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키우는(?) 입장에서 꼭 명심해야할 단어

'모범'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이 단어가 저를 배움과 겸손과 행동의 길로 인도하지요 ^^




조언으로 남들을 귀찮게 하지 말고
모범을 보여서 가르쳐라.

몽테스키 [프랑스의 사상가]



==============================================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철학과 신념을 이야기 합니다.
이것이 좋으니까 이것을 해라.
저것이 좋으니까 저것을 해라.

듣는 사람의 마음은 한결 같습니다.
'그렇게 좋으면 당신부터 하시죠'

말보다 행동이 앞서지는 않더라도
최소한 뱉은 말만큼 행동이 받쳐줘야 하는 이유입니다.
그것이 리더가 되고자 하는 사람의 운명입니다.

저는 아직도 이 단계에서 도전을 받습니다.
그래서 대중 강연을 할 때를 제외하고는 말 수가 줄어든 것일지도 모르죠.
제가 뱉은 말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이
20대에 얼마나 많은 말을 쉽게 던졌던가 하는 반성도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우리가 남에게 강요하는 말만큼
얼마나 내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던가요?
행동은 가장 강력한 웅변입니다.

좋은 하루 만드세요.

p.s) 책은 드니 르보의 [생각 정리의 기술]을 읽다가 나온 구절입니다.
그런데 본문 내용과는 별 연관성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책도 이미 마인드 매핑 초급을 벗어나신 분들이라면 많이 참고할 내용은 없네요.
핸드북으로 사서 가볍게 읽었는데 기대사항이 높아서였는지 아쉬움이 있습니다.


한국리더십센터 정곡(正谷) 양 정 훈
한국코치협회 전문코치 및 인증심사위원
2008 네이버 사회,시사,경제 분야 파워블로거
블로그 : 삶의 향기

E-mail: Jerry@eklc.co.kr / bolty@naver.com
Tel : 02-2106-4108 | Mobile: 010-8861-5136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은 나 자신이 되는 것을 아는 것이다.
- 몽테뉴 -







강사 김윤경

- 중요무형문화재 제47호 김박영 궁시장의 아들

- 현재 활을 만드시는 분

■ 한량 - 활쏘는 사람을 지칭 (과거를 준비하는 사람을 일컷는 말이 개으른 사람으로 변형)

■ 중국이 자신의 나라를 중심으로 동서남북 나라의 이름을 지었다.

동 - 동이 (東夷)

서 - 서융 (개)

남 - 남만 (벌레)

북 - 북적(이리)

동이의 '이'가 大(큰대) + 弓(활궁)의 합친 말로

다른 곳과 달리활을 잘쏘는 민족으로 묘사

■ 활의 종류

- 복합궁 여러 재료를 혼합하여 제작

- 단궁상동한데 길이가 짧다

- 단순궁 1~2개의재료를 가지고 제작

복합궁과 단궁은 동유럽(터키,페르시아),아시아에서 사용하였고 크기가 작고 힘이 세다

단순궁은 유럽 등 서양에서 사용하였고 크기가 크고 힘이 약하다

■ 우리나라 활 제작 과정

나무- 뽕, 대나무, 참나무

뿔 - 압축력이 강한 무소뿔(터키나미얀마에서 수입하여 제작, 고려시대에도 기록이 있음)

소힘줄 - 인장력이 강함

접착은 민어의 부래를 사용 (접착력과 신축력이 강함)

□ 기타

최초 활은 뼈로 만들었다고 추측 (평양 영화 9년명 전축분 출토)

'활'은 뿔각자를 써서 '각궁'이라고도 부름

제조 기간은 약 1년

■조상들에게 활의 의미

유교사상과 잘 맞아 떨어져 선비들의 필수과목

※ 육예(六藝) 또는 6예

주례(周禮)》에서 이르는 여섯 가지 기예를 가리키는 말이다.

6예는 예(禮), 악(樂), 사(射), 어(御), 서(書), 수(數)이며,

이는 각각 예학(예의범절), 악학(음악), 궁시(활쏘기),

마술(말타기 또는 마차몰기), 서예(붓글씨), 산학(수학)에 해당한다고 여겨진다.

■ 그 밖에

과녁에도 등급이 있다.

황제(호랑이), 왕 (곰), 신하 (사슴), 과거시험(돼지)

우리나라 왕들은 곰을 사용하여 중국보다 낮다고 생각한 듯

궁시장은 궁장 + 시장의 의미

궁장 - 활만드는 사람

시장 - 화살을 만드는 사람

문화재 지정시 행정착오(행정 편의겠지)로 둘이 합쳐져서 불리게 됨

궁시일습 - 활쏘기 필요한 도구1set를 의미







비즈델리 | 북스MBA
[2009년 1월 19일 월요일]
불황속에 미소 짓는 산업들... 게임,교육,법률,수리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9.01.19)

While the U.S. recession is largely a story of bank failures, job losses, and consumer penny-pinching, the downturn is also stimulating sections of the economy that run counter to such economic cycles.

