 가장 강력한 시냅스의 결합이다.

가장 뛰어난 재능을 알아내어 기술과 지식으로 갈고 닦아라.

그러면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2부 자신만의 강점을 찾아라 +++++++++++++++++++++++++++++++++++++++++++++++++

3장 스트렝스파인더 +++++++++++++++++++++++++++++++++++++++++++++++++++++++++++

>숨겨진 재능을 발견하라

어떤 상황에 맞닥뜨렸을 때 자신이 맨 처음에 나타난 무의식적 반응이 무엇이었는지

머리 속에 제일 먼저 떠오른 행동이야말로 재능을 알 수 있는 좋은 실마리이다.

가장 강력하게 연결되어있는 뇌회로이다.

재능의 3가지 원천 동경, 학습속도, 만족감

동경(yearning)은 재능이 존재함을 보여준다.

거짓 동경을 경계하라. 거짓 동경인지 알기 원한다면 현재 그 것을 하는 사람과 만나서 실제 일상을 알아보는 것이 좋다

학습속도가 유난히 빠른 분야가 있다면 자세히 살펴봐야 한다.

언제 만족감을 느끼는가? 자세히 살펴봐라

느낄수 있거나 느낄 수 없거나 둘 중 하나다

현재 상황에 급급하면 재능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다.

미래를 생각하며 즐거워하면 그 일을 즐기고 있고, 재능 중 하나를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

(책에서 제시한 스트렝스파인더 프로파일로 34가지 강점 중 가장 강력히 연결된 5가지 강점을 진단해 준다. 단지 경향만을 제시해 줄 뿐 그것이 너의 강점이다라는 뜻은 아니다. ^^

나는 탐구심, 연결성, 개인화, 최상주의자, 책임 순으로 측정되었다.

그 중 강력한 연결을 뜻하는 1,2위의 탐구심과 연결성은 나의 성향과 정말 딱 맞는다. ^^;)

4 34가지 강점 ++++++++++++++++++++++++++++++++++++++++++++++++++++++++++++++

개발자 ,개인화 ,경쟁 ,공감 ,공평 ,관계자 ,긍정성 ,매력 ,맥락 ,명령 ,

미래지향 ,복구자 ,분석가 ,사고 ,성취자 ,신념 ,신중함 ,연결성 ,의사소통 ,자기확신

적응력 ,전략 ,조정자 ,조화 ,중요성 ,질서 ,착상 ,책임 ,초점 ,최상주의자 ,

탐구심 ,포괄성 ,학습자 ,행동주의자

3부 기업에서 강점을 활용하는 방법 ++++++++++++++++++++++++++++++++++++++++++++++++++++

5장 스트렝스파인더에 대한 질문 사항 ++++++++++++++++++++++++++++++++++++++++++++++++++

>강점을 개발하는 데 장애물은 없는가

기업의 정책과 강점을 살리는 것을 주저하는 태도

강점보다 약점을 고치기 위해 노력하는 이유는 세가지 두려움 때문이다.

1. 약점

- 언젠가는 이 약점으로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는 생각

- 기존 교육방식 (A받은 과목에 집중해도 AA는 없기에 B 받은 과목에 집중)

2. 실패

- “강점을 발견하여 집중했는데 실패하면 그 후 무엇에 의지하지?”라는 두려움

- 자신의 강점을 살리려다 실패한 사람에 대해 비판, 경멸하는 사회 경향

- 실패하면 다시 도전하라 실패도 배움의 기회다. 도전하는 동안 즐겁지 않았는가?

자기 자신의 존재 법칙에 충실한 것이야말로 인생에서 가장 용기 있는 행동이다” –칼 융

, 망상과 부정은 계속 실패를 부를 뿐이란 점 주의

3. 진정한 자아

- 이미 성공했던 못했던 자신에 대한 불확신으로 강점이 없다고 생각하는 자아 부정

- 스스로 탐구를 멈춘다면 자신의 강점은 영영 찾을 수 없다.

>왜 테마에 초점을 맞추어야 하는가

지속적이고 완벽에 가까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돕는다.

1. 강점에 맞춘 성공은 자주 반복된다.

2. 이런 성과는 미묘한 차이에서 발생한다.

한가지 테마에서 다른 테마로 약간 변경하거나 특정한 한 가지 분야에서 지식을 조금 더 깊게 아는 것이 일류로 넘어가는 데 필요한 전부임을 깨닫게 될지도 모른다. , 계속적으로 강점에 초점을 맞춰 자신의 강점을 찾아야 한다.

>테마에만 집중한다면 삶이 편협해지는 것 아닌가

당신은 당신의 삶을 살고 있는가?”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신이 진정 누구인지 확신할 수 없기에, 이제껏 배운 지식 또는 경력으로 자신이 누구인지를 밝히려 한다. 이런 방식으로 자신을 규정하려 하기 때문에 직업이나 행동방식을 바꾸기 어려운 것이다. 새로운 직업을 가지면 이제껏 소중히 일구어온 전문 지식이나 경력을 버려야 하기 때문이다.

스스로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다른 것에 호기심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다.

이런 불확실성을 지금까지의 직장과 행동방식이 아닌 강점 테마로 초점을 맞추면 자기인식은 자기확신으로 발전한다.

어떤 직업이던 어떤 종류의 일이든 강점에 적용하여 개선하려 할 것이기 때문이다.

, 지금의 편협한 삶이 더욱 넓어지는 것이다.

>약점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필요한 기술이나 지식을 배우면 약점을 보완 극복할 수 있다.

물론 뛰어나진 않고 강점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을 정도일 것이다.

