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애 고아


내 유년시절은,
내겐 부모님이 계시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은 데서 출발했다. 그러자 곧바로 철이 들었다.
천애의 고아가 부모 슬하에서 성장하는 아이들을 이길 수
있는 길은 공부밖에 없음을 본능적으로 알아차렸다.
졸음을 쫓기 위해 촛불에 손가락 끝을 태우며
공부했고, 장학금을 탔고, 독지가의
후원을 받았다.


- 오영진의《사랑하니까 사람이다》중에서 -

금일 고도원의 아침편지 글귀입니다.

천애의 고아가 부모 슬하에서 성장하는 아이들을 이길 수 있는 길은 공부밖에 없음을 본능적으로 알아차렸다.

이말이

=아무것도 가진게 없는 대한민국이 가진거 많은 강대국을 이길 수 있는 길은?

-> 공부

=지금 당장 가진게 없는 내가 좀 더 일찍 출발하고 가진게 있는 이들을 이길 수 있는 길은?

-> 공부

이렇게 생각되어 지는 글귀 입니다.

'이길 수 있는 길'이라는 표현보다 '함께 갈 수 있는 길'이라고 하면 더 좋겠는데 ^^







역량의 세가지 특성

1. 내재적 특성 (Underlying Characteristics)

감춰진 부분 동기 Motives, 특질 Traits, 자기개념 Self-concept

드러난 부분 지식 Knowledge, 기술 Skill

2. 인과관계 (Causal Relationship)

의도 동기, 특질, 자기개념, 지식

행위 스킬

결과 업무 수행 결과

3. 준거참조 (Criterion Reference)

우수한 수행 (Superior Performance) 통계적으로 우수한, 10명 중 1

효과적 수행 (Effective Performance) 최저 합격 수준

보너스 하나 더

4. 역량의 범주 (Categorizing Competencies)

한계 역량 (Threshold Competencies) 최소한의 필수 역량

차이 역량 (Differentiating Competencies) 평범과 우수를 구별하는 역량

이걸 근거로 역량모델링을 구축 활용한다는 것이렸다.

역량모델링 개발방법

직무능력 평가방법, 수정 직무능력 평가방법

일발모델 활용법, 일반모델 맞춤법

미래 직무 모델법, 시스템법, 가속 역량법 등 다양함

이들은 조사방법에 따라

설문, 초점조사(FGI), 면접, 관찰로 나뉜다. (추후 자세히 논의)

FGI : Focus group interview







제 8요일

제 8요일 (1996)
Le Huitième jour The Eighth Day

드라마 | 벨기에, 프랑스, 영국 | 118 분 | 1996-10-26
감독 자코 반 도마엘
등급 12세이상관람가(한국)
출연 파스칼 뒤켄 (조지 역) 다니엘 오떼유 (해리 역) 이자벨 사도얀 (조지의 엄마 역)

이 영화 뭐랄까.

잔잔하다...

사회가 장애인이라고 명명한

장애인이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있는 현실 사회에 근접할 수 없는 고통을 느끼게 한다.

선그라스를 쓰고 건낸 꽃과

선그라스를 벗고 건낸 꽃의 의미가 다르다는 걸 느낀 조지

마음은 같은데 반응은 다르기만 하다.

그에 대한 고통으로 땅을 딩굴며 내지르는 처절한 절규

그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 것 만 같다.

사회엔 진정 그들을 위한 안정장치가 없었다.

일반인들을위한 안정장치들 뿐.

일반인 해리는 서비스를 강의하는 꽤 성공한 사회인이다 (개인 사무실이 있는 걸로 봐선)

정신없이 뛴다. 가족보다 회사를 위해

회사에서 웃음을 가르치고 가족에겐 폭력으로 대화한다.

"우리는 무엇을 위해 뛰는 건가?"

나무와 대화하고

하늘을 바라보고

잔디를깍으면살며시다독여 주고

날으는 무당벌래를 관찰할 시간도 없이

우리는 무엇을 위해 그렇게 바쁠까?

생각할 시간도 없이...

결국 조지는 세상에 적응하지 못하고 이별을 고한다.

영원한 안식을 위해

왜 초콜릿을 마지막에 먹었을까?

왜 그는 죽음을 선택 했을까?

왜.왜.왜.

생각할게 너무 많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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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구분석 이점

1. 교육이 필요한 부분을 분명히하여 투자 낭비를 줄인다.

2. 교육 평가 준거를 세운다.

3. 교육 해결점을 명확히 규명하는데 도움을 준다.

4. 설계, 개발단계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인다.

