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3.30 제1167호
신념은 현실로 드러난다(자성예언의 힘)
뭔가 성취하기를 원한다면 반드시 해야 할 일이 하나있다.
스스로에게 재능이 없다는 믿음을 단호하게 거부하는 것이다.
재능을 갖고 있다는 확고한 신념이 없다면
아무리 놀라운 재능을 갖고 있어도 소용이 없다.
‘나는 재능이 없다’고 믿는 것은 우리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끼친다.

- 이민규, ‘1%만 바꿔도 인생이 달라진다’에서
사회학자 로버트 머튼은 '사람들의 신념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것,
즉 스스로 자신에게 기대나 암시를 통해 목표를 성취하도록 하는 것'을
자성예언(自成豫言)이라고 명명한 바 있습니다.

뇌는 상상과 현실을 따로 구분하지 않습니다.
원대한 꿈을 꾸고 그 꿈이 현실인 것처럼 생활하면
꿈은 마침내 현실이 됩니다.
신념은 그 자체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 스스로 꿈을 꾸면서 가끔 현실과 타협하고 싶을 때

스스로 꿈이 이뤄지지 않을 것이란 부정적 생각을 종종 하는 것 같다.

우선은 나 스스로 해결할 수 있다는 단호한 생각이 필요하다.

자만하지 않는 단호한 자신감.

꼭 필요하다. 꿈을 이루기 위해









너도 나도 쉬지 않고 일하는 판이니
세상에는 물건들이 엄청나게 쏟아져 나온다.
찬장을 열어보면 일 년에 한 두번 쓸까말까 하는 찻잔 세트들이 즐비하다.

옷장을 열어보면 입지 않은 옷들이 차곡차곡 쌓여 있다.
그런 것들을 사 모으기 위해 쉬지 않고 일한다. 자원들이 고갈돼 간다.


나는 호모 루덴스(Homo ludens)이고 싶다.
놀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다. 나는 놀기 위해 세상에 태어났다.
놀면서 이 세상에 있다는 거. 살아 있다는 것을 실감한다.
놀기 위해 일하는 것이다. 노는 데는 어떤 의무나 조건도
붙어 있지 않다는 점에서 자유롭다.

홍은택 [아메키라 자전거 여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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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는 신의 특징입니다.
신은 누구의 창조물이 아니고 다른 누구를 위해 일하지 않습니다.

세계는 제우스의 장난이라는 니체의 말대로
세상을 창조해야 하기 때문에 창조한 것도 아닙니다.
신은 스스로 연유하며 스스로 완결됩니다.
그런 이유로 놀이는 신을 닯았습니다.

저자는 40대 초반에 자전거 한대로 80일동안 미국을 횡단합니다.
책은 여행과 삶과 길에서 만난 사람과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여행을 하면서 저자는 점점 도인(?)이 되어갑니다.
삶에 대한 시각이 깊어지고 세상을 바라보는 폭이 넓어지게 됩니다.
그의 글을 읽으며 같이 호흡이 즐거워졌습니다.

부양하기 위해, 살아남기 위해, 출세하기 위해, 남보다 앞서기 위해,
말도 안되고 하고 싶지도 않으며 나를 흥분시키지도 않는 일을 해야만 한다는 의무감이
얼마나 오늘 신을 닮은 인간을 파괴하는지를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그렇게 파괴된 인간이 또 다른 이의 삶을
얼마나 파괴시키려고 아둥바둥 하는지를 보게 됩니다.)

작년부터의 삶에서 저를 만나는 많은 이들이그랬습니다.
"양코치님은 정말 삶을 즐기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그렇지 않은 것을 못 참는 것 같아요"

락지자(樂之者). 왜 되면 안되나요?
아내에게도, 제 주변사람들에게도이야기 하지만,
삶은 단 한 번 뿐이란 말씀입니다.

좋은 하루 만드세요.

P.S)
자기계발 분야도 마찬가지 입니다.
즐기지도 못하고억지로 떠밀려 하는 자기계발. 그것이 무슨 자기계발입니까?
자기 파괴지. 자기가 즐기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시작하는 자기계발.
최악의 모습은 아닐지라도 '슬픈 자화상'인건 확실합니다.

P.S)
작년에는 (출 퇴근용으로만자전거를 탔지만,)
또 다른 환경을 접하는 즐거움에 '50분의 명상'이라는 이름을 붙여가며
한강의 계절을 느꼈습니다.
지금은 타 지역에서 살아서 출근하기 위해 (^^) 온 신경을 집중하며 차와 함께 달립니다.
인프라 없이 놀려니 생존의 아드레날린이 분비하는 군요.
야광장비 착용하고 일단 조금 더 놀아보겠습니다. ^^


POSCO 코칭전문가 정곡(正谷) 양 정 훈
한국코치협회 전문코치 및 인증심사위원
파워 블로거 [네이버 사회,시사,경제 분야]
블로그 : 내가 사는 이유 : 삶의 향기, 양코치(yangcoach)

E-mail: bolty@naver.com / coach@posco.com
Tel : | Mobile: 010-8861-5136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은 나 자신이 되는 것을 아는것이다. - 몽테뉴 -







[2009년 3월 30일 월요일]
'항상 배우는 사람'과 월마트의 샘 월튼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9.03.30)

