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헤지(換 Hedge)
* 換 : 바꿀 환
* Hedge : (손실·위험 등에 대한) 방지책
환헤지의 사전적 의미는 ‘환 위험의 방지’입니다.

→ 해외펀드 투자 시, 환율 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투자원금에 확정 환율을 지정해놓는 것을

의미하여 펀드를 환매할 때 당초 계약된 환율에 따라 돈을 돌려받는 것입니다.


2006년 수익비교
<2006 1. 1 ~ 12. 31>

환헤지

원금
(2006. 1/1)

환전금액
(엔)

수익
(10%)

평가액
(엔)

최종금액(원)

안했을때
(X)

1000만원

100만엔

10만엔

110만엔

990만원
(12/31 환률)

했을때
(O)

1000만원

100만엔

10만엔

110만엔

1100만원
(1/1 환률)

* 환율 1000원/100엔 → 900원/100엔
* 세금 별도



판넬 설명
환헤지는 해외펀드 환매시 원금과 수익을 당초 계약된 환율에 따라 계산하여 돌려 받게 됩니다.

해외펀드는 일반적으로 투자국의 통화로 투자가 되기 때문에 환율 변동에 따라 수익률이 오를 수도

있고 내릴 수도 있습니다. 환헤지는 이러한 환율 변동에 대비한 일종의 보험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환헤지를 하려면?
상품에 따라 상품내에서 자동적으로 환헤지를 하는 것도 있고 제한을 두는 금융기관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금융기관은 가입시 환헤지를 하실건지, 안 하실건지 물어 볼 것입니다. 이때 신중히

고민하고 선택하시면 됩니다. 또한 환헤지시에 소정의 수수료가 부가 되거나 계약 기간에 차이가 있을

경우도 있으니 전문가와 잘 상담하셔서 손해 보시는 일 없길 바랍니다.

출처 - http://k.daum.net/qna/openknowledge/trackback.html?qid=3U7y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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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텝업스텝업 (2006) Step Up
미국 | 로맨스/멜로,드라마
감독 : 앤 플레쳐
배우 : 채닝 테이텀(타일러), 제나 드완(노라)


스텝업2 - 더 스트리트스텝업2 - 더 스트리트 (2008) Step Up 2 the Streets
미국 | 로맨스/멜로
감독 : 존 추
배우 : 브리아나 에비건(앤디-1편 주인공 여동생 설정 같은데...), 로버트 호프만(체이스), 아담 G.세반니(무스)

1편보다 재미있는 2편

내가 군무에 유독 아쉬움이 많아서인지 2편이 더 재미있네 ㅎㅎ


하루 종일 머리가 춤판에 빠졌다.

흥분된다.

나는 언제부터 춤을 추기 시작했나? 되돌아본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춤을 좋아했다.

서태지와아이들, 듀스, 룰라 등 다양한 가수들의 춤을 따라 추기 시작했다.

비디오로 녹화하고 꼼꼼히 살펴서 똑같이 추려고 노력했다.

때로는 일부를 때로는 전부를 추려고 했던 기억이 난다.

왜 일까?

무엇이 나를 춤 추게 했을까?

혼자서 비디오를 보며 춤을 따라하며 즐거워 했다.

또 누군가와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한 것 같다.

내가 그 때 누군가가 있었다면 조언자, 동반자, 조력자

지금의 나는 좀 더 성장해 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대학교를 마지막으로 춤을 추지 않은 것 같다.

하지만 후회하진 않는다. 단지 다시 추고 싶을 뿐.

그때는 이미 지나갔고 지금은 더 좋은 미래가 있을 것이기에 ㅎㅎ

언젠가 추지 않을까? ㅎㅎ

1편.

교장선생님 너무 멋지다.

학생들을 이해하려는 선생님이다.

문제학생에 대한 편견도 없고

학생들에게최대한의 권한을 이양하시고

침착한 대처능력까지

타일러 "제가 MSA 입학하려면 어떻게 할까요?"

선생님 "내가 아니라 네가 보여줘야 해"

호~좋아~!

2편

일단 여주인공 춤 잘춘다. ㅎㅎ 멋지다.

마지막 비속의 댄스.최고!!!

허약해 보이는 무스의 댄스가 나는 최고로 멋지게 보인다.

몸 속으로 전율이 흐른다.

춤은 표현이다.