만약 기술, 지식을 배웠는데도 성과가 표준 이하라면 그 재능은 부족한 것임에 틀림없다.

약점 관리 방법 5가지

1. 조금 더 잘 하려고 노력해라 (그러나 범용적 중요한 테마는 노력해야 한다.-공감, 의사소통 등)

2. 약점을 보안해줄 장치를 개발해라 (자기암시, PDA )

3. 뛰어난 강점으로 약점을 제압하라

4. 약점을 보완해줄 파트너를 찾아라 (혼자 완벽할 순 없다)

5. 그만둬라 (의외의 솔직함이 통한다)

>테마를 알면 적성에 맞는 직업을 고를 수 있는가

무엇을 하기로 결정하든 상관없다. 자신의 맡은 일에서 당신의 테마를 사용할 수만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가장 성공적인 것이다.”

6장 강점에 따라 직원을 관리하는 방법 +++++++++++++++++++++++++++++++++++++++++++++++++

>뛰어난 관리자들은 어떻게 행동하는가

직원의 재능을 생산적이고 강력한 강점으로 승화시킬 수 있는 능력이야 말로 관리자의 덕목이다.

이런 관리자는 <개인화>라는 강점 테마를 가지고 있다.

다음은 최근 유능한 관리자의 인터뷰 내용의 요점이다.

핵심은 직원들을 잘 파악하는 것입니다.”

직원들을 계속 관찰하고 개개인의 재능을 알아내려고 노력합니다. 만일 내가 이렇게 행동하지 않았다면, 직원 중 어느 누구도 지금처럼 효과적으로 일하지 못했을 겁니다.”

(, 개인의 재능에 맞춘 적절한 업무 배치로 최고의 효과를 낸다는 말씀.

지금의 인사관리와 똑 같은 말인데 관점이 강점을 바탕으로 개인의 관찰이 중요하다는 것

관찰, 이것 참 쉬운 것 같으면서 어려운 것)

이런 개인화 능력을 발휘하기 어려운 이유는?

1. 기업 내 정책

- 기업들은 업무 정의와 능력 정의로 직원들 대부분이 같은 능력을 보유하길 원하며 그렇지 못하면 동일하게 만드는 것을 가정하여 제도화 되어있다.

(그래서 7장에선 강점 기반 조직 구축을 소개한다는 것)

2. 시간이 많이 든다. (개인별로 다르게 관리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7장 강점을 기반으로 한 조직 구축 ++++++++++++++++++++++++++++++++++++++++++++++++++++++

>완벽한 조직 만들기

강점조직을 만들기 위한 HR은 앞서 이야기한 뛰어난 기업이 기반으로 삼아야 할 두 가지 가정에서 시작해야 한다.

1. 모든 사람은 자신만의 독특한 재능을 갖고 있으며 그것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

2. 모든 사람의 가장 큰 성장 가능성은 그들이 가진 강점에 있다.

채용/배치/이동 :

그 일에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는 것은 물론이고 그 업무를 맞는 있는 직원들과 동등한 재능을 지녀야 한다. (완벽한 팀은 다양성의 조화라 했는데 적절한 재능의 동화여야겠군)

평가 : 최종적인 업무 성과에 중심을 두고 평가

개발 : 기술의 차이가 아닌 강점의 발견과 활용에 중점 (다양한 학습 기회의 지원을 뜻하는 듯)

승진 : 자신의 업무에서 세계적 수준의 능력을 발휘한 사람에게 명성, 존경, 금전적 보상을 해줄 방법을 찾는 것을 의미

(승진이 무조건 관리자로 가는 것이 아니란 뜻. 우리나라에선 적용하기 상당히 어려운 환경인 듯)

>채용 시스템

모집, 면접, 평가, 교육, 배치 등의 통합 업무

이를 5단계로 나누었다.

1. 재능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채용

2. 중요한 업무에서 가장 뛰어난 인재를 선발하여 그들을 관찰한 결과를 재능 평가 방법에 반영

3. 관리자에게 재능을 표현하는 언어를 가르치는 것

- 직원과 관리자와의 관계는 처음부터 끝까지 반드시 요구 된다.

4. 기업 전체의 <강점 테마 프로파일> 구축 (역량모델과 유사한 개념같은데…)

5. 재능과 그에 따른 성과가 연관성이 있는지 조사(하여 기업경영에 적극 개입 전략적 인사관리)

>성과관리 시스템 - 4단계

1. 기대하던 성과를 측정하는 올바른 방식을 알아내라

이 업무를 담당한 직원들은 무엇을 하고 월급을 받는가?”

그에 따라 통찰력과 창조력을 발휘해 성과 측정 기준을 만들어라

2. 직원 개개인의 업무 성과측정기록표를 만드는 것이다.

- 일년에 최소한 두 번 갱신

3. 모든 관리자가 직원 개개인의 강점에 대해서 대화를 나누게 하는 것이다.

- 직속 관리자와 정기적으로 함께하는 생산적인 회의(강점 토론 같은)야말로 직원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게 하는 최고의 도구이다.

>경력 개발 시스템

보상이 꼭 승진이어야 하는가?

승진 없이도 학습할 수 있고, 경력을 개발할 수 있고, 칭찬할 수 있다. 그렇다면 왜 승진하려 하는가?

인간이라면 누구나 같은 종류의 명성,권력이 가져다 주는 명성을 갈망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명성에 대한 갈망이 인간의 동기 중 가장 강력하나 모두가 같은 명성을 원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강점 조직은 직무마다 성과에 따른 다양한 종류의 명성이 존재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양한 명성은 많은 임금 인상으로 귀결되는데 이 부분을 시원하진 않지만 이렇게 긁어준다.)