5. 대상자를 명확히하여 실제 필요로 하는 교육 제공

6. 조직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기여

7. 조직 구성원 개인과 조직이 일체감을 주며 문제를 공유할 수 있다.

-> 개인과 조직의 각각의 요구를 교육에 반영하여 질 향상

8. 조직차원의 문제해결에 가치있는 정보 제공

9. 참여한 사람들간의 잠재적인 매개체 역할을 담당

요구분석은 대상의[요구]를 찾는 것이므로 그 정의에 따라 목표와 범위가 결정된다.

위의 이점은 잘~ 진행되었을 경우

원래의 목표를 포함하여 부가적으로 달성되는 이점들이라 하겠다.

※ 요구 : 대상이 생각하는 현재수준과 바람직한 수준의 차이

■ 요구분석 접근법

1. 전통적인 체체적 교수 설계(Instructional Systems Develpment :ISD)

1) 전통적 교육요구 분석 (Needs Analysis in ISD 모델)

가. ADDIE 모형

Analysis 분석-> Design 설계-> Develpment 개발-> Implementaion 실행-> Evaluation 평가

2. 수행공학적 (Human Performance Technology: HPT)

직무영량모델 (Job Specilfic Competency Model), 우수수행자모델 (High Performer Model)

핵심역량모델 (Core Competency Model), 프로세스 역량모델 (Preocess Competency Model) 등

다양한 역량 모델 개발

1) DACUM (Developing a Curriculum)

1988년 모토로라에서 개발

직무위주의 분석

2) CBC (Competency-Based Curriculum) 역량중심

1992년 부터

요구하는 역량중심의 분석

최근에는 역량중심이란 말을 대부분의 기업에서 사용하고 적용하고 있다.

나 또한 전 직장에서 역량모델링을 개발 적용해 보았는데

중소기업에 적용하기엔 버겁다.

특히인사 IT 시스템이 적용되지 않은 기업에선

책에선 역량쪽 마지막에 들어 있는데

여기가 더 맞을 것 같아서 옮긴다.

■ 경양상의 요구(needs) 종류와 관계

1. 경영요구 (Business) : 조직,부서의 목표

2. 수행요구 (Performance) : 특정 직무수행자의 요구

3. 교육요구 (Training): 직무수행을 위해 알아할 지식, 기술, 태도관련 요구

4. 직무환경요구 (Working Environment) : 업무 지원시스템, 업무 프로세스 등에 대한 요구

각 요구 종류의 관계는

교육, 직무환경 요구는 수행요구에

수행요구는 경영요구에 포함된다.







■ 현 경제위기는?


긍정적.

이번 위기가 본질적으로 세계 경제가 건강을 되찾는 과정이라는 점

경제적 어려움이 낭비를 줄일 것이란 점

세계 경제에서 나온 불균형이 바로 잡히거나 줄어들 것
-> 현재 가장 두드러진 불균형은 미국의 과소비

■ 본 위기의 책임은


일차적으론 금융기업들
정치적 논리에 휘둘려 시장을 감독하지 못한 정부

■ 앞으론

이번 위기기 지나도 미국 경제는 여전히 세계의 중심적 경제 체계로 남을 것
다른 나라들의 빠른 경제 성장의 결과 미국의 상대적 몫은 차츰 출어들 것.


경제적 자유가 경제 발전의 비결임은 이미 증명되었다.
이번 경제 위기는 그런 사실에 대한 발론의 근거가 될 수 없다.

문제는 정치적 논리로 경제적 자유를 지키기가 무척 어렵다는 사실이다.

금융시장의 잘못 설계된 규제를 보다 합리적으로 만드는 것

(경제적 자유를 정치로 부터 지키는 합리적 규제방안을 만들어야 한다는 결론 같음)

※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09.01.20









뚜렷한 동기도 없이 공부 그 자체만 강요당하는 사이에
인간은 살아님기 위해 새로운 정보를 습득하는 야성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인간에게 지식욕이란 본능이고, 그것도 종족의 생존이 걸린 본능이라는 점에서
성욕과 필적하는 것임에도 그것을 모두 상실하고 만 것이다.
분쟁 지역 같은 곳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제대로 교육을 받지 못한다.
그런 곳의 어린아이들에게 가장 원하는 게 무엇이냐고 물으면
약속이나 한 듯이 공부가 제일 하고 싶다고 대답한다.

지식과 정보에 굶주려 있는 아이들의 눈을 보고 있노라면
지식을 거부하는 우리들에게 중요한 무엇인가가 빠져 있다는 생각이 든다.