1967년 나는 할인판매업협회 부회장으로서 뉴욕의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었다. 비서가 우리 단체에 가입하고 싶어 하는 어떤 사람이 현관 앞에 와 있다고 알려 주었다. 나는 그에게 10분을 내주겠노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을 아칸소에서 온 샘 월튼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머리를 한쪽으로 기울이고 이마에 살짝 주름을 잡은 채 나를 쳐다보면서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정보를 뽑아내려고 했다. 그는 메모를 하면서 계속 질문을 했다.
2시간 30분 후 그는 떠났고 나는 완전히 기진맥진해 있었다. 방금 내가 누구를 만난 건지 알 수 없었지만, 그에 대해 더 많은 것을 듣게 되리라는 것만은 확신할 수 있었다. (커트 버나드) (136p)





'배우는 자세'가 최고를 만듭니다. 독서를 통해 배우고, 다른 사람을 찾아가 물어보며 배우는 열정을 가진 사람만이 최고가 될 수 있고 최고를 만들 수 있습니다.

세계 최대의 유통업체인 월마트를 창업한 샘 월튼은 '배우는 사람'이었습니다. 월마트를 세운 초창기, 그는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할인판매'의 개념을 배웠습니다. 당시의 월마트는 시골에 위치한 작고 보잘 것없는 유통업체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이런 자신에게 선발업체들이 방심하는 틈을 활용했고, 오히려 다른 회사들로부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로 만들었지요.

그는 누구보다도 가장 많이 다른 할인판매업체의 본사를 방문했고, 들어가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나는 아칸소 주 벤톤빌에서 온 샘 월튼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그곳에 몇 개의 상점을 가지고 있지요. 나는 아무개 씨를 만나 사업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가끔 호기심 때문에 그를 만나준 사람들이 있었고, 그는 그런 기회를 통해 다른 회사들의 가격정책이나 배송 등에 대해 많은 질문을 던졌고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배운 지식과 정보로 월마트를 최대의 유통업체로 만들어갔습니다.

"나는 누구보다도 K마트에서 오랜 시간을 보냈다"는 샘 월튼 자신의 말대로, 그는 경쟁사와 선발업체들로부터 배우기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배우는 사람'만이 최고가 될 수 있고 최고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인적자원개발(HRD) 전문 업체

매출 115억 중소기업

전 직원 학습 매진

불황에 기업이 인재 교육 투자부터 줄이는 현상에 대해 비판

"골프 실력을늘린다고 생각해 봅시다.

보스가 옆에 와서 '실력을 올려라, 타수를 줄여라'한다면 되겠습니까?

강습을 받거나 죽도록 연습을 하거나 그것도 안되면 비디오라도 봐야 실력이 늘지요.

직원을 교육하는 데 들이는 비용과 시간을 아끼면서 성과가 오르기를 바라는 것은 무리입니다."

"성과가 오르길 바란다면 반드시 교육이나 학습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당장 성과를 올릴 수 있으려면 필요한 교육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하는 것"

이를 위해 각 기업이 교육담당자를 두고 직원들이 현재 무엇이 부족한지 끊임없이 연구해야.

"자기 자신을 제대로 아는것이 바람직한 교육의 첫걸음"

※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09.03.24










'미안하다'면 다야?

■ 세계적으로 6가지 패턴

문화 간 화행실현 프로젝트 (CCSARP : Cross-Cultural Speech Acts Realization Project)의

사과 표현군(apology speech act set) 5가지
+
책 '사과의 다섯가지 언어들'의 5가지

□ 6가지로 종합


1. '미안해'라는 말 뒤에 '하지만', '다만' 같은 말을 덧붙이지말라
-> 비난에 가까궈 역효과

2. '무엇'이 미안한지 구체적으로 표현
->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라

3. 자신의 책임을 인정해라
-> 사과가 제기능을 하려면 유감 표명과 책임 인정이 필요하다

4. 개서의 의지나 보상을 표현하는 것

5. 재발 방지를 약속
-> 같은 실수를 반복하면 책임감 없는 말로 들릴 수도 있다.

6. 용서를 청하는 것
-> 용서는 가장 어려운 사과 표현

▷ 용서를 청하기 어려운 이유는 두려움
상황에 대한 통제권을 잃는다는 두려움

상대방이 나를 용서하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자신을 '잘못을 저지른 실패한 인간'으로 낙인찍는 듯한 두려움

실수나 잘못을 저지르고 단순한 유감의 표현에서 한발 더 나아가 보라

사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방에 대한 진실함.

일본과 독일의 전쟁 후 평가가 달라지는 이유

사과와 용기는 위대하다.


※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09.03.17







비즈델리 | 북스MBA
[2009년 3월 27일 금요일]
퇴계의 정좌(正坐)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9.03.27)

퇴계는 자리에 앉을 때 벽에 기대는 일 없이 하루 종일 단정히 앉았고, 날마다 '소학'의 글대로 살았다.
짚신에 대나무 지팡이를 짚었으며, 세숫대야로는 도기를 썼고, 앉을 때는 부들자리 위에 앉았다. 음식을 먹을 때는 수저 부딪는 소리를 내지 않았으며, 반찬은 끼니마다 세 가지를 넘지 않았고 다만 가지와 무와 미역만으로 찬을 삼을 때도 있었다. (133p)





"나를 나타내주는 것은 나의 말이 아니라 행동이다."

우리가 항상 염두에 두어야할 내용입니다. 그렇습니다. 생각이나 말로는 무엇인들 못하겠습니까. 문제는 행동이고 실천이지요. 내가 하는 말이 아니라 내가 하는 행동, 그것이 바로 나입니다.