명성을 형성한 사람의 임금은 올려야 한다. 그렇지만 조직에겐 부담보다 이득이 된다. 그가 보여주는 생산성은 추가 인원을 줄여 노동 비용을 감소하거나 더 많은 생산성으로 매출에 기여하기 때문이다.

명성을 제공하지 않는 신망에 인색한 조직은 직원들을 더욱 병약하게 만들뿐이다.

>>별첨 +++++++++++++++++++++++++++++++++++++++++++++++++++++++++++++++++++++

>재능은 뇌의 시냅스와 관련되어 있다.

뇌에는 시냅스라는 뉴런 간의 연결 고리가 있다.

이 뉴런은 자궁 착상 후 42일에서 120일이 지나면 천억 개가 생성이 된다.

초당 9,500개가 생성된다는 뜻이다.

탄생 60일 전부터 뉴런은 통신을 시작하여 시냅스를 연결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탄생 후 첫 3년간 이 연결이 활발히 이뤄져 15,000개의 연결을 만든다.

이로써 광범위하고, 복잡하고, 독특한 뇌회로가 만들어진 것이다.

그 이후 15세까지 수십억 개의 시냅스는 끊어져 버린다. 끊어져 버린 시냅스는 재생되지 않는다.

이는 자연의 이치이다. 탄생 후 세계관이 없는 시기엔 많은 정보를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많은 시냅스를 연결하였다가 3세 이후엔 뇌가 좀 더 활발하게 이용할 수 있게 수십억개를 끊는 것이다. 이로 인해 우리는 상상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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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동부 지역에 사는 한 부족은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 부족의 모든 구성원들과 긴밀한 유대를 갖는다.


또한 아기가 태어난 날이나 임신 한 날을 기준으로 생년월일을 따지지 않는다.

즉 어머니의 자궁이 아니라, 아기가 갖고 싶다는 생각이 어머니의 가슴속에 처음 자리 잡은 날이 이 부족사람들의 생일이다.

부족의 여자들은 아기를 갖고 싶은 생각이 간절해지면 숲으로 들어간다.

그곳의 나무 아래 앉아 자신이 갖고 싶은 아기의 노래가 들려올 때까지 기다린다.

신으로부터 노래를 듣고 나면 마을로 돌아와 점찍어 둔 남자에게 그 노래를 가르쳐 준다.

그리고 두사람이 함께 아기를 생각하면 그노래를 부른다.

이윽고 여자가 아기를 임신하면 자궁 속의 아기에게 그 노래를 들려주고, 마을의 나이 든 여인네들과 산파에게도 가르쳐 준다.

열 달 뒤 산통이 시작되면 모두 그 노래를 합창한다.

아기는 자신의 노래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세상과 처음 만나게 되는 것이다.

그 후 아이가 자라는 동안 모든 부족 사람들이 그 노래를 배운다.

그래서 아이가 다치거나 몸이 아플때마다 노래를 불러준다.

아이가 자라 성인이 되는 의식을 행할 떼도,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할 때도 부족사람들은 그 노래를 불러 축하한다.

그리고 마침내 생을 마감할때, 친지들은 임종을 지키며 그 노래를 마지막으로 함께 부른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위한 노래.

그것은 생명을 귀하게 여기는 이들에게 세상이 처음으로 주는 가장 소중한 선물인 셈이다.


출처 : 좋은생각 2008.07

아~ 어찌 이렇게 아름답고 이렇게 감동스러운 의식이 있을까?

세상의 모든 생명은 그 자체로 존귀한 존재인 것이다.







1963년 탄자니아의 엠펨바라는 중학생이

뜨거운 우유가 찬 우유보다 빨리 어는 것을 발견했다.

과학 상식에는 어긋나지만 추운 지방

사람들은 찬물보다 빨리 얼기 때문에 뜨거운 물로 세차를 하지 말고,

스케이트장에서는 빨리 얼음을 만들기 위해 뜨거운 물을 부어야

한다는 걸 생활에서 터득했다.



출처 : 좋은생각 2008.07

같은 모습을 보더라도 누구는 발견이라 생각하고

누구는 그냥 원래 그래라고 생각한다.

호기심의 차이는 끝없는 격차를 만든다.







아는 척 많이 할 필요 없다.

많이 안다고 해서 스스로 남보다 조금 낫다고 생각하는 것은

이미 남을 이기겠다는 마음이므로 그 사이에 관계도 사랑도 다리를 놓을 수가 없다.

많이 아는 날들은 고개를 숙이지 못하게 한다.

고개를 숙이지 못하면 남보다 먼지를 더 들이마시게 되고

그 먼지는 씻겨 나가지 못하고 몸 안에서 굳어지고 딱딱해져서 생각마저 유연하게 하지 못한다.

당분간 조금은 바보 같기로 한다. 세상에 대해 눈을 감고 잠시만이라도 모르기로 한다.

출처 : 좋은생각 2008.07 - 우리 조금은 바보 같아도 좋다.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은 해마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을 선정한다.
올해는 달라이 라마, 오프라 윈프리 등이 명단에 포함되었다. 사람과 세상에 좋은
영향을 주는 것, 즉 누군가의 생각과 믿음, 행동을 자발적으로 변화시켜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드는 그 근사한 매력을 어떻게 하면 가질 수 있을까.
사람들은 영향력을 소위 성공의 잣대라 불리는 돈과 명예, 권력이나 학력을 자랑
하는 사람들이 노력하지 않아도 자연스레 얻게 되는 일종의 부속물로 생각한다.
그러나 <영향력>(리더스북 펴냄)의 저자 크리스 와이드너는

"영향력은 마치 낚시와같아서 기다리면 다가오지만, 사냥하듯 나서서 총을 쏘면 도망가 버린다."고 말했다.