고야마 류스케 저 [샐러던트, 독하게 공부해야 살아남다] 중

==============================================

요즘 현대화 사회에서 배우는 것을 즐기지 못하는 사람은
지식욕이란 본능이 결여된 사람이라고 저자는 개탄합니다.

실제로 어려운 상황에 닥치게 되어
그때서야 내가 얼마나 갖춘 것 없이 세상에 던져져 있나 깨닫게 될 때는 너무 늦은거죠.

그래서 가끔은 나보다 더 나은 사람,
내가 닮고 싶은 사람들이 무엇을 하고 있나를 끊임없이 쳐다보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 무엇을 배우고 싶습니까?
그냥 주어진대로 하루를 살지라고 생각한다면
결국 생각한대로 사는 하루는 영영 내 것이 아닐 수도 있답니다.
배움은 어제보다 나은 나를 만드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니까요

좋은 하루 만드세요.

p.s) 지난 주에 우연히 서점에 들렀다가 몇 가지 팁을 얻을 수 있어 집었습니다.
저 역시 시간관리에 대해서 끊임없이 도전을 받는데
참, 역시 책을 쓰는 사람이란... 그 분야에 일가견이 있는 전문가란 생각이 드네요.

추가로 지난 주부터 사회주의 계획경제의 진실을 쓴
프리드리히 A 하이에크의 [노예의 길]을 집었는데
제 낮은 지적 수준과 꽤 차이가 나네요.
혹시 이미 읽으시고 나름대로의 식견을 가지신 분이 있다면
고견 또한 부탁드립니다.

POSCO HR 연구그룹 정곡(正谷) 양 정 훈
한국코치협회 전문코치 및 인증심사위원
2008 네이버 사회,시사,경제 분야 파워블로거
블로그 : 내가 사는 이유 : 삶의 향기

E-mail: bolty@naver.com / coach@posco.com
Tel : | Mobile: 010-8861-5136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은 나 자신이 되는 것을 아는 것이다.
- 몽테뉴 -

지식은 성용과 필적하는 욕망이라는 말고

배움은 어제보다 나은 나를 만드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란 말에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저도 그걸 사회에 들어와서 한참을 지난 후에 알게되어 후회스럽지만

지금이라도 습관화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의지식욕이 불타길 빌어 봅니다. ^^







2009.02.10 제1030호
소통하고 또 소통하라
소통은 기업 경영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기업 내 소통의 중요성을 직관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두 개의 숫자가 있는데 바로 두 개의 70%다.
첫 번째 70%란 기업 경영자들은 실제 70%의 시간을 소통을 위해 사용한다는 것이다.
두 번째 70%란 기업의 문제 중 70%는 소통의 장애로 야기된다는 것이다.

- 뤄궈룽, ‘경영의 지혜’에서
최근 한 경제연구소 조사결과 CEO들은
불황을 이기는 첫 번째 방안으로 소통(Communication)확대를 꼽고 있습니다.
경영의 대부분은 소통과 관련이 있으며, 경영의 성패도 소통에 달려 있습니다.
회의, 협상, 대화, 업무 보고, 보고서 작성, 외부 미팅은 모두 소통의 표현 형식입니다.

어려운 상황에 처할수록 절대적인 소통의 시간을 늘려가야 합니다.
그중에서도 직원들과 직접 머리를 맞대는 대면소통의 기회를 늘려
그들의 잠재된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돕는 것이 필요합니다.

기업에만 해당되는 말이 아니죠.

모든 인간관계에 해당되는 말입니다.

가정, 학교, 직장등 모든 곳에서 말이죠.

대화와 소통이 함께 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 믿습니다.







2009.02.11 제1031호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
30대 후반 박사학위를 마친 후 미국에서 귀국할 때
‘앞으로 무슨 일이 있더라도 하루에 원고지 10매를 쓰겠다’는 결심을 했다.
오늘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자는 각오를 지키기 위해
‘만약 내일 원고를 쓰지 못할 일이 생길 것 같으면 오늘 미리 20매를 쓰곤 했다’
40년 넘게 지속한 그 습관이 180권의 책을 저술한 원동력이 되었다.
앞으로 20권을 더해 200권의 책을 쓰는 것이 내 목표이다.

- 조경철 박사
아폴로 박사로 유명한 조경철 박사는 여든을 훌쩍 넘겼지만
그 열정은 이십대 젊은이 못지않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조박사님 강연을 들으면서 두 가지를 생각했습니다.
첫째, 성공은 습관에 달려있다는 점,
둘째, 그러한 열정을 30-40년 이상 지속할 수만 있다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성공은 그렇게 멀리 있지 않다는 것을 다시한번 체감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요즘 내가 매일 같이 되내이고 있는 화두다.