그리고 군무는 희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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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세대(Generation A)'. 영국의 더타임스가 최근 보도한 기사에 나온 트렌드 신조어


A세대는 'Aspirations(열망,포부,꿈)'이라는 단어의 첫머리를 따서 만들어진 단어.
아시아, 라틴아메리카 등 신흥경제국가의 도시에 살면서 소득이 빠르게 늘고 있는 30~40세 중산층을 뜻함.


A세대는 나라에 따라 소득은 크게 다르지만, 소비욕구가 강하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습니다.
새로운 경제세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이들은 20년 내에 10억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따라 경제력이 오래된 선진국에서 이들로 이동(shift)하는 '조용한 혁명'(silent revolution)이 일어나고 있다는 겁니다.

A세대(Generation A), 떠오르는 신흥국들의 소비주체(예병일의 경제노트, 2008.6.11) 참고

그럼 우리는?
바로 직접적 영향은 없겠으나 글로벌 기업인 samsung, LG 등은 영향이 있겠지요
이들의 영향은 차후 내수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요?
혹은 이점을 잘 잡은 글로벌 기업이 더 탄생하려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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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머징 펀드는 신흥시장인 이머징 마켓에 투자를 하는 펀드입니다.


이머징(emerging)국가라 함은 말그대로 '떠오르는' 국가입니다.


즉, 잠에서 깨어나고 있는 나라,,
선진국은 아니지만 선진국으로 나아가고있는 나라 정도


이머징마켓은 신흥시장정도로 이해할수 있는 용어로
금융시장 중 자본시장 부문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시장을 가리키는데,
경제성장률이 높고, 산업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국가의 시장을 말합니다.


예를들어서 국내를 비롯한 중국, 인도, 동남아, 말레이시아 등을 예로 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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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부부가 부부싸움을 한 끝에 수탉이 가출해 버렸다.


밤 늦도록 수탉이 돌아오지 않자 암탉은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며


불현듯 걱정이 돼 남편을 찾아 나섰다.


암닭은 동네방네 돌아다니며 남편을 애타게 불러댔다.


"계란이 아빠. 계란이 아빠!~~" ㅎㅎ

아이를 낳으면 대부분 가족이이렇게 부르죠?

어느 순간 부모의 이름은 온데간데 없고 아이이름이 가족의 이름이 되어버렸죠.

다시 부모들의 이름을 찾아주세요.

자식이 부모의 인생을 살아 주는 것도

부모가 자식의 인생을 살아 주는 것도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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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틀거리며 크는 우리 모두에게 - 한비야

무엇을 하기에 늦었다고 생각하는가?
내 경험상 아예 하지 않는 것보다, 늦게라도 시작하는 편이 백배, 천배 낫다.

"늦게 시작한 것을 두려워 말고, 하다 중단할 것을 두려워 하라!" 중국 속담

비틀거리지 않는 젊음은 젊음도 아니다. 비틀거리는 것이 바로 성장통이기 때문이다.
누구나 비틀거리면서 큰다.


* 행복이란 - 영화 구로사기
그리 대단한게 아니야. 햇볕에 말린 이불이 좋다고 느끼는 것, 그런게 바로 행복이야


*8초라는 시간
아이에게 애정을 전달하고 싶다면 8초간 아이를 가슴에 안고 얼마나 아이를 사랑하는지
또 상처가 될 만한 일이 있었다면 사과를 하거나 그럴 수 밖에 없던 상황을 설명해 주어라.
아이가 발바둥칠 때 꼭 안고 애정어린 말을 전하면 아이는 편안하게 몸을 맡기고
부모에 대한 신뢰와 일체감을 느끼게 된다.

* 무엇이든 품어 주는 집
사람들은 늘 편을 갈라 싸웠다.
'춘설헌'은 누구에나 활짝 열어 놓았다. 이야기을 나누고, 무등산 차밭을 산책하고,
봄여름가을겨울 소리가 달라지는 계곡의 물소리를 들으며 상처를 달랬다.


* 오르막 내리막 - <치유의 숲> 신원섭
미국 심장학회의 연구에서 숲의 오르막 내리막은 건강에 각기 다른 효과가 있다고 한다.
내리막은 포도당에 대한 내성 증가, 오르막은 혈중 지방이 없어진다.
둘 모두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


* 판도라 상자 밑바닥의 희망처럼 - 그러나 수기 171
뭉클한 희망 스토리

* 토킹스틱 (Talking Stick)
인디언 이로코이족의 회의 방법


* 나이들어 대접받는 7가지 비결

최성환《직장인을 위한 생존 경제학》중에서 비슷한 글이 있어 첨부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깨끗하게(clean up),
잘 입고 다니고(dress up),
각종 모임이나 결혼식 또는 문상에 잘 찾아다니고(show up),
마음의 문을 열고(open up),

남의 말을 잘 들어주고(listen up),
가급적 말은 삼가야 한다(shut up).