퇴계는 46세 때 낙동강 물가에 양진암이라는 작은 암자를 지었고, 60세 때에 도산서당을 지었다고 합니다. 그는 도산서당에서 언제나 날이 밝기 전에 일어나 갓을 쓰고 서재로 나가 정좌했습니다. 그리고 하루 종일 단정히 앉았습니다. 벽에 기대 앉지 않은 겁니다.
퇴계는 세상을 떠나던 날 제자들에게 자신이 아끼던 매화나무에 물을 주라고 말한뒤 몸을 일으켜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평생을 지켜온 정좌의 자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한평생 날이 밝기 전에 일어나 서재로 나가 흐트러지지 않고 정좌했던 퇴계의 모습을 떠올려봅니다.

말이 아니라 행동이 바로 나를 나타내주는 것이라는 격언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주말입니다.

과거 평균 나이를 생각하면 60세는 최고령에 가깝다.

한평생 말미에 도산서당을 지어 후학을 가르쳤다는 점에 가슴이 뜨거워진다.

늦지 않았다 지금이라도 다시 시작이다.

나도 그렇게 살겠다고 다시 다짐해 본다.







국민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수 영림

- ‘거꾸로 키워지는 아이들저자

때로는 집에서 벗어나라.

들로, 산으로 나가라

(생태교육, 생명교육, 체험교육)

자연에서 놀아본 산 경험이 호기심을 자극하고 이는 탐구심으로 발달하여

과학자 같은 태도와 한계를 극복하려는 힘을 형성한다.

이 것들이 모여 학력과 능력을 구성한다.

■ 생태 교육의 중요성

현대사회가 자연과의 관계 상실이 문제가 되고 있다.

이는 자연이 주는 무한적 교육적 가능성을 외면한 것이다.

요즘의 생태, 공동육아 나들이, 체험수업은 자연과의 관계 회복을

구체적으로 꾀하는 대안 책이다.

루소는 자연이 교과서라고 정의하고 질서를 이야기 했다.

옛날로 돌아가는 연습이 필요하다.

샴프 -> 비누,

앉기 -> 걷기,

도시 ->

■ 생태 교육의 방향

ㅁ 성인중심 -> 아동중심 -> 생태/생명중심

성인중심의 주입식 교육은 일방적으로 가르치고, 암기시키며, 반복에 의한 학습

아동중심은 아동의 흥미와 관심을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만들어 감

생태중심은 총체적이고 유기적인 세계관 확립, 자연과의 화해

미국 발달사

존듀이는 성인중심의 교과위주 교육 문제점을 지적하고 (공부 안하는 사람이 발생)

흥미(interest : 사이에 inter 존재 rest) 위주의 교육 강조

, 흥미를 가지는 것이 그가 잘하는 것이다.

부르너는 흥미 위주 교육도 지식의 부족에 따른 문제점을 지적하며

흥미와 학습을 병행하는 학문중심 주장

흑인에게 해드스타트, 잡트리이닝 시행하여 가난의 고리를 교육으로 풀고자 함

1970 슈퍼키드 붐 (모든지 잘하는 아이를 만들고자 어려서부터 교육)

1987 인간중심 전인교육 DAP = 눈 높이 교육만 하자

ㅁ전인교육관점

현재의 기형적, 불균형적 성장에서 조화를 이루며 성장하는 방향으로

이성과 감성, 정신과 육체, 지능과 감각을 동시에 강조

현재

전인교육 < 기술교육(영어,음악,한문,수학 등)

유아 선생님들은 관리자가 되었다. (아이들이 기술교육을 받는지 안받는지 체크만 하는)

엄마는 압력단체. 일본은 전문가 말을 듣는데 한국은 엄마들이 전문가란다.

페스탈로찌의 3H의 조화 필요

Head (정신력) – 이성적 <- No2

Heart (심정력) – 감성적 <- No1

Hand (기술력) – 부지런 (성실) <- No3

Ps. 기마전 이야기 - 아이들이 체력이 떨어져 기마전을 하면 서로 붙기 전에 쓰러진단다.

ㅁ 공동체중심

가족이기주의가 아닌 개인의 성장과 발달을 꾀하고

더 나아가 건실한 개개인이 결국 남과 더불어 잘사는 사회로

현재 우리는 사회적 상호작용이 부족하다

0~6세까지는 엄마가 키워야 한다. (자연의 섭리)

애정이 필요한 시기로 모델링이 중요하다. 부족 시에는 평생 간다.

현재 엄마들은 생태적이지 못하다.

어차피 큰 돈 벌 것 아니라면

시기를 놓치지 않고 하는 것과 절약하고 사는 것이 잘사는 것이다.

엄마는 상호작용을 위한 최고의 장난감

아빠, 교사도 마찬가지 사람이 최고의 장난감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교육사랑이다.

ㅁ 생태교육의 잇점

자연을 알고 배운다.

자연과 함께 놀며 발산적, 확산적 사고를 확장

페스탈로찌의 3H의 조화

생태계 악순환의 고리를 끊는다.

신선한 사고 패러다임

아이를 키우는 방향 3가지

위기 대처 능력 스킨쉽을 통한 안정감으로 향상

창의성 확산적 사고

-> 에디슨은 남이 보기에 이상한 아이였으나 엄마가 천재로 만들었다.

극기력 자기를 이기는 것, 부족하게 키워야 사람 된다.