해결책이 살짝 보인다.

내일 못할 것 같으면 오늘 미리 해!

그 다음날 하려고 하지 말고~!!







■ 인간의 욕망과 현 경제위기

모든 생명체는 욕망을 충족시켜야 살아갈 수 있다.
문제는 그 욕망이 건강하지 않은 데 있다.

인간은 '목적의식적으로' 욕망을 충족시키는 경향이 있다.
고민하면서 의식적으로 욕망을 충족시키는 것이다.
(-> 식욕은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면서 부터 충족된다는 것)

이 점이 인류의 다양한 문명과 문화를 창조해 왔다.

목적의식적 욕망은 관념적 욕망을 창출하고
관념적 욕망 창출은 무한한 '결핍'의 상태를 창조했다.

(좀 말이 어렵다. ㅡㅡ;)

■ 해결 방향은

인간은 누구나 풍족함과 편리함을 추구한다.
문제는 그런 욕망을 얼마만큼 합리적으로 조율할 수 있느냐다.

잉여욕망, 즉 거품욕망을 걷어낼 필요가 있다.

영혼의 질문을 통해 욕망의 본질을 성찰해야.
- 사람은 진실로 무엇으로 살까?
- 나는 진실로 무엇으로 살까?
-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그러나 우리는 통속적 사회적 가치를 놓치지 않으려고 노심초사한다.


세계 경제위기의 시대에 우리는 [영혼의 물음]에 답해야 한다.
영혼의 물음은 [양심의 소리]이며 [존재의 소리]이기도 하다.
이소리에 답한는 것은 [삶의 근원적 성찰]이라 할 수 있다.


삶의 가치와 공동체적 사회관계를 열렬히 옹호하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
사회전체차원에서 잉여를 줄이는 길
사회적 기업, 공동체 일자리를 우리의 일터로 만들어야 주체의식과 공동체 의식이 회복될 수 있다.


※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09.01.20

이글을 쓰면서 이런 생각을 하는 분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럼 공산주의로 가잔 이야기냐?" ㅎㅎ

그건 알아서 생각하시고.

나의 개인적인 생각으론 적어도 함께사는 사회체계라면

같이 공존하는 사람들은 모두밥은 먹고 살 수 있어야 하지 않겠냐는 거다.

누구는 일을 못해 밥을 못먹는데 누군 돈 많이 번다고 음식을 버리는 사회라면..

뭔가 잘못된 것 같지 않나?







■ 상황1

세상에서 가장 거짓말을 잘하는 사람을 뽑는 거짓말 대회가 열렸다.

모두 자기가 최고수임을내세우며 참여하였다.

드디어 최종 결승전!

먼저 첫째 사람이 연설을 시작하였다.

"저는 돈이 아주 많습니다.
TV 방송국이 여덟 개이고, 비행기와요트가 모두 백 대나 됩니다.
그리고 여러개의 석유회사와 다국적기업을 가지고 있죠"

심사위원이 첫째 사람의 허풍에 감탄하며 말했습니다.

"아주 좋습니다. 다음 분~"

둘째 사람이 나가더니 간단히 한 마디하고 상금을 타갔다.

"저 사람은 내 부하직원 입니다."

두번째 사람이 먼저 였다면 어떻게 말했을까?

"앞으로 나올 사람들은 다 내 제자들입니다."

하면 될까? ㅋㅋ


■ 상황2.

겨울 추위에 대한 거짓말 대회를 개최하여

최종 세명이 결승전에 진출하였다.

첫째 사람.

"우리 시베리아에선 입김이 나오면 바로 얼음과자가 되지요"

이어서 둘째 사람.


"우리 알래스카는 너무 추워 소변을보자마나 얼어서 꼭 망치를 들고 소변을 본답니다.
보자마자 깨야하거든요"


마지막으로 셋째사람.


"우리 북극에선 봄이 되면너무 시끄럽답니다.
겨우내 했던 말들이 봄이되면 녹아 소리가 살아나거든요"

소리가 언다는 발상이라

햐~ 이거 정말 기발하다

■ 상황3.

세상에서 허풍이 제일 심한 세 사삼이 아침에 먹은 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허풍1: 오늘 아침 나ㅡㄴ 버스만큼 큰 빵을 먹었다.

허풍2 : 그래? 나는 기차만큼 길고 큰 빵을먹었다.