또 노욕을 부리지 말며 웬만한 것은 포기하고(give up),

기분좋은 얼굴에 즐거운 마음을 가지려고 노력하고(cheer up),
돈 내는 것을 즐기고(pay up),

건강을 위해 노력해야(health up)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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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my.samsunglife.com/fc2233/ 조은숙 상성생명 컨설턴트







어메이징 그레이스 Amazing Grace (2007)
영국, 미국|드라마|118분(국내),111분(제작국가)|2008-03-20
감독 마이클 앱티드
출연 이안 그루퍼드 (윌리엄 윌버포스)
로몰라 가라이 (바바라 스푸너)


세상은 역사는 어디로 가는가?

자신만이편안한 곳으로만 한없이 가는 것은 아닐까?

그로인해 자신의 양심과 타인의 희생을 묵인하는 것은 아닐까?

'겸손'과 '검소'는 반드시 지켜야 세상이 편안해 질 것 같다.

나와내 주변모두에게 말하리라. 검소하라고


반드시 지켜져야 하는 것은 세상의 모든 생명이다.

윌버포스의 꺼질 듯한 희망을 다시 일으킨 아내.
가족이 세상을 희망으로다시 살린다.
무엇이 가족보다 중요할까?

다시 한번 생각 한다.
나의 삶은무엇을 위해 일을 하는가?
세상에 어떠한 공헌을 하여야 하는가?

아름다운 삶과 세상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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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freecolumn.co.kr

자유칼럼그룹

2008.05.09

에너지 절약?


얼마 전 정부는 한승수 국무총리 주재로 회의를 열고 에너지 절약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유가가 1배럴에 120달러로 치솟더니 올해 안에 200달러를 돌파한다는 충격적인 전망마저 나오는 형편입니다. 발등에 불이 떨어졌지요. 그러나 생각해보면 우리나라는 1970년대 에너지 쇼크에 놀라 1977년에 만들었던 미래 지향적인 동력자원부마저 1993년에 없앴습니다. 20년을 내다보지 못하는 정권 담당자들의 국가 기획능력이 드러나는 대목입니다.

요즘 서민들의 사전에 ‘에너지 낭비’란 단어는 없습니다. 생활비를 쪼개고 또 쪼개서 팍팍한 삶을 하루하루 꾸려가는데 낭비가 있겠습니까. 기름 난로를 연탄 난로로 바꾸는 사람들에게 에너지 낭비란 생각도 못할 일입니다. 필자의 가정도 기름 값이 비싸지자 차를 팽개친 지 오래 입니다. 짐을 실어야 할 일이 아니라면 시내에서는 절대로 승용차를 끌지 않습니다. 2002년 필자가 경유차를 살 때에 경유 값은 1리터에 650원이었으나 지금은 1,600원 선이 됐죠. 그러니 아예 차를 버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러면 건강보험료까지 내려가겠지요.

이번에 정부의 에너지 대책이란 것을 워낙 건성으로 듣다 보니 머리에 남는 내용이라곤 실내 난방 상한 26도, 냉방 하한 20도를 유지하고 어기면 과태료를 물린다는 정도입니다. 과태료는 없던 일로 되었죠. 새로울 것이 없고 실효성도 의문시 되는 이런 대책을 보면서 혹시 21세기의 관료들이 20세기적 자세로 에너지 사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닌지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래서 에너지 절약대책 발표에 반문하고 싶은 게 있습니다. “그럼 국민들이 절약하면 공무원들은 어떻게 할 건데요?” “공직자들은 ‘머슴’이라는 데 자기들은 3.5리터 급 대형 관용차를, 운전사를 붙여 끌고 다니면서 무슨 얼어죽을 에너지 절약 대책이야”라고 하면서 일소에 부치는 시민도 있을 것입니다. .

최근 일본 국토교통성이 발표한 ‘2007년 소형 및 보통차 연비 베스트 10’을 보니 1리터에 20킬로미터는 달려야 ‘베스트 텐’에 들어갔습니다. 특히 도요타 자동차의 하이브리드인 프리우스는 무려 35.5킬로미터를 달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우리나라 3.5리터 급은 8킬로미터쯤 가나요?