-> 칠푼앓이 동자훈 (10개를 주어야 하는데 7개만 주고 마음 아파야 사람 된다)

-> 관심은 가지되 거리를 둔다.

교수 경험담 (아이들 이야기)

유럽여행을 떠나다

세계는 하나라는 것을 알게 한다.

여행을 해야 한다. 경험을 통해 교육 한다.

형제인데도 달라 달라

첫째 아들 다독, 집중력 높음, 주변정리 미비,

한국교육에 회의를 느껴 스스로 영국 유학 요청 -> 추후 미국 대학 진학

막내 아들 책 싫어함, 주변정리 완벽, 독특함, 경기고 재학 시 성적 최하,

미국으로 전학하여 성적미달로 2학년 강등, 그러나 추후 공부하여 사회적 성공

이에 느낀 점은 끝까지 참아라! 사랑으로 참아야 한다.

Ps. 읽기-쓰기, 듣기-말하기와 친화도가 높아 서로 상호 상승작용을 한다.

Ps. 교수님은 짠순이 아끼고 잘 안산다. (쌀뜬물, 복대 등)

■생태교육 방법과 교사상

ㅁ 방법

기다림과 느림의 교육 – ‘지금 여기의 흥미와 요구를 있는 그대로

몸을 살리는 교육 체험 위주, 자연의 먹거리를 먹고

삶을 체험하는 교육 일상적인 삶이 곧 교육

신명나는 놀이를 통한 교육 철저한 재미로의 놀이

자유를 살리는 교육 스스로 삶을 조직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음

ㅁ 교사상

아이들의 친구, 동반자, 자유롭게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구성해 갈 수 있도록 도와줌

아이들의 자발적 관심을 지켜보고 탐구, 실험, 발견을 격려하는 것.

ㅁ 교수방법

아동의 본성에 따라

아동의 흥미 존중

교육 방법, 내용과 목적은 분리 될 수 없다.

개별화 적용

자발적인 자기표현 중시

교사와 유아가 능동적 상호작용

) 동물원에 간다고 하자

다 볼 생각하지 마라, 가서 볼 걸 2~3개 정하고 충분히 본다

아이가 관찰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준다.

그리고 그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궁금증을 만들어 낸다) <-조작적 경험 제공

Ps. 아이들 앞에선 무슨 일이 있어도 부모간 존중해 주어야 한다.

부모의 권위를 살려야 아이들도 잘 따른다.

Ps. 아이에겐 아빠의 역할이 필요함

부재 시 친척, 이웃, 교사 등 환경을 만들어 보완을 해주어야 좋다.

아이에게 아빠는 상징적 의미로 산소와 같다.

)교생 실습 경험

아이들이 체험 학습을 간단다.

원에 도착하니 물고기 관련 노래가 나온다. <- 사전 학습

다들 가게로 간다 물고기를 만지고, 냄새 맡고, 들어보고, 긁어보고 다해 본다 <- 체험

체험 한 물고기를 산다. <- 사회상호작용 경험

원에서 물고기를 프린트해본다 <- 재학습

■체험교육의 필요성

Learning by Doing (행하면서 배운다) – 존듀이

관념 <- 행위

행위가 관념보다 우선한다. ) 장인 정신 : 행위(장인) -> 관념(정신)

Ps. 타이핑 하는 일에 사람을 뽑는다면?

미국 : 몇 타쳐요?

한국 : 어느 대학 나왔어요?

일본 : 아버지 어느 대학 나왔어요? ^^

Ps. 지렁이는 깨끗한 토양에서만 살기 때문에 무균상태로 매우 깨끗함

도시의 지렁이들은 토양이 산성화돼 길거리로 나와 죽어감

■존듀이 교육관

생활 그 자체

성장 – (자아실현과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성장 학습자를 위해 능력과 의욕을 길러주는 것

경험의 재구성 경험을 통해 사람을 변화시킨다.

사회적 과정 학교는 아동 활동장소이고 사회의 진보를 추구하는 곳

자발적 활동, 능동적 참여의 과정

전인적 성장의 과정

Ps. 이혼해 다시 재혼해도 비슷한 사람과 결혼한다. , 실패 확률이 매우 높다.

사람의 가치관은 무의식 중에 유사한 사람을 선택하기 때문 (감당할 업이 있는 것)

이혼하려면 재혼을 고려하지 않는 것이

Ps. 노처녀는 과거 애착의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다.

사랑을 못 받았기 때문에 하기도 힘든 것.

노처녀는 사회문제가 돼버렸다.

40대쯤엔 편집증, 50대 쯤엔 돈에 집착하게 된다는데… ^^;

Ps. 결혼은 나를 만들어 가고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게 한다.

안 했다면 지금의 나는 없고 그 많은 이야기도 없었을 것이다.

술을 마셔본 사람만이 술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것과 같이 ^^

 

 

 

부천 방과후 학교  http://cafe.naver.com/bcforestschool

 

 







2009.03.23 제1163호
어려울수록 목표를 놓지 마라
목표는 주의를 집중하는 것이다.
인간의 의식은 분명한 목적을 갖기 전에는 목표의식을 향해 움직이지 않는다.
목표를 설정할 때 성공은 이미 시작되는 것이다.
목표를 설정하는 순간 스위치가 켜지고 물이 흐르기 시작하고
성취하려는 힘이 현실화 되는 것이다.

