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껏 직업선택에서 풍성한 선택의 자유를 누린 사람은 드물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우리가선택을 할 수 있으며,
우리를 위해 선택되었거나 혹은 우리가 과거에 선택했던 특정한 직업에
절대적으로 속박되어 있지 않다는 사실이다.


아울러 만약 하나의 직업이 너무 참을 수 없게 되거나
다른 직업에 마음을 두게 되면,
유능한 사람에게는 거의 언제나 일정한 값의 희생을 치르면
자신이 원하는 것을 달성할 수 있는 길이 있다.

우리가 어떤 노력을 하더라도
우리가 처한 조건들을 바꿀 수 없다는 것을 아는만큼
그 조건들을 참을 수 없게 만드는 것은 없다.

그리고 필요한 희생을 견딜만큼 강한 정신력을 결코 가질 수 없다면,
최소한 우리가 정말 더 열심히 노력할 때에만
이런 조건들을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것 자체가
그렇지 않았더라면 참을 수 없는 조건들을 참을 만하게 해 준다.

하이예크 저 [노예의 길] 중

=================================================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자유주의 관점에서 본 직업의 선택에 대한 하이에크의 글을 이해하시는 것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누구도 그 직업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 직업을 선택한 후에 그 직업을 바꾸지 못하는
자기 합리화가 있을 뿐이죠.

자신의 세상에 대한 관점이 바뀐 후 초인적인 결심과 함께
어떤 희생도 치르겠다는 각오가 되어도 직업을 바꿀 수없겠습니까?
바꾸는 것을가능하게 해 주는 것이 현재시스템입니다.


만약 그런 나의 의지가 있으면서도 다른 것을 하지 못한다면
그것이야말로 절대적인 절망이 되겠지요.


지금 내가 바꿀 수 없다면 그것은 나의 의지의 부족이며
언젠가 그 의지와 실력이 갖춰진다면 도전해 볼 수 있는 시스템
그 시스템에서 도전해 보지 않겠다는 것은
결국 다른 이의 탓이 될 수는 없다는 것이 이 거장의 생각이네요.

좋은 하루 만드세요.

p.s) 두번째 하이에크의 글을 인용합니다.
지난번보다 조금 더 미시적으로 개인의 직업 선택에 대한 글로
여러분과 함께 생각해 보게 되네요.

저 스스로 IT 분야에서 창업과 기획, 홍보를 하다가 다시 세일즈 파트,
이후HRD 분야에서 세일즈를 하다가 리더십 강의와 코칭 분야로 도전,
이제 HR 분야에서 조직관리와 코칭, 강의의 분야로 오고 있네요.

실제 경험해 보면서 느꼈던 분명한 것은
원하는 것을 달성하기 위해 일정한 값을 치르는 것이확실히 존재하지만
불가능했던 것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POSCO HR 연구그룹 정곡(正谷) 양 정 훈
한국코치협회 전문코치 및 인증심사위원
2008 네이버 사회,시사,경제 분야 파워블로거
블로그 : 내가 사는 이유 : 삶의 향기

E-mail: bolty@naver.com / coach@posco.com
Tel : | Mobile: 010-8861-5136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은 나 자신이 되는 것을 아는것이다. - 몽테뉴 -

다행이 난 대한민국에 태어낳고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있다.

그런데

난 지금 일정한 값을 치르고 있는 것인가?

우선, 내가 원하는 길을 가고 있는가?

가는길에 미치지 못하는 실력은 아닌가?

그렇다면 의지를 가지고 노력하고 있는가?







■ 교육 요구 분석 방법

각 분석 방법에 대해 장단점을 비교 분석한 표가 책에 있음

1. 관찰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고 전체 파악이 힘듬

2. 그룹 미팅

다양한 대안을 놓고 토론하여 결정할 때 사용, 회의 같은 것

2-1. SME Workshop

좋은 성과를 산출할 수 있으나 SME의 적극적 참여가 문제

SME : Subject-Matter Expert 전문가 집단

3. 인터뷰

실제 교육 needs 파악 가능, 인터뷰 기술에 따라 잘못된 방향일 수 도 있음

4. 설문조사

많은 사람에게 적용 비용 저렴, 시간 빠른데 결과가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

5. 직무분석

직무별 정확한 산출물 가능하나 교육요구를 집약 활용하기 어렵고 시간, 돈 많이 듬

각 방법의 실행단계가 간단히 기록되어 있음

■ 교육형태 결정 기준

어떤 지식, 어떤 스킬이냐의 내용에 따라 그리고 상황에 따라

Off JT, On JT, Job-aids, SD 중에 결정

Job-aids : 업무보조도구,

-> 예를 들면 매뉴얼인데 더 간단히 쉽게 만들어진 것 ^^; 아닐 수 있음

인터넷 뒤져도 명확하게 나온 뜻이 별로 없네







띠리리리링~

사우나에서 핸드폰이 울리자 한 아저씨가 받았다.