'Recession? Not for These Businesses' 중에서 (비즈니스위크, 2009.1.17)



심각한 불황으로 많은 이들이 고통스러워하고 있지만, 불황기에 오히려 '호황'을 누리는 분야도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미국에서도 불황기에 남몰래 미소짓는 분야가 주목을 받고 있나봅니다. 비즈니스위크가 이런 모습을 기사로 소개했네요.


소비의 시대에서 절약의 시대로 분위기가 바뀌면서, 미국에서는 우선 카센터와 구두수선 가게가 붐비고 있다고 합니다. 불황과 불투명한 미래 때문에 사람들이 지갑을 닫으면서, 새 차나 새 구두를 사는 것보다 고쳐서 다시 사용하겠다는 사람들이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법률사무소도 상황이 좋습니다. 파산하거나 구조조정을 하는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복잡한 소송 건수도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문을 닫는 기업들 속에서 법률 산업이 호황을 누리고 있는 것입니다. 교육분야도 찾는 사람들이 늘었다고 합니다. 미국도 취업문이 좁아지면서 대학원을 찾는 사람이 늘어났고, 직장인도 교육을 통해 자신의 능력을 높이려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게임산업이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외식과 극장 나들이를 가장 먼저 줄인 소비자들이 집에서 비디오 시청이나 게임을 즐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밖에 나가지 않고 집안에서 게임을 즐기는 것이 비용 대비 효용이 높기 때문이겠지요.


게임, 카센터, 구두수선, 교육 법률서비스... 불황속에 미소 짓고 있는 분야들입니다.

모든 일에는 음과 양이 존재한다고 하지요?

경제도 그런가 봅니다.

모두 망한다 힘들다 해도 좋다 잘된다 하는 곳이 있는 것이지요.

사실 찾아보면 망한다는 것도 새로 시작한다는 양이 존재 하지 않을까 싶네요

제가 좋아하는 교육도 그 속에 속해 있네요 ㅎㅎ

사실 호황일 때 해놔야 하는건데







어떤 펀드를 버릴까는 개인이 결정할 일.

결정했다면 환매전에 다음 사항 고려하길

■ 환매기간

환매 신청하고 통장에 돈이 입금될 때까지의 시간

국내펀드 3~4일

해외펀드 7~8일

돈이 급한 경우 반드시 고려

■ 환매 수수료

수수료가 적은 펀드 부터 해약

가입 기간에 따라 수수료가 면제되니 기간 미리 확인

일부 펀드는 손실여부와 관계없이 수수료 붙으므로 주의

■ 세금

세제 해택 펀드는 대부분 장기인데 지금 것 받은 혜택을 고려해 나중에 환매

■ 수익률

수익률 높은 것 부터 환매

장을 정확히 아는 사람은 없다. 더 올라갈 것이라 기대마라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09.01.13







■ 우량기업 기준

- 업종 내에서 최상위의 영업이익률(영업이익 / 매출액 * 100)을 달성하고 있는가?

- ROE(자기자본순이익률) (당기순이익 / 자기자본 * 100)가 연간 12% 이상을 넘으며,
업종 내에서 최상위인가?

- 부채비율 (부채 / 자기자본*100)은 100*를 넘지 않으며, 업종 내에서 최하위인가?

- 현금비율 (현금자산 / 유동부채 *100)이 100% 넘으며, 업종 내에서 최상위에 있는가?

■ 저평가 기준

- PER(주가순이익배수) (주가/주당순이익)

- PBR(주가순자산배수) (주가/주당순자산)

위 두 기준이각각 지난 2년 동안의 값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에 있는가?
(혹은 평균의 70% 이하인가?)


■ 투자방법

앞으로 6개월 동안

우량기업 기준의 기업 주식이 저평가 기준 이하로 내려가면 일정 수량을 분할 매수
1,2년 보유하다 본격 상승세가 전개할때 매도
50~100% 수익율 예상.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09.01.13

기업가치를 알 수 있는 중요한 지표로 생각 되어 정리







오티스의 안전 마케팅

세계 최고의 엘리베이터 생산 … 임직원 모두 스파르타식 교육

세계 1위의 엘리베이터 전문기업인 오티스(Otis) 엘리베이터의 제1 경영철학은

임직원의 안전은 물론 고객의 안전까지도 고려한 ‘All Safe’다.
1853년 창업 이래 155년 이상 엘리베이터 부문 세계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오티스의 ‘안전 제일’ 경영철학은
엘리베이터 업계뿐 아니라 다른 산업 부문까지 전파되는 등 세계 최고 수준으로 정평 나 있다.
어떻게 경영철학이 한 세기 반 동안 이어올 수 있었을까.


■ 오티스의 안전

□ 사내 안전관련 방침
'안전에 대한 의지와 그 실적이 타의 추종을 불허할 때까지 노력한다.'