어떠한 강요나 설득으로 얻을 수 있는 개념이 아니라는 것. 오직 '나 자신이 어떤사람이 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내 인생에 영향을 끼쳐도 좋다고 자신 있게 허락할 수 있는 사람을 떠올리면 더 확실한
답을 얻을 수 있다. 대부분 사람의 됨됨이, 즉 인격이 훌륭한 사람을 가장 우선순위에
둘 것이다. 다른 이의 모범이 되는 도덕성을 갖추거나, 타인이나 어떤 결과에 대해서는
물론 자기 자신을 긍정적으로 대할 줄 아는 사람, 주위 사람을 먼저 배려할 줄 아는 사람
등 우리에게 강하고 오랜 인상을 남기는 것은 외부로 드러난 조건이 아닌 아주 '사사로운
마음 씀씀이와 행동'이기 때문이다. 그런 인격이 뒷받침되어 자기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할 때, 우리는 그가 우리 마음에 드리운 반짝이는 낚싯대의 미끼를 물지 않을 수 없다.
누군가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고 싶다면 나부터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함은 당연한 이치다.
'실제로 좋은 사람'은 다른 사람의 눈에도 좋은 사람으로 비춰질 수 밖에 없다.

순간순간내린 선택이 결과적으로 '나'라는 사람을 결정짓는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작은 행동,
말 한마디에도 신중해야 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면에서 인격적으로 완벽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다.

무엇보다 사람들은 자신의 빈틈을 스스로 인식하고 그것을 메우기 위해 애쓰는 사람에게 거부할 수 없는 끌림과 존경의 마음을 갖게 되니까.

내 마음의 크기가 넉넉해 질수록 내가 누군가에게 미칠 수 있는 영향력도 크고 깊어진다.

한 사람의 근면, 성실, 정직한 모습은 당대뿐 아니라 후대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그의 선행과인격이 무의식적으로 타인의 생활 속에 스며들어 후대에까지 모범이 되기 때문이다.

- 새무얼 스마일스

좋은생각 2008.07

'최상의 자신을 만들어라'의 저자 리카이프도 영향력을 자신의 모토로 삼았었는데 무척 마음에 들었었습니다.

나도 후대에 영향을 미치는 한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








그는 흑인입니다. 태어나 보니 흑인입니다. 1960년대 버지니아 주는 인종 차별이 극심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경비원으로 일했고 가정은 가난으로 범벅이었습니다.
‘아서 애쉬.’
당시 버지니아 주는 인종 차별을 위해 흑인은 테니스를 못하도록 아예 법으로 정해 버렸습니다. 말도 안 되는 상황이지만 아서 애쉬의 열정을 꺾을 수는 없었습니다. 그는 인종 차별이라는 거대한 장벽을 뛰어 넘었습니다. 흑인으로는 최초로 메이저 테니스 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1968년 US 오픈, 70년 호주 오픈 우승, 1968년과 1975년엔 세계 랭킹 1위를 차지하며 전설적인 테니스 선수가 되었습니다.
인생이란 언제나 굴곡이 있는 법입니다. 그의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1979년 심장질환으로 선수 생활을 그만 두어야 했습니다. 아쉽지만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물론 은퇴 후에도 테니스에 관한 코치의 일과 방송 해설자로 활약했습니다. 아울러 억울하게 생활하는 흑인들을 위하여 인권운동가와 자선 사업가로 활발한 인생을 이어 갔습니다. 그건 그의 존재 이유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인생에 있어서 다시 한 번 곤두박질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몸이 좋지 않아서 병원을 찾았는데 결과는 받아들이기 어려웠습니다.
‘에이즈 감염이라고? 이럴 수가 있는가? 내가 언제 무엇 때문에 에이즈에 걸려야 하는가?’
아무리 부정해도 그건 현실이었습니다. 심장 수술 때 수혈을 받은 피가 에이즈 환자의 것이었습니다. 그야말로 청천벽력이었습니다. 아! 말도 안 되는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러나 애쉬는 낙망하지 않았습니다. 이전 보다 더 열정적으로 사회봉사에 전념했습니다. 가만히 앉아서 죽음을 기다리기 보다는 불우한 이웃을 위해 남은 인생을 쏟아 버려야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는 남은 인생을 쏟았다고 해야 옳을 것입니다.
1993년 그가 5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을 때 뉴스 앵커는 그의 죽음을 알리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가장 인간적인 존경을 받았습니다.
애쉬가 에이즈와 싸울 때 누가 물었습니다.
“하늘이 원망스럽지 않습니까? 신은 왜 당신에게 이런 무서운 질병을 주었을까요? 왜 하필이면 당신입니까?”
그는 담담하게 대답했습니다.


“내가 온갖 고난을 통과하면서 메이저 대회 우승컵을 안았을 때도 ‘왜 나지?’라고 묻지 않았습니다. 마찬가지로 이 절망 앞에서도 ‘왜 나지?’라고 묻지 않겠습니다. 내가 만난 고통에 대해 ‘왜 나야?’라고 묻는다면 내가 받은 은총에 대해서도 ‘왜 나야?’라고 물어야 하지요.”

출처 : 좋은생각 2008.07







[2008년 8월 12일 화요일]
달러의 귀환... 최근 달러 강세의 의미와 전망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8.8.12)

1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지난 주말보다 달러당 4.00원 상승한 1031.90원으로 마감했다. 환율이 1030원대로 올라선 것은 한 달 만이다. 환율은 지난 3 거래일 동안 19.40원이나 올랐다.