정부는 그 동안 석유류에서 해마다 수십조 원의 세금을 거둬가면서 대체에너지 개발이나 자동차 기술혁신을 위해 무슨 지원을, 얼마나 해주었는지 궁금합니다. 자동차 업계도 마찬가지죠. 일본이 90년대부터 하이브리드 카를 연구, 개발하여 지금 그 결실을 양산하고 있는데 그 동안 강성노조와 타협하면서 무엇을 하셨는지요.

정부도 뼈대가 작은 경차 외에도 연비가 탁월한 차에 대해서는 파격적인 세금 우대를 해주어야 국민들이 골라 사고 자동차 회사들도 경쟁적으로 고효율 차를 더욱 많이 만들어 첨단기술이 발전하는 선순환 구조가 안되겠습니까.

정치는 실천과 솔선수범이 요체입니다. 하늘을 찌르던 권세도 물러나면 거들떠보지 않는 신세가 되는 것은 권좌에 있을 때와 권좌에서 내려왔을 때의 변함없는 가치관과 말, 행동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에너지 절약을 하려면 획기적인 전략적 사고를 제시하든가 아니면 고위 관료들부터 지하철을 타고 다니며 몸으로 때우는 솔선수범이라도 보이기 바랍니다. 국회의원 같은 사람들이 지하철을 타고 다니는 예는 우리나라에나 희귀하지 미국 등 외국엔 얼마든지 있습니다.

초대형 차를 몰며 드넓은 초원에서 골프 채를 잡고 ‘나이스 샷’을 외치다가 선거철만 되면 그 손으로 순진한 서민들의 손을 잡으며 민생을 챙기겠다고 아양 떠는 나쁜 인상이 오버랩 됩니다. 그런 분위기이니 외화절약 대책이라고 내놓은 것이 골프장 세금 감면이고 에너지대책이 절약 뿐이겠지요. 돈 없는 사람들이 골프 칩니까, 에너지 낭비합니까. ‘세금 폭탄’ 해체 1순위가 골프입니까. 지금 대통령 지지율 20%대라고 합니다. 이런 식으로 나가면 정치권이 민생 문제가 무엇인지를 깨닫기 훨씬 전에 민심이 그들을 더욱 떠나 있을 것입니다.

필자소개

김영환


한국일보 기자로 입사, 각부를 거치면서 우리나라 정치 경제 사회 각 분야의 개량을 지고의 가치로 삼아 보도기사와 칼럼을 써왔다. 그는 동구권의 민주화 혁명기에 파리특파원을 역임했으며 신문사 웹사이트 구축과 운영에서 체득한 뉴미디어 분야에서 일가견이 있다. 저서로는 병인양요 시대를 그린 편역서 '순교자의 꽃들'이 있다.

Copyright ⓒ 2006 자유칼럼그룹.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freecolumn.co.kr

말 보다 실천

형식 보다 마음

먼저 실천하고 마음으로 전한다면 누가 이해안할까?

컬럽보면 속 시~원한데현실을생각하면 답답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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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freecolumn.co.kr/

소보다 사람이 먼저 미칠라


세상에는 우리가 모르는 일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특히 한국사회에서는 알 수 없는 일들이 숱하게 일어났거나 일어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모르는 것이 약’이라고 했지만 요즘에는 까발리고 공박하는 매체들이 하도 많아, 알고 나면 괜히 심사가 뒤틀리거나 머리가 어지러운 경우가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

교수 출신으로 국회의원까지 지낸 선배 한 분이 최근 우리사회에서 벌어진 60여가지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을 적시해 놓아 몇 가지를 옮겨 볼까 합니다.

▷ 일본 수상은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했고, 중국은 한강 이북이 중국 땅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도 입을 다물고 있는 나라.

▷ 미주리 함상에서 일본 왕이 맥아더 원수에게 항복 문서를 바침으로써 우리나라가 독립하게 된 사실을 잊고 맥아더 동상을 없애라는 사람들.

▷ 우리의 주변국가 모두가 우리보다 강대국들인데도 군 병력을 감축해야 한다고 정부가 앞장서 주장하는 나라.

▷ 도시에서는 옆집에 누가 살고 있는지도 모르면서 동네 도우미 또는 자원봉사 활동을 하려고 새벽부터 나오는 사람들.

▷ 지난 10여 년 동안 남한은 북한에 현금과 쌀 50만 t, 중유 40만 t에다 염소 귤 단감까지 제공했다. 쌀 50만 t은 타이탄 트럭 50만대 분으로, 경부고속도로를 차간 거리 100m 간격으로 167회를 왕복해야 하는 양이다. 그런데도 북한을 방문한 한국 대통령이 김정일로부터 고맙다는 말 한마디 듣지 못하고 돌아오는 나라.