- 린 데이비스
‘모든 것을 실현하고 달성하는 열쇠는 목표설정입니다.
목표를 명확하게 설정하면 그 목표는 신비한 힘을 발휘합니다.
또 달성시한을 정해놓고 매진하는 사람에게는 오히려 목표가 다가옵니다.
목표는 불타는 욕구와 강렬한 자신감을 불러일으키고
확실한 결정을 내리도록 돕게 됩니다’ (폴 마이어)

어려울 때일수록 목표의 끈을 놓지 않는 끈기가 필요합니다.

매일 매일 자신의 목표를 확인하는 것.

단순하면서도 하기 힘든 것이다.

다이어리 앞에 써 넣고도 자주보길 다짐해도

이상하게 일주일에 한번 펴보기 힘든 것

목표가 마음속에 있어도 계속 꺼내서 보아야 한다.

앞으로 항해를 해 나가려면 지도에서 목표를봐야 하지 않겠는가?







[2009년 3월 23일 월요일]
연습 그 자체를 사랑하는 달인의 길... WBC 야구대표팀의 모습을 보며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9.03.23)

달인은 자기 기술을 더 잘해내려고 그것을 연마하는 것이 아니다. 사실 그들은 연습 자체를 사랑한다. 그리고 이 때문에 더 발전한다. 그리고 더 나아질수록 기본적인 동작을 여러 번 되풀이하는 일 역시 더 즐기게 된다. (84p)




"투수교체로 잠시 시간이 나자 내야진들이 땅볼 받기 연습을 하네요. 정말 멋집니다."

어제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준결승 경기에서 우리나라 대표팀이 베네수엘라 대표팀을 크게 이겼지요, 경기 중에 우리가 투수를 교체했고, 새로 나온 투수가 몇차례 연습투구를 했습니다. 그러자 우리 내야진들이 서로 땅볼을 주고 받는 연습을 시작하더군요. 이 장면을 본 미국 TV 방송의 캐스터가 한 말입니다.

제가 보기에도 멋진 '연습장면'이었습니다. 국내 최고의 선수들이 잠시 난 시간을 그냥 보내지 않고, 마치 고교 야구선수들처럼 '기본동작'을 연습하는 모습... '어설픈 1류'에게서는 찾아보기 힘든 그런 모습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결승전의 승패와는 관계 없이 그들이 '진정한 1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최고로 가는 길은 '연습'에 있습니다. 그리고 진정한 고수는 연습 자체를 사랑합니다. 그러니 연습하고 또 연습하며 고수가 되고 최고가 되는 것이겠지요.

합기도를 한 저자는 초심자와 유단자의 차이를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초심자들은 단순동작들을 7.8번 연습하고 나면 기분전환을 찾아서 주변을 둘러본다. 하지만 유단자들은 가장 기본적인 기술들도 음미하면서 지속적으로 되풀이한다..."

최고의 길, 달인의 길은 '연습'을 사랑하는데 있습니다.
승리를 위해서가 아니라, 연습 그자체가 내 삶이기에 그저 매일 매일 기본을 연습하는 그런 모습에서 최고는 만들어집니다.

우연히 비슷한 내용의 글들이 많이 올라왔네

몽땅 다 마음에 와 찌르니까

올려!!







2009.03.24 제1164호
내가 배움을 멈추지 않는 이유
이미 알고 있는 지식이 차지하는 부분을 원이라고 한다면
원 밖은 모르는 부분이 됩니다.
원이 커지면 원의 둘레도 점점 늘어나
접촉할 수 있는 미지의 부분이 더 많아지게 됩니다.
지금 저의 원은 여러분들 것보다 커서
제가 접촉한 미지의 부분이 여러분 보다 더 많습니다.
모르는 게 더 많다고 할 수 있지요.
이런데 어찌 게으름을 피울 수 있겠습니까?

- 앨버트 아인슈타인 박사
아인슈타인 박사가 어느 날 한 학생으로부터 “선생님은 이미
그렇게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계신데 어째서 배움을 멈추지 않으십니까?”라는
질문을 받고 답한 내용입니다.

조금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즉 유식한 사람들은
그 아는 것으로 승부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인슈타인은 왜 배울수록 더 공부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뼈있는 가르침을 우리에게 주고 있습니다.

배움은 계속 되어야 한다~!!!








최고의 교수들은 무엇보다도 비판적 학습을 위한
자연스러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한다.

어떤 교수들은 강의라는 형태를 통해 이러한 환경을 조성하고,
어떤 교수들은 토론으로, 또 어떤 교수들은 사례연구나 역할놀이,
현장실습 등의 방식으로 비판적 학습을 위한 환경을 만들어 낸다.
그러나 사실 가장 중요한 것은 강의 방법이 아니라 내용이다.

(중략)

비판적 학습을 위한 자연스러운 환경은
또한 학생이 스스로 질문에 답하도록 돕는다.
사리 교수는 자신이 가르치는 미분수업을 두고 이렇게 이야기 했다.
"나에게 있어 최대의 성공이란 학생들이 질문에 스스로 답을 찾도록 도와주었을 때를 말합니다."


켄 베인 [미국 최고의 교수들은 어떻게 가르치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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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고 가르치는데도 레벨이 있습니다.

선생이 묻자 아이들이 고개를 쳐 박고 아무대답이 없습니다.
선생님은 '그럼 그렇지. 네까짓것들이 뭘 알겠어?' 라는
거만한 표정으로 자신이 답을 이야기 합니다.
물을 것도 없이 최악의 수업입니다.