반면 한때 배럴당 148달러에 육박했던 국제 유가는 지난 한 달 새 21%나 급락해 지난 주말 배럴당 115달러선으로 주저앉았다. 원유 등 상품시장에 몰렸던 자본이 달러를 사들이고 있기 때문이다.

''약(弱)달러·고(高)유가 시대' 막 내릴까' 중에서 (조선일보, 2008.8.12)




요즘 원달러 환율이 오르고(원화 약세,달러화 강세) 있습니다. 반면에 국제유가 등 원자재 가격과 금값은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지요.
이를 두고 '달러화가 돌아오고 있다', '약달러,고유가 시대 막 내리나' 등의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 동안 약세를 보였던 달러화. 그 달러화가 강세로 돌아서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지요. 경제노트에서도 간단하고 쉽게 정리를 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최근의 달러화 강세는 전세계적인 현상입니다. 원달러 환율이 1030원대로 올라선 것은 물론, 유로화나 엔화에 대해서도 달러는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최근 6개 주요 통화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지수가 3년 반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이같은 달러 강세의 원인은 미국경제가 좋아져서가 아니라 유럽,일본 등 다른 나라들의 경기가 나빠졌기 때문이라는 해석입니다.
실제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최근 유렵의 경기둔화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그러자 유럽에서는 추가 금리인상이 없을 것이며 오히려 금리가 인하될 수도 있을 것이란 예상이 나왔습니다. 자연 투자자들은 유로 대신 달러를 사들였고, 이는 달러 강세로 영향을 미쳤지요.

최근 큰폭으로 하락한 국제유가도 이런 달러 강세에 힘을 더하고 있습니다. 석유수요 감소 전망으로 유가가 하락하자 석유를 비롯한 상품시장에 몰렸던 자금이 빠져나가 달러를 사두겠다는 쪽으로 이동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면 이런 최근의 달러화 강세는 지속될 것인가. 대부분의 경제예측처럼 이에 대한 전망은 엇갈립니다. 상당수 외국 전문가들은 "달러 약세장은 끝났다. 이제 수년 간 이어질 달러 강세장이 시작됐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하지만 블룸버그통신이나 모건스탠리처럼 "미국경제의 침체는 계속되고 있다. 달러 가치는 다시 떨어질 것이다"라고 보는 이들도 많습니다.

최근의 달러화 강세는 우리경제에 다각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달러 강세로 인한 원달러 환율 상승은 우선 수출에 유리합니다.
달러강세로 국제 상품시장에서 투기자금이 빠져나갈 경우 유가와 원자재 가격이 안정될 것이고, 이는 우리경제의 가장 큰 고민인 인플레이션 우려를 덜어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물가에는 부담입니다.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면 수입물가가 오르기 때문입니다. 자칫하면 최근의 유가하락의 효과만 반감시킬 수도 있다는 얘깁니다.
수출효과도 크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달러화 강세가 원화뿐만이 아니라 우리와 수출경쟁 관계에 있는 엔화, 유로화에 대해 동시에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달러화 강세의 원인도 미국을 비롯한 세계경기의 침체이기 때문입니다.

경제에 대한 이야기는 항상 "이런 전망도 있고 저런 전망도 있다, 이런 장점이 있지만 저런 단점도 있다"로 끝이 나지요. 수학처럼 정답이 있다면 좋겠지만 그렇지가 못합니다.
그렇다하더라도 이런 최근 동향과 전망, 그리고 그것을 설명하는 논리적 근거들은 계속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래야 경제를 보는 눈이 생길 수 있으니까요.








엄마가 다섯 살 난 아들을 가르치기 위해.


저녁마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스스로 씻고 장난감도 가지런히 정돈하는 착한 어린이 이야기를 들려줬다.


그러자 얘기를 다 듣고 난 아들이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그애는 엄마도 없데?"

출처 : 메트로

ㅋㅋㅋ
아마 이런 엄마들 있을 것이다.
자식을 애지중지하느라 본인이 다 해서 만들어진 폐해.

특히 배아파 자식을 난 엄마들이 좀 심한데 충분히 이해는 간다. 하지만 절제 해야겠지...


나는 너무 막키워서 걱정인데 ㅋㅋ
나중에
"아빠가 나한테 해준게 뭐가 있어요?" 하면서 물끄러미 처다보면 어떻하지? ㅎㅎ







>유상증자
- 기업이 직접금융 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하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


>방식
1. 주주배정
- 기존 주주에게 주식 수에 비례해 신주를 배정


2. 주주우선공모
- 기존 주주에게 기회를 주고 청약한 주식이 남으면 일반인에게서 모집


3. 일반공모
- 기존 주주에게 않주고 일반 불특정 다수대상 공개 모집


4. 제3자 배정 유상증자
- 기존 주주가 아닌 특정인에게 신주를 발행하는 방식

주주배정, 주주우선공모 증자의 경우 할인율을 자율화했지만
일반공모 30%
제3자 배정은 10% 이내로 제한
왜? 기존 주주의 피해를 막기 위해서 제한

유상증자는 시세조종 수법, 기업 자금 조달, 주식 가치 희석 등 다양하게 사용된다.

하지만 꼭 유상증자가 '악재'가 되는 것만은 아니라는 점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08.07.22








성장성을 보여주는 잣대 - ROE(자기자본이익률), 영업손익

하락장일수록 매출, 영업이익 같은 기업실적을 과감히 끌어올릴 힘을 지닌 종목 주시
즉, ROE가 나아지고 있는 종목의 영업이익과 매출이 올라가고 있다는 것

(그럼 ROE가 높아지는 기업을 골라야 겠지, ROE에는 복리개념이 있다는데..)