▷ 과거 남북회담 북측 대표로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한 자가 2년 전 815 행사 때 서울의 국립현충원을 찾아 묵념까지 하는 심리전을 펴는데도 아무런 감각이 없는 백성들.

▷ 근로자들의 시위와 무리한 요구 때문에 많은 기업인들이 제3국으로 공장을 이전하는데도 걱정을 안 하는 나라.

▷ 국가 채무가 엄청나게 증가했는데도 역대 대통령에게 아무도 책임을 묻지 않는 국민들.

▷ 월드컵 경기 때 전국의 광장뿐만 아니라 동회, 학교, 식당, 동네 골목에서까지 뜨거운 응원을 한 국민인데, 선관위가 투표를 독려하기 위해 새벽부터 방송을 하고 다녀도 투표율이 50%에도 못 미치는 나라.


참으로 신기한 일입니다. 사촌이 논을 사도 배가 아픈데 크고 심각한 문제에는 왜 그리 관대한지, 심장이 곪는 줄도 모르고 손톱 밑의 가시에만 신경을 쓰는 건지 요량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런 와중에 한미 쇠고기 협상 결과를 놓고 나라 안이 온통 야단법석입니다. 산 미꾸라지 통에 소금을 뿌려 놓은 것 같습니다.

“20년 후면 우리나라 인구는 (광우병으로) 절반 밖에 안 남아요!” 중년 남자의 고성에 식당에서 밥 먹던 사람들이 모두 놀라 쳐다보았던 일이 엊그제 있었습니다. 가슴이 서늘했습니다. 확신에 찬 주장이든, 와전된 말을 믿는 착각이든, 이제 광우병 논쟁은 정치판만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술자리 계모임 동창회 반상회 등 사람 모이는 곳에서는 으레 화제의 초점이 되어 버렸습니다.

실상 쇠고기협상 타결은 국민에게 적지 않은 충격과 불쾌감을 주었습니다. 그토록 지루하게 끌어 오던 협상을 한미 정상회담 하루 전에 전격 결정했다는 점과, 협상이라면 당연히 있을 법한 ‘조건’과 얻어낼 수 있는 ‘양보’가 우리측엔 하나도 없었다는 점입니다. ‘21세기 전략적 한미 동맹’ 수립이라는 반대급부는 너무 추상적이어서 결과적으로 아마추어의 경박함을 면치 못했다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문득 중국의 한 고사성어가 떠오릅니다, 진(晉)나라 사람 악광(樂廣)은 어릴 때부터 영민하고 단정하고 침착성이 있어 일찍이 관리로 기용됐습니다. 그가 하남(河南)장관 시절 친한 친구가 너무 오랫동안 찾아오지 않아 사람을 시켜 불러 놓고 그 까닭을 물어 보았습니다.

그러자 친구는 “지난 번 술대접을 받았을 때 잔 속에 실뱀이 보여 기분이 나빴지만 마셨는데, 그 후부터 몸이 나빠졌다”고 했습니다. 악광은 당시 상황을 곰곰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술은 관아의 한 방에서 마셨고, 그 곳 벽에는 활이 걸려 있었으며 활에는 뱀의 그림이 그려져 있었던 것을 기억해 냈습니다.

악광은 다시 친구를 데리고 바로 그 방에서 술을 마시기로 했습니다. 잔에 술을 붓고 친구에게 물었습니다. “잔 속에 또 무엇이 보이나?” “그렇다네, 전의 그 뱀이 있군” 악광은 웃으며 “이 사람아 그 뱀은 저 활의 그림자일세” 라고 했습니다. 친구는 그 순간 병이 다 나았다고 합니다. 이 일로 생긴 잔 속의 뱀 그림자(杯中蛇影)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또는 ‘의심은 암귀를 낳는다’라는 말과 일맥상통하게 되었습니다.

광우병 괴담이 오로지 국민건강을 위한 충정의 발로인지, 아니면 반미 또는 반 이명박 정치 투쟁인지 단언할 수는 없습니다. 취임 석 달도 안 된 대통령의 지지도가 30%를 밑돌고 ‘탄핵’까지 운위하는 상황을 두고 국민은 무척 혼란스럽고 불안합니다. 누항의 말로 ‘어지럼병이 지랄병 된다”는 속설이 현실이 될까 봐 걱정됩니다.