전화기 : 아빠... 나 엠피쓰리 사도돼?

아저씨 : 어, 그래.

전화기 : 아빠... 나 핸드폰 사도 돼?

아저씨 : 그럼... 좋은걸로 사렴!

전화기 : 아빠, 아빠... 그리고 컴퓨터 사도 돼?

아저씨 : 어, 너 사고 싶은 것 다사~

아저씨는 전화를 끊고 소리쳤다.

"이 핸드폰 주인 누구예요?"

ㅋㅋ

출처 : 메트로

가끔은 누군가에게 무조건 긍정적으로격려 받고 싶을 때가 있다.

아무리 상황이 안좋아도 된다고, 걱정 말라고

열심히 달리다보면 도착할 꺼라고

힘내라고

지금이 나에겐 부정보다 긍정을 듣고 싶은 때다.

빈말이라 할지라도








드디어 마지막 10번째 ^^
생각보다 길었어...
그래도 긴 만큼 뿌듯하네...

■ 현 경제 위기는

근대인들은 오직 시각만을 신봉한다.

"쇼하라, 쇼!"라는 광고문구가 적나라하다


우리 시대의 일상은 모두 쇼로 이루어져 있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행복이라는 주문을 끊임없이 자신에게 주입한다.

국민은 사적 소유와 행복을 동일시해 버렸다.
자본이라는 대전제와 대적할 만한 것은 없었다.
현 위기는 맹목성에 대한 혹독한 대가

■ 앞으론

존재와 삶에 대한 근본적 질문을 던져야 한다.

앎은 자유에의 도정이다. 아니 그래야 한다.
궁극적으로 자유로 이어져야 한다.
지금의 학문은 (자본이란 맹목성에) 경제학이건 과학이건
모조리 이 자유의 공간을 닫아버렸다.


인문학이란
코앞의 한 치 앞이 아닌 전후좌우를 보는 시각, 주관과 객관의 단절을 거부하는 용기,
어떤 경우에도 존재의 자유와 충만이라는 대전제를 잃지 않는 것이다.


즉, 모든 사람이 자신이 선 자리에서 존재에 대한 질문을 던질 수 있게 해 주는 것

연암은 프리랜서였고, 임꺽정과 그 친구들 역시 평생 무직자였지만
지금의 비정규직보다 훨씬 풍부한 삶의 지평을 가질 수 있었다.
이는 다양한 방식의 경제적 네트워크가 작동했기 때문
획일적으로 돈에 의해 삶이 잠식되는 지금과는 사뭇다르다.

경제가 무너진다고 삶이 무너지는 것은 아니다.
경제로 환원되지 않는 자유의 공간을 고전 속에서 배워보자

(현 사회는 경제와 삶이 엄연히 다른 차원인데로 동일 시 인식되어 있는 것 같다.

삶이 훨씬 높은 차원 이지!)

※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09.01.20







■ 역량모델 개발 과정

1. 수행효과성의 준거(criteria) 정의

2. 준거집단의 선정

3. 자료수집

4. 자료분석과 역량모델 개발

5. 역량모델 타당성 검증

6. 적용 (선발, 교육, 개발 등 모든 HR분야)

※단축형은

1. 전문가 패널 소집

2. 행동사전 면접법

3. 데이터 분석과 역량모델 개발

4. 모델의 타당성 검증

■ 역량개발 방법론

1. 성인체험교육이론 (Adult Experiential Education Theory)

추상적 개념화 -> 적극적 실험 -> 구체적 경험 -> 반성적 성찰 -> 추상적 개념화

2. 사회학습이론 (Social Learning Theory)

역할의 모방

3. 동기습득이론 (Theory of Motive Acquisition)

개념적 모델, 자기평가, 연습, 목표설정, 사회적 지지

4. 자기주도적 변화이론 (Self Directed Change Theory)

성인의 변화 조건

1) 현실 : 현상에 대한 불만

2) 이상, 목표 : 바람직한 상태에 대한 분명한 그림

3) 행동단계 : 현실에서 이상으로 가기 위해 필요한 명확한 행동

■ 역량기반 교육

1. 요구분석

2. 역량모델 개발

3. 커리큘럼 기획

4. 학습실행, 설계/개발

5. 평가

본 교육단계는 역량모델링이 수립된 상황에서 교육에 적용하는 단계로 예상되고

각 단계별 자세한 내용은 책에 조금 더 표현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고

교육의 목표인 전략적 목표와 목적 사업계획이 1,2 단계에서 꼭 포함되어야 한다는 것!







1910년 2월 14일,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투쟁하시던 안중근의사님께서 사형선고 된 날입니다.
연인들끼리 초콜렛을 주고받는것도 좋지만, 딱 5분만이라도 나라를 위해 몸바치신 선조분들을 생각해보는게 어떨까요?

사형집행인이 안중근 의사에게 "마지가 소원이 무엇입니까?"라고 물었다.