기업가치 평가의 4가지 지표

PER (주가수익배율) - 주가/주당순이익
: PER이 업종평균보다 낮다면 주식이 저평가 되었다는 것. 10배 이하 종목은 검토 대상

PBR (주가순자산비율) - 주가/주당순자산
:기업가치와 가격차이를 한눈에 알 수 있는 지표로 1보다 낮으면 가격보다 가치가 더 크다는 것
성장성이 갖춰지지 않았다면 1보다 낮아도 더 떨어질 수 있다.

ROE (자기자본이익률) - 당기순이익/자본(순자산)
: 최근 5~10년간 경기변동에 큰 변화가 없이 꾸준히 상승

EPS (주당순이익) - 당기순이익/총 발행주식수
: 종목의 성장성을 보고 싶다면 EPS와 ROE를 보라 꾸준히 늘어나는지


그 외에 검토 사항
- 해당 사업군이 장기적으로 성장하고 있나
- 독점적으로 비교우위를 지니고 있나
- 경영진은 어떤가

(그럼 순서를 보면

일단 PER이 차이가 많이 나는 종목을 고르고

그 종목 중 ROE와 EPS가 꾸준히 올라주는 종목이 하락장에선 효자다

그리고 선택한 종목의 사업군과 독점성, 경영진까지 봐주면 금상첨화

그런 뜻이지)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08.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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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의 다섯가지 요인

1- 달러화 약세

2- 원유 공급부족 우려

3- 수요 급증

4- 산유국의 정치적 불안정

5- 투기 요인

영국 BBC 방송 분석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08.07.22


(이중 삼성경제연에선 3번과 5번을 지목하여 유가가 폭락할 거라 예상했죠
미국 금융 뭐시기가에선 1번과 2번으로 고유가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던 기사가 생각나네요)








1. 특정 환율수준 방어 (level targeting)


< 요건 >


1) 시장 방향과 일치해야 한다.
경상수지 결과와 순방향으로 개입하면 성공. 그반대는 어려움
(대외거래에서 시장의 펀더멘탈을 반영하는 가장 중요한 지표는 경상수지-국가경쟁력의 지표, 자본이동의 기준)
평균적으로 경상수지 흑자가 예상되는 경우 환율 하락을 위한 개입은 시장의 기대와 동일한 방향으로 용의

2) 개입방향이 환율 상승이냐 하락이냐의 방향성
환율 하락 쪽으로의 개입은 성공 가능성이 제한적
외환 시장 개입에 필요한 재원인 외환보유량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


2. 환율 변동성 축소 (volatility targeting)


외환 당국의 개입은 물가안정이 목표다.
현재 당국이 개입하는 이유는 2가지 예상

1. 기존 환율 수준이 일저수준인위적으로 높아진 것이어서 이를 정상화함으로써 물가안정을 해졌다는 비난을 피하려는 것

2. 정부의 정책 전환에 대한 강력한 신호를 주기 위한 것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08.07.22







사람을 포기하지 않는 기업

경영/경제 > 경영관리/CEO > 인재/교육관리 > 인재경영/OJT

제목 : 사람을 포기하지 않는 기업

저자 : HR인스티튜트

편저 : 노구치 요시아키

옮김 : 나지윤

요약 : 문기

머리말----------

>유태인이 세계를 지배하는 이유

사람을 포기하지 않는 가치관, 인재육성을 위한 집착으로 목숨 이상으로 미래의 교육에 힘을 쏟은 결과

>인재육성의 3요소

원칙 : 인재 육성에 대한 이념과 의지

웨이 메니지먼트 : 인재 육성 유전자의 구조화

모티베이션 엔진 : 의욕을 이끌어내는 커뮤니케이션 기반과 진화

성과주의는 무엇을 남겼나?-------------

>고성과 인재를 찾아 다니는 시대의 흐름으로 육성보다 발굴로 흘러가고 이를 원활히 하기 위해 정규직보다 비정규직을 더욱 많이 양산하게 되었다.

>기업 활력이 솟아나지 않는 이유

- 거품 붕괴 후 처리에만 치중해 미래를 논할 수 없게 되었고

- 이익만을 추구하는 경영 때문에 단기적 경영으로 전환

- 부하가 적어서 후배를 양성할 기회 상실

- 계약사원과 파견사원 비율이 높아져 기업 애착이 사라졌고

- 기업의 발전에 대한 기업 내의 논쟁이 줄어들었고

- 단기적 성과주의의 도입으로 장기적 기업 비전을 갖지 못하게 되었다.

>기업을 망친 성과주의

성과주의는 성과를 올리기 위한 프로세스를 포함한 결과 중시 주의였다.

, 프로세스와 결과가 동시에 평가되는 주의다.

이념은 타당했으나 운영은 매우 어렵다.

성과주의는 전략경영의 방향과 잘 합치되는 인사제도로 기업에 정착시킬 수 있다.

그러나 무분별한 성과주의 적용은 기업의 유전자와 기업 철학을 사라지게 한다.

) 소니

>원래 성과주의는 사람을 육성하는 제도이기도 했다

성과주의의 진정한 의미는 성과 자체보다는 목표 설정 그리고 성과를 올리기 위한 프로세스에 중점을 둔 평가 시스템이었다. , 성과 프로세스 주의다.

>사람은(프로세스에 중점을 둔 평가) 환경에 따라 육성된다.