선생이 묻자 아는 아이들 몇 몇이 대답을 합니다.
그나마 나은 수업입니다.

아이들이 거꾸로 선생님께 궁금한 것을 묻고
선생님이 그 질문들을 받아서 이야기를 해 줍니다.
꽤 괜찮은 수업입니다.

아이들이 궁금한 것을 묻고
선생님이 다시 이것을 아는 아이들이 있는지 찾아내어
그들로 하여금 서로 깨우치게 합니다.
최고의 수업입니다.


선생님은 단지 답을 찾는데 쉽게 해 줄 뿐인 사람입니다.

선생님이 존재하는 이유는 자신이 알고 있기 때문이 아니라.
남을 알게 하기 위해서 라는 사실...

이 세상의 많은 '교육'에 연관되신 분들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만드세요.



POSCO 코칭전문가 정곡(正谷) 양 정 훈
한국코치협회 전문코치 및 인증심사위원
파워 블로거 [네이버 사회,시사,경제 분야]
블로그 : 내가 사는 이유 : 삶의 향기, 양코치(yangcoach)

E-mail: bolty@naver.com / coach@posco.com
Tel : | Mobile: 010-8861-5136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은 나 자신이 되는 것을 아는것이다. - 몽테뉴 -

아 나도 이렇게 멋진 교수법을 체득하고 싶다

너무 좋네~







에이메일 (대표 백동훈 www.amail.co.kr)

에일메일은 eMs 시장의 70% 정도를 쥐고 있는 강자

기술력과 마케팅을 무기로 성장

->추후 컨설팅 전문업체로 거듭날 전략

사람을 무엇보다 중시

학점 이수제를 도입해서 각 직원들이 연 80시간 이상 자신의 전문분야 강의를 듣게 지도

※ eMs : e-메일 마케팅 솔루션의 약자인데 e-메일 대량발송 서비스의 통칭하는 분위기 ^^

※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09.03.17 - 유상원 기자







'터널 패러다임'을 퍼트려라

끝이 어두운 '동굴 페러다임'인지 점검 필요

시나리오별 대응방안 만들어야.

"난세에는 메뉴얼이 없다"

자신의 역량과 현실을 제대로 알고 기본에 충실해야.

회사 상황을 객관적으로 파악

'시나리오 플래닝' 수립

기업 위기관리의 중요성이 커진다.

-> 경비절감, 성장동력 및 핵심인재 유지 등

'불황일수록 미래를 생각' (개인도 마찬가지 짤렸다고 세상이 망해 미래를 계획해야)

핵심 역량 및 핵심 가치에 대한 투자 지속

리더는

조직의 비전과 목표를 명확히 설정 공유하며 실행하는

결단력과 추진력 발휘

리더가

따뜻한 인간미와 희망으로

신뢰를 주어야 한다.

※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09.03.17 - 박은경 객원기자







■ 위기의 3분의 2 지났다.

아직 남은 예상치 못한 악재는 바로 '국가 부도'사태

외채 의존도가 높은 동유럽국가와 그와 연결된 서유럽 국가 위기설

보통 약세 장의 평균 기간이 22개월

이번 약세 장은 16개월째 접어들고 있다.

□ 3,4월에 풀 것으로 전망

지금까지는 국가에서 풀어준 돈들을 은행이 가지고 있다가

3월 결산 때 기업 실적히 상세히 발표되면서 분석이 가능해져

투자가 가능해 진다는 이유

■ 10회에 나눠 사는 방법 추천

■ 폭락 때마다 사들여라

높은 수익률은 기간을 길게

보통 15% 수익률은 6개월 ~ 1년

30% 수익률은 1년으로 판단

□ 얼머나 하락해야 폭락이라 말할까?

미국 다우지수가 한번에 100포인트 이상 하락했다면 폭락

□리스크 관리 중요

기다려도 주가가 계속 하락한다면 시장에서 빠져나와야 한다.

손절매 기준이 있어야

투자금액의 15% 손실을 보면 미련 없이 주식을 팔고 다른 투자처를 찾는 식

※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09.03.17 - 원연식 숭실대 PB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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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순간에 내공 빛난다.

■ 스피치 비법

- 청중을 꼼꼼히 분석 미리 적절한 단어와 내용 준비

- 스피치 도입부에서 가벼운 질문으로 긴장 풀어

- 아무리 논리가 맞다 할지라도 마음의 벽을 만들면 안된다.

- 정확한 숫자와 팩트로 청중 설득

■ 원 포인트 레슨

- 클라이맥스에 말의 톤 높여 청중 몰입

- 따뜻하고 생동감 있는표정으로 청중에게 어필

- 시선을 돌릴 때는 몸도 함게 돌려 청중을 바라보라

'잘하는 것' 보다 때로는 '실수하지 않는 것' 자체가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다.

말 실수가 적은 이유는 '절대 당황하지 않는 것' 이라는 분명한 원칙!

위기 상황에서 결코 적대적인 모습을 보여서는 안된다고 강조

마음에 벽을 치게 만드는 스피치는 실패

시정 전방을 실무자처럼 세세하게 꿰뚫고 있기 때문에 '숫자의 달인'

-> "이건 제가 머리가 좋은 게 아니고 철저한 관심이죠

관심을 가지고 보면 저절로 외워집니다."