사형집행 전 사형수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는 것이 관행이었기 때문이다.

그는 술을 마시게 해 달라거나, 담배 한 대를 피우게 해 달라는 흔한 얘기를 하지 않았다.

"5분만 시간을 주십시오. 책을 다 읽지 못했습니다."

그는 5분 동안 읽고 있던 책의 마지막 부분을 다 읽고

그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한 후에 세상을 떠났다.

그는 괴로운 감옥생활 동안에도 '동양평화론'이란 책을 집필하였다.

또한 그의 곧은 의지는

그를 감시하던 일본인 간수마저 그를 존경하게 만들 정도였다.

이런 안중근 의사의 의거에

당시 만주 철도 이사였던 일본인 다나카 세이타로는

안중근 의사의 인품과 사상에 감동을 받아서 이런 말을 남겼다.


"일본인으로서 이런 말을 하게 된 것은 가슴 아픈 일이지만,

안중근은 내가 만난 사람들 중 가장 위대한 사람이었다."


그러나 1910년 3월 26일 오전 10시 15분,

안중근 의사는 31세의 젊은 나이에 결국 순국하고 말았다.

그런데...

아직도 안중근 의사의 유해도 찾지 못했다고 합니다.

정부가 찾고자하는 의지가 있는지도 의문이네요 ㅡㅡ;


옳은 일을 짓밟는 것을 보거든


정의를 생각하고,


위태로운 처지에 놓여 있는 사람을 보거든


구해줄 마음을 가져라.


그리고


나라가 위태로운 지경에 빠졌을 때는


목숨을 던져 나라를 바로 잡는 데


힘쓰는 사람이 되라.

- 도마 안중근(1879~1910)

爲國獻身軍人本分


見利思義見危授命


人無遠慮難成大業


白日莫虛渡靑春不再來



나라를 위해 몸 바침은 군인의 본분이다.


위익을 보거든 정의를 생각하고 위태로움을 보거든 목숨을 바쳐라.


사람이 멀리 생각하지 못하면 큰일을 이루기 어렵다.


세월을 헛되이 보내지 말라. 청춘은 다시 오지 않는다.

- 안중근-

----------------

출처 : 위대한 유산 74434 공식 카페 http://cafe.daum.net/great74434

마음에 와 닿은 글귀가 많아 일부 발취 하였습니다.

여러분도 읽어보시면 저와 비슷한 마음이지 않을까 싶네요.

좋은 글귀는 널리 알려야 하니까요.

돌아가시기 전 5분의 시간도 마치 평생을 살 것 처럼 헛되이 보내지 않으신

안중근의사의 모습에 감동하여 오늘도 스스로 우일신 해봅니다.







■ 현 위기는

월가의 금융회사들이 줄줄이 도산한 것이 제도적 실패다.
이는 '시장효율의 신화'(시장의 자기 교정력)을 맹신했던 정책 실패의 결과다.


경제와 윤리, 시장과 윤리를 철저히 분리한 것은 이번 위기가 지닌 도덕적 실패의 국면이다.


■ 전망

사회는 자유시장주의와 국가의 역할 증대라는 두 극점 사이를 오가며 운영되어 왔다.
미래의 자본주의는 이 두방식의 상시적 공존과 협상에서 체제유지의 해법을 찾게 되지 않을까 싶다.
당장 확실한 것은 지금의 자본주의가 방향을 전환하지 않고서는 지금의 방식대로 작동하기 어려울 것

■ 지향점


한국의 사회는

성장과 개발에 대한 거의 종교적 수준의 숭배를 버려야 한다.
'부자되기'로 사람들을 자극하지 말고
성실한 노동에 정당한 임금을 보장하는 일과
비정규직보다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 안정된 일자릴 창출이 중요
일자리의 안정화와 생활임금의 보장 없이 내수 확대는 불가능

인문학은

인간과 사회에 가장 중요한 본질적 가치가 무엇인가를 기억하고 환기시키는 것도 하나의 일이다.

시장제일주의는 "돈이 안 된다"는 이유로 이 본질적 가치를 내 팽개치는 체제다.
돈이 안 되면 갯벌도 없애고 나무도 잘라내고 상품가치가 미약하면 인간도 무시한다.
지금의 위기는 이런 근시안적 사고와 전도된 가치관이 초래한 체제적 실패다.

(그렇치만 장기적으로 준비하고 올바른 가치를 꾸준히 추구하면 시장에서 최고가 될 수 도 있다는...

왜냐하면 시장은 점점 더 똑똑해 지고 있으니까)


인문학이 경제 위기에 대한 직접적인 해법을 내놓을 순 없다.
그 해법의 근본적 모색방향이 어떤 것이어야 하는가에 대한 발언권은 갖고 있다.