자신들의 '적극적 안전'을 만든 것
전 세계 공통의 안전관련 책임제도 운영
매월 8시간 이상 안전과 관련된 활동 의무 실시
개인 목표관리에 의무적 반영

-> 전 임직원의 포커스를 안전이라는 틀에 집중함으로써 회사의 사명과 목표를 명확히

□ 감사제도 2가지

1. 안전 기본 법규를 반드시 지킴
위반시 : 안전학교 입소, 협력회사면 퇴출, 계약 파기 등

2. 집중식, 스파르타식 교육

3. 그 밖에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 e-mail, PDA, 휴대전화 활용, 실천결의식, 안전브로슈어 등


■ 안전을 비용이 아닌 매출로

안전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이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오티스의 시장점유율을 높이는 요인

안전이라는 개념을 적극 활용하여 사업의 걸림돌이 되기보다 마케팅 포인트로 이용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09.01.13

기본에 충실함으로 신뢰를 쌓아나간다.

신뢰가 어느 덧 브랜드로 자리 잡고

브랜드는 가격을 받쳐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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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낚시질 같다....ㅡㅡ 원래 제목 임)

작곡가 박재은씨의 MBA 도전기


53세 대학 강사의 변신 ... 문화 콘텐트 쪽 일자리 넓히고 싶어


■ 왜 도전했나?


가르친 학생이 졸업해도 갈 곳이 없다

(가르치긴 했는데 사회에 쓸모가 없다? 참 우울했겠다. 그런 학과는 참 많을 텐데^^;)


작곡을 배워서 우리가 과연 아이들에게 해줄 것은 무엇인가?


■ 방법


클래식 음악계 및 문화산업이 발전하면 수백, 수천의 재능이 제자리를 찾을 수 있다고 생각
(즉, 파이를 키운다는 거지. 먹을 사람은 있는데 먹을 게 없으니까 ^^)

□ 구체적으로


1. 정부 지원금이 제대로 사용됐는지 평가해 다음 지원금 배분에 영향을 미치는 것

2. 적당한 대가가 오가는 시장을 만드는 것 (과거엔 서울시향에 작곡을 해주고 작곡비를 아무도 안받았다는...)

3. 대중과 소통하는 문화 콘텐트 사업으로 친숙하게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09.01.13

내가 알기론 역사적으로 대학은교수들을 위해 만들었다고 한다.

기초학문을 연구해야 하는데 연구할 곳이 없어 대학을 만들고 연구하도록 했단다

그러니까 교수의 본업은 연구고 부업이 강의인 거지

그런데 교수님들이학생들 뒷바라지 까지 걱정해야 하니

교수님 입장에선 좀 그렇긴 하겠네.

학교가 돈벌이로 전락하면서 사회가 그렇게 만들었으니 뭐 할말은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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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그네

공중그네 (空中ブランコ)

저자 오쿠다 히데오 지음
이영미 옮김

奧田英朗 원저자
출판사 은행나무
2005-01-16 출간
판형 A5
페이지수 310
판매가격 9,800원


간만에 좀 웃어본 소설책.

드라마, 영화 등으로 제작되기도 한 것 같네.
기회되면 한번 보고 싶기도 하고
어떻게 표현되었을까하고... ㅎㅎ

□ 주인공인 것 같은 이라부를 보며 몇가지 떠오른 것들

- 환자와 함께 한다.

- 항상 즐겁고 대상에 적극적 흥미를 가진다.

- 자신의 유머러스함과 기괴함으로 환자에게 심리적 편안함을 준다.
본인의 의지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세상은 생각보다 그렇게 복잡한 것은 아닐 것 같다는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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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세계경제 전망

미국의 주택 채권 부실 문제로 야기된 글로벌 금융 불안이

신용경색, 자산 감소 효과, 환율의 급등락 등의 경로를 통해
실물 부문까지 파급되면서 세계경제의 성장세가 급격히 떨어지고 있다.

세계 각국 정부는 이와 같은 경기 침체 확산을 막기 위해 대규모 유동성 공급과 재정지출 등
금융시장 조기 안정과 실물경기 부양에 초점을 맞춘 다각적인 정책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08년 하반기 이후 급격히 냉각되고 있는 글로벌 경제는

세계 각국의 역사상 전례를 찾아 보기 힘든 과감하고 신속한 정책 대응에
힘입어 2009년 중반에 접어들며 점차 안정세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2009년 상반기에 1.3%, 하반기에 1.9% 성장하는 상저하고(上底下高)의 패턴을 보이며
연간 전체로 1.6%의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이다.

그러나 대규모 부양 정책에 힘입어 경기 둔화 속도를 완화시킬 수는 있겠으나
워낙 부실의 골이 깊고 경제 전반의 불확실성이 커 본격적인 회복을 낙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즉, 2009년에 세계경제가 리바운드 조짐을 보인다 하더라도

그 이후의 성장세는 당분간 불안정한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높으며,
진정한 의미의 회복은 글로벌 금융 불안과 실물경제 위축의 악순환이 진정될 2010년 이후가 될 전망이다.

□ 3가지 주의점


2009년 세계경제는 다음의 세 가지 이슈에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첫째, 이번 위기의 장기화 여부에 주의해야 한다.
과거의 경제위기들은 다양한 회복 패턴을 보여줬다.
1997~8년 아시아 외환위기처럼 V자를 그리며 단기간에 부진에서 벗어난 경우도 있지만,
1930년대 미국 대공황처럼 더블 딥에 빠지거나 일본의 장기불황처럼 L자형 침체를 그리며 10년 이상 지속된 적도 많다.
따라서 2009년 상반기를 지나며 세계경기의 둔화세가 다소 진정되더라도 지나친 낙관을 경계하고
완전한 회복인지 W나 L자형 회복의 시점인지를 주의 깊게 판단할 필요가 있다.


