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전체 에너지의 97% 수입

에너지 소비 세계 10위

그러나 오일쇼크 상황에선 단기 대책 일색 (가로등 격등제, 홀짝운행, 승강기 격층 운행 등)

'호르미시스(Hormesis) 효과'라는 것이 있다.

너무 많으면 몸에 해롭지만, 아주 적은 양은 오히려 몸에 좋은 작용을 할 수 있음을 두고 하는 말

독약을 약으로 사용한다던가 하는 경우다.

국제유가에 풍전등화로 서있는 것보다는

적절한 독기로 천천히 대비하는 것이 더 이롭지 않을까?

에너지 낭비를 없애고 효율을 높이려는 노력은 국제유가 움직에 관계없이 계속되어야 한다.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08.08.12

미리미리 대비한 만큼 손해는 줄어든다.

사자성어로 뭐 있는데...

없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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