(ㅎㅎ 말만 하고 행동이 없다고 할 것 같은데

그런데 생각해 보면 선지자들은 실제로 노동을 주로 하진 않았지 방향을 주로 말해주었던 것 같아)


소득의 평등을 부단히 확대하는 일이 향후 자본주의의 근본적인 정치경제적 지향점이 되어야 할 것


이번 위기의 실패자들이 사회에 고통만 안기고 책임은 보석으로 해결하였는데
사회적 책임으로 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시장체계를 만들어야 하지 않겠는가?


※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09.01.20







코치 카터

코치 카터 (2005)
Coach Carter

드라마 | 미국 | 136 분 | 2005-05-13
감독 토머스 카터
등급 15세이상관람가(한국)
출연 사무엘 L.젝슨(카터) 기타 등등


아~ 이글 카타고리를 어디에 넣어야 할지 고민하게 만드네... 경영이야, 영화야, HR이야 ㅡㅡ;

흥분하게 만드는 영화!!!


개인적으로 농구를 좋아해서 더욱 몰입하게 만든다.

거기다 이 모든 것이 실화라는 점!

영화가 시작하기 전에 몇가지 궁금증을 가지고 보게되었다.

카터는 완전 엉망진창인 이들을 어떻게하나로 모을 것인가?

카터는 어떻게 효율적으로 가르칠까?

카터의 리더십은 어디서 오는가?

내 일인 HR과 관련되고 경영에 대한 관점을 직업병 처럼 들이 덴거다

영화가 끝나고도 난 계속 영화를 되내이며 생각하며 생각했다.

카터는 아이들에게 처음에 동기를 준 것이 아니라 기회를 부여했다.

학교에서 그냥 하던 농구가 아닌 진짜 농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아이들에겐 이미 농구에 대한 열정이란 동기가 있었다.

농구에 대한 열정!!

그것만이 그들을 뭉치게 할 수 있는 기본인다.

아마 농구가 없었다면? 아무 것도 없었을 것이다.

카터는농구란 끈으로 모든 것을 엮어 간다.

농구 - 대학 -> 더 낳은 삶 으로 이어지는 비전을 아이들에게 차례 차례 보여주며 만들어 간다.

농구를 위해 규칙을 만들고 기초인 체력부터 강하게 만든다.

대학에 보내기 위해 그리고 더 낳은 인생을 위해 학업에 참여시킨다.

이 모든 것을 강한 훈련과 의지로 밀어붙인다.

여기서 카터의 추진력과 뚝심을 볼 수있다.

농구와 아이들을 위하는 올바른 신념

자신의 길에 대한 스스로의 믿음

2002 월드컵의 히딩크가 떠올르는 건 그 때문일까...

동기부여.

아이들에겐 농구가 있었다. 직장에선 무엇이 있을까?

무엇으로 그들을 하나로 엮을 수 있을까?

돈? 명예? 그런 걸로 되는 건가?

비전이다.

개인의 비전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주고

그 비전을 회사와 함께 할 수 있도록 해야 되지 않을까?

개인과 회사의 비전이 안맞으면 서로 맞추려고 노력해야지

그래도 안맞으면? 서로를 위해 이별을 해야지 안그래?

'함께한다는 것', '내 것이라는 것'이런 마음 가짐 없이 어떻게 최고의 회사가 되겠어

참 코치 카터는 교수법도 뛰어났다.

무식한(미안하지만 ^^;) 아이들에게농구기술을 쉽게 가르치는 방법을 알고 있었다.

그들의 언어로 대화하라

그들의 이해기 쉬운 언어.

여자 이야기!

사람들은 관심있는 주제에 대해서는 잘 잊어 먹지 않는다.

이 점을 알았는지 그냥 몸으로 느낀 건지 잘 이용하고 있더라.

그는 리더십도 좋았지만 가르치는 스킬도 뛰어났단 거지.

그 밖에도 하나하나 떠 올리면 더 많은 것을 건질 수 있을 것 같다.

나중에 더 봐야겠다.

말이 많았네... 오늘은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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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 경제위기는

도덕적 규제를 싫어하는 시장,
규제만 풀어주면 무병장수할 것 같던 세계시장이 무도덕성으로 붕괴위기에 직면한다는 것

갤브레이스 "경제는 도덕의 바다 위에 떠 있는 섬"

대부분의 경제인이나 학자들은 경기순환을 염두에 두고 있다.
즉 순환론에 입각해 있다.
경제체제가 생명력을 유지한다는 전제 아래서는 경기는 순환할 수 있다.
그러나 체제적 생명력 자체가 위기라면?


경제위기에 대한 인식 문제
떨어지면 위기고 거품이 무성해도 올라가면 호황이라는 인식이 정상인가?

■ 앞으로 어떻게?

인문이란 무엇인가?
인간의 가치, 삶의 가치, 인간다움의 도덕적 가치에 대한 성찰을 생명으로 한다.


인문학 경영이란
인간과 도덕과 가치의 삼자 일치이며
이것이 구원의 등불이 될 것이다.