동기를 이끄는 방법 -------------------

>플로 이론 (심리학자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이론)

: 얼마나 준비했느냐에 따라 예고 없이 영광이 찾아온다는 이론

플로: 스포츠와 일, 놀이 등을 필사적으로 하는 상태, 열중하고 열심히 즐기는 상태

>어떻게 하면 사람들을 플로 이론으로 이끌까?

2개의 관점

- 사원 개개인의 주체성 (을 이끌 리더의 존재)

- 사원 개인을 둘러싼 환경 (을 만들어 내는 리더의 존재)

, 관점을 이끌 리더의 존재가 중요하다. (플로 리더)

>몰입과 열정은 직장환경, 고용제도, 인사 시스템 등의 제도와 시스템보다 주체성을 이끌어 환경을 만드는 플로 리더의 존재가 필요하다.

>구성전략(*)이 잘 수립된 회사는 사람을 포기하지 않는 기업이다.

플로 리더 하의 방식이나 사상을 가진 조직이 구성 전략이 잘 수립된 기업이다.

(*) 구성전략 : 조직전략, 인재육성전략, Logistic 전략 등 기업 활동을 지탱하는 전략

장치전략 : 상품전략, 지역공략 전략, 광고 전략 등 공격하는 전략

Ex) 메이오 클리닉, 도요타, 캐논, 혼다

격차사회는 왜 증가하는가?-----------------

>정해진 정답이 없고 다양하며, 동기가 바뀌어 가는 시대로 가고 있다.

>정해진 답이 없다. 어떻게 살아남을까? 사이클을 통해 목표를 달성한다.

가설 -> 실행 -> 반응 -> 수정 -> 가설

>주체성이 없는 사람에게 내일이란 없다.

앞으로 기업은 주체성 있는 (계속 사용될) 인재만 일자리를 제공할 것이다.

그러므로 기업이 인재를 포기해서는 안 되는 것처럼 개인 또한 자신의 진화를 멈춰서는 안 된다.

> 점점 더 늘어가는 사회, 복지 기업

풍족한 사회에서는 돈을 벌기 위해 일하기보다 일하는 보람과 자기향상, 자아실현, 사회에 대한 기여 등으로 동기가 옮겨 간다.

경영자는 기업의 필요악이 아닌 필요선인 존재로 전환해야 하고 이를 사원들과 함께 자각해야 한다.

작은 일에도 상대를 배려하고 사회에 공헌하려는 의식이 자리 잡은 조직이 되야 살아 남는다.

결국 사람은, 사람을 위해, 인류를 위해 살아가는 방식을 선택하게 될 것이다.

인재는 어떻게 육성하는가? ------------------------

>현재 연수 프로그램은 의미가 없어졌다.

많은 기업들이 인재 육성 프로그램에 거의 변화가 없다.

교육만이 국가를 이루고, 교육만이 기업을 이룬다는 경구는 최고경영자의 입에 발린 상투어로 전락했고

인재는 육성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길러지며 그렇게 길러진 인재를 발굴하는 것이라며 교육 예산을 삭감하는 최고경영자도 생겼다.

>젊은이들은 커리어,커리어!를 외칠 뿐 (현장에서) 우직하게 일을 진행하는 방식을 인정하지 않는다. 시장을 이해하는 출발점을 간과하는 것이다.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체계가 진화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기업이 완전한 비전과 전략을 제시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제시한다 하더라도 현장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비전이 없으면 인재상도 없다 이 상황에서 성과주의 도입은 목적이 없으므로 프로세스보다 결과 위주의 성과주의로 가는 것이다)

>코칭 붐

코칭이란 지도를 받는 쪽에 문제의식, 사고, 의사 결정 행동화의 사이클을 촉진하는 상사의 지도 기술이자 관리 스타일이다.

, 개인의 능력과 잠재적 주체성을 끌어내는 기술, 지도를 받는 사람에게 자립과 자율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표면적인 코칭은 쓸모가 없다.

코칭 붐의 본질은 정답이 없는 시대를 반영하고 (정답이 정해져 있던 시대의) 강한 리더십, 강한 관리체계에 대한 반발에 원인이 있다.

>AI의 등장 (Appreciative Inquiry)

코칭 이후로 등장한 조직 개발 프로그램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4D 사이클

1D = discovery (잠재력을 찾아내고 평가한다)

2D = dream (이상을 구축하고 비전을 명확히 한다)

3D = design (변혁을 설계하고 행동을 계획한다)

4D = destiny (변혁을 실현하고 꿈과 비전을 환기시킨다)

부정적인 것을 보완하기보다 긍정적인 것을 탐구하여 강화하는 것

> 잠재력을 믿고 끌어내야 한다.

인재 육성 체계화의 기반에는 사람은 사람을 위해 살고, 인류를 위해 사는 것을 추구한다와 같은 본질적인 정신이 반드시 필요하다.

> 일하는 보람을 느끼는 일터를 만들자.

변화하는 기업 평가의 잣대 -----------------------------------------

>과거 재무적 잣대가 아닌 다양한 잣대로 평가한다.

우량기업, 우수회사, 일하기 편한 회사, 인기기업, 브랜드, 임금 동향, 보너스, 채용계획

사원 만족, 젊음, 인재육성, 평가제도 등이 속한다.

>사원 만족 없이는 고객 만족도 없다.

이 당연한 사실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눈앞의 이익만을 위해 사원의 만족을 경시해 온 기업이 많다.

>일하는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기업이 인기 있다.

일과 가정의 균형, 육아지원제도, 열린 평가, 다양성, 개인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업무 스타일의 선택 등이 취직 인기 기업의 공통적 조건이다.