※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09.03.17







통찰경영 - 기업 실적에 숨겨진 ' 거짓 미소 '

시장과 소비자가 무엇을 원하는지 보다는

회사 내부고객인 주주와 최고경영자로 향하는 사업계획수립에 몰두

내부고객에 초점을 두게 되면 의욕과 추정으로 만들어진 '행복한 숫자'가 나오고

내부고객을 행복하게 만드는 가상의 숫자는 또 다시 정직하지 못한 실행계획을 만들어 낸다.

GE

'전년 대비 10% 성장'이라는 목표 설정의 원칙 견지

이렇게되면 다음 연도 전사 및 각 사업부의 목표는 순식간에 정해짐

GE는 불과 두 달 사이에 전세계 사업계획 완료

형식이나 숫자보다는 추진 방안을 고안하고 효율적으로 실행하느데 집중해야

잘 만든 사업전략은 시장에서 소비자의 목소리(Voice of Customer)를 직접 듣고 만든 전략

사업계획 수립을 잘하려면

시장과 소비자가 무엇을 원하는지 듣고

그것을 채워 주기 위해 회사가 해야할 과제를 도출

그 실행 방법과 로그맵을 만드는 것.

즉, '소비자 만족 프로젝트추진계획서'가 사업계획이다.

※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09.03.17 - 송병무 MK C&I 대표







여섯 살짜리 어린 아들이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아빤 왜 머리카락이 하나도 없어?"

"응, 그건 머리를 많이 쓰시기 때문이란다."

"그럼, 엄만 왜 그렇게 머리카락이 많아?"

"이녀석, 저리 가지 못해!!"

출처 : 세상의 중심에서 유머를 외쳐라(프리윌) 메트로 신문 유머란

참 심풀하면서 재미있다.

현장의 느낌이 생생하다 ㅎㅎ

한편의 시를 보는 느낌.

엄마의 표정과

아이의 표정이 다양하게 떠오른다 ㅎㅎ









자신에게 필요하지 않은 것은
받지 않아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소유해서도 안된다.
불필요한 음식이나 의복, 가구 따위를 소유하는 것은 이 원칙에 위배된다.
예를 들어 의자가 없이 지낼 수 있다면
그 의자를 소유해서는 안된다.
이러한 원칙을 지켜 나갈 때 점차 인생의 단순화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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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집에 '없이 지낼 수 있는 것'들의 목록이 참 많았습니다.
꽤 많이 버리고 나눠주었다 생각하지만,
그래도 '언젠가는 쓰겠지' 하면서 묵혀둔 것들이
제 주인도 못찾고, 저도 못 찾고 있습니다.

어찌 물건뿐이겠습니까?
나에게 불필요한 명예, 나에게 불필요한 가치, 나에게 불필요한 감투
모두 소유하면 결국 짐일뿐입니다.

인생의 단순화를 만들어가고 싶다면,
무엇을 채우시지 마시고 무엇을 비우실 지 고민해 보시면 어떨까요?

좋은 하루 만드세요.
그리고 위의 이야기는 누가 했을까요?
모두 짐작하셨겠지만, 말 한대로 실천하는 '간디'였습니다.


p.s)
삶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가지기실 바랍니다.


POSCO 코칭전문가 정곡(正谷) 양 정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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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은 나 자신이 되는 것을 아는것이다. - 몽테뉴 -

버려야 한다.

버려야 한다.

봄이 오니 다시 한번 버려보자.







비즈델리 | 북스MBA
[2009년 3월 16일 월요일]
타임지가 선정한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는 10가지 아이디어'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9.03.16)

1.Jobs Are the New Assets
2.Recycling the Suburbs
3.The New Calvinism
4.Reinstating The Interstate
5.Amortality
6.Africa: Open for Business
7.The Rent-a-Country
8.Biobanks
9.Survival Stores
10.Ecological Intelligence

'10 Ideas Changing the World Right Now' 중에서 (타임,2009.3.23자)



글로벌 경제위기로 인해 세계경제가 근본적인 '변화'의 길로 들어서고 있습니다. 과연 금융이 무엇인지, 경제와 비즈니스는 무엇이고 정부의 역할은 어떠해야하는지...
이런 변혁기에는 특히 안테나를 세우고 세상의 흐름을 주시해야지요. 미국의 주간지 타임이 '지금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는 10가지 아이디어'라는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우리 경제노트 가족들도 한번 흝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우선 눈에 띄는 것이 'The New Calvinism'입니다. 금욕주의가 부활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물욕을 배격하고 금욕을 강조했던 칼뱅의 생각이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을 수 있으리라는 얘긴데요. 사실 이번 글로벌 경제위기의 원인이 '자신의 능력을 넘어선 소비'를 해온 미국에 있다고 볼때, 의미 있는 변화라는 생각입니다. 물론 이런 소비의 모습는 우리에게서도 발견할 수 있었지요.

'Jobs Are the New Assets.' 국내외를 막론하고 주식, 부동산 등 대부분의 자산이 반토막이 난 상황에서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자산은 '직업'이라는 생각이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과거에도 사실 가장 중요한 재테크의 방법은 '자신의 일'에서 최고가 되어 성과를 내는 것이었습니다. 다만 그동안 다른 자산들의 거품에 취해 그 사실을 잊고 지내왔던 것이라 생각합니다.

'Survival Stores'의 출현도 눈에 띕니다. 불황이 오래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소비자들이 단순히 물건을 할인해주는 것에 만족하지 못한다는 겁니다. 자동차 대신 이용할 수 있는 자전거나 스웨터를 짤 수 있는 털실 등 '생존'을 파는 상점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입니다.