둘째, 자유방임과 규제를 둘러싼 줄타기이다.
이번 위기의 단초를 제공한 미국 금융시장의 감독 실패는 자유방임적 시장 질서 하에서
적절한 규제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얼마나 큰 위기를 불러올 수 있는지를 잘 보여줬다.
이는 곧 새로운 감독 체계 및 규제 확대의 근거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은데,
주의할 점은 그 적용 범위가 금융시장뿐 아니라 교역을 비롯한 환경, 노동 등 실물 경제 전반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점이다.
각국, 혹은 각 기업들이 현재 처해 있는 상황과 미래 사업 포트폴리오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는 만큼
관련 정부와 기업들은 향후 전개 방향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셋째, 위기 이후의 기회에 대비해야 한다.
역사적으로 경기 침체를 겪을 때마다 기업의 순위가 크게 변해 왔기 때문이다.
1987년 이후 미국의 경제성장률과 기업순위 변화 추이를 비교해 보면
경제가 위기에서 벗어난 직후 기업들의 순위 변화 폭이 컸음을 확인할 수 있다.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생존 여력을 소진해 버린 기업들에게는 죽음의 기간이었지만,
경쟁력을 지켜 낸 기업에게는 오히려 좋은 기회가 되었다는 의미이다.


이 결과는 굳이 기업들에게만 해당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한국 경제가 이번 위기에 어떻게 대응하는가에 따라 우리의 미래가 뒤바뀔 수도 있다는 뜻이다.
현 시점에서 위기의 지속 기간과 회복 시기를 명확히 이야기하기는 어렵지만,
2009년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임은 분명해 보인다.


출처 : LGERI

경제연구실 | 2008.12.29

성장이 더딜지 급격할지는 예상하기 힘드나

지금이 터닝 포인트라는 점이 눈에 띈다.

그런데 반드시 그렇지 않다는 위기 장기화도 고려해 볼만 하다.

이 시점에서 방향을 어떻게 잡느냐가 관건이 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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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 국내트렌드

세계경기 급락과 외환 및 금융시장 불안으로

국내경기는 2008년 4분기 이후 가파르게 하강하면서 침체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

세계경기와 동조화가 심해지고 있는 국내 실물경기의 하강추세는 2009년 중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선진국에 대한 내구재 수출과 개도국에 대한 자본재 수출이 위축되고 수출단가도 하락하면서

2009년 수출증가율은 마이너스를 기록할 전망이다.

수출둔화에 따른 소득창출 부진과 신용공급의 제약으로 내수경기의 침체도 이어질 것이다.

특히 부동산 가격 약세가 당분간 지속되면서 소비 및 건설투자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각국의 적극적인 경기부양책에 힘입어 하반기 경에는 세계와 우리나라의 경기 침체가 다소 진정될 전망이다.


정부의 경기부양책이 성장률을 약 1%p 정도 끌어올릴 것으로 보이지만

이를 감안해도 내년 중 국내경제 성장률은 1%대 후반에 머물 것으로 전망된다.


고용위축 현상이 본격화되면서 2009년 평균 취업자 증가수는 2008년에 비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유가 및 환율이 안정되면서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대를 기록할 것이며


경상수지도 소폭 흑자로 돌아설 전망이다.


□ 대응방안

현재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수요의 부양을 통해 경기위축이 우리경제의 성장기반에 손실을 주는 것을 막는 것이다.

정부는 금리인하 등과 함께 대규모 재정정책을 계획

과감한 금융완화 기조를 통해 원화유동성을 충분히 공급하여 신용경색과 자산가격 하락 압력을 완화시켜야 한다.

공공투자 확대, 고용진작 등 재정팽창을 통해 보다 적극적인 내수부양에 나서야 할 것이다.


완벽한 정책을 찾기 위해 시간을 소모하기보다는 계획된 부양책들을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수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소비세의 일시적 감면 등 단기적으로 효과를 낼 수 있는 세제정책을 병행하고

이미 계획이 수립되어 있는 지출의 일정을 앞당겨야 할 것이다.


새로운 지출의 경우 계획의 수립과 실행에 따른 시차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정책 집행의 효율성을 혁신적으로 높일 필요가 있다.


이와 함께 경기상황을 신속히 판단할 수 있는 지표들의 기준치를 정하여 실제 경기가 이보다 크게 위축될 경우

추가경정 예산 수립 등을 통해 경기 부양의 강도를 높여야 할 것이다.

출처 : LGERI
2009년 국내 경제 전망
경제연구실 | 2008.12.26


일단 2009년 경제가 힘들다는 것은 정해진 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다.

이 기간을 얼마나 빨리 단축시키는 가가 관건인데.

이를 위해 세계가 움직이고 있다.