>결론은 사람을 포기 하지 않은 회사인지도 평가한다는 것이다.

세가지 부정적 유전자 ------------------------

1. 마음이 없는 커뮤니케이션 : 사원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다. > 원칙

2. 계획성 없는 경영 : 사원의 능력을 살리지 못한다. > 매니지먼트

3. 자극이 없는 오퍼레이션 : 사원의 가능성을 이끌어내지 못한다. > 열정

기호화, 숫자화한 관리가 지나치면 개인이 보이지 않게 된다. 사람을 물건화하는 사물 커뮤니케이션으로 자신에 대한 존중도 타인에 대한 배려도 없어진다.

긍정적 세가지 유전자 -----------------------------

1. 원칙 : 인재 육성을 위한 이념과 의지

2. 웨이 매니지먼트 : 인재 육성 유전자의 구조화

3. 모티베이션 엔진 : 의욕을 이끌어내는 커뮤니케이션 기반과 진화

1. 원칙

사람이 진정한 자신이라는 인식을 조직 전체(고객, 거래처, 회사, 주주부터)가 알 수 있도록 한다.

) 그레이스톤 베이커리

- 비즈니스 비전 + 사회적 비전

지금은 제대로 일을 할 수 없는 사람이라도 어떻게 해서든 기술을 익히게 한다.

2. 웨이 매니지먼트

기업의 독자적 가치관, 문화, 유전자 그 기업다움을 말한다.

) FedEx 납기 100% 달성, 고객만족도 100%

3. 모티베이션 엔진

자신의 주장을 펼칠 수 있는 곳인가? 팀과 조직, 개인과 팀의 융화를 말한다.

) 프록터 & 갬블(P&G)

- 고객이 상사다

- P&G는 사원과 함께 사원의 삶의 방식을 인도하는 가치관으로 이뤄진다.

, 모든 상사는 부하의 능력을 끌어내는 리더로서 양성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최고의 성과를 내는 사람을 포기 하지 않는 기업은 세가지 긍정적 유전자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유전자별 균형 차이에 따라 특징이 표현될 뿐 반드시 모두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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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모양 스피치 방법 - by 아리스토텔레스

1. 고안 -> 2. 배열 -> 3. 스타일 -> 4. 암기 = 인지 -> 5. 전달 -> 고안
지속적으로 회전한다면 파워 스피치가 될 수 있다.


1. 고안은 Idea다. 다양한 idea를 수렴할 수 있도록 브레인 스토밍해야 한다.


2. 배열은 분석이다. idea중 필요한 부분을 분석해 내라


3. 스타일은 청중분석에서 자기분석, 상황분석, 주제분석, 스타일(권위,친숙 등) 다양한 측면을 고려해야 한다.


4. 암기는 서론과 결론이 중요하다. 즉, 적시성이 중요하다.
ex)어린이 발표하기 새소식 전하기
요일/내용/느낌 -> 5w1h -> 구어체 -> 개요서(key word중심)
숙달되다보면 구어체 단계를 뛰어넘을 수 있다.


5. 전달
2~3회 훈련이 반드시 필요하다. 4회 이상은 권장하지 않는다.
1회에 비디오나 평가자를 통해 검토하여 2회는 적용하는 방식으로 한다.
발표 후에는 평가를 반드시하여 차후 적용한다.


정보 전달 스피치
1. 원칙 (이해, 설명) - 희소성, 영향력, 현실성
그림을 그려라 구조화/ 키워드 / 생생하게 / 창의 (사례,증거) / 공신력 (강의자가 전문가 처럼 보여야 좋다) / 지적 자극 (궁금증 유발)


2. 성공전략
정보과잉 x / 큰틀 제시 / 단순하게 시작해 복잡한 방향으로 / 익숙한 것에서 시작해 덜 익숙한 것으로


3. 설득
상호성 / 일관성 ('예'의 관성의 법칙 ^^;) / 사회적 증거의 법칙 (다른 사람과 같아지려는) / 호감의 법칙 / 권위의 법칙 / 희귀성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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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볼빙 서비스 결제 밀린 돈 7조 '폭탄 돌리기'


경기 악화 -> 가계소득 감소 -> 채무상한 능력 저하 -> 리볼빙 서비스 연체 -> 신용카드사 경영 부실


서비스 가입자 1100만명
국민 4명 중 1명 가량은 리볼빙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언제든 이용할 수 있는 셈


* 리볼빙 서비스란
한달 카드 사용의 일정 비율만 결제하면 연체료를 물지않아도
나머지 대금이 자동으로 다음달 넘어가게되어 결제할 수 있는
일종의 분할상환 서비스

이후 경제에 미치는 파급 효과는 어떤 것일까?
신용카드사와 관련된 곳이 1차겠지
투자한 곳, 투자 받은 곳 등







'도야코 서미트'의 헤게모니 쟁탈전


서미트에 임하는 각국 정상들은 엄격한 자원 제약 시대를 반영해
안정공급 - Energy security
환경적합 - Environmental protection
경제성장 - Economic growth
의 3E를 머릿속에 그리며 정치 외교전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는 세계 CO2 배출량 세계10위


G8국가는 석탄화력발전에서 나오는 co2를 땅속에 저장하는 혁신기술 연구에 연간 100억 달러 이상 투자하기로 합의
국가별 중기목표를 책정해 기술 로드맵을 작성
바이오 연료의 지속가능성 확보하는 동시에 원자력 추진을 강력히 천명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08.07.15

이미 세계는 환경전쟁으로 돌입하는 건 아닌지.......
우리나라는 언제쯤 자원보다 환경이 중요하다는 결론에 다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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