돈이 되는 가치는 다 팔아 먹었다.
이제 남은 것은 인간의 가치, 도덕의 가치 밖에 없다.
그것이 경쟁력 이다.

■ 맺음


2008년 공황, 세계 경제위기라는 것이 강제하는 것은
'인간 스스로 도덕적이지 않고자 하지만 도덕적이지 않을 수 없는 위기적 상황'
이라는 것

※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09.01.20

지금도 무도덕이 자유경쟁시장에선 판을 친다.

돈의 가치를 도덕의 가치보다 따르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이 비율이 바뀌려면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까?

아니면 안될까? ^^







나 하나 꽃 피어 - 조동화


나 하나 꽃 피어

풀밭이 달라지겠냐고

말하지 말아라.

네가 꽃 피고 나도 꽃 피면

결국 풀밭이

온통 꽃밭이 되는 것 아니겠느냐.

나 하나 물들어

산이 달라지겠느냐고도 말하지 말아라.

내가 물들고 너도 물들면


결국 온 산이

활활 타오르는 것 아니겠느냐.







천애 고아


내 유년시절은,
내겐 부모님이 계시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은 데서 출발했다. 그러자 곧바로 철이 들었다.
천애의 고아가 부모 슬하에서 성장하는 아이들을 이길 수
있는 길은 공부밖에 없음을 본능적으로 알아차렸다.
졸음을 쫓기 위해 촛불에 손가락 끝을 태우며
공부했고, 장학금을 탔고, 독지가의
후원을 받았다.


- 오영진의《사랑하니까 사람이다》중에서 -

금일 고도원의 아침편지 글귀입니다.

천애의 고아가 부모 슬하에서 성장하는 아이들을 이길 수 있는 길은 공부밖에 없음을 본능적으로 알아차렸다.

이말이

=아무것도 가진게 없는 대한민국이 가진거 많은 강대국을 이길 수 있는 길은?

-> 공부

=지금 당장 가진게 없는 내가 좀 더 일찍 출발하고 가진게 있는 이들을 이길 수 있는 길은?

-> 공부

이렇게 생각되어 지는 글귀 입니다.

'이길 수 있는 길'이라는 표현보다 '함께 갈 수 있는 길'이라고 하면 더 좋겠는데 ^^







역량의 세가지 특성

1. 내재적 특성 (Underlying Characteristics)

감춰진 부분 동기 Motives, 특질 Traits, 자기개념 Self-concept

드러난 부분 지식 Knowledge, 기술 Skill

2. 인과관계 (Causal Relationship)

의도 동기, 특질, 자기개념, 지식

행위 스킬

결과 업무 수행 결과

3. 준거참조 (Criterion Reference)

우수한 수행 (Superior Performance) 통계적으로 우수한, 10명 중 1

효과적 수행 (Effective Performance) 최저 합격 수준

보너스 하나 더

4. 역량의 범주 (Categorizing Competencies)

한계 역량 (Threshold Competencies) 최소한의 필수 역량

차이 역량 (Differentiating Competencies) 평범과 우수를 구별하는 역량

이걸 근거로 역량모델링을 구축 활용한다는 것이렸다.

역량모델링 개발방법

직무능력 평가방법, 수정 직무능력 평가방법

일발모델 활용법, 일반모델 맞춤법

미래 직무 모델법, 시스템법, 가속 역량법 등 다양함

이들은 조사방법에 따라

설문, 초점조사(FGI), 면접, 관찰로 나뉜다. (추후 자세히 논의)

FGI : Focus group interview







제 8요일

제 8요일 (1996)
Le Huitième jour The Eighth Day

드라마 | 벨기에, 프랑스, 영국 | 118 분 | 1996-10-26
감독 자코 반 도마엘
등급 12세이상관람가(한국)
출연 파스칼 뒤켄 (조지 역) 다니엘 오떼유 (해리 역) 이자벨 사도얀 (조지의 엄마 역)

이 영화 뭐랄까.

잔잔하다...

사회가 장애인이라고 명명한

장애인이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있는 현실 사회에 근접할 수 없는 고통을 느끼게 한다.

선그라스를 쓰고 건낸 꽃과

선그라스를 벗고 건낸 꽃의 의미가 다르다는 걸 느낀 조지

마음은 같은데 반응은 다르기만 하다.

그에 대한 고통으로 땅을 딩굴며 내지르는 처절한 절규

그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 것 만 같다.

사회엔 진정 그들을 위한 안정장치가 없었다.

일반인들을위한 안정장치들 뿐.

일반인 해리는 서비스를 강의하는 꽤 성공한 사회인이다 (개인 사무실이 있는 걸로 봐선)

정신없이 뛴다. 가족보다 회사를 위해

회사에서 웃음을 가르치고 가족에겐 폭력으로 대화한다.

"우리는 무엇을 위해 뛰는 건가?"