허풍3 : 나는 삽을가지고 빵을 한참 파먹고 있는데 삽 끝에 뭔가 걸려 파보니까

이정표가 하나 나왔거든.

그런데 그 이정표에 이런 글이 새겨 있더군.

'단팥까지 앞으로 4km'

ㅋㅋ단팥이라~

기차, 버스 등의 생각의 연장선을 깨는 반전!


출처 : 유머홀릭(미래문화사) / 메트로신문








■ 위기 원인은

1970년대 이래 실물경제보다는 금융에 치중해 왔다.

자본은 사회에 봉사하고 사회를 살찌우기보다는 사회를 지배하고 사회에서 부를 짜내고

사회를 위험에 빠뜨렸다고 볼 수 있다.

■ 앞으론

인문학이 현금의 사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다고 는 믿지 않는다.

단지, 좀 더 나은 세상으로 향할 수 있는 정신적 기초를 마련할 수 있고 그래야 한다고 생각한다.

오늘날의 자본주의는 대충매체는 물론이고 과학과 예술조차도 자신을 위해 동원시키는 대중 자본주의다.

자본주의의 운명은 인류의 운명이기에 단순히 자본주의를 타도하자는 식은 곤란하다.

성격 자체를 내부로부터 한 단계씩 바꿔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일본은 태평양 전쟁 후 폭격을 받으면서도 연구자들을 따로 대피시켜 미래를 준비했다고 한다.

빨리 결과를 내놓으라고 독촉하지 않고 기다리며 지원한 결과 오늘날 일본의 강한 체질을 만들었다.

돈이 있어야만 욕망이 실현되는 것은 아니다.

개인의 욕망을 배분하는 다양한 방식을 고민해야 한다.

개인적 삶에 대한 결단과 개혁도 필요한 시점

경제와 철학을 잇는 시스템 필요

※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09.01.20







■ 현황

세계 경제위기의 본질은 인간 본성에 대한 통찰력의 부족, 역사에 대한 의도적 외면의 결과

역사는 난관을 돌파할 수 있는 지혜와 힘을 줄 수 있을 지언정, 그 구체적 방법까지 제시할 수는 없다.

미국이라는 일국체제에서 다극체제로 점진적으로 전환해 가는 중요한 계기

□ 신자유주의

강자의 선의와 유능함을 믿는 철학, 경제학, 세계관이다.

자유로운 시장 경쟁에서 '강자'의 논리를 특별히 강조한다.

'강자'는 자신의 '유능함'을 유감없이 발휘해큰 이익을 창출하고,

그 이익의 일부가 '약자'에게도 전달돼 결과적으로 모두 이익을 본다는 식

이런 신자유주의아래에서

강자들을 위해 모든 규제와 국경을 철폐했는데 막상 이들이 자신의 공동체적인 책임에 대해 무관심하다면

'소수를 위한 논리'로 밖에 해석되지 않는다.

■ 해결책

강자가 아닌 '보통사람'과 '약자'에 대한 배려가 중요

-> 인간존엄성의 원리와 연대성의 원리를 확인하는 계기 -> 풍요롭고 행복한삶

예) 조선왕조 (18세기 이후 철학)

공동체의 복리 증진,

모든사람에게 합당한 역할을 부여

지도자는 민의를 경청

무한경쟁과 사욕의 무분별한 방치는 인류를 공멸의 길로 오도할 수 있어

적절한 규제가 필요하다

상호공존의 중요성과 금융보다 실물경제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계기

※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09.01.20







■ 현 문제점

경영 전략과 연계성 부족

인사 및 경력 개발과의 연계성 미흠

인적 자원 개발 전문인력의 부족

교육내용과 실제 업무와의 연계성 미흡

교육을 투자가 아닌 비용으로 인식

모방 일변도의 훈련

■ 발전 방안

인재 양성을 위한 장기적 비전 정립

경영전략과 연계성 확보 및 강화

인사와 경력 개발과의 연계시스템 구축과 강화

교육비에 대한 인식 변화 (비용 -> 투자)

HRD 담당 부서 및 담당자 전문성 확보 -> 체계적 교육훈련 시스템 확보

최고 경영층의 지속적 관심과 교육에 대한 인식 전환

조직내 인적자원에 대한 지속적 개발과 유지 프로그램 강화

핵심인재 프로그램으로 성장과 생산성 강화

현 문제점은 확실한데 발전 방안과의 연계성을 확실한게 언급하지 않은 것이 좀 그렇네.