움직인다는 것은 돈이 돌게하겠다는 것

즉, 돈을 쏟아 부을 계획이란 거지

이 시점을 이용한 신흥 부자들이 좀 생기지 않을까 싶네

대응방안과 연관된 곳에서 나타날텐데

어디서 생겨날까 어느 포인트에서







2009.01.16 제130호
새벽에 일찍 일어나는 이유
“내가 평생을 새벽 일찍 일어나는 것은
그날 할 일 생각에 기대와 흥분으로 설레기 때문이다.
나의 아침은 언제나 소학교 소풍날 아침.
밤에는 늘 숙면할 준비를 하고 잠자리에 든다.
날이 밝으면 즐겁고 힘차게 일하겠다는 생각에서다.
내가 행복을 느끼며 사는 것은 세상을 희망차게 보기 때문이다.”

고(故) 정주영 회장의 이야기입니다.

최근 미국 유명 경제학자가 포린 폴리시지에
‘세계 경제위기를 맞아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회장 같은 사람이 필요하다’며
정회장을 극찬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앞에 모습을 드러낼 난세의 영웅도 이런 자세로 하루를 맞이하는 사람이 아닐까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조영탁 dream

이 글을 읽고 묘한 짜릿함을 느꼈다.

아침에 일어나 오늘 할일을 생각하면 기대와 흥분으로 설랜다니...

희망으로 가득찬 정주영 회장의 눈빛이 상상되는 것 같다.

내 마음도 희망으로 가득 채워 즐거움이 겉으로 보여지길 바라며 웃어본다. ^^







'에콘시어지(Econcierge)'는 환경을 뜻하는 'Ecology'과 전문관리인을 뜻하는 'Concierge'의 합성어로,

어떤 방식으로든 가족들이 'go green(그린에 동참하다)'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나 기업을 뜻하는 말입니다.

예를 들어 영국 런던에 있는 '그린 홈 콘시어지(Green Homes Concierge)'는

가정을 방문해, 집주인에게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나 고효율 에너지 조명기기·환경 친화 제품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등 에너지 관련 세금을 절약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데요..

출처 : SERI.ORG

상당히 매력적인 내용이 사업이다.

연과 사람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연결해 주는 매~우 흥미있는 서비스

아~ 진짜 멋진데...

우리나라도 문화수준이 좀 더 향상되면 도입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비즈델리 | 북스MBA
[2009년 1월 15일 목요일]
'어떻게'(how)가 아니라 무엇을'(what)이 먼저다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9.01.14)

한 최고경영자가 나에게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나는 예전엔 대부분의 시간을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문제를 고민하는 데 보내곤 했다. '어떻게 일할 것인가?'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 '어떻게 효율성을 추구할 것인가?' 등등 말이다.
그러나 이제는 '잡을 기회가 무엇인가?' '형성할 파트너십은 무엇인가?' '지원할 기술은 무엇이며, 시작할 실험은 무엇인가?' 등 '무엇을 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데 시간을 보내고 있다."
(36p)




스스로에게 '좋은 질문'을 던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먼저 던져야하는 질문은 '어떻게'(how)가 아니라 무엇을'(what)입니다.

'어떻게'(how) 할 것인가... 이는 '효율'에 대한 고민입니다. 나의 시간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사용할 것인가, 조직을 어떻게 원활하게 운영할 것인가, 생산의 효율성을 어떻게 높일 것인가...
물론 중요한 화두입니다. 그러나 이 질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지요. 바로 '무엇을'(what)입니다.

'무엇을'(what) 할 것인가... 이는 '효과'에 대한 고민이지요. 도대체 무엇을 하기로 결정할 것인가, 지금부터 한 시간 동안 무엇을 할 것인가, 어떤 혁신적인 신제품을 생산할 것인가...

일을 제대로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 그것은 '제대로 된 일'을 하는 것입니다. 방향이 잘못된 일이라면 아무리 효율을 높인다한들 의미가 없으니까요.

'어떻게'(how)가 아니라 무엇을'(what)이 먼저입니다.

기획특강이란 책에서도 나오는 내용인데.

효율보다 효과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고 했다.

너무나 당연하지만 현실에서 인식하기 쉽지 않다.

목표로 가는 방향을 똑 바로 잡아야 전력으로 달려도 성과가 있는 것임을 명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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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델리 | 북스MBA
[2009년 1월 13일 화요일]
비틀즈의 함부르크 시절과 1만 시간 법칙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9.01.13)

1960년, 비틀즈가 그저 열심히 노력하는 고등학교 록 밴드에 불과할 때 그들은 독일의 함부르크로부터 초대를 받았다...
함부르크에서는 과연 어떤 특별한 일이 있었을까? 급료가 제대로 나온 것도 아니고 음향이 훌륭했던 것도 아니다. 그렇다면 관객은 귀를 기울여 들어주었을까? 그렇지도 않았다. 특별한 것은 단지 그들이 엄청난 시간을 연주할 수 있었다는 점이다.