나무와 대화하고

하늘을 바라보고

잔디를깍으면살며시다독여 주고

날으는 무당벌래를 관찰할 시간도 없이

우리는 무엇을 위해 그렇게 바쁠까?

생각할 시간도 없이...

결국 조지는 세상에 적응하지 못하고 이별을 고한다.

영원한 안식을 위해

왜 초콜릿을 마지막에 먹었을까?

왜 그는 죽음을 선택 했을까?

왜.왜.왜.

생각할게 너무 많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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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구분석 이점

1. 교육이 필요한 부분을 분명히하여 투자 낭비를 줄인다.

2. 교육 평가 준거를 세운다.

3. 교육 해결점을 명확히 규명하는데 도움을 준다.

4. 설계, 개발단계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인다.

5. 대상자를 명확히하여 실제 필요로 하는 교육 제공

6. 조직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기여

7. 조직 구성원 개인과 조직이 일체감을 주며 문제를 공유할 수 있다.

-> 개인과 조직의 각각의 요구를 교육에 반영하여 질 향상

8. 조직차원의 문제해결에 가치있는 정보 제공

9. 참여한 사람들간의 잠재적인 매개체 역할을 담당

요구분석은 대상의[요구]를 찾는 것이므로 그 정의에 따라 목표와 범위가 결정된다.

위의 이점은 잘~ 진행되었을 경우

원래의 목표를 포함하여 부가적으로 달성되는 이점들이라 하겠다.

※ 요구 : 대상이 생각하는 현재수준과 바람직한 수준의 차이

■ 요구분석 접근법

1. 전통적인 체체적 교수 설계(Instructional Systems Develpment :ISD)

1) 전통적 교육요구 분석 (Needs Analysis in ISD 모델)

가. ADDIE 모형

Analysis 분석-> Design 설계-> Develpment 개발-> Implementaion 실행-> Evaluation 평가

2. 수행공학적 (Human Performance Technology: HPT)

직무영량모델 (Job Specilfic Competency Model), 우수수행자모델 (High Performer Model)

핵심역량모델 (Core Competency Model), 프로세스 역량모델 (Preocess Competency Model) 등

다양한 역량 모델 개발

1) DACUM (Developing a Curriculum)

1988년 모토로라에서 개발

직무위주의 분석

2) CBC (Competency-Based Curriculum) 역량중심

1992년 부터

요구하는 역량중심의 분석

최근에는 역량중심이란 말을 대부분의 기업에서 사용하고 적용하고 있다.

나 또한 전 직장에서 역량모델링을 개발 적용해 보았는데

중소기업에 적용하기엔 버겁다.

특히인사 IT 시스템이 적용되지 않은 기업에선

책에선 역량쪽 마지막에 들어 있는데

여기가 더 맞을 것 같아서 옮긴다.

■ 경양상의 요구(needs) 종류와 관계

1. 경영요구 (Business) : 조직,부서의 목표

2. 수행요구 (Performance) : 특정 직무수행자의 요구

3. 교육요구 (Training): 직무수행을 위해 알아할 지식, 기술, 태도관련 요구

4. 직무환경요구 (Working Environment) : 업무 지원시스템, 업무 프로세스 등에 대한 요구

각 요구 종류의 관계는

교육, 직무환경 요구는 수행요구에

수행요구는 경영요구에 포함된다.







■ 현 경제위기는?


긍정적.

이번 위기가 본질적으로 세계 경제가 건강을 되찾는 과정이라는 점

경제적 어려움이 낭비를 줄일 것이란 점

세계 경제에서 나온 불균형이 바로 잡히거나 줄어들 것
-> 현재 가장 두드러진 불균형은 미국의 과소비

■ 본 위기의 책임은


일차적으론 금융기업들
정치적 논리에 휘둘려 시장을 감독하지 못한 정부

■ 앞으론

이번 위기기 지나도 미국 경제는 여전히 세계의 중심적 경제 체계로 남을 것
다른 나라들의 빠른 경제 성장의 결과 미국의 상대적 몫은 차츰 출어들 것.


경제적 자유가 경제 발전의 비결임은 이미 증명되었다.
이번 경제 위기는 그런 사실에 대한 발론의 근거가 될 수 없다.

문제는 정치적 논리로 경제적 자유를 지키기가 무척 어렵다는 사실이다.

금융시장의 잘못 설계된 규제를 보다 합리적으로 만드는 것

(경제적 자유를 정치로 부터 지키는 합리적 규제방안을 만들어야 한다는 결론 같음)

※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09.01.20









뚜렷한 동기도 없이 공부 그 자체만 강요당하는 사이에
인간은 살아님기 위해 새로운 정보를 습득하는 야성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인간에게 지식욕이란 본능이고, 그것도 종족의 생존이 걸린 본능이라는 점에서
성욕과 필적하는 것임에도 그것을 모두 상실하고 만 것이다.
분쟁 지역 같은 곳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제대로 교육을 받지 못한다.
그런 곳의 어린아이들에게 가장 원하는 게 무엇이냐고 물으면
약속이나 한 듯이 공부가 제일 하고 싶다고 대답한다.