연결되는 것들도 있지만 아무래도구체적 표현이 아니라

일반적 기업 특히 중소기업에 적용하기 힘든 부분

■ HRD담당자의 주요 역할

교육계획

교육 실시 및 운영

교육지도

교육의 전반적 관리 부분

보여지는 부분을 기준으로 한듯한 역할 구분

이런 교육을 시행하는목적와 의미에 의한 역할도매~우 중요함

(사명에 잘 나와있듯이 ^^)

■ HRD담당자의 사명 (중요성과 목적)

1. 기업 성장 발전에 공헌하는 전문가를육성하여 기업의 재무가치를 크게 개선하는 구조 만들기

2. 경영진과 동일한 눈높이로 경영요구와 현장요구를 충족하는

최적의 인제개발 전략을 생각하고 교육 전반을 책임지고 수행

3. 사내 대다수의 조직원으로부터 신뢰와 전폭적 지지를 받을 수있는 과정 개발하고 적용

4. 기업 내 교육의 전문가 지향

개인적으로 2번이 마음에 드네







비즈델리 | 북스MBA
[2009년 2월 5일 목요일]
KDI가 보는 현 한국경제와 2차 금융위기에 대한 우려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9.02.05)

* 경기침체가 심화되면서 국제금융시장 불안 재현에 대한 우려가 부각된 가운데, 달러화는 주요 통화에 대해 강세로 전환

- 실물경기의 부진이 장기화됨에 따라 미국․유로 등 주요국 금융기관들의 부실 규모가 확대되는 등 2차 금융위기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면서 주가가 급락하고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

- 각국 정부의 대규모 유동성 공급 조치로 금리가 하락하는 등 단기금융시장이 안정을 찾아가는 모습이지만, 금융시장의 신용경색이 해소되지 않고 있으며 일부 신흥국의 유동성 위기도 지속

`KDI 경제동향` 중에서 (KDI, 2009.2.5, 11p)



"우리 경제는 내수와 수출의 급락세가 확대되면서 경기침체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모습이다." (1p)

한국개발연구원(KDI)이 5일 발표한 경제동향 보고서의 앞부분에 나온 내용입니다. KDI가 우리 경제를 '경기침체 본격화'라고 진단한 겁니다.

근거는 이렇습니다. 그 근거는 현 우리경제의 상황을 요약한 내용이기도 합니다.

- 12월중 광공업생산지수 증가율은 사상최저치인 -18.6%를 기록
- 12월중 서비스업생산지수는 1.0% 하락하며 전월(-1.6%)에 이어 감소세를 지속
- 12월중 생산․재고 순환은, 생산 증가율이 급락하는 가운데 재고 증가율도 빠르게 감소하고 있어, 침체국면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
- 12월중 경기종합지수는 동행지수와 선행지수 모두 하락세가 지속
- 12월중 소비재판매액지수는 내구재 및 준내구재 소비가 크게 감소하면서 1998년 12월(-7.3%)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인 -7.0%를 기록
- 12월중 설비투자지수는 기계류와 운수장비 투자 모두 전월에 비해 감소폭이 확대되어 -24.1%의 증가율을 기록
- 1월중 수출은 세계경기 둔화 및 설연휴 등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의 영향으로 -32.8%의 감소를 기록
- 1월중 수입은 국내 경기침체의 여파로자본재․소비재 수입이 큰 폭으로 줄어들면서 -32.1%의 감소를 기록
- 12월중 노동시장은 취업자가 감소하고 고용률이 하락하는 등 고용상황이 더욱 악화되는 모습
- 세계경제는 선진국의 경기침체가 심화되는 가운데 개도국의 경기도 악화되는 등 전반적으로 경기가 급락하는 모습

모두 최악의 지표들입니다. KDI의 이번 보고서에서 또 눈길을 끄는 것은 '2차 금융위기에 대한 우려'라는 표현입니다.
실물경기의 부진이 장기화되면서 주요국 금융기관들의 부실 규모가 확대되는 등 2차 금융위기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1월 중에 대부분의 국가들에서 주가가 급락하고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됐다는 해석입니다. (주요국가들중 1월에 주가가 오른 나라는 한국(3.3%)과 중국(8.6%) 밖에 없습니다.)

개인이기는 하지만 최근 '화폐전쟁'이라는 책으로 유명해진 쑹훙빙 중국 환구재경연구원장도 조선일보 인터뷰에서 '2차 금융위기'가 올 하반기에 도래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었지요. 그는 지난해의 1차 금융위기가 모기지론에서 발생했다면, 2차 금융위기는 회사채가 그 진원지가 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경기악화로 회사채 부도율이 급속히 상승하면서 상업은행들이 위기를 맞을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글로벌 금융위기 - 글로벌 실물경기 침체 - 금융기관 부실화 -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이라는 악순환을 지적하고 나선 KDI. 여전히 긴장을 늦추지 않아야할 어려운 시기입니다.