이런 우려를 떨쳐버리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할지 모릅니다. 악광처럼 명백한 상황 판단으로 과학적 증거를 확보하여 설득하는 것입니다, 장관이 모두 부자라서 곱지 않은 시선에 일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인사를 감싸 안기에만 급급하다 보면 ‘미친 소’를 구경하기도 전에 사람이 먼저 미쳐 버릴지도 모를 일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벌어지는 기의한 일이 관심을 끄네요.

정말 기의해요 ㅎㅎ

하지만 원인은 있겠죠?

단지 모를 뿐 아마 단순한 것일지 몰라요.

소고기를 걱정하는 것은 건강(목숨)때문인 것 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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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쓸만하고 깔끔해서 가져왔습니다 ^^

삼성생명 webzine







어떤 남자가 골목길을 가다가 난데없이 물벼락을 맞았다.

화가 난 남자는 물을 끼얹은 여자에게 소리쳤다.

"이봐요, 눈이 삐었소? 어디다 물을 버리는 거요?"

그러자 여자는 오히려 성을 내며 말했다.

"당신은 눈도 없어요? 왜 보고도 안 피해요?"

남자는 기가 차서 말이 안 나왔다.

"뭐라고? 내가 당신이 버리는 걸 봤어야 피할 거 아냐?"

그러자 여자는 조금도 지지 않고 대꾸했다.

"내가 버리는 걸 보지도 못했으면서 왜 나한테 따져?"

캬~ 이 절묘한 논리적 반격

남자가 딱 낚여 들었어요

전체적 맥락으론 이 여자의 태도가 이해불가지만

설득력 있는 언어구사능력은 높이 인정해야 겠지요

그 다음 상황은 어떨지 다양하겠지만 ㅎㅎ







[양정훈의 <삶의 향기>] - 수련의 최고단계는? : 이소룡


인간은 쌓아가는 게 아니라 없애 나가야 한다.
날마다 늘어가는 게 아니라 날마다 줄어드는 것이다.
수련의 최고 단계는 항상 단순함으로 귀결되듯이 말이다.

이 소 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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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과 조직에서 무슨 해결을 하겠다고 이야기 하는 과정을 옆에서 보면
(정말 가슴아프게도) 마지막에는 이렇게 귀결이 되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그래.. 그러니깐 이런 것을 도입해 보자"
"자.. 양식은 이렇게 새롭게 짜서 돌려 보고.."

"그러니깐 이건 누가 새롭게 만들어 보고, 며칠까지 하자구~"
"자.. 협업은 누구누구에게 부탁하고, 미팅은 또 누구누구하고 하고..."

새로운 회의를 할 때마다. 새로운 일들이 하나씩 늘어만 갑니다.
기존의 일에도 허덕이고 있는 사람들의 얼굴에
피곤함과 짜증이 묻어납니다.
'아니, 지금 하고 있는 일 다 하면서 이거 또 하라는거야?'
당연히 새롭게 떨어진 일들이 자기에게 적게 돌아가기를 바랍니다.

개인도 마찬가지 입니다.
무엇인가 해 보겠다고 하면서 정작 버릴 것들을 먼저 생각하지 못합니다.
당연히 기존에 있던 일들에 새로운 도전이 비집고 들어오면서
삶의 버거워지고, 비대해지고, 더욱 더 허덕거리게 됩니다.

최고 단계에 오르는 사람과 조직은 버릴 줄 압니다.
비움이 없이 채움이 일어나지 못한다는 평범한 진리를 '실천' 하는 사람들입니다.

채우는 것? 좋습니다.
대신 먼저 대답해 주세요.
무엇을 비우시겠습니까? 무엇을 놓으시겠습니까?
수많은 해결책을 제시하는 수많은 조직과 개인들.
먼저 수많은 제거책을 제시해 주세요.

어린왕자를 쓴 생텍쥐페리도
[완벽하다는 것은 더할 것이 없을 때가 아니라 뺄 것이 없을때이다] 라고 했습니다.

좋은 하루 만드세요.

P.S)제 인생이 한방향 정렬시키는 과정에서도 이 제거하는 과정은 필수불가결하게 느껴지네요.

양정훈 선생님의 통찰 좋습니다.

버릴 것 부타 버려야죠

인생이 풍요로울 것 같네요.

요즘 하는 일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새로운 추가에 비해 버리는게 너무 없었던 듯 합니다.

이제 버려야 겠네요







어떤 역경에도 인간은 행복할 권리는 있다.







