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황1
세상에서 가장 거짓말을 잘하는 사람을 뽑는 거짓말 대회가 열렸다.
모두 자기가 최고수임을내세우며 참여하였다.
드디어 최종 결승전!
먼저 첫째 사람이 연설을 시작하였다.
"저는 돈이 아주 많습니다.
TV 방송국이 여덟 개이고, 비행기와요트가 모두 백 대나 됩니다.
그리고 여러개의 석유회사와 다국적기업을 가지고 있죠"
심사위원이 첫째 사람의 허풍에 감탄하며 말했습니다.
"아주 좋습니다. 다음 분~"
둘째 사람이 나가더니 간단히 한 마디하고 상금을 타갔다.
"저 사람은 내 부하직원 입니다."
두번째 사람이 먼저 였다면 어떻게 말했을까?
"앞으로 나올 사람들은 다 내 제자들입니다."
하면 될까? ㅋㅋ
■ 상황2.
겨울 추위에 대한 거짓말 대회를 개최하여
최종 세명이 결승전에 진출하였다.
첫째 사람.
"우리 시베리아에선 입김이 나오면 바로 얼음과자가 되지요"
이어서 둘째 사람.
"우리 알래스카는 너무 추워 소변을보자마나 얼어서 꼭 망치를 들고 소변을 본답니다.
보자마자 깨야하거든요"
마지막으로 셋째사람.
"우리 북극에선 봄이 되면너무 시끄럽답니다.
겨우내 했던 말들이 봄이되면 녹아 소리가 살아나거든요"
소리가 언다는 발상이라
햐~ 이거 정말 기발하다
■ 상황3.
세상에서 허풍이 제일 심한 세 사삼이 아침에 먹은 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허풍1: 오늘 아침 나ㅡㄴ 버스만큼 큰 빵을 먹었다.
허풍2 : 그래? 나는 기차만큼 길고 큰 빵을먹었다.
허풍3 : 나는 삽을가지고 빵을 한참 파먹고 있는데 삽 끝에 뭔가 걸려 파보니까
이정표가 하나 나왔거든.
그런데 그 이정표에 이런 글이 새겨 있더군.
'단팥까지 앞으로 4km'
ㅋㅋ단팥이라~
기차, 버스 등의 생각의 연장선을 깨는 반전!
출처 : 유머홀릭(미래문화사) / 메트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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