미래를 바라보는다른 시선

기업들에겐 더욱 더 암울하네~ ㅎㅎ







선물은 '논리적 모순'


선물이 보답의 의미 의미라면 그것은 진정한 선물이 아니라 교환의 시작이고,
그것이 거저 주는 것이면 그 또한 선물이 아니기 때문이다.(거지에게 선물을 준다고 하진 않으니까)

피에르 부르디외는 선물에 '시간'이라는 요소를 도입

'비연속적인 베품의 행위'라 했다.


교환의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시간의 간격을 두고 교환하는 행위다
라는 것이다.


연인에게 받고 싶은 선물 - 온라인 쇼핑몰 조사 (10대~50대)

여성 1. 가장, 2. 보석/악세사리, 3위 지갑
남성 1. 가방, 2. 시계, 3.구두

-> 두고두고 그 사람을 떠올리게 할 때 선물은 가치를 갖는다.

선물은 관계 형성을 위해 주고 받는 것이기에
잘못된 선물은 관계 형성에 치명적일 수 있다.

그래서 선물에 대해 얘기를 평소 자주 주고받으며,
선물을 고르는 과정을 하나의 선물처럼 활용하길 권한다.

그 이야기하고 고르는 과정이 즐거우면 선물 만족도도 올라간다.

출처 : 좋은생각 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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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시간대학교 연구팀이 3.600명을 대상으로

대인간계와 지적 능력의 연간성을 조사했다

그 결과 친구.이웃과 하루 10분정도 만나거나 전화 통하를 하는 등

할발하게 대인 관계를 유지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기억력과 지적 능력이 더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좋은생각 2009.01

출근해서 책상에 앉아 일만해도 안되겠지

안그래?

적당한게 능률적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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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산천 하얗게 내린 눈

다 쓸어 낼 필요 없어

발 디딜 골목 몇 뼘만 쓸어 내듯이

아무리 큰비 내려도

하늘 통채로 가리지 않고

한 몸 피할 작은 우산 펴듯이

해 지고 어둠 내리면

식구들 저녁 밥상에 둘러 앉을 만큼

사랑하는 이와 눈빛 맞출 만큼

그만큼의 빛이면 족하다

잠 안 오는 깊은 밤엔

시집 한 권 읽을 만큼

둥글고 부드러운 불빛 켠다

곁에서 어둠은 어둠대로

순한 짐승처럼 쌔근쌔근 엎드려 잔다

---

"그만큼의 빛이면 족하다"

겸손과 검소가 묻어나는 사랑의 구절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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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6월 30일 (수) 밤 10시 방송 [환경스페셜 188회]

빛의 또 다른 얼굴

빛 공해

잠들지 않는 도시, 꺼지지 않는 불빛.
공해가 되다.


발전과 번영의 상징이었던 '빛'
하지만 '빛'이 필요한 것처럼 '어둠'도 필요하다
눈부신 밤! 그 화려함의 뒤에 숨겨진 위험요소들!

자연생태계를 위협하고, 우리의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태양광 반사'에 관련된 분쟁도 생겨나고 있지만, 관련 법규정은 전무한 상태다.
우리나라에서 '빛공해'는 아직 생소한 개념이다.

빛을 적절하게 사용하지 못했을 경우,
에너지 낭비는 물론 '빛'도 '공해'가 될 수도 있다는 새로운 인식을 가져야 한다.


1. 불밝힌 밤. 그 눈부심 속에 자연은 멍들고 있다.

여름밤, 잠을 설치게 하는 매미 울음소리. 그러나 원래 매미도 밤에는 울지 않는다. 도시 매미는 밤을 낮으로 착각하고 우는 것이다. 세계적 철새 도래지 을숙도. 그러나 최근 주변도시가 을숙도 근처까지 확장되면서, 이곳을 찾는 철새들이 줄고 있다. 철새들이 밤에도 훤히 밝은 을숙도를 꺼리는 건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다.
문제는 자연생태계 교란에서 그치지 않는다. 밤에도 눈부시게 밝은 골프장, 가로등이 환하게 밝혀진 도로 주변 농작물은 발육이 늦거나, 성장을 멈춘 것! 실제 실험 결과, 밤에도 불빛에 노출된 벼는 그렇지 않은 벼에 비해 이삭이 늦게 패는 현상이 확인됐다.