'1만 시간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지요. 신경과학자 다니엘 레빈틴의 연구결과입니다. 어느 분야건 세계적인 전문가가 되려면 1만 시간의 연습이 필요하다는 내용입니다.
레빈틴이 작곡가, 야구선수, 소설가, 피아니스트 등 다양한 분야를 조사해보니, 어느 분야에서든 1만 시간보다 적은 시간을 연습해 세계 수준의 전문가가 된 경우는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두뇌가 진정한 숙련자의 경지에 도달할 때까지 1만 시간 정도의 시간을 요구하는 것인지도 모른다고 그는 해석했습니다.

1만 시간은 하루에 3시간씩 10년 동안 연습해야 나오는 분량입니다. 그야말로 엄청난 시간, 노력이지요.
'1만 시간의 법칙'의 의미는 우리도 자신의 분야에서 1만 시간 동안 연습을 한다면 뛰어난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와 관련해 글래드웰은 성공에 대한 잘못된 신화를 깨뜨려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제일 똑똑한 사람이 성공한다는 생각은 그릇된 신화에 불과하며, 실제로는 재능에 더해진 '연습'이 중요하다는 겁니다.

안데르스 에릭손이 1990년대에 발표한 '재능논쟁의 사례A'라는 연구결과가 흥미롭습니다. 그는 바이올린을 배우는 베를린 음악 아카데미 학생들을 세 그룹으로 나누었습니다. 1)장래에 세계적인 솔로 주자가 될 수 있는 학생들 2)그냥 '잘한다'는 평가를 받는 학생들 3)공립학교 음악교사가 꿈인 학생들.
그리고 그들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연습을 해왔는가?"

세 그룹 모두 다섯 살쯤 바이올린을 시작한 것은 비슷했습니다. 초기에는 대개 일주일에 두세 시간씩 연습했지요. 하지만 여덟 살 때쯤부터 차이가 벌어졌습니다. 결국 스무살까지 연습한 시간을 합해보니 1)그룹 1만 시간, 2)그룹 8000시간, 3)그룹 4000시간이었습니다.

이 결과는 더 흥미롭습니다. 에릭손은 학생들 중에서 '타고난 천재' 다시 말해 별로 노력하지 않았는데 정상급 수준으로 올라선 학생을 한 명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노력이 필요 없는 '타고난 천재'는 없었다는 겁니다.
마찬가지로 '미완의 대기', 즉 그 누구보다 열심히 연습하지만 아직 정상에 오르지 못한 학생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일정 수준 이상의 재능을 가진 사람이라면, 실력은 결국 그의 연습량에 달려 있다는 의미입니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전설적인 밴드 비틀즈. 그들도 알고보니 '타고난 천재들'은 아니었습니다. 그들을 세계적인 밴드로 만든 것은 '함부르크 시절'의 연습량이었습니다.
비틀즈가 고교 록밴드에 불과했던 1960년, 그들은 독일 함부르크로 초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여러 클럽에서 엄청난 시간을 연주했습니다. 일주일에 7일, 하루에 여덟 시간씩 무대에 서서 '연주'를 했습니다. 연습이 아닌 연주를 말입니다.
함부르크에서 돌아온 비틀즈는 달라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1964년부터 성공가도를 달리기 시작했지요.

'비틀즈의 함부르크 시절'과 1만 시간 법칙. 노력이 필요 없는 '타고난 천재'는 없으며, 모든 1류들은 각자 자신만의 '함부르크 시절'을 보냈습니다.

당신의 '함부르크 시절'은 언제였습니까?

진정한 고수들은 서로를 알아본다고 한다.

사실은 일반인도 고수들은 알아 본다.

그들의 노력의 흔적을 인식하는 순간부터.

그 노력이 인내의 흔적임을 알기에

존경이란 감정이 스물 스물 온 몸을 감싸기 때문에 알 수 밖에 없다.

누구나 그런 고수가 될 수 있다.

단, 자신의 장점을 알고 목표를 향해 하루 3시간씩 10년의 세월을 보내면 되는 것이다.

이 실험을 좀 다르게 해석하면 꿈을 포기하지 않으면 이루어 진다는 것이다.

10년이든 20년이든 하루 3시간이던 30분이던 자신의 꿈을 향해 가면

언젠가 누구나 이룰 수있다는 반증을 보여주는 건 아닐까?

당신이 늙던 젊던지금 당장 시작해도 늦지 않는다.

목표를 향해가는 과정 또한 즐거울 것 같으니까 ㅎㅎ







■ 2009년 한국경제의 key word

'불황(Recession)' '경제살리기(Recovery)'

정부의 국정리더십과 경제주체들의 대응노력에 따라 새로운 기회

■ 국내 10대 트렌드

1. 경기침체 본격화 정부 경기부양책으로 상반기 침체에서 하반기 상승으로

2. 고용 위축

3. 기업대출 부실화와 자금시장 위축 금융기관의 보수적 경영으로 금융시장 위축

은행도힘든데 도와주다 망하면 어떻하냐이거죠

4. 저금리 전환과 자산 디플레이션 약화

5. 한국형 뉴딜정책총 45조원 규모의 자금을 사업을 통해 푼다는 것

6. 녹색성장시대 본격 점화

7. 기업의 전략적 구조조정

8. 新가족주의 문화의 대두 경제적, 정신적 불안감을 가족구성원의 연대감 문화 형성(?)