나는 전설이다 I Am Legend (2007)
미국|액션, SF|97분|2007-12-12
감독 프랜시스 로렌스
출연 윌 스미스 (로버트 네빌) 앨리스 브라가 (안나)
관람등급 12세이상관람가 (국내)
홈페이지 www.iamlegend2007.co.kr/
제작 워너 브라더스 배급 워너브라더스 코리아

혼자 남은 자의 심리를 잘 연기한 윌 스미스에게 찬사!

심리학적으로 처다보게 되네 ㅎㅎ

혼자 남의면 힘을 키워야 해 살아가야 하니까

하지만 혼자서는 인간답게 살 수 없어라고 말한다.

나에게 말한다.

힘을 키워! 체력!!

사람을 아껴 사랑해!







[2008년 4월 24일 목요일]
재정지출과 최근의 추경편성 논란 이해하기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8.4.24)

정부가 돈을 쓰는 것, 이른바 재정지출이 경기부양에 효과적이라고 하는 이유는 승수효과 때문이다. 예를 들어, 정부가 재정지출을 1조 원 늘린다고 치자. 이것은 정부가 민간 부분의 생산자에게서 그만큼의 재화나 서비스를 추가로 사들인다는 뜻이다.
그럼 당연히 생산자의 수입은 늘어나고, 이 돈은 기업에서 일한 근로자에게 임금으로, 기업에 돈을 빌려준 은행에 이자로, 사무실을 빌려준 빌딩 주인에게 임대료로, 생산기업에 이윤으로 돌아간다. 이렇게 이윤이 높아지면 그에 따른 소비지출도 자연스럽게 늘어난다.

만일 국민이 수입의 80%를 정도를 소비한다고 하면, 1조 원의 수입 가운데 80%인 8,000억 원은 추가적인 소비로 지출될 것이다. 이 추가 소비지출로 다시 생산업자의 수입이 늘어난다. 결국 국민 소득은 또 8,000억 원이 늘어나고, 국민은 늘어난 8,000억 원 가운데 다시 80%인 6,400억 원을 소비지출에 사용한다. 그만큼 소득도 다시 증가한다.
이처럼 정부가 지출을 늘림으로써 시작된 소득 증가는 소비 증가로 이어지고, 소비 증가는 다시 소득 증가로 이어지는 순환이 계속된다. 이런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대개는 처음 정부가 지출한 돈의 5배인 약 5조 원의 소득이 늘어난다. 이 5배란 숫자를 승수라고 하는데, 정부 지출이 만들어내는 소득 증가의 배율을 가리킨다. 바로 이 때문에 정부 지출이 1조 원 늘면 평균 0.1% 정도의 성장률 증가 효과가 있다고 하는 것이다.


생각해보면 알 수 있는 일인데...

겹겹이라 알기 힘든 상관관계







가르치고 또 배우는 교학상장(敎學相長)의 지혜
玉不琢이면 不成器요 人不學이면 不知道라.
옥은 쪼지 않으면 그릇이 되지 못하고, 사람은 배우지 않으면 도를 모른다.

是故로 古之王者는 建國君民에 敎學爲先하니라.
이런 까닭으로 옛날에 왕된 자는 나라를 세우고
백성들에게 임금 노릇을 함에, 교와 학을 우선으로 삼았다.
雖有佳肴라도 弗食하면 不知其味也요, 雖有至道나 弗學하면 不知其善也니라.
비록 좋은 안주가 있더라도 먹지 않으면 그 맛을 알지 못하고,
비록 지극한 도가 있더라도 배우지 않으면 그 좋음을 모른다.

是故로 學然後에 知不足하고 敎然後에 知困하니라.
이런 까닭으로 배운 연후에 부족함을 알고,
가르친 연후에야 막힘을 알게 된다.
知不足한 然後에 能自反也요, 知困然後에 能自强也니 故로 敎學相長也니라.
부족함을 안 연후에 스스로 반성할 수 있고,
막힘을 안 연후에 스스로 힘쓸 수 있으니,
그러므로 "남을 가르치는 일과 스승에게서 배우는 일이
서로 도와서 자기의 학업을 증진시킨다"고 한다.

예기(禮記) 학기(學記)편에 나오는 멋진 글입니다.
가르치는 것은 반은 자기가 배우는 것과 같습니다.

배우고, 또 가르치고 하면서 리더로 성장하는 멋진 모습 가꿔가시기 바랍니다. 조영탁 Dream

아~ 온 몸에 전율이 온다.

너무 멋진 말이다.

배움이야 말로 평생가야할 즐거움이어야 한다.