지식과 정보에 굶주려 있는 아이들의 눈을 보고 있노라면
지식을 거부하는 우리들에게 중요한 무엇인가가 빠져 있다는 생각이 든다.

고야마 류스케 저 [샐러던트, 독하게 공부해야 살아남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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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현대화 사회에서 배우는 것을 즐기지 못하는 사람은
지식욕이란 본능이 결여된 사람이라고 저자는 개탄합니다.

실제로 어려운 상황에 닥치게 되어
그때서야 내가 얼마나 갖춘 것 없이 세상에 던져져 있나 깨닫게 될 때는 너무 늦은거죠.

그래서 가끔은 나보다 더 나은 사람,
내가 닮고 싶은 사람들이 무엇을 하고 있나를 끊임없이 쳐다보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 무엇을 배우고 싶습니까?
그냥 주어진대로 하루를 살지라고 생각한다면
결국 생각한대로 사는 하루는 영영 내 것이 아닐 수도 있답니다.
배움은 어제보다 나은 나를 만드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니까요

좋은 하루 만드세요.

p.s) 지난 주에 우연히 서점에 들렀다가 몇 가지 팁을 얻을 수 있어 집었습니다.
저 역시 시간관리에 대해서 끊임없이 도전을 받는데
참, 역시 책을 쓰는 사람이란... 그 분야에 일가견이 있는 전문가란 생각이 드네요.

추가로 지난 주부터 사회주의 계획경제의 진실을 쓴
프리드리히 A 하이에크의 [노예의 길]을 집었는데
제 낮은 지적 수준과 꽤 차이가 나네요.
혹시 이미 읽으시고 나름대로의 식견을 가지신 분이 있다면
고견 또한 부탁드립니다.

POSCO HR 연구그룹 정곡(正谷) 양 정 훈
한국코치협회 전문코치 및 인증심사위원
2008 네이버 사회,시사,경제 분야 파워블로거
블로그 : 내가 사는 이유 : 삶의 향기

E-mail: bolty@naver.com / coach@posco.com
Tel : | Mobile: 010-8861-5136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은 나 자신이 되는 것을 아는 것이다.
- 몽테뉴 -

지식은 성용과 필적하는 욕망이라는 말고

배움은 어제보다 나은 나를 만드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란 말에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저도 그걸 사회에 들어와서 한참을 지난 후에 알게되어 후회스럽지만

지금이라도 습관화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의지식욕이 불타길 빌어 봅니다. ^^







2009.02.10 제1030호
소통하고 또 소통하라
소통은 기업 경영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기업 내 소통의 중요성을 직관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두 개의 숫자가 있는데 바로 두 개의 70%다.
첫 번째 70%란 기업 경영자들은 실제 70%의 시간을 소통을 위해 사용한다는 것이다.
두 번째 70%란 기업의 문제 중 70%는 소통의 장애로 야기된다는 것이다.

- 뤄궈룽, ‘경영의 지혜’에서
최근 한 경제연구소 조사결과 CEO들은
불황을 이기는 첫 번째 방안으로 소통(Communication)확대를 꼽고 있습니다.
경영의 대부분은 소통과 관련이 있으며, 경영의 성패도 소통에 달려 있습니다.
회의, 협상, 대화, 업무 보고, 보고서 작성, 외부 미팅은 모두 소통의 표현 형식입니다.

어려운 상황에 처할수록 절대적인 소통의 시간을 늘려가야 합니다.
그중에서도 직원들과 직접 머리를 맞대는 대면소통의 기회를 늘려
그들의 잠재된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돕는 것이 필요합니다.

기업에만 해당되는 말이 아니죠.

모든 인간관계에 해당되는 말입니다.

가정, 학교, 직장등 모든 곳에서 말이죠.

대화와 소통이 함께 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 믿습니다.







2009.02.11 제1031호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
30대 후반 박사학위를 마친 후 미국에서 귀국할 때
‘앞으로 무슨 일이 있더라도 하루에 원고지 10매를 쓰겠다’는 결심을 했다.
오늘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자는 각오를 지키기 위해
‘만약 내일 원고를 쓰지 못할 일이 생길 것 같으면 오늘 미리 20매를 쓰곤 했다’
40년 넘게 지속한 그 습관이 180권의 책을 저술한 원동력이 되었다.
앞으로 20권을 더해 200권의 책을 쓰는 것이 내 목표이다.

- 조경철 박사
아폴로 박사로 유명한 조경철 박사는 여든을 훌쩍 넘겼지만
그 열정은 이십대 젊은이 못지않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조박사님 강연을 들으면서 두 가지를 생각했습니다.
첫째, 성공은 습관에 달려있다는 점,
둘째, 그러한 열정을 30-40년 이상 지속할 수만 있다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성공은 그렇게 멀리 있지 않다는 것을 다시한번 체감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요즘 내가 매일 같이 되내이고 있는 화두다.