2. 과도한 빛의 노출, 건강 해친다.

빛은 동,식물에만 영향을 끼치는 것은 아니다.
특히 시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데, 과도한 빛의 노출은 근시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또한 밝은 잠자리 환경은 수면 장애는 물론이고, 멜라토닌 형성을 저하시켜 면역기능 저하, 암 발생 원인이 될 수도 있다. 멜라토닌은 어두운 환경에서만 분비되기 때문이다. 실제 야간 근무와 암발생과의 연관성은 의학계에서도 제기되고 있다.


3. 원치 않는 '빛', '공해'다.

빛 공해는 우리에게 아직 생소한 개념이다.
인접 건물 외부유리의 '태양광 반사'로 인한 분쟁도 발생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관련 법규정도 없는 상태다.
한밤 중에도 도심은 눈부시다. 건물주들은 주위보다 돋보이기를 원하기 때문에 외부 조명은 점점 더 밝아지고 있다. 실제 제작진이 한밤 중 서울 곳곳의 밝기를 측정해 본 결과, 국제기준치를 훨씬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대형건물들의 조명공해는 순간 눈부심으로 교통사고나 불쾌감을 유발할 수 있다. 주거지역의 경우 수면 방해 요인이 되기도 한다.

이제 우리의 아이들은 꽤 비싼 비용을 치르고, 깜깜한 두메산골 속으로 캠프나 여행을 가야만 별을 볼 수 있다. 은하수를 본지도 오래다. 빛을 적절하게 사용하지 못했을 경우, 에너지 낭비는 물론 '빛'도 '공해'가 될 수도 있다. '빛 공해'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가져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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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 보호구역의 한 초등학교에 백인 교사가 새로 부임했다.

수업을 마친 뒤 그 교사는 시험을 보겠다고 했다.

"너희는 문명인답게, 정정당당하게 자기 실력으로 답을 쓰도록,

절대로 남의 것을 보거나 보여 주면 안 된다. 알겠지?"

시험이 시작되고 얼마 안 돼 두 아이가 머리를 맞대고 수근거리더니

금세 아이들이 한곳에 모여 이 문제의 답이 이것이다, 아니다 하며 시끌벅적하게 토론을 시작했다.

그 모습을 본 백인 교사는 아이들에게 시험 시간에 이게 무슨 짓이냐고 호통쳤다.

그러자 한 인디언 소년이 의아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선생님, 할아버지는 저희에게 늘 말씀하셨어요. 살다 보면 어려운 일을 많이 겪게 될 텐데 그럴때마다

혼자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여럿이 지혜를 모아 해결하라고요. 오늘 시험 문제를 풀다 보니 어려운

문제가 있어서 할아버지 말씀대로 한 것뿐이에요."

언젠가부터 우리에게 시험은 문제에 대한 최선의 해결책을 찾는 것보다 남과 경쟁하여 이겨야 한다는 의미가

더 커졌다. 서로 이해하고 공유하기보다 그저 자신이 최고가 되기 위해 애쓰기 때문이다.

그러나 서로 생각을 나누고 보완해 나가는 과정에서 더 나은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몸이 아파 학교를 결석한 짝꿍에게 필기한 공책을 빌려 주지 말라는 부모에게 인디언들은 이렇게 묻지 않을까.

"경쟁을 일찍 배워서 성적을 더 올릴 수는 있지만 친구들 간의 우정을 배우지 못한 아이의 미래는

무슨 시험으로 대신하시겠습니까?"

출처 : 좋은생각 2009.01

대한민국 학생들이스스로 경쟁을 배우진 않았을 것이다.

학교에서, 집에서 경쟁만이 살 길이라고 가르치기 때문일 것이다.

과연 경쟁하여 이기는 것이 살 길일까?

요즘 '상생'과 'win win'에 대해 자주 말한다.

왜 상반되는 이런 말이 이야기는 되는 것일까

삶의 근원은 사랑에 있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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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을 벌려 해를 향해 펼쳐 봐라.

손가락 사이로 빛이 들어오지.

이것이 너희들의 미래이자 꿈, 야망이다.

다만 너무 눈부셔 바로 볼 수 없을 뿐이지

<호텔 아프리카>, 박희정

출처 : 좋은생각 2009.01

동물에겐 없는 데 사람에겐 있는게 있다.

꿈이다.

동물은 자신에게 주어진 자연의 법칙 내에서 살기위해 진화하며 살아가지만

사람은 꿈을 향해 끊임없이 발전하기 위해 생각하며 살아간다.

꿈이 있기에 사람은 사람다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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