9. 가치·신뢰 중시 소비패턴 확산 브랜드위주의 소비

10. 불투명한 한반도 안보환경


출처 : SERI.org
2009년 국내 10대 트렌드
제 688 호, 2009.01.14 전영재 박재룡 김종년 전효찬 유정석 강희찬 임수호 이정호 손민중 홍선영

뉴딜정책과 녹생성장관련 사업에서 수익이 발생한다.

직접 연관이 없는 업체들은 이들 산업의 이익파생영역을 살펴야 될 것 같은데 뭐가 있을까?







■ 2009 key word '불황', '응전', '변화'

■ 10대 트랜드

1. 금융위기 진정 금리인하, 유동성공급 확대로 2/4분기 이후 점차 효과

2. 경기침체 심화 각국 마이너스 성장

3. 경기부양 본격화 주로 인프라구축과 주택건설 등 투입

->건설로 경기부양인데 원자재 가격이 약세?

4. 國家資本主義 대두 금융에 정부 개입 확대

5. 新국제금융질서 모색 미국주도의 금융체제 유지 예상

6. 국제원자재가격 약세 상반기 약세, 하반기 소폭 반등

7. 기업구조조정 본격화와 산업재편

8. 녹색성장정책 본격화

9. 협력외교 강화 오바마의 협력외교 노선으로 영향

10. 多元主義 문화 확산 오바마의 대통령 당선으로

정치,경제,예술,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까지 영향

출처 : SERI.org

제 687 호, 2009.01.07 김득갑 오승구 배영일 박현수 임수호 이지훈 표민찬 정무섭 김화년 이종규







박선혜 충남대강사(미술교육학교사)

■ 도슨트(Docent)의 의미

"지식을 갖춘 안내인,

특히, 박물관에서 관람객들을 안내하고 전시에 대해 설명하는 자원봉사자"

■ 박물관 교육이 도슨트 프로그램을 기본으로 하는 이유는?

프로그램의 공공성의 실현

다른 교육 프로그램을 추가로 시행 가능

관람객과 박물관의 전시를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매개자

■ 작품을 감상하는 방법

작품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 느껴지는 감정을표현해야 한다.

연상되는 것들을 연결 연결하여 느낌을 심화해 간다.

□ 감상 단계

관찰, 반응 -> 분석, 해석 -> 판단, 활용

■ 잘하는 도슨트는 어떻게 하는 걸까?

보는 사람의 관점으로 유물을 보게하는 것.

한가지 생각으로 일반화하지 않고 각 사람의 다양한 관점을 수용해서 느끼게 해주는 것.

예) 이 유물은 화사합니다. x

이 유물은 세밀하게 묘사되어 있습니다. o

-> 객관적 사실만을 전달하고 느낌은 표현하지 않는다. 보는 사람이 스스로 느끼게 해준다.

※ 존수장(尊受章)

석도의 [고과화상화어록]의 4장에 해당되는 구절로

먼저 자신의 느낌을 갖고 이성(분석과 이해)는 나중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 전시설명 순서

감상단계와 동일

설명 전 -설명 소요시간, 동선, 작품선정, 구어체 해설자료 작성, 시연(사전연습) 등이 필요

■ 선진국에서 도슨트들에게 물었다. 왜 도슨트를 하세요?

1위 내가 더 알고 싶어서 -> 지적 욕망

2위 이 모임이 좋아서 -> 또래 집단 형성, 작품을 함께 이야기할 사람들이 있어서

도슨트는 상당히 많은 준비로 봉사를 준비한다.

그 과정에서 자기발전도 되겠지만 많은 인내를 요할 것이다.

하지만 이런 노력들이 지역의 문화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 같다.

다수로 확대 된다면 지역사회의 문화적 수준을 끌어올려 이상적 사회로 나아갈 수 있지 않을까?

지적 자원봉사!

흥미가 간다.







현장엔 불황이 없다.

어떤 위기라도 현장에 해답있다.

책상머리 보고서는 종이 조각일 뿐... 어려울 수록 열정, 땀, 인내 보여야

■ 도요타방식으로 현장을 안다는 것은?

자신의 직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과 앞으로 할 일 등에 대해 디자인하고 재점검하는 것까지를 의미

■ 이원태 금호고속 사장

'굿모닝 미팅'

6년째 매일 아침 고속버스 기사들과 악수하며 격려

그 직전에 10분간 서서 전날의 특이사항과 실적 등을 점검하고 현안을 나누는 회의로

회사 문제점과 분위기 파악

(간단한 스탠딩 미팅으로 스피드한 회의, 행동하는 자세를 엿볼 수있다)

"사소한 것이 중요하다. 직원과 격의 없이 이야기할 수 있고, 서비스업은 사소한 것에서 문제가 시작된다."

■ 박기주 KD파워 사장

"직원들과 눈높이를 맞추는 것이 현장 경영의 출발"

"회사의 큰일, 눈에 띄는 일은 직원들이 알아서 한다. 문제는 작은 일"

■ 조영돈 (주)진양 사장

현장과 붙어있는 현장은 반대로 현장을 최대한 아랫사람에게 맡긴다.