'Amortality'. 노화를 거부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트렌드도 지금 세상을 바꾸는 아이디어로 제시됐습니다. 의학의 발달로 젊게 살겠다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는 겁니다.
이밖에 아프리카의 부상, 바이오뱅크의 등장 등을 타임지는 우리가 주목해야하는 아이디어들로 꼽았습니다.

그야말로 '변혁기'인 이 시대에 세상의 움직임에 안테나를 세우며 함께 방향을 잡아가면 좋겠습니다.







http://yangcoach.com/90035983103

참고로 지식정보화 사회에서 독서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같은 시간에 어떻게 효율적으로 컨텐츠화 하고 내재화 함에 따라

5년 후, 10년 후의 모습이 달라지게 됩니다. (그만큼도전이 되는 프로젝트죠. ^^)

첨언하여 독서를 통한 리더십 특강과 관련된 문의는메일(bolty@naver.com)로 주세요.

회차모듈Basic BookAdvanced Book
1오프닝
2삶의 바다에서 의미란 별은? [미션]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 [미치 앨봄]
마지막 강의 [랜디 포시]
해피어 [탈벤 샤하르]
 
3인생의 선장인 나라는 존재는? [강점발견]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혁명 [마커스 버킹엄, 도널드 클림프턴]
나는 무엇을 잘 할 수 있나 [구본형 변화경영 연구소]
 
4내 가슴속의 'A' 꺼내기 [성취에 대하여…]보물지도 [모치즈키 도시타카] 
5지혜의 숲에서 열매를 따가다. [독서법]지식을 경영하는 전략적 책 읽기 [스티븐 래빈]
생산적 책 읽기 [안상헌]
 
6시간을 뛰어넘는 시간관리의 접목 [시간관리법]시간 흡혈귀를 퇴치하는 유쾌한 방법[댄 케네디]
성공한 시간관리와 인생관리를 위한 10가지 자연법칙 [하이럼 스미스]
 
7물방울의 힘 : 내면으로부터 시작하는.. [셀프 스타트]자조론 [새뮤얼 스마일즈]
프레임 [최인철]
 
8같이 하며 크게 이룬다.[사람을 이해하기]서번트 리더십 [제임스 C 헌터]
결정적 순간의 대화 [캐리 패터슨]
 
9나를 표현하는 방법 [프레젠테이션]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 [김경태]
프레젠테이션의 정석 [하영목, 최은저]
 
10다듬어 '선'을 완성한다. [프레젠테이션]프레젠테이션 젠 
11전달하여 완성되는 울림의 미학 (발표)브라이언 트레이시처럼 말하라 [브라이언 트레이시]
보컬 파워 [아서 조세프]
 
12올해의 끝에서 나의 역사를 정리하다10대 뉴스 발표 
13편함과 불편함의 진실 [재테크]돈 (보도새퍼)
목욕탕에서 만나는 부자이야기
한국의 젊은 부자들.
부자사전1,2
아버지의 가계부
주식시장을 이기는 작은 책
 
14전달하여 완성되는 행동의 미학 (행동)액팅 원 [로버트 코헨] 
15시공간을 초월한 전달의 힘 [글쓰기]글쓰기의 전략 [정희모,이재성]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나탈리 골드버그]
스누피의 글쓰기 완전정복 [몬티 슐츠,바나비 콘라드]
글쓰기 로드맵 101
 
16미래 : 그것은 아직 확산되지 않은 현재 [트렌드]클릭 이브속으로[페이스 팝콘]
새로운 미래가 온다.[다이엘 핑크]
세계는 평평하다. [토머스 L 프리드먼]
미래를 읽는 기술
 
17확산되지 않은 현재의 파도를 타는 서퍼들 [트렌드 2]4시간 [티모시 페리스]
디지털 보헤미안 [홀름 프리베,사샤 로보]
 
181인 기업가. A to Z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구본형]
코끼리와 벼룩 [찰스 핸디]
 
19다른 이들 속에서 나를 찾다.(자서전)
사회편 / 기업편
체게바라 평전 [장 코르미에]
닥터 노먼 베쑨 [테드 알렌,시드니 고든]
소박한 기적 : 마더 테레사의 삶과 믿음 [T.T 문다켈]
백범일지 [김구]
이야기 하기 위해 살다 [가브리엘 가르시아]
파블로 네루다 자서전 [파블로 네루다]
생의 수레바퀴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피터 드러커 자서전 [피터 드러커]
열정과 기질 [하워드 가드너]
 
20역사를 통해 인생을 배우다.사람에게서 구하라 [구본형]
사기의 인간 경영법 [김영수]
논어[공자]
 
21나는 무엇을 전달할 것인가? [마케팅 및 세일즈]최고의 세일즈맨은 신뢰를 판다[토드 던칸]
붉은 암탉 [제프리 핸슬러]
세일즈 슈퍼스타 [브라이언 트레이시]
 
22색다른 관점이 주는 즐거움 [통찰,관찰,융합]젊음의 탄생 [이어령]
통찰의 기술 [신병철]

야마다 사장, 샐러리맨의 천국을 만들다 [야마다 아키오]
 
23성공학에도 존재하는 고전들 [성공학,자기계발]성취심리 (브라이언 트레이시)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나폴레온 힐)
정상에서 만납시다. (지그 저글러)
 
24우리가 원하는 나로…[최종정리]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24closing

대한민국의 지식, 지혜 강국을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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