해결책이 살짝 보인다.

내일 못할 것 같으면 오늘 미리 해!

그 다음날 하려고 하지 말고~!!







■ 인간의 욕망과 현 경제위기

모든 생명체는 욕망을 충족시켜야 살아갈 수 있다.
문제는 그 욕망이 건강하지 않은 데 있다.

인간은 '목적의식적으로' 욕망을 충족시키는 경향이 있다.
고민하면서 의식적으로 욕망을 충족시키는 것이다.
(-> 식욕은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면서 부터 충족된다는 것)

이 점이 인류의 다양한 문명과 문화를 창조해 왔다.

목적의식적 욕망은 관념적 욕망을 창출하고
관념적 욕망 창출은 무한한 '결핍'의 상태를 창조했다.

(좀 말이 어렵다. ㅡㅡ;)

■ 해결 방향은

인간은 누구나 풍족함과 편리함을 추구한다.
문제는 그런 욕망을 얼마만큼 합리적으로 조율할 수 있느냐다.

잉여욕망, 즉 거품욕망을 걷어낼 필요가 있다.

영혼의 질문을 통해 욕망의 본질을 성찰해야.
- 사람은 진실로 무엇으로 살까?
- 나는 진실로 무엇으로 살까?
-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그러나 우리는 통속적 사회적 가치를 놓치지 않으려고 노심초사한다.


세계 경제위기의 시대에 우리는 [영혼의 물음]에 답해야 한다.
영혼의 물음은 [양심의 소리]이며 [존재의 소리]이기도 하다.
이소리에 답한는 것은 [삶의 근원적 성찰]이라 할 수 있다.


삶의 가치와 공동체적 사회관계를 열렬히 옹호하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
사회전체차원에서 잉여를 줄이는 길
사회적 기업, 공동체 일자리를 우리의 일터로 만들어야 주체의식과 공동체 의식이 회복될 수 있다.


※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09.01.20

이글을 쓰면서 이런 생각을 하는 분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럼 공산주의로 가잔 이야기냐?" ㅎㅎ

그건 알아서 생각하시고.

나의 개인적인 생각으론 적어도 함께사는 사회체계라면

같이 공존하는 사람들은 모두밥은 먹고 살 수 있어야 하지 않겠냐는 거다.

누구는 일을 못해 밥을 못먹는데 누군 돈 많이 번다고 음식을 버리는 사회라면..

뭔가 잘못된 것 같지 않나?







■ 상황1

세상에서 가장 거짓말을 잘하는 사람을 뽑는 거짓말 대회가 열렸다.

모두 자기가 최고수임을내세우며 참여하였다.

드디어 최종 결승전!

먼저 첫째 사람이 연설을 시작하였다.

"저는 돈이 아주 많습니다.
TV 방송국이 여덟 개이고, 비행기와요트가 모두 백 대나 됩니다.
그리고 여러개의 석유회사와 다국적기업을 가지고 있죠"

심사위원이 첫째 사람의 허풍에 감탄하며 말했습니다.

"아주 좋습니다. 다음 분~"

둘째 사람이 나가더니 간단히 한 마디하고 상금을 타갔다.

"저 사람은 내 부하직원 입니다."

두번째 사람이 먼저 였다면 어떻게 말했을까?

"앞으로 나올 사람들은 다 내 제자들입니다."

하면 될까? ㅋㅋ


■ 상황2.

겨울 추위에 대한 거짓말 대회를 개최하여

최종 세명이 결승전에 진출하였다.

첫째 사람.

"우리 시베리아에선 입김이 나오면 바로 얼음과자가 되지요"

이어서 둘째 사람.


"우리 알래스카는 너무 추워 소변을보자마나 얼어서 꼭 망치를 들고 소변을 본답니다.
보자마자 깨야하거든요"


마지막으로 셋째사람.


"우리 북극에선 봄이 되면너무 시끄럽답니다.
겨우내 했던 말들이 봄이되면 녹아 소리가 살아나거든요"

소리가 언다는 발상이라

햐~ 이거 정말 기발하다

■ 상황3.

세상에서 허풍이 제일 심한 세 사삼이 아침에 먹은 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허풍1: 오늘 아침 나ㅡㄴ 버스만큼 큰 빵을 먹었다.

허풍2 : 그래? 나는 기차만큼 길고 큰 빵을먹었다.

허풍3 : 나는 삽을가지고 빵을 한참 파먹고 있는데 삽 끝에 뭔가 걸려 파보니까

이정표가 하나 나왔거든.

그런데 그 이정표에 이런 글이 새겨 있더군.

'단팥까지 앞으로 4km'

ㅋㅋ단팥이라~

기차, 버스 등의 생각의 연장선을 깨는 반전!


출처 : 유머홀릭(미래문화사) / 메트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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