타사의 현장경영을 따라하면 자칫 잔소리한다고 인식하여 부작용만 생긴다.

■ 김정환 영풍제약 대표

솔손수범의 자세

요즘도 공장에 가면 포장 등 허드렛일을 마다하지 않는다.

"사장이 되면 좋은 차 타고, 모임에나 나가는 것이 앞서가는 것인 줄 아는 세태가

최근 몇 년사이에 한국기업을 망치고 있다."

(이 말씀이 상당히 의미있게 다가온다. 일침!)

■ 일본 세븐앤아이홀딩스 그룹 (세븐일레븐관련 회사)

'더 프라이스' 일본 내 첫 할인점 성공

스즈키 회장의 젊은 점장(와타나베) 중용 -> 중간관리자의 현장경험 중시

□ 와타나베 전략은?

각 현장에서 날고 기는 고수들의 노하우를 총동원하는 것

가장 중요한 것은 직원의 태도로 상품,진열등은 따라하므로 사람만이 언제나 차별화 가능한 경쟁력이라고 생각

적극적이 교육으로 차별화 강화

■ CEO는 공격, 중간관리자는 수비에 의한 지원

CEO는 미래성장동력 확보와 신시장 개척으로 공격 경영을 펼치고

중간 관리자들은 자신의 영토를 철저히 수비하는 것으로지원한다.

이처럼 중간 관리자들의 현장경험이 매우 중요하다.

■ 왜 현장으로 달려가는가?

현장이 주는 교훈을 실천하는 기업만이 살아남는 것을 느꼈기 때문

위기일수록 허리(현장 중간관리자)에서 힘이 나와줘야 한다는 것

■ 현장경영 7계명

현장경영은 사람, 상품, 돈, 정보를균형 있고 효율 좋게 운영하는 행위

정보는 현장에만 있음

현장에는 이론과 다른 현실이 존재

경험의 지혜와 노하우가 그것이며 이것이 경영에 절대 필요한 고객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

1. 현장인 배려 최우선 의전을 생각하는 곳은 일찌 감치 포기해!

2. 고객관점에서 현장 사실 관찰

3. 인재를 양성해 현장에 배치상품을 통해 기분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인재 확보

4. 현장에 확인하고 실행에 집중 문제 발생원인과 해결 원칙을 준비

5. CEO의 꿈을 현장에 직접 전파

6. 현장경영을 통해 지식을 지혜로 만들어

7. 실패의 책임을 CEO가 뒤집어 쓴다. 아니면 현장에 도전은 기대하지 마라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09.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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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게 아니라 설계하는 것"

신년사 365일 준비해 12월에 완성... 모든 스피치 원고는 직접 써

■ 비법

- 모든 원고는 직접 작성하다.

- 연설이 아니라 직원과 대화한다고 생각한다

- 진실되고 겸손한 자세를 견지한다.

- 공자님 말씀이 아닌 나만의 언어, 컨셉트를 개발

- 다독하며 콘텐트를 수집

※원포인트 레슨 - 신년사 잘하려면

- 자신만의 희망의 언어 개발

- 평소의 말투와 단어로 솔직하게

- 연단뒤에 서지말고 오픈된 무대에 오르자

- 박수부대가 아닌 전문가의 조언에 귀 기울이자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09.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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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투자

9월부터 주가 상승 기대된다.

□ 하반기 주식시장 예상

글로벌 경기 회복 기대감,

경기 침체에 따른 기저효과 (바닥이란 생각)

기업의 실제 회복세 진행

수급 환경 개선

유동성 장세 형성

3분기 주가 상승

■ 펀드 투자

장기는 주식, 단기는 채권

1. 자신의 투자 목표와 기간, 투자 성향 고려 분산투자

2. 라이프 사이클과 연계된 투자 목표 설정

3. 경제위기 이후 적극 대응해서 저가에 투자를 하란 것

FM이네 뭐 별다른 것 없는데...

투자성향은 기간에 기간은 목표에 영향을 끼친다.

투자목표가 명확하고 분산투자가 잘되어 있으면 시장이 불안해도 크게 흔들리지 않는다.

경제위기 후에는 상승이다. 돈 되는 분들은투자를 하자

참고로 선진국보다는 후진국이 가파른 상승을 한다는 특징에 주목~

■ 채권 투자

정부, 기업 경쟁력 믿어볼 만

□ 투자 시 주의점

1. 신용 위험 확인

2. 환율 상승 위험 확인

채권 끊은 곳이 망하면 안되니까 신용 확인하고

환율 상승하면 외국인 등 투자자가 채권 팔아버릴테니 조심하고

■ 창업

외식사업은 경쟁율 매우 치열하니 작게 작게 (60명당 점포 1개라네 허걱)

서비스업은 불황에도 튼튼한 교육분야

□ 창업 트랜드

1. 매출 효율을 높이는 복합화 (아이템을 합쳐! 합쳐!)

2. 이민, 해외 창업 증가 유학업, 영어 유치원 늘어난다 늘어나

3. 혁신형 업종 인기. 기존에 하던 것에 + 알파해봐 특이한 곳에 사람은 모여. 특히 불황땐 ㅋ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09.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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