‘오피스 코쿤족(Office Cocoon)족(族)’은

사무실을 뜻하는 '오피스(Office)'와 누에고치를 뜻하는 '코쿤(Cocoon)'의 합성어로,

회사 사무실의 자기 자리를 집처럼 꾸미는 20~30대 직장인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새로운 사업아이템일 보이는 것 같죠? ^^







책 이미지

분야 자기계발 > 성공/처세

소냐 류보머스키 지음|오혜경 옮김|지식노마드
2008.1.3|ISBN 8995989556|460쪽|A5


심리학실험을 통해 행복에 대한 방법론을 정리한 책

나름대로 매우 의미있는 책으로 과학적으로 행복은 방법론에 의해 달성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즉, 누구나 행복해 질 수 있다는 것.

단, 방법론을 충실히 행해야한다는 것! ^^


중요내용은 목차를 보면 한눈에 알 수 있다.

행복은
10퍼센트를 결정하는 환경
50퍼센트를 결정하는 유전
활동이 약속하는 40퍼센트의 희망


12가지 연습 중 나에게 맞는 전략을 찾아 시행하라

행복 연습 1. 목표에 헌신하라

행복 연습 2. 몰입 체험을 늘려라

행복 연습 3. 삶의 기쁨을 음미하라

행복 연습 4. 감사를 표현하라
행복 연습 5. 낙관주의를 길러라
행복 연습 6. 과도한 생각과 사회적 비교를 피하라

행복 연습 7. 친절을 실천하라
행복 연습 8. 인간 관계를 돈독히 하라

행복 연습 9. 대응 전략을 개발하라
행복 연습 10. 용서를 배워라

행복 연습 11. 종교 생활과 영성 훈련을 하라
행복 연습 12-① 몸을 보살펴라:명상
12-② 신체 활동
12-③ 행복한 사람처럼 행동하기


행복을 지속시키는 다섯 가지 비결
첫 번째 비결: 긍정적인 감정
두 번째 비결: 적절한 타이밍과 변화
세 번째 비결: 사회적 지원
네 번째 비결: 동기, 노력, 헌신
다섯 번째 비결: 습관/ 결론


행복을 위해 해야할게 많은 것 같아 보이지만 의외로 적다.
자신에 맞는 것만 하면 되니까.
단지, 지속시키는 다섯가지 비결이 참~ 어려워 보이네 ㅎㅎ







책 이미지

분야 자기계발 > 자기능력계발

켄 블랜차드 지음|조천제 옮김|21세기북스
2008.3.15|ISBN 8950913577|163쪽|A5

딱 봐도 알겠지만 일의 우선순위에 대한 책


전체적 구성은 썩 짜임새 있지는 않다.
그래도 자기개발 서적이니라 쓸만한 내용은 있다.
공유해 볼까

1. 우선순위 (중요성)

2. 타당성 (행동지침)

3. 헌신 (하고 싶은 일)


- 본문 -

더 큰 문제는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 의미 없는 업무를 부여해도 아무런 항의를 하지 않고 받아들인다는 사실입니다.


"많은 매니저가 '활동성'을 '생산성'으로 해석하고 '생산성'은 '성과'로 이해합니다.


-> 팀장이 업무 지시를 할때 왜 그 일을 해야하는지 설명과 공유가 없이는 의미가 없다. 성과로 이어지지 않을 것은 분명해 보인다.

우선순위

해야만 하는 하지 않아도 되는 (생존 가능성)
하고 싶고 높음 보통
하기 싫고높음 낮음
(부상)

-> 매일 아침 차한잔하며 팀원들이 모여 환자분류법 처럼 우선순위를 정해 일한다면?
그 목록을 팀장과 팀원이 조율하고 공유한다면?
팀 업무 효율은 정말 높아지겠지? 한방향 정열!!!
그 정열 기준은 비전이어야 할꺼야. 아니면 비전에 맞춘 팀 지침이라던가.


목표에 대한 강한 애착이 있기 때문이죠. 이 선수들은 곧 실수를 만회하고 제자리로 돌아옵니다.
집념이 부족한 선수들은 시련을 만나면 경쟁에서 낙오되기 쉽습니다.


헌신이란 약속한 일을 반드시 완성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회사는 헌신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단지 바랄 뿐입니다.

오직 일로 자신을 평가하는 사람은 업무 평가가 부정적으로 나오면 심하게 좌절합니다.
개선을 위한 단순한 지식에 불과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왜 그럴까요?
이는 사람들이 일이 자신의 전부이고 자신의 가치를 평가하는 유일한 잣대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사람들은 일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됩니다.
업무의 우선순위가 아무리 높다고 하더라도 인생의 전부가 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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